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PS1] 문(Moon) 리믹스 RPG 어드벤처 클리어노트&공략 본문
상당히 특이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는 PS1의 숨겨진 명작.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러브델릭계 게임이라 불리던 게임이다.
오래전에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정주행.
왜냐면 일어를 모를때 깨본 게임이라서 내용을 좀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지나와서 깨닫고보니 그 시절에 공략에 실려있지 않은 게임은 왠만해선 잘 안했다.
왜냐면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진행을 하기 위해선 모든 사람들한테 말 걸어보고
모든 것과 상호작용 해보거나 외국인과 바디랭귀지로 대화하는 것처럼 눈대충으로 눈치채고...
결국 그런 바보같이 무식한 방법으로만 진행하는 수밖에 없었기에 결국 엔딩을 보지 못하는 게임도 많았다.
그당시 재믹스, 패미컴, 알라딘보이 시절의 게이머들은 다들 그렇게 플레이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게임공략 잡지가 나오게 된 이후에는 대부분 공략집을 보면서 하는식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공략집 없이 시간들여 한 게임들은 그만큼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도 아이러니 한 일이다.
보통 그당시 게임 구입방법은 당연히 서울사람이라면 용산에서 사는게 일반적이었다.
어떤 게임을 살지는 보통 게임잡지에서 다룬 게임 중에 사고 싶은 게임을 미리 정해놓고 가서 사거나
혹은 게임샵에서 보여주는 카탈로그에서 표지가 마음에 든 게임을 덜컥 구입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 게임잡지를 통해서 대략적인 정보는 알고 있는 상태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당시 잡지에선 공략뿐 아니라 발매를 곧 앞둔 게임들의 정보를 지면을 할애해서 소개했었기 때문.
지금에 와서 비교하면 루리웹이나 인벤의 게임뉴스 기사와 같은 역할이었달까.
근데 당시에 이 게임은 부모님과 지방에 여행갔을때 우연히 들린 한 작은 게임샵에서 적극 추천을 해서 사게된 것이다.
나로서는 평소 구입처인 용산이 아니라 특이한 구입경로에 더불어서 전혀 게임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막상 게임을 해보니 게임도 너무도 별난 게임성이라 마치 신비롭고 낯선 별세계의 게임처럼 느껴졌다.
그 특이함 때문인지 어린시절 나를 아주 심취하게 만들었던 게임 중 하나다.
물론 서두에서 말했듯 결국 엔딩을 보기는 했지만, 당연하게도 구입 당시에는 엔딩을 보지 못했다.
왜냐면 일본어로 된 RPG 게임을 공략집 없이 플레이 해야했기 때문.
물론 그 당시에 그러면 잡지에 공략이 없는 게임은 안했냐 하면, 또 생각해보면 의외로 꽤 많이 했긴 했지만서도...
여튼 정말 거의 장님이 돌 두드려가며 나아가는 식으로 엄청나게 오랜시간 파고들었던 게임이라 기억에 남고
엔딩은 못봤더라도 거의 게임내의 모든 맵을 샅샅히 뒤졌을 정도로 나름 꽤나 몰두했던 추억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 인터넷이 가능한 시대가 되어서는 일웹의 도움을 받아 어찌저찌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지금와서는 그당시 유저중에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나
나에게 있어선 PS1 명작중에 정말 손꼽히는 작품이다.
그야말로 나한테 있어 게임의 [추억]을 물었을때 바로 생각하게 되는 게임중 하나다.
개인적인 얘기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 게임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먼저 스토리는 주인공인 소년이 집에서 FAKE MOON이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데
맨 처음에는 전형적인 고전 드퀘/파판처럼 용사가 성에서 시작해서 사악한 용을 잡으러 떠나는 클리셰적 스타트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게임의 그래픽을 처음 보게 되면 대체 이게 뭔 똥겜이지 싶은 도입부다...
그러다 게임의 보스인 드래곤을 잡으려는 찰나, 갑자기 소년은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 세계에서 용사는 소년이 플레이 했던 것처럼 몬스터를 잡으며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고
소년은 반대로 용사가 죽인 몬스터(사실은 동물들)의 영혼들을 구제해주며 뒤따라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요즘에 와서는 그렇게 놀라운 소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시절 치고는 색다른 컨셉의 게임인건 분명하다.
근데 이 게임의 재밌는 점은 활동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
시간표시의 빨간 부분까지만 활동이 가능해서 그 전까지 집에 돌아와야 한다.
활동시간에 가까워지면 움직임이 느려지며 활동시간을 넘겨버리면 게임오버가 된다.
