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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NDS] 멋진 이 세계 한글패치 클리어노트

피브릴 2016. 7. 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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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여부 : 클리어, 도감 컴플리트(노이즈, 뱃지, 아이템, 레포트)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NDS 실기의 키가 완전 고장난 이후에 다시하고 싶은데 할 수 없었던 작품이 두가지 있었다.

그게 바로 멋진 이세계와, 태고의 달인. 둘다 에뮬로는 따라하기 힘든 실기만의 손맛이 있는 작품이다.

예전에 잠시 돌려봤었는데 당시에 구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특히 터치가 가장 중요한 이 게임에서 가장 자주쓰던 슬래시형 뱃지가 인식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헌데 어느새 에뮬의 기술이 발전했는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여전히 스크래치형은 사용하기 어려웠던것도 같지만...

게다가 요근래 한글패치까지 되었다지 뭔가! 이건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니겠나.

잘은 모르지만 개발기간이 상당하다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청난 퀄리티와 디테일의 한글화였다.





스토리는 시부야를 돌아다니던 어느날 클리어하지 못하면 죽는 사신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되는 주인공이 겪는 7일간의 행적이다.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째서 이 사신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는지도 모른채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사신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비밀과 자신의 비밀에 대해 서서히 밝혀나가게 된다.

게다가 성장물이기도 해서 시니컬하던 주인공이 갈수록 동료들에게 마음을 연다는 점에서 스토리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전투는 정말 호불호가 많았던 시스템인데

주인공과 파트너가 서로 다른 화면에서 싸우면서, 조작도 터치와 패드 두 가지로 양쪽을 다 조작 해야되서 정말 정신없다.

신경이 분산되기 때문에 보통 주인공인 네쿠에게 정신을 쏟고 파트너 조작은 한 쪽 방향키만 대충 누르거나 오토로 놔두는 식으로 진행한다.

터치와 듀얼스크린의 소재를 둘 다 이용한 점은 높게 치지만 전투는 그냥 터치 하나만 하면 좋았을거라고 본다. 괜히 정신만 사납고...

당연히 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없는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배틀화면이 주인공쪽 하나만 나온다고 한다.

근데 뒤에가면 터치가 귀찮아서 파트너로만 편히 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많은 상점 컨텐츠.

게임의 참가자는 뱃지의 능력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설정 때문에 대다수의 점원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아무것도 안사고 나가면 속으로 하는 대사라던가, 사면 살수록 단골이 되서 접대가 친절해지는 점이 진짜 현실에서 물건 사는 느낌이다.

대놓고 뭐라 하는건 아닌데도 되게 기분이 상해서 내가 꼭 돈 벌어서 이 가게의 물건을 전부 사주마! 하고 의지를 불어넣게 만들기도 한다.

어빌리티를 듣기 위해서라던가 여러가지 면에서 결국엔 모든 직원과의 관계도를 100%로 만들어야하고 아이템도 전부 구매해야된다.

하지만 그건 거의 게임의 막바지에나 가서야 가능한 얘기.

말도 안되는 가격의 럭셔리 가게나 모으기 힘든 재료를 요구하는 가게가 몇군데 있기 때문.





일단 게임자체가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먼저 주는데

직관성이 있으며 편리한 UI에 그래픽도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이 있고

거기에 음악도 스토리와 그래픽에 잘 어우러져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다.

시스템은 다양하지만 하다보면 이해할 수 있게 꾸며놔서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

최근에 시스템들을 공략을 찾아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더더욱 좋았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주요 설정은 비밀에 감춰져있고 서서히 밝혀지는 구조라서 잘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어차피 시크릿 레포트를 모으려고 주구장창 회차 반복을 뛰어야해서 뒤에가면 질리게 외울 수 있고

레포트를 읽어볼때 쯤이면 결국 무슨 소리였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다.





엔딩 후 컨텐츠인 어나더 데이.

원하는 상점 돌아다니기 힘들었던 본편과 달리 거의 모든 상점이 자유이용이 가능하고

평행세계라는 설정 때문에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파트너들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보케와 네쿠의 츳코미를 볼 수 있는 것도 어나더 데이만의 재미다.





