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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한글판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4. 2.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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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전작인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1편이 워낙 내 취향이었기 때문에 발매 이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발매당일은 아니지만 첫번째 할인때 바로 DLC 포함 풀팩으로 구입해서 달렸을 정도로 내겐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
근데 왜 이제야 클리어노트를 올리냐고? 어쩌다가보니 중간에 때려치고 접었었기 때문.
첫번째 에피소드인 몬조라섬을 진행하다가 뭔가 진행이 답답해서 결국 접고 나서 오랜기간 방치 상태였다.
그러다가 훗날 플스에서 뭐 좀 할 게임 없나 다시 찾아보다가 이걸 보고 그래 이 시리즈 좋아했는데 다시 도전해볼까 하고 재시작.
근데 역시 다시 해보니까 완전 내 취향이었기 때문에 왜 그때 접었었지! 이 게임을 이렇게나 늦게 하다니! 싶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접었던 시간동안 이 게임이 알게모르게 몬헌처럼 이런저런 업데이트를 계속 해줬다는걸 알게됐다.
말하자면 게임이 거의 어떻게보면 리메이크라고 봐도 될 정도로 내가 관심을 두지 않던 사이에 남모르게 변신하게 되었었다는 것.
그래서 어떤 면에선 나는 일반판을 구입했는데 어쩌다가보니 완전판으로 즐기게 된 모양새라서 또 나쁘진 않았다고 할까.
만약 초반에 했었다면 이런 추가요소들이 나오기 전에 끝내고 마무리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결과적으로는 좋았다고 본다.
참고로 제목에 부제인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까지 넣으면 너무 길어지기에 생략했으니 양해바란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전작보다 발전한 부분이 많아서 아주 좋았다.
일단 이런저런 부분에서 편해지고 다양해진 UI와 컨텐츠가 좋았으며
특히 내가 전작에서 가장 싫어했던 부분인 1장, 2장과 같은 분할 스토리가 아니라 통짜 월드에서 스토리가 계속 진행 되었다.
물론 그대신에 세이브파일 용량만 거진 1기가에 육박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전작에서는 1장 섬을 열심히 꾸며놨더니 2장으로 넘어가면 1장 섬은 영영 돌아가지 못하고 또 새로 꾸미랬었지.
다행히 본작에서는 그런 모티베이션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반대로 전편에서 각 장으로 나눠놨던 스토리를 계속 이어서 하다보니까 메인스토리가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초반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밭을 갈고 건축하고 수확하고 등등을 해야하는데
이게 하다보니 왠만큼 노가다가 아닌지라 스토리 진행이 갈수록 느려지는 것이다.
결국 하다가 지쳐서 일단 봉인을 하게 되었는데
보통 내 게임 라이프 특성상 한 번 접게되면 할만한 게임이 없게되는 시기가 아닌한 다시 잡지 않게 된다.
그야 당연한 것이 매달 내 눈길을 끄는 게임들이나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 게임들이 항상 생겨나니까 말이지.
그래서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아예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어떤 면에선 이게 결국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한다.
유저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엔딩까지 끌고 갈 수 있게 하는게
게임에 있어선 중요한 요소인데 도중에 귀찮아져서 접게 만든다는게 말이다.
분명 나 뿐만 아니라 꽤 많은 사람이 중간에 하차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너무 지루하단건 아니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볼때
스토리 도중의 퀘스트등에 대해 좀 더 세세한 수정이 더 필요하진 않나 싶긴 하다.

 

 

 

 

본작에서 가장 크게 발전했다고 느낀 점은 NPC의 효능이 올라갔다는거다.
일단 가장 먼저 시도라는 캐릭터가 기본 멤버로 붙어있다는 것부터가 너무나도 좋은 점이었다.
왜냐면 빌더즈 시리즈의 특성상 전투는 약간 곁가지라는 느낌이 강하고 솔직히 전투 자체도 그렇게 재밌는 편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전투를 해야될때마다 약간 귀찮음이 있었는데 본작은 시도한테 그걸 다 맡겨두면 되니까 한결 편해졌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일반 NPC(주민)들에게도 맡길 수 있는게 많아져서 점점 편해진다.
이후에는 주민들에게 그냥 농사도 건축도 다 맡기게 될 정도.
솔직히 건축까지 주민들이 다 해주게 되는 부분에서는 처음엔 좀 어이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건축인데 이것까지 다 알아서 해준다고? 이건 아무리그래도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었지만
어차피 설치한 설계도의 근처 수납함에 아이템을 넣어줘야만 건축을 도와주는거니까
본인이 직접 하고 싶을때는 그냥 수납함에 아이템을 넣지 않고 본인이 직접 다 만들면 되는거다.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란것.
게다가 솔직히 피라미드 등의 건축물은 너무 방대하게 커서 나 혼자 만들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을거라 하다가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렇게 NPC를 동원할 수 있었다는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본다.
특히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방을 만들때마다 모든 주민이 달려와서 박수를 쳐주는 광경은 이 작품의 백미다.
거기에 모든 주민이 자고 있는 심야에도 다들 일어나서 달려와주는건 어떻게보면 호러나 다름 없을 정도.

그리고 캐릭터들이 뭔가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였다.
아니 어쩌면 전작에서도 이랬었는데 내가 신경쓰지 않았던걸지도 모른다.
아무튼 애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밥 먹어야 되고 화장실도 한 번 가줘야 되고, 저녁에는 목욕탕에 가야되고 그렇다.
그래서 밥 먹는 곳이나 화장실을 너무 적게 만들면 애들이 줄을 서느냐고 늦게 일을 시작하는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방을 만드는 모티베이션이 증가했다고 할까? 이는 이후 후술할 빌더하트의 영향도 있지만 말이다.
그냥 단순한 마을 꾸미기라면 나한텐 별로 의욕이 나지 않았겠지만 효능이 있으니 만든다는 느낌 때문에 더 몰입하게 했던것 같다.

 

 

 

 

이 게임만의 분위기도 여전히 좋았다.
전작도 비슷했는데 뭔가 개념이 박살난것 같은 이상한 상식의 세계관이다.
이번에는 하곤 교단 때문에 만들기 자체가 나쁜짓이라는 개념이 되어버린 이상한 세계관. 빌더가 배척받는 세상이 되었다.
근데 그 뒤틀린 상식조차도 나중에보면 복선이었다는걸 알 수 있어서 가벼운 게임 같으면서도 나름 스토리텔링은 훌륭했다.
NPC들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개그는 여전히 재밌었다. 묘하게 다크 코미디 같은 점도 좋았다. 마냥 웃지는 못하게 만드는 개그들.
거기에 드퀘하면 파후파후로 대표되는 약간 야한 개그가 빠지지 않는게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이게 화장실 토크까진 아니지만 약간 SNL을 상기시키는 선은 넘지 않는 교묘한 19금식의 개그들이라 코드만 맞으면 꽤나 웃기다.
또한 주인공이 말이 없다는 점도 여전히 전작과 동일하고 이것도 역시 드퀘의 전통 중 하나인데
드퀘11에서 내가 이 전통이 쓰레기 같다고 열변을 토했던것과 달리 여전히 이쪽 시리즈에서는 이 설정을 너무나 잘 살린다.
주인공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그 자체를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승화시키기에 전혀 거슬리지 않게 한다.
게다가 한편으론 주인공이 대사가 없는 덕분에 대화가 더 빨리빨리 진행되는 것도 좋았다.
이게 본가와는 다른 가벼운 스토리풍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서술적인 혹은 기술적인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니면 게임 자체가 유머틱한것이 좋게 작용했는지도 모르지.
아무튼 이 게임을 통해 나쁜건 말 없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제작진이라는걸 깨달았다.

 

 

 

 

위에서 말한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연히 본작은 스토리도 좋았다.
어떻게 보면 스토리도 퀘스트를 그냥 따라가는 일직선이고 대답도 드퀘식으로 [예]밖에 못하는데
나름 그 중간중간 숨겨진 퀘스트라거나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스토리에 숨겨놓은 면이 많고
그걸 못 찾으면 그냥 아예 모르고 넘어가게 한것도 꽤 있었달까? 그러다보니 게임에서 숨겨진 요소에 집중을 꽤 하게 한다.
특히 별거 아닌거 같은 가벼운 스토리 같은데도 나름 복선회수도 철저하고 스토리가 흡입력이 있다는데서 좀 놀랐다.
문부르크에서도 스파이가 있는것 같다는 소리를 처음부터 풍기면서 나름 스토리에 스릴을 주기도 했고
프롤로그에 나왔던 교단의 배의 선장을 극후반부에 다시 재회하게 만드는 복선의 회수는 진심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
또한 초반에 시도가 주인공 등에 짊어진 책을 보여달라고 할때 주인공이 보여주지 않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루루가 왜 주인공보고 얼굴이 빨갛냐고, 혹시 그 책 야한책인거 아니냐고 넘겨짚는 평범한 대화가 있었다.
뭐 누구나 다 알겠지만 주인공의 책은 누가 봐도 빌더의 책이니까. 누구나 다 이 이벤트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 것.
근데 이걸 계속 기억했던 나도 웃기지만 이 짧막한 대화의 복선이 결국 엔딩 후 에필로그에서 회수된다.
이정도로 스토리 상의 별거 아니었던 내용이 나중에 복선 회수 된다는 점에 사소한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어떻게 보면 이 게임의 가장 큰 반전들 자체는 사실 대부분 예상 가능하고 딱히 막 큰건은 없었긴 하다.
애초에 처음부터 제목에 [파괴신 시도]라고 알기 쉽게 적어줬고 첫 동료가 [시도]라는 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것.
거기에 등장인물들이 처음부터 이 세계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부터 대충 눈치챌 수 있을 정도였다.
정 눈치가 없어도 중반부부터 이미 대놓고 알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본작이 장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내가 접었던 이유. 그 이유를 제대로 파헤쳐보자.
일단 메인스토리상에서 퀘스트 진행의 템포가 너무 이상하다고나 할까.
자 이쪽으로 와줘! → 클리어 → 자 여기 벽을 파줘! → 클리어 → 자 여기에 물을 흘려줘! → 클리어
이런식으로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해결되는걸 과제로 내줘서 계속 과제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반면에
어떤 퀘스트는 갑자기 몇십분을 투자해야 겨우겨우 클리어를 할 수 있어서 한동안 퀘스트가 지연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전작에서는 여러가지 퀘스트를 내주고 하나를 깰때마다 어느정도의 노가다?성이 필요했기에
퀘스트를 하나하나 깨나가는 성취감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약간 노가다하는 기분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할까.
그러니까 전작 같았으면 [자 이제 술집을 만들어줘!]라는 퀘스트가 있다고 할 때
술집 만드는데 재료가 필요하니 광석도 구해오고 목재도 구해오고
그래서 이거저거 막 구해와서 방을 완성해서 퀘스트 보고를 하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걸 아예 잘게잘게 쪼개서 [술집에 테이블 놔줘!] → 클리어 → [이번엔 술통을 놔줘!] → 클리어
→ [이제 벽을 세워줘!] → 클리어. 뭐 이런식으로 계속 불려다니는것 같으니까
퀘스트 깨는 맛도 없고, 마치 퀘스트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듯하다보니 이건 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내가 첫트에서 퀘스트 도중에 진행이 답답해서 접었던것이 이런 이유에서 였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하지만 아마 이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에서 접은 사람들이 의외로 꽤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렇게 만든 이유는 일부 멍청한 유저들을 위한, 순화하면 보다 직관성이나 이해도가 떨어지는 게이머들.
나아가서는 더 대중적이고 넓은 계층+연령층을 품기 위함이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었다고 본다.

그리고 여전히 마을의 구역이 너무 작다. 마을 경계도 여전히 알기가 어렵다.
주민들이 만들어달라고 하는건 많은데 뭐 하나 만들때마다 대체 이 좁은 곳에서 어디다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해야할 정도.
왜 굳이 이렇게 구역을 좁게 설정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의아할 정도였다. 게임리소스 때문이었을까?
스토리상에서 내내 방을 넓직넓직하게 못 만들게 하니까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들도 그걸 알았는지 두번째 섬인 오카무르섬에서는 중간에 새 토지를 주긴 하는데...
아니 그걸 알았으면 애초부터 맵을 그냥 좀 크게 달라고! 그러면 아무 문제 없잖아!

 

 

 

 

UI는 전작보다는 매끄럽게 됐는데 여전히 O키로 상호작용하는걸 너무 많이 만들어놨다.
게다가 왜 빌더 도구 바꾸는 키를 하필 O키로 만들어놨는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대화하려다가 도구 바뀌고, 도구 써야하는데 주위에 뭐가 많아서 대화하게 되고 등등 개빡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예 시도의 대화중에 [설마 다른일 하려다가 실수로 나한테 말 건거야?]라는식의 대사가 있을 정도인데
이건 반대로 말하면 지들도 이런 불편사항을 알았다는거 아니야? 그러면 좀 아이디어를 내서 개선을 좀 하지 그랬냐!!

그중에서도 가장 불편했던건 [메마름의 항아리].
처음에는 조작에 익숙치 않아서 물을 내뿜어야 하는데 물을 흡수하고, 반대로 흡수해야할때 내뿜는 등 실수 연발이었고
나중에는 그래도 익숙해졌다고 해도 매번 하기 전에 확실히 실수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사용해야 하는게 매번 열받는 일이었다.
거기에 물을 흘릴때도 누르는 시간에 따라 나오다보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딱 내보내기가 꽤 어렵다는 점도 여전히 불편했다.
딱 한칸만 내보내고 싶은데 흘러넘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건 좀 조작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너무 편안한 조작에만 신경쓴 나머지 세세한 작업은 오히려 더 복잡하고 불편해져버린 셈이랄까.

그리고 이건 드퀘11때도 얘기한거 같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브금이 진심 너무나 거슬린다. 신경쓰인다고 해야할까?
노래가 짧아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질리는 브금이다.
참 이상하다. 페르소나나 이스 같은 브금은 아예 유튜브로 찾아듣고 싶을 정도로 가끔씩 땡길 정도인데
이놈의 드퀘 브금은 왜 이렇게 듣기가 싫은건지 말이다.
그나마 하프와 악보를 통해 브금을 바꿀 수 있긴한데 뭘로 바꿔도 하나같이 조금만 듣다보면 귀에 거슬린다.
결국 후반부엔 게임 자체를 음소거로 해놓고 다른 노래를 들으며 플레이하게되는 일이 많은편.
그러다보니 이게 참 드퀘 시리즈의 [독]이라 생각한다.
이런 배경음이 [드퀘]의 전통 중 하나인데 그 전통 자체가 이제는 들으면 들을수면 거슬리는 형태라는게 말이지.

 

 

 

 

이번엔 다시 칭찬 타임.
텅빈섬이나 소재섬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작의 불편했던 점을 싸그리 고쳤다고 할까?
전작에서 내가 1편에서 엔딩 후 [알려지지 않은 섬]에 도착하고나서 거의 바로 접은 이유가
스토리상에서는 그나마 목적 의식도 있고 퀘스트도 있다보니 그걸 깨는 재미로 진행했었는데
엔딩후엔 그게 없어지고 완전 샌드박스처럼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하게끔 놔두다보니 흥미가 팍 식었었다는 건데

본작에서는 텅빈섬에 개척레시피 등이 있어서 엔딩이후에도 개척레시피를 달성하려는 목표로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었다.
게다가 개척레시피를 달성하면 새롭게 주는 빌더 도구들도 너무나 쓸모있기 때문에 모티베이션을 높히는 구조다.
거기에 소재섬은 각 소재를 무한정 파밍할 수 있도록 매번 방문할때마다 맵이 리젠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소재섬도 모험하는 맛이 난다. 각 섬마다 나오는 몬스터가 다른것도 좋았고 말이지.
특히 해당 섬의 모든 소재를 확인하면 기본 소재를 무한히 쓸 수 있게 해금된다는 아이디어는 정말 훌륭했다.
그래! 기본 소재 정도는 나중에가면 파밍하는 불편함이 없이 만들 수 있게 해주니 이 얼마나 유저 친화적인가!!
게다가 대부분의 소재를 소재섬을 통해 무한히 파밍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좋다.
사실상 기존 섬 부숴서 소재 파밍하지 말라고 소재가 무한대로 수급되는 소재섬을 만들어준거다.
만약 이게 1편이었다면 엔딩후 방문하게 되는 [알려지지 않은 섬]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결국 섬을 금광처럼 캐다보면 결국 섬이 남아나지 않게 되기 마련이지 않겠는가. 그런 불상사 자체가 본작에서는 없어졌다는 것.
어쩜 이렇게 1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다 하나같이 깔끔하게 개선했는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스토리도중에 이벤트 전투 같은것들이 많은데 전투후에 NPC들이 부숴진 마을을 알아서 수리해준다.
전작에서 보스전하고나서 마을이 대파된것을 보고 가슴 아팠던 것이 떠올랐는데 본작은 그럴 걱정이 없었던 것.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역시나 발전한 부분이 있었다. 진짜 이 게임은 발전한 부분 투성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빌더 하트가 진짜 신의 한수였다.
생각해보면 테라리아에서도 옛날에는 항상 주민들을 내 편의를 위해서
진짜 감옥보다 작은 방에 오밀조밀 모아놔서 가축보다 못한 삶을 살도록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언젠가부터 테라리아가 업데이트되면서 주민 만족도 같은 개념이 생겨서 이젠 주민마다 서로 상성도 있고
어떤 주민들은 바이옴도 따지기 때문에 각 주민을 어떻게 배치해야할지부터 고민하게 되었지.
갑자기 왜 테라리아 얘기를 여기서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테라리아쪽에서 얘기해야겠지만 그것도 언제 올릴 수 있을지 감이 안잡히니...

아무튼 본작에서는 주민들의 행동패턴에서 빌더 하트가 생성되는데 이것 때문에 더더욱 건축하는 재미가 붙었다.
애초에 나는 마을을 꾸미는것 자체에 전혀 취미가 없을 정도로 말하자면 완전 공돌이 타입이다.
사실상 예체능적인 재능이나 관심은 아예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뼈저리게 느낄 정도인데
이 역시 1편에서 엔딩 이후에 게임을 접게 만들었던 원인이기도 했다.
근데 본작에서는 방을 레시피에 맞게 만들고, 화장실 준비하고, 목욕탕을 준비하고, 놀거리를 준비하고
이런것들이 있어야 주민들이 더 많은 빌더 하트를 생성한다. 그러다보니 빌더하트를 모으기 위해 나도 모르게 건축의 필요성을 느낀다.
게다가 그 빌더 하트는 아이템으로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버는 재미가 있다. 일종의 화폐나 다름없는 개념.

특히 이번에는 건축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도 게임을 하면서 건축을 직접 해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해준다.
오카무르의 수영장 술집이라거나, 텅빈섬의 피라미드등의 대형 건물을 주민들이 다 만들어주는데
이게 마치 멋지구리한 건축을 내가 직접 다 만들어낸듯한 성취감을 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고 할까.
그러다보니 역시 주민들이 건축을 도와주는 아이디어는 엄청나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거기에 나는 도감 채우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다보니 여러가지 도감이 있던것도 아주 내 취향이었다.
그러니까 이런 세세한 변경점 덕분에 이번에는 전작과 다르게 엔딩 이후에도 바로 접지 않고
야리코미까지 끝까지 해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대단한 발전이었다.
어떻게 한편만에 이정도로 일취월장할 수 있는건지. 새삼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야리코미 결과를 알아보면
진짜 오랜만에 야리코미할만한게 잔뜩인 내 취향의 게임이었다.
1300개가 넘어가는 아이템들로 넘쳐나는 아이템 도감을 100%로 채우기.
거기에 요리도 있고 장비도 있고 방 도감도 있고 몬스터 도감도 있고 몬스터 동료로 만들기도 있고 무궁무진 했다.
특히 이 게임처럼 나한테 DLC까지 다 구입하게 만드는 게임은 정말 흔치 않았다.

다만 게임이 나한테는 너무 완벽했던 만큼 이건 약간의 트집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게임상에서 딱 한번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양산이 안되는 아이템이 있었던것은 좀 흠이었다.
대체 왜 모든 아이템을 다 빌더하트로 교환할 수 없는건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레어아이템의 경우 보스몹의 레어드랍 정도로라도 얻을 구녕을 만들어줄순 있었다고 보는데...

그리고 초반부에 칭찬했던것처럼 전작과 달리 이전 섬을 방문할 수 있다는게 본작의 장점이었는데
이게 결국엔 후반부 감옥섬이나 파괴의 별은 결국 또다시 방문할 수 없게끔 되어있었다.
물론 스토리상 그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되면 약간 이상한건 이해가 가는데
어차피 엔딩에서 세상을 다시 만든거나 다름 없는데 그냥 유머로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엔딩후 개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특히 나같은 경우 결국 감옥섬과 파괴의별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레어템을 공략을 안보고 하느냐 못 먹었었단 말이다!
이처럼 게임이 너무나 내 취향이었던 만큼 사소한 부분에서조차도 아쉬움이 큰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게임의 모든 아이템을 쫙 전시해놓고 싶다는 생각하에 아이템 전시를 시작하게됐다.
정말로 나 스스로도 어이없을 정도로 공돌이 감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때는 아직 3차 DLC를 구입하지 않았던 때라 (나중에 할인하면 사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나중에 DLC를 구입하고 억지로 빈곳에 채워넣기도 했고 군데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긴 하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뿌듯했다.
특히 2차 DLC인 수족관 패키지의 물고기들은 어떻게 전시해야할지 마지막까지 고민이었는데
유튜브에서 일본 건축 플레이어의 영상을 보고 해답을 알게되어 결국 물고기까지 전부 전시할 수 있게 되어 완성!
다만 하다보니까 알았는데 한 섬에 최대로 방류할 수 있는 물고기는 50마리까지였다.
전체 120마리를 전부 전시할 수 없어서 이대로 포기할까 싶었지만
그냥 다른 섬에다 전시하면 되는거 아녀? 싶어서 총 세개의 섬에 48마리-36마리-36마리로 나눠 전시했다.
약간 아쉽긴 하지만 애초부터 게임의 한계이니 뭐 어쩔 수 없지.
처음엔 스샷 한장 찍어놓고 다 부수고 다시 전시하고 할까 했는데 그건 너무 뻘짓같아서 포기.
여담이지만 그 유저의 정보는 나중에 알게 된게 억울했을 정도로 정말 귀중한 공략 자료들이 많았다.

딴 얘기지만 나는 이 게임을 사실상의 파밍 게임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었는데
테라리아에도 건축에 목매다는 유저들을 위해 아이템을 무한정 쓸 수 있는 저니 모드가 있지 않았나.
이 게임도 그런 모드라거나 혹은 개척섬같이 모든 아이템을 무한정으로 생산 가능한 그런 섬을 하나 만들어주면
건축계열 유저들이 더 좋아했을거 같은데 그부분은 좀 아쉬웠다고 본다.
물론 그런게 주어지면 파밍하는 의미가 없어지니 제작진이 만들지 못한게 아니라 알고도 안 만든걸수도 있겠지만
거의 게임 후반부에 예를 들면 도감 100% 완성을 하면 무한섬 한개 제공 같은걸 했더라면
최후반부 보상으로도 딱 적당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나는 건축에는 거의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사실 나한테는 아무래도 좋았지만 말이다.

 

 

 

 

하다가 귀찮아서 한 번 접었었던 내가 말하기엔 뭐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완벽한 속편이었다.
게다가 각 DLC가 나름 괜찮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서 DLC를 구입하는 맛도 있었다고 본다.
거기에 1편도 아이디어도 좋았고 그렇게 잘 만들었었는데 2편까지 이렇게 많은 피드백과 엄청난 발전을 이루다니
이 제작진이야 말로 게임을 제대로 만들줄 아는 제작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대체 3편은 얼마나 대단한 작품으로 발전해서 나올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
왜냐면 드퀘빌은 항상 원작 드래곤 퀘스트의 세계관을 따와서 IF 세계관을 형성해왔는데
드퀘빌 1편이 드퀘 1편의 세계관을, 드퀘빌 2편이 드퀘 2편의 세계관을 따온 것처럼
드퀘빌 3편은 드퀘중에서도 명작 중의 명작이라 불리는 드퀘3편의 세계관으로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
그래서 3편을 기대하며 자료를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해당 제작진이 스퀘어에닉스를 퇴사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젠장! 이래서 드퀘빌 3편이 아직도 안나왔던것인가!! 이게 만약 3편이 나온다면 이거보다 더 재미있을것이 분명한데 말이야!
적어도 나갔다면 이미 어쩔 수 없으니 드퀘빌2편보다도 더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서 날 만족시켜 달라고!!
어떤면에선 아직까지도 3편이 나오지 않고 있는게 잘 된 걸수도 있다.
이렇게 훌륭하게 만드는 제작진이 아닌 다른데서 대충 만들어서 낸다면 3편이 똥겜이 됐었을수도 있었을테니.
요즘 생각하는거지만 역시 좋은 게임에는 항상 뛰어난 제작진이 필요함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리고 후반부에 역시나 느꼈는데 이 게임을 오래 즐긴 사람들은 대부분 건축에 미친 사람들이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니 진짜 별의 별 건축을 만드는 한국/일본 유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내가봐도 참 멋진 건물을 만들고 또 그들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더 멋진 건물을 만들지 고민하고 재료 조합하고 그러던데
반대로 나는 건축은 거의 즐기지 않고 여전히 아이템 수집이나 도감 채우기에만 불탔고
건축도 사실상 건축이라기보다는 배치에 가까운 완전 공대식으로 아이템을 도감처럼 배치하는것만 즐기고
참으로 남들이 보기에 특이하게 즐긴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하긴 뭐 사람은 별의 별 사람이 있는거니까 아무튼 모로 가도 내 방식대로 즐겼다면 그만 아니겠나.
하지만 나 역시도 가능하면 남들이 즐기는 그런 재미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긴 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아직까지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보면서 이들이 얼마나 3편을 바라고 있을까 싶기도 했다.
정말이지 이 게임만큼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유저의 심정을 체감한 게임이 없었던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내 결론은 역시 마크식의 게임은 재미있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다는 거다.
그러다보니 테라리아도 최근?(2022년)에 다시 도전했다가 또 접은 상태인데 역시 테라리아도 다시 또 도전할까 싶었다.
정확히는 후반부 야리코미 마무리중인데 그 과정이 길다보니 마찬가지로 접은 상태라...
그래서 최대한 빨리 야리코미를 끝내야겠다는 원동력을 이 게임을 통해 다시 얻을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다.