즉, 자체적으로 지역제한이 없더라도 초반에는 멀리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이를 더 늘리려면 러브를 모아야 한다. 소울을 구해주거나 NPC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초반에는 밤까지도 버티지 못하는 체력이지만 이후 러브를 계속 모으다보면
활동시간이 하루, 이틀로 점점 늘어나서 그만큼 더 먼곳까지 탐색을 다녀올 수 있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소울 캐치.
용사가 애니멀들을 죽이며 진행을 하는데 그 죽은 애니멀의 영혼들을 붙잡아서 구제시켜줘야 한다.
각 소울마다 캐치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어서 이 퍼즐들을 풀어내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다.
예를 들면 소울이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한다던가 도망치는걸 길을 막아 못 도망가게 한다던가 등등이다.
처음에는 여러모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갈수록 어려워진다. 물론 어디까지나 고전게임의 한계 내에서.
게임내 애니멀의 갯수는 총 51마리. (기가까지 합치면 52마리)
구한 소울들은 주인공 집에서 TV를 틀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이 나름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게임내의 모든 NPC들이 리얼타임으로 움직인다는 아이디어를 구현해냈다는 것.
예를 들면 나름 최신 게임인 스카이림이나 스타듀밸리의 NPC들 같이 말이다.
그래서 상점이 열리는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어떤 NPC는 요일별로 행동이 다르기까지 하다.
시간 개념을 적용한 것도 훌륭한데 모든 NPC들이 시간에 맞춰 행동패턴에 따라 움직인다는 요소를
이 시절에 구현해내다니 정말 아이디어 하나는 기발한 제작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NPC들 대사도 전부 풀보이스이긴한데 , 사실 말이 풀보이스지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구사한다.
UI도 나름 특이한데도 간편하게 되어있다.
일단 나는 UI가 깔끔하다는 것 부터가 게임제작센스가 좋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다.
예전에 올린 게임중에 [멋진 이 세계]가 바로 이런 생각을 들게 해주는 게임이었지.
아이템창에서 아이템 위치를 바꾸거나 스톡에 넣어두는 기능도 있으며
□버튼으로 간이 아이템창을 띄워서 빠르게 아이템 사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게임내에 숏컷[빠른이동] 기능도 있다.
게임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술들에게 받은 아이템을 집 근처의 암술에게 주면 이후 숏컷이 생긴다.
어릴때 이 기능을 알았었는지는 지금와서는 기억나질 않는다. 일어를 몰랐으니 알아내지 못했었으려나.
게다가 집으로 바로 텔레포트 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꽤 이른 시기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도 시간제한이 추억에 오래 남았던거보면 역시 초반에 많이 헤맸던 모양이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도 이미 헌티드하우스와 테크노폴리스까지도 가봤었으니
그래도 거의 85%까지는 진행한 셈이었다. 눈치껏 의외로 상당히 많이 진행했던 셈.
특히 이 게임의 OST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야겠는데, 게임내의 브금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무려 게임내에서 디스크를 구입하는 방식이며 이렇게 모은 디스크로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재생할수도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금은 [Promise]와 [Flower Waltz] 정도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할머니의 집 배경음으로 쓰인 드비쉬의 [달빛(Claire de Lune)]이라는 클래식 곡.
물론 그 당시에는 드비쉬의 곡인건 물론 원곡이 클래식이란것 조차도 몰랐다.
이 게임 덕분에 나는 달빛이라는 곡을 들을때면 특히나 더 여운에 잠기고는 한다.
굳이 게임에서 버그를 꼽자면 아메리칸 하우스에서 나오는 애완동물 기가.
분명히 스토리상 위험에서 구했고 그래픽을 보면 움직이는데 살펴보면 죽었다는 마크가 나온다.
이 게임에서 유일한 버그인듯 하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개성있는 캐릭터들뿐인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녀석은 바로 절벽에 앉아 있는 무민의 스너프킨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
나는 무민에 대해서 알기 전에 이 게임부터 알았었기 때문에
나중에 스너프킨에 대해서 알고나서 [어 이 캐릭터 어디서 본거 같은데?]라고 생각하게될 정도였다.
게임내 컨텐츠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낚시.
그렇게 복잡하진 않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편이다.
미끼를 구하는 법도 나름 미니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고...
다만 게임 중에 일요일날 낚시 대회가 있는데 제한시간내에 5마리를 낚아야 한다.
한마리라도 찌를 늦게 문다거나 혹은 장화나 깡통 같은 쓰레기를 낚게 되면 무조건 실패하는 미션이다.
이 게임내에서 가장 사악한 난이도를 지녔다고 해도 될 정도.
