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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한글판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2. 7.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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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나서 첫번째로 산 게임.
원제는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이지만 너무 기므로 생략했다.
사실 스위치를 사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몬헌 등이 그 이유에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도 원래 가장 먼저 하고자 했던 게임은 젤다 야숨이나 마리오 오디세이 등이 있었지만
막상 게임기를 구입하고 보니 이 게임이 가장 내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걸 가장 먼저 구입하고 말았다.
왜냐면 네크로댄서라는 게임 자체가 내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 중에 가장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기대가 있었고 생각외로 상당히 오랜기간 즐긴 작품이 되었다.
개인적으론 드퀘 빌더즈에 이어 이번에도 정말 기분좋은 콜라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역시나 오래 걸린 이유는 여러번 접다가 다시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힘든 부분도 많았다.
네크로댄서에서 내가 치를 떨었던 요소들이 이 게임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요컨대 이 게임은 젤다와 네크로댄서의 콜라보 게임이다.
쉽게 말해 세계관은 젤다의 전설을 따르고 게임 시스템은 네크로댄서를 따른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네크로댄서를 이미 해본 유저라면 좀 더 빨리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게 되어있다.
당연히 게임 진행은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네크로댄서식 [리듬턴제] 형식을 따르고 있고
모든 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그 패턴을 파악한다면 이론적으론 모든 적을 한 대도 안맞고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관은 딱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그대로 재해석한듯한 분위기다.
주인공이 얻게 되는 장비들이나, 아니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맵 방식, 분위기 등등이 트라이포스를 정말 많이 상기시킨다.
그래서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서 트라이포스도 나중에 한 번 제대로 클리어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스토리는 [젤다의 전설] 세계에 [네크로댄서]의 주인공인 케이던스가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젤다나 링크 중에 하나를 골라 찾아가게 되는데 해당 캐릭터가 이제 주 플레이 캐릭터가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일단 링크로 1회차를 하고 나중에 시간나면 2회차는 젤다로 해볼까?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게임 진행중에 젤다를 해방할 수 있었다. 즉, 초반 캐릭터를 누구로 할까 정도만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거기에 페이크 주인공인줄 알았던 케이던스도 나중에 멤버에 합류한다. 물론 나는 거의 항상 링크 위주로만 플레이했다.
네크로댄서처럼 캐릭터마다 공격범위나 방식이 다른데, 여러 무기를 쓸 수 있는 링크가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원래 원작인 네크로댄서가 로그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이 게임도 죽으면 이것저것 잃는다.
근데 이 게임은 한편으론 RPG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정도로 사망 패널티가 높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다.
게다가 체력이나 적의 패턴이 숙지가 안된 초반 정도에나 사망할 일이 많지, 후반부에는 왠만해서는 죽을 일이 없다.
일단 네크로댄서의 시스템 자체가 위에서 말했듯 패턴만 파악하면 기본 단검만으로도 얼마든지 무쌍이 가능한 게임이다.
그말은 반대로 기본 단검보다 공격범위가 넓은 무기를 가지게 되면 그만큼 게임의 난이도가 하락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게 네크로댄서의 단점 아닌 단점인데, 반대로 나는 이런 점을 아주 좋아한다. 일단 롱소드만 얻게 되면 게임이 아주 쉬워진다.
하다못해 브로드소드만 얻어도 거진 게임 진행이 쾌적해지며 창이나 롱소드를 얻고 나서는 아주 더 편해진다.
게다가 회복물약도 소지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게임에 익숙해지면 정말로 0데스 클리어도 너무나 손 쉬워질정도.
그래서 그런 의미에선 이 게임에선 초반부가 가장 어려운 구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게임의 장점은 퍼즐 요소도 상당히 괜찮다는 것.
원래 이 당시의 RPG는 숨겨진 길이라던가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는게 꿀잼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본작에서는 네크로댄서의 형식에 맞는 퍼즐들을 다수 배치했는데 나름 퍼즐의 퀄리티가 높다.
그렇지만 퍼즐을 풀기 위해 특정 장비가 필요하거나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글러브나 지팡이)이 필요한것은 좀 단점이다.
즉, 초반부에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절대 풀 수 없는 퍼즐들을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
그래도 퍼즐을 잘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역시 닌텐도 게임이긴 하구나를 느낄 수가 있었다.

 

 

 

 

반대로 단점은 대부분의 장비가 의미가 없다는 것.
원래 네크로댄서에서는 장비의 파밍이 게임내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의 장비는 뭐 있거나 말거나...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식으로 의미가 없다.
아무래도 야숨처럼 모든 장비(무기 제외)에 내구도를 달아 놓아서 언제든지 파괴되는 컨셉을 채용했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네크로댄서에서는 장비가 점점 갖춰지며 강해지는 케이던스를 보는 재미와
그렇기 때문에 아이템의 가치가 그만큼 높아서 상점에서 아이템 구입하는 재미라든가 상점을 터는 재미 등이 존재했는데
이 게임은 오히려 업적을 받을 때 외에는 전혀 상점 털일이 없고 특히 하트를 올려주는 아이템 외에는
대부분의 아이템이 어차피 소모템이라서 굳이 상점에서 구입할 마음도 안들게끔 한다는 단점이 컸다.
그리고 어차피 장비가 터져도 예를 들면 횃불 같은건 없어지는 즉시 그 주위 몹을 죽이면 바로 또 나오게 되는 시스템이라
뭔가 파밍하는 맛이 너무나 안난다고 할까... 그런점에서는 참 별로였다.

 

 

 

 

내 최애 무기는 역시 네크로댄서때와 같이 흑요석 창.
일단 너무 자주 맞는 나같은 플레이어에겐 유리 계열은 사치다.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원래 유리는 5데미지였던것 같은데 왜 너프까지 됐는지? 뭐 어차피 안쓸거지만.
사실 블러드 계열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젤다에서는 체력이 너무 많아서 딱히 블러드가 필요하진 않았다.
그리고 언제든지 회복을 하러 텔레포트를 타고 갈 수 있으므로 그다지 회복의 중요성이 높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롱소드는 의외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방패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었기 때문에 오히려 롱소드가 불편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무기들이 쏟아진다.
근데 개인적으로 전설의 무기중에 쓸만한 건 결국 롱소드의 전설버전인 칼라드볼그 밖에 없는것 같다.
기본 무기는 역시 창을 좋아하지만 창의 전설 버전은 묘하게 구려서 왠지 쓰고 싶지가 않다.
게다가 전설 무기들을 파밍하는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문제는 이후에 남은 보스라고는 최종보스 하나가 남을 뿐이라서 막상 의미가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엔딩 이후에도 뭔가 숨겨진 보스 같은게 좀 남아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지.

 

 

 

 