 


공략 메모

이 공략은 1.7.3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PS4 판 기준)

어차피 19년도 11월 이후로 최종 업데이트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변경점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말이다.

업데이트 내역에 대해서는 참고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게임 외적 정보

각종 특전과 DLC 정보에 대해서는 이하와 같다.

 

 

[합본팩 특전]

본편+DLC1,2탄 합본팩을 구입했다면 합본팩 특전을 받을 수 있다.

- "유본의 선글라스" 레시피

 

[전작 특전]

전작을 플레이한적 있다면 메인화면에서 [전작 특전 수령하기]를 통해 전작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특전 내용은 두가지다.

1. 전설적인 빌더 모자

드레서에서 외형을 바꿀때 모자 [빌더 모자-남]과 [빌더 모자-여]가 추가된다.

특전 수령 조건은 1편의 트로피 [여행의 시작]을 달성했을 것.

2. 용왕의 옥좌

텅빈섬 작업대에서 제작할 수 있는 [용왕의 옥좌]가 추가된다.

옥좌에 앉게 되면 1편의 용왕으로 모습이 변화하는 숨겨진 기믹이 존재한다.

특전 수령 조건은 1편의 트로피 [라다톰 편 클리어]를 달성했을 것.

 

[무료 다운로드팩]

원래는 예약 특전과 각 점포 한정 특전으로 존재하던걸 19년 3월에 무료로 풀었다.

PS의 경우 스토어에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아이템 레시피 세트 (한국어판)]과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문장 블록 세트(한국어판)]을 다운받으면 된다.

내용은 이하와 같다.

- "슬라임 타워" 레시피

- "용자들의 도트 장식"레시피 세트

- "키메라의 날개 장식" 레시피

- "약초 장식" 레시피

- "문장 블록 - 태양" 레시피

- "문장 블록 - 별" 레시피

- "문장 블록 - 달" 레시피

- "문장 블록 - 물" 레시피

- "문장 블록 - 생명" 레시피

 

다만 일본판에 추가된 아이템 레시피 세트2 무료 DLC는 실수로 까먹었는지 한국에까진 나오지 않은듯하다.

해당 세트에 들어있던 레시피는 이하와 같다. (즉, 이하의 아이템은 정발판에서는 획득 불가)

- "드래곤 퀘스트 로고" 레시피 (원래 공식가이드북 구입특전)

- "용사들의 초상화" 레시피 (원래 V점프북스 구입특전)

 

[새해 팩]

위의 무료 다운로드와 비슷하게 19년도 설에 무료로 풀렸다.

[새해 팩 (한국어판)]을 다운받으면 된다. 실려있는 레시피는 이하와 같다.

- "하고이타", "카도마츠", "전골" 레시피

 

[유료 DLC 3가지]

3가지의 유료 DLC가 존재한다.

각각 나눠서 살수도 있고 하나로 묶여진 팩으로 살수도 있다.

가장 유용한것은 2편 수족관 팩이라고 생각하지만 건축에 더 관심이 많다면 1,3편도 나쁘지 않을것.

각각의 DLC의 내용은 이하와 같다.

DLC 제1탄: 일본풍 팩 : 약 60종의 일본풍 아이템 및 레시피 추가, 소박소박섬 추가

DLC 제2탄: 수족관 팩 : 약 30종의 수족관 아이템 및 레시피 추가, 40종의 어종 추가, 낚시 컨텐츠 추가, 잡아잡아섬 추가.

DLC 제3탄: 근대 건축 팩 : 약 70종의 근대풍 아이템 및 레시피 추가.



컬렉터들을 위한 조언 팁

세이브는 오토 세이브를 제외하면 플레이당 세이브슬롯이 딱 1개씩밖에 없다.

따라서 잘못된 상태에서 세이브를 하거나 돌이킬 수 없게 될 경우에는 난감하게 될 수 있다. (물론 그럴 일은 거의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어서 하기]에서 세이브를 열때 [복사]를 해서 다른 쪽 저장데이터에 복사를 해두는걸 추천한다.

복사에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리므로(세이브 파일 용량만 1기가가 넘는다!) 그날 게임 시작시에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플스버전에서는 꽤 귀찮은 짓이라 생각하지만 또 추천하는건 각 섬에 맨 처음 도착했을때의 세이브를 보존해두는것.

왜냐하면 각 섬은 클리어후에도 얼마든지 들락날락이 가능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다시 깰 수 없기 때문.

2회차를 하면 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러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해야하니까...

 

이 게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사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신경을 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같은 컬렉트에 미친 사람이라면 신경쓸 수 있는 내용이다.

그건 뭐냐면 이 게임은 엄연히 건축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중에 단 한번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거나

또는 진행중에 놓치면 다시는 얻을 수 없는 아이템같은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엔딩 이후에는 어떤 방법을 써도 회수할 수 없는 아이템 같은게 있기 때문에 그러한걸 소개하려고 하는데

그렇지만 이걸 1회차를 하면서 전부 미리 숙지하여 완벽하게 다 회수 가능하거나 혹은 이해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설명해보겠다.

 

먼저 첫번째각종 작업대의 레벨별 아이템.

예를 들면 나무 작업대, 철제 작업대, 돌 작업대, 사교의 작업대, 텅빈섬 작업대가 그렇다.

각 작업대는 전부 똑같은것 같지만 엔딩 이후에 레시피에 들어가보면 각 작업대마다 여러 버전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다.

첫번째 몬조라 섬의 [나무 작업대]의 경우를 설명해보면

몬조라섬의 마을에서 빌더 레벨이 1씩 오를때마다 사실 [나무 작업대]는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몬조라섬의 빌더 레벨이 0부터 4까지 있으므로 사실 [나무 작업대]는 5가지 종류가 있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게임상에서는 편의를 위해 빌더 레벨이 오를때마다 맵에 설치된 [나무 작업대]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여기서 말하는 업그레이드는 [나무 작업대]로 생성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난다는 것.

그런데 그렇게 업그레이드 된 이후에는 이전 레벨의 작업대는 제작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하고 모든 버전의 나무 작업대, 철제 작업대, 돌 작업대, 사교의 작업대, 텅빈섬 작업대를 가질려면?

바로 빌더 레벨을 올리기 이전에 무조건 해당 작업대를 1개는 새로 만들어서 아이템으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이때 새로 만든 작업대를 맵에다 설치하면 안된다! 당연히 빌더레벨 상승시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므로!

그래서 해당 작업대를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거나 수납함 같은 것에 넣어놓아야 한다.

이는 각 스토리섬 뿐만 아니라 텅빈섬 또한 마찬가지다.

텅빈섬의 [텅빈섬 작업대]도 몬조라섬 클리어후, 오카무르섬 클리어후, 문부르크 클리어후, ?? 클리어후로 나뉘어진다.

당연히 매번 미리 작업대를 만들어 아이템으로 소지해두어야 모든 작업대를 가질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아도 도감 100% 채우기에는 문제없고

어차피 이전 레벨의 작업대는 보다 더 적은 수의 물건만 제작되는 하위호환 아이템이라

어떤면에선 의미가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문제는 각자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걸 신경쓰는 사람은 해당 아이템을 나중엔 얻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질 것.

왜 굳이 이전 레벨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제작대를 하나 만들어주지 않았는지 의문.

 

이어서 두번째스토리상 한정 설치 아이템들.

스토리상에서 만들 수 있는 설치품인데 문제는 거기에 드는 재료가 딱 한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스토리상에서 건축에 쓰이고 나면 더이상 구할 수 없고 문제는 설치한 아이템은 무적 처리되어 아이템을 부숴서 가질수도 없다.

 

이건 어떻게보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사실 이 게임엔 재료 복사 버그가 존재한다.

즉, 재료 복사 버그로 해당 아이템을 미리 복제 해놓으면 스토리 이후에도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이미 그 아이템을 설치해버렸으므로 더이상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것.

재료 복사 버그 자체는 후반부에 설명했기 때문에 하는 방법은 후반부를 찾아보자.

다만 내가 직접 확인해본건 아니라서 버그가 통할지 아닐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건축용이 아닌 일반 아이템은 버그가 막혔기 때문에 복제가 이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애초에 몇몇 아이템은 엔딩 이후까지 애초에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긴 했다.

결국 이 방법으로 회수할 수 있는건 [열쇠], [금 열쇠], [빌더 벨] 아이템 정도뿐이라고 유추한다.

또 나머지는 업데이트로 인해 빌더 하트로 교환받는 식으로 얻는 방법이 추가되기도 했고 말이다.

아무튼 그러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정리해보면 이하와 같다.

 

 

[섬 공통]

세계수의 물방울, 세계수의 잎, 생명의 나무 열매 - 모든 섬을 통틀어서 몇개까지만 얻을 수 있다.

이는 복사 버그로 늘릴수는 없으나 복사 버그를 통해 소모하지 않고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몬조라섬]

신비한 씨앗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시작의 잎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바람의 물방울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오카무르섬]

열쇠, 금 열쇠 - 해당 아이템은 복사가 불가.

지하신전에서 강제로 쓰도록 되어있지만 벽을 [마법의 구슬]로 폭파하면 굳이 열쇠와 금의 열쇠를 쓰지 않아도 된다.

피리의 조각 2개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시작의 황금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황금의 광채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낡은 광석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거울 장갑 - 복사가 되는 확인 불가(확인 필요)

마법의 보온돌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골든 헤드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문부르크섬]

시작의 문장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왕가의 문장 - 복사가 되는 확인 불가(확인 필요)

힘의 오브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마력의 오브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용기의 오브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로토의 화톳불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파괴의 별]

빌더의 영혼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머신 하트G - 업데이트로 이제는 복사 불가능

빌더 벨 - 설치하고나면 다시 얻을 수 없다. 설치전에 복사하고나서 설치할 것.

시도의 곤봉 - 스토리상에서 시도에게 주게되므로 플레이어가 소지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다.

 

[텅빈섬]

플레이어의 깃발 - 업데이트로 빌더하트를 교환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됨

 

 

마지막으로 세번째돌아갈 수 없는 섬에서 얻는 숨겨진 아이템들.

무슨 얘기냐면 특정 섬은 클리어 후 재방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섬에 갈 수 없어서 진행중 못 얻으면 안된다는 것.

그러니 이걸 미리 안다는건 해당 섬이 재방문 불가능하단걸 알게된다는거니 어찌보면 스포일러일수도 있다.

또한 이건 엄밀하게는 회수 불가능 요소는 아니다. 여기서 얻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

다만 나중에는 몬스터의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레어드랍이고 아주 얻기 힘들다는것만 설명해둔다.

나도 이 사실을 알고 뭐 노력을 들이다보면 언젠가 얻을 수 있겠지 했는데 진짜 안나와서 다시 시작할까 생각했을 정도.

아무튼 그러한 사실이 있으니 이하의 정보를 읽을지 말지는 알아서 할 것.

 

 

[감옥섬]

단두대 - 아침에 조회받던 곳에 4개가 존재한다.

여기서 얻지 못할 경우 이후엔 출렁출렁섬의 보스 아크데몬의 레어 드랍으로 얻을 수밖에 없다.

 

[파괴의 별]

번개의 검 - 선장과 재회하는 배에서 배 안의 감옥에서 항아리를 조사하면 얻는다.

여기서 얻지 못할 경우 이후엔 어둑어둑섬과 으스스섬의 하곤의 기사의 레어 드랍으로 얻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하곤의 기사가 5분에 한마리만 리젠되는 극악의 사양이라 노가다하는데 엄청나게 문제가 클 것이다.

한시간 내내 사냥해도 고작 12마리밖에 잡을수가 없다는 얘기이니까 말이다.



게임 팁 메모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테크닉인 더 오래 빨리 달리기(스테미너 소모 최소화) 방법을 설명한다.

R1으로 대시하는 상태에서 중간중간 점프후 공격(X → □)을 반복해주면 공격하는 동안에는 스테미너가 줄지 않는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그냥 대시하는 것보다는 같은 스테미너로도 더 멀리 달릴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고. [참고링크]


마을 내에 있는 하트(빌더 하트)는 직접 주울 필요 없이 마을의 종만 울리면 알아서 다 채집된다.

마찬가지로 퀘스트 등의 내용을 까먹어서 특정 동료를 찾아서 말을 걸어야 하는데 어디있는지 모른다면

굳이 귀찮게 해당 동료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찾을 필요 없이 종을 울려서 집합 시킨 후에 거기서 찾으면 더 편하다.


건축을 할때 L1을 누르면 위층으로, L2를 누르면 아래층을 바라보면서 이동하면서 동시에 블럭 놓기가 편하다.

이때 앞뒤로 이동하면서 블럭 놓는것보다는 좌우로 이동하면서 건축하는게 더 빠르고 간편하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해봤는가? 아래나 위를 바라보는 기능은 있으면서 왜 정면 바라보기는 없냐고? 있으면 편할거 같은데?

사실 있다. L1과 L2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이러면 정면을 바라보면서 건축이 가능하다.


몬조라 빌더 레벨 3렙부터 허수아비를 누르면 작물을 선택 가능한데 이 기능은 무엇이냐면

해당 허수아비 지역 내에 남은 빈 밭이 있을시에 선택한 작물을 주민이 알아서 심어주는 기능이다.

만약 작물을 [밀]로 선택했다고 하고, 주변 수납함에 [밀 씨앗]이 있으면 주민이 알아서 밀을 빼곡하게 심어준다는 것.

알다시피 작물은 계속 수확하다보면 씨앗이 소멸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내가 매번 다시 심을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 기능은 심는것까지만 지정하는 것이다.

어차피 물 주기나 수확하기는 지정을 안해도 허수아비 범위 내라면 주민이 알아서 하는 기능이며

[밀]로 선택한 밭에 밀이 아닌 다른 작물을 심어도 문제가 없다. 말했다시피 물주기, 수확하기는 어떤 작물이던지 다 해준다.

어디까지나 해당 지역내에는 자동으로 주민이 밀을 심는다. 이런 설정일 뿐이므로.

그리고 당연하지만 주변 수납함에 밀 씨앗이 남아있지 않을 경우엔 심는 기능도 중단된다.


허수아비를 세우면 주민들이 알아서 밭에 물을 주지만

그 과정을 생략하고 싶다면 밭 주위에 한 칸을 파서 거기에 물을 담으면 물 주위 밭이 자동으로 물 준 상태로 유지된다.

이걸 잘 설계하면 모든 밭을 물을 줄 필요가 없게끔 만들 수 있다.

물을 넣은 곳 위에는 격자 마루나 유리 바닥 같은걸 놓으면 그 위를 걸어다닐 수 있으니 편하기도 하다.

다만 허수아비 내 범위안의 밭의 갯수가 적어진다는 단점이 있겠다.

이 단점은 어차피 허수아비를 근처에 더 세우면 해결될 뿐이긴 하다.


텅빈섬의 경우 섬 거의 대부분에 방을 지어도 문제가 없지만 (3가지 개척지 외의 밖에 지으면 주민들이 사용을 안함)

스토리상의 섬에서는 마을내에 건물을 지어야만 주민들이 해당 방을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마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브금이 변하는 지역부터가 마을 밖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걸로는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

가장 확실한건 UI의 [빌더레벨 표시]. 이 표시가 사라지는곳부터가 마을밖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파악해두고 미리 마을 경계선을 알아볼 수 있게 블록으로 방벽을 세워두면 마을 건축이 편해질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방의 벽이 마을 경계선을 넘어가기만 해도 주민이 방을 사용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방의 외벽까지도 브금이 들리는, 빌더레벨 표시가 있는 곳에다 지어야한다.


스토리상에서의 마을 내 건축은 최대한 간결하고 작게 짓는 것을 추천한다.

마을이나 주변 환경도 왠만하면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꾸미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어차피 완벽한 건축을 위해서는 엔딩 이후에 이런저런 파츠들이 추가된 이후에 꾸밀수밖에 없기에

초반에 열심히 만들어놔도 결국 나중에는 이런저런 추가 요소들 때문에 다시 만들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마을이 너무 작아서 문제라면 위로 짓는것도 가능하긴 하다.

계단이나 사다리 같은걸 만들어둔 다음. 기본 마을에서 한 10칸 위에 다시 땅을 만들고 거기에 방을 만드는 식 말이다.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땅이 부족한 마을에서도 일단은 문제없이 건축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몬조라의 후반부에 거목을 만드는것처럼 너무 위에 짓는건 나중에 문제가 될 일이 커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전체 지도를 볼때 혹시 워프 목적지만 선택 가능하고 맵을 내 마음대로 못봐서 불편한 사람이 있는가?

이때는 네모버튼으로 리스트를 닫고 나면 맵 화면을 내 마음대로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혹은 터치 패드를 눌러 상공 화면으로 바뀐 상태에서 네모버튼을 누르지 말고 O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체지도 확인을 할 수 있다.


맵의 크기는 섬마다 다르지만 높이는 고정되어 있다.

게임상에서 높이 한계는 100칸까지다. 즉 블록을 쌓으면 가장 밑바닥부터 100칸을 쌓을 수 있다는 것.

다만 알다시피 게임상에서는 해수면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으므로 맨땅에서 100칸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해저+해상을 다 합쳐서 100칸이란 얘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해수면에서부터의 높이는 얼마인가? 이건 섬마다 각자 다르다.

어떤 섬은 지상이 85칸, 해저가 15칸인곳도 있는 식이지만

평균적으로는 보통 지상이 65칸, 해저가 35칸 정도가 평균치이다.

보통 해저에서 바닥에 닿으면 사망 판정이 되면서 다시 부활하는것을 알 수 있을텐데

어떤 섬은 해저 바닥까지 금방 닿는데 어떤 섬은 오래 걸리는건 섬마다 해저 깊이가 다르단 이유 때문이다.


높은 산맥을 쉽게 오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마크같은걸 해본 사람은 아마 쉽게 몇가지 방법을 떠올릴 수 있을거다.

그중 한가지는 이미 게임상에서 알려주기도 한다. 블록을 계단형식으로 쌓는 방식이다. 이건 방법을 안알려줘도 알듯.

마크에서 사용하는 점프하면서 자기 발 밑에 블록을 계속 놓아서 올라가는 방식도 나름 쓸모있는 방식이다.

여기서 그걸 하는 방법은 L2를 누른채로 점프하면서 블록을 놓는것. 그러면 바로 발 아래에 블록이 계속 놓이면서 상승한다.

그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어떤 방법들일까.

 

첫번째는 바로 사다리를 이용하는 것.

초반에 소재섬을 돌아다니다보면 목재를 무한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해진다.

이때부터 사다리를 무한정 만들 수 있으므로 몇백개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벽을 만날때마다 사다리를 설치하면서 쭉쭉 올라가면 된다. 이게 사실상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본다.

 

두번째는 바람의 망토를 이용하는 것.

바람의 망토 이용중 공격을 하면 내려찍기를 하는데 이때 사전모션으로 먼저 위로 급격하게 점프하는 기믹이 있다.

이 점프를 이용해서 더 높은곳을 올라가는 것. 다만 첫번째 방법보다는 귀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세번째는 몬스터를 이용하는 것.

후반부에 몬스터를 테이밍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여러가지 방법으로 편하게 오를 수 있다.

게임상에서 아마 슬라임을 타보면 알았을텐데 슬라임도 점프력이 높기 때문에 산맥을 오르는데 더 편하지만

슬라임보다 더 편한 두가지 몬스터들이 있다.

하나는 키메라 계열. 얘내들을 타고 있으면 스테미너를 소모해서 하늘로 점점 올라갈 수 있다.

잘만 사용하면 얼마든지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두번째는 킬러 팬서 계열. 점프를 두 번이나 할 수 있고 평지에서도 빨라서 소재섬 파티원 1순위라고 본다.

그 외에도 스톤맨등의 거대한 몬스터도 나름 크고 점프도 높고 특히 전투에 편리해서 적당히 이용할만하다.

 

네번째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 어떻게 보면 가장 편한 방법이다.

이건 산맥을 오른다기보다 사실상 비행기에 가까우므로 고저차를 신경쓸 필요조차 없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건 엔딩 이후가 될 것이다.


산맥등을 부숴서 평지로 만들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야 산 위에서부터 넓은 범위를 부술 수 있는 해머로 차근차근 부수는게 기본 방법이겠지만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첫번째는 금이간 모래를 이용하는 것.

금이 간 모래는 설치하는 즉시 사라진다.

이걸 이용해서 리폼 흙손 등으로 땅을 계속 금이간 모래로 치환하면

엄청 빠른 속도로 땅을 파며 내려갈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두번째는 빌더 펜슬을 이용한 설계도를 이용하는 것.

이건 반대로 산맥을 만들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설계도를 크게 잡고 거의 대부분을 빈칸으로 채운 다음 그 설계도를 설치하면

주민들이 그 설계도에 맞게 만들기 위해 빈칸인 부분에 채워져있는 블록들을 부숴준다.

이걸 이용해서 주민들이 알아서 부수도록 자동 공장을 돌리는게 가능한 것이다.

 

세번째는 마법의 구슬등의 폭탄을 이용하는 것.

직접 설치하며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나중에 해금되는 빌더 아이를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편한 사용법이다.

 

네번째는 골렘을 타고 골렘으로 부수는 것. 사실 이게 가장 편하다.

초반에는 스토리상에서만 가능했다고 하며 현재는 업데이트되어 골렘을 데리고 있다면 R1으로 탄 상태에서

골렘으로 공격을 하여 아주 넓은 범위를 한 번에 부술 수 있게 되었다.

이걸로 텅빈섬을 평탄화하거나 소재섬에서 소재를 캐오는것이 아주 편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할 것인 방에 대한 정보다. [참고링크1] [참고링크2]

먼저 방을 구성하는 조건을 채우려면 이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참고로 전작의 조건이었던 적어도 방에 1개의 광원이 있어야 했던건 본작에서는 제외되었다.

1. 문을 하나 이상 설치한다.

2. 문 주위로 틈새가 없도록 벽을 둘러쌓아야 한다.

3. 내부 공간은 최소 4칸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150칸 까지여야한다.

이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 레시피 공략 쪽을 참고하자.


아이템을 쉽게 버리는 방법은 세가지다.

 

첫번째는 소지품에서 [버린다]를 선택하는것.

아이템 하나하나마다 매번 버린다를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바로 눈 앞에 버리는 것이기에 다시 해당 아이템을 입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두번째는 주머니에서 [삭제한다]는 선택하는 것.

아이템이 바로 없어지지만 아이템 하나당 매번 삭제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세번째는 소재섬에 가서 수납함을 설치한다음 거기 수납함에 버릴 아이템을 다 담고나서

소재섬에서 나오면 해당 아이템은 다시는 얻지 못하므로 사실상 버린 상태가 된다.

수납함은 소재섬에서는 제작이 안되므로 미리 여러개를 만들어가면 좋으며

버릴 물건이 많으면 당연히 수납함도 여러개 설치하고 거기다가 다 넣은다음 버리면 될 것이다.


각 빌더 아이템의 효과는 이하와 같다.

아직 자신이 얻지 못한 빌더 아이템의 정보를 알게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읽도록 하자.

 

[글러브]

기본 빌더 아이템.

물건을 들어서 다른 곳에 옮기고자할때 사용 가능하다.

이때 방향을 고려하는 아이템이라면 네모키로 방향을 조정 가능하고

아이템을 그 자체로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연쇄 작용은 일으키지 않는다.

연쇄 작용이란 아이템중에 오른쪽 상단에 사슬 마크가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런 아이템은 주위 아이템 배치에 따라 설치하면 모양이 주위에 맞게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숨겨진 기능으로 원래 벽에 설치하는 아이템은 항상 벽이 있어야만 설치가 되는데

글러브로 들어서 옮기는 경우에는 벽이 없어도 설치할 수 있다는 꼼수가 존재한다.

 

[해머]

기본 빌더 아이템.

물건을 파괴해서 아이템으로 얻는다.

해머가 강화될때마다 더 빠르게 블록을 부술 수 있다. L2를 누르면 아래 방향으로 부수는 것도 가능.

또한 R2+네모로 콰쾅해머, R2+세모로 작렬해머를 사용해 넓은 범위를 한번에 부술수도 있다.

다만 해머로 물건을 파괴하면 원본 그대로를 유지하지 않고 재료로 아이템화 하게 된다.

예를 들면 나무를 부수면 나무가 아이템화 되는게 아니라 목재를 얻는 식으로 본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이것은 마지막 해머인 [빌더 해머]를 장비한 상태로 나무를 부수면 나무 그 자체를 얻는 방식도 가능하게 된다.

결국 나중에는 일반 해머와 빌더 해머 두가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하게 될 것이다.

 

[메마름의 항아리]

몬조라에서 얻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액체 주위에서 R2를 한 번 누르면 해당 액체를 항아리에 담을 수 있고

반대로 R2를 길게 누르면 해당 액체를 주위에 뿌릴 수 있다. 처음엔 이게 헷갈려서 반대로 하는 실수가 잦을 수 있다.