야마네코 가게에서 [키리키리소테]를 먹고 브금을 달물고기(月漁)로 해놓으면 그나마 확률이 오른다고 한다.
그래도 100%는 아닌데다 실패하면 또 일주일을 허비하게 되어 상당히 빡친다.
그것만 아니면 이 게임의 낚시는 의외로 재밌는 기억이었다. 나름 돈벌이도 되기 때문.
게임 속의 애니멀들을 소울 캐치하고 NPC들의 문제를 해결해가며 러브를 모은다.
모든 이벤트를 회수하면 러브레벨 30 [사랑의 빅뱅] 칭호를 얻게 된다.
이제 남은 것은 로켓을 제작해서 달로 가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달에 도착하게 되면 이제 스토리의 결말을 맞이한다.
FAKE MOON의 용사와 MOON의 소년의 최후의 결전. 둘 중 어느쪽이 이기게 될 것인가.
약간의 반전과 함께 결말을 즐기면 된다.
근데 정말 게임 만드는 제작사에선 나오기 힘든 결론을 보여준다.
하긴 이번에 검색해보니 원래 엔딩은 더 충격적이었더라.
그나마 절제해서 나온 엔딩이 이런것이겠다.
오랜만에 검색을 해보니까 의외로 내가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게임도 사실 게임라인에서 공략을 한 적이 있었다는 것. 98년도 1월호이다.
내 경우는 게임라인을 98년도 11월호부터 구독했기 때문에 나는 그 사실을 지금까지도 몰랐던 것이다.
하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시절 정보가 부족할때 게입샵에서 이 게임을 추천해줄 수 있었던 이유도
아마도 그 게임샵의 사장님도 잡지의 공략을 통해서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를 알게 된 것이리라.
근데 그럴거면 그시절 어린애가 일어를 모르는게 당연할텐데 공략집도 같이 팔았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
뭐 그 당시야 공략집이 아니라 잡지 형태로 공략집이 나왔으니 그걸 따로 떼서 팔 수 없었긴 했겠지만...
이 게임 부분이라도 복사해서 줄수도 있었잖아... 뭐 이제와서 판매 센스를 따져서 무엇하리.
비단 그 게임샵 뿐 아니라 대부분의 용산 게임샵도 게임만 팔았지 공략집은 안팔았었으니...
잡지사에서도 게임별로 공략집을 만들어서 용산 같은데서 팔 수 있게 유통시켰으면 돈을 더 많이 벌었을듯.
결국 그런 시대는 PS2 끝무렵이 되서나 시작 되었으니 정말 그시대 사람들은 사업역량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여튼 그걸 몰랐다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걸까?
아니, 이미 인터넷에서 공략을 찾아볼 수 있는 시대에 이제와 알게 되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매니아 입장에서는 그 자료도 어느정도 소장 가치가 있다곤 생각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놀란것은 이 게임의 제작사인 러브델릭[LOVE de LIC]에 대한 정보.
원래 내가 이 제작사에 대해서 그 당시에 알고 있던 얼마 안되는 정보로는
이 작품 외에도 UFO와 LOL이라는 이름의 정말 평범한 제목의 두 게임만 남기고 조용히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게임 제목이 MOON, UFO, LOL 이라니... 진짜 공략사이트 찾기 힘들게끔 하는, 평범해서 열받는 네이밍센스다.
근데 이번에 새롭게 검색해보니 개발진 일부가 [Onion Games]라는 회사를 새로 세웠고
그새 모바일 게임도 몇 개 냈으며 현재도 게임을 출시중이었다.
게다가 최신게임은 [블랙 버드]라고 스팀하고 스위치로도 발매했다나.
거기에 본작인 MOON도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이 되어 이미 발매된 상태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 공략을 찾아보니 의외로 공략사이트가 많았다.
아무래도 위에서 말한대로 스위치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고 하더니 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플레이 하던 당시에는 정말 관련 사이트가 없었고 도움을 받았던 일웹 사이트가 딱 하나 있었는데 그곳은 지금은 없어진듯.
그리고 이번에 검색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당시 정말 많았던 일본 공략사이트들이 지금은 정말 많이 사라졌다.
내 블로그에 걸어둔 사이트 추천들도 가끔 체크해보면 일본쪽 사이트들은 폐쇄된 곳이 꽤 있다.
아무래도 일본쪽 사이트는 오래전 무료 웹호스팅이 이것저것 난립할 때 그걸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든 경우가 많고
그 서비스를 지원하던 사이트들이 사업을 접는 일이 많다보니 그 여파로 사라진게 너무 많은 듯하다.
