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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크로노 트리거 클리어노트

피브릴 2016. 5. 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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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여부 : 클리어, 모든 엔딩 회수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시대의 명작. 그 게임을 21세기에 들어와서야 하다.

지금은 하나의 회사인 스퀘어에닉스가 아직은 에닉스와 스퀘어로 나뉘어 있을 무렵, 두 회사의 간판 타이틀인 드퀘와 파판 제작진이 한데 뭉쳐서 만든다는것 만으로 발매전부터 이슈를 불러왔던 게임. 레트로 게이머들이 그렇게 바라던 두 게임의 아버지인 호리이 유지와 사카구치 히로노부, 거기에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그림이라는 꿈과 같은 조합이 만들어낸 환상의 대작.

정작 이렇게 설명하고도 난 그 당시에 이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내가 한창 JRPG에 빠져있던 황금기에 나온 게임인데도(정확하게 말하면 리메이크가) 어쩌다보니 플레이하지 못했다. 그당시 톨네코에 푹 빠져 있던 내가 왜 똑같은 토리야마 아키라의 일러스트가 사용된 이 게임을 하지 않았는지 지금와서 생각해도 의문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 했던 추억을 살려 다시하는 재미가 있는 반면에 말로만 듣던 게임을 다 큰 어른의 시각으로 즐기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알게된 장점도 있었다.






시작하기전에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다.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크로노 트리거 한글판이 나온걸 알고 유명한 게임이니 해봐야지 했는데

일단 폰으로 이식된 게임들에 실망한 적이 많아 평을 먼저 보고나니 구입이 망설여졌다.

애초에 밖에서는 게임할 시간이 없고 터치로 게임하는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그래서 이미 나와 있는 SFC, PS1, NDS 버전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하기로 했는데

한글화가 되어있는 SFC를 하느냐, 가장 추가요소가 많은 NDS를 해야하는가 고민하다가 결국 NDS로 하기로 결정

원래라면 빠른 플레이를 위해 한글을 골랐겠지만 아무래도 RPG는 스토리인데다 명작은 원작으로 즐겨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있고 어차피 원작으로 즐길거면 추가요소가 많은 NDS를 하자는 생각에 결정하게 되었다.

혹시나 나중에 최신판으로 즐기고 싶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아예 최신판을 질러버리자는 생각도 있었고...

게다가 폰버전이 NDS 버전의 리메이크라서 딱히 추가요소가 없다고 하는 점이 이걸 선택하게 만들었다.






NDS 버전의 가장 큰 장점은 맵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이걸로 던전들을 돌때 아주 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비밀통로도 아주 찾기 편했다.

특히 마을밖에선 월드맵도 표시가 되는데 시대별로 대륙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주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아마 대부분 좋아할 시간여행에 관련된 스토리였다.

시작하자마자 딱봐도 공주님같은 우연히 만난 히로인이 소꿉친구가 만든 타임머신(원래는 텔레포트를 구상해서 만든듯)에 휘말려 사라지게 되자 

공주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포탈을 타고보니 알 수 없는 세계로... 근데 알고보니 그곳이 400년전 세계였다는게 도입부이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하긴 제목에 크로노라는게 붙어있을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하지만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시작하다보니 의외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공주인 마르디아를 구하기 위해 몇 번이나 시간여행하던 와중에 도착하게 된 황폐화 된 세계.

그곳은 사실 자신들의 미래세계였고, 어느 시점에 세계가 멸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때부터 그 역사를 수정하기 위해 모험의 방향이 바뀌게 된다.

그래도 후반부까지는 사실을 알아가기 위한 과정과 동료 모으기에 더 가깝고 검은 꿈이 드러난 이후부터가 진정한 역사개변의 시작이다.






시간여행이 등장한 게임은 고전작품에도 많이 있었긴 하지만 이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여행이 주제이다.

타임 패러독스등 SF지식이 게임속에 잘 녹아있다. 초반부터 할아버지 패러독스에 나비효과까지 소재로 사용된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던 대사나 상황들이 알고보면 복선이었다는데서 의외로 놀라게 된다.

중요 인물들이 알고보니 다른 시간대에서 넘어온 녀석들이기도 했고...


후반부 프리 진행에서는 현재 일어난 문제를 미래나 과거로 가서 해결하는 식의 진행이 많았다.