액체를 담을 시에는 주위 액체를 일부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액체를 없애고자 할때도 이용이 가능하고

액체를 뿌릴때는 무한으로 뿌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처음에는 항아리에 담을 수 있는 액체 종류가 [흙탕물(오수)], [맑은물(물)], [독늪], [온천] 뿐이지만

개척 레시피 45개 달성시에 메마름의 항아리가 강화되게 되면 [바닷물], [용암], [붉은물]도 담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데이트로 [일반 뿌리기] 말고도 [여울 뿌리기] 도 가능해졌는데

여울뿌리기는 해변에서 볼 수 있는 얕은 물을 뿌리는 방식이다.

이 덕분에 해변을 직접 만드는것도 가능해졌다.

 

[바람의 망토]

몬조라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엄밀하게는 빌더 아이템은 아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서 O버튼을 누르면 활강을 할 수 있다. 젤다 야숨의 패러세일이라고 보면 된다.

 

[메아리 피리]

오카무르섬에서 얻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오카무르섬에서는 희귀한 광석(금, 블루 메탈,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효능이 있었고

이후 소재섬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소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효능이 있다.

 

[변화의 지팡이]

문부르크섬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엄밀하게는 빌더 아이템은 아니다.

사용하면 아군의 모습을 몬스터로 변화시킬 수 있다. 보통 예티로 변해서 눈보라 지형을 지나는데 사용한다.

R1을 누르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용사의 깃발]

문부르크섬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엄밀하게는 빌더 아이템은 아니다.

사용시에 아군의 능력을 강화하고 3번 사용하면 3단계 까지 강화하여 최고 랭크로 강화할 수 있다.

소재섬등에서 아군과 함께 전투를 할 때 활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종 업데이트에서 텅빈섬에서 사용시 모든 주민이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리폼 흙손]

텅빈섬에서 개척 레시피 5개 달성으로 하얀 영감에게서 받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처음에는 효과 범위가 적지만 개척 레시피 10개 달성시에 강화되어 여러모로 많이 유용한 아이템이 된다.

기능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리폼. 기존에 설치된 블록을 손에 들고 있는 블록으로 내용물을 교체하는 기능이다.

특히 바닥을 교체할때 5x5 범위를 한번에 교체할 수 있어서 바닥 교체시에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는 한꺼번에 놓기. 2x5 범위로 블록을 한번에 놓을 수 있다. 벽을 쌓거나 할때 유용하다.

 

[빌더 펜슬]

텅빈섬에서 개척 레시피 20개 달성으로 하얀 영감에게서 받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맵에 있는 지형을 이 아이템으로 스캔하여 설계도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설계도를 설치하여 주변에 수납함에 필요한 건축 재료를 넣으면 주민이 알아서 만들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걸로 스토리상에 있었던 멋있는 건물이나 소재섬에 있는 빌더 100경중에 마음에 든 건물들을 복사해서

텅빈섬에도 똑같이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커터]

텅빈섬에서 개척 레시피 30개 달성으로 하얀 영감에게서 받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블록의 형태를 [비스듬이], [움푹이], [동강이] 형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적용 가능한 블록은 벽 블록에 한정한다. 건축할때 보다 자연스러운 블록을 만들때 활용할 수 있다.

 

[빌더 아이]

텅빈섬에서 개척 레시피 60개 달성(전부 달성)으로 하얀 영감에게서 받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이는 O키를 계속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는 나오지 않고

오로지 L3버튼을 누르면 되는 빌더 아이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건축을 하는데 가장 편한 끝판왕 아이템으로 블록 설치, 블록 파괴를 직접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커서를 이용해 할 수 있다.

빌더 흙손이나 커터도 내가 직접 가지 않고 커서를 이용해 작업이 가능하다. 사실상 마우스 기능이라고도 보면 된다.

L3버튼을 다시 누르면 모드가 해제된다.

 

[낚싯대]

DLC 2탄 수족관 팩을 구입하면 나오는 잡아잡아섬에서 얻을 수 있는 빌더 아이템.

물가 근처에서 사용하면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낚을 수 있는 종류는 낚는 위치에 따른다.

자세한 것은 낚시 공략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


여러가지 제한 정보는 이하와 같다. [참고영상]

인터넷 여기저기서 정보를 긁어모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행히 위 참고영상에 다 정리되어 있었기에 좀 허무한 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한 섬의 주민수 제한 : 60명

한 섬의 높이(지상+지하) 제한 : 100칸

한 섬에서 생성 가능한 방의 제한 : 100개 까지

한 섬에 방류 가능한 물고기 제한 : 50마리 까지

 

선반 장롱 : 16개

선반 서랍 : 32개

수납함+수납 로커+잡동사니 창고 : 43개 (텅빈섬 외에는 32개까지)

캐비닛+장롱+오동나무 장롱+큰 옷장+선물 상자 : 64개

 

특히 중요한 정보로 아이템 중에 어떤 효과가 있는 아이템의 경우 기능 제한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수납함 같은 것들에 제한이 존재한다는 것. 각 종류마다 제한 갯수가 다르다.

수납함, 수납로커, 잡동사니 창고는 다 묶어서 최대 43개까지만 수납 능력을 가진다.

그 이후로 설치하는 아이템은 설치는 가능하지만 수납 기능은 생략된다.

그나마 이것도 업데이트로 인해서 설치 갯수가 증가한 것이다.

 

왜 이렇게 각각 제한 갯수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할 수 있겠는데 이는 사실 용도가 저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수납함, 수납로커, 잡동사니 창고는 NPC도 사용하는 저장공간이다.

소재라거나 작물을 수확했거나 하면 주변에 있는 수납함에 넣어주는게 이런 의미.

또한 장롱, 오동나무 장롱, 큰 옷장은 탈의실에서 사용하여 옷을 넣어두면 NPC가 갈아입는데 사용한다.

그러니까 유저만이 오로지 사용할 수 있는건 선반 장롱, 선반 서랍, 캐비닛이 되겠다.

그 외에도 각 아이템의 능력 제한은 이하와 같다. (해당 갯수 이상 설치한 것은 효과를 갖지 않는다.)

 

가격표 : 32개

전시대+전시걸이+전시액자 : 128개

장비 전시대 : 32개

 

나무식기+식기 : 32개

구리잔+언제나여름드링크+(컬러컵) : 32개

빵과바구니 등의 장식아이템 : 32개

간판+전시간판 : 20개

먹이그릇 : 32개

허수아비 : 64개

제작대계열 : 128개

 

제작대 역시 제한이 존재한다. 128개까지.

제작대에는 모든 제작대, 모루, 염료통, 도트디코더, 모닥불 등 아이템을 제작가능한 아이템 전부 포함이다.

아무튼 그 이후로 설치하는 아이템은 설치는 가능하지만 제작 기능은 생략된다.

다만 어째서인지 유일하게 염색솥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모양?

 

사진 액자+족자+3중 패널 아트+세로로 긴 패널 아트 : 10개

자석블록 : 256개 (자석블럭으로 한번에 당겨지는 블럭의 수 : 대략 64개)

가이드플레이트 : 64개

자동차 : 4개

 

이상의 아이템은 위의 기능 제한에 더불어 설치갯수까지 제한되어있는 아이템이다.

설치갯수만큼 설치하면 이후로는 해당 묶음의 아이템은 더이상 설치조차 할 수 없고

기존에 설치한 것을 부숴야 새로운 걸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다.

 

밭에 심을 수 있는 씨앗 한계는 1024개까지다.

여기에는 작물 씨앗+꽃 씨앗까지 포함이다.

다만 완성된 작물 그 자체는 이 한계에 속하지 않는다. (수확 가능한 상태의 작물)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이런 제한들을 거의 신경쓸 필요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대규모 건축을 하는 플레이어라면 앞으로 몇개 더 설치가 가능한지 그때그때 바로 알고 싶은 사람도 있을것.

그래서 이를 위해 애초에 건축 이전에 이런 제한 아이템들을 미리 한곳에 모아놓고 제한수량만큼 설치해놓은 다음

실제 건축에 쓰고자할때 미리 설치해둔것중 하나를 부수고 건축에 하나를 쓰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하면 제한 아이템방에 있는 아이템들의 갯수만 확인하면

앞으로 해당 아이템을 몇개까지 더 설치할 수 있냐를 남은 양만 보고도 바로 파악이 가능하게 되며

또한 반대로 기능은 쓰고 싶지 않고 그냥 설치 목적으로만 쓰고 싶은 사람은

매번 해당 아이템을 한계까지 설치해서 기능을 부순다음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렇게 해두면 매번 섬 전체를 둘러보면서 어디에 몇개 설치했냐를 매번 파악해야하는 불상사(시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그래서 이래저래 편리한 면이 있어서 건축 목적의 플레이어라면 건축 이전에 하는 습관이 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니 참고영상을 봐주길 바란다. [참고영상]


선로를 설치할 때, 내가 생각한대로 제대로 선로가 깔끔하게 이어지지 않고 설치되는 경우가 있을거다.

이 경우는 100% 글러브로 설치했기 때문. 글러브의 경우 원본을 유지하려는 성질 때문에 연동으로 설치가 안된다.

예를 들어 선로를 대각선등으로 연결하고자한다면 글러브로 아이템을 들어서 설치하지 말고 아이템을 직접 설치하자.


수납함등에 아이템을 넣을때 꼭 소지품에 있는것만 넣을 수 있는건 아니다.

L2나 R2를 누르면 주머니에 있는 아이템도 수납함에 바로 넣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굳이 주머니에서 소지품으로 꺼낸다음 수납함에 넣는 번거로운 짓은 안해도 된다.

이걸 몰랐다면 아마 그렇게 계속 해온 사람도 있겠지만...


혹시나 빌더 퍼즐을 풀고 나서 비석에 생긴 코인(작은 메달)을 먹는걸 까먹고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퍼즐이 풀리면 맵에서 퍼즐 마크가 사라지나 이걸로 작은 메달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까지는 확인이 불가하다.

빌더 퍼즐로 얻을 수 있는 작은 메달은 총 30개(몬조라섬 10개, 오카무르섬 10개, 문부르크섬 10개)고

텅빈섬에서 개척레시피로 얻을 수 있는 작은 메달은 총 60개(초록색 20개, 빨간색 20개, 파란색 20개)로

총 90개의 작은 메달을 얻을 수 있다.


건축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팁이지만

특정 물건 위에 물건을 설치하지 못할때, 혹은 공중에 아이템을 놓고 싶을때 가장 추천하는건 [금이간 모래]다.

금이간 모래 위에 올려놓고 싶은 아이템을 놓고 금이간 모래를 검으로 공격하면 모래가 사라진다.

혹은 그냥 모래 위를 밟기만 해도 설치한 모래들은 싹 사라진다.

그리고 설치한 아이템은 모래 위에 설치했던 그대로 남게 된다. 이걸 알고 있으면 건축할때 여러모로 편리할 것이다.


엔딩후 자동차는 배에 태우는 식으로 다른 섬에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나

각 섬마다 직접 따로 제작하는 것으로 모든 섬에서 사실상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소재섬의 경우 매번 섬이 리셋되므로 굳이 여기서까지 만드는건 비추.

당연히 소재섬을 한 번 나가게 되면 만든 자동차도 사라지기 때문.

만약 다른 섬에서 자동차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메뉴 > 빌더의 서 > 설계도]에서 자동차의 설계도를 선택해

터치패드를 누르면 설계도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으니 이 설계도를 설치해서 설계도대로 만들자.

참고로 초 슈퍼카(개조 차고 설계도)를 만들 필요는 없다. 그냥 자동차만 만들면 비행 가능한 상태로 바로 만들어진다.



텅빈섬 관련 팁

텅빈섬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주민은 60명까지다.

그 이상은 받을 수 없고 한 명을 내보내야 하는 식이다.

이 경우 소재섬에서 데려온 주민이나 마물을 내보내는 것으로 수를 줄여야 한다.

스토리상에서 이사를 온 주민은 원래 스토리상 살던 섬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것도 가능하다. (처음부터 가능한지는 불명)

또한 스토리진행중에는 섬에서 데려오지 못한 인물도 엔딩 이후에는 추가로 데려올 수 있는 인물이 늘어나기도 한다.

이는 주민명단을 보면 쉽게 각 섬에서 데려올 수 있는 인물을 확인 가능하니 원하는대로 배치하면 될 것.


텅빈섬에 있는 여행의 문은 글러브로 들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워프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는 텅빈섬에서 최대 4대까지 만들 수 있으며 (5대째부터는 제작안됨)

각각의 자동차 역시 워프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편히 이동하는 워프 포인트로 지정하는데 사용하자.


아이템중에 [로토의 마물막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를 설치하면 해당 개척지 내에는 마물이 등장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이걸 4개 지역에 다 설치하면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그외) 텅빈섬 전체에서 마물이 나오지 않게 된다.

또한 설치시에 해당 지역을 말해주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통해 각 개척지의 범위를 대략적으로 유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척 레시피 30개를 달성한 이후에는 아이템 도감에서

해당 아이템을 빌더하트를 주고 아이템을 교환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텅빈섬의 빌더하트만 가능한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다른 스토리섬에 가서도 그 빌더하트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각 섬의 빌더 하트는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각 섬마다 따로따로이다.


트로피를 전부 얻을 생각이라면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리는 [슈퍼 펫 브리더] 트로피에 대한 준비를 스토리 중간부터 해두는게 좋다.

자세한 사항은 후반부에 공략으로도 써뒀고, 참고링크도 있으니 확인해두면 좋다.

개인적으로 파판7의 바다초코보 만들기를 떠올리게 했던 컨텐츠. [참고링크]



비기 팁 모음 (스포주의!)

여러가지 숨겨진 정보나 쓸모있는 팁들에 대한 것.

대부분 엔딩 이후에 가능한 것들이 많으니 참고할 것.


어둑어둑섬에서 독늪에 있는 오리할콘을 찾는것은 상당히 고달픈 일이다.

원래는 메마름의 항아리로 독늪을 조금씩 퍼가면서 찾아가는 방법이 정석인데 이는 너무 귀찮다.

근데 사실 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거울을 이용하는 것.

유리 창문이나 연결 유리 창문을 이용해서 독늪 밖에서 창문을 적당히 크게 만든다음

그 창문을 통해서 보면 독늪만 안보이는 상태로 늪 내부를 볼 수 있어 쉽게 오리할콘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사항이나 이를 설명하는 이유는 업데이트 이후로도 통하기 때문.

바로 설정에서 [유리 너머의 물 표시]를 [안 한다]라고 설정해주면 업데이트 이전처럼 독늪이 안보이게 된다.

참고로 유리를 통해서 볼때 R3를 눌러 1인칭으로 보면 더 편하게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위치를 파악한 뒤엔 골렘등을 타고 들어가서 파괴해주면 쉽게 오리하르콘을 얻고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골렘을 타고 들어가다가 골렘의 걸음이 멈추는거 같으면

공격해서 오리할콘을 얻는 방법도 나름 사용할만하다.


땅 블록 중에 부엽토라는것이 있는데 밭에다 비료를 준 효과와 동일한 타일이다.

이를 밭으로 쓰면 작물이 빨리 자라게 된다. 다만 일정 시간동안 여기서 작물을 계속 기르면 부엽토도 다시 일반 밭이 된다.

그 이후엔 다시 비료를 주거나 혹은 질퍽질퍽섬에서 구할 수 있는 부엽토를 리폼 흙손등으로 다시 갈아주면 된다.

근데 사실상 후반부엔 작물도 남아돌게되고 매번 부엽토를 가져오기 귀찮아져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긴 하다.


무기중에 [독침]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는 몬조라섬의 [독 애벌레]를 잡으면 해금되는 레시피라 꽤 초반부터 장비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의 강점은 적을 일정 확률로 즉사 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어차피 극후반부가 아니라면 대부분 주인공은 전투에서 보조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독침을 이용한 공격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일부 적인 [메탈 슬라임]이나 [외톨이 메탈]과 같은 경험치용 몬스터들은

모든 공격에 대해 MISS나 1데미지만을 입게 되는데, 이때 독침은 무조건 확정 1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들을 잡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장비중에는 저주 장비가 존재하여 장비하면 더이상 벗을 수 없게 되는 것들이 있다.

저주 장비를 벗기 위해서는 [샤나크의 약]을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저주 장비는 [파괴의 검]과 [악마의 갑옷]과 [사신의 방패]가 있다.

다만 이중 [파괴의 검]은 일부러 입은 뒤에 [드레서]에서 검의 외관을 [매의 검]으로 바꾸면

[파괴의 검]이 [메의 검]으로 변신하는 숨겨진 기믹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 [메의 검]은 파괴의 검의 공격력에 매의 검 효과로 2회 공격이 가능한 게임상 최고의 검이기도 하다.


아이템중에 번개의 검을 얻으려면 어둑어둑섬이나 으스스섬에서 등장하는 [하곤의 기사]를 잡아서 드랍으로 얻어야 한다.

문제는 드랍도 레어 드랍이라서 아무리 많이 잡아도 잘 안나오는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이놈의 [하곤의 기사]가 5분에 한마리만 나온다는 것.

그러니까 하곤의 기사를 잡으면 5분을 기다려야 다시 하곤의 기사가 한마리 나온다는 것이다.

이건 비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렇기에 [번개의 검]은 스토리상에서 얻을 수 있을때 얻어두는게 좋다.

얻는 위치는 [파괴의 별]에서 선장과 만난 배의 감옥 안 항아리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

5분을 기다리기 귀찮다면 해당 섬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하곤의 기사]가 맨처음 리젠되는 것을 이용해서

5분보다는 빨리 하곤의 기사를 리젠시킬 수 있긴 하다만 이것도 상당히 귀찮은 방법이다.

나는 그냥 방치해놓고 유튜브 보다가 생각나면 가서 잡고, 뭐 그런식으로 파밍한 적이 많았다. 

그럼에도 번개의 검을 얻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소재섬등에서 보스들과 싸울때 특정 보스가 너무 강해서 싸우는데 힘든 경우가 있다.

특히 어둑어둑섬의 [보스 트롤] 같은 녀석들. 이때 이녀석들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몬스터 주위에서 플레이어 발 밑에 계속 블록을 쌓아서 몬스터 머리 위까지 쌓은 후 공격하는 것.

몬스터 머리 위까지 쌓은 후에 공격을 하면 몬스터가 적으로 인식을 하지 않기에 이쪽만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전투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 역시 공격을 도와주지 않으니 스스로 잡아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시도와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게 가장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쉽게 잡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자세한 방법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참고영상을 참고하자. [참고영상]


동료로 할 수 있는 마물중에

외톨이 메탈은 텅빈섬에 데려온 후에 매일 찾아가면 도망을 치는데

이때 따라잡아 만지면 빌더하트 100개를 얻을 수 있다.

도망가는 것을 잡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마물이 [마물 정원]을 좋아하는 것을 이용하면 좋다.

외톨이 메탈을 그냥 놔두면 알아서 [마물 정원]에 들어가서 놀게 되기 때문에

[마물 정원]을 좁게 만들고 벽을 높게 쌓아서 도망칠 수 없게 하면, 방 안에서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건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다른 섬에 다녀오면 다시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나중에가면 빌더하트 100개 정도는 금방 모을 수 있는거라서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물속에서 동료 마물을 탔다가 내리면 스테미나가 회복되는 버그가 있다.

이걸 이용해 물속에서 스테미나를 계속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속에서 빠르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중버프 음식도 있으니 요리 레시피 공략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스토리 도중 문부르크섬에서 얻을 수 있는 [라의 거울]은

인간으로 변한 몬스터의 변장을 해제시키는 스토리용 아이템이다.

근데 사실 이 아이템이 엔딩 이후에 특정 요소로 활용되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바로 몬조라섬에서 진행 도중에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 [멍멍이]를 찾아가서 라의 거울을 사용하면

사실 그 멍멍이가 여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사실은 저주로 멍멍이가 되었던것!

웹에서는 사실 이 인물이 문부르크섬의 공주가 아니었냐는 얘기도 있지만

문부르크섬의 왕과 이 인물 사이에 딱히 이벤트가 있거나 하진 않아서 그냥 추측으로만 돌고 있다.

이 역시 원래는 둘 사이에 어떤 이벤트가 있었을 예정이었지만 제작사의 사정으로 생략된것일수도 있다.


텅빈섬 지하에는 사실 숨겨진 지하신전이 존재한다. [참고영상]

지하신전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참고링크를 봐도 좋다.

영상에서는 문이 봉인되어 있어서 다른 곳을 뚫고 들어갔지만

이제는 업데이트 되어서 문의 봉인이 해제되어서 마음껏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원래는 스토리상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폐기되어 소개하지 못하게된 장소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그 외에도 텅빈섬에는 더 숨겨진 요소들이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텅빈섬 공략을 참고하길 바란다.


방 레피시 중에 [마사지 방]이라고 있는데 [참고영상]

해당 방의 설명을 보면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근사한 방, 어떤 특정한 무드라면!?] 라고 적혀있는데

사실 해당 방을 [야릇] 무드로 만들고 주민중에 버니걸 주민중 [야릇] 무드를 좋아하는 주민을 준비하고

해당 방을 무드 뿐 아니라 화려함과 크기까지 그 버니걸 주민에 맡게 만든 뒤 해당 방을 버니걸 주민의 개인방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서 방에 있는 버니걸과 대화하면 드퀘의 전통인 부비부비(파후파후)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야릇 무드를 좋아하는 버니걸만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 조건의 버니걸을 주민으로 얻어야 한다.

버니걸은 소재섬 뒹굴뒹굴섬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한 번의 여행에서 1명만 동료로 할 수 있고

동료로 만들고 텅빈섬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좋아하는 무드를 알 수 없으므로 꽤 여러번 노가다를 해야하게 될 것이다.


이건 버그인지 아닌지 좀 의문인데 [참고영상]

스토리섬에 있는 각 지역에 서있기만 하는 NPC를 자석을 통해서 억지로 마을로 데려올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힘겨운 여정이다.

버그인거 같으면서도 마을 내에서 종을 치면 모이기도 하고 개인용 방을 지정할때 지정도 가능하단게 참 신기한 일.

원래는 이런 NPC들도 전부 마을사람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려 했지만 결국 시간이 모자라 만들지 못한건지 참 의문이다.

해당 NPC외에 다른 NPC도 가능한진 의문. 난 직접 해보진 않았다.


엔딩 이후에 우체통을 확인하면 선장에게서 온 편지를 볼 수 있다.

이상한 차원의 틈새에 껴버렸다는 내용의 편지다. 이를 보고난 이후에 개척섬을 한 번 다녀오자.

정확히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것으로 편지를 볼 수 있는 조건은 이하와 같다.

- 개척 레시피를 45개 이상 달성

- 모든 소재섬의 소재 체크를 달성

 

개척섬에 다녀오면 이번엔 우체통에 몬 할멈에게서 온 편지가 추가된다. 여기에 패스워드가 적혀 있다.

편지를 본 상태에서 개척섬을 선택하여 개척섬 메뉴를 띄운 뒤

[옵션키]를 누르면 패스워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 이때 패스워드로 편지에 적혀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자.

혹시나 해당 편지를 지워버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패스워드는 이하와 같이 소개한다.

 

PW4KVMN9GA

 

대문자, 소문자를 가리니 정확히 입력하자.

그래서 섬에 가보면 감옥섬에서 만났던 몬 할멈이나 파괴의 별에서 만났던 선장과 몹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인물들을 텅빈섬에 이주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 개척섬의 패스워드는 사실상 개척섬의 시드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척섬을 계속 리셋하다가 혹시나 본인이 원하는 개척섬의 형태가 있다고 한다면 이렇게 나오는 패스워드를 기억해두면 좋다.

해당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이전에 좋다고 생각해둔 개척섬에 다시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 섬 정보

그렇게 많은 정보는 아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몇가지 정보만 따로 정리했다.

크게 세가지로 먼저 첫번째는 각 섬의 빌더 퍼즐의 위치.

섬마다 10개의 빌더 퍼즐이 숨겨져 있고 각각의 퍼즐을 풀면 작은 메달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

 

두번째는 해당 섬에서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

이 아이템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해당 맵에서 찾아서 얻어야만 레시피가 해금되는 구조다.

그래서 맵에서 얻어야만 하므로 그 위치를 표시했다.

 

세번째는 각 섬에 존재하는 보스몹, 레어몹의 위치.

특히 보스몹은 대부분 한번 잡아야만 특정 레시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

 

내 경우엔 엔딩 이후에 싹 다 돌면서 얻었지만 꼭 엔딩 이후에 얻을 필요는 없다.

나같은 경우엔 엔딩 이후에 자동차를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면서 파밍하는 쪽이 더 편하다고 보지만 말이다.

뭐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문제일 것이다.