그래서 엔딩을 보고나면 이후에는 야리코미 할것이 딱히 없다.
숨겨진 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다 모으면 본편 엔딩이기 때문에...
수집이라고 해봐야 모든 무기, 모든 장비, 모든 체력 정도인데 실상은 금방 모을 수 있다.
그래서 야리코미는 사실상 모든 업적(트로피) 따기가 주가 되며 이것 때문에 다회차가 필수가 되어버린다.
엔딩 이후에 이어서 플레이하며 딸 수 있는 업적도 몇가지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보스전을 특수하게 깨야한다거나 하드코어 클리어 등을 요구하기에 결국 새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엔딩을 보고 나서도 업적을 따려고 이것저것 하다가 꽤 오랜시간 접기도 하였다.
여튼 1회차는 대략 8시간으로 끝. 생각보다 볼륨은 작은 편이었다.
게다가 이것도 초회차에다가 이것저것 수집하려다보니 걸린거지 나중에는 결국 클리어까지 2~3시간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물론 스토리 모드 외에도 여러 모드가 있다.
라고 해도 사실상 던전 모드 외에는 나머진 어차피 다 하드모드뿐이라고 봐야하겠지.
던전 모드는 원작처럼 던전을 내려가면서 각 챕터 마지막에 보스를 배치한 그야말로 네크로댄서 판박이다.
그렇지만 던전 모드도 솔직히 그렇게 재밌진 않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게임에선 장비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않기 때문에...
결국 던전을 내려가면서 나오는 상점도 그다지 사고 싶은 상품이 나오지 않고 보스를 죽여서 나오는 보상도 그다지 즐거운 맛이 없다.
그래서 이쯤되서 느낀 점은 확실히 젤다의 느낌과 네크로댄서의 느낌이 나는 좋은 콜라보이긴 했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2회차부터는 야리코미등을 하는데에 이런저런 시간을 쏟았다.
물론 2회차 자체는 옥타보가 해금되었기 때문에 일단 옥타보 스토리부터 엔딩을 봤다.
옥타보는 원작의 황금 류트와 동일한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확실히 힘들긴 했다.
그래도 결국 진행하다보면 체력이 높아지고 회복 물약이 생기기 때문에 초반 구간만 넘기면 마찬가지로 쉬워진다.
오히려 보스전이나 최종보스전은 꽤 쉬웠다고 본다. 최종보스전 깨는 방법을 알아내는건 약간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그리고 역시나 극악의 업적(트로피) 채우기.
애초에 네크로댄서 시절부터 게임의 업적이 참 해괴하고 달성하기에 X같은 것들이 많았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였는데 정말이지 초반부 업적 몇가지 빼고는 진짜 욕나오는 업적들 뿐이었다.
점점 더 막장을 달려가는 노답의 업적들을 보면서 내가 왜 네크로댄서를 하다가 때려쳤는지를 다시금 깨달았다.
정녕 이것이 인간이 깰 수 있게 만든 업적들입니까 닌텐도님. 사악하다 못해 악마적이기 까지 하다.
이런 업적을 만든 놈들은 방에 가두고 업적을 다 깨기 전까진 밖에 못나가게끔 해줘야한다.

 

 

 

 

그래서 결국 업적 컴플리트 포기.
게다가 그 망할 막장 업적들 때문에 접다가 다시 하다가를 반복하다 보니 그 사이에 DLC까지 발매하고 말았다.
그래 DLC 좋긴하지... 근데 업적까지 추가된다고 하는 바람에 내 머릿속은 더더욱 어질어질 했다. 엔딩이 점점 멀어지는 기분.
DLC를 구입하면 업적까지 추가된다기에 DLC를 구입하지 않게 되다니.. 진짜 어이없고 전대미문적인 일이다.
처음엔 그래도 본편 업적을 다 깨고 구입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영영 DLC를 못해보고 본편만 플레이하게 되었다.
솔직히 타임어택 계열의 업적만 없었다면 어떻게든 업적을 다 채웠을지도 모르지만
난 기본적으로 시간에 쫓기면서 플레이하는걸 질색하기에 그쪽 계열 업적은 영영 못깨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DLC도 아마도 플레이하게되는 일은 없을듯하다.
애초에 업적작을 하면서 이미 이 게임에 대한 흥미가 거진 다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할맘도 없고 말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젤다와 네크로댄서의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게임이긴 했으나
결국 따져보면 젤다로서도 네크로댄서로서도 뭔가 부족한 열화판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이 게임을 할거라면 젤다팬은 그냥 젤다 시리즈를 하는게 낫고, 네크로댄서 같은 게임을 원한다면 그냥 원작을 하는게 낫다.
이 게임만의 유니크한 뭔가가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그런건 또 아닌 게임이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왜 내가 이 게임이 유명하지 않다고 생각하냐면, 이 게임은 요새 게임치고 정말로 공략사이트를 찾기 힘들었기 때문.
아무리 그래도 젤다 게임인데 정말이지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언급조차 찾기가 힘들다. (글 작성당시 시점 기준)
특히 업적 관련해서 정보를 모을려고 해도 애초에 업적 달성한 사람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공략을 안쓰는건지
한국 웹에도 딱 한분이 블로그에 글 남긴거 외에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힘든 점이 있었다.
유튜브도 뭔가 보스전 공략 정도만 있고 업적 공략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느낌
어떤 면에서는 그다지 공략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랬다는거다.
결국 젤다 또는 넼댄의 엄청난 팬이라서 관련 게임을 다 하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다는 매니아 정도가 아니라면
그다지 이 게임을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는게 내 결론이 되겠다.

 


팁 메모

기본적으로 제자리에서 보는 방향만 바꾸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특수한 경우엔 가능하다.

첫번째는 화살을 조준하고 있을 때 제자리에서 방향만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대신 화살 취소는 불가능하니 화살을 하나 소모해야 한다.

두번째는 롱소드를 장비하고 있을때 R1으로 롱소드를 꺼내면 제자리에서 방향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게 왜 필요하냐 싶을수가 있는데 나중에 후크샷을 쓸때 자리를 잡아야 한다든지 꽤 여러곳에서 사용될 것이다.

그러니 기억해두면 유용할 것.


이 게임에선 죽어도 재시작이 가능하다.

죽는다 해도 무기/아이템/다이아 등이 남으며 대신 돈(루피)/열쇠/삽/횃불/반지/부츠는 사라진다.

그래도 돈은 금방 벌 수 있고 상점표 아이템이라고 해봐야 대충 80~200 루피밖에 안되며 열쇠도 던전에서 쉽게 파밍이 된다.

게다가 어차피 삽/횃불/반지/부츠는 내구도가 있는 소모품이라 애초에 사망으로 인한 패널티는 그렇게 크진 않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재시작할때 상점에서 지금까지 모은 다이아로 아이템을 구입하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데

그다지 도움되지는 않는 느낌이다. 거기에 이것은 옵션에서 [게임오버 상점]을 비활성화 해서 안 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이아는 얼마든지 파밍이 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으론 해당 지역에서 모든 적을 쓰러뜨렸을 경우 1개를 얻게 되며

해당 지역에서 한 대도 안 맞고 모든 적을 쓰러뜨렸을 경우에는 2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이브를 하고 나온 다음 다시 로드를 한 뒤 일부 지역에서 풀을 공격하면 꿀벌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꿀벌을 쓰러뜨리면 다이아를 얻게 된다. 이것도 모든 적을 쓰러뜨린것으로 치기 때문.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다이아를 초반에 파밍하는 것도 가능하다.


풀이나 나무에 나비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곳을 파괴해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벽에 금이 간 곳이 있는데 이런 곳도 폭탄으로 파괴하면 숨겨진 방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각 지역이 어디에 배치될지는 게임을 시작할 때 랜덤으로 지정된다.

이는 메뉴화면에서 [시드값]으로 표현되며 각 시드값마다 월드맵은 다르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하이랄 성과 사중주의 던전, 해변, 초원 등 기본적인 구조 자체는 고정이므로 루트 공략이나

다른 공략을 참고할 때는 각 지역의 이름을 보고 이해하면 된다.


위에서 말한 시드값 때문에 모든 위치는 일단 시작하고나면 모든지 고정이다.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보물상자에서의 보상, 그리고 풀이나 항아리에서 나오는 보상 등등은 다 고정이다.

그러므로 만약 폭탄이나 화살이 나온 곳이라면 꼭 기억을 해두거나 어디에 표시나 메모를 해두면 좋다.

나중에 폭탄이나 화살을 찾으려해도 딱히 파는곳을 찾기 쉽지 않기 때문. 고정적으로 나오는 곳을 기억해두면 좋다.

그곳에서 얻은 다음 몇번 다른 맵으로 이동한 다음 다시 찾아가면 또 리젠되기에 파밍도 아주 쉽다.

인터넷에서 본 바로는 맵을 두번정도 이동하면 세번째 전의 맵이 리젠되는 그런 구조였다는걸로 기억한다.

폭탄의 경우는 하일리아 호수에서 왕자를 깨우는 곳의 항아리들이 고정적으로 폭탄을 드랍하므로 그곳을 기억하면 좋다.