그리고 과거에서 보물상자를 먹으면 미래에 보물상자가 비어있다거나... 

그런 아이디어는 다들 머리속으로 한 번쯤 생각해봤을텐데 20년전에 이미 그걸 적용한 게임이 있었다니 놀랍다.






전투는 딱 그시대 고전 파판이나 성검전설을 떠올리게 하는 시스템.

ATB 시스템이라고 수많은 게임에 바리에이션으로 파생되었던 그 배틀 시스템 중 하나이다.

이름만 그럴듯하지 사실상 드퀘식 턴제 전투에 게이지를 넣어서 자기 턴에 조작을 느긋하게 하지 못하도록 한거나 다름없다.

뭐, 그 시대에는 나름 최신 기법이었을지도...

최대 3명까지 파티에 들어갈 수 있는데 남은 멤버는 시공의 틈새에서 대기를 타고 있어야 한다.

시간의 현자 왈, 네 명 이상이 함께 시간여행을 하면 시공간이 불안정해진다나 뭐라나

하드웨어의 한계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을 유머러스하게 넘긴 센스를 옅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차피 메뉴화면에서 마음대로 파티구성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끝에 들락날락해야할 필요는 없다.

아마도 그 시대의 게임기로 보여줄 수 있는 한계의 끝을 보여준 게임이었겠지.






보스들 이름은 심히 토리야마의 입김이 들어간듯한 적당주의의 네이밍센스. 

마왕성에서 나오는 비네거, 소이소, 마요네... 게다가 심지어 최종보스의 이름을 라보스로 지어놓았다.


보스전들도 각자 특정한 공략 패턴이 있도록 따로 신경을 써놨는데

하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공략법은 지금와서는 다 예상 가능한 범위의 수준이었다.

후반부 보스들이 약간 강한 느낌도 있는데 반대로 파티멤버들의 회복스킬이 상당해지기 때문에 일단 지는 일은 없다.






검은 꿈이 나타난 후부터 이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데

말그대로 라스트던전 앞에서 마을로 돌아가 남은 일을 모두 해치우고 다시 올 수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막바지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기서부터의 볼륨이 오히려 더 컸던 것 같다.

과거의 무언가를 고치면 미래의 무언가가 바뀌는 말그대로 역사를 내맘대로 고치는 느낌을 이제부터 맛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바로 라스트보스를 쓰러뜨려 엔딩을 봐도 되고, 서브 이벤트를 다 끝내고 찾아가도 된다.

JRPG답게 후반부에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비공정이 제공되는것도 이 시대의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이 작품의 비공정은 시간여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한 점일까.






후반부 죽음의 산 바람피하기...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빡쳤던 구간... 나무 바로 앞에서 달리지 말고 걷자...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북미에서도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불리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는것 같다.

특히 후반부의 반전이 최근의 시간여행물에도 나름 쓰이는 트릭을 가져다 쓴거라 의외로 놀랐다. (최근에 슈타인즈 게이트에서도 본것 같다) 

스토리 담당이 호리이 유지라 그런지 드퀘풍의 말한마디 안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이 감정이입하기 조금 그랬지만... 

요즘게임이면 신랄하게 비판했을텐데 고전게임이니까 넘길 수 있는 부분.






갤러리에서 여러가지 도감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도감모으기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 100% 채우지는 않은 상황.

어차피 회차 인계가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놓쳤다고 해도 다음회차로 넘어가면 되는거라 어려울게 없다.

몬스터도감에서는 99렙 찍고 시간의 끝에서 싸울 수 있는 스페키오가 빠진거 같고, 아이템은 상점에서 안산게 워낙 많아서...





엔딩을 보고나서 알았는데 이 게임은 멀티엔딩이었다. 정말 이거저거 다 집어넣은듯.

덕분에 엔딩을 보고나서 다른 엔딩들이 있다는 공략을 보고 생각지도 않던 2회차에 돌입.

정보가 계승되기 때문에 빠른 진행으로 남은 엔딩을 파바박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엔딩은 솔직히 구색맞추기 용이란 느낌이 강해서 이걸 굳이 다 봐야하나 고민하기도 했다.

굳이 볼만한 엔딩이라고 하면 1,2,13번 엔딩 정도를 꼽을 수 있을듯...


