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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클리어노트

피브릴 2016. 7.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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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여부 : 엔딩 회수 (본편+야리코미 일부)

 

게임센터 CX는 일본의 켠김에 왕까지라고 할 수 있는 방송. (사실 그쪽이 더 먼저 나왔지만)

유튜브 영상을 보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NDS 게임이 있다는 정보를 얻고 플레이했다.

이렇게 이름을 달고 나온 작품은 별로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레트로 게이머를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

타이틀 자체는 쿠소게로 유명한 타케시의 도전장을 패러디한것 같은데 그것에 비교하면 이건 갓겜이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마왕 아리노가 플레이어를 80년대로 보내버리는데

그 시대에 있는 어린 아리노 본인하고 당시 최신 게임을 함께 깨가며 다시 원래 시대로 돌아가야한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그 시절 게임을 발매순으로 깨는 방식이라 뒤로갈수록 그래픽도 좋아지고 속편이 발매되거나 한다.

대략 패미컴 초기부터 말기까지에 발매되던 게임들을 다시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아 이렇게 게임이 발전하고 시대가 흘러갔구나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분이었다.

화면에 오브젝트가 많아지면 느려진다던가 보스들이 팔레트스왑이라던가 하는 그 시절 하드웨어의 한계도 제대로 재현했고

레트로 게이머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연사버튼이 있는 꿈의 컨트롤러, 카세트를 후후 불어서 다시 본체에 끼운다거나 하는 일도 있고

특히 신작 RPG게임이 끊임없이 발매연기한다는 부분에서는 너무 그럴듯해서 현실성 있었다.

 

 

 

게임오버를 가메오베라라고 읽는 그시절 어린아이다운 아리노

 

미래에서 내는 도전을 같이 푸는 과거아리노와 주인공.

옆에서 간간히 아리노가 상황에 맞는 추임새나 반응을 해주는데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둘러앉아 게임하던 광경이 떠올랐을 정도로 제대로 재현했달까?

다만 이 반응의 비중이 약간 애매한데 아케이드 할때는 잘 반응해주지 않아서 목소리 듣기가 오히려 귀하지만

RPG게임을 할때는 레파토리가 부족한지 했던말 또 하는듯한 약간 지겨운 느낌도 받는다.

아마도 설정상으론 아리노가 RPG게임을 즐기지 않는 타입인듯해서 더 그런감도 있다.

(유일하게 졸려하는 대사가 많은데다 레벨업하면 깨워줘 같은 보이스가 수록되어 있는 등)

대신 스토리진행에서도 개그센스가 넘쳐서 도전장을 깨고 다음 게임과 게임 중간사이에 단막극같은 분위기를 준다.

선택지까지 있는데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대사도 달라서 일부러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고 츳코미 먹는 재미도 있다.

분명 대화시엔 보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게임인데 대사만 읽어도 어디선가 칸사이벤이 들리는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같이 아리노온! 을 외치고 있다면 이미 당신도 중독된 것이다.

 

 

 

 

다 하나같이 어릴적에 게임잡지를 닳도록 읽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생각보다 볼륨이나 컨텐츠가 알차서 놀랐는데

모든 게임에는 설명서가 있고 때때로 아리노가 잡지까지 사온다.

즉 게임의 조작방법이나 비기조차 게임내에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라 웹으로 공략을 찾아볼 필요가 없다.

게임랭킹, 발매예정정보, 독자코너 등등 진짜 잡지처럼 구성해놔서 자연스럽게 전부 읽게되는데

아무래도 나도 공략집이나 게임잡지를 손에 쥐고 게임하던 세대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느껴지는게 많았다.

특히 나중에 발매되는 공략집에서 초반에 나왔던 게임의 비기같은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다 깬 게임을 다시금 잡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듀얼스크린을 아주 잘 활용했는데 위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동시에 아래화면으로는 설명서나 공략집을 같이 볼 수 있다.

게임하던 중간에 잠시 게임을 멈추고 공략집을 편다던가 메모를 하는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맨날 하던짓이랑 너무 똑같아서 대폭소...

 

 

 

 

수록 게임들은 그시절 한번쯤 해봤을듯한 게임들을 오마주해서 그럴듯하게 리메이크한 신작들이다.