화살의 경우는 해변의 상점 근처 지역에서 항아리를 부수면 화살이 나오는 곳이 있을 확률이 크다.


각 지역의 숨겨진 동굴에서 케이던스를 만날 수 있다.

이 경우 맨 처음의 링크의 집 앞 동굴에서만 말을 걸고 이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말을 걸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동굴에서 볼 때마다 케이던스와 꼭 말을 걸어두자. 도움이 되는 스킬이나 아이템을 주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 해방한 시커 스톤으로 텔레포트할 수 있는 류트를 주므로 반드시 대화를 해야한다.

그리고 4곳의 모든 동굴에서 케이던스와 대화를 했다면 케이던스가 마침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게 되었다면서 동료까지 된다.


각 몬스터마다 절대 맞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존재한다. 심지어 여러 방법론으로.

네크로댄서를 오래 해왔다면 이미 빠삭한 각 패턴들이겠지만 본편으로 처음 접한 유저는 좀 난감할수도 있을 것.

이것을 알아내고 익히는 것이 이 게임의 즐거움이지만 도저히 패턴이 파악 안되는 몹이 있다면 나무위키를 참고하자. [링크]

 

그래도 혹시 몰라서 몇가지 몬스터에 대해서 상대하는 법을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대부분의 적에 대한 공격방법은 기본적으로 두박자마다 움직이는 적이 많은데

이 경우는 한대 때리고 뒤로 한칸 물러나고 한대 때리고 뒤로 한칸 물러나는 것을 반복하여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 (넼댄 국룰)

물론 방패가 있어서 전방 공격이 안통하거나 전방 2칸을 공격하는 몹도 있어서

계속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공격해야 하는 몹들도 많다.

그런 이유에서 전방 2칸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나 대각선 공격이 가능한 브로드소드나 플레일을 가지게 되면

당연히 이런 몹들에게서 공격받지 않고 데미지를 더 쉽게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하는 몇몇 몹들의 공략 방법에 대한 것.

 

옥타록, 테크너츠 : 보통은 땅에 숨어있고 플레이어가 두칸 범위에 있을때만 나타나서 돌이나 씨앗을 쏘는 녀석들.

두칸 앞에 정면으로 서서 방패를 든 상태에서 앞으로 전진하기만 하면 돌을 튕겨내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터클너크 : 중갑병. 등짝을 공격해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네박자마다 한 칸 움직이므로 몹의 바로 전방 앞칸에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해서 등을 취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데드락 : 드래곤같이 생겨서 공격하면 돌로 석화하는 몹.

이녀석을 처치하는 방법은 공격해서 돌로 변하게 만든 다음 폭탄으로 공격하거나 용암에 밀어넣어야만 한다.

맨 처음 사막에서 만났을 때는 주위에 용암이 없기에 처치하는 방법을 알 수 없어서 곤란한 몹.

 

버블 : 해골이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해골 주위에 이상한 구슬이 네개 떠다니고 공격해도 구슬 색깔만 바뀌는 몹.

공격해서 쓰러뜨릴 수 없으며 구슬의 색깔마다 공격당했을때 플레이어가 받는 디버프의 효과가 달라진다. 피하는게 상책.

 

미믹, 벽미믹, 나무미믹 : 평상시에는 보물상자, 벽, 나무로 위장하고 있다가 다가가면 정체를 드러내고 쫓아온다.

사전에 정체를 완전히 알 수 없는건 아니고 눈을 깜빡인다든가 하는 행동을 하니 관찰력만 높으면 얼마든지 구분 가능하다.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에는 무적 판정이므로 다가가자마자 공격해서는 쓰러뜨릴 수 없고 오히려 데미지만 입는다.

즉, 이놈들을 쓰러뜨릴려면 가까이 다가가서 접촉한 뒤 한 발 물러났다가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키이스 : 박쥐나 해파리. 초반에는 그리 문제가 안되지만 후반부에 속성을 달고 나오면 약간 귀찮은 녀석들.

이녀석들을 공격하다가 마비되거나 얼어붙는 경험을 한 유저가 꽤 많을텐데 설마 그 이유를 영영 눈치못챈 사람도 있을지.

예를 들면 얼어붙는 박쥐의 경우 잘 살펴보면 평소에는 일반몹 형태이다가 어느순간 얼음을 붙이고 다니는 상태가 된다.

이때 공격하면 플레이어가 얼어붙게 되는 식. 따라서 일반몹 형태일때 공격해야만 데미지 없이 잡을 수 있다.

즉, 공격할때 이녀석이 공격해서 잡아도 되는 상태인지를 보고 잡아야 한다.

 

폭탄요정 : 보라색의 요정으로 던전에서 가끔 보이는 놈. 공격하면 폭탄처럼 폭발한다.

하지만 공격하지 않고 주위에서 얼쩡거리다가보면 폭탄요정이 플레이어에게 닿게 되고, 이때 체력 한 칸을 회복시켜준다.

오히려 공격하지 않으면 이득을 보는 몹. 하지만 이 사실을 눈치채거나 알아내긴 꽤 어렵다.

캐릭터를 쫓아오는 패턴이므로 이놈을 발견하면 계속 벽만 공격하고 있다보면 요정이 알아서 다가와서 회복을 해준다.

 

유령 : 거의 후반부에만 나오는것 같은 몹. 네크로댄서와 동일한 패턴이다.

공격하여 처치하면 플레이어의 등 뒤 반대방향에서 등장하니 두번째 공격은 정 반대방향으로 해야한다.


초원에는 도움이 되는 특별한 상점이 두 가지 있다.

물론 각 유저마다 [시드값]이 달라 월드맵의 어딘가에 위치할지는 알 수 없으나 초원 지역에 있다는 것은 동일하다.

 

첫번째는 요정. 지도에 시커 마크와 함께 요정 마크가 붙어있다.

말을 걸면 HP를 회복해주므로 이곳을 찾았다면 필드 진행중 HP가 부족할때 류트를 이용해 텔레포트를 타고 이곳으로 오자.

또한 5다이아로 현재 소지중인 무기를 에메랄드나 흑요석 등급의 무기로 변경해준다.

이 요정은 절벽 지역에 하나 더 있는데 이쪽은 마찬가지로 회복과, 무기를 루비나 티타늄 등급의 무기로 변경해준다.

다만 무기 강화시에 유리 등급 무기는 다른 등급의 무기로 변경이 안된다.

 

두번째는 점술사. 총 세 곳이다.

지도에 시커 마크와 함께 모자를 쓴 얼굴 마크가 붙어있다.(빨강, 파랑, 초록)

말을 걸면 10루피로 앞으로 진행해야될 메인 루트를 하나 알려준다. 공략을 보고 있다면 굳이 예언받을 필요는 없다.

또한 다른 상점들에서 빈 병을 사서 가지고 있다면 여기서 80루피로 체력물약을, 20루피로 마력물약을 만들 수 있다.

체력물약이 있는것 만으로 게임오버 당할 일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이 들고다니자.


이 게임에는 마을이 두 곳 있는데 그곳에서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카카리코 마을 양궁장에서는 20루피로 활쏘기 게임을 할 수 있으며 10점 이상이면 하트조각, 20점 이상이면 화살소지수 20개로 업글.

겔드의 마을 볼링장에서는 30루피로 찍폭탄 게임을 할 수 있으며 10점 이상이면 하트조각, 20점 이상이면 폭탄소지수 10개로 업글.

따라서 각 마을에서 최소 두번씩은 미니게임을 달성해줄 필요가 있다.

둘 다 노비트모드로 하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며 활쏘기 게임은 관통이 되는 참수리의 활을 얻고 도전하면 좋다.

찍폭탄의 경우 정 가운데에서 하는 것보다 약간 치우친 위치에서 하는게 더 좋다.


일반 상점에서 1순위로 사둬야 하는 것은 바로 하트 조각과 빈 병.

둘 다 체력 회복에 필요한 것이다. 하트 조각은 체력을 늘려주고 빈 병은 나중에 체력 물약을 만들 수 있다.