한국에서도 당시에 나야나, 컴내꺼 등등이 있었지만 뭐 애초부터 개인공략사이트를 그다지 운영하지 않는 분위기였고
그나마 개인 홈페이지 같은 형식은 블로그를 통해서 시작한 사람들이 더 많았으니 말이지.
이젠 네이버나 카카오(티스토리), 루리웹 등으로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려서 없어지는걸 걱정하는게 더 이상할 듯.
아니 애초에 현재는 공략의 중심이 유튜브로 옮겨가는 추세니 더더욱 공략이 없어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지도...
오히려 문제는 공략을 너도나도 만들고 중구난방이다보니 찾아봐야 하는 사람이 더 수고를 겪게 되었다는거지만.
결국 레트로 게임 공략만 점점 찾기 힘들게 되어가는 것 같다.
나야 항상 공략자료나 공략사이트들을 그때그때 백업해두니 걱정없지만.
여튼 호불호 갈릴 수 있는 게임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정말 추억의 작품이었고 다시 해도 재밌는 작품이었다.
위에서 얘기한 이 제작사의 작품중에 UFO란 작품이 있는데
이 게임은 이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언젠가 이 블로그에 올라올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공략 메모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료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완벽한 공략을 완성한 사이트들이 의외로 꽤 많았다. 역시 숨겨진 명작 답다.
그래서 내가 굳이 공략을 일일히 늘어놓을 필요는 없을거 같고 팁 위주로 남겨보기로 했다.
하도 오래전 자료라서 내가 직접 쓴건지 출처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서 출처가 없으니 이해바란다.
팁 메모
요일은 월화수목금토일과 동일하다.
게임내에선 달의 날 - 불의 날 - 물의 날 - 나무의 날 - 네카의 날 - 메아리의 날 - 태양의 날 순이며
마크는 각각 초승달, 불꽃, 물방울, 나뭇잎, 동전(동그라미 안에 ψ자), 와이파이, 태양.
러브를 모으게 되면 러브 레벨이 오르며 활동 시간이 증가한다.
처음엔 1부터 시작하며 30레벨까지 존재.
각 레벨에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30레벨의 이름은 러브의 빅뱅.
할머니 집에서 자게 되면 할머니가 아침에 쿠키를 준다.
쿠키를 먹으면 활동시간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되고
특히 움직임이 느려졌을 때 먹으면 이동속도가 다시 되돌아오게 된다.
매일 받을 수 있으니 초반에는 열심히 받아서 인벤토리에 잔뜩 넣어두자.
그 외에도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들 같은 효과들을 가진다.
아저씨의 동굴에서 아저씨를 클로로포름(큐리오 상점에서 100네카)으로 재우는데 성공하면
이후 아저씨가 장사를 시작하고 30네카에 문어츄를 판다.
효과는 먹으면 마지막으로 잔 장소로 텔레포트 하는 것.
집까지 거리가 있는데 활동시간이 얼마 안남았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많이 구입해서 쟁겨두자.
소년의 집 앞에 있는 암꽃술은 일종의 숏컷 기능을 한다.
맵 여기저기 퍼져있는 수꽃술과 대화하여 [화분(꽃가루)]을 받아 가져다주면 된다.
수꽃술의 위치는 총 3군데로, 레인보우 록스, 트로피컬 필드, 버섯의 숲.
낚시터는 총 3군데가 있다.
첫번째는 트로피컬 필드에서 동쪽에 가면 있는 [조개고래의 골짜기]
여기서는 그다지 좋은 물고기는 잡히지 않지만 이벤트 등 때문에 자주 와야 하는곳.
두번째는 바람 계곡에 밤에 선인장을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낚시터.
여기서 잡히는 물고기는 가격이 높아서 돈 버는데 유용하나
밤에만 올라갈 수 있고, 내려갈려면 아침 일찍 특정된 시간에만 내려갈 수 있어서
활동시간이 적은 저레벨 상태라면 위험할수도 있다. 꼭 문어츄를 지참해가자.
세번째는 버섯의 숲 안쪽 낚시터.
이곳은 숲 안의 카쿤테들과 전부 대화하다보면 한 카쿤테가 길을 알려준다.
여기서는 그다지 돈이 되는것은 낚이지 않으나
[게임스테]나 [냉장고]등 게임진행에 필수인 아이템을 낚을 수 있다.
낚시 때 게이지를 올리려면 연타가 아니라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눌러야 오른다.
즉, 너무 빠르게 연타를 하면 오히려 낮아지고 일정 시간 마다 눌러야 한다는 것.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연타하면 안된다.