[[몬조라 섬]]

 

[빌더 퍼즐]

총 10 곳

 

[주요 아이템]

생명의 나무 열매 - 총 3 개 (스토리상 퀘스트에서 1개 포함)

세계수의 잎 - 총 1개

길막이 쥐

드라키 토템 - 파랑

드라키 토템 - 빨강

드라키 토템 - 노랑

 

[보스몹]

오크 킹 - 세계수의 잎

지옥의 집게발 - 거북이 등딱지(레시피)

독 애벌레 - 독침(레시피)

 

[레어몹]

오크 - 씨앗 10개 (양배추, 밀, 수수, 토마토, 호박 중 하나)


[[오카무르 섬]]

 

[빌더 퍼즐]

총 10 곳 (지상 7, 상층1, 하층2)

 

[주요 아이템]

생명의 나무 열매 - 총 3 개

선인장 볼

두근두근 침대

계관 분수

물의 날개옷

고대 유적의 악보

 

[보스몹]

킹 슬라임 - 스토리상 격파

드래곤솔저(1) - 드래곤 메일(레시피)

드래곤솔저(2) - 드래곤 킬러(레시피)

트롤(지상) - 힘의방패(레시피)

트롤(하층) - 요괴 곤봉(레시피)

 

[레어몹]

메탈 슬라임 - 지정된 위치에서 랜덤 출현(5분에 1마리 리젠?, 독침으로 확정 1데미지)

식인 상자 - 상자를 조사하면 출현(1회용)

사령 - 고대 신전에서 바닥에 빠지는 함정에 걸려야만 등장


[[문부르크]]

 

[빌더 퍼즐]

총 10 곳

 

[주요 아이템]

생명의 나무 열매 - 1개 (스토리 도중 왕에게서 하사 받음)

생명의 나무 열매 - 1개 (스토리 도중 힘의 오브의 옆 보물상자에서 발견 가능)

생명의 나무 열매 - 1개 (문페타 교회 동쪽 산 꼭대기(맵 공략 참고))

세계수의 잎 - 1개 (스토리 도중 마력의 오브를 구하는 도중 해저의 보물상자에서 발견 가능)

세계수의 잎 - 1개 (퀘스트 달성 보상)

알미라지 인형

공주의 초상화 (문페타 교회 지하)

애벌레 소파 - 머리

애벌레 소파 - 몸통

애벌레 소파 - 꼬리

 

[퀘스트]

버니를 보여줘 - NPC 앞에서 변화의 지팡이를 사용하다보면 버니걸로 변신되고 대화를 걸면 천둥의 돌 2개를 받는다.

 

[보스몹]

키이스 드래곤(1) - 가이아의 검

키이스 드래곤(2) - 가이아의 갑옷

 

[레어몹]

외톨이 메탈 - 지정된 위치에서 랜덤 출현(5분에 1마리 리젠?, 독침으로 확정 1데미지)

미믹 - 상자를 조사하면 출현(1회용)



텅빈섬 공략

텅빈섬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정리했다.

참고로 모든 개척 레시피는 달성한 이후에는 조건을 만족해야할 필요가 사라진다.

예를 들면 방을 만들라는 조건은 방을 만들면 달성되고 이후에는 부숴도 아무 상관없다는 것.

초원을 만들자, 레스토랑을 만들자, 매우 높은 곳에 방을 만들자 등등

그냥 조건만 달성한 이후에는 다 제거해버려도 문제가 없으니 참고바란다.


먼저 각종 해금요소에 관련된 것.

첫번째는 개척 레시피를 일정량 달성했을때마다 하얀 영감이 직접 찾아와서 주는 빌더도구에 대해서다.

 

개척 레시피 5개 달성 : 리폼 흙손 입수

개척 레시피 10개 달성 : 리폼 흙손 강화

개척 레시피 20개 달성 : 빌더 펜슬 입수

개척 레시피 30개 달성 : 커터 입수

개척 레시피 45개 달성 : 메마름의 항아리 강화 (바닷물, 용암, 붉은물 담기 가능)

개척 레시피 60개 달성 : 빌더 아이 입수


두번째는 작은 메달을 모은 후에 산 정상에 있는

하얀 영감에게 찾아가서 세모키로 대화하면 주는 아이템에 대해서다.

참고로 작은 메달은 각 섬(몬조라섬, 오카무르섬, 문부르크섬)에

10개씩 퍼즐이 있어서 다 풀면 총 30개의 작은 메달을 얻을 수 있고

텅 빈 섬에 3개의 개척지(초록색, 빨간색, 파란색)의 20개의 개척 레시피를 하나씩 클리어할때마다 얻으므로

60개의 작은 메달을 얻을 수 있어서, 30개+60개로 총 90개의 작은 메달을 모을 수 있게 되어있다.

참고로 영감과 대화하면 작은 메달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도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 드레서에서 변경 가능한 외형변경용 아이템과, 특정 레시피, 악보 레시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메달 1개 : 검은 뿔테안경

작은 메달 4개 : 하프의 레시피

작은 메달 4개 : 활기찬 거리의 악보

작은 메달 10개 : 리본

작은 메달 14개 : 로레시아의 옷의 레시피

작은 메달 18개 : 거리의 악보집 (외로운 마을의 악보, 빛의 마을의 악보, 거리의 악보)

작은 메달 22개 : 수염

작은 메달 26개 : 드라키 캡

작은 메달 30개 : 토끼귀

작은 메달 34개 : 여행의 악보집 (전사의 여행의 악보, 상인의 여행의 악보, 아득한 여행의 악보)

작은 메달 38개 : 사말토리아의 옷의 레시피

작은 메달 42개 : 스카프

작은 메달 46개 : 볼터치

작은 메달 50개 : 낙원의 악보집 (부기우기 주점의 악보, 정열의 춤의 악보, 낙원의 악보)

작은 메달 54개 : 마녀 모자

작은 메달 58개 : 블록멧

작은 메달 62개 : 꽃 장식

작은 메달 65개 : 외톨이 메탈의 방패의 레시피

작은 메달 70개 : 문부르크의 옷의 레시피

작은 메달 74개 : 수상한 가면

작은 메달 78개 : 성의 악보집 (전설의 왕성의 악보, 낮의 왕궁의 악보, 밤의 왕궁의 악보)

작은 메달 82개 : 외톨이 메탈의 갑옷의 레시피

작은 메달 88개 : 신비의 악보집 (하늘을 나는 신비의 악보, 사랑을 속삭이다 악보, 성소의 악보)

작은 메달 90개 : 외톨이 메탈의 검의 레시피


다음으로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게임상의 숨겨진 정보나 컨텐츠가 해금되는 것에 대해서다.

 

다양한 작물 5종류 키우기 달성 : 이후 농민이 작물을 수확하여 근처 수납함에 넣어준다.

다양한 작물 10종류 키우기 달성 : 이후 일정 확률로 레어작물이 자라나게 된다.

방 레시피 10개 달성 : 방 정보에 무드 정보가 추가된다. (업데이트 이전엔 20개)

방 레시피 30개 달성 : 이후 주민명단에서 주민의 방 취향을 알 수 있게 된다.

주민의 취향에 맞는 방 1개 달성 : 드레서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척 레시피 30개 달성 : 이후 빌더하트로 아이템을 교환받을 수 있음 (아이템 메뉴에서)

개척 레시피 60개 달성 : 이후 하얀 영감과 대화하면 날씨를 바꿀 수 있는 [태양의 카드] 시리즈의 레시피를 얻는다.


마지막으로 텅빈섬에는 숨겨진 장소(요소)가 세곳이 있다.

첫번째는 빨간색 개척지의 피라미드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산맥과 산맥 중간에 텅빈 협곡이 나오는데 거기에 하얀영감의 옛 집(은신처)이 숨겨져 있다.

집 안에는 드레서와 오래된 메모, 낡은 책이 있고 낡은 책을 읽으면 하얀영감의 수기(창세록)를 읽을 수 있다.

 

두번째는 마그넷 연구소로 텅빈섬의 중앙의 산을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덩굴로 겉이 덮어져 있어서 숨겨져 있지만 사실은 벽이 뚫려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산을 빙글빙글 올라가면서 덩굴이 많이 붙어있는 곳을 유심히 보면서 올라가자)

안에 들어가면 자석 블록들이 있고 안에 여러가지 책들이 있는데

세개의 책을 각각 읽으면 [자석 블록], [미는 자석-가로], [미는 자석-상], [미는 자석-하],

[당김 자석-가로]. [당김 자석-상], [당김 자석-하]의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오카무르섬의 고대신전에서 나왔던 퍼즐에 쓰인 자석 아이템들을 이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세번째는 지하 신전으로 텅빈섬 중앙의 산에서 서쪽의 절벽에서 바다에 떨어지면

바닷속에서 산쪽을 바라보고 둘러보다보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지하의 사교의 신전이 나오는걸 볼 수 있다.

딱히 이벤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사교쪽 아이템이 잔뜩 있기 때문에

혹시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교의 부서진 원기둥] 이나 [사교의 조각]을 부숴본 적이 없다면

여기에 있는걸 부숴서 레시피를 얻어낼 수 있다.

 

이중에 지하신전은 꽤 많이 알려져 있으나 나머지는 잘 모를수도 있겠다.

말로는 해당 위치들이 잘 이해가 안가면 참고링크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이다. [참고링크]


텅빈섬 또한 사실 네가지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초록색 개척지, 빨간색 개척지, 파란색 개척지, 개척 불가 지역의 네가지로 나뉜다.

대충 2시 지역이 초록색 개척지, 5시 지역이 빨간색 개척지, 11시 지역이 파란색 개척지, 7시 지역이 개척 불가 지역이다.

그래서 주의할 점은 만약 초록색 개척지 내에 건물을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그 건물이 초록색 개척지와 빨간색 개척지 사이를 걸치게 되면 일부는 초록색 개척지 주민이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이 각각의 지역은 스토리섬과 마찬가지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여기선 빌더 레벨로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다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두가지 있다.

첫번째는 맵에 놓을 수 있는 하프+악보로 해당 개척지의 브금을 바꾼 이후에

돌아다니면서 브금이 변하는 위치를 파악해서 개척지의 범위를 파악하는 것과

두번째는 마물의 등장을 막아주는 [로토의 마물막이]를 이용하여 이걸 설치했을때 뜨는 메세지를 통해서

현재의 위치가 어떤 개척지인지를 파악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참고로 세가지 개척지가 아닌 곳에 마물막이를 설치하면 섬 전역에서 몹이 등장하지 않게 된다.


엔딩 이후에는 각 스토리섬에서 원래 동료로 데려오지 못했던 인물을 데려올수도 있게되고

반대로 텅빈섬에 있는 주민을 다시 원래 살던 스토리섬으로 이사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소재섬에서 주민, 동물, 마물을 동료로 해서 텅빈섬에 주민으로 데려올수도 있다.

그리고 개척섬을 한 번 방문하면 개척섬에 주민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텅빈섬에 거주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60명까지이니 잘 생각해서 멤버를 꾸리도록 하자.

이하는 각 섬에서 엔딩 이후 추가로 데려올 수 있는 멤버에 대해서이다.

 

몬조라섬 : 히스, 소피, 마메마루, 고스톤

오카무르섬 : 셀지, 주얼룬

문부르크섬 : 왕

잡아잡아섬 : 피, 샤르

개척섬(패스워드) : 지고쿠, 메타츠, 키시무, 그리문, 선장, 몬 할멈, 슬라링, 마물망치, 모코스

 

질퍽질퍽섬 : 마을사람, 닭

주렁주렁섬 : 농민, 개

번쩍번쩍섬 : 상인, 광부, 소

뒹굴뒹굴섬 : 버니걸, 바텐더, 고양이

꽁꽁섬 : 병사

출렁출렁섬 : 수녀, 아이, 노인, 양

어둑어둑섬 : 가희

으스스섬 : 음유시인

 

그리고 최종 업데이트로 인해서 개척섬을 3개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되었고

각 개척섬마다 60명의 주민을 배치할 수 있으니 이제 총 240명의 주민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혹시나 주민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면 개척섬을 활용하는 방안도 한 번 생각해볼만하다.



개척 레시피 공략 [참고링크]

개척 레시피중에 달성에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것들만 정리했다.

참고로 개척 레시피에 대한 내용은 초록색 개척지의 레시피라도 꼭 초록색 개척지 내에서 달성해야할 필요는 없다.

파란색이나 빨간색 개척지에서 달성해도 된다. 어디까지나 텅빈섬 내에서 달성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해당 레시피를 달성한 다음에는 굳이 해당 조건을 만족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

예를 들면 어떤 방을 만들라고 했다면 레시피 완료후에는 방을 부숴도 상관없고

초원을 잔뜩 만들라고 했다면 레시피 완료후에는 초원을 다시 없애도 상관없다는 것.

먼저 각 개척지의 레시피는 이하와 같다. 공략이 따로 있는 것은 굵은 글씨 처리했다.


[초록색 개척지]

강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초원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숲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3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5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레스토랑을 만들자 2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애니멀 파크를 만들자 2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매우 높은 곳에 방을 만들자

독자 - 초원을 잔뜩 만들자 50

독자 - 숲을 잔뜩 만들자 30

독자 - 수조를 잔뜩 만들자 90

독자 - 섬의 주민을 늘리자 15

독자 - 섬에 조명을 놓자 50

독자 - 목장을 만들자

독자 - 동물의 행복도를 최대로 만들자

독자 - 밭을 잔뜩 만들자 300

독자 -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5

독자 -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10

독자 -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15

독자 - 다양한 요리를 만들자 20

 

[빨간색 개척지]

피라미드를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오아시스를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10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20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다른 무드의 방을 만들자 4

독자 - 다른 무드의 방을 만들자 6

독자 - 매우 낮은 곳에 방을 만들자

독자 - 호텔을 만들자 2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최고로 화려한 방을 만들자

독자 - 화려함 합계를 올리자 25

독자 - 화려함 합계를 올리자 50

독자 - 장사로 포인트를 벌자 100

독자 - 장사로 포인트를 벌자 200

독자 - 탈의실을 만들자

독자 - 주민이 옷을 갈아입게 하자 10

독자 - 동물 오두막을 만들자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반려동물을 번식시키자 3

독자 - 섬에 야한 라이트를 놓자 10

독자 - 다양한 요리를 만들자 30

독자 - 섬의 주민을 늘리자 30

 

[파란색 개척지]

빌더성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설원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마물을 해치울 덫을 만들자 (스토리상에서 달성 가능)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30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35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주민의 취향에 맞는 방을 만들자 1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40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다양한 방 레시피를 만들자 45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리조트 스파를 만들자 2 (방 레시피 공략 참고)

독자 - 설원을 잔뜩 만들자 75

독자 - 독늪을 잔뜩 만들자 5

독자 - 모든 색을 사용해 보자 8

독자 - 다양한 몬스터를 모으자 5

독자 - 다양한 몬스터를 모으자 8

독자 - 섬에 주민을 늘리자 50

독자 - 다양한 요리를 만들자 40

독자 - 모든 종류의 동물을 모으자 5

독자 - 여러 종류의 꽃을 놓자 15

독자 - 다른 직업을 가진 주민을 모으자 12

독자 - 지면의 종류를 늘리자 26


[[초록색 개척지]]

[매우 높은 곳에 방을 만들자]

일정 높이 이상(85)에서 방을 만들면 된다.

가장 편한 방법은 산 정상의 깃발 아이콘을 만드는 곳 위에다가 방을 지은다음 부수는 것.


[초원을 잔뜩 만들자 50]

[숲을 잔뜩 만들자 30]

[수조를 잔뜩 만들자 90]

각자 초원은 초원 경단, 숲은 숲 경단, 수조는 메마름의 항아리에 물을 채워서 사용하면 된다.

미미즌이 개척지에 있을때 초원 경단이나 숲 경단을 놓으면 그 자리를 각각 초원이나 숲으로 만들어준다.

 

근데 여기서의 기준은 미니맵상의 1칸을 기준으로 말하며

위의 초원 50칸을 채우라는 의미는 미니맵상의 50칸을 초원으로 채우라는 의미가 된다.

미니맵상의 1칸은 게임상에서 블록 기준으로 8x8칸으로 64칸을 의미한다.

즉, 이론적으론 64x50=3200블록을 초원으로 바꾸어야 위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여기서 꼼수를 알고 있다면 꼭 이론적 최대수치를 채워야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미니맵상의 1칸(64타일)은 그 내용물중에 가장 많은것을 기준으로 설정된다는 것.

그러니 64타일중에 사막31타일, 초원33타일로 채워져 있다면 해당 칸은 초원으로 설정된다.

또는 여러종류의 타일로 되어있다면 그 타일들중에 그나마 가장 많은 타일의 종류대로 설정된다.

 

참고로 경단을 놓으면 그 곳 중심으로 9x9칸인 81칸의 지형을 바꾸게 된다.

결국 경단을 따닥따닥 붙여 놓는 것보다는 이리저리 흩뜨려 놓는 것이 더 빠르게 칸수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또한 경단 등을 이용하지 않고 빌더해머를 이용해 [초원의 흙]이나 [잔디밭의 흙]을 가져와서

리폼 흙손으로 까는 방법도 있지만 경단이 한번에 거의 80칸을 바꿔주는데 비해 리폼 흙손은 고작 5x5칸을 바꾸니

그냥 경단을 이용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 되겠다.


[섬에 조명을 놓자 50]

조명계통을 아무것이나 50개 이상 섬에 놓으면 된다.

계통에 대해서는 방 레시피 공략에 따로 정리되어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자.


[목장을 만들자]

명랑 목장 (타입1~3)을 타입에 상관없이 아무거나 하나 만들면 된다.

만드는 법은 방 레시피 공략을 참고해서 만들자.


[동물의 행복도를 최대로 만들자]

애완동물(개, 고양이)이나 가축(닭, 소, 양)의 행복도를 100%로 만들면 된다.

해당 동물의 행복도는 주민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간편한 것은 가축인데 생활반경 내에 목초만 넉넉하게 배치 해두고

동물 잠자리를 만들어서 매일 제대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게하면 매일 자동으로 행복도가 조금씩 오르게 된다.

애완동물의 경우엔 제대로 동물 오두막에 재우는것 뿐만 아니라

안에 먹이그릇을 놓고 그 안에 [날고기]나 [생선]을 넣어둬야 매일 행복도가 조금씩 오른다.

날고기는 파밍을 해야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파밍 노가다를 참고해야할 것이다.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5]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10]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15]

몬조라섬이나 소재섬등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작물을 다 키우면 된다.

어차피 각 작물은 요리 레시피 등에도 필요하니 다 키워두면 좋을 것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몇몇 작물은 물속에서 키워야 한다거나, 또는 작물 지지대를 필요로 한다는 것.

이건 굳이 외울 필요는 없고 어차피 허수아비를 조사하면 거기에 작물 목록이 나오고

거기에 [성장 조건]을 읽어보면 나오는 내용이니 작물을 기를때 참고하면 된다. 물론 자신이 키워본것만 나오겠지만 말이다.

사실 각 작물 키우는 법은 소재섬에서 얻을때의 환경을 유심히 살펴보면 모르는거라도 굳이 실험해볼 필요가 없다.

참고로 작물을 10종류 이상 키우는데 성공하면 그때부터는 레어 작물이 수확되기 시작한다.

각 작물을 얻을 수 있는 섬은 이하와 같다.

01) 양배추 - 주렁주렁섬

02) 밀 - 질퍽질퍽섬

03) 수수 - 주렁주렁섬 (논 필요)

04) 토마토 - 주렁주렁섬 (작물 지지대 필요)

05) 호박 - 질퍽질퍽섬

06) 박가지 - 질퍽질퍽섬 (작물 지지대 필요)

07) 딸기 - 주렁주렁섬

08) 고추 - 뒹굴뒹굴섬

09) 옥수수 - 뒹굴뒹굴섬

10) 커피콩 - 번쩍번쩍섬

11) 감자 - 꽁꽁섬

12) 파 - 꽁꽁섬

13) 콩 - 출렁출렁섬

14) 멜론 - 출렁출렁섬

15) 고추냉이 - 출렁출렁섬 (논 필요)

16) 벼 - 소박소박섬 (논 필요)

17) 메밀 - 소박소박섬

 

작물을 10종류 이상을 키우는데 성공하면 그때부터 작물 대신에 레어 작물이 저확률로 나오기 시작한다.

참고로 호박의 레어 작물인 [늙은 호박]은 2x2크기로 나오기 때문에 미리 그 여유분량의 땅을 준비해둬야만 나오게 된다.

그러니까 호박을 빼곡하게 심으면 늙은 호박이 나오지 않는다는것. 운 좋으면 외각부분에서는 나올수도 있겠다.

그러니 호박을 키우고 주위 3칸은 빈칸으로 놔두어야 늙은 호박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레어 작물은 수확시에 염료까지 같이 수확된다는 보너스도 존재한다.

이하는 각 레어 작물에 대해서이다.

 

01) 빨간색 양배추 - 양배추의 레어 작물 (보라색 염료)

02) 깜짝 토마토 - 토마토의 레어 작물 (빨간색 염료)

03) 늙은 호박 - 호박의 레어 작물 (노란색 염료)

04) 실버 고추냉이 - 고추냉이의 레어 작물 (흰색 염료)

05) 샤이니 멜론 - 멜론의 레어 작물 (노란색 염료)

06) 파이어 고추 - 고추의 레어 작물 (빨간색 염료)

07) 달달 딸기 - 딸기의 레어 작물 (분홍색 염료)


[다양한 요리를 만들자 20]

요리는 모닥불이나 벽돌 키친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아이템 목록 공략을 보면 모든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적혀 있으므로 그쪽을 참고하자.

요리 레시피 공략도 참고하면 좋다.


[[빨간색 개척지]]

[다른 무드의 방을 만들자 4]

[다른 무드의 방을 만들자 6]

방에 놓는 물건에 따라 방의 무드가 바뀐다.

무드는 총 6가지로 큐트, 쿨, 내추럴, 비비드, 야릇, 노멀이 있다.

아이템을 제작할때 해당 아이템의 무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그걸 보고 놓으면 되며

여기서는 각 무드의 방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무드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몇가지를 추천한다.

방을 구성하는 벽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벽 자체부터 무드를 신경쓰면 편하다.

벽으로 방을 작게 만들고 그냥 문만 달아도 해당 무드의 방을 만들 수 있을 것.

큐트 - 세련된 벽(벽), 슬라임 벽(벽), 세련된 테이블(가구), 드레서(가구), 거대 나무망치 인형(장식)

쿨 - 성벽(벽), 셰이커(장식), 덤벨(장식)

내추럴 - 나무 블록(벽), 나무 책상(가구)

비비드 - 사교의 벽(벽), 사교의 횃불(조명), 마물 정식 마운틴 사이즈(장식)

야릇 - 야한 조명(조명), 야한 책(장식)

노멀 - 필드에서 채집 가능한 여러가지 벽(벽)


[매우 낮은 곳에 방을 만들자]

일정 높이 이하(18)에서 방을 만들면 된다.

가장 무식한 방법은 아무 땅이나 계속 아래로 파서 (작렬해머(R2+△) + L2) 바닥이 나올때까지 판 다음 방을 짓는 것이고

굳이 텅빈섬에 그런 구덩이를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은 선착장 근처에서 물 속으로 들어가

모래사장 바닥으로 된 곳중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간다음 거기에 방을 만들고 완료하면 부수면 될 것이다.


[최고로 화려한 방을 만들자]

[화려함 합계를 올리자 25]

[화려함 합계를 올리자 50]

최고로 화려한 방은 화려함수치(별표)가 4단계인 방을 말한다.

참고로 각 화려함의 각 단계에 필요한 수치는 이하와 같다.

화려함 0단계 : 0 ~ 199

화려함 1단계 : 200 ~ 599

화려함 2단계 : 600 ~ 1599

화려함 3단계 : 1600 ~ 2999

화려함 4단계 : 3000 이상

 

따라서 최고로 화려한 방은 방 안의 화려함 수치를 3000 이상으로 채우면 된다.

화려함 수치를 많이 채워주는 아이템으로는 이하의 아이템들이 있다. (되도록 부피가 작은것 위주)

금 벽돌벽 : 29

금의 문양벽 : 29

철 난간 : 45

감옥의 문 : 15

나무 미닫이 : 15

웨스턴 도어 : 15

강철 대문 : 45

왕좌의 문 : 150

금 화톳불 : 100

야한 조명 : 100

킹 슬라임 램프 : 100

보물상자 : 60

바다의 모뉴먼트 : 150

괘종시계: 150

 

그래서 참고영상을 보면 [금 벽돌벽] + [판자문] + [괘종시계]로 화려함을 다 채웠다. [참고영상]

다만 내가 생각하기엔 금괴를 사용하는 금 벽돌벽보다는 철괴를 사용하는 철 난간이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

게다가 이쪽이 재료도 싼데다 화려함 수치도 더 높다는 것. 다만 이쪽의 단점은 철 난간은 2칸으로 쌓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문은 웨스턴 도어가 강제된다. ([광장입구-나무]나 [광장입구-돌]로도 대체 가능)

따라서 내 추천은 [철 난간] + [웨스턴 도어] + [괘종시계] 로 화려함 채우기.

참고영상보다는 방을 좀 더 크게 만들어야 겠지만 어차피 괘종시계로 채우는 수치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방을 몇칸 정도만 더 크게 지으면 된다.

내 기준으로는 방은 벽 포함으로 5x7로 짓고 안에 괘종시계를 15개 채우면 화려함 만렙이 된다.

꼭 굳이 내 방식대로 할 필요는 없고 참고영상대로 해도 되며 꼭 타이트하게 지을 필요도 없다.

여담으로 참고영상대로 할 경우엔 문을 [나무 미닫이]로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화려함 합계는 텅빈섬에 있는 모든 방의 화려함 별 갯수를 합친 것이므로

마찬가지로 위의 방법대로 별4개짜리의 방을 여러개 만들다보면 달성이 가능하다.

또는 굳이 방을 다 새로 만들기보다는 이미 만들어놓은 방들에도 괘종시계를 여러대 설치하는것도 좋을것.

 

여담으로 개척 레시피 상으로는 화려함 합계는 50까지만 만들면 되지만

화려함 합계 80을 채우면 [보물의 산]이란 아이템의 레시피가 해금되므로

이것을 할때는 꼭 합계를 80까지 채우고나서 부수거나 맘대로 하는걸 추천한다.