그렇다고 고전게임처럼 심심하지는 않고 요즘 게임 요소를 결합한게 많아서 나름대로 즐길만하다.

게다가 그시절 흔히 있었던 비기를 게임마다 다 넣어놔서 갤러그에 파워업 비기나 워프존 비기가 있다던가 하는 수준.

만약에 정말로 그 시대에 이런 게임이 발매됐다면 한시대를 풍미했을지도 모르겠구나 싶을 정도로 잘만들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 시절에 발매됐다고 가정했을때...

 

 

 

 

 

가장 재밌있던 게임은 랠리킹. 브금도 좋았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그저그랬는데 드리프트 부스트 하는법을 알고나서는 꿀잼이었다.

일정 속도 이상에서 액셀을 떼었다가 다시 누르면 접지가 풀리는데 이때 차체를 일정시간후 다시 바로잡으면 부스터가 된다.

익숙해지면 아예 부스터를 멈추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할 수도 있다. 이 게임내에서 유일하게 중독성을 가진 게임인듯.

재믹스 시절에 로드파이터나 익사이트바이크 같은 게임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재밌다. 하긴 비교할걸 비교해야...

솔직히 랠리킹SP는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라 생각하지만 랠리킹 정도는 발컨인 내 실력으로도 쉽게 엔딩볼 수 있었다.

스타트대시도 그렇고 드리프트도 그렇고 남들은 마리오카트나 카트라이더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는데

나한테 가장 추억이 남아있는 레이싱게임은 초코보 레이싱이다보니 이걸 하면서 그 게임이 많이 기억났다.

 

 

 

 

드퀘의 패러디로 넘치는 가디아 퀘스트. 생각보다 제대로 만들었고 볼륨이 어느정도 있어서 놀랐다.

고전게임스러운 불편함을 일부러 구현하면서도 군데군데 신경쓴 간편한 시스템이 잘 조화를 이룬다.

무기도 단순히 공격력만 보고 고르는게 아니라 룰렛을 따지면서 골라야하고 뭔가 타이밍을 맞춰야만 할 것 같다.

마법들 명칭도 대놓고 말장난이라서 굳이 공략을 안봐도 쓰임새를 알아챌 수 있어서 편했다.

귀환 마법인 톤데케, 적이 안나오는 데키쿤나. 그외에도 이키로,마모레,이소게 등등...

나름 후반부에 그럴듯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어서 딱 그시절 JRPG를 하는 것 같다.

다만 아무래도 너무 고전틱해서 호불호가 있는마당에 스토리 볼륨도 나름 길어서 사람들이 지루해할것을 예견했는지

다른 비기 커맨드가 일체 없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바로 엔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비기를 넣어놨다.

나름 신경쓴 점이지만 반대로 이때문에 실제로 이 게임 엔딩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게임센터 CX의 애청자는 대부분 눈치챘겠지만 이 게임의 국왕이 그 방송 시작과 끝에 나오는 녀석이랑 똑같은 놈이다.

 

 

 

 

유일하게 도전장 깨다가 고전할 수 있는 부분. 하구루맨2의 뒷면보스깨기.

문에 들어갔다 나오지말고 위쪽 방향키를 계속 누르는 것으로 문을 계속 열어두는 방법으로 보스를 부를 수 있다.

문을 열다보면 가끔 문 뒤에 보스가 숨어 있는게 발각될때가 있는데

이때 문에서 나오지 말고 계속 열어둔 상태로 있으면 조금 있다가 보스가 그 문에서 나오게 된다.

이 방법으로 모든 적을 처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보스를 등장시켜 싸울 수 있다.

이 기술은 2가 아니라 1부터 존재하는 기술인데다 1의 설명서에만 나오는 기술이라

잡지뿐 아니라 설명서까지 잘 읽어보지 않았다면 의외로 놓칠 수 있는 테크닉.

 

 

 

 

마왕아리노가 내는 도전은 게임당 4가지 뿐이고 상당히 조건이 간단해서 금방 깨는데

마지막 도전이 바로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게임의 엔딩 보기였다.

이렇게 공들여 잘 만든 게임들이 끝까지 깨보라는 퀘스트 없이 끝나면

엔딩을 봐야할 의욕이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딱 적당할때 내 마음을 긁어주는 퀘스트였다.

