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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한글판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3. 6.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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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젤다뽕이 만연했을무렵 시작하게된 게임. 원작은 해본적이 없다.
그 젤다뽕은 어디서 왔냐? 당연히 젤다 야숨이 되시겠다만 왕눈이 나온 지금까지도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
그것도 올려야 하는 작품중 하나지만 지금 업로드가 밀려있는 게임이 너무 많은지라 언제 올릴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원래 고전게임의 리메이크라는것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트레일러에 워낙 뻑이가서 너무너무 재미있겠다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시작했는데
막상 하다보니까 너무 고전게임 그대로를 이식한 나머지 불편함과 부조리함 때문에 잘 진행이 안됐다.
그래서 어찌어찌 클리어하고도 야리코미 부분도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었다.
게다가 진엔딩의 존재를 알게되고 아예 2회차를 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큰 귀찮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젤다 게임중에서 그리 추천하고는 싶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이런 류의 탑뷰 젤다를 맛보고 싶다면 NDS 시절의 젤다 시리즈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기대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약간 실망감이 들었다.
왜냐면 분명 처음 트레일러에서 봤을때는 와 그래픽 쩐다라고 생각했었고
게임 초반에도 분명 외각이 뿌옅게 되는 필터때문에
뭔가 아기자기하고 조그만 세계의 느낌을 주면서 마치 작은 미니어처들을 관람하는 기분이 들게 해주었지만
그거에 한 몇십분 적응하고 나니까 그래픽이 갈수록 후져보이는거다.
어쩌면 처음에 그런 효과조차 없었다면 더 일찍부터 질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있다.
생각해보면 4세대 포켓몬 리메이크도 처음 트레일러 나왔을때부터 굳건이 아니냐며 조롱받지 않았던가?
이 게임은 필터 효과 때문에 처음엔 그럴듯해보였는데 까놓고 보니 이것도 그 포켓몬과 별 다를게 없었달까.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도트 게임은 도트 게임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오히려 화질을 높히면 높일수록 역설적으로 구려지게 될 뿐이라고.
왜냐하면 사실은 도트와 경쟁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상상력과 경쟁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
아예 파판7 리메이크처럼 실사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리마스터같이 화질만 높이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
혹은 아예 만화처럼 카푼풍으로 완전 도배하면 또 모를까.

 

 

 

 

그리고 이 게임이 너무나 고전게임을 그대로 이식한지는 몰랐다.
아무렴 그래픽 때문에 리메이크로 생각했지만 이거 사실상 게임성으론 리마스터나 다름 없지 않나?
참고로 나같은 경우 결국엔 내 문제였긴 했지만 첫번째 지역인 신비한 숲에서부터 이미 막혔었다.
더이상 진행하는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더 갈데도 없고 가루도 어디다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싶어서
마을에서 삽을 사와야 했나 해서 역시 이거 고전게임인가 싶어 루피를 모아 삽을 샀는데 그것도 무쓸모.
구덩이 구간을 넘으려면 삽으로 땅을 퍼서 담아야 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이럴때를 대비해서 울리라 할아버지를 만들었나? 했는데 전화해보면 도서관을 뒤지라는 얘기밖에 안 해주고....
아무튼 부엉이 얘기대로라면 숲에서 열쇠를 얻어야되니까 다른데는 아닐테고...
그러다가 우연히 어 저쪽에 왠 너구리가 있네? 싶어서 찾아가보니 내가 계속 안갔던 곳이 그것도 초반에 있던것이다.
이상하다 분명 다 뒤지면서 다녔다 생각했는데... 거참 이상하다.
아무튼 내가 진짜 의지로라도 절대 공략 안보고 끝까지 깬다 마음먹었기에 거의 한시간 넘게 이 숲에서 헤맸던것 같다.
만약 내가 이런 추태를 그대로 방송을 했었다면 분명 시청자들이 어금니를 바득바득 갈면서 봤겠지.
참으로 게임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의 멘탈은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던전도 고전 게임 그대로를 가져다 놨다보니 참 불편했다.
원작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이게 던전 구성이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다.
보스방 키를 안먹었는데 보스방 앞에 벌써 와버린다거나
다른 방 다 깨고나서야 힌트를 알려주는 부엉이의 부리를 얻게 되어 있어서
그제서야 부엉이 힌트를 들어봤자 이미 다 깬 곳의 힌트를 받게 되고
던전 후반부에 얻는 장비가 있는데 그 장비로 풀 수 있는 퍼즐이 던전 초반부에 배치되어있어서
때문에 그 퍼즐 푼다고 초반에 피똥싸다가 결국 스스로 이건 지금 상태론 못 푸는거 아닌가하고 추측한다음 진행해야 했다거나
그리고 게임중에 자주 나오는 바위 퍼즐도 참으로 열받는 요소중 하나인데 일단 한 번만 밀 수 있다는게 참 거지같고
어떤게 밀 수 있는거고 없는건지도 구분이 안되고 어느쪽으로 밀 수 있는지도 딱 정해져만 있어서 존나 불편하다.
나중에 그 룰들을 숙지한 상태에서는 바위 퍼즐을 쉽게 풀 수 있었지만 직관성이 너무 부족하다고 할지.
사실상 한 번만 밀 수 있게 되어있는건 그냥 자신들이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풀릴 수 있을까봐 강제한거나 다름없지 않은가.
정말 그런 이유라면 정말로 게으른 제작진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한 번 민 바위는 뭔가 부숴지는 느낌이 나서 아 이상태로는 이제 더이상 못 밀겠구나를 딱 보여주면 몰라.

