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PS1] 톨네코의 대모험2 클리어노트 본문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이상한 던전 시리즈.
물론 풍래의 시렌이나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 까지는 해본적이 있지만
역시 이상한 던전 시리즈라면 분열의 항아리가 있는걸 해야 진짜가 아닌가 싶어서 도전.
그러고보니 풍래의 시렌도 분열의 항아리가 있던가? 그렇게 진지하게 한적은 없는것 같아서 기억이 안난다.
본작은 GBA로 이식되기도 했고 한글화 버전도 있긴 한데 일부 꼼수가 막혔다고 해서 PS판으로 하게 되었다.
어차피 나한테 톨네코 2편은 PS1라는 고정관념이 있기도 했고 말이다.
물론 나중에 기회가 되면 GBA쪽도 클리어해두면 좋겠지.
PS쪽도 완전히 이점만 있는건 아니었고 말이다.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로그라이크의 일본식 장르라고 보면 된다.
매층마다 모든것이 랜덤으로 생성되는 던전을 내려가면서 거기서 죽으면 모든 아이템을 잃는다.
어떤 의미에선 돌죽(던전 크롤)과 판박인 게임이다.
뭐 전에도 돌죽을 싫어한다고 했던것 같기는 한데, 이유는 자유도가 너무 높으면 반대로 재미가 하락한다고 해야하나...
그에 비해 이상한 던전 쪽은 그것을 딱 필요한 부분만 남겨놓아 재미를 함축시켰다.
무기는 검/방패/반지로 단순하고 소비아이템도 빵/지팡이/두루마리/항아리 등으로 줄여놓았다.
게다가 각 아이템군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놓은 점이 좋다.
거기에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만복도 시스템.
던전을 돌아다니다보면 배가 고프고 그 배고픔을 해소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선 배고파서 죽게 된다.
보통은 빵을 먹으면 크게 회복되지만 절박한 상황에서는 약초나 독초, 썩은 빵까지 먹어가며 연명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내가 직접 하면서 독초나 썩은 빵까지 먹어본적은 그다지 없었던것 같다. 그전에 죽으면 죽었지...
여튼 이 제한때문에 던전에서 마음껏 파밍하거나 레벨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셈이다.
그 외에도 두루마리와 지팡이, 그리고 항아리 얘기도 해야한다.
춘소프트의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특징적인 아이템으로 사촌격인 풍래의 시렌에도 등장한다.
두루마리는 사실상 1회용 마법 스크롤이라고 보면 된다.
각 두루마리에 알맞는 마법을 쓸 수 있는 셈. 근데 마법보다는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다수.
아이템을 식별해주는 인파스의 두루마리라던가 발 밑에 놓으면 무적이 되는 성역의 두루마리라던가...
지팡이는 휘두르는 것으로 적에게 마법을 맞출 수 있다.
맵에 가끔 나오는 수정을 이용하면 마법을 반사시켜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도 가능.
보통 사용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다 사용하면 더이상 사용 못하지만
던져서 맞추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용할 수도 있다.
항아리는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특징이 있고 깨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보통은 보관이 가능한 보존의 항아리가 가장 많이 쓰인다. 이게 있으면 사실상 인벤토리칸이 늘어나는 셈.
그 외에는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의 항아리가 투톱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그리고 가장 사기인 분열의 항아리. 안에 넣은 아이템이 복제된다. 이걸로 모든 아이템의 여벌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마을에서 항아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아마도 시스템적으로 구현하기 귀찮아서라고 생각된다.
덕분에 항아리를 쓸때마다 일부러 던전에 갔다가 와야 하는 불상사가 있다.
던전내에 상점도 존재하는데 훔치기도 가능하다. 역시 상점은 훔치기가 있어야 제맛!
최신 게임중에는 네크로댄서나 스펠렁키 정도만 이를 계승하고 있는 부분이다.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방법은 아주 여러가지가 있어서 연구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상점주인인 가고일은 엄청나게 강력하며 1턴에 2회 행동을 하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게다가 도둑질을 하면 상점주인이 한명이 아니라 수없이 많이 달려온다는게 더더욱 무서운 점.
스토리의 마지막 던전인 이상한 던전.
실버데몬과 기간테스가 나오는 18층부터 적이 상당히 강해져서 사실상 무기를 제련해서 가져가지 않으면 힘들다.
특히 마지막층인 27층은 몬스터하우스+혼란을 거는 적+보스까지 종합세트라서 맨몸으로 들어가서 깨는건 거의 불가능.
물론 내가 이 당시 아이템 활용에 미숙한 탓도 있었을테고...
1회차에 성역의 두루마리를 운좋게 얻어서 써봤는데도 혼란+드래곤브레스에 발렸다.
알고보니 유일하게 성역에게도 통하는게 드래곤브레스였다. 뭐 이건 버그라고 생각한다만.
여튼 장비 준비에 더불어 혼란방지 대비를 해가는건 필수.
엔딩후에는 상점 버그를 써서 돈을 번 뒤 분열의 항아리부터 얻었다.
분열의 항아리만 얻으면 이제부터 모든 아이템을 복제할 수 있다. 사실상의 치트 아이템.
이 게임은 던전에서 죽으면 모든걸 다 잃는 로그라이크 게임이고 그게 이 게임의 재미이긴 하지만
반대로 아이템 합성이라는 개념도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걸려 만들어낸 30강 아이템 등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게 되기도 한다.
그러면 또 그 30강을 만들기 위해서 던전을 돌며 지루한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건 내게 있어 너무 재미도 없고 시간손해라고 생각한다.
엔딩 후가 바로 이 게임의 진정한 시작이다.
사실 우스갯소리로 엔딩까지가 프롤로그라고 불리기도 한다.
왜냐면 엔딩 이후부터 등장하는 던전들이 진정한 던전들이기 때문.
이제 50층이나 100층짜리 던전도 등장하고, 아예 아이템을 들고 갈 수 없는 던전까지 나온다.
아이템을 풀셋으로 들고 갈 수 있지만 적이 엄청나게 강한 [시련의 관]과
아이템과 돈을 일체 들고 갈 수 없는 [좀 더 이상한 던전]이 사실상 이 게임의 끝판왕인 셈.
그리고 엔딩 이후에는 전직도 가능하다.
전사와 마법사가 있는데 각각 장점과 디메리트를 가진다.
전직한 상태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던전도 있기에 게임 볼륨이 꽤 큰 셈.
사실 마법사는 밸런스가 약간 이상한데 MP라는 개념없이 HP를 소모해서 마법을 발동하기 때문.
적을 만나면 무조건 마법 한방 이상은 써야 하는데 그러면 HP가 남아나질 않는다.
따라서 사실상 1턴에 HP를 10 회복해주는 [회복의 반지]가 필수가 되어버린다.
근데 또 회복의 반지를 끼게 되면 반대로 엄청난 난이도 하락이 되어버리는게 아이러니.
회복의 반지+팔푼테만 있으면 어떤 던전도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팔푼테는 무조건 이로운 효과만 나오고 던전을 5층 스킵해주는 엄청난 효과 때문에 거의 치트나 다름없다.
물론 어느쪽도 미리 준비하지 않고 던전에서 자력으로 얻으려면 어렵다는게 문제지만.
그 덕분에 마법사로 아이템 없이 시작하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방안의 적을 한 번에 공격하는 마법이 많기 때문에 몬스터 하우스가 전혀 무섭지가 않다.
초반이라면 햐다인, 중반이후라면 지고스파크나 빅뱅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
또한 에뮬에서는 마법사가 더더욱 사기인데 바로 메간테 때문.
메간테는 반반의 확률로 적을 몰살하거나 자신이 자폭하는 운빨 마법인데
에뮬에서는 사실상 강제세이브 때문에 만능마법이나 다름이 없다.