사실 초반 아케이드 게임들은 다들 무적이나 스테이지 셀렉트 같은 커맨드가 많아 비기만 쓰면 금방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유일하게 비기가 없는 가디아 퀘스트나 (커맨드가 아닐뿐 엔딩 비기 자체는 있다)

너무 잘 만들어서 보스 바로가기 비기 쓰기가 아까운 하구루맨3 정도는 직접 깨볼만 하다...

다만 본편에서 너무 완벽하게 즐길거 다 즐기고 깨버려서 야리코미 모드에서 또 깨기 귀찮아 중간에 그만뒀던걸 떠올려보면

본편에서는 비기로 대충 깨고 제대로 깨는건 야리코미에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엔딩 스탭롤 화면

공을 들인 게임 답게 엔딩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넣어놨는데

스탭롤이 한쪽에 지나가는 한편 게임마왕 아리노를 공격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이 함께 제공된다.

검색한바로는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꽤 힘들다.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색깔이 바뀌는데 공격패턴이 악랄해지고 발악기까지 있기 때문에...

참고로 스탭롤을 보다가 알았는데 아리노 과장이 이 게임의 우라와자에 꽤 관여한것 같다.

라이트 유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아는듯. 아니면 게임들을 깨면서 이런 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느낀게 많았다거나...

 

 

 

 

아케이드게임 주제에 뭔 야리코미...

 

엔딩후 야리코미 모드

각 게임을 깰때마다 야리코미 모드에 해당 게임이 추가된다.

본편에서의 기록도 연동되지 않고 무적같은 비기도 통하지 않아 순수 실력으로 다시 깨야한다.

그래서 한번쯤 클리어하게 만드는 도전욕구는 일으키게 하지만 단순히 깨는것만으로는 끝이 아니다.

특정 달성도에 따라서 등급을 매기는데 이게 좀 가차없어서 전부 별을 채울려면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한다.

예를들어 A버튼의 별 5개를 채울려면 버튼을 100만번 눌러야한다. 상식적으로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

게다가 아리노 없이 혼자서 플레이하는거라서 좀 외로운 점도 있고... 약간 흠이 많은 야리코미다.

하지만 이정도로 준비한 게임이니 전부 달성하면 뭔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딱히 보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엔딩후 나오는 사운드 모드

맞아 그 시절 게임에는 하나같이 다 들어있었지 하며 공감되어서 웃겼다.

여기서 본편의 아리노의 보이스를 마음껏 들을 수 있어 정말 특전이구나 싶긴 했다.(...)

 

 

 

 

 

이 게임의 시리즈가 3편까지 나왔다던데 3편만 쓰레기게임이라고 한다.

그이유는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이라는데... 역시 게임도 사람이 만드는거다보니 좋은 스탭이 결국 좋은 게임을 만드는 법인듯.

그래서 결론은 적어도 2편은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는거다.

 

 


공략 메모

2편 글을 보면 알겠지만 2편을 올리는 김에 1편의 공략도 추가했다.

원래 공략이 없었던 이유는 게임 자체에서 거의 모든 공략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는데

2편을 하다보니 1편의 공략이 필요해지면 1편을 켜서 찾아봐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어 결국 공략을 따로 작성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이미 오래전에 깬 게임의 공략을 작성하는 것이다보니 2편보다는 다소 빈약한 공략이 되었다.

 


아리노의 도전장 목록

각 게임의 아리노의 도전장 목록이다.

 

 

코스믹 게이트

도전1 : 스테이지5를 클리어해라.

도전2 : 워프 게이트로 2회 워프해라.

도전3 : 아스테로이드 존에서 거대 운석을 파괴해라.

도전4 : 20만점을 돌파해라.

 

 

인형닌자 하구루맨

도전5 : 연속 내딛기로 연속으로 2마리를 쓰러뜨려라.

도전6 : 수리검을 쓰지 않고 플로어3를 클리어해라.

도전7 : 노미스로 플로어4를 클리어해라.

도전8 : 플로어8을 클리어해라.

 

 

랠리 킹

도전9 : 드리프트 부스트를 2회 발동해라.

도전10 : 코스1을 완주해라.

도전11 : 코스2를 5위 이내로 골에 도착해라.

도전12 : 15000점을 돌파해라.