그나마 던전중에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퍼즐은 참수리의 탑에서 볼링공으로 기둥 부수러 돌아다닌것.
근데 뭐 그것도 아마 원작에 이미 있었던걸테니까 리메이크에서 잘 만든거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

 

 

 

 

게임중에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점프(로크의 깃털)
이것때문에 고작 두개밖에 장착이 안되는 장비칸을 이걸로 항상 끼고 다녀야했다.
원작 반영일거라는건 당연히 감안해야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꼭 이랬어야만 했을까?
그냥 로크의 깃털을 얻은 이후부터는 특정 키로 점프가 되게 한다던가.
페가수스의 신발은 L1키로 사용하는것처럼 얼마든지 방법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것도 그렇고 상점에서 아이템 사는것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삽 같은건 위에서도 말했듯 내가 미리 구입했지만 그것도 뻘짓하다가 모은 돈으로 산건데
활까지 상점에서 파는건 좀 아니었다고 본다. 차라리 던전에서 보상으로 줬어야 맞지 않나.
그니까 결과적으론 고전 게임을 너무 그대로 이식하다보니 요새 트렌드에 너무 안맞는 느낌.
아니 그렇게보면 요새 트렌드는 과금이라고 봐야하나?
그리고 이상하게 키에 익숙해지는게 힘들었다. 대체 왜 공격키가 X키인거야. 근데 대화키는 O키인거고...

 

 

 

 

보스들도 의외로 깨는데 힘들었다.
일단 직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초반에 맞으면서 알아가는 과정이 많았던터라
체력이 얼마나 많든 순식간에 줄어들어 게임오버 당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었다.
아무래도 이미 야숨같은 최신적인 게임을 경험한 유저들한테는 너무 구식적인 방법론들 뿐이었다고 할까.
아무리 그래도 리메이크면 정답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힌트라도 주던가 좀 알 수 있게끔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부분에서도 진짜 생각없이 그대로 리메이크했다. 이건 바보라도 할 수 있는 리메이크였다는 인상이 강했다.
그나마 중간부터 요정을 이용한 부활이니 트레이시의 비밀의 약같은게 있었기에 적당히 버티면서 깰 수 있었긴 한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 때문에 결국 2회차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참으로 열받는 요소였다고 본다.

 

 

 

 

인터넷에서 보니 뭐 엔딩에서 놀랐다는 의견도 있던데 참 평이했다.
아니 애초에 중간중간에 너무 대놓고 힌트를 주는데 엔딩이 그런 엔딩일거라는걸 몰랐다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아니 그것보다도 엔딩 이후 이제 슬슬 야리코미를 해볼까 했었는데 참으로 어이없는게 진엔딩이 있다는거다.
게다가 그 진엔딩 보는 방법이 사실 한 번도 안죽고 엔딩보기였다고 한다.
참으로 고전게임 다운 진엔딩 보는 방법이다. 나중에 알아도 전혀 복구 불가능하고 아예 다시 시작해야하는...
어쩐지 저장할때 죽은 횟수까지 기록하길래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차라리 게임중에 어떤 요소를 다 모아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거나 하면
엔딩을 본 다음에 다시 그 재료를 모은다음 또 엔딩을 보면 되니까 조금은 뻔해도 나쁘지 않은 방법 아닌가?
이런것까지 꼭 원작 고증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가? 대체 거기에 무슨 깊은 의미가 있길래? 그냥 너흰 생각이 없을뿐이지?
그래서 처음엔 그냥 진엔딩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기로 하고 끝낼까 했는데 환수5때가 생각나다보니...
에라이 이번에는 그냥 직접 진엔딩을 보자. 뭐 별건 없을거 같았지만 말이다. 하고 결국 2회차를 시작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니까 대충 아는 상태에서 플레이하니까 금방금방 진행이 됐다.
그리고 1회차에서는 오카리나를 거의 끝무렵에서나 얻었고 부메랑 같은거도 후반부에나 얻었다.
왜냐하면 마을에 있는 꿈의 사당을 알고는 있었지만 수상한 곳은 가장 후반부로 남겨놓는 본인의 버릇때문에 이렇게 된것.
근데 2회차에서는 그것들을 최대한 빨리 얻다보니까 중후반부 진행이 확실히 편해지긴 했다.
특히 부메랑은 거의 최강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왠만한 적들을 다 죽일 수 있는 무기였기 때문이다.
여튼 결국 진엔딩을 봤다. 혹시나 싶었지만 진짜 그냥 엔딩하고 거의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 이럴줄 알았다. 고작 이걸 보자고 그 노력을 한건가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내가 선택을 한거니 어쩔 수 있겠나.

 

 

 

 

결국 내가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결론은 참으로 성의없는 리메이크라는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 게임에서 새로 추가된 패널 던전. 어떻게 보면 마리오의 메이커처럼 좋은 컨텐츠일수도 있음에도 참으로 저렴한 컨텐츠였다.
애초에 컨텐츠라는건 모으는 재미가 있거나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조차 없다.
또 그 패널 던전이 뭘 대체하고 나온 거였냐면 바로 DX 시절에 있던 사진관이라는 컨텐츠인데
이번에 알아보니 사진관을 없애고 패널 던전을 만든 이유는 사진관을 찾아보자마자 알아챌 수 있었다.
리메이크로 구현하기 귀찮아서 였을거란걸. 예전 용사 30 리메이크에서 갤러리를 빼먹고 리메이크한거랑 같은 이유다.
지들이 귀찮고 오래 걸릴거 같은건 쏙 빼놓는 게으름. 정말로 저열한 심보가 아닐수가 없다.
사진관에 추가로 패널 던전을 얹은거라면 얼마든지 반박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는건
결국 빼박으로 자기들의 리메이크 정신의 얄팍함을 보여준거나 다름없다고 난 생각한다.
참고로 사진관 관련해서는 참고영상 링크를 마지막에 따로 첨부해놨으니 궁금한사람은 한 번 보면 좋을것이다.

