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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한글패치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1. 5.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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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을 깨고 코지마 뽕에 취해있다가 구해서 한 게임.
마침 Definitive Experience판이 할인을 해서 하게 된 점도 있다.
참고로 본편만 파는 그냥 팬텀 페인보다 합본팩인 DE판이 오히려 더 싸니까 구입할 때 주의할 것.
스팀은 짜증나는게 합본팩은 찜에 등록이 안되는것 때문에 합본팩이 있는 제품을 살때는 꼭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

그건 그렇고 생각해보면 메기솔은 이것이 내게 첫 작품은 아닌데 3편을 클리어 해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시점 문제 때문에 너무 어려웠었다는 감상이 많이 남은 게임이었다.
물론 그 원인은 게임 내에 1인칭 시점이 따로 존재했음에도 이를 잘 활용하지 않았던 내 탓도 있었을 수 있지만
애초에 게임이 요즘 게임처럼 시점이 자유롭지 않다보니까 적 위치를 잘 파악하기 어려웠기도 했다.
지금와서도 기억해보면 대체 지붕위에 있던 적은 어떻게 알아차렸어야 하는건지... 진짜 1인칭으로 둘러봐야했던걸까.
여튼 그런이유로 내가 생각하는대로 멋있게 잠입해서 깔끔하게 깨는게 역시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는 기억탓에
후속작인 메기솔5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는 있었음에도 그동안 딱히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맨처음에 말한대로 코지마의 신작이었던 데스 스트랜딩이 워낙 내 취향이었고
거기에 추가로 이 게임을 유튜브에서 사실상 영업당하게 되어 결국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사실 이 게임을 얘기해야할때 빼먹으면 안되는 존재. BIG SARU(의식의 사람)
내가 팬텀 페인을 하게 된 계기도 위의 영상을 보고 사실상 [영업]당했다고 해야되는게 맞는데
메기솔 유저로서 당연히 빅사루의 존재와 팬텀 페인 자체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입 의사는 없었다.
그 이유는 맨 처음에 말한대로 메기솔의 플레이가 어렵다고 스스로 생각해왔기 때문.
근데 어느날 마침 새롭게 올라온 빅사루의 영상을 보다보니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고 명령도 가능한걸 보고 갑자기 "이거 신박한데? 재밌겠는데?"라는 감상부터 느꼈다.
결국 이때를 기점으로 팬텀 페인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얼마 안있어 할인을 하게되어 바로 구입!
참고로 이 영상의 주인인 유튜버 빅사루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더 유명하다보니 게임도 일부러 일본판으로 하는듯 싶다.
게다가 감독인 코지마도 이 유저를 알고 있다고 하며
이 사람에게 농락당하지 않을 수준의 AI를 만들 수 없는게 아니라 굳이 만들지 않는거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만들면 일반 유저는 아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코지마의 앞으로의 후속작에서도 AI들은 빅사루에게 계속 털려야만 하는 운명인듯.

 

 

 

 

역시 코지마라고 느낀건 바로 프롤로그에서부터 였다.
프롤로그만 거의 장장 1시간 정도 되는 분량인데 지루하지가 않고 내내 흥미진진했다.
특히 내가 전혀 게임 내용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했기 때문에
의사가 팔을 잃었다고 알려주는 부분에선 너무 놀라서 빅보스의 충격을 내가 다 같이 직접 맛 보는듯 했다.
적들이 시체 확인 사살 하는 부분에서는 긴장감도 상당히 높았다.
뭐 적들이 이상하게 호구 같았던 점 빼고는 몰입도는 괜찮았던것 같다.
그부분은 이해해야 하는것이 만약 실제처럼 알아챘다면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한거니까...
그리고 이상하게도 게임을 하다가 데스 스트랜딩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난데없이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고래나 BT를 연상시키게 하는 스컬즈 등등.
중반부터 등장하는 휴이의 강화외골격(스켈레톤)등.
나는 데스 스트랜딩이 완전 맨땅에서 새로 만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쩌면 메기솔에 쓸려고 했던 아이디어 중에서 쓰지 못했던 것들을 잘 조합한 작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본 작품에서만큼은 이상한 초능력자들이 난립하는건 좀 별로였다.
총과 칼이 난무하는 밀리터리 게임에서 공중에 떠다니고 순간이동하는 초능력자들이 나오는건 갑자기 너무 판타지스럽지 않은지.
뭐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3편도 그렇게 사실적인 작품은 아니었긴 했지만...