두번째로는 고론의 팬던트. 이것을 파는 상인을 만났다면 반드시 사두자. 나중에 던전 진행이 편해진다.

다음으로는 무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무기는 창이나 롱 소드이지만 상점에서는 왠지 팔지 않는것 같아 패스.

나머지 삽/횃불/반지/부츠는 소모품이라서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본다.

또한 네크로댄서와 동일하게 폭탄으로 상점아저씨를 공격 할 수 있고 이후 무기로 공격해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죽이게 되면 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상점에 있는 아이템을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문제는 이 쿠폰을 다른 상점에서 사용하게 되면 그 상점 주인도 적으로 돌변한다는 것. 안쓰느니만 못하다.

대신 해당 쿠폰을 상점 아저씨가 운영하지 않는 상점(고론 등)에서 사용하면 적대시 하게 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빈 병은 점술가가 있는 곳에서 체력 물약이나 마나 물약을 만드는데 외에도 여러가지를 담아서 사용할 수 있다.

벌 : 풀을 베면 등장한다. 사용하면 체력 4의 벌이 소환되어 적을 공격한다.

물고기/커다란 물고기/황금 물고기 : 물의 공기방울이 있는 곳에서 셋 중 랜덤으로 하나를 잡을 수 있다.

사용하면 물고기는 하트 1개, 커다란 물고기는 하트 5개+마력50%, 황금 물고기는 체력+마력을 전부 회복한다.

요정 : 사용하면 하트 8개를 회복한다. 사망시 자동으로 사용되어 하트 8개로 부활한다.

폭탄요정 : 사용하면 찍폭탄처럼 일직선으로 나가며 부딪히면 폭발한다.


무기의 재질에 따른 효과는 이하와 같다.

루비 : 기본대미지 1. 몬스터 5마리를 처치할때마다 하트 반개를 회복한다.

에메랄드 : 기본대미지 1. 공격당한 적은 8박자마다 2의 추가피해를 입는다.

티타늄 : 기본대미지 2.

흑요석 : 기본대미지 1-3. 박자 배수에 따라 위력이 강화된다. 박자를 틀리지 않고 적을 계속 죽이면 배수가 높아진다.

유리 : 기본대미지 3.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으면 파괴된다.


지도의 계단 마크는 해당 지역에 숨겨진 동굴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풀이나 나무 등을 파괴하고 나오는 계단이나 폭탄으로 파괴할 수 있는 벽으로 들어가야하니 맵을 잘 살펴보자.

또한 계단 마크에 체크표시가 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숨겨진 동굴 내의 퍼즐을 풀어 아이템을 회수했다는 뜻이다.


숨겨진 동굴 중에 약간 어려울 수 있는 곳이 두곳 있는데 바로 데스마운틴과 사막의 광산.

데스마운틴에 있는 두곳의 숨겨진 동굴. 이곳 중 하나는 폭포 뒤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나머지 하나는 던전 들어가는 입구 앞에 석상이 많은데 그 석상 중 하나를 밀어보면 찾을 수 있다.

사막의 광산에는 네곳의 숨겨진 동굴이 있다. 막상 알면 쉽다. 각 지역의 깃발이 있는 곳 앞의 흙더미를 부숴보자.


높은곳에 있는 보물상자등은 보통은 밀 수 있는 바위를 언덕에 붙여서 계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먹을 수 있고

그 방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나중에 얻게 되는 후크샷이나 파워글러브, 소마리아의 지팡이까지 사용하면 가능해지게 된다.


초기 체력은 3칸이며 하트 조각이나 생명의 그릇을 얻으면 체력을 늘릴 수 있다.

생명의 그릇은 얻으면 체력이 1칸 늘어나며 하트 조각은 4개를 모아야 체력이 1칸 늘어난다.

생명의 그릇은 게임내 6개, 하트 조각은 게임내 28개 있으므로 각각 6칸, 7칸(7×4)을 늘릴 수 있다. 최대체력은 16칸.

모든 생명의 그릇과 하트 조각의 위치는 이하와 같다. 얻는 방법에 대해서는 참고 링크의 영상을 참고해도 좋다. [참고영상]

[보물의 부적]을 얻었다면 맵에서 아직 못 먹은 하트 조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자.

 

[생명의 그릇]

보스 처치후 획득 : 각각 1개씩 총 4개

사망 후 상점에서 구입 : 총 2개 (여기서 구입하지 않을 경우 미래 하이랄에서 구입 가능)

 

[하트 조각]

필드에 총 20개, 던전에 총 8개.

필드 20개 중 마을의 미니게임점에서 점수 보상으로 각각 1개씩 획득가능

나머지는 필드에 존재하거나, 상인이 팔거나, 보물상자 보상, 숨겨진 동굴 내 보상 등으로 존재.

던전은 각각 2개씩 존재하여 총 8개가 있고

그 두개중 하나는 각 던전의 지하1층에서 상인이 1개씩 판매. 나머지 하나는 진행중 퍼즐을 풀어 입수 가능.


미로의 숲의 팅글이 있는 동굴에서는 팅글을 깨우면 미로의 숲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아이템인 [팅글 탐지기]를 준다.

이후에는 게임 진행중에 데크너츠, 옥타록 등을 죽이면 나오는 씨앗을 총 10개 가져다주면 마나 게이지를 2줄로 늘려준다.

이후 씨앗을 10개 더 가져다주면 이브를 동료로 할 수 있다.


미로의 숲의 경우에는 보통은 팅글 탐지기를 얻어야만 진행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해당 아이템 없어도 미로의 숲을 탐색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미로의 숲에 배치된 적들 중에 홀로 특이한 색의 적이 있는데

그 적이 맨 처음에 동서남북 중에 어느쪽에 위치했는지를 보고 그 위치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미로의 숲에는 중요한 곳이 4곳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케이던스가 있는 첫번째 맵. 케이던스와 꼭 말을 해두자.

두번째는 맵 중앙에 팅글이 살고 있는 나무가 있는 맵.

세번째는 숨겨진 동굴이 있는 맵이다. 이곳에서는 데크너츠가 다량 존재하며 여기서 팅글에게 줘야할 씨앗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네번째는 숨겨진 계단이 있는 맵이다. 이곳은 시드값마다 안에서 나오는 퍼즐과 보상이 다르다.


던전에 가끔 보이는 사당(제단)은 활성화하면 이런저런 버프나 디버프를 준다. [참고링크]

개인적으로 안좋은 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왠만하면 활성화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네크로댄서때는 사당 근처에 가면 간단하게 효과를 알려줘서 편했는데 본편은 그런게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다.

또한 사당은 활성화하는 것 외에도 폭탄으로 파괴할 시에 아이템을 얻는 방법도 존재한다.

즉 사당을 활성화해서 효과를 얻을 것인지, 파괴해서 아이템을 얻을 것인지를 판단해서 취하면 될듯하다.

참고로 사당중에 콩가의 사당은 효과 때문인지 노비트모드로 하고 플레이할 경우에는 등장하지 않는듯하다.

각 사당의 효과는 이하와 같다.

 


하이랄 성 뒤에 숨겨진 문이 있다.

하이랄 성에 들어가는 다리에서 물로 떨어진 다음에 물길을 따라 성 뒤로 가보자.

그러면 성 뒤의 가운데쯤에 숨겨진 계단이 있다. 들어가면 보물상자가 있고 여러 아이템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루비강화/에메랄드강화/흑요석강화/티타늄강화/다이아쿠폰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각 아이템의 효과는 나무위키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몇몇 장비를 제외하고 각 장비는 얻을 수 있는 고정 위치가 있으나 하드모드에서는 랜덤으로 바뀐다고 하니 그것도 알아두자.


케이던스로 시작할 경우에는 링크,젤다,케이던스,이브를 전부 동료로 할 수 있다.

옥타보는 옥타보 모드로 시작할 경우에만 플레이 가능하다.