낚시를 하기 위한 미끼는 상점에서 10네카로 살 수도 있지만
트로피컬 필드에서 직접 구할수도 있다.
트로피컬 필드 동쪽에 낚시터 가기전 근처 위쪽에
낚시꾼이 아침 일찍부터 미끼를 줍고 있는데 이 미끼를 미리 선수쳐서 잡으면 된다.
낚시꾼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그냥 리젠되는 곳 중 한군데를 독점해서 거기서 나오는 것만 잡는게 편하다.
매일 가능한건 아니고 달의 날(월), 물의 날(수), 네카의 날(금)에만 미끼를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문 디스크(MD)는 게임중에 BGM을 변경 가능하게 하는 디스크들.
1번부터 32번까지는 반의 집에서 디스크 1 개당 100네카로 구입 가능하다.
33번부터 36번까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33번 : BAR WONDA 1층의 완다에게 선라이즈 펄을 준다. 선라이즈 펄은 빵가게 오른편에 떨어져있다.
34번 : BAR WONDA 2층에서 나무통을 조사하면 획득
35번 : 로켓 완성 후 야마네코 가게에 가보면 크리스가 알바를 그만두고 앞에 나와있다.
크리스에게 [프릴 드레스]를 주면 참참참 게임 후 3회 승리 시 MD를 준다.
참참참시에 무조건 위쪽만 바라보는 습관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36번 : 테크노 폴리스의 6마리의 애니멀(섀크리파이스 애니멀즈)을 소울캐치한다.
이후 밤에 클럽에 들어가면 섀크리파이스 애니멀즈의 라이브가 개최되고, 이후 MD를 습득한다.
아더의 집의 수행을 깨고 난 이후에
아더가 각성하여 [러브힌트서비스]를 1회당 33네카에 해준다.
요청하면 아직 회수못한 러브(소울캐치, NPC)중 랜덤으로 하나가 어디에 있는지 힌트를 알려준다.
공략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의미는 없는 컨텐츠이다만.
만약 더이상 남은 이벤트가 없다면 낸 돈을 돌려준다.
월드맵
클리어까지의 이벤트 흐름을 나열한 것.
사실 게임상의 모든 소울을 구제하거나 모든 이벤트를 회수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소울캐치와 NPC 이벤트는 전부 제외하였으나 활동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차피 어느정도 해야한다.
그리고 진행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는 일부 추가한 것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참고로 루트 공략은 위 참고사이트 두 곳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사실 저 위 두 곳의 공략이 내 것에 비해서 더 깔끔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내가 보기 편한 기준으로 다시 한 번 세세하게 정리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1. 용사로 FAKE MOON 게임을 진행.
1-1. 마을 상점 장롱을 열면 전설의 무구 시리즈 획득 가능
2. 주인공으로 MOON 세계를 탐색.
2-1. 할머니의 집에 도착하여 잠을 잔다. (이후 시계가 활성화)
2-2.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빵을 사기 위해 성으로 간다.
2-3. 성 아랫마을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빵 가게에서 빵을 산다.
2-4. 성 아랫마을의 왼쪽으로 가서 BAR WONDA에서 용사를 발견한다.
2-5. 할머니 집 근처에서 용사가 슬라임을 처치하는 것을 발견한다.
2-6. 용사가 만든 길로 가려고 하면 무츠지로가 등장. (이후 소울 캐치 활성화)
2-7. 이후 용사를 따라가면서 소울캐치를 하거나 NPC의 이벤트를 일으켜 러브를 모은다.
3. 레인보우 록스 진행.
3-1. 길을 막고 있는 바위는 계속 건드리고 있으면 움직인다.
3-2. 레인보우 기계를 작동시킨다. 순서는 무지개색깔 순. 4257136
3-3. 레인보우 록스를 넘어서면 닛카의 집 발견. 이후 주인공의 집이 되며 여기서도 숙박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서 자면 딱 반나절만 자게 된다. 즉, 아침에 자면 저녁에 깨고 저녁에 자면 아침에 깬다.
이 점을 주의해야 하지만, 특정 시간대의 이벤트를 노릴때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4. 이 시점부터 할머니가 앓아 누워 할머니의 집에서 잘수가 없게 된다.
3-5. 이를 해결하려면 먼저 성 아랫마을 오른쪽의 가게에서 뼈다귀를 6개 이상 구입한다.
3-6. 그리고 타오(강아지)가 할머니 집 앞에 있을때 뼈다귀를 사용하여
[앉기], [엎드리기], [소환]을 가르친다.
