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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PS1] 헤라클레스의 모험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2. 1. 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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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한글로 어떻게 옮겨야하나 약간 고민이었다.
요즘엔 헐크라고 하면 헤라클레스보다는 마블의 헐크가 더 먼저 떠오르는지라...
물론 철자는 Hulk와 Herc로 다르긴 한데 한글로 옮기면 똑같아져버리니 난감하다.
그래서 원 제목이 Herc's Adventures 이지만 어쩔 수 없이 헤라클레스의 모험이라고 쓰기로 했다.
당시에 공략집이라도 있다면 그걸 참고해서 지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던 기억도 없고 말이지.
헬크도 이미 일본의 만화에서 가져가버려서 그걸 채용하면 더 혼란만 될 것 같고... 이걸로 만족하자.

여튼 이 게임은 왜 클리어노트를 써야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 게임이다.
본작은 엔딩을 보지 못했던 게임이라 언젠가는 엔딩을 봐야겠다고 생각하여 몇번이나 도전했지만
매번 중간에 접다보니 다시 하려해도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몰라서 항상 처음부터 다시 하다보니 여태까지 엔딩을 못보고 있었다.
어드벤처 게임의 문제는 중간에 접었다 다시하면 게임 조작법이니, 앞으로 어딜가야 하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는 점이다.
그나마 최신 게임이라면 목적지를 띄워주거나 진행사항이 정리되어있다거나 하기도 한데 고전게임은 답이 없다.
그러다보니 역시 기록을 하며 플레이 해야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비슷한 의미로 접었다가 다시 못하고 있는 게임도 많다. 위쳐3라던가...
이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린 게임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게시글에 올린 사진을 보다보면
해당 사진을 찍었을때의 기억이나, 전후사정, 그때 심정이 어땠는지 같은 이런저런 기억들이 다 날 정도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최대한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었고 초반에 올리던 것보다 점점 게시글에 사진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물론 가장 좋은건 영상으로 찍어서 남기는 거겠지. 내가 스트리머라면 취했을지도 모르는 방법이다.
하지만 똑같은 노가다를 몇시간이고 계속 반복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는 나같은 타입으로선
영상으로 남겨놓으면 그 영상을 하이라이트로 정리하는데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이 게임은 그리스 신화풍의 ARPG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당연히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를 알면 알수록 더한 재미가 있다.
일단 헤라클레스의 외형부터 전형적인 헤라클레스의 모습을 본따고 있다. 사자 가죽 옷에 올리브 나무 몽둥이를 들고 있는 식.
그 외에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헤라클레스 신화에서 나오는 여러 내용들이 게임에 담겨져있음을 알 수 있다.
스샷만 보면 뭔가 평범한 B급게임같지만 의외로 그 시절 ARPG의 재미를 옹골차게 담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틀란타, 헤라클레스, 제이슨(이아손)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고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2P로 둘이서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한 듯.
물론 나는 항상 헤라클레스로만 플레이한다.
근데 이번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부분 고인물들은 아틀란타로만 진행하는듯. 보니까 화살 모아쏘기 기술이 월등히 좋다.
만약 다회차를 하게된다면 다른 캐릭터로도 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그럴 확률은 없어보인다.
다른 캐릭터로 깬다고 해도 어차피 진행사항은 완전 똑같기 때문이다. 나로선 1회차로 충분하다고 본다.

 

 

 

 

젤다같은 어드벤처 게임이라 게임플레이는 간단하다.
어드벤처 게임이 그러하듯 맵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거나 진행을 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을 늘리는 것이 골자인데.
흔히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새로운 무기를 얻어서 막혀있는 곳을 뚫고 새로운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것처럼
여기서는 현재상태에서 들어올릴 수 없는 물건이 길을 막고 있어서 스토리를 진행해야 새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려면 스테미너 수치를 올려야 하는데 스토리 진행중에 차근차근 올릴 수 있다.
공격방식은 직접 공격과 게임 내 오브젝트를 들어서 던지는 것이 있고
그리고 게임 내에서 습득할 수 있는 이런저런 투척 무기들로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공격 등이 있다.
후반부에는 신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면서 신들의 열쇠를 얻어야만 진행 가능한 구간이 많다.