전투에서 네쿠가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뱃지. 본 게임의 가장 큰 수집요소.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사이킥 가능한 영역이 많다는 다분히 주인공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뱃지를 사용 가능하다.

뱃지를 수집해야함은 물론이고 성장까지 시켜야 하기 때문에 게임의 플레이시간을 가장 늘리는 녀석이다.

종류에 따라 터치로 적을 공격하거나 슬래시로 베거나 드래그로 움직이고 마이크까지 사용하는등 여러가지 속성이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다 모으면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했는데 사실 이 뱃지 수집의 가장 큰 난이도는 바로 진화였다.

배틀을 하거나 게임을 잠시 쉬었다 다시하면 뱃지에 경험치가 쌓이는데 이를 통해서 뱃지를 진화시킬 수 있다.

문제는 뒤로갈수록 진화과정이 복잡하거나 구입하는데 빡센 뱃지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게다가 만렙 뱃지를 100%로 모으려고 마음먹는 순간

진화를 하는 뱃지들을 오히려 진화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렙업시켜서 모아야 한다는걸 깨닫고...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간다.

가장 가관은 ABP로 올려야하는 뱃지들. 참으로 포켓몬을 연상시키게 하는 시스템인데 통신기술을 통해서만 진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그걸로 진화되는 녀석들은 특히나 강력한 녀석들이라서 그렇다고 진화를 안시킬수도 없다.

반대로 오히려 진화를 안시키려고 ABP를 먹여야 하는 녀석들... 정말 개고생이 따로 없다.





이 게임의 뱃지 디자인이 괜찮아서인지 검색해보면 실제로 뱃지도 만들어 파는걸 많이 볼 수 있는데

나는 굿즈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다.

그래도 현실에서 이걸 벽에 쫙 전시를 해두면 확실히 그것도 나름 진풍경이긴 하겠다.





노이즈 도감 완성

드랍이 안되서 짜증나는 녀석들은 의외로 없었던거 같은데 연전을 하면 시크릿 레포트가 기록이 안되는 일이 많아 고생한 것 같다.

그거하고 보스 노이즈로 등장을 안해서 꼭 스토리로만 깨야하는 상대들... 특히나 라스트보스라던가.. 좀 귀찮긴 했다.

가장 마지막에 만난 녀석이 No.7 이었던가... 평범하게 진행해도 대부분의 녀석은 만날 수 있겠지만 No.7하고 No.45는 못만나는 사람이 많을거 같다.





최종 육성 스텟

내 최후의 파트너는 요슈야. 대놓고 처음부터 다 알고있는것처럼 나오기에 딱 에바의 카오루가 연상되는 캐릭터.

나는 파트너쪽은 신경 안쓰고 방향키만 누르는 타입이라 셋중에 가장 필살기포인트를 모으기 쉬워서 가장 많이 사용한 녀석이다.

엔딩후에는 어떤 챕터든지 마음대로 파트너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육성의 간편화를 위해 파트너는 한 명만 몰아서 키우는게 편하다.

물론 특정 보스는 정해진 파트너로만 싸울 수 있게 되어있긴 하지만 그때쯤되면 네쿠가 거의 육성이 끝났기 때문에

동료들은 용기수치만 적당히 올려놓고 좋은 장비를 입혀두는걸로 커버할 수 있다.

게다가 막판에 가면 귀찮은 잡몹은 네쿠는 그냥 놔두고 요슈아를 공중에 띄운뒤 방향키만 누르는것으로 끝낼 수 있게 된다.

특히 프로그 계열 중에는 내성이 많은 녀석이 많아서 오히려 네쿠로 공격하면 회복만 시키는 일도 허다하고...





눈물겨운 뱃지 컴플리트 광경

플레이시간을 말도 안되게 증가시키게 만든 원흉.

차라리 SDBP로 키우는 녀석들은 시간돌리기 노가다가 금방 걸리기라도 하지 ABP는 진짜 답이 없다.

친구없는 게이머는 게임도 하지 말라 이건가!

그래도 모으고보면 강한 뱃지들이 그만큼 효과를 톡톡히 내주기 때문에 육성하는 재미는 확실하다.





