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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파이널판타지 외전 빛의 4전사 한글패치 클리어노트

피브릴 2016. 5.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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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여부 : 클리어 (랜덤 던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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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한글화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시작

파판 본가 시리즈는 거의 안해봤지만 외전을 오히려 더 많이 하는듯.

본가 고전쪽은 나보다 앞세대 게임이라서 해본적 없고 파판7,8,9를 전부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접하는 파판 게임인것 같다. 쉘, 프로테스, 케알... 오랜만에 들어보는 마법 명칭들...





캐릭터 이름은 생각하기 귀찮아서 다 맡긴다를 골라서 디폴트 네임으로 선택

어차피 직접 지으려고 해도 지원되는 한글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원하는 이름은 짓지 못할거다.

일판을 했어도 주인공이 한 명이면 모를까 네 명이나 되기 때문에 일일히 다 생각하기 귀찮고...





전투가 컴팩트하면서 전략성까지 잡은 훌륭한 시스템. 휴대용 게임이란 장점을 잘 살린 작품.

최근에 했던 게임들중에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전투를 잘 만들었다고 감탄한 게임중 하나. 

공격, 회복에 전부 행동포인트(AP)가 소모되기 때문에 단조로운 플레이를 최대한 줄였다.

강한 공격을 남발하면 중요한 순간에 AP가 부족할 수 있고 그만큼 자주 쉬어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봐가며 사용해야한다.

아무리 레벨이 올라도 AP는 그대로이기에 마지막까지 전투가 편해지지 않아서 긴장감 있어서 좋다


초반에 AP 관리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첫번째 보스부터 막힐 수 있는데

전체공격을 하는 보스들 앞에서 서로 회복하는데만 행동을 소모하면서 공격할 틈조차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맵에서도 한 전투에서 너무 AP를 소모하면 다음 전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보스전이 아닐때도 신경써야 한다.

회복도 원하는 멤버에게 선택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가장 피가 적은 동료에게 자동으로 사용되고

민첩에 따라 행동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다음 턴 상황을 읽고 써야한다.

그래서 턴마다 캐릭터들을 어떻게 행동시킬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싸워야 되서 전투가 그만큼 질리지 않는다.

게다가 귀찮은 노가다나 간단한 일반 전투는 오토 전투로 해놓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까지.





속성이나 상태이상 많은 게임은 상성 숙지하느냐 귀찮은 부분이 많은데

다행이 이 게임은 속성방어나 상태이상방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고전 메가드라이브 게임에서나 있었던 정말 한정된 인벤 공간.

아이템을 개인당 15개밖에 들 수 없기 때문에 인벤에 정말 필요한 것들만 넣어야 한다.

초반에는 너무 부족해서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하나 얻을때마다 다른 하나를 버려야하는 고민에 쌓이게 되는데, 후반에가면 여기에 너무 적응되서 장비+마법서에 물약,깃털 등의 최소로 필요한 것들만 들고 나머진 창고행이라서 그때 되면 오히려 인벤이 텅텅 남는다.

전체적으로 고전게임들의 불편했던 점들을 오히려 전략의 요소로 잘 승화시킨 게임이라고 할까...




맨날 홀로 남겨지는 유니타


멤버는 시작하자마자 금방 전부 모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의견차이나 사건으로 인해 헤어졌다가 만났다를 반복한다.

후반이 될때까지 네명이 전부 모이지가 않고 두 명, 세 명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난이도는 자연스럽게 상승.

심지어 혼자 남겨지는 구간도 많아서 피를 쏟으며 전진해야 한다.





고전게임의 상식처럼 마을 사람들과 전부 대화해봐야 한다.

이벤트만으로는 앞으로의 진행에 대한 힌트가 충분하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나 중요한 몹이나 보스의 공략법은 대체로 마을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당 보스와 제대로 싸워보려면 보통 그 마을의 도구점이나 무기점에서 파는 아이템이 필요하게 되어있다.

도구점에서 파는건 다 쓰레기고 진행하다보면 보물상자에서 얻는게 더 나은 여타 게임들보다는 낫다.