또는 [고정 캐릭터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특정 캐릭터로만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브의 경우엔 게임 플레이 도중 미로숲의 팅클이 있는 동굴에서

팅클에게 씨앗을 20개 주면 이브를 동료로 할 수 있게 된다.


데일리 챌린지는 하루에 한 번만 도전할 수 있다. 기준은 아침 9시 기준.

즉, 실패하면 다음날 아침 9시가 되기 전에 다시 해당 챌린지를 시도할 수 없다.

캐릭터와 모드는 현재까지 해금한 캐릭터와 모드 중에서 랜덤으로 결정되며, 모드 설정은 하드모드 기준.

대신 일단 시작하고나면 꼭 하루안에 깨야할 이유는 없다. 어디까지나 하루 한번 도전 가능이지 나머지는 하드모드와 동일.

또한 여러일에 걸쳐 동시에 여러 데일리 챌린지를 시작해서 각 세이브마다 저장해서 따로따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드모드 클리어가 어려울때의 꼼수가 몇가지 있다.

하나는 노비트모드를 같이 켜고 하는 것. 다만 몇몇 업적등은 이 방법이 불가하다.

두번째는 특정 시드로만 플레이하는 것. 모든 위치가 고정되므로 반복숙달에 그나마 도움이 될지 모른다.

업데이트마다 시드값에 따른 위치가 변경될 수 있어서 여기서는 따로 시드값 추천은 하지 않기로 했다.

본인이 플레이 해보다가 괜찮은 지형인것 같으면 해당 시드를 메모해두거나 유튜브의 영상들의 시드를 참고해보는것도 좋다.


던전 공략

각 던전에 대해서 간단하게 도움될만한 내용을 작성해보았다.


하일리아 호수 - 얼음 동굴

하일리아 호수 맵에 있는 왕자를 깨우고 조라의 물갈퀴를 받는다.

왕자를 깨우는 방법은 왕자가 자고 있는 방에 있는 적들중에 그림자가 없는 유령이 있다.

해당 유령을 폭탄등으로 공격한 뒤 나타난 유령을 쓰러뜨리면 왕자가 깨어나고 조라의 물갈퀴를 받는다.

조라의 물갈퀴의 효과는 깊은 물속을 수영할 수 있게 되어 깊은 물 지형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조라의 물갈퀴를 이용해서 얼음 동굴로 들어간 뒤

던전을 진행하여 사중주단 보스 중 하나인 [위즈로보에]를 처치하고 [오보에]를 얻는다.


미로숲 - 어둠의 늪

미로의 숲은 아무리 진행하려고 해도 진행이 안되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헤메다 보면 집이 나오는 경우가 있고 안에서 리듬게임 퍼즐을 풀면 팅글을 깨울 수 있다.

팅글을 깨우면 팅글 탐지기를 받을 수 있고 이것으로 미로숲을 제대로 탐험할 수 있게 된다.

동서남북 입구 가까이에 다가가서 팅글 탐지기를 사용하면 가장 확실한 곳에서 큰 진동이 오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팅글에게 데크씨앗을 10개 주는 것으로 스테미너 게이지를 2칸으로 만들 수 있다.

이후 데크씨앗을 10개 더 주면 이브라는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데크씨앗은 해변 지역에서 땅속에 숨어있다가 다가가면 씨앗을 발사하는 [데크너츠]를 쓰러뜨리다보면 모을 수 있다.

미로 숲을 팅글 탐지기를 이용해서 제대로 진행하다보면 어둠의 늪이 나오며

던전을 진행하여 사중주단 보스 중 하나인 [고마라카스]를 처치하고 [마라카스]를 얻는다.


겔드 사막 - 사막의 광산

마을 앞 광산에는 네 곳의 숨겨진 동굴이 있다.

각각 네 지역에 깃발이 있는 지형이 있는데 이곳의 앞 흙더미들을 부숴보자.

각 동굴에서 아이템이나 톱니바퀴를 얻을 수 있는데 톱니바퀴 3개로 사막의 광산의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광산 지역이 아닌 다른 사막 지역에서 획득 가능한데 아마도 내부에서만 모아도 3개까지 모을 수 있을 것.

이제 사막의 광산 던전을 진행하여 사중주단 보스 중 하나인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트]를 처치하고 [베이스기타]를 얻자.

이곳에서는 용암 패널이 많이 나오므로 상점에서 고론의 팬던트를 사두면 좋다.


데스마운틴 - 폭풍의 신전

이곳을 편히 지나기 위해서는 풍차 오두막에서 퍼즐을 풀고 내려찍기 기술을 배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없더라도 후크샷이나 소마리아의 지팡이, 혹은 공중부양 신발이 있다면 돌파할 수 있다.

이제 폭풍의 신전 던전을 진행하여 사중주단 보스 중 하나인 [그리오켄슈필]을 처치하고 [글로켄슈필]을 얻자.


하이랄 성

사중주단의 네가지 악기를 모두 모았다면 성 앞의 장벽을 없앨 수 있다.

하이랄 성을 진행하여 보스를 쓰러뜨리자. 이후 진행은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생략.


전설의 무기 공략

전부 하이랄 성에서 얻을 수 있으며 총 8가지가 있다.

이 중 코키리의 검과 보석 단검은 두 개가 한 세트로 어느 한 쪽을 얻든 나머지 하나를 동시에 얻는다고 보면 된다.


전설의 칼라드볼그

하이랄 성의 정원에서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왼쪽 성의 문이 열린다.

들어가서 소마리아의 지팡이와 후크샷(롱샷)을 이용해 계단 위로 올라가면 보물상자에서 획득.

롱소드의 전설무기 버전. 2칸 앞까지 3대미지를 가한다. 장비중에는 방패를 사용할 수 없다.


전설의 로열 레이피어

플레이어를 젤다로 한 상태에서만 입수가 가능하다.

하이랄 성의 정문으로 들어간 다음 왼쪽편에 들어가면 왕이 자고 있다.

멜로디 스위치를 눌러서 멜로디가 나온 순서대로 입력하면(1-4-3 / 2-3-1 / 4-3) 왕이 깨어난다.

왕의 옆에 계단이 나타나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끝까지 올라간 다음 후크샷을 쏘면 보물상자에서 획득.

레이피어의 전설무기 버전. 정면의 적에게 2대미지를 가한다. 2칸 떨어져 있을 경우 3대미지의 대시 공격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젤다 전용 무기이므로 젤다만 사용 가능하다.


전설의 코키리의 검(전설의 보석 단검)

링크로 플레이할 경우 전설의 코키리의 검으로, 젤다나 케이던스로 플레이할 경우 전설의 보석 단검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아이템 창에서는 양쪽 다 획득된 것으로 처리되니 걱정할 필요없다. (조작캐릭을 바꿀때마다 아이템이 바뀐다고 보면 됨)

미래 하이랄 성 던전 진행중에 황금색 보물상자에서 얻는다.

단검의 전설무기 버전. 정면의 적에게 4대미지를 가한다.

코키리의 검은 링크 전용 무기이므로 링크만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 보석 단검은 젤다와 케이던스가 사용 가능하다.


전설의 하일리아 플레일

미래 하이랄 성 던전 진행중에 황금색 보물상자에서 얻는다.

플레일의 전설무기 버전. 이동하며 넓은 범위 안의 적 1마리를 날려버리고 2대미지를 가한다.


전설의 임파의 언월도

미래 하이랄 성 던전 진행중에 황금색 보물상자에서 얻는다.

창의 전설무기 버전. 정면 2칸 범위의 적 1마리에게 1대미지를 가하며, 독과 회복 효과를 지닌다.


전설의 프라가하르

미래 하이랄 성 던전 진행중에 황금색 보물상자에서 얻는다.

브로드소드의 전설무기 버전. 정면과 양 옆의 적에게 2대미지를 가한다. 관통 능력을 지닌다.


전설의 엘리의 거대한 삽

미래 하이랄 성 왼쪽 성에서 얻는다.