물론 비단 에뮬이 아니더라도 메간테는 사기가 맞는데
내가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과거에 정태룡이 토르네코 공략집을 쓴 적이 있다고 한다.
그 공략에서는 메간테로 진행하다가 죽으면
레미가게에서 바시루라로 해당 층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편히 공략한다고 들었다.
이것으로 진행이 가능한 이유는 메간테로 적을 죽이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
경험치 벌이가 안되는 GBA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다.
그리고 아마 이 게임하면서 파고들기 해본 사람은 무조건 해봤을 빵 노가다.
전사 기술중에 [빵 떨구기]라는 기술을 배울려면 오니온에게서 빵을 드랍해야 되는데
단순히 드랍된다고 바로 배워지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아주 낮은 확률로 배워지는 모양.
근데 짜증나는건 오니온은 무조건 톨네코에서 도망치는데다가 공격 회피율도 높고 빵도 잘 안떨군다.
결국 [빵 떨구기] 스킬을 배울려면 무기에 [필중]을 박아야 하는건 물론이고 [분열] 스킬도 배워둬야 한다.
먼저 오니온을 상점에 몰아넣고 상점 아이템을 집어서 상점 주인이 길목을 막게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오니온을 분열하고 잡고 분열하고 잡고...
이하 반복을 엄청나게 하면 겨우겨우 얻을락 말락 할 정도. 이래도 기본 몇십분은 투자해야 한다.
그마저도 한계턴수인 2000턴을 넘기게 되어 실패할지도 모름.
게다가 빵이 꽉차면 드랍도 안되는거 같으므로 중간중간 빵도 주워서 먹어줘야 한다.
내 경우 거의 1시간 이상 투자해서 겨우 얻었던 것 같다.
도대체 왜 스킬 배우는 확률을 낮춰놓았는지 의문. 정말 짜증나는 요소다.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위에서 얘기했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적이 너무 강해져서 매 순간을 아이템을 잘 이용해서 넘어가는 재미는 거의 없어지기 시작하고
사실상 강화무기를 만들어서 가져가 던전을 뚫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즉 강화무기 때문에 밸런스가 엉망이 된것. 없으면 못깨고 있어야 깨는...
이러면 사실상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이랑 다를게 뭔지?
모든 황금의 아이템을 모은 스샷.
황금의 아이템의 효과는 각 층마다 해당 군의 아이템을 하나씩 출현시키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면 황금의 빵을 가지고 있으면 매 층마다 [빵]계열이 하나씩 나오는 셈.
물론 그 빵이 썩은 빵일지 마법의 빵일지는 랜덤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걸 가진채로 던전에 들어가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지는 아이템이다.
그 외에도 후반부에 안 모은 아이템을 수집하는데 약간 편하려나.
뭐, 황금 시리즈를 다 모을 쯤이면 이미 모든 아이템 수집이 끝났을거라 보지만...
로토의 검과 로토의 방패 99강.
무기를 99강까지 만들 수 있다니 뭔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RPG 게임이면 모를까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이게 있으면 난이도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단순한 강화뿐 아니라 각 아이템에 특징적인 효과가 있는데
그 아이템들을 합성하는 것으로 각 효과를 한 무기나 방패에 전부 담는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모든 이로운 능력한 합성하고 99강을 만든 것이 바로 위 스샷이다.
검은 20개, 방패는 12개의 특정 능력이 있는데 쓸만한 것을 제외하면 무기는 15개, 방패는 11개 정도가 된다.
문제는 PS판에서는 황금의 곡괭이에 버그가 있어서 [부서지지 않음] 능력을 붙이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로토의 검에는 13개까지만 능력을 붙이는게 가능했다.
근데 실전에서는 로토의 검보다는 마법의 검과 방패를 더 많이 쓴듯.
왜냐하면 전사의 기술을 배울때 마법 시리즈가 좀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건 그냥 가능한 모든 능력을 합성해본것.
실제로는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파괴되는 검이라 실전용은 아니다.
그냥 스샷용으로 찍어보기만 하고 실제로 써보거나 저장하지는 않았다.
능력만 나열해봐도 엄청난 종류를 가진 검이다.
[녹슬지 않음][8방향공격][적을봉인함][적의HP를1로][화염계에 2배데미지][부유계에 2배데미지][악마계에 2배데미지][인형계에 2배데미지][공격시HP10회복][2회공격][적이돈을떨굼][회심의일격][필중][부서진다][물질계 한방][벽을 판다][좀비계 2배데미지][드래곤계 2배데미지]
하이스코어는 1위는 역시 마법사.
왜인가 싶었는데 아마도 점수에 가장 큰 부분은 경험치에 따른듯 하다.
마법사는 팔푼테만 연사해도 알아서 레벨이 오르기 때문에 세 직업군 중 가장 높은 레벨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회복의 반지만 들고 가면 일단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모험의 기록.
기록의 상인 최대 레벨은 11로. 모험한 횟수가 1000번을 넘으면 만렙인 11이 된다.
근데 뭐 아직 즐기고 있는 중이고 어차피 죽기 반복하기만 하면 언젠가는 채울 수치라서 그냥 남겨놓았다.
가장 힘들었던 건 역시 모든 기술 배우기. 하필이면 습득 확률이 낮은 기술이 아주 많았다. 더러웠던 기억들뿐...
그리고 PS판에서는 황금의 곡괭이에 버그가 있기 때문에 [합성으로 멋진 검을 만들었다] 업적은 획득 불가.
당시에는 해당 세이브를 춘소프트에 보내면 버그를 고친 세이브 데이터를 돌려줬다던가... 뭐 이제와선 아무래도 좋을일.
사실 나는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네크로댄서는 아주 좋아하지만 그건 게임성 자체가 바둑같은 논리게임이라서 그때그때 상황이 재밌는 특이한 경우고
대부분의 로그라이크는 죽으면서 경험치가 날라가도 [유저]의 경험치는 올라간다고 장난으로 말하곤 하는데
나는 그 실제로 [날라가는] 것이 너무 아까우며 그걸 다시 반복하는 일이 너무나 시간낭비로 생각된다.
예를 들면 블러드본에서는 죽을때마다 물약을 다시 구해야하는 점이 너무 짜증나서 1탄보스만 깨고 접었고
다크소울의 경우 보스에게 죽을때마다 보스한테까지 가는 길을 반복해서 가야하는건 너무나 의미없는 시간이라고 느껴졌다.
보스 그 자체를 수십번 도전하는거야 어디까지나 납득할 수 있는데 말이다.
지금같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게임은 즐기려고 있는거지 게임하면서 시간낭비라고 느끼면 게임할맛이 안난다.
사실 본작은 에뮬이라 강제세이브가 있기 때문에 이 로그라이크의 살떨리는 스릴을 제대로 느낄수는 없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게임과 같게 중단세이브가 가능한곳에서만 강제세이브를 하긴 했다.
엔딩 후 거의 게임을 접을 막바지엔 강제세이브를 마음껏 이용했지만 그래도 초반엔 재밌게 했다.
근데 솔직히 내가 톨네코를 하면서 기대했던건 그런거였다.
던전을 내려가면서 얻은 아이템들로 그때그때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
어떻게 어떻게 손에 모은 아이템들이 딱딱 맞게 맞물리며 전진하는 쾌감을 원했던 것이다.
근데 역시 그렇게 만드는건 난이도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나보다.
뭔가 잘 만든것 같으면서도 막상 뜯어보면 난이도가 괴랄하다.
마법사는 회복의 반지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이게 사실상 필수가 된다.
차라리 마법을 HP를 소모하지 말고 MP라는 새 요소를 넣었으면 더 밸런스가 좋았을지 모르겠다만...
전사도 스킬에 만복도를 소모한다는게 너무 디메리트가 크다.