수집요소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아마 NDS 게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게임하면서 열받을 수 있는 드랍율이나 난이도라는 시스템도 마음대로 조정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이든 노력하에 얻는게 가능하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던가 하나밖에 안나와서 잃어버리면 안되는 거라던가 그런 요소가 일체없고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게임내에서 모든 아이템의 입수처를 꼼꼼하게 짜둔 덕분인지 야리코미하는데 아주 편하게 진행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도 역시 잘 만들었다고 감탄한 작품. 가능하면 후속작도 내줬으면 하는 작품중 하나.

다만 전투시스템 자체가 터치로 되어 있어 최신콘솔로 내기는 상당히 어려울것 같고 나온다고해도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될듯하다.

이 게임의 리메이크도 스마트폰으로 제작되어 발매되었는데 이식도 잘됐고 기기 특성상 솔로 버전으로 수정해서 냈다고한다.

만약에 한글패치가 나온다고 하면 당연히 구입해야할 게임 중의 하나이다.

실제 시부야를 무대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지리를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도...

뭐 시부야까지 섭렵해본 국내 게이머가 얼마나 있으랴 싶지만 난 오히려 홍대를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했다.

이상하게 홍대랑 비슷한 분위기의 거리를 많이 느끼기도 했고 말이지...

 


팁 메모

1. 일반 진행 팁

- 진행중 주는 히히이로카네는 적어도 4개는 남겨두자. 뱃지 슬롯을 올릴때 필요하다.

클리어한 다음부터는 자력으로 얻어야하므로 정작 필요한 곳에 못써서 피눈물 흘리지 말자.

- 진행을 하다 막혔다면 대부분은 제자리에 서서 기다리면 파트너와 대화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상황이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상점이 사용 가능해진 직후부터 음식은 쉬지않고 사서 먹이자. 개인적으로는 공격력과 용기가 오르는 음식부터 먹는걸 추천.

또한 용기를 올릴땐 바닐라소프트는 무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그걸 먹다가 돈이 모이면 2만엔짜리 드링크로 바꾸면 된다.

- 도우겐 언덕의 암흑라면 가게는 비트편 3일차에서 사신님 게임을 안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비트편 6,7일차에 열린다.

어나더데이에서도 들어갈순 있지만 실제로 이용하려면 마블슬래시 이벤트를 끝내야만한다.



2. 뱃지 노가다 팁

- 나무위키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뱃지를 진화시키는 방법은 3가지이다. SDBP=시간, BBP=배틀, ABP=통신

- 여러 BP를 섞어서 키울 경우 SDBP와 ABP는 9배의 가중치를 받는다. 따라서 BBP 위주로 키워야 할 경우엔 주의하자.

(BBP=50, SDBP=30, ABP=20으로 투자할 경우 실제 반영수치는 BBP=50, SDBP=270, ABP=180으로 SDBP가 우선시 된다)

-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SDBP나 ABP로 진화시켜야 할 경우에는

전체 포인트의 10% 이상만 해당 포인트로 적립하면 나머지는 BBP로 육성해도 진화가 가능하다.

(전체 1000중에 BBP=899, ABP=101일 경우 실제 반영수치는 BBP=899, ABP=909가 되기 때문)

- 유저들이 제일 신경쓰는게 가장 모으기 힘든 ABP로 진화시키는 경우일텐데 이는 뱃지의 진화 게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BP는 다른 게이지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SDBP=녹색, BBP=청색, ABP=적색으로 표시된다.

직접 올려보면 알겠지만 BBP 180포인트와 ABP 20포인트가 똑같은 양으로 표시되는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전체 게이지 중에서 적색 게이지의 양이 다른 게이지보다 더 많으면 ABP로 진화 된다는 소리다.

- 일부러 진화를 시키지 않을 때에는 진화할때 사용되는 BP의 반대쪽 BP로 육성하자.

진화가 두가지 있는 뱃지의 경우에는 진화를 시키지 않으려면 나머지 하나의 BP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SDBP, BBP 양쪽으로 진화되는 녀석들은 진화시키지 않으려면 ABP의 비중을 늘리면 된다.)