돈노가다를 싫어하는 나한텐 돈버는게 쉬운점이 특히 추천

울페스의 무기점의 카운터를 빌려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직접 팔 수 있는데

사실상 마을에서 아무 아이템을 사서 가져다 팔아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토리상 저주로 동물로 변해서 동료와 대화할 수 없게되는데 나중에는 이걸 장점으로 살려서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다.

거기에 후반에는 과거로 가서 과거에 일어났던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하는데 왠지 전부 고전게임인 라그나센티를 연상시키는 부분.





파판의 특징중의 특징인 잡 체인지. 종류가 많아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직업을 렙업 시키기 위해서는 보석이 필요한데 각 몬스터마다 다른 보석을 주기에 보석노가다를 해야한다.

이게임에서 보석은 거의 화폐와 다름이 없고 장비 강화에도 쓰이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아주 중요한 자원이다.

직업들은 종류가 많다보니 그중에는 쓸모 없는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직업군이 쓸만했다.

전투용 직업 말고도 아이템 수집용 직업, 특정 상황에서 사용하면 편한 직업등이 갖추어져 있다.





일단 이름값으로 먹고 들어가는 용사. 

보통 주인공인 브랜드에게 달아주어야 되겠지만 미묘하게 쥬스카가 스텟이 좋은것 같아서 주인공 자리 교체.

전체베기 덕분에 잡몹 전투가 아주 편해지고 보스전에서도 일정 딜링을 책임지는 직업. 유틸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흠

딜러들 중에는 가장 안정적인 직업 중 하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듯





둘다 초반에 나오지만 끝까지 안정적인 백마법사와 흑마법사. 

각각 백마법과 흑마법의 AP소모를 1 감소해주는 엄청난 어빌리티가 있다.

이 게임에서 AP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매턴 마법이나 힐을 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다.

게다가 힐의 중요성은 마지막까지 변치 않기 때문에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다. 보통 정신(멘탈)만 높은 유니타한테 몰아주는 편일듯





백마법사는 일단 사기마법 룩스에 기원+케알의 황금콤보가 있고 AP 수급에 문제가 없다.

오히려 AP가 남아돌기 때문에 그 남아도는 AP를 써먹을만한 곳이 부족하다는게 단점. 

그러기 위한 기적 어빌리티가 있는거긴 하지만...

딜링 파티에서도 왠만하면 포함해야 하는 직업이고, 빠지면 딜링이 좋아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파티 짜기가 쉽지 않다.

백마법사를 빼고 다른걸 넣어서 파티를 좀 꾸며보려면 정말 육성의 끝자락을 봐야 겨우 해볼 수 있다.

사실상 백마법사를 넣을 필요가 없을 수준까지 갔다면 게임 다 했다고 보면 된다.





흑마법사는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중반에는 다른 직업에 밀리는 느낌이다.

힐의 중요성은 마지막까지 변치 않지만 마법은 물리딜이나 버프보다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케알이야 끝까지 쓰는 마법이지만 파이어나 워터는 후반에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AP1의 이점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물론 후반에 명상마도를 배운다면 다시 흑마법사를 위시한 딜링파티를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차이일지도...





최강의 버프 캐릭터 시인.

스텟 상승 마법인 아리아, 옐, 모테토 덕분에 보스전에서 필수요원 중 하나.

몇 대 맞으면 나가리하던 캐릭터들이 호랑이 기운을 얻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디버프 캐릭터인 학자도 있는데 학자는 보통 딜링파티에 쓰여서 둘을 같이 쓰는 일은 별로 없는듯.





팀의 속성 방어를 책임지는 정령사.

보스가 사용하는 속성에 맞춰서 방어구를 준비하는건 상식이지만 만나기도 전에 보스의 속성을 알 수 없는일. 

일일히 싸워보고 죽어본 다음에 갖춰서 다시 도전할 필요없이 정령사의 미스테리오만 있으면 어느 보스든 대응할 수 있다.

몇몇 보스에게서는 오히려 맞을수록 이쪽이 회복이 되는 신기한 현상을 보여주게 만드는 직업.





딜링 최강 직업중 하나인 무도가

왠지 용사보다 더 쎈것 같은 직업.

무기를 벗어야 한다는 제약때문에 약할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상 무기 낀것보다 더 강해진다.

시인의 함성으로 공격력을 버프해준 상태에서 격투 → 오의 콤보로 보스마저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직업





이런 수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최종던전에서는 직업을 전부 빼앗긴다.