그러다보니 전사를 사용할때 [빵 떨구기]는 사실상 필수요소가 된다.
게다가 강화무기가 필요하게 된 시점에서 솔직히 모티베이션에 큰 하락이 있었는데
또 하다보니 후반부에는 강화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다.
애초에 갈수록 나오는 적들에 비해서 이쪽의 디메리트만 너무 크다고 할까.
그래서 결국에는 위와 같은 꼼수를 이용해야만 진행할 수 있거나
혹은 완전 풀강한 강화무기를 쓰거나 해야된다.
물론 내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이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다.
100층 돌파 영상들을 보다보니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하고 배우는게 많기 때문.
그래서 아직도 배우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으론 네크로댄서가 역시 대단한 게임이구나를 다시 깨닫게 해준 게임이었달까.
그래도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한 번쯤 해보면 좋을 게임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공략메모
직접 알아낸것 또는 게임내 설명을 정리한 것.
그 외에도 웹이나 이런저런 공략집에 실려있는 노하우들 총집합.
첫 던전에서 8번 못깨고 죽으면 아내인 네네가 하구레메탈의 검과 방패를 준다.
하지만 첫 던전을 깨고 오면 해당 아이템을 네네가 다 팔아버리니 굳이 얻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
창고의 최대 용량은 25페이지까지. (25x10=250개)
한 층에서 최대 버틸 수 있는 턴은 2000턴까지.
1800턴에서 경고로 한 번 바람이 불며 2000턴이 되면 태풍에 날려 던전에서 내쫓긴다.
좀 더 이상한 던전에서만 나오는 [태풍의 두루마리]도 이 효과가 적용된다.
즉, 사용한 시점에서 남은 턴이 200턴만 남게 되는 셈. 대신 레미라 효과가 있긴하다.
최력이 최대치일때 약초를 먹으면 최대체력 1, 제절초는 최대체력 2가 늘어난다.
풀이나 씨앗 종류는 해당 기능 외에도 만복도 5를 회복시키는 추가효과가 있다.
만복도가 최대일때 빵을 먹으면 최대만복도가 오른다.
맨 처음 주는 큰 빵은 최대치의 2%, 거대한 빵은 5%, 나머지 빵들은 1%씩 상승한다.
썩은 빵은 마이너스 효과(레벨다운, 힘 하락 등)가 있지만 만복도 30%를 회복시켜준다.
동료를 불러오는 적과 싸울때는 가능하면 통로로 유인해서 싸울것. 무조건 1:1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아이템이 많은 방이나 텅빈 방, 특히 몬스터 하우스는 함정이 많이 깔려있으니
빈땅에 공격을 하며 함정이 있는지 확인하며 진행하자.
아이언터틀처럼 2턴에 한 번 공격하는 애들은 공격력이 쎄지만 쉽게 잡을 수 있다.
뒷걸음질 치며 한대씩 때리면 따라오기만 하기 때문에 공격을 안받고 쓰러뜨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보미오스의 지팡이로 적을 느리게 만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레벨을 1 올려주는 행복의 씨앗은 레벨업 하자마자 먹고, 가능한 높은 레벨일때 먹어야 효과가 크다.
몬스터의 공격을 피해 상점으로 도망가는 방법도 있다.
상점에서 물건을 집으면 상점주인이 길목을 막는것을 이용해 적을 피했다가
턴을 보내 HP를 회복한 뒤 상황이 호전되면 나가서 한명씩 쓰러뜨리는 것.
오거 실드는 만복도가 빨리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방어력이 크다.
위험할때만 장비하고 적을 쓰러뜨리면 벗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수정은 지팡이의 마법을 반사시킨다.
이를 이용하여 적에게 쓰는 지팡이를 톨네코 본인에게 적용할수도 있다.
사용횟수가 다 된 지팡이는 던지는 것으로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골렘, 매드핸드등의 딱딱한 적은 곡괭이로 한 방. 단 곡괭이는 부서짐.
누군가(섀도, 수상한 그림자)는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
안약의 풀이나 봉인상태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마법을 반사하는 특징이 있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수정 대용으로 지팡이를 자신에게 적용하고자 할때 써먹을 수 있다.
메모에 두루마리를 기록시킬려면 획득만으로는 안되고 한 번은 사용해봐야 한다.
저주에 걸린 장비를 벗는 방법중에 빵의 두루마리를 써서 해당 장비를 빵으로 만들어 벗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도 빵의 두루마리를 쓰는 효과적인 방법은 땅에 붙어버린 성역의 두루마리에 사용하는 것. 무덤에 쓰면 썩은 빵이 된다.
백지의 두루마리를 성역의 두루마리로 쓸 경우에는 땅에다 놓고나서 성역으로 바꾸자. 그러면 회수가 가능하다.
왜냐면 땅에 붙는 효과는 땅에 놓는 순간에만 적용되기 때문. 단 회수하고나서 재사용하면 당연히 회수 불가.
그래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2회나 사용가능하다.
해독초는 버섯계열 적에 50의 데미지를 준다.
해독할 필요가 없고 위험한 경우에 써보자. 반대로 약초를 던지면 분열한다.
생명의 반지는 장비하면 체력을 50 올려주지만 반대로 벗을때 체력이 50 하락한다. 체력이 50이하일때 벗으면 즉사.
레어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마법의 보석함은 사실 숨겨진 기능이 있다.
안에 넣어놓은 아이템이 1층을 내려갈때마다 1강씩 강화 된다는 것.
기본적으로 보석함의 용량은 1이지만 기도의 두루마리로 용량을 6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비를 넣어서 쉬운 던전을 들락날락하면 장비를 쉽게 강화할 수 있다.
마법사는 본래 화살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버그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바로 보존의 항아리에 화살을 넣는 것으로 보존의 항아리에서 화살을 보면 쏜다는 커맨드가 존재하여 사용 가능하다.
전사에게 쓸만한 무기중 하나는 라이프드레인이다.
라이프드레인은 적의 HP를 1로 만들때마다 1강씩 강화되는 무기다.
어떻게보면 좋은 무기지만 100강이 될때 파괴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전사 스킬중에는 사용하면 1강이 하락하는 스킬들이 많다.
그 스킬들을 장착한채 라이프드레인을 사용하면 디메리트없이 사용하는것도 가능.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채로 이상한 던전을 28층 이상 깨고나서
광장에 있는 남자와 대화하면 수호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사실 꼼수가 가능한데 마법사로 전직한뒤 아이템 없는 상태에서
바시루라를 이용하여 28층에 도착한다음 메간테가 성공하면 유유히 다음층으로 내려가는것
그리고 리레미트 등으로 귀환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마을에서도 작은 메달을 3개 얻을 수 있다. [링크]
던전에서 힘들게 주워오느니 이걸 창고에 넣어놓고 나중에 복사하는게 가장 편하다.
묘지 옆의 레미의 가게에는 여러 기능이 있다.
먼저 첫번째는 2000골드에 살 수 있는 [강철 금고].
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으면 던전에서 죽어도 골드를 잃지 않게 된다. 비추천.
두번째는 던전 입장시의 초기레벨을 올려주는것. 최대 레벨5까지 가능하며 1레벨당 1000골드가 든다.
세번째는 지팡이의 사용횟수를 올려주는 것. 최대 99회까지 가능하며 1회당 3000골드가 든다.
근데 이상한 것은 횟수를 한꺼번에 많이 올릴수록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 1회씩 올리는게 가장 싸다.
네번째는 바시루라. 던전을 원하는 층까지 보내준다. 1층당 1000골드가 든다.
다른 던전은 모든 층으로 이동 가능하지만 이상한 던전은 50층까지. 좀 더 이상한 던전은 아예 안된다.
참고로 바시루라를 이용하려면 해당 층까지 가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은 전직. 상인, 전사, 마법사 중 하나로 전직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은행에 돈을 적립하면 이하의 아이템을 준다.