- 몇몇 뱃지는 상점에서 퀘스트 아이템을 살 때 재료로 필요하기에 두 개 이상 마스터화 시켜야 한다.

특히 후반에 나오는 뱃지들은 렙업하는데도 한세월 걸리기 때문에 자리 모자르다고 하나씩 남기고 팔아치우면 나중에 분명 피본다.



3. 뱃지 진화표

위키아에서 퍼온 각 브랜드별 뱃지 진화표. 보기만해도 토나온다.

원래는 맛보기삼아 내츄럴 퍼피의 표만 올렸었는데 생각해보니 굳이 하나만 올릴 필요가 있나 싶어서 다 올려본다.

참고로 일판과 영문판 사이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딱 하나 있는데

226번 뱃지인 [궁극에의 문]은 BBP로 진화할시에 영판은 222번으로, 일판은 1엔 뱃지로 퇴화되어 버린다.

즉, 일판 영판 어느쪽도 226번 뱃지를 BBP로 진화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 크게 차이는 없으나 혹시나 싶어 둘다 올려둔다.

한글패치의 경우 영문판을 기준으로 한걸로 기억하니 영문판 표를 참고하면 될듯.

근데 위에서 말했듯 어차피 진화 안시키면 되는 문제라서 크게 걱정해야될 문제는 아니다.


[위에는 영문판용 가티토 진화표]

[위에는 영문판용 동전 진화표]

[위에는 일판용 가티토&동전 진화표]

[출처 : https://twewy.fandom.com/wiki/Pin_Evolution]



4. 공략 순서 팁

디스가이아와 비슷하게 엔딩후 즐길거리가 많아 어떤 순서로 즐기면 괜찮을지 정리해봤다.

대략적인 흐름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거고 하나를 다 깰때까지 다음걸 해선 안된다는건 아니다.

중간중간에 뱃지 육성이나 음식 섭취는 꾸준히 해줘야 한다.


/1/ 엔딩 회수

- 스토리를 즐기며 1회차 엔딩을 회수한다.

- 엔딩 특전으로 챕터 셀렉트 입수


/2/ 시크릿 레포트 회수

- 챕터를 돌아다니며 각 장에 있는 조건을 클리어해서 별을 모아 레포트를 회수하자.

- 각 챕터에 있는 특정 아이템을 모을 것

- 각 챕터에 있는 피그 노이즈를 쓰러뜨릴 것

- 각 챕터에 있는 특정 보스(블루 노이즈)를 하드 난이도 이상으로 쓰러뜨릴 것

- 이를 전부 해내면 해당 장의 시크릿 레포트를 입수한다.

- 또한 꼭 해당 챕터의 엔딩을 볼 필요 없이 조건만 달성하면 바로 다른 챕터로 옮겨도 된다.

- 보스 노이즈는 깨기 어려운 것이 많으니 먼저 피그 노이즈와 특정 의상을 모으는걸 우선시 하자.

- 피그 노이즈가 있는 지역은 상태창의 돼지 아이콘이 빛나므로 쉽게 파악 가능하다.

네쿠의 경우 특정 뱃지만 통하는 경우가 많으니 파트너로 공략하는쪽이 편하다.

- 블루 노이즈의 시크릿 레포트를 노릴 경우 1회전이 아니라 연전을 하면 기록에 안남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3/ 어나더 데이 공략

- 챕터 메뉴의 가장 위쪽을 누르면 어나더데이로 갈 수 있다.

- 어나더 데이의 가장 큰 컨텐츠는 아래의 두가지

- 마블슬래시 이벤트

- 포크 시티 꼭대기층 올라가기

- 포크 시티에서는 각 층마다 한가지의 브랜드만 사용 가능하다. 메뉴를 열면 어떤걸 쓸 수 있는지 표시되니 확인하자.

- 노 브랜드의 뱃지는 어떤 층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므로 특정 브랜드 육성이 부족하다면 가져다 쓰자.

- 사실상 육성이 끝났다면 브랜드에 맞출 필요없이 노브랜드, 천사, 사신 뱃지만 들고가서 깰 수 있다.