[장사로 포인트를 벌자 100]

[장사로 포인트를 벌자 200]

먼저 필요한 것은 상인 직업의 주민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꼭 방에 만들 필요는 없고 테이블 위에 [가격표]를 놔두고 거기에 판매할 물품을 넣는다.

판매할 물품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야한 책]. 재료로 무한히 만들 수 있고 판매시에 얻는 포인트도 적당히 높다. (10포인트)

그러면 보통 저녁시간대에 상인이 물건을 팔기 시작하고 그걸 구매할 다른 직업의 주민이 있다면 해당 아이템을 구입한다.

만약 빌더즈1을 플레이했다면 특전 아이템인 [용왕의 옥좌]도 좋다. 개당 20포인트다.


[탈의실을 만들자]

[주민이 옷을 갈아입게 하자 10]

탈의실은 탈의실, 목욕탕 탈의실, 버니 탈의실, 수영장 탈의실 중 하나를 만들면 된다.

탈의실을 만든 상태에서 해당 탈의실의 옷장에 옷을 넣어두자.

그러면 주민이 아침 시간 한정으로 탈의실에 들어와 해당 옷으로 옷을 갈아입게 된다. 이것이 10회 반복되면 된다.

더 빨리 갈아입게 하고 싶다면 방에 개인용 표지판을 걸어두고 NPC를 하나 지정하면

해당 NPC가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안에 반드시 옷을 갈아입는것을 활용할수도 있겠다.

참고로 누군가는 옷장 문이 열리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이는 옷장의 설치한계수를 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해당 아이템을 여러개 설치하다보면 [더 이상 놓더라도 작동하지 않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봤을 것.

정확히는 캐비닛, 선물 상자, 장롱, 오동나무 장롱, 큰 옷장을 합쳐 총 64개까지만 설치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 장롱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텅빈섬 다른 곳에 설치한 장롱이나 캐비닛, 큰 옷장 등을 제거하고 다시 설치하면 된다.

또한 주민마다 옷의 취향이 있는것 같으므로 여러 종류의 옷이나 갑옷을 넣어두는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내 경험상 수영장 탈의실은 수영복만, 목욕탕 탈의실은 목욕 수건으로만 갈아입었던것 같다.

그러니 탈의실은 왠만하면 일반 탈의실로 만드는게 더 많은 종류의 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반대로 수영장 탈의실로 만들어서 주민들을 수영복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탈의실로 만들어서 다른 옷을 입게 한다거나 해서 횟수를 빨리 늘리는 방법도 가능하긴 할듯.

덧붙여 만약 주민들이 갈아입은 옷을 원래대로 리셋하고 싶다면

탈의실의 조명 근처에 스위치를 놓고 스위치를 눌러 조명을 끄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주민이 탈의실에 들어가 다시 원래대로 옷을 갈아입는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고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링크1] 참고링크2] [참고영상]


[반려동물을 번식시키자 3]

[동물의 행복도를 최대로 만들자]에 연관되는 내용이다.

애완동물(개, 고양이)의 경우엔 제대로 동물 오두막에 재우는것 뿐만 아니라

안에 먹이그릇을 놓고 그 안에 [날고기]를 넣어둬야 매일 행복도가 조금씩 오른다.

날고기는 파밍을 해야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파밍 노가다를 참고해야할 것이다.

 

먼저 애완동물 둘을 하나의 동물 오두막에 재운다. (개인용 표지판 2개를 사용하여 지정할 것)

당연히 잠자리도 두개, 먹이그릇도 두개씩 놓고 날고기를 각 먹이 그릇에 왕창 넣어놓는다.

그러면 어느날 양쪽의 애완동물의 행복도가 100이 된다.

이 상태에서 [달달 딸기]를 양쪽 애완동물에게 하나씩 먹이고 (아이템을 들고 다가간 상태에서 세모키를 누른다)

잠을 자면 다음날 동물을 낳게 된다. (이는 닭, 양, 소 등의 가축도 동일하다)

(달달 딸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작물을 키우자 쪽을 확인할 것)

참고로 가축의 경우엔 행복도에 상관없이, 달달 딸기를 줄 필요 없이

그냥 2인용 동물 오두막에 같은 종류의 가축을 재우면 다음날 가축이 태어나니 참고하자.

이래서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가축이 태어날 확률이 있으므로 가축은 각 개척지에 하나씩만 배치하는 것이 편하다.

 

이런 방법으로 동물을 3마리 낳으면 개척 레시피는 완료된다.

다만 빌더즈2의 트로피 [슈퍼 펫 브리더]를 달성하려면 가장 희귀한 무늬의 펫을 주민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인데

새 동물을 낳으면 알겠지만 1세대의 개나 고양이와는 다른 무늬의 새끼가 태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2세대라고 치고 이 2세대끼리 아이를 낳으면 3세대는 또 다른 무늬가 나온다.

이렇게 해서 4세대까지 낳으면 4세대의 무늬를 통해 [슈퍼 펫 브리더]를 달성할 수 있다.

결국 1세대 2마리, 2세대 2마리, 3세대 2마리 총 6마리의 행복도를 100%로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날고기]가 대략 200~300개(한마리당 약 50~60개), [달달 딸기]도 7개는 필요하다.

공략에 따르면 최소 8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이런저런걸 하면서 틈틈히 준비하는게 좋다.

특히 날고기가 많이 필요하니 미리 파밍을 해두는게 좋다. 파밍 공략을 참고해도 좋다.

인터넷에 따르면 1세대-2세대 뭐 이렇게 교배해도 나오긴 한다는 모양인데 뭔가 랜덤이라는듯해서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각 세대별로 아이를 낳도록만 신경쓰면 된다고 본다.

 

주의할점은 세대끼리 섞이지 않도록 1세대, 2세대등을 확실히 구분하여 동물 오두막에서 키울것이고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알아보기 쉽게 이름을 짓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혹시나 텅빈섬의 주민한계(60명)을 채웠다면 당연히 새끼를 낳지 않으니 그것도 주의할 것.

이하는 각 세대별 개와 고양이의 무늬에 관해서이다. [참고링크] [참고영상]

 

개 1세대(기본) - 갈색몸+흰색입

개 2세대 - 흰색몸+흰색입

개 3세대 - 흰색몸+검은색입, 검은색몸+흰색입

개 4세대 - 갈색-흰색몸+흰색입

 

고양이 1세대(기본) - 흰색

고양이 2세대 - 갈색

고양이 3세대 - 짙은 회색, 검은색

고양이 4세대 - 삼색혼합(갈색, 흰색, 검은색)

 

여담으로 무늬뿐 아니라 동물에는 체격도 4단계로 존재하는데 각각 소,중,대,거대로 나뉜다.

소재섬에서 데려올 수 있는 동물은 무조건 1단계인 소형 체격이지만

번식으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보다 1단계 더 큰 체격으로 태어날 확률이 존재한다.

그래서 계속 번식을 시키는 것으로 체격도 더 큰 개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체격 역시 주민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크해보자.


[섬에 야한 라이트를 놓자 10]

섬에 야한 조명을 10개 놔두면 된다.

야한 조명에는 붉은 보석이 필요하므로 번쩍번쩍섬이나 첨벙청벙섬에서 파밍해오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첨벙첨벙섬쪽.


[[파란색 개척지]]

[주민의 취향에 맞는 방을 만들자 1]

주민의 취향은 주민명단이나 개인용 표지판을 조사해 주민을 확인할 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방 레시피 30개를 건축하기전에는 주민의 취향을 알 수 없으니 취향이 안 보인다면 방 레시피부터 채울 것.

 

주민은 3가지의 취향을 가지는데 각각 넒이, 화려함, 무드이다.

넓이는 1~5단계, 화려함은 1~5단계, 무드는 큐트, 쿨, 내추럴, 비비드, 야릇, 노멀의 6가지중 하나를 가진다.

주의할점은 방에서 방의 정보를 보았을때

넓이는 1칸까지가 1단계, 2칸까지가 2단계, ~ , 5칸까지가 5단계인데

화려함은 1칸까지가 1단계, ~, 4칸까지가 4단계이고 4칸을 다 채우면 그때부터 5단계이다.

이에 헷갈릴 수 있는게 위에 화려함을 표시하는 별이 있는데

화려함은 별1개가 2단계, 별2개가 3단계, 별3개가 4단계, 별4개가 5단계이니 헷갈리지 말자.

 

그래서 중요한건 주민의 취향에 맞는 방을 만든다음

그 방에 개인용 표지판을 달고 해당 주민의 개인용 방으로 지정하면

이제 주민의 취향에 맞는지 체크 판정이 들어가는데 이때 세가지 취향을 다 만족하면 된다.

만족하지 않더라도 방을 이리저리 꾸미면서 다시 맞춰가면 되니 큰 걱정은없다.

여담으로 개척지에서의 조건은 방 한개만 달성하면 되는 것이지만

주민의 취향의 방을 5개 만들어야지만 [로토의 대시계]를 해금할 수 있으니 꼭 5개까지 만들것.

참고로 이걸 달성할때는 크기는 되도록이면 큰걸 좋아하고 화려함은 낮은걸 좋아하는 주민을 찾는게 좋다.

크기야 쉽게 넓힐 수 있지만 좁은 곳에서 화려함을 올리는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기 때문.

무드도 가능하면 내추럴이나 노멀을 좋아하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찾긴 힘드니

무드는 방을 지을때부터 벽 재료부터 신경쓰는게 좋을 것이다. 무드를 잘 올려주는 아이템은 이하를 참고.

 

큐트 - 세련된 벽(벽), 슬라임 벽(벽), 세련된 테이블(가구), 드레서(가구), 거대 나무망치 인형(장식)

쿨 - 성벽(벽), 셰이커(장식), 덤벨(장식)

내추럴 - 나무 블록(벽), 나무 책상(가구)

비비드 - 사교의 벽(벽), 사교의 횃불(조명), 마물 정식 마운틴 사이즈(장식)

야릇 - 야한 조명(조명), 야한 책(장식)

노멀 - 필드에서 채집 가능한 여러가지 벽(벽)


[설원을 잔뜩 만들자 75]

스토리 도중에 하는 법을 알려주지만 다시 설명해보자.

꽁꽁섬에서 아이템 [막대 아이스크림]를 캐오고 몬스터 [예티]를 동료로 해온다.

예티가 해당 개척지에 있을때 맵에 막대 아이스크림을 놓으면 그 지역을 예티가 설원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해당 블록을 50개 놓을때마다 1포인트씩 오르니까 설원을 총 3750타일을 만들어야 할 것.

물론 이 역시 흙손을 이용해서 눈 블록으로 직접 바꿔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독늪을 잔뜩 만들자 5]

이건 메마름의 항아리로 독늪을 퍼와서 텅빈섬에 부으면 된다.

독늪은 문부르크섬이나 어둑어둑섬에서 가져올 수 있다.

이것도 미니맵 기준으로 5칸이므로 실제로는 64x5칸을 독늪으로 채워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초원을 잔뜩 만들자 50]쪽에 자세히 설명해놓았으므로 그쪽을 확인하자.

 

여담으로 메마름의 항아리가 업그레이드 되어야만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메마름의 항아리의 업그레이드는 개척레시피 45개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고

업그레이드되면 바닷물, 붉은물, 용암을 퍼올 수 있게 된다.

이것들은 가끔식 방 레시피에 필요하므로 미리 텅빈섬에 가져와서 어느정도 텅빈섬에 미리 놔두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항아리로 퍼올 수 있는 액체는 이하와 같다. 바닷물은 어차피 어느섬이든 쉽게 가져올 수 있으니 나머지만 신경쓰자.

맑은물(물), 흙탕물(오수), 온천, 바닷물, 독늪, 붉은물, 용암


[모든 색을 사용해보자 8]

8가지 염색약으로 하나씩 다른 색깔의 아이템을 만들고 그 아이템을 맵에 배치하면 된다.

염색 솔로 염색을 하거나 페인트로 칠하거나 아무거나 상관없다.

염색에 쓰이는 염료는 소재섬에서 모으거나 혹은 레어 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면 무지막지하게 쌓였을 것.

그게 아니라면 작물부터 미리 키워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하는 각 염료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다.

 

01) 흰색 염료 - 뒹굴뒹굴섬, 실부 고추냉이

02) 검은색 염료 - 출렁출렁섬

03) 보라색 염료 - 출렁출렁섬, 빨간색 양배추

04) 분홍색 염료 - 꽁꽁섬, 달달 딸기

05) 빨간색 염료 - 번쩍번쩍섬, 깜짝 토마토, 파이어 고추

06) 초록색 염료 - 번쩍번쩍섬

07) 노란색 염료 - 꽁꽁섬, 늙은 호박, 샤이니 멜론

08) 파란색 염료 - 뒹굴뒹굴섬


[모든 종류의 동물을 모으자 5]

각 동물을 얻을 수 있는 섬은 이하와 같다.

01) 닭 - 질퍽질퍽섬

02) 개 - 주렁주렁섬

03) 소 - 번쩍번쩍섬

04) 고양이 - 뒹굴뒹굴섬

05) 양 - 출렁출렁섬


[여러 종류의 꽃을 놓자 15] [참고링크]

꽃의 종류와 얻는 곳은 이하와 같다.
다만 이중에 중복으로 처리되는 것이나 꽃으로 포함 안되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01) 하얀 꽃 - 주렁주렁섬

02) 검은 꽃 - 출렁출렁섬

03) 보라 꽃 - 출렁출렁섬

04) 분홍 꽃 - 주렁주렁섬

05) 빨간 꽃 - 꽁꽁섬

06) 초록 꽃 - 주렁주렁섬

07) 노란 꽃 - 주렁주렁섬

08) 파란 꽃 - 주렁주렁섬

09) 마비 꽃 - 어둑어둑섬

10) 하얀 꽃(나비) - 주렁주렁섬

11) 만드라 풀 - 여러 꽃들 사이에서 저확률 생성

12) 연꽃 - 주렁주렁섬

13) 라플레시아 - 어둑어둑섬

14) 백설풀 - 꽁꽁섬

15) 덩굴 장미 - 출렁출렁섬

16) 수국 - 질퍽질퍽섬

17) 글라디올러스 - 뒹굴뒹굴섬

18) 해바라기 - 뒹굴뒹굴섬

19) 등꽃-상 - 출렁출렁섬

20) 등꽃-중 - 출렁출렁섬

21) 등꽃-하 - 출렁출렁섬

22) 기묘한 큰 꽃 - 으스스섬

23) 기묘한 꽃 - 으스스섬


[다른 직업을 가진 주민을 모으자 12]

각 직업의 주민을 얻을 수 있는 섬은 이하와 같다.

가지고 있는 주민의 직업은 주민 명단을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직업이 이미 스토리상 멤버로 합류하고 상인 또한 텅빈섬 퀘스트로 나오기 때문에

아마도 상인, 노인, 가희만 얻으면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

 

01) 마을사람 - 질퍽질퍽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2) 농민 - 주렁주렁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3) 상인 - 번쩍번쩍섬

04) 광부 - 번쩍번쩍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5) 버니 걸 - 뒹굴뒹굴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6) 바텐더 - 뒹굴뒹굴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7) 병사(장군) - 꽁꽁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8) 수녀 - 출렁출렁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09) 아이 - 출렁출렁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10) 노인 - 출렁출렁섬

11) 가희 - 어둑어둑섬

12) 음유시인 - 으스스섬 (해당 직업은 스토리상 자동합류)


[지면의 종류를 늘리자 26]

미니맵에서 표현되는 각 타일의 종류를 26가지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미니맵의 1칸은 실제 게임상에서는 8x8=64칸을 의미하고

그 64칸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한 블록의 종류에 따라 미니맵의 1칸의 이미지가 결정된다.

그러니까 칸을 잘 잡아서 그중에 32칸 이상만 내가 원하는 블록으로 채우면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고

혹시나 해당 블록이 32개조차도 안될 정도로 부족하다면 여러가지로 채우고나서

해당 블록이 그나마 다른 것들보다 많도록 잘 조절하면 해당 블록의 이미지로 변경시킬 수 있다.

 

텅빈섬에는 원래부터 대략 20가지의 이미지가 존재하니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종류는 많아야 10개가 채 안된다.

이때 지면의 종류를 바꾸는건 리폼 흙손으로 땅 바꾸기를 통해 바꾸는걸 가장 추천하고

그 외에도 메마름의 항아리로 독늪, 용암, 붉은물을 길러와서 그걸로 채우는것도 추천한다.

아래는 텅빈섬에 원래 있는 종류와 추천하는 지면 종류에 대해서.

 

텅빈섬에 원래 있는 종류 (스토리상 추가되는것 포함)

01) 흰색 산 - 하얀 바위, 도톨도톨 바위 등(해수면 20칸 이상)

02) 흰색 땅 - 하얀 바위, 도톨도톨 바위 등(해수면 20칸 미만)

03) 갈색 산 - 황산암, 황산사암(해수면 20칸 이상)

04) 갈색 땅 - 황산암, 황산사암(해수면 20칸 미만)

05) 적색 산 - 적산암, 적산사암(해수면 20칸 이상)

06) 적색 땅 - 적산암, 적산사암(해수면 20칸 미만)

07) 검은색 산 - 연회색 바위, 진회색 바위 등 등(해수면 20칸 이상)

08) 검은색 땅 - 연회색 바위, 진회색 바위(해수면 20칸 미만)

09) 초원 - 초원의 흙, 잔디밭의 흙 등

10) 노란색 초원 - 열대 초원의 흙, 메마른 초원

11) 나무 - 참나무, 삼나무 등

12) 진흙 - 진흙 등

13) 흙 - 흙 등

14) 눈 - 눈, 얼음 등

15) 사막 - 모래 등

16) 모래사장 - 모래사장, 자갈 해변 등

17) 흰색 벽돌 - 제작으로 만든 벽 종류 1(석재벽 등)

18) 강 - 깨끗한 물

19) 바다(하늘색) - 바닷물(해수면 밑 바닥 일정높이 미만)

20) 바다(청색) - 바닷물(해수면 밑 바닥 일정높이 이상)

 

텅빈 섬에 원래 없는 종류

21) 야자나무 - 야자나무

22) 철문 - 방

23) 갈색 벽돌 - 제작으로 만든 벽 종류 2(목재 벽 등)

24) 청색 벽돌 - 제작으로 만든 벽 종류 3(금속재 벽 등)

25) 빨간 사막 - 붉은 모래 등

26) 비늘 - 커다란 비늘

27) 흙탕물 - 흙탕물

28) 독늪 - 독늪

29) 빨간 물 - 빨간 물

30) 용암 - 용암



소재섬 공략 [참고링크]

소재섬에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정리했다.

먼저 소재섬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는 이하와 같다.

 

- 소재섬은 매번 들릴때마다 다시 생성되는 구조로 재료가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재료 파밍에 이용하자.

- 다시 생성될 뿐 아니라 맵 형태도 매번 랜덤으로 생성되므로 맵 공략은 불가능하다.

- 랜덤이기 때문에 어떤 구하기 힘든 소재는 생성될때 거의 존재하지 않을 확률도 있으니 여러번 들려야할 경우가 있다.

 

- 맵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소재를 전부 [체크]하면 보상으로 특정 소재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 소재 [체크]시 본인이 이미 가지고 있는거라면 맵에 설치하고 그걸 체크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 체크를 위한 소재를 찾기 힘든 경우 [메아리 피리]를 이용해보자. 아직 찾지 못한 소재의 위치를 알려준다.

- 소재섬 [체크]로 해금되는 무한 소재는 총 18종이다.

(목재, 마른풀, 실, 풀 실, 구리, 은, 석탄, 철, 석재, 마력의 수정, 대리석, 흙, 모래, 금, 뼈, 기름, 파괴의 모래, 시도늄)

 

- 소재섬 어딘가에 빌더100경이라는 특수한 건물이 있고 여기에 주민이 존재한다.

- 빌더100경에 있는 주민과 대화하면 해당 주민을 텅빈섬에 초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한 번 여행에서 한 명까지만 가능.

- 빌더100경에 있는 주민의 직업은 소재섬마다 다르다. (표 공략 참고)

- 빌더100경을 많이 발견하면 할수록 100경안에 있는 주민의 인원수가 늘어난다. 그래서 원하는 특징의 주민을 찾는것이 편해진다.

- 빌더100경은 해당 섬에 배정되어 있는 것중 매번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등장한다.

해당 섬에 배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려면 메뉴에서 [섬 정보 보기]를 통해 [100경 타입]을 확인하자.

배정되어 있는 것을 다 보기 전까지는 본 적 없는 것부터 하나씩 등장하는 구조이며, 다 보게되면 이후 랜덤으로 하나가 나온다.

해당 섬에 배정된 모든 빌더100경을 확인하게 되면 이후 소재섬에 올때마다 빌더100경의 위치는 바로 파악가능하게 된다.

파악 가능할 뿐 아니라 워프 위치가 하나 늘어나는 이점이 있으니 탐색을 하는데 더 편해진다.

- 빌더100경의 아이템은 가져올 수 없고, 해머로 파괴하면 그냥 부숴지기만 하는데

나중에 해금되는 [빌더 펜슬]을 사용하면 빌더100경의 모습을 복사해서 설계도로 만들 수 있고

그 설계도를 통해 텅빈섬에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으니 괜찮아보이는 것이면 설계도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이다.

 

- 소재섬에는 파티원을 주인공 제외 최대 3명까지 데려갈 수 있다.

- 소재섬에서는 파티원은 주인공 제외 최대 6명까지 추가 가능. 다만 7명 이상이 되면 1명과 헤어질 필요가 있다.

- 몬스터와 싸운 이후에 일정 확률로 몬스터가 동료가 되길 바라는 경우가 있다. (소재섬에서만 가능, 마물의 먹이 입수후부터)

동료가 되길 바라는 몬스터에게 [마물의 먹이]를 주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 모든 몬스터가 동료가 되는건 아니며 몬스터 도감에서 사람두명마크가 붙어 있는 몬스터만 동료가 된다. (표 공략 참고)

- 보스 몬스터는 1마리씩 존재한다. 리젠시키려면 소재섬을 나갔다 다시 오자.

- 동물을 만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 동물은 플레이어를 보거나 달려서 다가가면 도망가므로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 [쓰다듬어야] 한다.

- 주민, 동물, 마물 중 아무나 동료로 했을 경우에 텅빈섬의 인구수 제한인 60명이 넘어가는 경우

텅빈섬에 기존에 있는 멤버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이때 새로 동료로 한 멤버는 포기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그러니 인구수에 아슬아슬하다면 미리 인구 배치를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글러브로 소재를 원형으로 든 상태로 배를 탈 수 없으므로 원형의 소재는 가지고 오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해금되는 [빌더 해머]를 사용하면 원형 그대로 파밍하여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소재섬에서는 위와 같이 몬스터들도 동료로 만들 수 있는데 [참고링크]

몬스터 중에 일부는 유용한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도 존재한다.

 

- 슬라임, 슬라임베스 : 타기(R1으로 탑승가능, 낙뎀X), 기름 만들기(모닥불에서 기름 생성)

- 호이미슬라임 : 접객(버니걸의 접객을 흉내), 회복(전투중에 아군의 HP를 회복)

- 키메라, 메이지키메라, 스타키메라 : 매달려서 비행(스테미나를 사용해 공중 상승)

- 머드핸드, 블러드핸드 : 가위바위보(주민과 놀이), 아이템 만들기(소재가 있을시 아이템 제조)

- 썩은시체, 리빙데드, 구울 : 음료 만들기 돕기(술통이 있을시 음료 제조)

- 마물망치, 브라우니 : 벽 부수기(파티에 있을시 해머실을 붙인 벽을 부숴줌)

- 움직이는석상, 대마신 : 염료 만들기 돕기(염료통이 있을시 염료 제조), 따라하기(움직이지 않는 석상 흉내)

- 예티 : 설원 만들기(막대 아이스크림이 놓인곳을 설원으로 변경)

- 킬러머신, 메탈헌터 : 농업 기계(농민처럼 농업을 흉내)

- 외톨이메탈 : 술래잡기(하루한번 술래잡기. 잡으면 빌더하트100 입수)

- 골렘, 스톤맨, 골드맨 : 사막만들기(모래 기화가 놓인곳을 사막으로 변경), 인왕서기(배틀 중에 적의 주목 끌기)

- 베이비팬서, 킬러팬서 : 타기(R1으로 탑승가능, 공중 점프 가능, 낙뎀X)

 

특히 킬러머신등은 일반 농민에 비해 월등히 농업 효율이 좋으니 써먹어보면 좋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얘기했지만 소재섬을 탐색할때 좋은 몬스터는 키메라, 골렘, 킬러팬서다.

아마 직접 써보면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니 한 번쯤 이용해보자.

골렘의 경우 소재를 마구 파밍하는데도 편하다. 특히 도토리의 경우 아주 편하게 채집이 가능하다.



방 공략 (방 레시피 공략) [참고링크] [참고영상]

방에 대한 여러가지 공략이다. 먼저 방에 대한 설명부터 해보자.

방을 구성하는 조건을 채우려면 이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참고로 전작의 조건이었던 적어도 방에 1개의 광원이 있어야 하는건 본작에서는 제외되었다.

1. 문을 하나 이상 설치한다.

2. 문 주위로 틈새가 없도록 벽을 둘러쌓아야 한다.

3. 내부 공간은 최소 4칸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150칸 까지여야한다.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면 방으로 인식되며 여기에 추가적인 정보는 이하와 같다.

- 방 안에 놓인 가구가 인정되려면 문의 바닥을 기준으로 위로 2칸, 아래로 1칸 이내의 높이에 설치되어야 한다.