이중에 분열의 항아리는 반드시 얻어둬야 할 아이템.
5000G : 행복의 씨앗
10000G : 세계수의 잎
30000G : 합성의 항아리 [6]
50000G : 행복의 반지
100000G : 백지의 두루마리x3
200000G : 안배고픔의 반지
400000G : 곤봉+30
800000G : 가죽 방패+30
1500000G : 분열의 항아리 [6], 뽑아내기의 두루마리, 기도의 두루마리
황금의 아이템 9종은 아래와 같다.
각 황금 아이템은 층을 내려갈때마다 해당 분류의 아이템을 하나씩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
황금의 풀 : 시련의 관 21~50층의 골든 슬라임이 드랍
황금의 방패 : 시련의 관 30층(2회차)
황금의 항아리 : 이상한 던전 60층(1회차)
황금의 화살 : 이상한 던전 60층(2회차)
황금의 빵 : 이상한 던전 98층(2회차)
황금의 두루마리 : 좀 더 이상한 던전 50층(1회차)
황금의 곡괭이 : 좀 더 이상한 던전 98층(1회차)
황금의 지팡이 : 좀 더 이상한 던전 98층(2회차)
황금의 반지 : 좀 더 이상한 던전 98층(3회차)
전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지팡이, 두루마리, 반지를 사용할 수 없다.
2. 무기와 방패에 스킬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무기마다 착용 가능한 스킬이 다름. 한 장비에 최대 3개)
3. 붙인 스킬은 만복도를 소모해서 사용할 수 있다.
3. 스킬을 붙인 무기와 방패는, 적의 공격과 덫에 걸려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지뢰, 낙석, 통한의 일격 등)
4. 무기를 장비함과 동시에 공격과 스킬 시전이 된다.
마법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무기, 방패, 활을 사용할 수 없다. (반지는 장비 가능.)
2. 만복도가 줄지 않는다.
3. 레벨업마다 랜덤으로 마법을 배운다. (총 28개까지 배울 수 있다. 마법 갯수는 전체 48종. 팔푼테를 배울 확률은 극히 낮다)
4. 배운 마법은 HP를 소모해서 사용할 수 있다.
5. 상태이상 공격이나 강한 공격을 받으면 배운 마법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6. 마법을 사용하는 적에게는 마법 데미지가 1밖에 먹히지 않는다.
팔푼테는 아래와 같은 효과들 중 랜덤으로 하나가 나온다. 무조건 좋은것만 있다.
팔푼테의 두루마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팔푼테의 두루마리는 평상시에는 읽을 수 없고 아이템도 빈칸으로 나온다.
이를 읽으려면 안약의 풀을 먹어야 한다.
1. 가지고 있는 검, 방패 강화횟수가 +3, 지팡이의 사용횟수가 +3, 항아리의 용량이 +3
2. HP회복
3. 최대 HP, 최대 힘이 +3
3. 레벨 +3
4. HP가 절반이 되는 대신 힘이 최대치로 회복
5. 모든 적이 아이템으로 변화
6. 모든 적이 사라짐
7. 5층 강제이동
훌륭한 검과 훌륭한 방패의 조건은 각각 17종, 11종의 능력을 하나에 담아야 한다.
다만 이는 칭호를 얻기 위해 필요할 뿐으로 실제로 몇몇 능력은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니
실전용과 따로 칭호용을 구분해서 만들 필요가 있다.
무기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무기를 합성하면 능력을 합칠 수 있다.
01. [さび] メッキの巻物 : 녹슬지 않는다. (무기에 별표가 붙음)
02. [8] 剛剣かまいたち : 8방향을 한 번에 공격.
03. [封] 封の剣 : 방패의 [印] 능력이 함께 있을때, 공격한 상대를 봉인상태로 만든다.
04. [こわれず] 黄金のつるはし : 부서지지 않는다. [素]의 파괴된다는 디메리트를 없애는 능력. PS판에서는 합성 불가.
05. [炎] アイスソード : 화염계 적에게 두배 데미지. 빙결계 적에게는 1데미지가 된다. 비추천.
06. [浮] ウインドスピアー : 하늘에 떠 있는 적에게 두배 데미지.
07. [惡] デーモンバスター : 악마계열 적에게 두배 데미지.
08. [人形] ドールクラッシャー : 인형계열 적에게 두배 데미지.
09. [HP] 奇跡の剣 : 공격시에 HP 10 회복.
10. [二回] はやぶさの剣 : 한 번에 2회 공격.
11. [G] ベビーフォーク : 쓰러뜨린 적을 일정확률로 골드로 만든다. 비추천.
12. [会心] エリミネーターの斧, デスストーカーの斧 : 1/4 확률로 회심의 일격이 된다.
13. [必] 必中の剣 : 공격이 반드시 명중한다.
14. [素] 黄金のつるはし, つるはし : 물질계 몬스터를 한 방에 쓰러뜨리는 대신 동시에 무기가 파괴된다. 비추천.
15. [堀] 黄金のつるはし, つるはし: 벽을 팔 수 있다.
16. [ゾンビ] ゾンビキラー : 좀비계열 적에게 두배 데미지.
17. [竜] ドラゴンキラー : 드래곤계열 적에게 두배 데미지.
xx. [3] 妖剣かまいたち : 전방 3방향을 한 번에 공격.
xx. [LIFE] ライフドレイン : 적의 HP를 1로 만든다. 사용시마다 +1강되며 100강이 넘어가면 무기가 파괴된다. 비추천.
xx. [壞] つるはし : 부서질 수 있다.
요도 카마이타치의 3방향 능력의 경우는 강검 카마이타치의 8방향 능력으로 덮어 씌워진다.
아이스 소드나 베이비 포크, 물질계 한방의 능력은 디메리트가 크므로 실전용에는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물질계 한방의 경우는 황금의 곡괭이의 [부서지지 않음]의 능력이 붙어있으면 파괴된다는 디메리트가 없어지나
PS판의 경우 황금의 곡괭이의 능력이 합성되지 않으므로 불가능하며, 따라서 칭호 따기도 애초에 불가능. [링크]
다만 [벽을 팔 수 있다]는 단독으로 합성이 가능하긴 하다.
본래 곡괭이를 합성하면 [부서진다/벽을 팔 수 있다/물질계 한방]이 세트로 붙게 되는데
시련의 관에서 등장하는 독독좀비가 무기의 합성능력을 지우는 공격을 하기에 이를 이용하면 된다.
즉, 3개의 능력을 붙여놓은 무기를 가지고 독독좀비에게 일부러 공격당해서 [부서진다]와 [물질계 한방] 능력을 지우면 된다.
다만 합성능력을 지우는 독독좀비의 특수효과는 합성된 무기에만 적용하니 일반 곡괭이를 장비한 상태에서는 지워주지 않는다.
곡괭이에 다른 능력을 합성한 무기를 가지고 가서 [벽을 팔 수 있다]만 안 지워지도록 기도하면 된다.
방패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방패를 합성하면 능력을 합칠 수 있다.
데미지 반사는 상황에 따라 안좋을 수 있으니 참고. 배고픔 두배는 조건에 없으니 합칠 필요가 없다.
01. [さび] 皮の盾, みかがみの盾 : 녹슬지 않는다. (방패에 별표가 붙음)
02. [腹半] 皮の盾 : 배고픈 속도가 절반이 된다.
03. [毒] うろこの盾 : 독공격 무효화.
04. [竜] ドラゴンシールド : 화속성 데미지 절반.
05. [返] やいばの盾 : 데미지의 1/3을 반사함.
06. [魔] 魔法の盾 : 마법공격 무효화.
07. [見切] 見切りの盾 : 적의 공격을 피하기 쉬워진다.