맨몸으로 지금까지 싸웠던 보스들과 재결전해야 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당연히 높다.

하지만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직업을 조금씩 되찾기 때문에 오히려 뒤로갈수록 쉬워지는 느낌.





엔딩 직후의 스텟

대략 레벨 50 전후이면 클리어 가능한 듯

딱히 신경써야할건 없지만 회복담당인 유니타에게는 상태이상&속성방어 방어구를 챙겨주는게 좋을듯





엔딩 후 야리코미 던전. 

역시 RPG명가 답게 야리코미 잘 만들었다.

잡몹도 상대하기 어려워서 10층 올라갈때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올라가야 한다.

70층, 90층의 보물상자와 100층의 최종보스도 드랍템이 있기 때문에 드랍노가다도 어느정도 해야하는편

오리하르콘은 드래곤의 날개로 노가다가 안되다보니까 그냥 한 던전당 딱 하나만 먹었다.

어차피 오리하르콘으로 강화한계를 99까지 올려봐야 그거 올릴 보석 수급 하는데도 한세월이고...

마지막 던전인 시련의 탑은 진짜 욕나올 만큼 넓었다.

1~8층은 맵이 작은데 대신 9층은 장난아니게 커서 계단 찾는게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게다가 힘겹게 전투를 끝내고 나면 여긴 어딘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길까지 다 까먹는다...

만약에 보물상자 노가다를 할거면 시련의 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할 것





멤버들 최종 스텟

만렙까지 채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랜덤 던전을 다 돌고나니까 어느새 육성이 다 되어있었다.

빛의 무구를 쥬스카한테 몰아주면 솔플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일단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 멤버가 하나씩 착용했다. 한번도 누군가가 빛의 무구 풀템 낀적을 본적이 없는듯

깡공 무기의 성검 엑스칼리버, 디버퍼용 마검 무라마사, 마도서 네크로노미콘 정도가 최종 템일거라 생각

방어구는 처음엔 수치가 높은걸 골랐는데 어차피 강화하다보면 그게 그거고 결국에는 강화 버프나 룩을 보고 선택하게 된다.





멤버별 직업성취도

가장 많은 직업을 키운게 브랜드. 어떤 의미에선 가장 용사라 해도 무방할 고생많은 녀석.

직업을 많이 배우게 되기 때문에 이야기꾼으로 전직시키기 가장 좋은 캐릭일지도.

유니타는 중간에 흑마법사로도 해보고 그랬는데 결국 끝까지 백마법사로 고정...





간단히 말해 딱 깔끔하게 잘만들었다고 느낀 게임이다.

모든 시스템이나 컨텐츠나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단순하지는 않은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다.

NDS에서 할만한 RPG를 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해볼만한 작품이다.




공략 메모

1. 크라운 입수법

 만들고나니까 거의 다 스토리상에서 얻는거라서 의미가 없군...


 크라운

 입수법

 기본

 처음부터

 여행자

 스토리상 획득

 백마법사

 스토리상 획득

 흑마법사

 스토리상 획득

 도적

 스토리상 획득

 시인

 스토리상 획득

 상인

 스토리상 획득

 약사

 스토리상 획득

 정령사

 스토리상 획득

 사냥꾼

 스토리상 획득

 무도가

 스토리상 획득

 학자

 스토리상 획득

 건달

 스토리상 획득

 용사

 스토리상 획득

 마법검사

 스토리상 획득 (아스모데우스 퇴치후)

 도사

 스토리상 획득 (벨페고르 퇴치후)

 무희

 스토리상 획득 (리바이어던 퇴치후)

 나이트

 스토리상 획득 (루시퍼 퇴치후)

 연금술사

 스토리상 획득 (벨제브브 퇴치후)

 주술사

 스토리상 획득 (마몬 퇴치후)

 암흑검사

 스토리상 획득 (사탄 퇴치후)

 재봉사

 쥬스카의 일일점장에서 1일 판매금액 20000G로 클리어

 사육사

 학자곰과 암산게임에서 250점 이상으로 클리어

 음악가

 리벨테의 통신가게에서 경품 2500Pt로 음악가의 악보 구입

 (포인트는 몬스터를 잡을때마다 쌓임)

 닌자

 월사의 유적 100층 돌파

 현자

 신목의 탑 100층 돌파

 기록사

 시련의 탑 100층 돌파

 이야기꾼

 몽환의 등대 100층 돌파



2. 보석 노가다 장소

상인의 어빌리티 찾기, 매의눈 등으로 더 획득 가능

19 강화까지는 1~4번 보석만 필요하기에 같이 나오는 곳에서 모으면 좋다. 월광의 탑, 동물의 샛길 등에서 전부 획득 가능.

