목록게임 (57)
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클리어 여부 : 클리어 (엔딩+도감 완료+모든 기념품 입수)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다음글 - [PS1] 포포로그 클리어노트 이상하게 작년에는 할 게임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PS1, PS2 고전게임 다시깨기에 몰입한 한 해였는데 대부분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신작이 나온다거나, 실황을 보다가 옛 추억이 되살아나서가 대부분이었다. 이 게임도 오랜만에 포포로 시리즈의 신작으로 목장이야기와 콜라보한 게임이 나온다고 한게 계기였다. 어차피 당분간 휴대용 게임기든 최신형 콘솔이든 살 계획이 없기 때문에 대신에 포포로그를 하고 싶어져서 다시 잡은것이었다. 근데 왜 포포로그를 안하고 포포로크로이스1을 먼저 했냐면 시리즈 대대로 기념품(오미야게)이 인계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 그래서 포포로그를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 포포..
클리어 여부 : 클리어 (맵 달성도 200.6%)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처음엔 월하가 한글판이 나왔다는 얘기에 혹해서 시작 하지만 한글 폰트가 너무 뭉개져서 보기 어려운 관계로 결국 다시 일본판으로 플레이했다. 상당히 고전 작품이지만 지금까지의 악마성 시리즈중에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접한 작품이다. 원래 악마성은 고전을 몇 작품 잠깐 즐겨본 정도로 나한텐 이름만 아는 타이틀에 불과했는데 NDS 시절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원제 : 악마성 빼앗긴 각인)를 하면서 악마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본가 악마성이 뱀파이어 킬러라는 채찍을 주 무기로 사용했던거와 달리 여러 무기를 바꿔가면서 입맛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끝내줬다. 똑같은 무기를 양손에 쥔다거나 서로 다른 무기를 번갈아 사용한다던가, 나중에 ..
클리어 여부 : 클리어 (모든 도감 제패)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요새는 한글판을 하는 비중이 높지만 작년에는 고전게임 위주로 한 것 같다. 이 게임을 다시 잡은 결정적인 계기는 유튜브 보다가 오오카미 절경판이라고 HD 리마스터 된 게임 동영상을 봤는데 지려서임. 카툰 렌더링같은 느낌 덕분에 PS2 게임인데도 그 당시에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이었다고 기억하는데 그걸 더 선명하게 바꾸다니... 근데 절경판은 하고 싶고... 난 PS3가 없고... 그럼 뭐 어째 PS2 버전이라도 다시 해야지 하고 예전에 깨다가 만걸 이어서 시작. 차라리 내가 PS3 세대였으면 이 게임을 절경판으로 처음 즐기고 있을텐데 말이야... 에뮬 설정을 어떻게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콘솔로 하던 시절의 느낌이 안나고 일부 효과도 화면에 ..
클리어 여부 : 클리어 (전 파워스타 수집, 마스터 오브 갤럭시 클리어)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켠김에 왕까지 정주행하다가 슈퍼마리오 3D 월드 하는걸 보고 삘받아서 시작 사실 게임자체는 예전에 하다가 중간에 접어놓은 건데 콘솔이 없어 슈퍼마리오 3D 월드를 할 수가 없다보니 대신에 잡은 경우 결국 이번 기회에 파워 스타를 다 모으고 진엔딩을 봤는데 왠걸 이번엔 그린 스타를 모으란다. 어찌저찌하여 다 모으고 게임을 완전히 깼는데 솔직히 그린 스타는 공략없이 하면 세월아 네월아 플레이해야될 수준이다. 본격 히로인 피치공주보다 엑스트라 로젤리나공주가 더 예쁜 게임 엔딩에 나오는 로젤리나 공주가 피치공주보다 더 쩌는데 이거 비중이 없는거보니까 이미 갤럭시 1편에서 다뤄진 인물이었나 봄 이제와서 갤럭시 1편을..
클리어 여부 : 스토리 1회차 클리어 / 콜로세움 3회차 클리어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최근들어 더욱 고전게임들이 많이 한글화 되는것 같다. 무슨 이유로 이처럼 많아지는지 모르지만 나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있었다면 하나 정도는 한글화 해보고 싶긴 하다. 물론 내가 실력도 없고 아직 그정도로 인생작을 만나지도 않기도 해서 아직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최신 게임은 다국어 번역이 쉽도록 제작하는게 예의이자 트렌드인데 나중에는 AI가 발전해서 게임내 언어소스를 자동으로 파악해 자국어로 깨끗하게 덮어주는 후킹 기술이 나온다면 참 좋을거 같다. 뭐, 지금도 VNR이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는거 같고 스타듀 밸리 번역 프로그램 보니까 번역하는 방법도 알게모르게 발전하고 있는듯 그래서 고전게임을 한국어로 더 쉽게 할 수 ..
클리어 여부 : 클리어 (5종 엔딩 + 남자쪽 도감 컴플리트)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다음글 : [NDS] 로스트 인 블루3 클리어노트 무인도에 남녀가 표류하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생각할법한 소재를 게임으로 만든 사례.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나요? 이상적일것 같죠?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무인도 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남자나 여자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남자쪽으로 플레이했다. 각각 플레이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게임성으로 봤을땐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둘의 능력치가 달라 개인적으론 여자쪽의 2칸 점프보단 남자쪽의 2층 점프가 게임 진행엔 더 유용한것 같다. 뭐 지금까지 남녀 다 해보긴했지만 대부분 가구 만들다가 접어서 집3 정도까지 진행하다..
클리어 여부 : 클리어 (라하르편 클리어+마검 요시츠네 획득)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다음글 : [PS4] 디스가이아5 클리어노트 스팀에 PC 한글판이 나왔다길래 PS2 시절 추억이 생각나서 바로 시작.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겼다. 생각해보면 PS2 타이틀중에서도 가장 오래 플레이한 편에 속할 듯. 대놓고 노가다를 요구한 점이 역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이번에는 꼭 랭크 40 웨폰을 전종류 모아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요시츠네 두자루랑 알무텐, 아포칼립스까지만 만들고 흥이 식어서 접음. 알무텐이야 전에도 만들어본거라서 전에 했던 플레이보다 딱히 더 뭔가 이룬것도 아닌듯 하다. 이번에 새로 깨달은 점은 랭크 40 중에 검 최강무기만 초록색으로 빛난다는걸 알게된것 정도다. 마검 요시츠네가 다른 무기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