들어가서 발판이 있는곳 근처에 소마리아의 지팡이로 발판을 만든 뒤

그 발판에 올라가서 위에서 후크샷으로 중앙의 석상을 바라보고 쏜 뒤 중앙으로 이동하면 보물상자에서 획득.

삽의 전설무기 버전. 정면 및 양옆 3칸의 적에게 2대미지를 가하고, 벽을 팔 때마다 1대미지를 추가로 가한다.

케이던스 전용 무기이므로 케이던스만 사용 가능하다.


업적(트로피) 공략

업적은 세이브마다 따야 하는게 아니며 모든 세이브마다 업적이 전부 공유가 된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1회차내에 전부 업적을 따는것이 불가능하고, 하드모드나 특정 캐릭터로 엔딩 보기 등이 존재하기 때문.

본편의 업적은 총 36개이며 DLC에서 추가된 12가지의 업적까지 합치면 총 48개의 업적이 존재한다.

다만 나는 DLC를 구입하지 않았으므로 여기서는 본편의 36개의 업적에 대해서만 소개하기로 한다.

 

업적을 하나 해금했을 경우 해당 업적의 상하좌우 4개의 다른 업적들의 조건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편히 업적을 따기 위해서는 [노비트 모드]를 활성화해놓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대신 노비트 모드 설정시에는 클리어시에 리더보드에 노비트모드로 등록이 되니 이미 엔딩을 본 이후에 설정하도록 하자.

의외로 대다수의 업적이 노비트 모드로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막상 그렇게 어렵진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특정 업적 중에는 노비트 모드로는 달성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노비트 모드가 안되는 업적은 이하와 같다.

05. 7/4박자 : 4박자 안에 해야하는 업적이므로 노비트모드로는 불가

09. 10현악절 : 헤이스트를 써서 박자를 무시해야하므로 노비트모드로는 불가

29. 완벽한 연주 : 박자를 틀리지 않는 업적이므로 노비트모드로는 불가

32. 침묵의 시간 : 조건에 노비트모드는 제외된다고 써있음

34. 2배속 : 조건에는 써있지 않지만 노비트모드로는 불가

36. 깨우친 자 : 조건에 노비트모드는 제외된다고 써있음


01. 첫 연주

조건 : 처음으로 사중주단을 쓰러뜨린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획득 가능

 

02. 좋은 아침!

조건 : 자고 있는 동료를 깨운다.

카카리코 마을의 지하에서 히비스커스를 얻고 카카리코 마을에 자고 있는 링크or젤다를 깨운다.

 

03. 일석사조

조건 : 1개의 화살로 4마리 이상의 적을 쓰러뜨린다.

참수리의 활을 얻고나서 도전하자.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맵에서 몬스터를 유도하며 노리면 쉽다.

문제는 화살의 공격력이 일반적으로 1대미지라는 것인데, 대미지를 올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냥 손쉽게 슬라임을 죽이고 나오는 미니 슬라임을 4마리 모아서 쓰러뜨리면 된다

즉, 슬라임이 적어도 두마리 이상 나오는 곳에서 도전하면 되며

슬라임을 죽일때 주변이 트여 있어야 미니슬라임이 두마리 다 생성되니 그것만 주의하자.

 

04. 내려찍기 마스터

조건 : 적에게 3회 연속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내려찍기를 배운 상태에서 얼마든지 쉽게 달성 가능하다.

초원 맵 중에 잘 찾아보면 적들이 언덕 밑에 몰려있는 맵이 꽤 있다.

아니면 리토의 날개를 얻은 상태에서 전방에 적을 모은 뒤 리토의 날개로 점프 공격을 하면서 앞으로 가면 된다.

 

05. 7/4박자

조건 : 4박자 내에 7마리 이상의 적을 쓰러뜨린다.

체력이 많다면 얼마든지 쉽게 해낼 수 있는 업적이다.

미로숲에 가보면 8명의 오크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을 유인해서 주위 8마스에 최대한 모일때까지 전쟁의 북 등을 이용하며 기다린다.

그리고 다 모였다 싶으면 회전베기를 이용하여 공격하면 된다.

 

06. 쇼크!

조건 : 전기 공격으로 한 번에 5마리 이상의 적을 쓰러뜨린다.

정확한 조건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설명에 없는 추가 조건이 더 있는듯. 일단 내 경우는 노비트 모드에서 달성.

전격의 주문서를 사용하면 50박자동안 공격이 전기 속성을 띄게 된다. 맞은 적들은 잠시동안 스턴 상태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 적들을 공격하면 되는데 내 경우는 던전에서 벽 뒤에 5마리 이상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서 벽을 깬 뒤

전격의 주문서를 쓰고 나서 공격했더니 전부 스턴이 걸려서 총 4번 연속 공격해서 (적들의 체력이 4칸이었음) 쓰러뜨리니 업적 달성.

근데 그 이전에도 여러 시도를 했었는데 그때는 업적이 달성이 안되었다. 던전이 아니라서 그랬던걸까?

이하는 내가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경험들. (대부분 미로의 숲에서 도전했던것들)

전격의 주문서를 쓰고 주위에 5마리 이상 모은 후 회전베기를 이용해 한번에 처리 - 달성 불가

참수리의 활로 화살을 전기의 활로 고른 뒤 적을 일직선으로 5마리 모으고 화살 한발로 한번에 처리 - 달성 불가

아무래도 5마리의 적을 쓰러뜨릴때의 숨겨진 조건은 1마리만 공격해야 되고

나머지 4마리 이상은 직접 공격으로 죽는게 아니라 첫 1마리에 붙어있어서 1마리가 공격당할때

전기 공격으로 간접 공격당해 죽어야만 업적의 조건이 달성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07. 포르티시모

조건 : 1마리의 적에게 한 번에 6 이상의 대미지를 입힌다.

코키리의 검을 장비한 상태에서 던전에서 전투 삽을 구하자.

던전에서 벽을 판 직후에 적을 공격하면 6(4+2)의 대미지를 적에게 줄 수 있다.

 

08. 대마왕

조건 : 가논을 쓰러뜨린다.

스토리 엔딩을 보면 자연스럽게 획득 가능

 

09. 10현악절

조건 : 옥타보로 플레이하면서 헤이스트를 사용한 상태로 적을 10마리 이상 쓰러뜨린다.

데스마운틴에서 노비트 모드로 바꾸고 데크의 잎을 이용해 슬라임을 많이 모아서 한군데에 5~6마리 정도 모은다.

그리고 노비트 모드를 풀고 헤이스트를 쓰고나서 마구 달려가서 모은 적들을 학살하면 된다.

슬라임을 죽이면 베이비 슬라임이 나오니 잘하면 10마리 이상 쓰러뜨리는게 가능할 것.

다만 반드시 노비트 모드를 푼 상태에서 해야한다! 노비트 모드는 적을 모을때만 실수 없게 하기 위해서 켤 것.

혹은 흰색 슬라임이 있는 곳을 노려보면 좋다. 죽으면서 베이비슬라임을 4마리 생성하기 때문.

링크의 영상이 좀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참고영상]

 

10. 하트풀

조건 : 하트를 16개까지 늘린다.

공략을 참고해서 모든 하트 조각을 모으자.

 

11. 도둑

조건 : 가게 주인을 쓰러뜨린다.

그다지 어렵지 않다. 먼저 처음에는 폭탄으로 공격해야 공격판정이 있다.

가게 주인을 쓰러뜨리면 쿠폰이 나오는데 이 쿠폰을 가지고 있으면 이후 다른 상점에서 물건을 공짜로 구입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쿠폰을 사용할시에 가게 주인이 공격을 해온다는 것. 결국 쿠폰을 쓰려고해도 상점 주인을 무찌를 수 밖에 없다.

이게 귀찮은 사람은 가게 주인만 쓰러뜨리고 쿠폰은 회수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12. 고독한 삽질

조건 : 던전 하나의 한 층에서 모든 벽을 판다.

조건만 알고 있다면 얼마든지 쉽게 달성 가능한 업적.