명령에 맞는 행동을 할 때 칭찬하면 되며 반복하면 해당 행동을 기억하게 되고
결과적으론 [소환]을 기억하게 만든 후 [소환]을 쓰면 된다.
이걸로 할머니 집에 있는 뱀을 소울캐치 할 수 있고, 할머니는 병상에서 회복한다.
이후부터는 다시 할머니의 집을 이용할 수 있다.
3-7. 할머니의 집 앞 수꽃술과 대화하면 꽃가루 경단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주인공의 집 앞의 암꽃술에 가져다주면 이후 할머니의 집까지의 숏컷을 이용할 수 있다.
4. 갈림길에서 남쪽으로 용사를 추적.
4-1. 트로피컬 필드 → 아저씨의 동굴 → 아메리칸 하우스로
4-2. 트로피컬 필드에서 수꽃술과 대화하면 꽃가루 만주를 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도 암꽃술에 가져다주면 트로피컬 필드로의 숏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3. 아저씨의 동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문어츄(30네카)는 먹으면
마지막으로 잤던 곳(주인공의 집이나 할머니의 집)으로 텔레포트하는 귀환템.
시간제한이 되었을때 빠르게 귀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 많이 구입해두자.
아저씨를 클로로포름(큐리오의 가게에서 100네카에 구입)으로 재운 이후에 판매를 시작하는거 같기도...
4-4. 아메리칸 하우스의 인형을 조사한 후 몇일 뒤 다시 집에 방문하면 용사 출현.
4-5. 페로곤을 구하기 위해 집에서 인형탈을 쓰고 벽난로를 조사한다.
5. 헤이거 박사를 만나자.
5-1. 헤이거 박사를 만나기 전 몇가지 아이템을 준비하자.
5-2. 아메리칸 하우스에서 밤까지 버틴 후 아무도 없을때 냉장고를 조사한다.
마마스에게서 [헤이거 뱃지(검정)]을 받는다.
(혹은 트로피컬 필드에서 모금함에 1000 네카를 기부하고 받는다)
5-3. 성의 알현실에서 왕과 대화하면 [왕가의 카드]를 받는다.
일종의 네임태그로 각 NPC에게 제시하면 저마다 카드를 받을 수 있다.
5-4. 밤에 성에서 왕의 방에 찾아가서 왕에게 [왕가의 카드]를 제시한다.
왕에게서 [왕의 편지]를 받는다.
5-5. 마찬가지로 낮의 알현실에서 왕에게 [헤이거 뱃지(검정)]을 제시한다.
헤이거 뱃지(금)으로 교환받는다. (혹은 트로피컬 필드에서 10000 네카를 기부하고 받는다)
5-6. 번의 집 → 아더의 집 → 버섯의 숲 → 헌티드 하우스로
5-7. 아더의 집 북쪽을 애니멀의 시체가 막고 있기 때문에
아더의 집에서 수행을 클리어해야 한다. (혹은 50000 네카를 내고 수행을 한걸로 친다)
수행은 총 3가지로 같은 대사 맞추기, 같은 소리 맞추기, 같은 얼굴 맞추기이다.
대사 맞추기에서는 총 9문제로 아래와 같은 부분을 유심하게 봐야한다. 한국인은 깨기 힘든 문제일지도.
(01. 目を閉じるのでございます : でご / デご /でゴ)
(02. するってぇと 見えてきます : ぇと / えと / ─と)
(03. 心のまなこで見るそれは : 見る / 見ろ / 見た)
(04. すんばらしいほど美しい : すんば / みすぼ / こにく)
(05. あーああーああーあー 美しい! : あーああーああーあー / あ─ああ─あ─ああ─ / あ─あ─ああ─ああ─ )
(06. この ひろおい宇宙のかなた : おい / ぉぃ / ぉい)
(07. 6825943光年のはて : 594 / 945 / 459)
(08. ぴぴぴぴぴぴぴっ! / ぴぴぴぴぴぴぴぴっ! / ぴぴぴぴぴぴぴぴぴっ!) (ぴ×7,8,9)
(09. 会ってみたいな神さまに : な / よ / ね)
소리 맞추기에서는 총 6문제로 아더가 말한 소리를 분신 3명 중에 똑같이 따라한 분신을 맞춘다.
얼굴 맞추기에서는 총 7문제로 아더가 지은 표정을 분신 3명 중에 똑같이 따라한 분신을 맞춘다.
다 맞춘 후의 선택지에서 2번 선택지를 선택하면 [달의 눈물]을 얻을 수 있으니 실수하지 말자.
그리고 나타나는 소울을 만져서 소울캐치하면 된다.