- 2번을 할때 질리면 같이 병행해도 될듯


/4/ 파이널타임어택 공략

- 어나더 데이에서 마블슬래시 이벤트중 심판의 방으로 가면 평행세계(본편)의 요슈아가 있다.

- 체인 배틀 보스 11연전을 승리하면 특전으로 천사의 날개를 받을 수 있다.

- 난이도를 하드모드 이상으로 하면 세이브화면에 파이널타임어택이 기록된다.

- 사실상 마지막 컨텐츠이기도 하지만 이지모드로 깨도 천사의 날개를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받는게 낫다.

- 천사의 날개는 공/방+30 HP+2000의 장비. 최강장비중 하나지만 용기수치 999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 장비를 끼기 위해서도 꾸준한 용기 레벨업이 중요하다.


/5/ 노이즈 도감 컴플리트

- 이지부터 얼티밋까지 난이도를 바꿔가며 드랍 아이템을 모아 모든 별을 수집하자

- 드랍률을 올리는 방법은 1. 버섯을 먹거나 2. 렙업을 하거나 3. 연전을 하는 방법이 있다.

- 버섯도 어느정도 먹어두면 좋지만 육성을 해서 2,3번을 올려 잡는게 더 편하다.

- 이때 뱃지 진화도 틈틈이 해두자.


/6/ 아이템 컴플리트

- 위의 노가다들을 하는 틈틈이 돈을 모아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자

- 어나더 데이에서는 모든 상점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단 일부 상점은 특정 조건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7/ 뱃지 컴플리트

- 드디어 최종 컨텐츠에 왔다.

- 지금까지 하나둘 모으던 뱃지를 이제 100% 수집해보자.

- 진화조건에 BBP, SDBP, ABP등 여러 조건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노가다의 시간이다

- 진화한다고 써있는 뱃지는 왠만하면 3개 이상 모아두고 육성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세이브에 나오는 마스터 뱃지의 개수를 100%로 컴플리트하려면 모든 마스터 뱃지를 소유하여야 한다.

즉, 일부 퀘스트에 마블 뱃지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써서 소모한 뱃지도 다시 구해서 마스터화시켜야 한다는 것

- 때문에 진화 뿐 아니라 교환 퀘스트 때문에 두 개씩 모아야 하는 뱃지들이 있다. 어나더데이의 마블슬래시도 적어도 두 번 깨야한다.



공략사이트 추천

이 게임은 다 좋은데 제목이 심히 그렇다. 이렇게 평범한 제목은 자료 찾는데도 고생이다.

예전에 이용했던 공략사이트들이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 남아있기도 했다.

하지만 iOS버전도 새로 나왔다는데 완벽 공략사이트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


- 일본 http://subarashiki.gkwiki2.com/

-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략사이트일텐데 괜찮으면서도 의외로 부족한 부분이 많음.


- 국내 https://namu.wiki/w/멋진이세계/시스템

- 보통은 리뷰정도나 보는 위키인데 이번건 나름 시스템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음


- 북미 http://twewy.wikia.com/wiki/The_World_Ends_with_You_Wiki

- 위키아 공략은 대부분 별로던데 이 공략은 그나마 나은듯. 그림으로 작성해서 알아보기 쉬움

- 북미판 공략이긴 한데 어차피 한글패치도 북미판 기준으로 만든것 같아서 딱히 문제는 없다.


- 북미 https://twewy.fandom.com/wiki/Regional_Differences

- 일본판과 북미판의 차이에 대한 설명


- 국내 http://blog.naver.com/blacksky94/80096799202

- 피그 노이즈를 모을때 읽어보면 좋을만한 포스트


- 일본 http://members2.jcom.home.ne.jp/hehokun.riorado/subabadge.html

- 뱃지 컴플리트를 할 때 봐두면 좋을만한 사이트


- 일본 http://kyokugen.info/sbsk/

- 일본 http://muumuug.sakura.ne.jp/subarashiki/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멋진 이 세계 공략 [링크]

[일본웹] すばらしきこのせかい 攻略 [링크]

[영문웹] The World Ends With You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The World Ends With You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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