즉, 바닥 높이 3칸 이상에 설치하거나 지하 2칸 이하에 설치하면 방에 설치한 가구로 인정되지 않는다.

- 벽은 사각형으로 빈틈없이 연결되어야 하며 중간에 대각선등으로 연결하는건 벽이 중간에 뚫린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계단은 벽으로 치지 않으니 주의.

대신 커터로 벽을 비스듬이, 움푹이, 동강이 상태로 만든건 여전히 벽으로 치니 계단 비슷한걸 원하면 이걸 이용하면 좋다.

- 문이 높이 2칸짜리 이상인 경우에는 벽을 두칸씩 세워야 한다.

하지만 문이 높이 1칸짜리인 경우(광장 입구, 웨스턴 도어 등)엔 벽을 한칸씩만 세워도 방으로 인정된다.

- 문이 열려야 하는 공간(앞과 뒤)에 벽을 세워서는 안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대신 물건은 놓아도 된다.

- 문은 두개 이상으로 많아도 방으로 인정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방 안에 문을 만들면 방과 방으로 분리되기도 하니 주의할 것.

- 커튼도 문으로 인식이 된다는듯 하다. [참고링크]

- 이건 엄밀하게 말하면 문 그 자체는 아니지만 자석패널과 스위치를 이용해 숨겨진 문을 만드는 방법도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참고링크를 살펴보자. [참고링크] [참고영상1] [참고영상2]

 

방의 조건에 대해서는 설명이 끝났으니 방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방은 세가지의 특성을 지닌다. 바로 크기, 화려함, 무드다.

 

먼저 첫번째로 크기. 방은 5가지 크기를 갖는다.

이하의 조건을 보면 알겠지만 최소 4칸 이상이어야 방으로 인정되고 150칸을 넘으면 방으로 인식이 안된다.

매우 작은 : 4 ~ 15칸

작은 : 16 ~ 35칸

일반 : 36 ~ 63칸

큰 : 64 ~ 99칸

매우 큰 : 100 ~ 150칸

 

화려함은 방에 두는 아이템의 화려함 수치에 따라 오르는데

화려함 수치가 가장 많이 오르는 아이템은 궤종시계, 금블럭 등이다. 금블럭의 단점은 무드가 쿨이라는 것.

주의할점은 화려함 게이지는 0단계, 1단계(스타1개), 2단계, 3단계, 4단계까지 있는데

이는 각각 주민의 화려함 하트1,2,3,4,5와 대응된다.

즉 주민의 화려함 하트3 = 스타2와 같다는 것.

개인실로 주민의 취향에 맞게 만들 생각이라면 화려함을 먼저 챙기기 보다는 무드를 챙기면서 화려함을 챙길것

 

무드의 종류는 총 6가지로 큐트, 쿨, 내추럴, 비비드, 야릇, 노멀이 있으며

벽이나 안에 놓은 물건의 무드 수치에 따라서 가장 많은 쪽의 무드가 방의 무드가 된다.

참고로 무드의 경우엔 방 레시피를 10개 달성한 이후부터 방 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화려함이나 무드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은 해당 개척 레시피에 적어놓았으므로 그쪽을 확인하자.


방 레시피 [참고링크1] [참고링크2] [참고링크3] [참고영상]

이제부터는 방 레시피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

방을 만들고 나서 내부 공간에 어떤 가구를 놓았는지에 대한 조건이 부합하면 특정 방이 된다.

가장 첫 레시피인 [첫 침상]의 경우 설명을 보면 침대계통2+조명계통1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아무 침대나 2개, 아무 조명이나 1개를 설치하면 그 즉시 [첫 침상]으로 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근데 어떤 사람은 이게 무슨 의미냐고 할수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방은 내 마음대로 꾸미는건데 침대를 꼭 2개만 놓는게 아니라 3개를 놓을 수도 있지 않은가?

 

사실 방 레시피가 중요한 이유는 주민들의 행복도가 바로 이 방 레시피로 인해서 보너스를 받는다는 거다.

예를 들면 [첫 침상]의 경우 침대2-조명1이 조건이고 [모두의 침실]은 침대4-조명2가 조건이다.

그러므로 만약 침대4-조명1을 놓는다면 이건 여전히 [첫 침상]으로 분류되지만

당연히 주민이 4명 잠을 잘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데 문제는 [첫 침상]은 주민 2명짜리 방 레시피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주민 2명분의 행복도(빌더하트)만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나머지 주민 2명분의 행복도는 날라가는 셈이라는 거다.

주민을 4명 재울거면 가능하면 [모두의 침실]의 조건을 맞춰서 방을 업그레이드 하는편이 좋다는 것.

대충 더 좋은 방 레시피를 지켜야할 존재의의에 대해서는 위 설명이면 됐을거라고 보며 그 조건도 파악이 되었을 것이다.

이렇듯 방 레시피는 방에 특정 조건의 가구들을 몇개 놓느냐에 따라 조건이 맞춰지면 방 레시피로 등록된다.

참고로 레시피가 여러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 타입만 만들어도 나머지가 다 등록된다.

 

혹시 자신이 조건을 맞춘것 같은데 방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하의 문제점을 찾아보자.

- 계통에 속하지 않는 아이템을 잘못 설치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여러가지 방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 더 순서가 빠르거나 랭크가 높은 쪽으로 선택된다.

- 방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거나 설치한 물건이 방 바깥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한다.

(특히 표지판을 방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다른 아이템과 같이 표지판 역시 방 내부에 설치해야함)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먼저 계통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참고링크]

레시피를 보면 침대(계통)이라는 식으로 뭉뚱그려서 조건이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는 침대로 분류되는 아이템이면 어떤것을 놓아도 된다는 뜻과도 같다.

대신 뒤로 가면 고급침대(계통), 고급조명(계통) 등이 나오기에

대체 침대중에 어떤게 고급이고 어떤게 일반이고 등을 플레이어가 구분하기에는 쉽지 않다.

게임상에서 레시피도 있는데 이런 계통표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공략을 필요로 한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각 계통에 대한 아이템 종류는 이하와 같다. (DLC아이템의 경우 D1, D2, D3로 표기)

참고로 굵은글씨 표시한 것은 그중에 가장 소재를 구하기 쉽고 효율적인 것을 표시한 것이다.

 

[침대(계통)]

짚 침대, 감옥 침대, 컬러 베드, 나무 침대, 킹 사이즈 침대, 왕녀의 침대, 이불(D1), 파이프 베드(D3), 나무 더블 베드(D3), 가죽 더블 베드(D3)

 

[고급 침대(계통)]

킹 사이즈 침대, 왕녀의 침대, 나무 더블 베드(D3), 가죽 더블 베드(D3)

 

[조명(계통)]

횃불, 화덕, 초, 랜턴, 촛대, 화톳불, 금 화톳불, 블록 라이트, 연결 램프(D3), 데스크 램프(D3), 파수꾼의 화톳불, 석등롱(D1), 큰 플로어 라이트(D3), 벽에 거는 토치, 벽걸이 횃불, 사교의 횃불, 벽에 거는 램프, 벽걸이 촛대, 야한 조명, 초롱불(D1), 난로, 호박 랜턴, 페로의 조명 장식, 슬라임 램프, 킹 슬라임 램프, 모닥불, 요리용 모닥불

 

[고급 조명(계통)]

랜턴, 촛대, 화톳불, 금 화톳불, 블록 라이트, 벽에 거는 램프, 벽걸이 촛대, 야한 조명, 샹들리에(D3), 슬라임 램프, 킹 슬라임 램프

 

[의자(계통)]

통나무 의자, 나무 의자, 목욕탕 의자, 돌 의자, 쿠션 의자, 가죽 소파, 귀족 의자, 모던 체어(D3), 덱 체어, 모던 캠핑 체어(D3), 나무 판자 벤치, 벤치, 고급 벤치, 애벌레 소파-머리, 애벌레 소파-몸통, 애벌레 소파-꼬리

 

[고급 의자(계통)]

가죽 소파, 가죽 소파-가운데, 귀족 의자, 덱 체어, 모던 캠핑 체어(D3), 고급 벤치, 애벌레소파-머리, 애벌레소파-몸통, 애벌레소파-꼬리

 

[테이블(계통)]

나무 판자 테이블, 컬러 데스크, 나무 책상, 카운터 테이블, 돌 테이블, 세련된 테이블, 카페 테이블(D3), 나무 테이블, 구리 테이블, 모던 테이블(D3), 제단, 사교의 제단, 나무 판자 테이블-대, 큰 나무 테이블, 밥상(D1), 코타츠(D1), 스퀘어 테이블, 로토의 대형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 바 카운터, 왕의 식탁, 선반 DIY 키트

 

[고급 테이블(계통)]

제단, 사교의 제단, 스퀘어 테이블, 로토의 대형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 왕의 식탁

 

[책상(계통)] - 테이블과 별개니 주의

나무 판자 테이블, 컬러 데스크, 나무 책상, 카운터 테이블, 돌 테이블, 세련된 테이블, 카페 테이블(D3), 선반 DIY 키트

 

[긴 탁자(계통)]

나무 테이블, 구리 테이블, 모던 테이블(D3)

 

[큰 탁자(계통)]

나무 판자 테이블-대, 큰 나무 테이블, 밥상, 코타츠

 

[항아리(계통)]

항아리, 돌 항아리

 

[무구(계통)]

카타나 장식, 갑옷 보관대, 창 보관대, 검 보관대

 

[타월(계통)]

타월 장식(D3), 벽에 거는 수건

 

[마물의 상징(계통)]

드래곤 기둥, 사교의 얼굴 장식, 사교의 릴리프, 교단의 깃발, 용왕군의 깃발, 마물 소환 패드, 용족의 뼈, 대지를 꿰뚫는 송곳니, 포로 사슬, 교단 벽 장식, 악마 벽장식, 불을 뿜는 석상

 

[파라솔(계통)]

파라솔, 모던 파라솔

 

[수납함(계통)]

수납함, 수납 로커, 잡동사니 창고

 

[모닥불(계통)]

모닥불, 요리용 모닥불

 

[버섯(계통)]

버섯, 하늘색 느타리, 씁쓸버섯, 거대버섯-갓, 특대버섯-갓, 거대버섯-다리

 

[개인실 표지판(계통)]

이름 표지판, 남자 표지판, 여자 표지판

 

[벽에 거는 장식(계통)]

축제 깃발, 화려한 벽걸이 천, 그린 패널, 현수막, 오페라 커튼, 벽에 꽂는 깃발, 교단 벽 장식, 돌 릴리프, 참수리의 릴리프, 악마 벽장식

 

[장식 꽃(계통)]

작은 장미 꽃병(D3), 생화, 앤슈리엄 화분(D3)

 

[벽에 거는 조명(계통)]

벽에 거는 토치, 벽걸이 횃불, 사교의 횃불, 벽에 거는 램프, 벽걸이 촛대, 야한 조명, 볼 월 램프(D3)

 

[벽에 거는 주머니(계통)]

가죽 주머니, 천 주머니

 

[상자(계통)]

나무 상자, 허름한 나무 상자, 수납 상자, 파묻힌 나무 상자

 

[탁상 조명(계통)]

초, 랜턴, 촛대, 데스크 램프(D3), 슬라임 램프, 킹 슬라임 램프

 

[기둥(계통)]

돌 원기둥, 큰 돌 원기둥, 성의 큰 기둥, 사교의 원기둥, 사교의 큰 원기둥, 사교의 큰기둥, 돌기둥, 드래곤 기둥

 

[커튼(계통)]

커튼

 

[말(계통)]

인간 모양 말, 슬라임 모양 말

 

[서적(계통)]

낡은 책,, 야한 책

 

[난간(계통)]

돌 난간, 사교의 난간, 나무 난간, 철 난간

 

[그림(계통)]

용사들의 초상화, 사진 액자, 족자(D1), 3중 패널 아트(D3), 세로로 긴 패널 아트(D3), 여성의 초상화, 공주의 초상화

 

[조각상(계통)]

여신상, 사신 조각상, 호미론 조각상, 킬러 팬서 조각상, 사신의 기사의 상, 튀어나오는 고스트, 외토메탈 수프 장식, 머맨 조각상, 미스터리 돌 조각상, 춤추는 보석 조각상, 버서커 조각상, 불을 뿜는 석상

 

[전시대(계통)]

전시대, 장비 전시대, 벽걸이 장식대, 전시 걸이(D3), 전시 액자(D3)

 

[보물(계통)]

금의 화톳불, 각종 꽃 벽장식, 드라키토템-파랑, 드라키토템-노랑, 드라키토템-빨강

 

[꽃(계통)]

만드라 풀, 하얀 꽃, 검은 꽃, 보라 꽃, 분홍 꽃, 빨간 꽃, 초록 꽃, 노란 꽃, 파란 꽃, 마비꽃, 하얀 꽃*, 연꽃, 라플레시아, 백설풀, 덩굴 장미, 수국, 글라디올러스, 해바라기, 등꽃-상, 등꽃-중, 등꽃-하, 기묘한 큰 꽃, 기묘한 꽃

 

[벤치(계통)]

나무 판자 벤치, 벤치, 고급 벤치

 

[악기(계통)]

드럼 세트, 첼로, 그랜드 피아노, 하프, 축음기(D3)

 

[뼈(계통)]

, 용족의 뼈, 짐승의 뼈

 

[인형 탈(계통)]

눈사람, 애벌레소파-머리, 애벌레소파-몸통, 애벌레소파-꼬리, 거대 나무망치 인형, 알미라지 인형

 

[작은 돌(계통)]

둥근 돌, 작은 돌, 이끼 낀 작은 돌, 뾰족한 돌기둥, 옥석 담, 돌의 조각, 돌 조각

 

[바위(계통)]

큰 돌, 이끼 낀 큰 돌, 불타는 돌, 뾰족한 큰 돌기둥, 뾰족뾰족 바위, 물보라 바위, 대옥석 담, 돌 둔덕

 

[큰 바위(계통)]

큰 뾰족뾰족 바위, 깨진 적암

 

[풀(계통)]

작은 풀, 비단풀, 약잎 덤불, 꽃피는 덤불, 큰 덤불, 우산 이끼, 연꽃잎, 큰 연꽃잎, 부들, 빙글빙글 풀, 야광초, 사막초, 솜털 풀, 억새, 큰 고사리풀, 정글풀, 보라색 풀, 파란 성게풀, 저주잎 덤불, 그림자풀, 그을린 풀, 덩굴 장미 잎, 부채야자

 

[분수(계통)]

작은 분수, 분수, 바닥 분수, 석탑 분수, 계관 분수

 

[식기 플레이트(계통)]

나무 식기, 식기, 수프 보울, 버섯 모둠 바구니, 샐러드 플레이트, 수프와 샐러드, 빵과 바구니, 사골 냄비, 튀김 플레이트, 생선 플레이트, 고기 플레이트, 오메가 스테이크 세트, 팥 샌드위치 장식, 과일 파르페, 케이크 세트, 바나나 바구니, 일본식 떡국, 경단 세트(D1), 주먹밥 세트(D1), 생선 숯불구이(D2), 쫄깃쫄깃 생선회 모듬(D2), 오믈렛 & 파스타(D3), 팬케이크(D3)

 

[장식 음료(계통)]

은 물병, 언제나 여름 드링크, 커피 세트, 컬러 컵(D3)

 

[드라키 토템(계통)]

드라키 토템-파랑, 드라키 토템-노랑, 드라키 토템-빨강

 

[슬라임 타워(계통)]

슬라임 타워

 

[조개(계통)]

분홍 조개, 고둥, 진주조개

 

[해초(계통)]

해변의 해초, 해변의 해초-대, 수초(D2), 해초, 붉은 수초(D2)

 

 

다음으로는 덩어리에 대해서 설명해야한다.

덩어리는 방과 비슷하게 특정 아이템을 일정 조건대로 설치하면 효과가 발현되는 레시피다.

가장 많이 사용할 [식사 테이블]의 경우엔 주민들이 아침에 밥을 먹는데 사용하니까 대충은 이해갈 것이다.

이것은 배치 규칙(테이블 위에 식기 놓기)만 잘 지키면 되는 것이기에 딱히 더 설명할것은 없을 것같다.

배치 규칙은 레시피에 적혀있고 표에도 적어놓았으므로 그걸 잘 숙지하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특수한 방에 대해서다.

표에서 방 레시피와 덩어리 레시피 중간에 방+방 레시피가 존재한다.

이는 두가지의 방을 연결할 경우 그 방들을 합쳐서 또 다른 새로운 방으로 인식하는 레시피다.

게임상에서는 총 5개가 있고 (DLC 구입시 1개 추가) 아마도 스토리상 파란색 개척지에서

성을 만드는게 최초로 만드는 특수한 방이 될 것이다.

다만 이는 특수한 효과는 없으며 대신에 맵에서 아이콘 표시가 나타나고

방 안에서 전용 브금이 들린다는 특징이 전부다.

 

 

숨겨진 요소로 방 레피시 중에 [마사지 방]이라고 있는데 [참고영상]

해당 방의 설명을 보면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근사한 방, 어떤 특정한 무드라면!?] 라고 적혀있는데

사실 해당 방을 [야릇] 무드로 만들고, 버니걸 주민중에 [야릇] 무드를 좋아하는 주민을 준비하고

해당 방을 무드 뿐 아니라 화려함과 크기까지 해당 버니걸 주민에 맡게 만든 뒤 그 방을 버니걸 주민의 개인방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서 방에 있는 버니걸과 대화하면 드퀘의 전통인 부비부비(파후파후)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몬스터 공략

각 소재섬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리스트는 소재섬 공략에 올려놓았으니 그쪽을 참고하고

이것은 메뉴에서 몬스터를 누르면 나오는 몬스터 도감을 옮겨놓은 것이다.

 

 

몬스터중에서 도감을 채우기 어려울만한 몇몇 몬스터를 소개하면 이하와 같다.

 

식인상자 - 오카무르섬의 고대신전의 보물상자 중 하나에서 등장한다. 게임내 출현은 이것 하나 뿐.

미믹 - 문부르크섬의 서쪽 섬의 탑 안의 보물상자 중 하나에서 등장한다. 게임내 출현은 이것 하나 뿐.

박스 슬라임 검은 바위 - 텅빈섬의 진회색 바위 위에서만 등장한다. 텅빈섬에 진회색 바위를 넓게 설치해보자.

플레임 - 오카무르섬 지하 용암 있는 곳에서 등장한다. 퇴치 방법은 물을 뿌리거나 빛의 검으로만 가능하다. 참고로 리젠은 안되는듯?

브리자드 - 문부르크섬의 눈보라지역(설산의 오두막)에서 등장한다. 퇴치 방법은 불꽃 검으로만 가능하다.

사령 - 오카무르섬의 고대신전에서 함정에 빠져 바닥에 빠진 곳에서만 등장한다. 게임내 출현은 여기뿐.



요리 공략

모닥불등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에 관련된 정보다.

먼저 요리가 제작 가능한 가구로는 모닥불, 모닥불+프라이팬, 요리용 모닥불, 벽돌 키친, 술통이 있으며

각각 최대로 넣을 수 있는 요리재료 갯수가 저마다 다르다.

일반적인 요리라면 벽돌 키친이 3개까지 들어가므로 이걸로 전부 제작 가능하고

술통 계열은 전부 술통으로 만들 수 있다.

요리를 만들다보면 등급이 높은 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각각 고급(별하나)과 최고급(별두개)이 있다.

자신이 어떤 요리를 만들어봤는지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빌더의 서>레시피>소비아이템]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러면 자신이 만들어본 요리의 일반,고급,최고급이 목록에 수록된다.

다만 직접 요리로 만들지 않고 해당 요리를 몬스터 드랍으로 얻어도 레시피에 등록되므로

레시피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요리를 만들어봤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팥 샌드위치 등)

참고로 요리 목록은 후반부의 제작 레시피 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쪽을 확인하자.

 

 

계통 분류는 이하와 같다.

그리고 괄호안에 들어있는 숫자는 해당 음식의 고급도이다.

고급도는 요리시에 고급이나 최고급이 나오는데에 관여된다. [참고링크]

 

야채(계통) : 선인장 과육(1), 양배추(2), 파(2), 콩(2), 호박(3), 감자(3), 옥수수(3), 토마토(4), 박가지(4), 빨간색 양배추(5), 깜짝 토마토(5), 늙은 호박(5)

과일(계통) : 담쟁이덩굴 열매(1), 복숭단감(1), 선인장 프루트(1), 바나나(2), 멜론(3), 딸기(3), 빛나는 담쟁이덩굴 열매(3), 샤이니 멜론(4), 달달 딸기(4)

곡물(계통) : 밀(1), 메밀(2), 벼(4)

고기(계통) : 날고기(1), 닭고기(2), 양고기(3), 소고기(3), 드래곤 고기(4)

버섯(계통) : 버섯(1), 하늘색 느타리(3)

생선(계통) : 붕어(1), 해파리(1), 산천어(2), 곤들매기(2), 피라냐(2), 전갱이(2), 오징어(2), 잉어(2), 무지개송어(2), 돌돔(3), 쏨뱅이(3), 가자미(3), 가시복(3), 배스(3), 연어(3), 넙치(3), 초롱아귀(3), 빨간개복치(4), 왕연어(4), 청새치(4), 도미(5), 참치(5)

(생선은 대 사이즈면+1, 특대 사이즈면+2 보너스. 단 상한은 5점)

 

 

이하는 고급과 최고급이 있는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나 고급도 수치를 정리한 것.

고급 독 정화의 쿠키 : 곡물(계열)x1, 약잎x1, 실버 고추냉이x1

고급 만월의 쿠키 : 곡물(계열)x1, 약잎x1, 파이어 고추x1

고급 고추냉이절임 : 고급도 5 이상 (실버 고추냉이 사용)

고급 야채볶음 : 고급도 3~4 사이 (토마토, 호박, 박가지 등)

최고급 야채볶음 : 고급도 5 이상 (빨간색 양배추, 깜짝 토마토, 늙은 호박 등)

고급 고기 야채 볶음 : 고급도 5~7 사이

최고급 고기 야채 볶음 : 고급도 8 이상

고급 포토푀 : 고급도 5~8 사이

최고급 포토푀 : 고급도 9 이상 (드래곤 고기 사용)

고급 스테이크 : 고급도 2~3 사이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최고급 스테이크 : 고급도 4 이상 (드래곤 고기)

고급 슬라임 고기 만두 : 고급도 4~6 사이

최고급 슬라임 고기 만두 : 고급도 7 이상 (벼 사용)

고급 버섯 햄버그 : 고급도 4~5 사이

최고급 버섯 햄버그 : 고급도 6 이상

고급 햄버거 : 고급도 7~10 사이 (드래곤 고기 미사용)

최고급 햄버거 : 고급도 11 이상 (드래곤 고기 사용시 6 이상이면 충분)

고급 생선구이 : 고급도 3~4 사이

최고급 생선구이 : 고급도 5 이상

고급 해산물 샐러드 : 고급도 6~8 사이

최고급 해산물 샐러드 : 고급도 9 이상

고급 해물탕 : 고급도 6~9 사이

최고급 해물탕 : 고급도 10 이상

고급 해산물 덮밥 : 고급도 5 이상 (벼 이외 사용) (※ 최고급 해산물 덮밥은 없음)

고급 빵 : 고급도 2~3 사이 (메밀 사용)

최고급 빵 : 고급도 4 이상 (벼 사용)

고급 파스타 : 고급도 5~7 사이

최고급 파스타 : 고급도 8 이상

고급 조각 과일 : 고급도 2~4 사이

최고급 조각 과일 : 고급도 5 이상 (달달 딸기 or 샤이니 멜론 사용)

최고급 구운 버섯 : 고급도 3 이상 (하늘색 느타리 사용) (※ 고급 구운 버섯은 없음)

고급 과일 파이 : 고급도 4~6 사이

최고급 과일 파이 : 고급도 7 이상

고급 알록달록 샐러드 : 빨간색 양배추x1, 깜짝 토마토x1

고급 호박 수프 : 늙은 호박x1, 우유x1 (펌프킨 수프의 고급 버전)

고급 호박 파이 : 곡물(계열)x1, 늙은 호박x1

고급 용암 스테이크 : 고기(계열)x1, 파이어 고추x1

고급 부야베스 : 생선(계열)x1, 깜짝 토마토x1, 깨끗한 물x1

고급 케이크 : 곡물(계열)x1, 수수x1, 달달 딸기x1

고급 연어 주먹밥 : 벼x1, 연어-대x1

최고급 연어 주먹밥 : 벼x1, 연어-특대x1

고급 판 메밀국수 : 메밀x1, 파x1, 실버 고추냉이x1

고급 구운 오징어 : 오징어-대x1

최고급 구운 오징어 : 오징어-특대x1

고급 쫄깃쫄깃 생선회 : 연어-대, 도미-대, 참치-대

최고급 쫄깃쫄깃 생선회 : 연어-특대, 도미-특대, 참치-특대

고급 도미 소금구이 : 돌돔-대x1

최고급 도미 소금구이 : 돌돔-특대x1

고급 청새치 스테이크 : 야채(계열)x1, 청새치-대, 버터x1

최고급 청새치 스테이크 : 야채(계열)x1, 청새치-특대, 버터x1

고급 아귀탕 : 초롱아귀-대x1, 된장x1, 깨끗한 물x1

최고급 아귀탕 : 초롱아귀-특대x1, 된장x1, 깨끗한 물x1

고급 스모크 연어 : 왕연어-대x1

최고급 스모크 연어 : 왕연어-특대x1

고급 루비라 : 고급도 2~4 사이

최고급 루비라 : 고급도 5 이상

고급 야채 주스 : 고급도 2~4 사이

최고급 야채 주스 : 고급도 5 이상

 

 

그리고 각 아이템에는 일부 버프효과가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효과부터 설명하면 이하와 같다.