7,8번 보석은 보통 보스몹이나 중간보스급만 떨어뜨리는 보석으로 랜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쓸 곳이 많지 않아서 굳이 노가다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듯



 보석

 획득 장소

 루비

 월광의 탑, 동물의 샛길

 에메랄드

 월광의 탑, 동물의 샛길

 토파즈

 월광의 탑, 동물의 샛길

 사파이어

 월광의 탑, 동물의 샛길

 라피스라줄리

 굴그 화산 가름

 아쿠아마린

 인비디아 근처 보굴보우

 아메지스트

 랜덤 던전 신목의 탑의 그리프스, 클라우드 펭귄

 다이아몬드

 랜덤 던전 보스들




3. 랜덤 던전 정보

- 만능열쇠 획득 후 입장 가능


- Lv1 월사의 유적 : 호른 마녀의 집의 북쪽

- Lv2 신목의 탑 : 엘바 서쪽 바다의 섬 (고래 타고 진입) 

- Lv3 몽환의 등대 : 리벨테 마을 안의 북쪽 등대

- Lv4 시련의 탑 : 울페스 북동쪽


- 모든 맵은 랜덤이며 10층 단위로 포탈을 타고 빠져나올 수 있고 기록이 되기 때문에 다시 들어갈때 그 위층부터 시작 가능하다.

- 각 던전은 40층에는 상점, 70층에는 방어구 보물상자, 90층에는 무기 보물상자가 공통으로 나온다.

- 50층에서 포탈로 나올경우 다시 시작할때 51층에서 시작하지만

드래곤의 날개로 빠져나왔을 경우 41층에서 시작한다. 이 방법으로 해당 층에서만 나오는 아이템 노가다를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다.

- 각 던전에 80층에 있는 보스를 쓰러뜨리면 제련가능 횟수를 +10 늘려주는 오리하르콘이 드랍된다.

단 보스는 한 번 잡으면 드래곤의 날개로 나가도 리젠이 안되서 노가다하려면 던전을 리셋해야 한다. 



 던전

 층

 아이템

 공통

 70층

방어구

 음악가의 로브

 재봉사의 옷

 기록사의 옷

 조련사의 코트

 현자의 로브

 닌자의 옷

 이야기꾼의 옷

 공통

 90층

무기

 엑스칼리버

 최강의 창

 마인의 도끼

 거인의 이쑤시개

 아르테미스의 활

 대마도사의 지팡이

 네크로노미콘

 아폴론의 하프

 공통

 40층

 상인

 엑스포션 : 400G

 피닉스의 꼬리 : 100G

 하이에테르 : 10000G

 월사의 유적

 40층

 상인

 궁그닐 : 65000G

 최강경도의 방패 : 100000G

 안티 매직 : 100000G

 위장의 방패 : 100000G

 신목의 탑

 40층

 상인

 원월륜 : 22000G

 코우가 수리검 : 28000G

 언월도 : 55000G

 몽환의 등대

 40층

 상인

 무라마사 : 9000G

 퓨마 수리검 : 28000G

 시라누이 : 50000G

 시련의 탑

 40층

 상인

 쿠나이 : 20000G

 아폴로 : 50000G

 거대한 바늘 : 25000G



공략사이트 추천

 - 검색어 원제 추천 (빛의 4전사 -파이널판타지 외전, 光の4戦士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外伝, Final Fantasy: The 4 Heroes of Light)


 - 일본 http://jinsoku.info/4senshi/

 - 일단 가장 깔끔한 공략. 사실 이거 하나로도 게임 플레이하는덴 충분할 듯


 - 일본 http://ch.mmo-station.com/consumer/hikarino4sensi/

 - 루트 공략이 좀 지저분한데, 대신에 맵 공략이 있다는 점이 추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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