 

 

 

 

야리코미는 사실 별거 없긴 한데 수집요소는 거의 비밀의 소라껍데기 모으기가 전부나 다름없다.
근데 그것도 또 열받는 부분이 있는데 전부 모으는 보상이 고작 "패널석"이라는 것.
이 게임에서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낚시, 인형뽑기, 뗏목)의 마지막 보상은 대부분 패널석이다. 하 진짜...
그 외에 수집요소는 하트 모으기. 이건 왠지 모르게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을 떠올리게도 했다. 그것도 완료.
나머지 장비는 대부분 던전에서 얻어지는 거고 그 외에도 얻어야만 스토리 진행이 가능해서 사실상 엔딩 보면 다 모으는거나 똑같다.
아 그리고 인형뽑기로 얻는 피규어들도 있었지. 거참 이렇게 하나씩 생각해보니 수집요소도 다 고만고만한 것들 뿐이구만?
참고로 다 모으지 않은 유일한 수집요소가 바로 그 패널석이다.
패널석은 전부 187장인데(*아미보로 얻을 수 있는것 제외) 상점에서 1280 루피를 주고 사야하는게 7개나 된다.
내가 미쳤냐? 그딴 쓸데없는걸 구입하려고 의미도 없는 돈 노가다를 하게? 그래서 야리코미는 이걸로 끝이었다.

 

 

 

 

결론을 말해보자면 여러가지로 고전게임을 너무 그대로 이식한 나머지 고전게임의 불합리함을 그대로 가져온게 가장 큰 단점이다.
차라리 SFC 시절의 게임을 리메이크한거면 모르겠는데 GB 시절 게임은 역시 그대로 가져오는건 무리였다고 본다.
아니 사실 고전일수록 퍼즐 게임은 퀄리티가 높았던것 같은데 참 이상하게도 말이지.
근데 내가 생각하는 그 고전의 기준조차 MD 시절이다보니 역시 GB는 상대적으로 너무 심각하게 저용량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기억하는 젤다의 퍼즐(NDS 시절)에 비해서는 부족한 모습이 많이 느껴졌다.
다만 애초에 이 게임을 원작으로 접했다면 어쩌면 그런 불합리함이 나와도 으레 원래 그런거지 하고 넘겨버렸을 부분도
반대로 리메이크라는 점 때문에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부분이 커지는 그런 것도 있었다고 본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리메이크할거면 원래 그런것까지 감수할 수 밖에 없는거다. 이놈들아.
그래서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솔직히 젤다 게임 중에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은 작품이다.
최신 젤다 게임인 야숨이니 왕눈이니 하는 것들에 비해서 왜 하필 이 게임도 같은 젤다쪽 최신작이냐는게 참으로 역설적인 부분.
오히려 야숨 같은걸 해보고 나처럼 젤다뽕이 차서 접하게되면 분명 실망할만한 게임이라고 본다.
처음에도 말했듯 다른 젤다 게임을 찾는다면 NDS 시절의 젤다가 이것보다는 만배는 재밌는 게임이었다고 본다.
다만 요새 와서 드는 생각은 역시 NDS 시절의 게임의 문제점은 게임이 듀얼 스크린으로 제공되었던터라
화면이 두개라는건 지금와서 생각하면 역시 한쪽은 게임화면, 한쪽은 맵을 띄워두는 식으로 아주 뛰어난 장점이 있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리메이크니 뭐니 차세대기로 이제와서 이식하기가 더럽게 귀찮은 게임이 되어버린다는게 문제다.
아니 그것뿐인가? 특히 퍼스트게임들은 상부 지시 때문인진 몰라도 해당 게임기의 모든 기술을 항상 전부 활용하다보니
스위치 게임도 퍼스트게임인 마리오나 젤다는 특히나 요새 자이로 기능을 꼭 쓰게끔 되어있는게 많아서 열받는 점이 있는데
당시에도 NDS의 신규 요소인 터치펜을 활용한 기술들이 많이 사용되다보니 그것도 이제와 이식하는데 큰 걸림돌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NDS ~ 3DS 시절의 게임이 참 재밌는것들이 많은데
이런 특이요소들 때문에 리메이크나 이식작을 만들기가 어렵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다.

 


공략 메모

처음부터 스포가 될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겠으나 알아두어야 할 정보라고 생각해서 적는다.

이 게임에서는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엔딩때까지 사망 횟수가 0인 상태로 도달해야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니 만약 본인이 이 게임을 완전히 정복하고 싶다면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게임 도중에 죽어서는 안된다는 것.

만약 이 정보를 얻기 전에 이미 죽은 상태라면 다 깨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2회차를 하거나

혹은 더 빠른 시기에 마음을 먹고 아예 재시작을 해야할 것이다.

자신이 지금까지 죽은 횟수는 세이브파일에서 묘지 옆의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죽지 않고 끝까지 가는 방법은 GAME OVER를 당하더라도 [게임을 계속하기]를 한 다음

불러오기를 해서 죽기 이전의 세이브나 자동저장을 불러와서 다시 시작하는 것.

따라서 세이브를 자주 해둘 필요가 있다. 트레이시의 비밀의 약도 항상 충전해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저장하고 그만두기]를 해버리면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절대 하지 말 것.


게임중 진행이 막혔다면 굳이 공략을 찾아볼 필요없이

전화를 통해 울리라 할아버지와 대화하면 대부분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맵에서 추억 기능을 통해 과거에 대화했던 이들과의 대사를 다시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물론 이것만으로는 진행에 충분한 도움이 안될수도 있다.


낚시에서 알아둬야할 팁이 있다.

작은 물고기 같은 경우에는 버튼을 연타하기만 해도 잡는데 문제가 없지만

조금 큰 물고기들은 버튼만 연타하다보면 낚시줄이 끊어져서 물고기를 놓치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엔 잘 보다보면 물고기가 도망가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는 버튼을 너무 많이 누르면 안된다.

즉 낚시줄이 끊어지지 않게끔 당겨야할때만 연타하고 물고기가 도망갈때는 적당히 눌러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엔 아무리 많이 눌러도 4번 정도까지만 누르는게 최선이라고 본다.