 

공격력 업 상태 : 공격력이 상승한다. 공격력 업 소는 1.1배, 중은 1.3배, 대는 1.7배, 특대는 2배다.

방어력 업 상태 : 방어력이 상승한다. 방어력 업 소는 데미지 0.9배, 중은 0.7배, 대는 0.3배, 특대는 거의 노데미지.

파괴력 업 상태 : 파괴력이 상승한다. 해머의 블록 파괴력이 1.5배 상승한다.

스태미나 업 상태 : 스태미나 게이지가 잘 줄어들지 않는다. 그다지 큰 효과는 아니다.

독 방지 상태 : 독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마비 방지 상태 : 마비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혼란 방지 상태 : 혼란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수면 방지 상태 : 수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수중 호흡 상태 : 물 속에서 지상과 똑같은 조건으로 행동한다.

 

버프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이하와 같다. [참고영상]

 

고기 야채 볶음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고기 야채 볶음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고기 야채 볶음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포토푀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포토푀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포토푀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소/3분)

고급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최고급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슬라임 고기 만두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슬라임 고기 만두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슬라임 고기 만두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햄버거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햄버거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햄버거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생선구이 - 공격력 업 상태 (소/3분)

고급 생선구이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최고급 생선구이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해산물 샐러드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해산물 샐러드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해산물 샐러드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해물탕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해물탕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최고급 해물탕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해산물 덮밥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해산물 덮밥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달걀 프라이 - 공격력 업 상태 (소/3분)

구운 복숭단감 - 공격력 업 상태 (소/3분)

빅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커틀릿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용암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용암 스테이크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온천 달걀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치즈 버거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그득그득 고기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오야코동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우중충 그릴 - 공격력 업 상태 (소/3분)

끈적끈적 볶음 - 공격력 업 상태 (중/3분)

메가 마물 정식 - 공격력 업 상태 (특대/3분)

 

삶은 게 - 방어력 업 상태 (소/3분)

생선 튀김 - 방어력 업 상태 (중/3분)

게살 크로켓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부야베스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부야베스 - 방어력 업 상태 (특대/3분)

연어 주먹밥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연어 주먹밥 - 방어력 업 상태 (특대/3분)

최고급 연어 주먹밥 - 방어력 업 상태 (특대/3분)

초밥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구운 오징어 - 방어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구운 오징어 - 방어력 업 상태 (중/3분)

최고급 구운 오징어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작은 물고기 튀김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쫄깃쫄깃 생선회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고급 쫄깃쫄깃 생선회 - 방어력 업 상태 (특대/3분)

최고급 쫄깃쫄깃 생선회 - 방어력 업 상태 (특대/3분)

도미 소금구이 - 방어력 업 상태 (중/3분)

고급 도미 소금구이 - 방어력 업 상태 (중/3분)

최고급 도미 소금구이 - 방어력 업 상태 (대/3분)

 

버섯 햄버그 - 파괴력 업 상태 (1분30초)

고급 버섯 햄버그 - 파괴력 업 상태 (2분)

최고급 버섯 햄버그 - 파괴력 업 상태 (2분30초)

구운 버섯 - 파괴력 업 상태 (1분)

최고급 구운 버섯 - 파괴력 업 상태 (2분)

버섯 두유 수프 - 파괴력 업 상태 (2분)

듬뿍 버섯 - 파괴력 업 상태 (2분30초)

 

버블 밀즙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루비라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고급 루비라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최고급 루비라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야채 주스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고급 야채 주스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최고급 야채 주스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차킬라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쌀 음료 - 스태미나 업 상태 (2분)

 

독 정화의 쿠키 - 독 방지 상태 (2분)

고급 독 정화의 쿠키 - 독 방지 상태 (2분)

고추냉이 절임 - 독 방지 상태 (1분)

고급 고추냉이 절임 - 독 방지 상태 (2분)

판 메밀국수 - 독 방지 상태 (1분)

고급 판 메밀국수 - 독 방지 상태 (2분)

만월의 쿠키 - 마비 방지 상태 (2분)

고급 만월의 쿠키 - 마비 방지 상태 (2분)

이성의 쿠키 - 혼란 방지 상태 (2분)

따뜻한 우유 - 혼란 방지 상태 (1분)

우유 - 혼란 방지 상태 (30초)

블랙 커피 - 수면 방지 상태 (1분)

깨움의 쿠키 - 수면 방지 상태 (2분)

 

청새치 스테이크 - 수중 호흡 상태 (20분)

고급 청새치 스테이크 - 수중 호흡 상태 (20분)

최고급 청새치 스테이크 - 수중 호흡 상태 (20분)

아귀탕 - 수중 호흡 상태 (10분)

고급 아귀탕 - 수중 호흡 상태 (10분)

최고급 아귀탕 - 수중 호흡 상태 (10분)

뫼니에르 - 수중 호흡 상태 (3분)

피시 앤 칩스 - 수중 호흡 상태 (3분)

스모크 연어 - 수중 호흡 상태 (10분)

고급 스모크 연어 - 수중 호흡 상태 (10분)

최고급 스모크 연어 - 수중 호흡 상태 (10분)



낚시 공략 [참고링크1] [참고링크2]

DLC 2탄 수족관 팩을 구입하면 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잡아잡아섬에 가서 낚시대를 받게 되면 모든 섬에서 낚시를 할 수 있고

각 지형마다 다른 물고기가 잡히며 총 40종의 물고기가 존재한다.

 

물고기를 낚을때는 장소(낚시터)가 중요한데 낚시터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1. 특정 위치 - 특정 구역내에서만 잡히는 경우

2. 해변(바위 위) - 해변 근처에서 미니맵상 발 밑이 연회색 바위, 진회색 바위, 황산암등으로 되어있는 경우

3. 바다(얕은 바다, 심해) - 미니맵상으로 얕은 바다는 하늘색, 깊은 바다는 청색으로 표현된다.

4. 그외(민물, 흙탕물, 온천)

 

위와 같은 네가지의 지역에서 각자 다른 물고기가 낚인다고 보면 되며

1번이 더 우선순위이다. 그러니까 1,2 양쪽에 해당된다면 1번이 우선시 된다는 것.

다만 이는 메인섬들 기준이고 소재섬에서는 어디에서 낚든 다 동일한 종류만 등장한다.

그리고 바위에서 벗어났더라도 바위에 너무 가까우면 2번으로 취급되는 일이 많으니 주의할 것.

 

 

다음으로는 물고기의 그림자.

소-중-대-특대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낚이는 물고기가 다르다.

특대의 경우 보통 깊은 바다에서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낚는 방법.

물고기가 찌를 물면 [낚기]라는 글씨가 활성화되고 이때 O버튼을 누르면 낚기에 돌입한다.

이후엔 O버튼을 연타하여 게이지상에서 성공쪽에 다다르면 낚기에 성공한다.

이때 물고기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분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O버튼을 연타하지말고 누른 상태로 기다려야 한다.

분노가 가라앉으면 다시 O버튼을 연타하면 된다.

 

그리고 물고기는 저확률로 [대]크기의 물고기와 [특대]크기의 물고기가 잡히기도 한다.

[대] 크기는 잡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특대]의 경우엔 낚시에 돌입할때 음악이 달라지며

[월척의 예감!]이라는 표시가 뜨니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다만 가끔 월척인데도 대 크기로 뜨는 경우도 있다)

즉, 40종의 물고기이지만 [대]와 [특대]를 합치면 사실상 120종의 물고기라는 것이다.

물론 도감에는 일반만 등록되지만 대와 특대는 수족관등에 비치했을때 크기가 다르게 보이니

이것까지 다 모은다고 하자면 꽤 힘든 여정이 될수도 있겠다. 그래도 그렇게 저확률은 아니니 해볼만은 하다고 본다.

이하는 각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장소에 대한 표다.

참고로 흙탕물과 온천물은 섬에 상관없이 동일한 어종만 나오기 때문에 텅빈섬에만 표시했고 나머지는 생략했다.

마찬가지로 각 소재섬(질퍽질퍽섬 등)에서도 낚시는 가능하지만 아래의 섬에서만으로 40종을 다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소재섬에서의 낚시표는 생략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어종은 해당 섬에서만 나오는 놈이다.

 



노가다 공략

각종 노가다에 대해서 방법론을 정리한 문서.


레벨 노가다

어둑어둑섬에서 메탈 킹을 상대로 레벨 노가다하면 된다.

하나 잡을때마다 1렙이 오른다고 보면 되는 수준.

메탈킹은 계속 도망가면서 싸우기 때문에 파티 멤버로 킬러 팬서를 데려가는게 좋으며

독침을 무기로 사용하면 확정 1데미지 (크리티컬이 20~30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필히 가져가자.

참고로 메탈 킹이 나오는 지형은 전장터 지형.


빌더하트 노가다 [참고영상]

빌더하트는 주민들이 뱉어내는 하트다.

스토리상에서도 빌드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요소이지만 나중에는 텅빈섬에서의 빌더하트쪽이 더 중요하게 된다.

일단 소재섬을 해금하는데도 필요하며, 나중에 개척 레시피 30개를 달성한 이후에는 빌더하트로 아이템을 교환받을수도 있다.

따라서 텅빈섬의 빌더하트는 사실상의 화폐나 다름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다른 섬의 빌더하트도 교환 가능하지만 엔딩 이후엔 거의 텅빈섬에서 활동하게 되므로 이쪽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이하는 텅빈섬에서 주민들에게서 어떻게하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빌더하트를 뽑아내냐를 정리한 것이다.

참고영상의 도움으로 사실상 만든 내용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참고영상을 보는것도 좋다.

 

 

먼저 빌더하트에 대한 관련 정보는 이하와 같다.

- 종을 울리면 각지에 퍼져 있는 빌더하트를 모을 수 있다. 하지만 급하지 않다면 굳이 매번 종을 칠 필요는 없다.

빌더하트는 맵에 128개까지만 존재하게되며 그 이상이 되면 오래된 빌더하트는 자동적으로 회수되면서 사라진다.

즉, 자동적으로 회수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급해서 모아야 할 때가 아니라면 굳이 강박적으로 회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주민들은 이하의 순서대로 하루 생활 사이클을 지닌다.

기상 > 식사 > 화장실 > 자유행동 > 식사 > 화장실 > 자유행동 > 목욕 > 자유행동 > 취침

여기서 자유행동은 각자의 직업에 맞는 행동을 한다.

농부라면 농사를, 혹은 플레이어가 건축을 시켜놓았다면 건축을 하는 식이다.

다만 식사후에 화장실이 너무 멀다면 중간에 다른 행동으로 사이클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위 사이클을 제대로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생활반경안에서 모든 건축물을 모아놓을 필요가 있다.

 

- 사실 주민들은 개개인의 방 취향이 존재한다.

넓이, 화려함, 무드. 그걸 맞춰주면 보너스가 있지만 모든 주민들의 개별적인 취향을 다 맞춰줄 순 없으니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좋아하는 몇몇만 맞춰주거나 무시하는 식이 옳을 것이다.

 

- 이건 내 추측이지만 눈에 보이는 개척지 외에 나머지 개척지는 그냥 랜덤으로 오르는 것 같다.

그러니 본인이 제대로 거주하거나 완벽하게 만들 개척지에 최대한 주민을 많이 모아놓는 것이 좋으며

마물이나 동물보다는 일반 주민이 가장 많이 하트를 생성하니 주민을 위주로 모으고

나머지 마물이나 동물은 다른 개척지로 빼 놓으면 그나마 가장 하트를 많이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주민들의 생활 사이클에 맞게 각각의 방을 준비하면 된다.

바로 침실, 식당, 화장실, 욕탕, 놀이(자유시간용)로 나뉘게 된다.

 

먼저 침실의 경우 주민이 아침에 일어나면 하트를 생성한다.

그러나 이때 침실의 레시피에 배정된 원래 침대 갯수까지만 하트가 생성된다.

즉, 침대가 8개 있고 주민 8명이 거기서 잠을 잤다 하더라도

원래 방 자체가 침대 2개짜리 레시피라면 아침에 하트는 2개까지만 생성된다는 것.

가장 좋은 것은 왁자지껄침실로 이곳이라면 8명이 각자 4개씩 생성한다.

만약 왁자지껄침실에 9개의 침대를 만들면 오히려 줄어드므로

가장 효율적인건 주민 8명 당 왁자지껄침실을 1개씩 만드는 것이다.

인간 이외(마물+동물)에는 방을 만들 필요 없이 동물의 잠자리만 있으면 된다.

다만 인간만큼 하트를 생성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비추천이다.

 

식당의 경우엔 식사때 주민이 식료를 상자에서 꺼내서 먹는건 가장 최소의 하트를 생성한다.

반대로 식사테이블에서 먹을 경우 +1, 식당등의 방에서 먹을 경우 +1이 된다.

식사테이블 1개당 4명이 식사할 수 있으므로 주민 인원수에 맞게 식사테이블을 준비할 것.

당연히 주민이 식료를 상자에서 꺼내먹지 않도록 식사테이블의 식기에 미리 음식 아이템을 왕창 넣어놔야할 것이다.

이때 인원수에 맞게 의자도 4개씩 상하좌우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지 말고 1개만 설치할 것.

왜냐하면 의자에 앉아 먹을 경우 알수 없는 이유로 오히려 주민당 하트가 -1씩 감소되어 나온다.

요리에 따라서도 하트가 달라지는데 가장 최고의 음식은 10점의 하트를 생성한다.

10점 음식에 대해서는 팥 샌드위치, 최고급 과일파이, 고급 케이크 등이 있고

이중에 가장 만들기 간단한건 벼+딸기로 만들 수 있는 최고급 과일파이가 된다.

그 다음으로 편한건 딸기나 메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고급 조각과일(4점)이다.

만약 달달 딸기나 샤이니 메론으로 만들면 최고급 조각과일이 되지만 이건 고작 5점이다.

 

화장실의 경우엔 주민 4명당 화장실 1개 정도는 만들어두는게 좋다.

적어도 화장실 시간동안 화장실을 기다리는 줄 때문에 화장실을 사용 못하는 주민만 없게 하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화장실은 꽃을 하나 더 두는것으로 완성되는 [꽃 향기가 나는 화장실]이다.

 

목욕의 경우엔 여러명이 한꺼번에 들어올 수 있는 온천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것 역시 목욕 시간동안 목욕을 기다리는 줄 때문에 목욕을 못하는 주민만 없게 하면 된다.

온천은 온천물에 수면의 꽃잎을 놓으면 된다.

다만 수면의 꽃잎은 놓은 위치부터 북쪽으로 10칸까지를 온천의 덩어리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온천물을 넣은 곳을 전부 온천으로 만드려면 온천의 가장 남쪽칸 전부에 수면의 꽃잎을 한장씩 놔둬야 한다.

또한 온천에 이상하게 주민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이상하게 대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온천을 방으로 만들어서일 확률이 크다.

방을 만들지 말고 그냥 온천 덩이리만 설치하는게 더 많은 주민이 더 빨리 목욕을 끝내는 방법이다.

만약 방으로 만들거라면 입구를 여러개 설치하거나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생긴다.

자세한 사항은 참고링크의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참고링크]

 

자유시간에 농부의 경우엔 밭을 갈거나, 물을 주거나, 작물을 수확할때 하트를 생성한다.

주민들이 식사에 사용할 소재를 선택해서 재배하게 하는게 좋으며

밭 주위에 물을 채워서 주민들이 물을 채울 시간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다.

주민들이 물을 줄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면서 하트를 생성하기 때문.

어차피 밭은 처음에 한 번 갈면 끝. 물은 자동적으로 주므로 작물 수확으로 하트를 생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부양토를 이용해서 작물을 빠르게 자라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천 재배품목은 [최고급 과일파이]를 만들기 위한 벼와 딸기다.

 

마을사람(아이, 노인 포함)의 경우엔 대부분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시간을 보낸다.

그러므로 식당을 만들어두고 거기에 모닥불을 많이 설치한 뒤 수납함에 내가 원하는 요리의 식재료를 넣어두면

마을사람이 알아서 요리를 계속 생성해내기 때문에 내가 굳이 요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모닥불의 경우 1가지 재료를 쓰는 요리만 만들 수 있으므로

추천하는 요리는 벼를 사용하는 [최고급 빵]이나 딸기를 사용하는 [고급 조각 과일] 등이 되겠다.

또한 추천하는 식당은 버섯 식당이나 성의 식당이다.

참고로 마을사람이 제작하는 요리는 내가 만들어본적 있는 요리뿐이다.

 

상인의 경우엔 물건을 파는 것으로 하트를 생성한다.

상인의 경우 테이블과 가격표로 판매대를 설치할 수 있으며 이는 꼭 방 안에 있을 필요는 없다.

장사시간은 오후에서 밤까지이며 파는 물건에 따라 판매시에 얻는 하트가 달라진다.

판매 목록으로 추천하는 물건은 야한책이다. 만들기 쉽고 판매시 얻는 포인트도 10포인트로 적당하다.

만약 빌더즈1 특전 아이템인 [용왕의 옥좌]를 얻었다면 이건 20포인트이므로 이쪽이 더 좋긴하다.

 

자유시간에 주민들이 노는 행위로도 하트를 생성한다.

스토리상에서는 오카무르섬에서의 술집의 포커나 야외 수영장 등을 떠올려보면 편하다.

추천하는 것은 드라키 토템 3개로 완성하는 드라키 토템, 슬라임 3개로 완성하는 슬라임 타워.

다트판 3개로 완성하는 다트 세트. 발사대포 3개로 완성하는 스타 마인 등이 있다.

참고로 내 클리어노트의 스샷을 보면 내가 만들어둔 효율적인 마을도 존재하므로 그것도 한 번 참고하면 좋을지도 모른다.


HP 노가다 (아이템 증식 버그) [참고영상]

게임상에서 여러개를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증식하기 위한 버그다.

원래는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다른 방법은 다 막히고 최종 버전에서 증식이 가능한 버그는 이 방법 뿐이라는듯하다.

이 버그는 PS4 버전만 사용 가능하고 스위치버전이나 스팀버전에서는 사용불가라고 한다.

증식이라고 해도 약간 문제가 있는데 어떤 아이템 1개를 999개로 늘려주고 뭐 그런식의 증식은 아니다.

일단 증식이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이하와 같다.

소모 아이템, 물고기류, 설치 아이템

이중에 물고기류와 설치 아이템은 확실하게 증식이 가능하지만 증식에 성공할때 고작 1개가 늘어난다.

게다가 이 증식법이 매번 성공하는게 아니라 빨리 해야하므로 숙달되어야 성공률이 올라간다.

소모 아이템의 경우 증식을 한다기보다는 아이템을 사용했는데 줄어들지 않는다 쪽에 가깝다.

그러니까 부활 아이템인 세계수의 잎을 999개 만든다거나 그런식의 증식은 불가능하지만

게임중에 10개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생명의나무열매]를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게끔은 할 수 있으니

이 방법으로 HP를 999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어째서 이렇게 되는지는 이하의 설명을 보면 이해가 갈것.

잘 이해가 안가면 참고링크의 영상을 봐도 좋다.

 

영상의 방법을 글로 옮기면 이하와 같다.

 

준비사항1) 캐릭터 오른쪽에 전시대를 놓는다.

준비사항2) 캐릭터 위쪽에 테이블을 놓고 그 위에 식기를 놓는다.

 

소모아이템 무한 사용 방법

1) 원하는 소모 아이템 1개를 손에 든다. (※ HP 노가다의 경우 생명의 나무 열매)

2) 오른쪽의 전시대를 쳐다 보면서 [△ 직접 넣는다]의 △키를 누른다.

3) 즉시 터치패드를 눌러 하늘에서 바라보는 상태로 만든다.

4) X키를 눌러 하늘에서 바라보는 상태에서 돌아온다.

5) 즉시 위를 쳐다보면서 O버튼을 눌러 식기의 메뉴를 연다.

6) X키를 눌러 메뉴에서 나오면서 즉시 아래를 쳐다보면서 아이템을 사용(△키)한다.

7) 방법에 성공하면 분명 아이템을 사용했는데 사용한 아이템이 전시대 안에 들어있다.

8) 전시대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꺼낸 뒤에 1번부터 8번을 다시 반복한다.

 

여기서 내가 즉시라고 표시한부분이 있는데 이는 이전 행동을 하고나서 빠른 시간내에 해야한다는 의미다.

이 부분에서 느리게 하면 증식에 실패하니 주의하자.

중간에 실패하면 그냥 아이템이 전시대에 들어갈 뿐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만약 6번에서 아이템을 느리게 사용하면 아이템이 증식되지 않고 소모되어버리게 되니 큰일이다.

만약 생명의 나무 열매로 이 노가다를 하고 있다면 나무 열매를 소모시키지 않기 위해

몇번 성공할때마다 저장을 하면서 실패하면 로드하고 뭐 그런식으로 활용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6번에서 아래를 쳐다보면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이는 물고기와 전시아이템을 위해서 덧붙인 것으로

소모아이템을 사용할때는 굳이 다른쪽을 쳐다볼 필요 없이

메뉴에서 나오면서 바로 세모키를 눌러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더 편하고 성공률이 높다.

 

 

물고기의 경우 바닷속에서 한다는것 외에는 달라지는게 없다.

물속에 전시대와 테이블 식기를 놓고 물고기를 든 상태에서 1~8번을 실행하면 된다.

다만 물속에서 속도가 느려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수중버프가 되는 음식을 미리 먹고나서 실행하자.

당연하겠지만 물고기를 방류할만한 물의 양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애초에 물 속에 깊이 들어가서 시작하는 것이다.

아니면 물 밖에서 아래 방향에만 물고기의 크기 이상의 물을 준비해놓고 해도 된다.

 

 

전시아이템의 경우가 가장 쉽다.

이쪽은 실패한다고 해도 아이템이 사라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 물고기도 마찬가지지만.

전시아이템에서 중요한 점은 해당 아이템을 1개만 들고 해야한다는것.

같은 아이템이 중복된 상태에서는 안되는듯하다.

내가 이 꼼수를 아주 후반부에 알았기에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약 맵에 하나만 설치 가능한 아이템을 이 방법으로 증식할 수 있다면

스토리상의 한정 아이템들 몇몇을 복제 가능할수도 있을거라고 본다.


평탄화 노가다 (산 깍기, 산 만들기)

텅 빈 섬에서 만들기를 하고자 할때 높낮이 때문에 산을 밀어버리고 싶거나

반대로 지대를 올리고 싶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본다.

그야 시간만 들이면 못할것은 없이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편하게 하고 싶은것이 당연지사.

일단 산을 깍는 방법은 업데이트로 인해 아주 편해졌다.

스톤맨, 골드맨 등의 골렘을 타고 R1만 눌러주면 엄청난 지역을 한번에 팔 수 있다.

산을 팔때는 당연히 위에서부터 파는게 좋으니까 약간의 준비는 필요하겠지만

어차피 주인공만 산 위로 올라가면 파티원은 알아서 따라오니까 약간의 준비만 하면 위에서부터 깍아나가는건 편할것.

혹은 빌더아이를 해금했다면 [마법의 구슬]을 내가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게 되니

먼곳이나 애매한 위치의 부수기 어려운 블록을 폭파시키는걸로 쉽게 파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지대를 올리고자 할때, 말 그대로 이곳저곳의 높이를 올리려고 할때는

이번에는 부수는게 아니라 건축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것도 빌더 펜슬 덕분에 쉬운 방법이 존재한다.

먼저 가장 편한 주렁주렁 섬에 가서 적당한 하얀바위 산을 찾자.

그리고 스톤맨 등으로 외각을 적당히 이쁘게 깍고 적당히 빌더 펜슬로 원하는 모양을 잡아서 설계도를 만든다.

이때 만드는 설계도는 L1과 R1으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으므로 너무 높지는 않게 설정하면 좋고

가능하면 적당한 크기와 큰 크기의 두가지를 설계도로 만들어 놓으면 편하다.

 

또한 가능하면 도톨도톨 바위가 설계도에 포함되지 않도록 지상이 아니라

몇 칸 정도 땅을 파서 거기서부터 설계도를 만들면 좋다. 전체 설계도가 딱 큐브처럼 나오면 딱 좋다.

이걸 응용하면 빈칸의 높은 건축물을 지정해서 반대로 산을 지워버리는데도 응용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차피 스톤맨 등으로 부수는게 더 편하니까 굳이 추천하진 않는다.

 

이제 텅빈섬으로 와서 지대를 올리고 싶은 곳에 설계도를 놓고 주위 수납함에 하얀바위를 놓자.

재료가 되는 하얀바위는 주렁주렁섬 등에서 스톤맨등으로 대충만 노가다해도 999개는 편하게 파밍 가능하다.

설계도는 설계도에서 아이템 입수로 얼마든지 복사해서 다시 받을 수 있으니 그것도 걱정없다.

이걸로 열심히 지대를 올리거나 내려서 내가 원하는 평평한 땅을 텅빈섬에 구현하도록 하자!

이런 준비과정 자체가 귀찮다면 리폼 흙손의 [한꺼번에 놓기] 기능을 써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

10칸을 한번에 놓을 수 있으므로 꽤 빠르게 건축이 가능하다.

 

참고로 혹시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적어둔다. (내가 했던 걱정이다.)

설계도를 하나 완성하면 텅빈섬에서 지을 수 있는 집 한계 갯수 100개 중에 하나가 차는것 아닌가? 라는 것.