08. [地雷] 爆発よけの盾 : 폭발 데미지 절반.
09. [盗] 盗みよけの盾 : 훔쳐지지 않는다.
10. [印] 印の盾 : 검의 [封] 능력이 함께 있을때, 공격한 상대를 봉인상태로 만든다.
11. [技] わざふうじの盾 : 몬스터의 기술을 무효화.
xx. [腹倍] オーガシールド : 배고픈 속도가 두배가 된다. 비추천.
아이템 없이 100층 돌파 팁
100층 돌파 영상들을 찾아보며 도대체 아이템 없이 들어가서 어떻게 100층을 돌파하는건지를 알아냈다.
그리고 알아낸 비법들을 여기에 메모해둔다.
[상인 팁]
상인은 모든 아이템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법칙이랄 것은 없지만
특정 아이템들이 있다면 진행이 편해지는 아이템들은 존재한다.
기본적으론 합성의 항아리로 검방을 강화하며 진행하는것이 골자.
합성의 항아리 두개에 하나는 무기, 하나는 방패를 주울때마다 넣어놓고 용량이 1 남으면
그때 메인 장비를 넣고 항아리를 깨서 합성을 끝내는 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35층에 있는 기도의 두루마리 20개가 가장 중요한 요소. 항아리, 지팡이 들을 강화하자.
항아리는 보존, 회복 순으로. 지팡이는 레무오르, 대역, 자키, 물건화, 미믹, 위치바꾸기 순.
또한 35층에서 다시시작을 사용하면 그때마다 기도의 두루마리를 20개씩 더 파밍가능.
따라서 35층에 도착하기전에 백지의 두루마리와 열쇠를 많이 모아두는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시작시에 큰방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맵을 잘 보고 수정 위치쪽에 레무오르를 쓴 뒤 계단까지 달려가자.
공략에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이하와 같다.
레무오르의 지팡이 : 적을 투명하게 만든다. 필수. 반사해서 직접 맞으면 50턴동안 사실상 무적.
폭발의 반지 : 착용시마다 주위 폭발. 후반부 적이라 할지라도 한방. 둘러쌓였을때 사용. 대신 자신의 HP는 절반이 된다.
루라의 반지 : 몇 턴마다 루라사용. 도망가는데 제격
섀도의 반지 : 함정이 보인다. 떨어지는 함정이 보이기에 층 스킵이 편리.
[전사 팁]
먼저 검 스킬인 [빵 떨구기]를 배우는 것이 필수. 얻기 되게 어렵다.
전사는 기술을 만복도를 소모해서 쓰기 때문에 위의 스킬은 필수이다.
던전을 돌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방패에 [사라짐]을 장착하는 것.
이러면 적에게 안보이는 무적 상태가 된다. 대신 10턴에 만복도가 3씩 깍인다.
물론 함정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방패에 추가로 [함정보임] 스킬을 장착한다. 마찬가지로 10턴에 만복도 3 소모.
즉, 무적 상태에서 나를 보지 못하는 적들을 [빵 떨구기]로 빵만 갈취하면서 유유히 전진하는 방식.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100층을 돌파해도 레벨 10이하로 깨는 것도 가능.
[빵 떨구기]를 붙일 수 있는 검은 동의 검, 데몬 버스터, 곡괭이, 베이비포크, 드래곤 킬러 등이 있다.
[마법사 팁]
초반에 상점에서 [회복의 반지]를 얻는 것이 필수.
1턴에 고정 HP 10을 회복하는대신 배고픔이 2배가 되는데 마법사는 만복도가 없으므로 메리트만 있음.
이것만 있어도 마법을 난사하며 다닐 수 있기에 완전 클리어에 가장 중요한 요소.
거기에 후반부에 팔푼테만 얻어도 사실상 게임셋.
만약에 마법칸이 꽉 찼는데도 팔푼테를 못 배웠다면 일부러 상태이상에 걸려 마법을 잊는 방식을 쓰는듯.
추천 마법은 이하와 같다.
초반 : 메라(단일적용), 바기(다수상대용), 기가데인(강적상대용), 햐다인(몬스터하우스용), 매직배리어-마호토라(마법사상대용)
초중반 : 기가데인(단일적용), 바기라곤(다수상대용), 지고스파크(강적상대용/몬스터하우스용), 마호톤(특수기술상대용)
중반 : 지고스파크(적상대용), 레미라(맵,적확인/매층빠른진행), 보미오스(강적상대용), 니프람(마법사상대용)
중후반 : 팔푼테(빠른진행)
던전 정보
1. 조금 이상한 초원 (ちょっと不思議な草原)
- 총 3층/초기소지가능 2개
- 왕성에 가는 도중에 지나갈지 선택가능
2. 저택의 던전 (屋敷のダンジョン)
- 총 6층/초기소지가능 0개
- 광장 오른쪽 저택에서 진입 가능
- 화살 주요 드랍처
3. 성의 던전 (お城のダンジョン)
- 총 6층/초기소지가능 0개
- 성의 양쪽 계단에서 진입 가능
- 지팡이 주요 드랍처
4. 묘지의 던전 (墓場のダンジョン)
- 총 6층/초기소지가능 0개
- 묘지에서 진입 가능
- 풀, 씨앗 주요 드랍처(세계수의 잎 입수 가능)
5. 불뿜는 화산 (火吹き山)
- 총 10층/초기소지가능 2개
- 마을 밖으로 나갈때 진입 가능
- 두루마리 주요 드랍처
6. 미로의 숲 (迷いの森)
- 총 12층/초기소지가능 2개/상점출현
- 마을 밖으로 나갈때 진입 가능
- 돈 주요 드랍처
7. 토로유적 (トロ遺跡)
- 총 14층/초기소지가능 5개/교회출현
- 마을밖으로 나갈때 진입 가능
8. 이상한 던전 (不思議のダンジョン)
- 총 27층/초기소지가능 10개
- 메인스토리시에는 27층까지밖에 없지만 엔딩 후에는 100층까지 해금
엔딩 후 갈 수 있는 추가던전들
1. 검의 던전 (剣のダンジョン)
- 총 35층/초기소지가능 0개
- 레미가게에서 검사로 전직한 상태에서 노인의 집에서 진입 가능
- 35층에 생명의 반지 존재
2. 마의 던전
- 총 35층/초기소지아이템 0개
- 레미가게에서 마법사로 전직한 상태에서 노인의 집에서 진입 가능
- 35층에 마법의 검 존재
- 메간테로 쉽게 진행가능. 죽으면 레미 가게에서 돈주고 바시루라로 죽었던 층으로 재진입.
- 마법사는 배고픔이 줄지 않기 때문에 초반층에서 렙업을 많이 해두면 편하다.
3. 이상한 던전 (不思議のダンジョン)
- 총 100층/초기소지아이템 10개
- 톨네코 집에서 [행복의 상자]를 닫은 상태에서 마을밖으로 나갈때 진입 가능
4. 좀 더 이상한 던전 (もっと不思議のダンジョン)
- 총 100층/초기소지아이템 0개
- 톨네코 집에서 [행복의 상자]를 열은 상태에서 마을밖으로 나갈때 진입 가능
- 거의 모든 아이템이 미식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식별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 가장 쉬운 방법은 상점 판매/매각 가격으로 판별하는 것. [링크]
- 빵, 풀 계열은 무조건 먹어보고 지팡이 계열도 초반에 미리 사용해봐서 최대한 식별을 해둔다.
- 항아리나 지팡이 계열은 사용해보고 짐작한다. [링크]
5. 시련의 관 (試練の館)
- 총 50층/초기소지아이템 20개
- 낡은 집(古びた館)에서 진입 가능
- 대부분의 아이템은 돈과 식별의 지팡이만 나오므로 빵이나 회복 아이템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 +99 검방, 반지, 세계수의 잎, 회복의 항아리, 넘어지지않는 지팡이(돌부리 함정으로 항아리 깨지는걸 방지)등이 필수.