 

 

스타 프린스

도전13 : 에리어1의 중간보스를 쓰러뜨려라.

도전14 : 목숨을 1개 늘려라.

도전15 : 에리어2의 보스를 쓰러뜨려라.

도전16 : 25만점을 돌파해라.

 

 

랠리 킹 SP

도전17 : 드리프트를 쓰지 않고 코스1을 완주해라.

도전18 : 코스2를 2분 28초 이내로 클리어해라.

도전19 : 스타트 부스트를 성공해라.

도전20 : 코스3을 클리어해라.

 

 

인형닌자 하구루맨 2

도전21 : 문의 회전으로 적을 2마리 동시에 쓰러뜨려라.

도전22 : 두루마리를 3개 모아서 동료를 불러내라.

도전23 : 문에 숨어있는 보스를 발견해서 쓰러뜨려라.

도전24 : 플로어4를 클리어해라.

 

 

가디어 퀘스트

도전25 : 맨 끝(사이하테)의 마을에 도달해라.

도전26 : 전원의 레벨을 7로 만들어라.

도전27 : 소지금을 1000 이상으로 모아라.

도전28 : 데몬즈 던전 B4F의 보스를 쓰러뜨려라.

 

 

인형닌자 하구루맨 3

도전29 : 쓰리샷 기어를 장비해라.

도전30 : 재생수를 격파해라.

도전31 : 에피소드1을 클리어해라.

도전32 : 에피소드2의 쫄몹을 100마리 쓰러뜨려라.

 

 

최후의 도전 : 모든 게임의 엔딩을 봐라.


각 게임의 설명 및 비기

대부분의 비기는 야리코미 모드에서는 사용 불가하니 주의하자.

 

 

코스믹 게이트

마지막 탄은 스테이지64이다.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파워 업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상AABB]를 누르면 파워 업 상태 돌입.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일반적으로는 3스테이지 마다 1번 등장하는 빛나는 보스를 쓰러뜨리면 출현.

 

하드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하하BBAA]를 누르면 하드 모드 발동.

 

워프

빛나는 쫄몹을 가장 처음으로 쓰러뜨리면 워프 게이트가 출현.

워프 게이트에 총알을 6발 맞추면 게이트가 커지고 3단계까지 커지면 워프하게 된다.

워프를 하게 되면 3스테이지를 건너 뛰게 된다.

혹은 2,5,13,17,29,37,41,53,61 스테이지에서 워프를 할 경우에는 12스테이지를 건너뛰게 된다.

또는 스테이지1에서 적을 한마리도 죽이지 않으면서 총알을 64회 사용하면 스테이지64로 건너뛰어지는 워프가 출현.

하드모드의 스테이지64에서 워프를 이용하면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마스 인섹터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 스테이지는 EE(238탄)이고 이후 EF(239), F0(240), F1(241), ... , FF(255), 00(256)까지 존재한다.

스테이지 00은 아스테로이드 존으로 상당히 어려우며 이 탄을 클리어하면 스테이지1로 돌아간다.

그리고 일부 워프의 경우는 이전 스테이지로 되돌려지는 함정 워프도 존재한다.

노멀 모드의 스테이지64의 워프는 이전 스테이지 중 하나로 랜덤으로 워프되며

하드 모드의 EE ~ FF의 워프는 스테이지 EE로 워프된다.

 

테크니컬 보너스

보스가 데리고 다니는 쫄몹 2마리를 먼저 쓰러뜨리고 보스를 쓰러뜨리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스테로이드 존

일정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며(4의 배수-1로 3,7,11,15,19,-,63의 순) 운석들이 나오는 스테이지다.

가장 큰 운석을 파괴하면 만오천점을 얻으며 운석을 일정 개수 이상 격파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된다.

20탄 전까지는 20개 격파로 만점, 40탄 전까지는 25개 격파로 만오천점, 60탄 전까지는 30개 격파로 2만점이다.

00탄의 경우는 30개 격파로 5963점을 얻을 수 있다.


인형닌자 하구루맨

마지막 탄은 8탄이지만 2주차 시스템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16탄이 엔딩이다.