13번 엔딩은 속편인 크로노 크로스와 연관이 있는 엔딩이라는데...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엔딩이니 크로노 크로스가 나온 뒤에 추가된 엔딩이니까 아마도 의중을 살펴보면

크로노 크로스를 해본 팬들이 대체 트리거에서 크로스로 넘어가는 시간대에 뭔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달라졌냐? 하는 물음에

이제와서 어거지로 끼워맞춘 변명 엔딩용이었다는 감상이려나. 그야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가 후속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어쩌면 전작과의 접점이 상당히 없는 게임일지도... 뭐 그건 실제로 해봐야 알듯.





멤버들 최종스텟

파티에 없는 멤버들도 아무래도 일정치의 경험치를 배분받는듯 하다.

레벨노가다를 하는데 고생하진 않았지만 반대로 맘먹고 노가다하려면 시간 걸릴것 같다.

만렙은 99렙인듯하고 거기까지 키우면 몇몇 아이템하고 몬스터도감을 추가로 채울 수 있긴한데 딱히 경험치 노가다 할만한 구간이 없다.

용의 성역이 그나마 많이 주는것 같긴한데 노가다를 하기 정말 귀찮아서 여기까지 하려고 한다.






 

지금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스마트폰 앱을 구입하면 폰에서 한글판으로 바로 즐길수가 있다.

일부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평 때문에 실제로 구입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UI나 컨텐츠상 SFC판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SFC 한글패치는 실황으로만 대충 훑어봤는데 아무래도 폰트수 제한의 문제인지 오역이 많고 대체로 원작의 표현을 잘 살린 번역은 아니다.

그래도 의미전달은 되는 수준이니 그걸 감수하고 하겠다면 딱히 불편하진 않을거다.




SFC 버전과 달라진점

이 게임은 SFC 한글패치판으로 다들 즐겨봤을거라 생각하고

새로 하려는 사람은 보통 폰버전이나 NDS판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 추가된 요소가 어떤 것인지 몇자 적어보기로 한다.



1. 차원의 투기장

시간의 끝에서 차원의 투기장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며 그곳에서 몬스터를 육성할 수 있다.

몬스터는 투기장에서만 쓸 수 있고 본편에서 파티참가는 안되지만 육성 도중에 특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높은 랭크에서 이기면 상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므로 게임 진행중에 틈틈이 들려 육성해두면 좋다.

2회차 진입시 계승이 안되고 다시 키워야 된다...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타인과의 통신대전으로만 나오는것 같다.



2. 용의 성역

실버드에 비행기능이 탑재된 이후에 등장함. 원시시대와 중세에 녹색 워프게이트가 생성됨.

용의 성역 내에 있는 공룡인들의 퀘스트를 원시와 중세를 오가며 해결해주는 컨텐츠

엔딩 직전에 들어가길 추천



3. 차원의 뒤틀림

클리어후에 전 시대(고대, 현대, 미래)에 등장함. 2회차부터 진입 가능.

클리어하면 주요 3인방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각 캐릭터의 최강무기를 얻을 수 있음

모든 차원의 뒤틀림을 깨면 시간의 끝에서 시간의 어둠으로 갈 수 있고 숨겨진 보스인 꿈을 먹는자와 싸울 수 있음

꿈을 먹는자를 쓰러뜨릴 경우 13번 엔딩



4. 동영상 삽입

이건 PS판부터 있던건데 게임 중간중간, 엔딩에도 애니메이션 영상이 삽입 되어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볼 수 있음.




공략 메모

1. 이오카 마을 교환 템

B.C 6500만년의 이오카 마을의 에이라 옆 집에서 아이템을 무기와 방어구로 교환해준다.

교환용 수집템은 마을 북쪽 사냥의 숲에서 싸우면 얻을 수 있다.



 시기

 조합

 아이템

 마왕성 공략전

 꽃잎x3, 이빨x3

 루비건

 꽃잎x3, 뿔x3

 천자의 활

 꽃잎x3, 깃털x3

 스톤암

 이빨x3, 뿔x3

 맘모스의 검

 이빨x3, 깃털x3

 루비베스트

 뿔x3, 깃털x3

 스톤멧

 마왕성 공략후/검은꿈 등장전

 꽃잎x3, 이빨x3

 드리스톤건

 꽃잎x3, 뿔x3

 드리스톤보우

 꽃잎x3, 깃털x3

 마그마핸드

 이빨x3, 뿔x3

 태고의 검

 이빨x3, 깃털x3

 루비베스트

 뿔x3, 깃털x3

 스톤멧

 검은꿈 등장후

 꽃잎x10, 이빨x10

 뿔x10, 깃털x10

 루비아머



2. 엔딩 종류

크로노 트리거의 엔딩은 대부분 라보스를 어느 시기에 쓰러뜨리냐에 따라 달라진다.