아마도 루어가 점점 좋아질수록 더 많이 눌러도 버틸거라고는 보지만 말이다.


던전내에서 세이브를 하면 불러올때 반드시 던전 입구부터 시작한다.

불편한 점이기도 하지만 이를 이용해서 던전 입구에 빨리 텔레포트 하고 싶을때 편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던전에서 지도만 사용하고 핀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이 게임에서는 계단으로 이어지는 곳이 서로 어디로 연결되는지 확인이 안되므로

자신이 계단을 이용할때마다 핀으로 표시를 해두는 것이 나중에 던전에서 헤메지 않아 편하니 자주 활용하자.

 

같은 이유로 맵에서도 소라껍데기가 있는걸 알았는데 찾지 못한 곳이라거나, 교환 NPC가 있는 위치였다거나

구덩이 안에 퍼즐이 있는데 아직 못 푼 장소가 있다면 핀으로 체크해두는게 나중에 맵을 돌아다닐때 도움이 될것이다.


게임중 동굴에서 등장하는 바위는 특정 바위만 밀 수 있으며

바위 당 딱 1번씩만 밀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상의 규칙하에서 길을 만들어내거나 보물상자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추측하여 진행하도록 하자.


번개를 두르고 있는 슬라임 형태의 몬스터는 검으로는 데미지를 주지 못하니 폭탄이나 활로 처리해야 한다.

근데 사실은 이 몬스터에게 마법의 가루를 맞추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며 특정 정보를 알려준다.

다만 몰라도 그다지 상관없는 정보라서 이걸 몰랐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

 

그 외에도 마법의 가루를 맞추면 특별한 대사를 볼 수 있는 곳이 두군데 있다.

분홍색 유령의 무덤 비석과 사막 중간에 있는 눈 달린 해골뼈.


상점이나 게임장에서 방패가 있는 이유는 적 중에 방패를 빼앗는 녀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적에게 방패를 빼앗겨도 쓰러뜨리면 다시 방패를 되찾을 수 있으니 거의 의미는 없다고 본다.


나무 중에 사과가 열려 있는 나무는 대시로 공격하여 사과를 떨굴 수 있다.

사과를 먹으면 풀숲이나 적을 죽여 나오는 하트를 찾아 회복하는 것보다 더 간편하게 회복할 수 있다.


숨겨진 기술로 폭탄 화살을 사용할 수 있다.

폭탄과 화살을 각각 등록한 상태에서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폭탄이 화살 형태로 나간다.

당연히 폭탄 1개와 화살 1개를 둘 다 소모한다.

이걸 알아야만 풀 수 있는 퍼즐은 없지만, 다른 형태로도 풀 수 있으나 이걸 알면 더 쉽게 풀 수 있는게 몇가지 있다.


마린이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여러가지 특수한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민가 내에서 항아리를 던져 부술 경우 그러면 못쓴다는 대화를 들을 수 있고

마을내의 닭은 공격하면 닭이 불쌍하다며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닭을 계속 공격하면 좋아하는 모습이?

그리고 마린이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게임점에 들어가면 마린이 게임을 하고싶다고 하고

이를 허락하면 재미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을사람과의 대화, 오카리나 불러주기, 삽으로 땅파기 등등 여러가지 액션으로 평소와는 대사를 들어보자.


그외 공략 팁 (스포주의!)

팁이지만 스포가 될 수 있는 것들만 이하에 따로 정리해봤다.


맵 곳곳에 비밀의 소라껍데기라는 아이템들이 숨겨져 있다.

총 50개가 있으며 대부분은 삽으로 땅을 파보면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이들을 일정 수 모아서 소라껍데기의 저택에 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죄다 숨겨져 있는걸 어떻게 다 모으냐 싶은데 사실 힌트와 같은 방식으로 가르쳐주는 것들이 있다.

먼저 소라껍데기 15개 보상으로 주는 소라껍데기 센서가 있어서 이 센서가 소라껍데기 근처에서 반응한다.

다만 모든 소라껍데기가 땅속에 있지만은 않고 나무를 대쉬해서 쳐다한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폭탄을 구멍에 넣어야 한다거나 특정 NPC와 대화를 해야한다거나 물 아래에 있거나 하는 식이다.

 

다만 소라껍데기 센서가 그리 성능이 좋은건 아닌지라 아마 빡치는 일이 많을거다.

소라껍데기에 가까이갈수록 소리가 크게 나는 방식이 아니라 소라껍데기가 있는 지역에 들어선 순간 잠깐 울리는 방식.

그래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려면 그 주위를 여러번 둘러봐서 센서가 나는 곳을 두세군데 파악해서

정확한 위치 박스를 추정해야한다.

가능하면 센서를 이용해서 찾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찾기 귀찮은 사람은 참고링크를 활용하자. [참고링크]

 

또한 여행 도중에 멍멍이가 파티에 있을때 멍멍이가 근처에 소라껍데기가 있으면 찾아주기도 하는데

멍멍이는 다시 주인에게 돌려주므로 한정된 기간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숨겨진 제단이 있으며 여기서 작은 악마를 만날 수 있다.

작은 악마는 보답으로 소모 아이템의 최대 소지 갯수를 증가시켜주는데

늘릴 수 있는 품목은 마법의 가루, 폭탄, 화살이다. 총 세곳이 있어서 한가지씩 다 증가가 가능하다.

다만 품목이 처음에는 마법의 가루부터로 정해져 있는데

이때 [제발 그것만은!]으로 대답하면 갯수를 증가하는 품목을 다른것으로 바꿔준다.

아마도 폭탄이나 화살이 더 많이 필요할테니 그것들부터 증가시키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게임 도중에 물건을 교환하여 아이템을 얻는 경우가 있다.

혹시나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그 순서를 정리해봤다. [참고링크]

참고로 교환 품목을 이미 가지고 있더라도 교환 자체는 스토리를 일정 이상 진행해야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요시 인형 : 마을의 최신유행게임점에서 최초 경품으로 나오므로 따낸다.