- 소모품은 보관의 항아리에 가득가득 담아가면 된다.
- 쓰러뜨려본적 없는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미식별 상태로 등장한다. 몬스터 식별의 지팡이 등을 이용하자.
- 30층 1회차에 로토의 방패 출현/30층 2회차에 황금의 방패 출현
- 가끔 작은 메달을 발견할 수 있다.
6. 우물의 던전 (井戸のダンジョン)
- 총 1층/초기소지아이템 5개
- 레미가게에서 상인으로 전직한 상태에서 낡은 집 뒤쪽의 마을사람과 대화하여 진입 가능
- 이상한 던전 도달플로어에 따라서 던전 난이도를 최대 레벨10까지 올려서 플레이 가능
- 던전 보상은 열쇠. 이 열쇠로 각 던전의 숨겨진 보물들을 얻을 수 있다.
던전 특정 층 아이템 정리
특정 층마다 존재하는 아이템들을 정리했다.
대부분은 열쇠만 있으면 되지만 특정 아이템은 퍼즐풀기가 동반되야 한다. [링크1] [링크2]
또한 아이템을 한 번 얻고 다시 찾아가면 또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2회차, 3회차 등으로 표시.
2회차, 3회차 아이템은 보통은 던전을 다시 들어가야 하지만, 해당 층에서 아이템을 얻고나서 [다시시작 두루마리]를 쓰면
해당 층을 다시 시작하기에 바로 이어서 다음회차 아이템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보물탐색중이라면 유념해두자.
각 아이템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간단하게 표시는 해보았다.
참고로 두루마리의 조각은 획득완료라고 써있는 아무 효능없는 아이템이므로 얻을 필요가 없다.
이상한 던전
15층 : 1000G×20 (열쇠)
23층 : 합성의 항아리×2 (열쇠)
30층 : 아이스 소드 (곡괭이+성역의 두루마리)
50층 : 강검 카마이타치 (열쇠+함정회피의 반지)
60층 : 황금의 항아리 (곡괭이+성역의 두루마리)
60층 : 마법의 보석상자, 황금의 화살(2회차)
60층 : 마법의 보석상자, 두루마리의 조각(3회차부터)
70층 : 봉의 검 (열쇠+화살x10)
80층 : 인의 방패 (열쇠+화살x10)
98층 : 로토의 검 (열쇠x2+통과의 반지+변화의 지팡이)
98층 : 황금의 빵(2회차)
98층 : 마법의 보석상자, 두루마리의 조각(3회차부터)
[이상한 던전 98층의 아이템 얻는 팁] [링크1] [링크2]
하나는 미믹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아이템은, 날려버리기의 지팡이, 위치바꾸기의 지팡이, 함정피하기의 반지, 미믹, 열쇠 2개.
자물쇠를 열고 함정피하기의 반지를 장비한 뒤, 돌기처럼 되어있는 두 개의 장소 중 한 곳에 선다. 미믹을 앞에 던져두고 수로의 반대편으로 날려버린다. 그 후 장소바꾸기의 지팡이로 미믹과 위치를 바꾸면 된다. 남은 건 또 하나의 열쇠로 열면 된다.
장소 바꾸기의 지팡이를 쓰는게 아까워 미믹을 수로 반대편으로 던져버리거나 하면 그대로 사라져 버리니 요주의.
또 한가지의 방법은 변화의 지팡이를 쓰는 방법이다.
필요한 아이템은 변화의 지팡이, 통과의 반지, 열쇠 2개
우선 자물쇠를 열고 통과의 반지를 장착한다. 그리고 수정을 향해 변화의 지팡이를 휘둘러서 몬스터로 변한다. 변신이 풀리기 전에 수로를 건너서 두 번째 문 앞까지 이동. 거기서 변신이 풀리길 기다렸다가 풀리면 자물쇠를 연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그 층에 수정이 없는 경우에는 변화의 지팡이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다시하기의 두루마기를 몇 개 가져가면 좋다.
좀 더 이상한 던전
15층 : 1000G×5 (열쇠)
23층 : 합성의 항아리×2 (열쇠+함정회피의 반지)
27층 : 몬스터의 두루마리
35층 : 기도의 두루마리×20 (열쇠)
50층 : 황금의 두루마리 (열쇠+통과의 반지+위치바꾸기의 지팡이)
50층 : 두루마리의 조각(2회차부터)
70층 : 기적의 검 (열쇠x2+통과의 반지)
90층 : 매의 검 (열쇠+위치바꾸기의 지팡이)
98층 : 마법의 보석상자, 황금의 곡괭이 (곡괭이+위치바꾸기의 지팡이)
98층 : 마법의 보석상자, 황금의 지팡이(2회차)
98층 : 마법의 보석상자, 황금의 반지(3회차)
98층 : 마법의 보석상자, 두루마리의 조각(4회차부터)
검의 던전
35층 : 생명의 반지
마의 던전
35층 : 마법의 검
시련의 관
30층 : 마법의 보석상자, 로토의 방패
30층 : 마법의 보석상자, 황금의 방패(2회차)
30층 : 마법의 보석상자, 두루마리의 조각(3회차부터)
아이템 증식 방법
일단 150만골드가 필요하다. 상점 버그등을 이용하자.
은행에 150만골드를 저금하면 은행가가 분열의 항아리를 준다. 이걸로 증식 준비는 끝.
[좀 더 이상한 던전]의 후반부 상점에서도 가끔 분열의 항아리를 팔긴 하나 확률이 낮으므로 은행에서 얻자.
분열의 항아리는 은행에서 주는게 용량이 6짜리인데 기도의 두루마리를 쓰면 8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하의 방법으로 백지의 두루마리를 늘린 후 백지의 두루마리를 기도의 두루마리로 이용하면 된다.
먼저 마을에서는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증식을 하기 위해 던전으로 들어간다.
추천 던전은 시련의 관이나 이상한 던전이다. 각각 아이템을 20개/10개까지 들고갈 수 있다.
단 시련의 관은 1층부터 강력한 몬스터가 나와서 여유가 없으므로 가능하면 이상한 던전이 좋다.
두루마리를 사용해야 하므로 전사인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거기에 아이템을 가져가야 하는데 이하의 아이템을 가져가야 한다.
분열의 항아리(分裂の壺)
백지의 두루마리x3(白紙の卷物)
증식하고 싶은 아이템들
증식순서
1. 분열의 항아리에 [증식하고 싶은 아이템], [백지의 두루마리] 2장을 넣자.
2. 남은 백지의 두루마리 하나를 뽑아내기의 두루마리(すいだし)로 바꾼다.
3. 뽑아내기의 두루마리를 분열의 항아리에 사용
4. 증식하고 싶은 아이템x2, 백지의 두루마리x4 를 얻는다.
5. 위 과정을 원하는 만큼 반복한다.
6. 증식이 끝나면 남은 백지의 두루마리 하나를 리레미트의 두루마리(りれみと)로 바꾼다.
7. 리레미트의 두루마리를 사용하여 던전에서 빠져나온다.
상점 터는법
먼저 알아야할것은 상점주인이 어떤식으로 움직이냐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상점에 있는 물건을 줍거나 먹을 경우 주인이 길목을 막게되며
상점에서 나가려면 줍거나 먹은 아이템의 가격을 지불하기 전까진 나갈 수 없다.
주운 물건은 다시 내려놓으면 되지만 먹은 아이템은 뱉어낼 수가 없으므로 주의.
또한 길목을 막은 상태에서는 길목을 막은 상점주인 말고도 맵에 상점주인들이 돌아다닌다.