 

 

 

 

이 게임에선 상점 시스템도 꽤 독특한데
게임 내에서 얻은 골드로 화살, 폭탄 등의 무기를 살 수 있으며 그중에는 회복 아이템(기로스)도 있다.
체력이나 스테미너 수치도 돈을 내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등 이 게임에선 골드로 모든 것을 구입/교환 할 수 있다.
세이브 역시도 1골드를 내고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의외로 돈은 금방금방 쓰이기도 하고 또 금방금방 모이기도 한다.
뭐 어차피 저장은 에뮬에선 강제세이브가 있으니까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말이다.
그 외에도 무기를 돈으로 바꾸거나 무기를 무기로 바꾸는 등 여러모로 물물교환을 요구하는 NPC들도 많다.
그래서 진행을 하면서 살까 말까 구입할까 말까를 나름 고민하게 만든다고 할까.
나름 고전 ARPG에 딱맞는 컴팩트한 상점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행하다보면 제단 같은 곳이 있다.
제단 가운데에는 하트나 코인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해당 지역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제단에 해당 아이템이 생긴다.
조건을 만족했을때는 소리로 알려준다.
첫번째 제단의 조건은 언덕 위에서 바위를 던지는 사이클롭스를 쓰러뜨리는 것이고
두번째 제단의 조건은 바위언덕에 따로 떨어져있는 스켈레톤을 쓰러뜨리는 것.
각각 최대 HP를 10 올려주는 하트와 코인 1개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상에서 많은 제단들이 있으니 그것들의 조건을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의외로 놀라운 점은 게임내 월드맵이 통짜라는 것이다.
요새 흔히 말하는 오픈 월드, 더 정확하게는 심리스 월드를 그 시절에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그시절 2D게임은 지역이동이라든가, 집이나 던전에 들어갈 때 화면전환이 되는것이 기본인데 말이지.
이 게임에는 그런것이 일체 없고 집이나 상점, 던전을 전부 다 하나로 이어진 하나의 필드상에 구현했다.
그러다보니 NPC가 전부 집 밖에 서 있고 집은 그냥 던지는 용도로만 쓰이게 되었다.
뭐 엄밀하게 말하면 완전 통짜는 아니긴 하다. 지하세계나 세상의 끝에 갈때는 화면전환이 있긴 하니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메인 월드맵이 어마어마하게 넓은데도 불구하고 통짜니까 이해해주길 바란다.
사실 정확히 놀라야하는 부분은 심리스 월드이기 때문에 게임 진행중에 로딩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 이 당시 게임이 화면전환이나 전투시에 로딩이 걸렸던걸 기억해보면...
로딩이 없다는 것 자체가 알게 모르게 최적화나 다음 맵을 미리 렌더링하는 부분,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는 것 등등의 숨은 노력이 있다는 것.

물론 3D게임이 아니라 2D게임에서 심리스를 구현하는건 상대적으로 쉬웠을지 몰라도
이 시절(1997년)에 벌써 구현했다는것, 아니 이런 발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나름 제작진의 역량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대체 이 게임 만든 회사가 어디었지? 하고 찾아보니 바로 루카스아츠였다.
바로 그 전설의 게임 [원숭이 섬의 비밀]을 만들었던 그 제작사였던 것이다. 물론 난 그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특히 이 게임에서 내가 가장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죽었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
알다시피 이 게임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플레이어가 죽으면 게임오버가 아니라 지옥에 가게 된다.
거기서 언데드들의 공격을 뚫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면 얼마든지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상의 부활이다.
어린나이에도 이 설정은 너무 신박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되살아날수 있는것도 아닌데 지옥에 갈때마다 더 깊은곳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점점 더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그래서 마침 이번에 플레이하면서 궁금증이 생겨서 과연 지옥에서 되살아 날 수 있는 횟수가 무한대인지,
아니면 일정 횟수 이상 죽게되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는것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실험 결과 6번 죽으면 GAME OVER가 적힌 공간에서 시작하게 되며 진정한 게임오버가 된다.
이해는 되지만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

 

 

 

 

위에서 말한 지옥을 게임 후반부에서는 직접 내려가야 한다.
사실 게임의 내용 자체가 하데스에게 잡혀간 페르세포네를 구하기 위한 모험인지라...
그래서 염소가죽(아이기스)을 얻은 뒤 지옥을 생자의 몸으로 직접 내려가게 되며 거기서 케르베로스와 싸우기도 한다.
그리고 지옥의 끝에서 하데스를 쓰러뜨리면 엔딩이다. 근데 하데스의 정체는 대체 왜?