혹시 모르니 이 업적에 도전할때는 해당 던전 맵의 상점에서 삽을 팔고 있는지 확인하고 도전하자.

참고로 폭탄으로 파괴할 수 있는 금간 벽도 포함이다.

 

13. 허무한 추락

조건 : 중간 보스를 허공에 떨어뜨린다.

중간 보스를 혼란 시켜서 검은 구멍(낭떠러지)에 떨어뜨리면 된다.

중간보스가 있을때 혼란의 주문서를 쓰면 되며 그러면 중간보스가 플레이어와 반대 방향으로 멀리 떨어지게 이동하며

해당 방향 라인에 낭떠러지가 있다면 이동하다가 떨어진다. 아주 간단하다. 오히려 중간보스를 찾는게 더 힘들다.

만약을 위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니 혼란의 주문서는 적어도 두 개 이상 준비해가자.

문제는 중간보스가 머리위에 중간보스라고 떠있는 것은 아니기에 플레이어가 직접 외워야 한다. [나무위키링크]

링크를 참고하여 외우거나 아니면 보통 일반맵에서 잘 안나오는 녀석들이 나오면 그녀석들이 중간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중간보스든지 가능하지만 굳이 노려본다면 데스마운틴의 폭풍의 던전에서 나오는 중간보스 방 중에

고정된 한가지 패턴이 있는데 이곳은 낭떠러지들과 중간보스인 중갑검사 1마리와 기타 잡몹이 나오는 곳이 있으니

여기를 노리면 굳이 낭떠러지 지형과 중간보스가 함께 나오는 곳을 굳이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이 던전의 또 하나의 중간보스 방은 폭탄을 던지는 중간보스와 항아리가 많은 방이다.

둘중에 어떤 방이 1차 던전의 중간보스로 나올지는 모르니

만약 항아리 방이 먼저 나오면 낭떠러지 방은 2차 던전의 중간보스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중간보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류트로 던전을 나갔다오든 어떻게 해도 중간보스가 리젠되지 않으니

절대로 실수로라도 업적을 완수하기 전에 다른 방법으로 중간보스를 죽여서는 안된다.

 

14. 고론처럼

조건 : 용암 속을 헤엄친다.

조라의 물갈퀴와 고론의 팬던트를 입수했다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15. 골드 피싱

조건 : 황금 물고기를 잡는다.

깊은 물에서 가끔 보다보면 물방울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곳이 있다.

그 앞에서 빈 병을 사용하면 물고기가 잡힌다. 황금 물고기는 확률적으로 잡힌다.

물고기를 잡고 아이템을 사용해서 빈 병으로 다시 만든다음 여러번 위치를 찾아서 도전해보자.

해변 지역에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16. 마스터키

조건 : 9개의 열쇠를 동시에 소지한다.

단순히 열쇠를 9개 모으면 된다. 지금껏 열쇠를 본체만체 했다면 맵 전역을 돌아야하는 약간은 괴로운 작업일 수 있다.

맵의 보물상자에서 나오거나 던전의 벽에서 얻을 수 있거나 상점에서 팔기도 하므로 모든 맵을 싹 뒤져야 할 것이다.

그나마 쉬운것이 던전에서 얻는 것이라고 본다. 아이템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지혜의 횃불]을 얻고나서 노가다할 것.

 

17. 하드코어

조건 :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한다.

말 그대로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하면 된다.

 

18. 클래식 크립트

조건 : 던전 모드를 클리어한다.

마찬가지로 던전 모드를 클리어하면 된다.

 

19. 아이템 컴플리트

조건 : 장비 가능한 모든 아이템을 모아 업그레이드한다.

여기서 장비 가능한 아이템이란 무기를 제외한 X/Y/A/B에 설정 가능한 아이템을 말하는 것.

즉 아이템창을 완전히 다 컴플리트 해야하며 각 마을에서 미니게임으로 활과 폭탄의 소지수 제한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20. 무기 컴플리트

조건 : 8종류의 유니크 무기를 입수한다.

전부 하이랄 성에서 얻을 수 있다. 전설의 무기 공략 탭을 확인하자.

 

21. 고마라카스의 눈동자

조건 : 활과 화살만 사용해 고마라카스를 쓰러뜨린다.

고마라카스는 미로숲의 어둠의 늪 던전에서 나오는 보스이며 체력은 16(10+6)칸이다.

활이 참수리의 활일 필요는 없으나 당연히 소지수 업그레이드를 해서 20발을 준비해 가도록 하자.

내 경우 참수리의 활이라서 그런지 한 발당 2칸씩 대미지를 주었기에 8발만 맞추면 되었다.

참고로 고마라카스만 화살로 쓰러뜨리면 되며 잡몹이나 풀 같은건 무기로 공격해도 된다고 한다.

주의할 점은 활을 사용하더라도 일반 화살이 아닌 다른 화살을 쓰면 업적 달성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편하게 쓰러뜨리기 위해서 노비트 모드에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중간에 조건 달성에 실패했다면 저장하고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해서 보스전을 치루자.

혹은 보스를 쓰러뜨렸는데 업적이 뜨지 않는다면 그 순간 게임을 강종하면 다시 깨기 전으로 돌아가니 재도전이 가능하다.

 

22. 그리오켄슈필과 분노의 폭발

조건 : 폭탄과 찍폭탄만 사용해 그리오켄슈필을 쓰러뜨린다.

그리오켄슈필은 데스마운틴의 폭풍의 신전 던전에서 나오는 보스이며 체력은 40(8x4+8)칸이다.

당연히 폭탄과 찍폭탄을 전부 사용해야 하며 겔드 마을에서 꼭 소지수를 업그레이드 하여 각각 10발씩 준비해가자.

폭탄 한 발당 보스에게 3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각 머리마다 따로 체력이 존재하고 이후 몸통에도 대미지를 줘야하니

이상적이라면 6발만 맞추면 되지만 실제로는 더 필요할 것. 그래도 20발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편의를 위해 폭파의 반지를 구해가면 좋으며 해당 반지는 맵에 고정적으로 출현하니 위치를 찾아두자.

또한 여러번 도전할수도 있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폭탄과 찍폭탄이 고정적으로 나오는 위치도 알아두면 좋다.

일반 폭탄의 경우는 하일리아 호수의 왕자가 자고있는 동굴에서 항아리를 부수면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을것이다.

포션은 3개 전부 체력물약으로 준비해가자.

주의할점은 너무 최대한의 한 방을 노리려고 가까이 다가가다가 보스를 무기로 공격해버리는 것. 주의하자. 단검으로 바꿔놓으면 좋다.

편하게 쓰러뜨리기 위해서 노비트 모드에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중간에 조건 달성에 실패했다면 저장하고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해서 보스전을 치루자.

혹은 보스를 쓰러뜨렸는데 업적이 뜨지 않는다면 그 순간 게임을 강종하면 다시 깨기 전으로 돌아가니 재도전이 가능하다.

 

23.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트와의 냉전

조건 : 아이스 로드만 사용해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트를 쓰러뜨린다.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트는 겔드 사막의 사막의 광산 던전에서 나오는 보스이며 체력은 15칸이다.

아이스로드는 게이지가 1줄 차있을 때 5발을 발사 가능하니, 팅글에게 씨앗을 주고 게이지를 2줄로 만들어놓자.

그러나 2줄이라고 해도 10발밖에 안되므로 당연히 마나포션을 1~2개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로드 한 발당 보스에게 2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8발만 맞추면 되었다.

먼저 잡몹들부터 무기로 처리한 다음 편하게 보스만 아이스로드로 공격하자.

주의할점은 보스가 달라붙을때 실수로 보스를 무기로 공격하는것. 이를 대비하여 단검등으로 바꿔놓는걸 추천한다.

편하게 쓰러뜨리기 위해서 노비트 모드에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중간에 조건 달성에 실패했다면 저장하고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해서 보스전을 치루자.