리본 : 마을내 북쪽의 민가에 있는 마마샤와 대화하여 요시 인형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개밥 : 마을내 서쪽의 민가에 있는 왈왈이와 대화하여 리본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바나나 : 마을 남쪽 해안의 민가에 있는 세일과 대화하여 개밥(통조림)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막대기 : 소라껍데기 저택 북쪽에 있는 몽키키 원숭이에게 주면 다리를 만들어주고 보상으로 받는다.

벌집 : 우쿠쿠 초원의 워프 포인트 동쪽에 있는 타린과 대화하여 막대기를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파인애플 : 동물 마을내 남쪽의 민가에 있는 요리사 곰과 대화하여 벌집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히비스커스 : 타르타르 산맥에 있는 파파르와 대화하여 파인애플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염소의 편지 : 동물 마을내 북쪽의 민가에 있는 크리스틴과 대화하여 히비스커스를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빗자루 : 신비한 숲의 북쪽의 민가에 있는 Dr.라이트와 대화하여 염소의 편지를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낚싯바늘 : 메베 마을 또는 동물 마을에 있는 야호 할머니와 대화하여 빗자루를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목걸이 : 메기의 입의 동남쪽 다리 밑의 낚시터 주인과 대화하여 낚싯바늘을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인어의 비늘 : 메기의 입의 북쪽 물속에 있는 인어와 대화하여 목걸이를 주면 교환으로 받는다.

만능 렌즈 : 메기의 입의 남쪽에 있는 인어상을 조사하고 안에 들어가서 얻는다.

 

만능 렌즈를 얻게 되면 이하의 것들이 가능하게 된다.

- 마을의 도서관에 있는 비밀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최종 던전을 진행하기 위해 필수로 읽어둬야 한다.

- 해안 민가의 남쪽에 있는 금간 벽을 폭탄으로 부수고 들어가 고리아와 대화하면 장비를 부메랑과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장비는 300루피를 주면 다시 사올 수 있으니 걱정없다.

- 동물마을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민가에 들어가면 NPC가 보이고 대화하면 소라껍데기를 받는다.


비밀의 소라껍데기 중에 얻기 힘들만한 것들에 대해서 팁을 모아봤다.

아예 자세한 위치를 알고 싶다면 참고링크를 활용하자. [참고링크]

 

- 낚시터에서 얻는 두가지 : 뽀꾸뽀구 잡기, 대형 물고기 잡기(100cm 이상)

- 꼬리리의 동굴의 숨겨진 방 (폭탄 필요)

- 나무를 향해 대시를 하여 나무에서 떨어뜨림

- 잠자는 바다사자가 있던 곳에서 마린의 노래를 오카리나로 부르기

- 집 지붕의 구멍에 폭탄을 던지기

- 급류타기의 타임어택에서 35초 이내로 도달하기

- 얼굴의 신전에서 계단으로 급류타기 맵의 숨겨진 곳으로 이동

- 패널던전 4단계 클리어(하트가 가득!)


체력은 모든 하트 조각과 생명의 그릇을 얻을 경우 20칸이 된다.

생명의 그릇은 하나당 하트를 하나 늘려주며 각 던전에서 총 8개, 단페이 패널 던전에서 1개로 총 9개이며

하트 조각은 총 32개(패널 던전 보상 2개)가 있어서 8칸을 늘릴 수 있다. 3+9+8 = 20칸이다.

모든 하트 조각의 위치는 참고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패널 던전은 귀찮은 컨텐츠이지만 보상 때문에 적어도 12개까지는 깨야한다. (5분만에 클리어해봐 까지)

이 귀찮은 컨텐츠를 빨리 깨기 위한 팁을 주자면 일반 던전은 최소한의 패널로 연결하는 것. 이건 뭐 누구나 알듯.

다만 몇몇 던전은 모든 패널을 다 채우도록 되어있는데 이때는 입구와 보스방을 최대한 가까이 만든 뒤

그 사이에만 보물방을 만들고 나머지는 보물방이 아닌 맵들로만 채우는 것.

왜냐하면 패널 던전의 보스방 키는 모든 보물상자를 열고 마지막 보물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보물상자를 가는 길에만 배치하면 굳이 모든 맵을 다 둘러볼 필요가 없게 된다.

이걸 유념하면서 맵을 만들면 금방 클리어 가능한 맵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계단의 경우 가장 가까운 것들끼리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라 이것도 주의해서 만들어야 한다.


돈노가다를 하기 가장 편한곳은 바로 뗏목 가게에서 급류 타기를 하는 것.

급류 타기를 하는데 100루피가 필요하지만 [타임어택 모드]로 30초 이내에 통과하면 300루피를 얻을 수 있다.

본인이 30초 이내 통과가 어렵다면 [아이템 수집 모드]로 플레이해도 된다.

아이템 수집 모드쪽은 시간은 좀더 걸리겠지만 좀더 편하게 운 좋으면 400 ~ 500루피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팁은 바로 중간중간 후크샷을 이용해서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이것만 잘 활용할 줄 알아도 돈 버는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굳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참고 영상을 보면 좋을 것이다. [타임어택영상]


사실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다.

상점 주인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건을 들고 문 밖으로 나가면 된다.

다만 이후 모든 NPC가 주인공을 부르는 명칭이 [도둑]으로 변경되며 상점을 다시는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만약 이후 상점에 들어가게 되면 상점 주인에게 무조건 죽임당하게 되니 사실상 상점을 다시는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진엔딩을 노리는 사람은 당연히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래도 심심풀이로 궁금한 사람들은 한 번쯤 해볼만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세이브만 안하면 될 것. [참고영상]


각 컨텐츠의 보상은 이하와 같다.