 

 

 

 

엔딩도 참으로 특이한데
스탭롤이 없고 게임에 참여한 스탭을 하나하나 캐릭터를 만들어서 엔딩 후 세계를 만들어놨다.
다만 아쉬운건 딱 깔끔하게 The END! 같은 표시가 안나오고 그냥 이곳을 돌아다니다가 적당히 만족하면
알아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꺼야 한다는게 뭔가 마지막에 김이 빠지는듯한 아쉬움이 든다는게 어쩔 수 없었다.
사실 메인화면에서도 기다리다보면 게임의 플레이화면을 데모로 보여준다던가 뭔가 그시절 다운 센스가 많다고도 생각된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니 플레이타임이 고작 5시간이었다. 세계신기록으로는 대략 1시간.
하지만 내가 실제로 클리어한 시간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들의 몇 배는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당연히 그도 그럴것이 저들의 타임은 완전 맵을 다 외워서 최적화된 루트와 동선으로만 진행해서 플레이한 결과이기 때문.
실제로 막상 플레이해보면 뭘 해야되는지도 막막하고 각 마을 찾아가는것도 길이 복잡하고 외우기가 까다롭다.
솔직히 다 깨고나서 유튜브를 검색해보고 내가 어릴적에 못 깼던 이 게임이
이렇게 빨리 깰 수 있는 게임이었다는걸 알고 나름 꽤 충격을 받았다.

 


팁 메모

진행하다 보이는 제단에는 하트나 코인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해당 지역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제단에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조건은 보통 해당 지역에 있는 특정 적을 쓰러뜨리거나 하면 된다.


물 속의 피라냐는 물에 들어가서 피라냐를 유도한뒤 물에서 나와서 물에 폭탄을 써서 처리하는 식으로 죽이면 된다.


이 게임에서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돈은 무한정 벌 수 있게끔 되어있다.

보통 적을 죽여서 얻거나 목표물을 맞추거나 집을 들어올리면 발견하거나 하는 식으로 돈을 얻을 수 있는데

해당 행위로 돈을 얻을 수 있는건 1회 한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해당 지역을 좀 멀리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돈을 벌 수 있는 기믹들은 전부 리젠된 상태가 된다.

즉, 자신이 체력을 달지 않고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얼마든지 돈 앵벌이가 가능한 셈.

물론 세이브를 하는데도 돈이 들고, 회복 아이템인 기로스도 2골드를 내고 사야하는 등 여러모로 돈 모으기는 힘들다.

그나마 파밍이 쉬운 구간은 초반에 세이브가 되고 기로스를 구입할 수 있는 Elis와 Sparta 지역을 왕복하는것.


위에서 말한대로 모든 기믹은 리젠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돈 뿐만 아니라 무기나 열쇠(H,A키 포함) 또한 원래 얻을 수 있는 위치에서 계속 얻을 수 있다.

물론 해당 위치가 리젠될 정도로 상당히 멀리 다녀와야 한다.

거의 보통 다른 마을 정도까지 이동했다가 다시 와야 한다.

심지어 제단의 보상도 리젠된다. (돈이나 최대체력상승 보상까지).


몇몇 숨겨진 길은 돼지 상태에서만 지나갈 수 있다.

특정 위치에서는 물을 밟으면 잠시동안 돼지로 변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Circe에게서 구입한 변신 물약으로 돼지로 변해서 지나가야만 한다.

의외로 진행중에 꽤 여러군데에서 쓰이니 적어도 5개 정도는 구입해두면 좋다.



월드맵

월드맵이 그리 자세하진 않은지라 그다지 도움은 안된다.

각 마을로 가는 방법이 숏컷을 이용하거나 갈림길에서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하는등 꽤 복잡하다.

그래도 차트공략을 볼 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정도로는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차트 공략

실제로 진행하다보면 돈이나 열쇠 등을 파밍해야 하기 때문에 파밍 뺑뺑이를 좀 돌아야 할 필요는 있다고보지만

일단 어느 순서대로 어디를 가야하는지 알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서 정리해본다.

만약 막히게 된다면 유튜브 영상을 보면 된다고 생각해서 굳이 차트 공략이 필요있나 싶지만

막상 내가 직접 해보니까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말 온 맵을 이래저래 돌아다녀야 한다.

근데 월드 레코드를 보면 보통 1시간내로 끊길래 대체 어떤 루트로 도는지 궁금해서 정리한 공략.