5-8. 동굴에서 신기한 버섯을 주워 동굴 입구에 있는 카쿤테에게 준다.
신기한 버섯들은 해당 위치에 매번 리젠되며 주인공이 먹으면 숨겨진 길이 나타난다.
버섯의 숲을 통과하면 용사가 지나가는걸 볼 수 있고 또 수꽃술이 있다.
수꽃술에게서 꽃가루잎떡을 받고 마찬가지로 암꽃술에 가져다줘서 숏컷을 뚫어놓자.
5-9. 헌티드 하우스로 들어가면 용사와 마주쳐 엊갈린다.
헤이가 박사가 지하에 잡혀있으니 2층 왼쪽 복도로 가서 로봇을 조사한다.
도난 방지 시스템을 작동시켜 경보가 울리면 지하로 가서 헤이가 박사를 구출한다.
6. 러브 로켓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집하자.
6-1. 헤이가 박사의 연구소는 트로피컬 필드에서 갈 수 있다.
헤이가 뱃지(검정)이나 헤이가 뱃지(금)을 가지고 있으면 통과시켜준다.
도착해서 제단을 조사하면 연구소 내로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아래에서 모으게 되는 재료를 얻기 위한 힌트는
각지에서 얻은 칩을 헤이가 연구소에서 해석하면 얻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 부분은 생략.
헤이가 박사에게 [왕의 편지]를 주도록 하자.
왕의 부탁에 의해 헤이가가 로켓을 개발하기로 한다. 개발재료들을 모아다주자.
6-2. 폭죽가게에서 저녁 근처에 대기하고 있으면 안에서 폭죽이 나온다.
그 폭죽에 맞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곳의 선택지에서 나가라는 대답에 싫다고 대답하면
화약을 대신 만들어주게 된다. 여기서 올바른 화약을 만들어 주면 [헤이키치의 백척폭죽]을 얻을 수 있다.
올바른 화약의 선택 순서는 574821394다.
6-3. 밤에 BAR WONDA 뒤쪽에 새(요시다)와 대화하면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다.
ぼちぼち → ぜひ行ってみたい 선택지를 고른 뒤 아침 일찍 대화하면 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
바리바리 섬까지의 도착에 하루 반나절이 걸리기에 활동시간이 그만큼 여유가 있을때 가야한다.
섬에 도착하고 나서는 마데☆스마란 사람의 부탁으로 갸무란 연주를 성공시킨다.
총 4문제이며 도전하기 전에 미리 완성된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이땐 활동 시간제한도 없어지며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자기 차례일때 버튼을 눌러 악기를 연주하면 된다.
(01. 도레미솔라솔미레도 )
(02. 도도레미솔솔미솔라솔미레도 )
(03. 솔미레미라미레미솔미레미도 )
(04. 라솔미레솔미레도미레도미레미도 )
연주에 전부 성공하면 답례로 [떨어진 소년의 이야기]를 얻을 수 있고
다음날 일어나면 [전파 리큐르]를 또 얻을 수 있다.
6-4. 버섯의 숲에서 카쿤테들이 하는 말을 번역해보면
밤에 검정, 금색, 빨강, 초록, 하양 순으로 버섯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각 버섯은 숲 이곳저곳에 숨겨져 있으니 전부 모아서 해당 순서대로 밤에 먹어보자.
버섯은 숲을 나갔다 들어오면 리젠되므로 잘못 먹어도 다시 주우면 되니 큰 걱정은 없다.
제대로 먹으면 이벤트가 일어나 톳토테루리의 부활의 의식을 치루게 되며
다음엔 트로피컬 필드로 가서 날아다니는 뼈다귀생선?들을 전부 만져서 숲으로 보낸다.
다시 버섯의 숲으로 돌아와 버섯을 순서대로 먹으면 이번에야말로 의식이 성공한다.
이후 숲의 카쿤테 모두와 말을 하다보면 한 카쿤테가 낚시터로 갈 수 있는 새 길을 알려준다.
해당 낚시터에서 낚시로 [게임스테]와 [냉장고]를 낚도록 하자.
6-5. 헤이가 박사 연구소에서 텔레포테이션 장치를 타면 테크노폴리스로 갈 수 있다.
위의 세 엘레베이터 중 오른쪽 엘레베이터로 가서 113호실로 이동한다.
여기서 로비가 메아리의 날부터 태양의 날까지 충전을 하는데
이때 말을 걸어 뇌를 열고 잠금 해제를 실시한다. 어떤 순서로 불이 들어왔는지 기억하는 게임이며
충전율이 높을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니 가장 쉽게 하려면 메아리의 날 아침에 도전하면 된다.