1UP 스코어는 2만점 때, 7만점 때 나오며 이후에는 7만점을 올릴때마다 나온다.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풀 파워 업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우하좌BBBBAAAA]를 누르면 풀 파워 업 상태 돌입.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동료 부르기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우하좌AAAABBBB]를 누르면 두루마리 3개 상태로 돌입. (1스테이지 당 1번만 사용 가능)

파란색 두루마리 3개는 같은 높이에 있는 적을 쓰러뜨리는 효과.

노란색 두루마리 3개는 화면내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

핑크색 두루마리 3개는 주변의 적을 쓰러뜨리는 효과.

 

문의 순서는 일본 고대의 순서인 이로하니 호헤토 치리누루 요와카 요타레소(イロハニ ホヘト チリヌル ヲワカ ヨタレソ)순.

이로하(イロハ)처럼 순번대로 3개의 문을 차례대로 들어가면 화면 내의 모든 문의 색이 동일하게 된다.

하로이(ハロイ)처럼 역순으로 3개의 문을 차례대로 들어가면 고철 상태에서 회복된다. (1목숨 당 1번만 가능)

 

숨겨진 캐릭터

짝수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특정 위치에 수리검을 몇 번 맞추면 출현하며 한 번 발견하면 게임오버 될 때까지 해당 캐릭터는 다시 재등장하지 않는다.

숨겨진 캐릭터는 각각 2탄, 4탄, 6탄, 8탄에 하나씩 있으며 이를 발견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거나 목숨을 얻을 수 있다.


랠리 킹

모든 비기는 SP에서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SP 비기는 생략.

 

 

드리프트 부스트

어느정도 스피드를 낸 상태에서 액셀을 풀고 핸들을 꺽으면 드리프트가 된다.

이때 차의 방향을 유지시키면 드리프트 부스트가 나오면서 급 가속을 할 수 있다.

 

스타트 대시

출발신호의 3,2,1 에서 2가 나올때 A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무적

타이틀 화면에서 [좌상셀렉트]를 동시에 누르면 차의 색깔이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며 게임 중 무적이 된다.

 

1인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우하셀렉트]를 동시에 누르면 플레이 중 다른 차들이 사라지고 혼자 달리게 된다.

 

코스 셀렉트

타이틀 화면에서 [AABB]를 누른 뒤 [상셀렉트]를 동시에 누르면 2탄부터 시작한다.

타이틀 화면에서 [AABB]를 누른 뒤 [좌셀렉트]를 동시에 누르면 3탄부터 시작한다.

타이틀 화면에서 [AABB]를 누른 뒤 [하셀렉트]를 동시에 누르면 4탄부터 시작한다.

 

숨겨진 캐릭터

각 코스에는 숨겨진 숏컷(지름길)이 있고 이곳에 애니멀 마크가 있어서 이를 먹으면 만점을 획득할 수 있다.

1탄은 팬더, 2탄은 코알라, 3탄은 코끼리, 4탄은 기린이 존재한다.


스타 프린스

총 스테이지 수는 4스테이지.

 

 

배리어

A나 B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발동한다.

그리고 배리어로 적의 탄을 3번 방어하면 스파크 샷이 나간다.

 

부스터 파워 업

S 빨간색 : 사이드 부스터. 광범위 공격.

P 파란색 : 파워 부스터. 전방으로 연사 가능한 공격.

B 녹색 : 백 부스터. 전방과 대각선 후방을 동시에 공격.

M 노란색 : 미사일 부스터. 지상에 강한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공격.

부스터는 총알로 파괴도 가능하며, 파괴하면 이때 화면상의 적과 탄이 사라지며 그만큼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프린스 패널

지상에 숨어있는 [P] [R] [I] [N] [C] [E]를 하나씩 발견할때마다 1000, 2000, 4000, 8000, 16000, 32000점 순으로 얻는다.

또한 스테이지 종료 후 얻은 개수에 따라 1000, 2000, 5000, 10000, 20000, 40000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무적

타이틀 화면에서 [상을 누르면서 A버튼 3회] [아래를 누르면서 B를 3회]를 누르면 게임 중 무적 상태가 된다.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숨겨진 캐릭터

각 스테이지의 중간보스를 스크롤이 멈춘 상태에서부터 12초 이내에 격파한다. 성공하면 삐 소리가 난다.

1~4 스테이지의 모든 중간보스를 그렇게 격파하고나서 4스테이지의 중간보스를 격파하면

숨겨진 황금 토마토 마크가 나타나고 여기에 7발을 맞추면 150만점을 얻는다.