혹은 보스를 쓰러뜨렸는데 업적이 뜨지 않는다면 그 순간 게임을 강종하면 다시 깨기 전으로 돌아가니 재도전이 가능하다.

 

24. 위즈로보에와 불타는 연주를

조건 : 파이어 로드만 사용해 위즈로보에를 쓰러뜨린다.

위즈로보에는 하일리아 호수의 얼음 동굴 던전에서 나오는 보스이며 체력은 10칸이다.

파이어로드는 게이지가 1줄 차있을 때 5발을 발사 가능하니, 팅글에게 씨앗을 주고 게이지를 2줄로 만들어놓자.

그러나 2줄이라고 해도 10발밖에 안되므로 당연히 마나포션을 1~2개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편하게 쓰러뜨리기 위해서 노비트 모드에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중간에 조건 달성에 실패했다면 저장하고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해서 보스전을 치루자.

혹은 보스를 쓰러뜨렸는데 업적이 뜨지 않는다면 그 순간 게임을 강종하면 다시 깨기 전으로 돌아가니 재도전이 가능하다.

 

25. 즉흥 연주

조건 : 데일리 챌린지를 클리어한다.

말그대로 데일리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된다.

데일리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컨텐츠 공략에서 살펴보자.

노비트모드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그렇게 어려운 업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6. 스피드스터

조건 : 1시간 미만으로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한다. (노 비트 모드와 던전 모드 제외)

유튜브에서 타임어택을 하는 동영상들을 참고하면 좋다.

이와 관련하여 4대보스를 쓰러뜨리지 않고 하이랄 성의 문을 돌파하는 꼼수가 있는데 이것으로 시간단축을 하는 방법도 있다.

관련 영상을 찾아보려면 유튜브에서 [Cadence of Hyrule Barrier Skip]으로 검색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해당 방법은 내가 시도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최신버전에서도 사용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또한 DLC를 구입하면 더 편한 방법으로 시간단축이 가능한 방법들이 있다고 하니 막혔다면 DLC를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7. 왕위전

조건 : 콩가의 사당을 기동시킨 상태에서 보스를 쓰러트린다.

오히려 콩가의 사당을 찾는게 더 어려운 업적.

참고로 노비트 모드에서는 콩가의 사당이 등장하지 않는것 같으니 참고하자.

 

28. 미니멀리스트

조건 : 단검과 검을 제외한 모든 장비 가능 무기와 아이템을 줍지 않고 클리어한다.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으로 되어있는 업적.

하지만 굳이 하드모드가 아니라도 되고 노비트 모드로도 가능하므로

어떻게든 죽어가며 아이템 먹는것만 조심하면서 진행하면 얼마든지 깨는건 가능할듯.

아마도 이 업적을 도전하면서 가장 난관에 부딪히는 곳은 사막의 광산에서 용암을 건너는 때인데

스노클과 고론의 목걸이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

대신에 톱니바퀴는 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톱니바퀴(기어)는 폭탄, 부유신발등을 통해서 획득하도록 하자.

업적의 설명이 상당히 불친절 한데 인터넷에 의하면 먹어도 되는 아이템과 안되는 아이템은 이하와 같다.

 

[입수 가능한 아이템(검증된 사항)]

돈(루피), 열쇠, 다이아, 하트(회복용)

삽, 횃불, 반지, 신발, 사중주단 악기(마라카스, 베이스기타, 오보에, 글로켄슈필)

폭탄, 찍폭탄, 톱니바퀴

유리로된 무기

 

[입수 불가능한 아이템(100% 확실하진 않으니 주의)]

L장비(회전베기 등), R장비(미러 실드 등)

폭탄, 찍폭탄 이외의 모든 아이템

톱니바퀴 이외의 모든 악세사리

유리로된 무기 의외의 모든 무기

생명의 그릇, 하트 조각

 

29. 완벽한 연주

조건 : 대미지를 받지 않고 박자도 놓치지 않고 보스를 쓰러뜨린다.

개인적으론 옥타보로 고마라카스를 상대로 따는게 쉽다고 생각한다.

고마라카스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옥타보의 류트로 고마라카스의 눈을 쉽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

공격력을 단시간 올려주는 무기 강화 주문서등을 사용하면 더 좋다.

 

30. 벌처럼 날아서 쏘아라

조건 : 벌 공격으로 보스에게 결정타를 입힌다.

오히려 벌을 준비하는 과정이 더 귀찮은 업적. 벌을 찾은 뒤 빈 병으로 공격해서 벌을 빈 병에 담자.

그리고 보스의 체력을 한 칸 남겨놓은 상태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서 벌을 꺼낸 다음 꿀벌이 보스를 공격하기만 하면 된다.

혹시나 캐릭터로 적을 공격하게 될 경우도 있으므로 벌을 꺼내놓은 다음부터는 북만 사용해서 턴을 넘기도록 하자.

 

31. 불굴의 데크 너츠

조건 : 이브만 사용해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한다.

이브의 성능이 쓰레기라 상당히 어려울듯한 업적.

그래도 노비트모드가 되므로 근성으로 도전하면 가능할 듯.

 

32. 침묵의 시간

조건 : 옵션에서 BGM 음량을 0으로 설정하고 클리어한다. (노 비트 모드 제외)

그냥 소리만 듣지 않고 깬다고 생각하면 되는 업적.

노비트모드로는 클리어가 인정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33. 음속을 초월한 자

조건 : 노 비트 모드에서 30분 미만으로 클리어한다. (던전 모드 제외)

스피드스터와 비슷하게 유튜브에서 타임어택을 하는 동영상들을 참고하면 좋다.

 

34. 2배속

조건 : 더블 타임 모드를 클리어한다.

조건에는 써있지 않지만 노비트모드로는 달성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35. 파쿠르

조건 : 5000 스텝 미만으로 클리어한다. (던전 모드 제외)

스피드 스터, 음속을 초월한 자와 사실 거의 똑같다고 보는 업적.

마찬가지로 유튜브의 도움을 얻어도 되고, 이쪽은 노비트모드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쉬울지도 모른다.

 

36. 시련의 사당

조건 : 5개 이상의 사당을 기동시키고 하드코어 모드의 던전모드를 클리어한다.

각 스테이지에서 사당이 하나씩 등장하는걸로 안다.

사당을 전부 활성화하면 되는 업적. 문제는 하드코어를 깨야한다는 것이 문제일듯.


공략사이트 추천

나무위키 정보 https://namu.wiki/w/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디씨 네크로댄서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ecrodancer

루리웹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게시판 https://bbs.ruliweb.com/game/85108

젤다 위키 https://zelda.fandom.com/wiki/Cadence of Hyrule: Crypt of the NecroDancer feat. The Legend of Zelda

일본 공략사이트 http://monokuro6262.blog.fc2.com/blog-entry-7769.html

미국 공략사이트 https://cadence.link/

 

업적 달성 플레이노트 http://vivelac.egloos.com/323931

모든 수집요소 공략 https://bbs.ruliweb.com/game/85108/read/1358838

아이템 입수 위치 https://kouryaku10.jp/blog-entry-745.html

플레이 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crodancer&no=2565

 

숨겨진 장소(패치된듯) https://www.youtube.com/watch?v=Q0nWTWkv8Kk

올보스 노데미지 영상 1 https://www.youtube.com/watch?v=4wBDPJXZvmE

올보스 노데미지 영상 2 https://www.youtube.com/watch?v=PEr5VrL1eSk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공략 [링크]

[일본웹] ケイデンス・オブ・ハイラル 攻略 [링크]

[영문웹] Cadence of Hyrule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Cadence of Hyrule Wiki [링크]

 

[한국웹]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공략 [링크]

[일본웹] ケイデンス・オブ・ハイラル: クリプト・オブ・ネクロダンサー feat. ゼルダの伝説 攻略 [링크]

[영문웹] Cadence of Hyrule: Crypt of the NecroDancer Featuring the Legend of Zelda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Cadence of Hyrule: Crypt of the NecroDancer Featuring the Legend of Zelda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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