성공하면 [로비의 전자두뇌]를 얻을 수 있다.
6-6. 이제 모은 재료들을 헤이가 박사에게 주도록 하자.
궤도계산기 구32R-1형회로 : 로비의 전자두뇌
냉각시스템 개발재료 : 냉장고
로켓 추진장치 MCM 엔진 개발 자재 : 헤이키치의 백척폭죽
HR 103도 이상의 알코올 100 리터 : 전파리큐르
파워 콘솔 개발 자재 : 게임스테
7. 테크노폴리스에서 로켓을 타고 달로... 그리고 엔딩에...
7-1. 달까지 가는데 4일 반나절이 걸리므로 최소 러브레벨 22는 되어야 한다.
7-2. 테크노폴리스의 왼쪽 엘레베이터로 들어가자.
리먼에게 로켓을 타겠다고 대답하면 로켓을 타고 달로 갈 수 있다.
7-3. 마지막 선택에서 YES/NO의 선택지가 나온다.
선택에 따라서 트루엔딩과 배드엔딩으로 갈라진다.
돈 노가다 방법
1. 바람의 계곡에서 낚시로 돈 벌기.
잡히는 물고기들의 가격이 비싸다. (각각 300,600,675카네)
2. 황혼 캐니언에서 다음에 어떤 새가 올지 맞추는 도박을 하는 남자가 있다.
50, 100, 300카네를 걸 수 있으며, 고를 수 있는 새는 4종류(파랑, 노랑, 빨강, 검정)다.
각각 맞췄을때 파랑새는 2배, 노란새는 3배, 빨간새는 5배, 검정새는 10배를 딸 수 있다.
3. 위의 새 맞추기 도박을 종류별로 한 번 씩 이겨보자.
무슨 소리냐면, 파랑에 걸어서 파랑새가 나와 도박에서 이겨보고
마찬가지로 노랑, 빨강, 검정에도 걸어서 각각 이겨보면 된다.
이렇게 4번 이긴 뒤에는 이 도박꾼과 대화하면 매일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다.
돈은 대략 100카네 이하라서 그다지 도움은 안되나 받을때마다 점점 늘어난다는 소리도 있다.
공략사이트 추천
공식사이트 https://moon-rpg.com/
일본 공략사이트 1 https://pidlio.com/moon/
그야말로 완벽한 공략사이트.
맵 공략부터 모든 자료에 대한 정리까지.
거의 오피셜 가이드북을 홈페이지화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번 사이트도 참 좋은 곳이지만 여기는 사실상 아래 사이트들과 차원을 달리 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물론 세세한 곳에서 약간의 부족한 설명과 몇몇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아래 사이트도 수록한다.
한편으론 이렇게 깔끔하게 공략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재주도 참 부럽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일본 공략사이트 2 http://gamejikan.web.fc2.com/capture/cap_moon/cap_moon.html
일본 공략사이트 3 http://tsukinomizu.com/moon.html
일본 공략사이트 4 https://kamigame.jp/moon/index.html
한국 공략사이트 1 https://blog.naver.com/dimshade/120039574993
게임라인 스캔공략 https://blog.naver.com/guswls1612/222108221437
차트 관련
차트 공략 1 https://pidlio.com/moon/data/chart.html
차트 공략 2 https://gamejikan.web.fc2.com/capture/cap_moon/cap_moon_scenario.html
차트 공략 3 https://blog.naver.com/dimshade/120039575610
차트 공략 4 http://tsukinomizu.com/moon_fc.html
기타 관련
각종 정보 https://ameblo.jp/22century/theme-10097288770.html
제한 플레이 http://tsukinomizu.com/moon_yari.html
리뷰 http://blog.naver.com/whip00/140117718330
국내에 얼마 없는 문에 대한 리뷰글 중 하나
영상 관련
Kera ma-go 음원(디스크/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1Bgu3VqRt9Y
MOON에 바치는 즉흥 피아노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kWQa9mxc7L4
MOON의 숨겨진 히든 엔딩(충격주의) https://www.nicovideo.jp/watch/sm25266675
MOON의 숨겨진 히든 엔딩(충격주의)(유튜브판) part1 https://www.youtube.com/watch?v=jLrmNPNI-ZM
MOON의 숨겨진 히든 엔딩(충격주의)(유튜브판) part2 https://www.youtube.com/watch?v=v-U7ZBZakzY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PS1 문 공략 [링크]
[일본웹] PS1 ムーン 攻略 [링크]
[영문웹] MOON : Remix RPG Adventure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MOON : Remix RPG Adventure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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