 

[판매물품]

방패 : 20 루피

하트 3개 : 10 루피

삽 : 200 루피

활 화살 세트 : 980 루피

화살 10개 : 10 루피

폭탄 10개 : 10 루피

패널석 : 1280 루피 (총 7개)

하트 조각 : 200 루피

 

[낚시]

게임 진행에 따라 물고기 종류가 늘어난다.

호수가 빛나고 있다면 일반 물고기 외의 다른 물고기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처음으로 낚시 성공 : 하트 조각

처음으로 큰 물고기 낚시 : 조금 무거운 루어

처음으로 뽀꾸뽀꾸 낚시 : 비밀의 소라껍데기

처음으로 징오징오 낚시 : 무거운 루어

처음으로 주인 낚시 : 패널석

50cm 이상 낚시 : 하트 조각

100cm 이상 낚시 : 비밀의 소라껍데기

150cm 이상 낚시 : 패널석

요정의 병 : 낚시터 바닥에 있으므로 낚아 올린다. (물고기에 걸리지 않아야 함)

 

[인형뽑기 목록(중요한것만)]

하트 조각(1번) : 처음부터 등장

패널석 : 패널 던전 사용 가능부터

비밀의 소라껍데기(1번) : 하트 조각(1번) 입수 후

하트 조각(2번) : 부끄부끄 입수 후

비밀의 소라껍데기(2번) : 하트 조각(2번) 입수 후, 앵글러의 용소 클리어 후

 

요시 피규어 : 처음부터 등장

왈왈이 피규어 : 요시 피규어 입수 후

굼바 피규어 : 왈왈이 피규어 장식 후, 꼬리리의 동굴 클리어 후

가시돌이 피규어 : 굼바 피규어 장식 후, 항아리의 동굴 클리어 후

부끄부끄 피규어 : 가시돌이 피규어 장식 후, 열쇠의 동굴 클리어 후

뽀꾸뽀꾸 피규어 : 부끄부끄 피규어 장식 후, 앵글러의 용소 클리어 후

징오징오 피규어 : 뽀꾸뽀꾸 피규어 장식 후, 메기의 입 클리어 후

헤이호 피규어 : 징오징오 피규어 장식 후, 얼굴의 신전 클리어 후

뻐끔플라워 피규어 : 헤이호 피규어 장식 후, 참수리의 탑 클리어 후

선인 피규어 : 뻐끔플라워 피규어 장식 후, 거북바위 클리어 후

멍멍이 피규어 : 선인 피규어 장식 후, 엔딩 이후

패널석 : 멍멍이 피규어 입수 시

 

[급류타기 보상]

30 초 미만 : 패널석 + 100 루피 (1회차), 300 루피 (2회차 이후)

35 초 미만 : 비밀의 소라껍데기 (1회차), 100 루피 (2회차 이후)

45 초 미만 : 하트 조각 (1회차), 50 루피 (2회차 이후)

45 초 이상 : 없음

 

[소라껍데기 저택]

5 개 : 하트 조각

15 개 : 소라껍데기 센서

30 개 : 패널석

40 개 : 검 강화(코호린트의 검)

50 개 : 280 루피 + 패널석


각 장비의 숨겨진 강화요소가 있다.

다른데서도 설명한 것도 있긴 하지만 따로 모아보자면 이하와 같다.

 

검 : 코호린트의 검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공격력이 두배가 되고 만피일때 검기가 나간다.

소라껍데기 저택에서 비밀의 소라껍데기 40개 수집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방패 : 거울의 방패를 얻으면 빔이나 불꽃을 반사할 수 있게 된다.

거울의 방패는 스토리 진행 중 참수리의 탑에서 얻을 수 있다.

 

옷 : 옷의 던전에서 빨간 옷이나 파란 옷을 얻을 수 있다.

옷의 던전을 가기 위한 힌트는 [페가수스의 신발] 입수 후 도서관에서 책장에 대시하면

책장 위에 있는 책이 떨어지고 그 책에 써있는대로 묘지에 있는 비석을 밀면 옷의 던전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옷의 던전 클리어 시 빨간 옷이나 파란 옷을 얻을 수 있고 빨간 옷은 공격력이 두배, 파란 옷은 방어력이 두배가 된다.


[오카리나 + 3개의 곡 입수 방법]

오카리나는 마을에 북쪽에 있는 바위로 막혀있는 곳에 들어간 꿈의 사당에서 입수 가능하며

오카리나로 불 수 있는 세가지의 곡의 입수법은 이하와 같다.

 

바람의 물고기의 노래 : 마린과 대화하면 입수

개복치의 맘보 : 앵글러의 용소 왼쪽의 동굴에 들어가 만복이와 대화하면 입수

개구리의 소울 : 간판 미로의 퍼즐을 풀고 계단에 들어가 마무에게 300 루피를 주면 입수


[요정의 병 입수 방법]

요정의 병의 사용법은 주변에 요정이 있을때 사용하면 병 안에 요정을 가둘 수 있고

이후 사망시에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자동 사용되게 된다.

 

요정의 병 (첫번째) : 낚시터 바닥에 있는걸 낚시하면 입수

요정의 병 (두번째) : 패널 던전 [하트가 적어] 클리어 보상

요정의 병 (세번째) : 스토리상에서 유령을 무덤에 가져다주면 입수


[전 패널석 입수 방법]

총 187장 (아미보 6장을 합치면 193장)이 존재하며 입수 방법은 이하와 같다.

 

- 던전 클리어 후 단페이와 대화 : 총 160장 (엔딩 이후 시점 + 모든 던전 클리어)

- 패널 던전 클리어 보상 : 총 13장

- 아미보를 읽어서 입수 : 총 6장 (젤다 관련 아미보 전부 대응이나 한개는 꿈꾸는섬 링크 아미보 한정)

- 도구점에서 구입 : 총 7장 (개당 1280 루피)

- 최신 유행 게임에서 얻기 : 총 2장 (1개는 경품, 나머지 1개는 모든 피규어 입수 보상)

- 낚시에서 얻기 : 총 2장 (1개는 주인 낚시 보상, 나머지 1개는 150cm 이상 낚시 보상)

- 소라껍데기의 저택에서 얻기 : 총 2장 (1개는 소라껍데기 30개 보상, 나머지 1개는 소라껍데기 50개 보상)

- 급류타기로 얻기 : 총 1장 (타임어택 모드로 30초 미만)


만능 렌즈를 얻고나서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비밀의 책에는

마지막 던전인 [성스러운 알]에서 나오는 무한 루프 미로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다.