상점을 털시에는 상점주인이 [도둑이야!]를 외치며 수없는 가고일이 쫓아오므로 빨리 도망쳐야 한다.
상점주인은 1턴에 2회 이동하며 무조건 즉사공격이기 때문에 바로 다음층으로 튀는것이 필수.
다행히 스펠렁키와 다르게 한 번 상점을 털어도 아래층에 내려가 새로 나오는 상점에서는 도둑취급을 받지 않는다.
또한 상점은 무조건 입구가 한쪽만 존재하므로 이를 유념하면 맵에 상점이 있는지 추측할 수도 있다.
이하의 방법들은 내가 써봤던 방법들. 그 외에 방법도 가능할테니 여러 방법을 시험해보자.
1. 끌어당기기 두루마리
계단 근처에서 끌어당기기 두루마리로 상점 아이템을 근처로 불러온뒤 최대한 먹고 째자.
보통 9개 다 먹기전까지 상점주인이 무조건 먼저 도착하므로 몇개는 포기하고 4~5개만 취해야 한다.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방법.
2. 루라초
루라초를 가지고 있거나 상점에 루라초가 있다면 쓸 수 있는 방법.
나머지 아이템을 전부 주운다음 루라초를 먹고 워프해서 튄다.
단 계단 근처로 운좋게 워프되지 않으면 나머진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하는 위험도 높은 방법.
비슷한 방법으로 상점안에 워프함정이 있는 경우에 그걸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상점안에 떨어지는 함정이 있다면 더 쉽게 훔치기 가능.
3. 날려버리기 지팡이+속박의 씨앗
아이템을 먹어 상점주인이 길목을 막고 있을때 날려버리기 지팡이로 길목을 연다.
1턴 후 상점주인이 적대화 상태가 되어 2칸을 뛰어 달려오니 먼곳에서 지팡이를 사용하자.
그 후 속박의 씨앗을 던지면 상점주인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이제 튈시간.
참고로 도둑경보가 울리는건 상점을 나가는 그 순간부터다.
다행히 내 경우는 상점 옆방이 바로 계단이라 튀는게 가능했다. 상점주인만 5명이 몰려오더라는...
참고로 도둑으로 걸리지 않고 아이템을 취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방법만 사용하면 사실 위의 여러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GBA판은 아이템을 상점 밖으로 던진 상태에서 이미 도둑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가지고 있는 아이템 하나를 가게에 떨군다.
2. 상점에서 원하는 아이템들을 줍는다.
3. 가고일이 문을 막게 되는데 가고일 옆에서 대각선으로 문 앞을 바라본다.
4. 아이템들을 던져 상점 밖으로 옮긴다.
5. 가고일과 대화하면 내가 상점에 떨군 아이템을 팔지를 물어본다. 예 선택.
6. 이어서 내가 상점에서 주운 아이템을 살지를 물어본다. 아니오 선택.
7. 놀랍게도 가고일이 문을 열어준다!!
8. 공짜로 얻은 아이템을 다시 가지고 와서 상점에 놔두면 돈을 받고 팔 수 있다.
9. 위 방법을 반복해서 돈벌이도 가능.
대역을 이용한 무적 콤보
무적이 되는 기술. 다만 준비물이 필요하고 약간 어렵다. 자세한 설명은 사이트 참고 [링크]
1. 준비물
- 대역의 지팡이 (身代わりの杖)
- 레무오르의 지팡이 (レムオルの杖)
- 속박의 씨앗 (かなしばりのたね) or 속박의 두루마리 (かなしばりの巻物)
2. 대역의 지팡이와 레무오르의 지팡이를 적에게 사용하여 대역+투명 상태로 만든다.
대역이 생겼으므로 톨네코는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되며 대역 몬스터는 투명 상태이기에 공격받지 않는다.
3. 해당 대역 몬스터에게 속박의 씨앗이나 속박의 두루마리로 속박을 건다.
이걸로 턴이 경과해도 대역+투명 상태가 풀리지 않게 된다. (대역은 본래 20턴 제한. 속박상태에서는 무한)
4. 해당 적을 공격하지 않는 이상 그 층 안에서는 이제 공격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5. 전사는 지팡이를 쓸 수 없으므로 위와 같은 방법은 불가능하지만 이하의 스킬을 이용하여 똑같이 운영 가능
- 대역 (身代わり) 스킬
- 투명 (とうめい) 스킬
- 속박 (かなしばり) 스킬
완전한 무적까진 아니더라도 쉽게 사용하려면 대역의 지팡이만 있으면 된다.
먼저 몬스터 하우스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서 적당한 몬스터를 뒤에 따라오게 한 뒤 대역의 지팡이로 대역을 만들자.
그리고 몬스터 하우스에 들어가면 적들이 톨네코를 공격하지 않는다. 왜냐면 대역은 톨네코가 막고 있기 때문.
길목에서 지키고 있으면서 대역을 적들이 공격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몬스터하우스의 적들을 유린하면 된다.
미믹 획득방법
획득방법은 두가지.
미믹은 아이템에 있는 위치로 서려고 하면 미믹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이하의 방법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다.
사전에 미믹인줄 확인하는 방법은 없으나 시련의 관이나 우물 던전의 경우 특정 아이템만 나오기 때문에
그 외에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는 100% 미믹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상한 던전의 경우는 반지가 나오면 미믹일 확률이 크다.
미믹을 가진채로 던전에서 돌아오면 모험의 기록에 추가된다.
1. 아이템(미믹) 위에 적이 올라가 있을때 그 적에게 위치바꾸기 지팡이를 사용
그러면 아이템(미믹) 위에 내가 서게되고 발밑을 조사해보면 미믹이라고 뜬다. 주우면 된다.
참고로 골드를 먹지 않으면서 위에 서는 방법도 동일한 방법을 쓰면 된다. (돈 던지기 등을 사용하고자 할때)
2. 아이템을 도적의 항아리를 사용해서 끌어당겨본다. 아이템을 확인해봐서 미믹이면 성공.
엔딩후 진행 순서 추천
1. 우물의 던전을 클리어해서 열쇠를 얻고 이를 증식해두자.
2. 마법사로 전직하여 시련의 관에서 메간테를 남발하여 유용한 마법 다수 획득
- 마법사는 레벨이 오를때 랜덤으로 마법을 익힐 수 있다.
- 시련의 관은 경험치를 잘 주는 몬스터가 1층부터 많아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 마의 던전에서는 가끔 [스펠북]이란 아이템이 나오는데 [백지의 두루마리]의 마법서판이라고 보면 된다.
- 스펠북에는 한 번이라도 습득한적 있는 마법을 적을 수 있고 적은후에는 조건없이 무한대로 사용가능.
- 단 스펠북에 메가자루를 쓸 경우 읽으면 메가자루 효과와 함께 스펠북이 사라진다.
- 스펠북용 추천 마법은
자라키마(ザラキーマ) : 방안의 적 소멸 (경험치 획득 가능)
빅뱅(ビッグバン) : 방안의 적 95~120 대미지
레미라(レミーラ) : 플로어의 전체 정보를 알아냄 (함정 제외)
루라(ルーラ) : 다른 위치로 텔레포트
팔푼테(パルプンテ) : 여러가지 이로운 효과
3. 마법사로 마의 던전을 클리어
- 불행의 씨앗으로 레벨을 강제로 내렸다가 올리는것으로 마법을 추가로 배우는 방법이 가능.
- 정석으로 깨는것 외에도 메간테로만 진행하는것도 가능.
- 죽으면 레미가게에서 바시루라로 마지막으로 죽은 층으로 가는 방법을 계속 반복해서 진행 가능. (층당 1000G)
- 마의 던전의 35층에서 [마법의 검]이 나오니 반드시 먹고 내려가자
4. 전사로 전직하여 먼저 스킬부터 배운다.