인형닌자 하구루맨 2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풀 파워 업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하상하BBAA]를 누르면 풀 파워 업 상태 돌입.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동료 부르기

두루마리를 사용하려면 두루마리를 3개 모은 상태에서 [위+B]를 누르면 된다.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하상하AABB]를 누르면 두루마리 3개 상태로 돌입. (1스테이지 당 1번만 사용 가능)

파란색 두루마리 3개는 같은 높이에 있는 적을 쓰러뜨리는 효과.

노란색 두루마리 3개는 화면내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

핑크색 두루마리 3개는 주변의 적을 쓰러뜨리는 효과.

 

스테이지 무적

각 스테이지의 시작 전 데모 화면에서 [좌상을 누르면서 A+B]를 누르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무적 상태가 된다.

 

스테이지 셀렉트

타이틀 화면에서 [A를 누르면서 상상좌좌좌하하우우우]을 누르면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게 된다.

 

문의 순서는 일본 고대의 순서인 이로하니 호헤토 치리누루 요와카 요타레소(イロハニ ホヘト チリヌル ヲワカ ヨタレソ)순.

이로하(イロハ)처럼 순번대로 3개의 문을 차례대로 들어가면 화면 내의 모든 문의 색이 동일하게 된다.

하로이(ハロイ)처럼 역순으로 3개의 문을 차례대로 들어가면 고철 상태에서 회복된다. (목숨 당 1번만 가능)

 

숨겨진 캐릭터

짝수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특정 위치에 수리검을 몇 번 맞추면 출현하며 한 번 발견하면 게임오버 될 때까지 해당 캐릭터는 다시 재등장하지 않는다.

숨겨진 캐릭터는 각각 2탄, 4탄, 6탄, 8탄에 하나씩 있으며 이를 발견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거나 목숨을 얻을 수 있다.

 

엔딩 변화

모든 스테이지를 남은시간 5초 이하로 클리어한다.


가디아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와 같은 RPG게임.

기본적으로 RPG라서 아케이드와 같은 비기는 지원되지 않으나

유일하게 엔딩을 갑자기 볼 수 있는 비기는 존재한다. 최후의 도전장 클리어용으로도 이용 가능.

 

 

초반 엔딩 보기

왕성 동쪽에 있는 왕가의 사당에 들어가 맵 왼쪽상단에 숨겨진 계단에 들어간다.

안에 들어가면 상자와 노인이 있는데 노인과 대화하여 모든 대답을 [예]로 대답하면 엔딩이 시작된다.


인형닌자 하구루맨 3

 

 

목숨 99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ABAB좌우좌우]를 누르면 목숨이 99개가 된다.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너트 9999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BABA우좌우좌]를 누르면 너트가 9999개가 된다.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보스전 돌입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BBAA좌좌우우]를 누르면 바로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전으로 스킵된다.

 


공략사이트 추천

이 게임에 굳이 공략이 필요할까도 싶지만 결국은 검색했다.

따로 게임내에서 알아낼 수 없는 비기같은거라도 있는가 싶었는데 그런건 딱히 없는것 같다.

엔딩에서의 아리노를 사실 쓰러뜨릴 수 있다는걸 안 것 정도가 수확이려나.

아니 뭐 왠지 그럴거 같기는 했는데... 엔딩 후 기다리면 대사나오는 것도 대충 눈치챘었고...

- 검색어 원제 추천 :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ゲームセンターCX 有野の挑戦状, Retro Game Challenge)

 

- 일본 http://izuito.net/game/nds-gameCX/index.htm

- 공략도 깔끔하고 잘만든 CSS도 훌륭했지만 맵공략까지 되어있다는 점에서 꽤 놀랐음. 난 왜이리 맵공략에 감탄하는 걸까.

 

- 일본 http://www29.atwiki.jp/ds_gamecenter_cx/

- 내용면에서는 위 사이트보다 많지만 개인적으론 첫번째가 딱 필요한 공략만 제공해서 더 나은것 같음.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공략 [링크]

[일본웹] ゲームセンターCX 有野の挑戦状 攻略 [링크]

[영문웹] Game Center CX: Arino no Chousenjou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Retro Game Challenge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Retro Game Challenge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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