물론 그다지 도움은 안될거라고 보고 제대로 이해하려면 플레이 영상을 볼 것을 추천한다.

 

 


1. 열쇠를 얻어 문을 열고 다음 지역으로 진행

 

2. Lerna → Elis

중간에 Lerna에 있는 거대 멧돼지 보스는 스킵.

Elis에서 최대한 스테미너를 상승. (이후 진행을 위해 어느정도 올려야 할 필요가 있음)

 

3. Sparta에서 소를 구해서 Elis의 헤라에게 바치고 H키를 얻음

 

4. Elis → Lerna → Poseidon

중간에 Lerna에 있는 거대 멧돼지 보스를 보어 트랩으로 잡고 A키 얻음.

중간 진행에 지금까지 얻은 H키, A키 1개씩 사용.

 

5. Crete → Talos → 중앙 해역 → Egypt

중간에 Crete에 있는 미노타우르스를 본인의 도끼로 잡고 H키 얻음

Crete에서 H키로 왼쪽으로 진행하다가 Talos를 잡고 D키 얻고 해당 키로 문을 열고 진행

중앙 해역에서 H키, P키 1개씩 획득하고 해당 P키로 립스틱을 얻음

이집트에서 여자에게 립스틱을 주고 문을 해금해서 안에서 비밀번호(WORD)를 얻음

 

6. Egypt → 중앙 해역 → Sparta → Crete

중간에 중앙 해역에서 일반키, H키 파밍 후 해당 H키로 Starta 숏컷을 이용해서 이동.

스파르타에서 남쪽으로 간 후 배를 이용해 Crete로 진행

Crete에서 비밀번호를 이용해 진행하면서 H키를 얻고, 돈을 내고 최대한 플레임 스피어를 구입함.

 

7. Crete → Sparta → Elis → Lerna

레나까지 와서 플레임 스피어로 히드라를 잡고 포도를 얻음

 

8. Lerna → Poseidon → Athens → The Edge

중간에 포세이돈에게 보고를 해서 P키를 받음. (미노타우르스 보상)

아테네에서 P키를 이용해서 문을 열고 세상의 끝(The Edge)으로 이동

세상의 끝에서 메두사를 레이저 건으로 잡고 메두사 머리를 얻음

 

9. The Edge → Tundra → Macedonia → Athens

툰드라에서 H키와 얻은 녹색알로 P키 교환. H키는 진행에 사용.

중간에 나오는 거대 멧돼지 보스는 스킵.

아테네에서 아테나에게 메두사의 머리를 바치고 A키를 받음.

 

10. Athens → Dionysus → Athens → Iolcus

디오니소스에게 포도를 바치고 D키를 얻음.

이올코스에서 D키로 진행해 내부에서 하데스와 대화.

이올코스에서 배타고 하피 서식지로 이동.

 

11. Harpy → Colchis → Iolcus → Underworld

하피 서식지에서 P키를 얻고 문을 열어서 다시 배타고 이동

콜키스에서 호른을 찾아주고 A키를 얻음. A키를 사용해서 D키를 얻고, D키는 진행에 사용.

콜키스 남쪽에 있는 거대 뱀을 플레임 스피어로 잡고 염소가죽(Aegis)을 얻음.

이올코스에서 염소가죽을 쓰고 지하세계로 가는 문을 넘음.

(염소가죽을 하데스에게 빼앗기는 경우 하데스의 물건을 보관하는 곳에 가서 찾아와야함

내 경우엔 한 번 하데스에게 빼앗겼었는데 유튜브에서는 그부분을 그냥 넘어감. 이유는 불명)

 

12. 지하세계에서 하데스를 잡음. 끝

 


공략사이트 추천

딱히 공략사이트라고 할 곳은 없고

게임 특성상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더 추천한다.

나도 중간에 막힌 부분에서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도움을 받았다.

 

차트 공략 https://gamefaqs.gamespot.com/ps/197542-hercs-adventures/faqs/41566

아틀란타 타임어택 영상(기록 1:10:16) https://www.youtube.com/watch?v=CVz1NPvreuw

플레이어가 죽는 경우 일어나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P403QJoeygM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헤라클레스의 모험 공략 [링크]

[일본웹] ヘラクレスの大冒険 攻略 [링크]

[영문웹] Herc's Adventures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Herc's Adventures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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