 

 

 

 

게임에 본질인 잠입에 대해서도 얘기해야겠지.
일단 내 경우는 아무래도 3편을 했던 가락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에 빨리 적응한 면도 있다.
사실 잠입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요소는 크게 두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이고 나머지 하나는 적을 무력화하는 능력이다.
이 게임의 대단한 점은 게임을 진행할수록 잠입의 방법이 쉽고 다채로워진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플레이어의 실력이 향상되서이기도 하지만 여러 방법으로 잠입을 돕는 수단이 점점 생긴다.
이는 단순히 더 강한 공격력의 무기, 더 긴 사거리의 무기가 추가되는 무식한 방법이 아니라
정말 각양각색으로 '이런 방법으로 잠입이 가능해진다고?'라고 놀랄 정도로 많은 방법들이 생긴다.
그렇다고 이 아이디어들이 모두 코지마에게서 다 나온건 아닐테지만
사내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취합하여 어떤 것을 게임속에 구현해낼지를 선택하는게 프로듀서의 몫이다.
역시 이 부분에서 코지마의 대단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3탄에서도 지형에 맞게 옷을 바꿔 입음으로써 위장률이 달라지는 아이디어는 탁월하다고 느꼈는데
그냥 허투루 시리즈를 5탄까지 만든게 아니구나 할 정도로
이번에는 잠입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 끌어다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도 전혀 지루해지지가 않는다.
게임은 똑같은데도 갈수록 새로운 무기때문에 플레이방식이 점점 다채로워지기 때문.
예전에 말한적 있는 록맨식의 재미라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스토리 플레이에 있어서는 솔직히 말해 초회차가 가장 어렵다.
왜냐하면 이런저런 무기가 개발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도전해야하기 때문
그러다보니 미션을 하다가 아무리 어려워도 [지금은 이렇게 겨우겨우 깨지만
나중에는 더 좋은 무기 만들어와서 언젠가 S랭크로 클리어하겠다] 라는 대항심이랄까? 모티베이션도 생긴다.

 

 

 

 

특히 내가 놀란건 마더베이스 자체도 게임 중간에 미션의 장소가 된다는 것.
적이 마더베이스를 장악해서 내가 내 거점에 잠입해야 되는... 이건 정말 아이디어가 훌륭하다고 밖엔...
어쩐지 마더베이스도 이래저래 복잡하게 생겼길래 왜 이렇게 쓸데없이 공들여서 만들었나 했더니...
이것조차 레벨디자인이었던 것.
물론 본편의 미션은 정확히는 사실상 FOB를 위한 프롤로그격이었고
알고보니 마더베이스는 유저간 침투/잠입을 위한 컨텐츠로 제작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게임 본편을 깬 이후에는 거의 이 마더베이스가 게임의 본 무대가 된다.
사실 나는 온라인 PVP는 그다지 좋아하는 부류는 아니지만 이 아이디어는 놀랍다고 생각한다.
유저끼리 서로의 본거지를 잠입하게 하는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놀랍지 않은가.
어찌보면 잠입게임이란 장르로 롤과 같은 게임을 만든거나 마찬가지인거다.
알다시피 FOB는 유저가 어떤 지역의 것을 구입했냐에 따라 자원채굴량과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며
거기에 병사나 지뢰, CCTV를 어떻게 배치했냐, 어떤 장비를 입혔냐에 따라 모든 본거지는 천차만별이 될 것이다.
즉 이론적으로는 유저의 수 만큼 잠입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런게 롤의 재미 아냐?
물론 이렇게 말한 만큼 본작의 FOB 컨텐츠가 완벽에 가깝지는 않았지만 일단 이것이 첫 시도임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차기작에서 이 컨텐츠를 더 발전시켰다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 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좀 아쉽다.

 

 

 

 

한편으론 여러모로 게임성이 상당히 캐주얼해졌다고 느낀게 바로 풀톤 회수와 보급품 투하.
덕분에 인질 등을 구할때 간단하게 하늘이 보이는 곳까지만 이동하면 되고 원하는 장비나 아이템은 그때그때 요청하면 된다.
게다가 이런 점 덕분인지 게임을 하면서 파밍이 특히나 상당히 재미있었다.
단순히 [적]이란 존재가 절대 들키면 안되고 피해다녀야 하거나 죽이기만 해야하는 존재이기만 했다면 적을 볼때마다 짜증만 났을텐데
그 [적] 또한 풀톤 회수로 얻을 수 있는 병력자원이고 개개인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 또한 존재하기에
[적]의 능력치가 좋으면 그만큼 잠입이 어려워지는 것이지만 반대로 이녀석을 얻으면 내 자원이잖아? 오히려 더 좋아하게 되는식.
그래서 좋은 병사를 구하려고 맵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거나 할 정도로 미션을 하는 와중에도 재미가 느껴졌다.
또한 자원이나 동물, 기타 사이드 미션 등등 여러모로 맵을 탐색하고 파밍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본 게임도 생각해보니 엄연히 오픈 월드인데, 이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방식의 오픈 월드였다.
위쳐3나 스카이림같은 오픈 월드가 아니라 용과 같이나 데스스트랜딩 같은 컴팩트한 오픈 월드가 나에게 맞다.
나에게 있어 오픈월드는 단순히 넓기만 하면 다가 아니다.
맵이 좀 좁더라도 게임내에 할 수 있는 컨텐츠와 여러 요소들과의 가능한 상호작용들이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어야 한다.