알다시피 라보스는 1999년도 시간대로 가면 언제든지 싸울 수 있고 시간의 끝에서 책을 조사해서 갈 수 있다.

2회차 이후부터는 천년제 루카 기계의 오른쪽 장비에서 라보스로 갈 수 있는 워프존이 처음부터 존재한다.

내 경험상 모든 엔딩을 보는 편한 방법은 일단 1회차에서 용의 성역을 깬 다음 검은 꿈을 깨서 1번 엔딩을 보고

2회차로 넘어가 빠른 진행으로 2번 ~ 13번 엔딩을 차례대로 보는 것이다. 용의 성역에서의 레벨링으로 초반부터 엔딩보기가 수월해진다.

2회차에 능력치과 아이템은 계승되지만 소지금은 계승되지 않으므로 미리 돈을 아이템등을 사서 바꿔두자.

마왕의 파티유무에 따라 1번 2번의 엔딩이 약간 달라지는듯



 종류

 클리어시기

 1. 시간의 저편으로

 죽음의 산에서 크로노를 되찾은 후 

 2. 재개

 크로노를 되찾기 이전

 3. 드림프로젝트

 강하게 뉴게임 시작 직후

 (또는 스토리상 고대의 해저신전에서 라보스를 쓰러뜨림)

 4. 가르디아를 잇는자

 리네와 마루를 구출하고 시간의 끝에 도착하기 전까지

 5. 잘 자요

 시간의 끝에 도착후 중세로 나가기 전까지

 6. 전설의 용자

 중세 도착후 타타에게 용사의 배지를 받기 전까지

 7. 밝혀지지 않은 과거

 용사의 배지 입수후 원시에서 게이트홀더 잃어버리기 전까지

 8. 시간속에 사는 사람들

 게이트홀더를 되찾고 그랜드리온을 카에루에게 전달하기 전까지

 9. 친구와의 맹세

 그랜드리온을 카에루에게 전달하고 마왕과 싸우기 전까지

 10. 디노 에이지

 마왕과 싸운후 아자라와 싸우기 전까지

 11. 예언자가 원하는 것은

 아자라와 싸운후 사라가 봉인의 문을 열기 전까지

 12. 반성회?

 사라가 봉인의 문을 연 후 팬던트의 빛을 되돌리기 전까지

 13. 꿈이 끝나는 때

 시간의 어둠에서 꿈을 먹는자를 쓰러뜨린다.

 -. 배드 엔딩

 라보스, 꿈을 먹는자와의 결전에서 패배 



3. 봉인된 보물상자 파밍

봉인된 아이템을 먹을때 미래에서 먼저 먹고 과거로 가서 다시 먹는건 상식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미래에서 먼저 먹고 과거에서 먹으면 그냥 같은 아이템을 두 개 먹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먼저 과거에서 보물상자를 만져서 확인만 한 뒤 열지 않고 미래로 가서 먹으면 미래에선 중세보다 파워업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가르디아 성 중세 : 블루베스트 → 미래 : 블루플레이트

  용사의 무덤 중세 : 세이렌 → 미래 : 왈큐레

 와 같은 식으로 변한다.




공략 사이트 추천

- 검색어 원제 추천 : 크로노 트리거 (クロノ・トリガー, Chrono Trigger)


- 국내 https://www.youtube.com/watch?v=olBPRFQ-q_M

- 공략사이트는 아니고 그냥 유튜브 실황. 한글화가 되었다보니 한국쪽 실황이 몇 개 있던데 그중 하나.

  까불면서 방송하는거에 호불호가 있을거 같긴 한데 다른 BJ들보다 가장 이 게임을 잘 안다는 점이 추천포인트.


- 일본 http://game-kouryaku.info/chrono_trigger/

- 이 공략사이트 하나로 충분했다.


- 일본 http://omoteura.com/chrono_trigger/

- 맵공략과 도감이 충실한 사이트. 난 맵이 나오는 버전으로 즐겼기에 잘 가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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