이것은 플레이어마다 다르게 적혀 있으므로 공략은 의미가 없고 본인이 직접 보고나서 적어두거나 외우거나 해야한다.


던전 공략

던전 진행중에 막힐만한 것들을 그냥 정리해본 것들.

원래 진행 공략은 그다지 적지 않는 편인데 이건 워낙 고전게임이라 불합리한 점이 많아서

진행 중 막히는 일이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여 수록하기로 했다.


[던전 2 : 항아리의 동굴]

링크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빨간색의 몬스터 헤이호는

공격하지 못하는 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등뒤로 공격하면 공격이 가능하다.

이것들을 쓰러뜨려야 나오는 보상들이 있고 순서만 잘 하면 이걸 몰라도 통과가 가능하지만

순서를 잘못하면 이걸로 얻어야 하는 열쇠 때문에 열쇠가 부족하여 진행이 막힐수도 있다고 본다.

다만 헤이호가 반대로 움직이는지라 등뒤를 잡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때는 서로 등뒤를 붙인 상태에서 B버튼을 길게 눌러 회전베기로 공격해서 처리하면 된다.

또한 진행중 나오는 토끼는 항아리를 던지는 것으로 쓰러트릴 수 있다.

 

퍼즐중에 적을 일정 순서대로 죽여야 하는 방이 있는데

힌트에 따르면 처음은 커다란 귀, 마지막은 해골기사라고 하니

토끼 - 박쥐 - 해골기사 순으로 쓰러뜨리면 보스방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던전 6 : 얼굴의 신전]

체스말은 구멍에 제대로 던지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체스가 이동하는 방식을 생각해서 던져야 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던지고나서 나이트가 대각선으로 이동하면서 들어가야 제대로 들어간다.

구멍의 아래칸에서 반대편 구멍의 아래칸으로 던진다고 생각하고 던지자.


[던전 8 : 거북바위]

마지막 열쇠를 찾는데 고생할수도 있을거라고 보는데

부엉이의 힌트에 따르면 [열쇠를 지키는 두 마리의 몬스터, 밖을 통해 높은 곳으로 돌아가라] 라고 나온다.

이는 중간에 맵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구간을 말하는데 들어오게되면 나침반이 소리나며 열쇠가 있다는 힌트를 준다.

이곳은 이전에 지난 맵으로 폭탄을 먹는 눈 없는 지렁이 중간보스 두마리가 있던 곳인데 중간에 처치를 해봤겠지만

그때는 열쇠를 주지 않았으나 위에서 폭탄을 던져서 중간보스를 잡으면 이때는 열쇠를 준다.

 

최후반부에 얼음을 부수는 퍼즐에서 곤란을 겪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매직 로드가 무조건 일직선이 되는 모든 얼음을 부수기 때문이다.

마지막 퍼즐은 먼저 가장 하단의 5개의 얼음을 전부 부순뒤 두번째 줄의 3개의 얼음을 위로 쏴서 부수면 길이 만들어진다.


각종 보스 공략

혹시나 막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적는 보스 공략들.

마리오와는 달리 직관적이지 못하여 공략 방법을 눈치채기 까다로운 보스가 몇몇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편하게 참고링크의 영상을 참고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영상]


[던전 1 : 꼬리리의 동굴]

중간보스 : 핑크색 점액처럼 생겨서 기다란 가시철봉을 미는 보스.

철봉을 점프(로크의 깃털)로 넘은 다음 보스를 공격한다.

 

보스(거대꼬리리) : 여러개의 동그라미 관절로 이루어진 보스.

방패 상태에서 접근하여 빨간색 꼬리를 공격한다.


[모리블린 동굴]

보스 : 멍멍이를 찾으러가다 나오는 빨간색 오크같이 생긴 뿔달린 보스.

창을 던지는걸 방패로 막다보면 이후 돌진을 하고 그걸 피한뒤 돌진 후 기절 상태인걸 공격한다.


[던전 2 : 항아리의 동굴]

중간보스 : 주황색의 외눈박이 보스.

달려들어서 붙잡으려고 하므로 잘 피한다음 보스의 등뒤로 돌아서 뒷쪽을 공격한다.

방패로는 막을 수 없고 속도도 느려지니 사용하지 말 것.

 

항아리 마왕 : 항아리 속에서 나오는 보스.

먼저 불꽃 던지기 패턴을 피한 뒤 항아리로 움직일때 공격하여 항아리를 넘어뜨린 뒤

항아리를 집어서 벽에 던지면 항아리가 깨진다.

항아리가 파괴된 뒤에는 적의 공격 패턴을 잘 피하면서 공격하면 된다.


[카나렛 성]

보스 : 철퇴를 돌리는 황금색 기사 보스.

철퇴를 피하고 철퇴가 벽에 박힌 상태에서 공격하면 된다.

방패 상태에서는 속도가 느려 피하기 어려우니 사용하지 말 것.


[던전 3 : 열쇠의 동굴]

중간보스 : 눈이 없는 지렁이처럼 생긴 두마리의 보스.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에 폭탄을 미리 놔두면 보스가 이동하면서 폭탄을 먹고 데미지를 입는다.

 

거대졸 : 검은색 슬라임 보스.

맨 처음엔 모습이 보이지 않고 벽을 대시로 공격해야 떨어진다.

눈을 공격하면 양쪽으로 분열하며 최대로 분열시킨 후 가운데를 대시 공격으로 끊어내야 한다.