특히 버디의 존재가 가장 대단한데, 처음 D호스만 선택 가능할때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이후 DD와 콰이어트, D워커를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점점 게임이 편해짐을 느꼈다.
게다가 후반부 버디가 완전 상위호환인것도 아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게 훌륭한 부분.
그래서 한동안 콰이어트를 데리고 다니다가도 또 DD만 데리고 다니기도 하고, D워커만 데리고 다니기도 하는 등.
결국 하나로 좁혀지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데려가게 되면서 편중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신기했다.

 

 

 

 

게다가 더 매력적인 것은 이 게임에서는 뒤로갈수록 플레이어의 실력에 맞춰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점.
위에서 갈수록 쉬워진다고 했다가 이제와서는 난이도가 올라간다니 뭔소리하냐 싶고
한편으론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건 당연한거 아니냐라고도 하고 싶겠지만
이 게임에서 난이도를 올리는 방법은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매우 세련됐다.
일반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갈수록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뒤로갈수록 맵을 복잡하게 만들거나 나오는 적의 숫자를 늘리거나 적의 체력을 늘리는거겠지.

근데 이 게임에서는 물론 위와 같은 방식도 어느정도 사용하긴 했지만
그보다는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잠입했냐에 따라 그 방법을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잠입을 잘하는 유저에게는 점점 잠입을 하기가 어렵게 만들고
잠입같은걸 때려치우고 다 전투로 때우는 유저에게는 점점 전투를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더 디테일하게 소개하자면, 헤드샷을 많이 맞추면 적이 헬멧을 착용하고 나오기 시작하고
적을 많이 살상했다면 적이 방패와 샷건을 들기 시작하고
안들키고 잠입을 자주 했다면 중요 길목에 지뢰와 감시카메라가 생기고
밤에 자주 침입했다면 적이 후레쉬를 들고 다니거나 야간투시경을 장비하는 식.
특히 적과 똑같이 생긴 디코이를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머리를 얻어맞은듯 했다.

즉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기만의 공략 방법을 터득했다 하더라도 그 패턴대로만 플레이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그 패턴으로는 쉽게 깨지 못하도록 점점 난이도를 높혀주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다 여러 방식으로 미션 클리어를 강구해보라는 코지마의 큰 뜻이기도 하겠다.
물론 그렇게 맞춰서 올라간 경계 레벨을 강제로 내리는 꼼수들도 있지만
어차피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방식은 결국엔 레벨이 다시 오르게 되어있어서
사실 다양한 방식을 수련하기보다는 한 우물을 완전히 극한으로 단련하는 식의 플레이가 더 많은듯.
내 경우는 풀톤은 무조건 안걸리게 했기 때문에 잘 안 올랐고
엔딩을 보고나니 헬멧, 감시카메라, 디코이, 지뢰, 샷건, 기관총, 바디아머 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데스 스트랜딩에서 느꼈던 점도 또 다시 느껴봤다.
싸우고 나면 스네이크가 완전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점.
보는 내가 다 찝찝하다. 얼른 샤워하고 싶을정도. 게다가 샤워하는 것이 플레이적으로 이득도 있다.
반대로 샤워를 하지 않고 너무 오래 놔두면 파리까지 꼬인다는 점은 정말 굿 아이디어.
또한 살인을 권장하지 않고 비살상을 추천한다는 점.
문제는 게임내 트로피를 위해서 어차피 핵을 만들어야 하는데
핵을 만들면 무조건 스네이크가 악마가 되어버린다는게 좀 흠이다.
뭐 나같은 경우는 선행포인트를 많이 쌓았는지 핵을 만들고도 악마가 되진 않았지만 말이다.
약간 뿔이 자란 상태로 변한게 고작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변화가 없다.
내가 예상한 뿔은 그것보단 한 두배는 자라줘야 하는데...
완전 길다란 뿔을 가지고 배회하는 빅보스를 원했단 말이다... 이런데서만 꼭 현실성 추구하지 말라고...