아니다. 설계도에 들어있는 것이 방의 형태라면야 설계도를 완성했을때 집을 지은것이 되겠지만

설계도 내용물이 애초에 집이 아니라면 설계도를 아무리 완성해도 집 갯수는 채워지지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아이템 파밍 노가다 (자동사냥 노가다) [참고링크] [참고영상1] [참고영상2] [참고영상3] [참고영상4]

정확하게 말하면 자동사냥을 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겠다.

사실 나는 이 노가다를 직접 하지 않았기에 완벽한 공략을 제공할수는 없다.

다만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하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하면 될 것이다.

잘 모르겠다면 참고링크들의 정보를 봐도 좋다.

 

먼저 자동사냥을 하기위한 위치는 오카무르섬이나 문부르크섬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텅빈섬을 추천하고 싶지만 텅빈섬에서는 무한 리젠이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정확하진 않으니 직접 확인해볼것.

각 섬에서는 이하의 아이템을 쉽게 파밍할 수 있을 것이다.

오카무르섬 - 기름(슬라임베스), 날고기,솜(일각토끼), 약잎(거대전갈)

문부르크섬 - 모피(킬러 리칸트), 날고기,솜(알미라지), 폭탄돌(폭탄바위)

 

그러면 이제 만드는 법.

먼저 텅빈섬이라면 [로토의 마물막이]를 놓고 보이는 모든 몹을 처치한다음

[로토의 마물막이]를 치웠을때 몹이 리젠되는 위치를 파악한다.

일반 섬이라면 주위의 모든 몹을 처치하고 몹이 리젠되는 위치를 파악한다.

그리고 그 위치 주변에 벽을 쌓고 내부에는 가시 덫이나 스위치+기라 타일 등의 자동 공격용 함정을 설치한다.

이어서 방 주위에는 몹이 리젠되지 않도록 전부 물이나 바닷물을 채운다.

물을 채우는게 가장 귀찮기 때문에 애초에 이걸 바다 근처나 중간에 만드는 것이 효율적일수도 있다.

이제 몹이 리젠되는 곳에서 적당히 멀리 떨어진곳에 플레이어가 쉴 곳을 정하고 거기에 의자를 놓은 뒤

의자 위에는 벽으로 막아주고 (이유는 아마도 의자에 앉자마자 적이 리젠되게 하기 위함인듯. 원리는 불명)

의자에 앉으면 몹이 자동으로 리젠되고 몹이 강제로 죽고 리젠되고를 반복한다.

아이템은 일정 갯수 이상이 드랍되면 이전것이 지워지는 사양이니 적당할때마다 회수해주는게 중요하다.

자세한 건축 예제는 첫번째나 두번째 참고영상을 보면 될 것이다.

 

만약 텅빈섬에서도 이 노가다 방법이 가능하다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왜냐하면 자동사냥을 하면서 방치를 하는 동안 텅빈섬에서 빌더하트도 수급이 되고

텅빈섬의 장점은 위치에 상관없이 바닥 타일을 바꾸는 것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가 달라진다는 것.

예를 들면 사막 타일에서는 거대전갈, 머드핸드, 썩은시체 등이 나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바닥타일을 변경하는 것으로 몬스터의 종류를 바꿀 수 있으니까 여러가지 드랍 아이템의 노가다가 가능하게 된다.

대신 텅빈섬에서 추천하는 위치는 넓은 범위가 필요하므로 개척지에서 좀 떨어진 곳이 좋다.

가능하면 빨간색 개척지 남쪽의 5시 지역이나, 7시 지역을 추천한다.

근데 아마도 텅빈섬에선 이 방법이 안되는듯하니까 아무도 텅빈섬에서 하는 영상을 안 올리는거겠지?

참고로 만약 된다면 이하의 종류를 파밍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 파밍하는것은 가능하므로 정보라도 참고해두자.)

 

눈 - 모피(리칸트)

사막 - 약잎(거대전갈), 초원씨앗(머드핸드), 거름(썩은시체)

해변 - 게의 집게발(군대게), 고둥(마린 슬라임), 약잎(호이미슬라임)

황산암 - 밀씨앗(아이언 앤트)

하얀바위 - 약잎(키메라)



레시피 도감(제작 표) + 아이템 도감(목록 표) [참고영상1] [참고영상2]

게임에서는 두가지 목록이 제공된다.

제작으로 만들 수 있는 목록을 보여주는 레시피 목록과

지금까지 얻은 적 있는 아이템을 보여주는 아이템 목록이 있다.

 

 

먼저 위의 레시피 목록부터 얘기를 하자면

게임에서 레시피 목록을 보면 [작성률]이라는게 있는데 이 작성률은 아이템을 제작한 비율을 뜻한다.

문제는 레시피에는 해당 아이템을 얻은 적 있거나 만들 수 있게 되면 해당 아이템의 레시피가 추가된다.

즉 레시피가 전부 추가되어 있더라도 그 아이템을 전부 직접 만들어본적 없다면 작성률은 100%가 채워지지 않을 확률이 크다.

그래서 만약 작성률 100%를 채우고자 한다면 주의해야하는 사항은 이하와 같다.

사실 자신이 만들어보지 않은 아이템은 레시피 메뉴에서 아래 세가지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 해머 아이콘의 메뉴를 보면 아직 만들어보지 않은 아이템 목록이 뜬다.

다만 해당 레시피가 해금되지 않으면 아예 등록되지 않으니 그때는 먼저 아이템 도감부터 100% 채우는걸 우선 목표로 하자.

내 경우 99%에서 더이상 레시피가 남아있지 않았는데 몰랐던게 세가지 아이템을 만들지 않아서였다(레시피가 안보이는 상태)

[고급 독 정화의 쿠키], [고급 만월의 쿠키], [루란폴린]이었다.

 

 

제작을 까먹을 수 있는 아이템

- 악보 아이템 (지팡구의 악보)

- 파츠체에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 그루터기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해당 아이템을 얻어야 해금되므로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 안만들 확률이 있음)

- 염료통에서 각 재료로 전부 만들기 (예를 들면 흰색 염료의 경우 3가지 제작방법이 있으니 각 방법으로 전부 제작할 것)

- 맵에서 얻는 아이템 (드라키 토템 시리즈, 애벌레 소파 시리즈, 알미라지 인형, 길막이 쥐, 계관 분수, 두근두근 침대)

- NPC가 직접 주거나, 드랍으로 얻거나, 보물상자로 얻거나, 자동으로 얻는 아이템(이라 제작을 굳이 하지 않게됨)

(팔척 구슬, 햄버거, 해산물 샐러드, 과일 파이, 빅 스테이크, 커틀릿, 패왕의 검, 번개의 검, 마신의 쇠망치,

빌더의 옷, 빛의 갑옷, 물의 날개옷, 모던한 수영복, 용사의 방패, 낡은 마법의 구슬)

- 금단의 연성대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휘감기는 뺨지느러미 : 소고기, 꿈틀거리는 덩굴, 썩은 고기, 마른 풀)

(휘감기는 뺨지느러미의 결과물이 랜덤으로 생성되므로 위의 아이템이 전부 생성되어야 100%다)

- 요리는 고급, 최고급까지 모든 종류를 다 만들어야함

(인터넷에 다 만들지 않았는데도 100%가 된다고 하는 글이 있긴 한데

내 경우엔 고급 독 정화의 쿠키와 고급 만월의 쿠키를 완성하니까 99%에서 100%로 된걸로보아

요리 레시피도 다 채워야 한다는 쪽이 더 맞다고 봄, 아니면 내 경우 100% 된게 루란폴린 덕분이었을까?)

- 염색솥으로 만드는 다른 색깔의 아이템은 전부 다 만들지 않아도 100%가 됨 (직접 확인 완료)

 

 

두번째로 위 아이템 도감 목록은 게임상에서 얻은 아이템이 표시되는 표다.

모든 아이템을 얻는데 도움이 될만한 영상은 참고링크의 영상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라고 본다.

 

참고로 여기서는 DLC 1,2,3탄을 전부 포함한 도감표를 소개하므로 본인이 DLC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일부는 없을 수 있다.

아이템 도감의 경우 원본 아이템을 얻지 않았으면 도감에 ?(물음표)로 나오지만

나중에 DLC로 추가된 아이템은 애초에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고 새로 얻어야만 도감에 새로 추가되는 방식이다.

그것도 리스트 중간중간 사이에 나중에 추가되면서 번호가 새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번호로 찾는건 좀 어려울지 모르겠다.

대충 앞이나 뒤에 있는 아이템으로 비교해서 도감 표를 활용해야할 것이다.

아무튼 아이템은 크게 다섯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바로 제작, 채집, 드랍, 해금, DLC다.

 

첫번째로 제작은 제작대나 모루, 화로, 모닥불(요리제작) 등으로 제작해서 얻는 아이템.

대부분 스토리 진행으로 하나둘씩 제작방법을 얻을 수 있으며

텅빈섬에서의 제작방법의 대부분은 후반부에 [빌더하트]를 지불하고 해금할 수 있게 되어있다.

여담으로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의 경우 채집이 가능하더라도 귀찮은 경우엔 채집 방법을 생략한것도 있다.

어차피 제작이나 빌더하트로 교환하는 편이 좋기 때문.

그루터기 작업대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 대부분 해당 아이템을 파괴해본적 있는 것이 조건이다.

여기서 [금이 간 모래]나 [금이 간 흙바위]같은 경우 위에 서기만 하면 아이템이 파괴되서 조건이 달성되나

나머지는 직접 해머로 파괴해야 조건이 달성된다.

 

두번째로 채집. 단순하게 해머로 깨서 얻는 대부분의 아이템.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일반 해머로 물건을 부술 경우 원본 그대로를 아이템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나무를 부수면 나무 그자체가 되는게 아니라 목재의 형태로 얻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이것은 후반부에 [빌더 해머]를 얻으면 해머로 부순 형태 그대로를 아이템화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후반부에 해금되는 [빌더 해머]를 얻어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거의 20~30%나 된다는 것.

이부분은 양이 엄청 많기 때문에 정말 몇몇가지 외에는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았으니 표를 보고 직접 찾도록 하자.

 

세번째는 드랍. 몬스터들이 드랍하는걸로 아이템을 얻는 것.

대부분은 제작이나 채집으로 얻을 수 있는 소재들이 많지만 몇몇 소재(기름, 약잎)는 파밍할 가치가 있고

정말 몇몇 아이템은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오직 보스몹들의 레어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또는 보스몹을 처음 잡았을때 해금되는 레시피도 존재한다.

 

네번째는 해금.

텅빈섬에서의 개척 레시피를 달성하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해금되는 아이템들이다.

이런 특수한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따로 설명을 적어놓았다.

 

다섯번째는 DLC.

정확히는 DLC를 구입하면 해금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국 얻는 방법은 위의 네가지(제작, 채집, 드랍, 해금) 방법으로 얻게 되니까 이걸 따로 분류하긴 좀 애매할지도.

근데 또 DLC 2탄을 구입해야지만 낚시 컨텐츠가 열리기도 하고... 아무튼 DLC를 사야 추가되는 아이템들도 꽤 있다.

그리고 이건 DLC라고는 할 수 없지만 1편을 플레이했을 경우 메인화면에서 전작 특전을 수령할 수 있다.

 

DLC 아이템들의 경우에는 원래 도감에 빈자리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DLC 아이템을 새로 얻거나 만든 경우에 새로 도감에 추가되는 형식.

그래서 기본 도감 100% 달성에는 이 DLC 아이템이 제외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무료 DLC를 다운 받아야 추가되는 아이템도 있다.

 

 

반대로 아이템으로는 존재하지만 도감에는 등록되지 않는 아이템들도 있다. (시든 작물, 용왕의 옥좌 등)

예를 들면 파츠체에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은 전부 원본형태에 포함되는 탓인지 따로 등록되지 않으며

요리중에 고급이나 최고급 요리는 레시피 도감쪽에는 추가가 되지만 아이템 도감에 등록되지 않는다.

염색의 경우엔 염색을 해서 만들어봤을 경우 아이템 목록에서 해당 아이템 및에 색깔표가 추가 된다.

다만 염색을 전부 하지 않아도 100%로는 처리되니 색깔표까지 전부 채울지 말지는 본인 의사에 따르면 될 것.

 

 

그래서 각각의 아이템 입수법은 아이템 표를 참고하길 바라며

아이템의 제조 방법이나 혹은 레시피를 해금하는 방법은 레피시 표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하에서는 아이템 입수에 특이한 사항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한 것들만 따로 정리해봤다.

참고로 아이템 분류표는 DLC를 전부 구입한 상태에서의 아이템 도감 번호로 구분한 것이다.

DLC를 구입하지 않으면 일부 아이템이 부족할테니 도감 번호가 맞지 않을 것.

그 경우에는 앞 뒤 등의 아이템들을 대조해서 대충 파악하기 바란다.

 

 

입수에 설명이 필요한 아이템들

먼저 텅빈섬에서 빌더하트 교환으로 해금되는 아이템이 아닌

특정한 조건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아이템은 이하와 같다.

 

왕의 식탁 : 텅빈섬에서 성의 식당을 건축하면 해금

하곤의 옥좌 : 텅빈섬에서 하곤 교회를 건축하면 해금

수영복 : 텅빈섬에서 언제나 여름 수영장을 건축하면 해금

석탑 분수 : 텅빈섬에서 수조를 50칸 이상 만들면 해금

그린 패널 : 텅빈섬에서 초원을 30칸 이상 만들면 해금

로토의 대형 시계 : 텅빈섬에서 주민 취향의 방 5개를 건축하면 해금

보물의 산 : 텅빈섬에서 방의 화려함 별 갯수를 총 80개 달성하면 해금

 

그랜드 피아노 : 텅빈섬에서 방 레시피 15개 달성하면 해금

드럼 세트 : 텅빈섬에서 방 레시피 25개 달성하면 해금

첼로 : 텅빈섬에서 방 레시피 50개 달성하면 해금

 

분출구 : 메마름의 항아리로 온천을 입수하면 해금

사자 욕탕 장식 : 메마름의 항아리로 온천을 입수하면 해금

 

먹이 그릇 : 텅빈섬에 동물 두마리를 데려오면 해금

동물 잠자리 : 텅빈섬에 동물 두마리를 데려오면 해금

모래기와 : 골렘 계열의 마물을 동료로 만들면 해금

호미론 조각상 : 텅빈섬에 마물 10종을 데려오면 해금

 

바다의 모뉴먼트 : 물고기 40종을 입수하면 해금

 

야한 조명 : 붉은 보석을 10개 입수하면 해금

오메가 스테이크 세트 : 드래곤 고기를 5개 입수하면 해금

 

야한 책 : 텅빈섬에서 책을 50개 놓으면 해금

루란폴린 : 텅빈섬에서 트램펄린을 10개 놓으면 해금

각종 꽃 벽장식 : 텅빈섬에서 꽃 10종을 심으면 해금

 

선반 DIY 키트 : 텅빈섬에서 아이템을 50개 판매하면 해금

선반 서랍 : 텅빈섬에서 아이템을 50개 판매하면 해금

선반 장롱 : 텅빈섬에서 아이템을 50개 판매하면 해금

 

광차 트레인-앞 : 텅빈섬에서 발사 대포로 불꽃을 날리고 그 불꽃놀이 사진을 찍으면 해금

광차 트레인 : 텅빈섬에서 발사 대포로 불꽃을 날리고 그 불꽃놀이 사진을 찍으면 해금

 

[망망대해에 가다의 악보] [위치참고]

DLC 2탄을 구입하면 나오는 [잡아잡아섬]에서 첫번째 수조를 만든 곳 근처에서

바다속으로 내려가면 빨간산호들이 뭉쳐있는 곳에 보물상자가 있는데

그 보물상자 안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링크참고.

 

[빨간색 양배추, 깜짝 토마토, 늙은 호박, 실버 고추냉이, 샤이니 멜론, 파이어 고추, 달달 딸기]

텅빈섬에서 10종의 작물을 재배하여 개척 레시피를 완료한 이후부터

각종 작물중에 저확률로 특이한 작물이 재배된다. 재배되는 목록은 위와 같으며 원작물은 이하와 같다.

양배추 - 빨간색 양배추

토마토 - 깜짝 토마토

호박 - 늙은 호박

와사비 - 실버 고추냉이

멜론 - 샤이니 멜론

고추 - 파이어 고추

딸기 - 달달 딸기

 

이중에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늙은 호박인데

늙은 호박은 2x2크기이므로 호박 주위 3칸이 빈 칸이어야만 늙은 호박이 생성된다.

다만 그 빈칸이 꼭 밭이어야할 필요는 없다. 그냥 작물이 심어져 있거나 물건이 놓여져 있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각 작물은 빌더해머로 파괴해서 그 자체를 얻는 것도 도감에 포함되니

각 작물은 그냥 수확하는 것과 빌더해머로 수확하는 두가지 형태로 얻어야한다는걸 기억하자.

 

[기둥 선인장 씨앗]

사막 지형에서 볼 수 있는 기다란 선인장 중에 머리 부분을 검으로 파괴하면 가끔 얻을 수 있다.

이걸 해머로 파괴하면 얻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메의 검]

파괴의 검을 장비하면 저주받은 장비라서 벗을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드레서에서 검의 외견을 매의 검으로 변경하면 파괴의 검이 메의 검으로 변신한다.

 

[거품이 이는 모래사장]

모래사장중에 물방울 기포가 올라오는 레어한 모래사장을 파면 된다.

텅빈섬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가장 추천하는 곳은 주렁주렁섬.

주의할점은 모래사장중에 바다의 얕은물에 살짝 잠겨있는 곳에서만 발견된다는 것.

아예 한칸 이상 바다물에 잠겨 있는 모래사장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평소에는 신경쓰지 않기에 찾지 못하는 것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바라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빌더해머로 부숴야지만 구할 수 있고, 일반 해머로 부수면 분홍 조개가 나온다.

즉, 거품의 정체는 분홍 조개가 호흡하는 것이라는 거다.

 

[뼈 바위]

어둑어둑섬에서 자주 나오는 재바위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재바위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중에 뼈가 박혀있는 블록이 있는데 그게 뼈 바위다.

 

[오래된 메모]

부서진 아이템 특징상 맵 상에 존재하는 아이템을 파괴해봐야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해당 아이템의 경우 대부분 수기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파괴하면 해당 메모를 읽을 수 없게 된다.

(다시 설치해봤자 이미 파괴된 이후이므로)

그래서 유일하게 수기로 되어 있는 몬조라섬의 과거 은청의 거목이 있던 섬의 은신처(부총독의 수기)것은

부수지 않길 추천하며, 다행히 나머지 오래된 메모들은 내용이 없으므로 부숴도 된다.

추천하는 곳은 몬조라섬의 북동쪽의 작은섬에 있는 오래된 메모나

텅빈섬 빨간색 개척지 안에 숨어있는 하얀영감의 옛 은신처에 오래된 메모가 있으니 이쪽을 부수면 된다.

 

참고로 낡은 책 역시 해당 아이템을 파괴하거나 얻어야 레시피가 해금되고

당연히 낡은 책을 한 번 부수면 해당 내용을 다시는 읽을 수 없게 되지만

다행히 스토리 진행 도중에 낡은 책을 이벤트전으로 알아서 입수할 수 있으므로

굳이 맵에 있는 낡은 책을 파괴할 필요는 없다.

 

[야한 책]

텅빈섬에 책을 50개 놔두면 레시피가 해금된다.

 

[공주의 초상화]

문부르크섬 문페타의 교회 지하에 숨겨져 있다.

제작은 불가능하지만 얻은 이후에는 빌더하트로 교환하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문제는 없다.

 

[만드라 풀]

초원에 여러가지 종류의 꽃들을 모아서 심는다.

그러면 그 주위에 저확률로 자라난다. 당연히 자라날만한 공터의 초원을 남겨두는걸 추천한다.

 

[선인장 볼]

사막지형에 기둥 선인장 씨앗을 심으면 꽃 선인장 > 기둥 선인장 순으로 자라게 되는데

이때 저확률로 꽃 선인장 대신에 선인장 볼로 자란다.

그 외에도 오카무르섬의 남쪽 대륙에서 잘 찾아보면 하나를 발견할 수 있으니

이걸 발견했다면 굳이 키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건 내가 실험 안했지만 이 역시 [다양한 작물 10종류 키우기]를 달성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꽃피는 덤불]

치유잎 씨앗을 심으면 원래 약잎 덤불로 자라지만 저확률로 [꽃피는 덤불]로 자라게 된다.

텅빈섬에 여러개를 심고 나오길 기대하자.

다만 내가 실험해본 결과 [다양한 작물 10종류 키우기]를 달성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듯하다.

만약 직접 채집하고 싶다면 문부르크섬의 론달키아 성소에서 피어있는 덤불중에 꽃피는 덤불이 몇개 있으니

그걸 채집해도 되긴 하다.

 

[하얀 꽃]

하얀 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이고 나머지 하나는 나비가 붙어있는 하얀꽃이다.

둘다 주렁주렁섬에서 발견할 수 있으므로 차이를 잘 구별해보자.

 

[참나무 그루터기, 참나무 모종, 어린 참나무, 참나무, 큰 참나무]

[야자나무 그루터기, 야자나무 모종, 어린 야자나무, 야자나무, 큰 야자나무]

[삼나무 그루터기, 삼나무 모종, 어린 삼나무, 삼나무, 큰 삼나무]

[자작나무 그루터기, 자작나무 모종, 어린 자작나무, 자작나무, 큰 자작나무]

나무 관련 아이템. 각 나무(참나무, 야자나무, 삼나무, 자작나무)마다 5가지의 형태가 존재한다.

그 다섯가지는 그루터기 - 모종 - 작은나무 - 나무 - 큰나무로 구분된다.

이중에 일반나무와 큰나무는 빌더해머로 얻을 수 있고

그루터기는 일반해머로 나무를 부순뒤에 생성되니 그걸 빌더해머로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데

모종과 작은나무는 소재섬에서는 볼 수 없으므로 텅빈섬에서 직접 키워서 얻어야 한다.

방법은 도토리를 심으면 되는데 도토리는 주변의 가까운 나무와 동일한 나무로 자라는 습성이 있다.

원하는 나무를 미리 근처에 심고 도토리를 심으면 되며, 자라는 시간이 오래걸리니 부엽토에 심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삼나무의 경우 주변 지형이 눈 지형이어야만 자란다는 것.

여기서 주변 지형의 기준은 미니맵으로 봤을때 캐릭터가 있는 칸의 색깔이 눈블록으로 되어 있어야 지형이 눈지형으로 인정된다.

참고로 [눈 덮인 삼나무]와 [눈 덮인 거대 삼나무]는 꽁꽁섬에서 빌더해머로 채집하자.

 

[소나무 모종, 어린 소나무, 소나무]

DLC 1탄으로 추가된 아이템.

어린 소나무나 소나무는 소박소박섬에서 채집이 가능하고

소나무 모종의 경우 도토리를 심으면 되는데 다른것과 달리 주변에 소나무가 있냐 없냐에는 상관이 없고

자갈흙이나 굵은자갈바닥에 심어야만 소나무로 자라는 특성이 있다.

 

[똥]

화장실에서는 거름의 형태로만 얻을 수 있다.

똥 그 자체는 질퍽질퍽섬의 진흙지대를 잘 찾아보다보면 보인다.

 

[루란폴린]

텅빈섬에 트램펄린을 10개 설치하면 레시피가 해금된다.

 

[자석 블록, 당김자석-가로,상,하, 미는자석-가로,상,하] [참고영상]

텅빈섬에 숨겨진 장소가 있는데 거기서 책을 읽어야만 레시피가 해금된다.

숨겨진 장소는 텅빈섬 중앙의 산을 오르다보면 중간에 덩굴로 숨겨져 있지만

사실은 벽이 일부 뚫려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찾으면 된다. 덩굴이 많은 곳을 찾아보자.

자세한 위치를 알고 싶으면 참고영상을 참고하자.



공략사이트 추천

일본 공략사이트 1 http://gamesp.net/dq-builders2/

일본 공략사이트 2 https://cour89.com/dqb2/

한국 공략사이트 1 https://blog.naver.com/kokoma0131/221454836148

한국 공략사이트 2 https://funkygame.tistory.com/1122

루리웹 드퀘빌2 게시판 https://bbs.ruliweb.com/game/board/182513/read/9419281

아이템 리스트 한글화 http://dqbuilders2.dothome.co.kr/

 

[영상 공략 관련]

한국 영상 공략 1 (시즈의 빌더생활) https://www.youtube.com/@user-ny5ky2cx3c

한국 영상 공략 2 (광동게이머즈) https://www.youtube.com/@user-ig6ed4qu3p

한국 영상 공략 3 (용사는 게임중) https://www.youtube.com/watch?v=Xeh9Dvch2aw

일본 영상 공략 1 (타케치요) https://www.youtube.com/@takechiyo0428

이곳은 아직까지 계속 여러가지 팁이나 게임 시스템에 대한 깊은 분석을 계속 올려주고 있으니 가끔 들리면 좋을것이다.

 

[기타 링크+영상들]

각종 팁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a9rK4FSjsI

아이템 리스트 한글화 http://dqbuilders2.dothome.co.kr/

DLC 2탄 업데이트 정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CrSx5-2di4

DLC 3탄 업데이트 정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Hjz2bmWfrY

건축 영상 모음(감상 영상) https://www.youtube.com/@TofuBuilders2/videos

텅빈섬에 하곤성 재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1UsIwHXpIc

여러가지 신기한 건축 아이디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n7Rvw-8D3Y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공략 [링크]

[일본웹] ドラクエビルダーズ2 攻略 [링크]

[일본웹] ドラゴンクエストビルダーズ2 攻略 [링크]

[영문웹] Dragon Quest Builders 2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Dragon Quest Builders 2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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