분리 후에는 점프 공격을 하는데 내려올때 지진으로 인해 링크가 움직일 수 없게 되므로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한다.


[사막]

중간보스 : 검은색 지네처럼 생긴 보스.

모래에 빠지는 것을 주의하며 머리를 때리면 된다.


[던전 4 : 앵글러의 용소]

중간보스 : 거미같이 생긴 보스.

도망다니면서 거미의 뒷부분을 공격하면 된다.

하지만 굳이 거미의 뒤를 노릴 필요는 없이 보스 옆에서 뒷부분을 치기만 해도 편하게 공격 가능하다.

 

앵글러 : 심해어처럼 생긴 보스.

머리 촉수의 발광체를 때리면 된다.


[던전 5 : 메기의 입]

중간보스 : 방패를 든 해골 병사 보스.

검 공격을 방패로 막으면서 적이 검을 휘두르기 직전의 타이밍을 노려 공격한다.

해골더미가 되면 그 즉시 폭탄을 설치하여 폭탄으로 데미지를 준다.

 

중간보스 : 두마리의 빨간색 게 보스.

중간에 눈을 뜨면 후크샷으로 공격하여 기절시킨뒤 검으로 공격한다.

 

후커 : 벽에서 입이 나오고 화면 중간에 꼬리가 있는 보스.

점프로 꼬리 공격을 피해다니다가 머리가 나오는 곳을 노려 후크샷으로 공격한다.

튀어나온 머리 뒤에 공격 장소가 있으니 다가가서 검으로 공격한다.

가끔 눈 색깔이 반대로 된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함정이니 주의할 것.


[남쪽 신전]

보스 : 방패를 든 파란색 황소 보스.

방패를 먼저 회전베기를 두방 맞춰 부숴야 한다.

중간중간 점프를 해서 지진을 일으키니 적당하게 점프를 해줘야 한다.

방패는 화살등으로도 부술 수 있으나 맞추기 어려우니 그냥 회전베기를 사용하자.

방패를 부순 다음에는 화살 공격이나 여러 방법으로 공격하여 잡으면 된다.


[던전 6 : 얼굴의 던전]

중간보스 : 거대한 공을 던지는 검은색 보스.

보스가 던진 공을 보스보다 더 빨리 집어서 보스에게 던지면 된다.

 

중간보스 : 이전에 싸워본적 있는 보스.

보스가 진행하는 방향에 미리 폭탄을 놔두면 먹고 알아서 자폭한다.

 

매트페이스 : 바닥에 생긴 얼굴형 보스.

처음에 힌트를 준다. 그것은 바로 폭탄. 폭탄으로 공격하면 된다.


[던전 7 : 참수리의 탑]

중간보스 : 빨간색의 외눈박이 보스.

이전 보스와 패턴이 동일하다. 잡기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자.

이때쯤이면 가지고 있을 부메랑등으로 공격하면 편하다.

 

중간보스 : 피리를 든 해골 보스.

보스가 불러내는 부하를 전부 죽이면 된다.

 

알바트로스 : 잘 피하고 내려올때 공격하면 된다.


[타마란치 산]

거북바위의 머리 : 보스의 공격을 피한 뒤 보스가 기절한 동안 폭탄으로 공격하자.

바위가 다 깨진 이후에는 그냥 공격해도 무방하다.


[던전 8 : 거북바위]

중간보스들 : 이전 보스들과 패턴이 동일하다.

 

중간보스 : 권투글러브와 두건을 쓴 보스.

잽 공격은 방패로 막다가 달려드는 패턴에서 피한뒤 뒤를 노려 공격한다.

 

거대플레임 : 용암에서 튀어나오는 보스.

너무 쉽다. 그냥 매직 로드만 난사하면 된다.


[옷의 던전]

중간보스 : 노란색 나무 골렘 보스.

골렘의 지진 공격과 떨어지는 바위만 잘 피하면서 공격하면 된다.

 

중간보스 : 파란색 슬라임 보스.

맵에서 볼 수 있던 초록색 슬라임으로 변하는데 공략방법은 해당 몬스터 공략방법과 같다.

바로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 다시 파란색 슬라임으로 돌아오며 이때 공격하면 된다.

 

왕돌충이 : 파란색 등딱지의 거북이 보스.

부메랑을 던지면 등딱지가 조금씩 부숴지며 시간이 지나면 등딱지가 조금씩 회복된다.


[성스러운 알]

보스 : 검은색 슬라임 보스. 총 여섯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1단계는 보스의 점프 공격을 피하면서 마법의 가루를 맞추면 된다.

2단계는 보스의 구체 공격을 칼로 튕겨내서 맞추면 된다. 튕겨내지 못하는 구체도 던지니 주의.

3단계는 보스의 꼬리 부분을 칼로 공격하면 된다.

4단계는 보스의 부하(박쥐)와 보스의 공격을 전부 피한 후에 딜타임이 있다. 딜타임때 회전베기로 공격하자.

5단계는 보스의 머리 부분을 공격한다.

6단계는 보스의 눈을 공격한다. 부메랑 추천.


공략사이트 추천

한국 공략사이트 https://switchworld.tistory.com/916

일본 공략사이트 1 https://i-njoy.net/zd4_top.html

일본 공략사이트 2 https://cour89.com/zelda-wake/

 

숨겨진 요소 정보 1 https://i-njoy.net/zd4_37.html

숨겨진 요소 정보 2 https://i-njoy.net/zd4_12.html

 

상점 물건 훔치기 방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X2_Fr5zh_g

급류타기 타임어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pc4SKwLCS8

DX 시절 사진관 컨텐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QgexSejIO0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공략 [링크]

[일본웹] ゼルダの伝説 夢をみる島 攻略 [링크]

[영문웹] The Legend of Zelda: Link's Awakening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The Legend of Zelda: Link's Awakening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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