- 전사의 스킬 획득 방법은 [특정 검]으로 [특정 조건]을 달성할시 랜덤 확률로 얻게 된다.
- 한 번 획득한 스킬은 던전을 나갔다 와도 리셋되지 않는다.
- [마법의 검]과 방패가 그나마 가장 많은 종류의 스킬 습득 가능하다.
획득 확률도 증가한다는것 같음.(확실하진 않다)
- 검의 던전은 아이템을 가지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이상한 던전 등에서 스킬 배우기를 하자.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스킬은 [탈출(だっしゅつ)] 스킬. 이는 워프 함정에 걸리다보면 배운다.
- 죽을것 같으면 [마법의 검]에 탈출 스킬을 붙이고 던전에서 탈출하면 된다.
전사는 두루마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게 유일한 탈출방법이다
- 장착한 기술은 장비시에 같이 발동하기도 하니 조심하자.
- 검의 던전을 도전하기 전에 이하의 스킬을 배워두면 좋다.
- パンおとし : 빵 떨구기, 검기술, 적에게서 빵을 떨군다.
스킬로 만복도를 소모하는 전사에게 있어서 사실상의 필수스킬
습득방법은 오니온을 쓰러뜨려 빵을 얻는다. 근데 습득확률이 심히 낮다.
- ハラヘラズ : 안배고픔, 방패기술, 만복도가 줄지 않게 된다.
그자리에서 버티는걸로 회복도 가능하다. 빵 떨구기가 없다면 대용으로 쓸만한 스킬
습득방법은 만복도 0인 상태에서 280턴 버티기.
최대HP가 높은 상태에서 회복의 항아리 등으로 버티면 된다.
- もろはぎり : 양날베기, 검기술, 적의 HP를 1로 만드는대신 자신의 HP가 절반이 된다. 만복도 소모 3
위험할때마다 쓰면 된다. 줄어든 체력은 안배고픔 끼고 턴 보내서 치료.
- きせきぎり : 기적베기, 검기술, HP를 전부 회복하지만 검 레벨이 1 준다.
검 레벨이 0이 되면 부서진다. 따라서 라이프드레인에 붙이면 금상첨화.
- おどり : 춤, 검기술, 적을 춤추게 한다. 만복도 소모 3치고 가장 효과적인 공격방법.
습득방법은 춤추기 공격을 당하다보면 획득 가능.
- まわりこみ : 뒤로돌기, 검기술, 상대방의 후방으로 이동한다. 만복도 소모 2, 도망치기에 제격
습득방법은 용암마인등에게 같은 기술을 당하다보면 획득 가능.
- 鉄化 : 철화, 검기술, 적을 아스트론 상태로 만든다. 만복도 소모 0, 싸우고 싶지 않을때 제격.
습득방법은 자신이 아스트론 상태가 되었다가 풀릴 때. 철화의 씨앗 등을 먹으면 된다.
- 준비가 되었으면 검의 던전을 공략하자.
35층에서 [생명의 반지]가 나오니 반드시 먹고 내려가자
5. 그동안 강화한 무기로 [이상한 던전]과 [시련의 관]을 클리어 한다.
6. [좀더 이상한 던전]을 공략한다.
아이템을 들고갈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운과 실력에 따른다.
모험의 메모
1. 사악한 상자를 쓰러뜨렸다.
2. 이상한 던전을 아무것도 갖고 가지 않은 채 **층까지 도달
3. 몬스터의 두루마리를 읽었다.
4. 좀 더 이상한 던전을 **층까지 도달
5. 시련의 관을 **층까지 도달
6. 검의 던전을 **층까지 도달
7. 마의 던전을 **층까지 도달
8. 우물의 던전을 레벨**까지 클리어
9. 모든 기술을 익혔다. (총 100종)
10. 모든 마법을 습득했다. (총 50종)
11. 작은 메달을 **개 왕께 바쳤다.
12. 로토의 검·방패를 손에 넣었다.
13. 메탈킹의 검·방패를 손에 넣었다. (왕에게 작은메달 40개 바치기)
14. 황금의 아이템을 모두 손에 넣었다. (총 9개)
15. 합성하여 멋진 검을 만들었다. (PS판에서는 불가)
16. 합성하여 멋진 방패를 만들었다.
17. 떨어지는 함정으로 인해 죽었다.
18. 독화살에 죽었다.
19. 돌이 떨어져 죽었다.
20. 철구에 맞아 죽었다.
21. 잠자다가 죽었다.
22. 춤추다가 죽었다.
23. 혼란에 걸려 죽었다.
24. 버서커 상태에서 죽었다.
25. 가고일을 쓰러뜨렸다. (상점 있는 층에서 마법사로 메간테 쓰면 쉬움)
26. 미믹을 들고 귀환했다.
27. 골든 슬라임을 쓰러뜨렸다. (시련의 관 21층/이상한던전 91층 이후부터 등장)
28. 마단테를 당했다. (골든 슬라임이 사용하는 특수기술)
29. 폭탄바위를 10마리 이상 폭발유도 시켰다. [링크]
- 폭탄바위는 HP100으로 HP10~24에서 움직임을 멈추고 HP1~9에서 폭발한다.
- 혹은 이오나즌 등의 폭발형 마법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 가장 간단한 방법은 폭탄바위에 분열의 지팡이를 써서 10마리 이상으로 늘린 뒤 이오나즌 등을 사용하는 것.
- 이상한 던전 23층의 보물방에 폭탄바위가 7마리 있긴하다.
- 또한 해당 층에서 폭탄바위가 나오므로 3마리를 더 데려가서 이어지게 잘 배치하고 한 마리를 유폭시키는 방법도 있다.
30. 폭발에 휘말려 죽었다.
31. 버서커 레벨 5이상에게 죽었다.
32. 천벌을 받았다.
33. 도둑질을 **번 했다.
34. 도둑질을 **번 했다.
35. **번 살아 돌아왔다.
36. 팔푼테의 두루마리를 읽었다. (팔푼테는 평소에는 빈칸으로 보이며 읽을수가 없다. 안약의 풀을 먹어야만 사용 가능)
37. 곡괭이를 합성해 버렸다.
38. 합성의 항아리를 원투의 반지를 끼고 던졌다.
39. 굶어 죽었다.
40. 바람에 날려 지상으로 돌아왔다. (2000턴 소모시)
공략사이트 추천
일본 공략사이트 1 http://www.pluto-dm.com/td2/
일본 공략사이트 2 https://torneco2.gorillawiki.jp/
나무위키(팁) https://namu.wiki/w/토르네코의 대모험 2
여러가지 팁 https://c6h5ch3.hatenadiary.org/
아이템 식별법 https://blog.naver.com/sfcian/10003537308
전사스킬 정리 1 https://highhiro27.tabigeinin.com/gamenote/toruneko2/t2_waza.html
전사스킬 정리 2 http://www.pluto-dm.com/td2/list01.html
전사스킬 정리 3 http://shurefushidan.nusutto.jp/td2s.html
좀 더 이상한 던전 100층 돌파 영상
상인 클리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3lRTJaNkJU
상인 클리어 영상(윳쿠리해설포함) https://www.nicovideo.jp/watch/sm35119574
전사 클리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VDMhVyPyDU
전사 클리어 영상(윳쿠리해설포함) https://www.nicovideo.jp/watch/sm36409010
마법사 클리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y1ENLTN_bs
마법사 클리어 영상(윳쿠리해설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MBhmQRDsm_g
마법사 클리어 영상 part1(팔푼테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DB_jtrvj58o
마법사 클리어 영상 part2(팔푼테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k6ingtP2NRk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톨네코의 대모험 2 공략 [링크]
[일본웹] トルネコの大冒険2 攻略 [링크]
[영문웹] Torneko: The Last Hope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Torneko: The Last Hope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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