 

 

 

 

스토리에 대한 얘기도 해보자.
일단 성대충에 대해서는 반드시 얘기해야겠지. 이 게임의 핵심 아이디어니까.
인간이 언어를 가지게 된 이유가 성대충 덕분이다 라고 게임내에서 언급할정도.
근데 아무리봐도 기생충보단 바이러스여야 맞지 않나 싶긴 한데, 뭐 이건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줘야겠지.
쓰르라미도 그렇고 왜 다들 일부러 바이러스를 굳이 기생충으로 잘못 가져다 사용하는 이유는
[충]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그 부정적인 어감 때문이려나.
일본인은 특히나 벌레를 싫어한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바이러스를 대체할만한 한자용어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중국에서는 병독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바이러스라는 단어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다.
바이러스를 균이나 충이 아닌 뭐라고 불러야 한글자 단어로 임팩트 있고 맛깔스럽게 묘사할수 있으련지.

 

 

 

 

특히나 게임을 하면서 내가 많이 느낀 감정은 잔혹함이었다.
일단 플레이어가 맨 처음에 멘붕을 하게 되는건 바로 미션25 부근이려나.
마더베이스에 성대충이 발발하면서 부대원들이 쑥대밭으로 죽어나간다.
놀라서 공략을 검색해봤는데 격리하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그냥 빨리 깨면 된다 그래서
나름 최대한 빨리 깼는데도 총 239명이나 죽었다. 젠장. 최대한 격리하는게 정답이었을까.

그리고 미션43. 나중에 세보니 이 미션으로만 51명이 사망했다...
이 미션을 하면서 정말이지 코지마가 잔인하다고 느꼈는데
내가 어떻게 애지중지 모은 병사들인데 미션을 통해 강제로 직접 죽이게끔 만드는것이
병사들을 일부러 약간 소모품처럼 느끼게 만들려는 속셈이 개인적으론 너무 사악하다고까지 느껴졌다.
파견 임무도 일부러 피해가 0%는 절대 없게 하면서 후반부엔 파견 보낼때마다 병력이 우수수 죽어나간다.
분명 스토리가 지금처럼 미완이 아니라 진짜 원래대로 완성되었다면 이런 잔혹한 미션이 더 많았을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의 반전. V의 정체.
솔직히 이 게임도 결국엔 내 취향이고
그렇기 때문에 코지마의 게임은 대체로 좋아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끔씩 스토리에서 선을 넘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100퍼센트 다 좋아한다고는 도저히 말 못하겠다.
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냐. 어떻게 최면만으로 본인 스스로를 타인이라고 속이게 만들수가 있다는건지.
웹에는 베놈 스네이크가 사실은 플레이어 그 자신의 투영이니 어쩌니 하는 해석들도 써있던데
그냥 일반 유저인 내가 느끼기엔 단순히 [베놈이 사실 스네이크가 아니었다고?]란 충격만 있었을 뿐이다.
나는 그냥 3편에서 스네이크를 조종했던것처럼 5편도 스네이크를 쓰고 싶고 스네이크에게 감정이입하고 싶다.
이상한 4차원의 벽 실험 따위를 하지 말라 이거다.

게다가 게임중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등장인물들이 너무 플롯에 의지하여 움직여서 작위적인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할까.
각 캐릭터가 입체적인 느낌보다는 딱 한가지 모습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져가서 별로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수없게 나오고 특히 미션43에서 가뜩이나 플레이어 심정이 심란한데 화를 돋구는 휴이.
일부러 휴이에게 애정을 갖지 못하도록 하려는 속셈이 너무 뻔히 보여서 그것때문에라도 더더욱 짜증났다.
거기에 사사건건 빅보스의 선택에 어깃장만 놓는 카즈. 한발자국 물러나서 지켜보기만 하는 오셀롯.
너무 답답하기만 한 콰이어트. 이것도 원인은 콰이어트에게 있는게 아니라 각본 문제다.
거기에 진엔딩을 보면 또 오셀롯은 유저의 뒤통수를 쳤다. 또 얘를 똑같은 방법으로 써먹네.

 

 

 

 

뭐 이제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게임은 코지마가 코나미에서 마지막으로 만든 작품이다.
게다가 그 당시 코나미와의 불화 때문에 게임이 제대로 다 완성되지 못하고 미완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코지마와 코나미의 상황과 실상이 어떤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말을 줄여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토리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까야할 것 같다.

일단 미션30에서 스컬 페이스와의 대화부분에서는 마치 데스 스트랜딩의 엔딩을 보는듯했다.
뜬금없는 대화 타임에 그게 심지어 너무 길어...
근데 이부분은 분량을 줄이면서 스토리를 우겨넣어야 했기 때문이었지 않았을까 하고 어느정도 납득은 된다.
사실 게임중 존재하는 그 수많은 테이프들을 보고 있자면 애초에 코지마의 취향인가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예를 들면 줄어든 스토리라인으로 인해 1부 최종보스를 내놓을 타이밍이 되었는데
유저는 지금 OKB ZERO에 있는데 사헬란트로푸스는 세락 발전소에 있네 이걸 어쩌죠. 감독님?
뭘 어째 스컬페이스랑 차타고 거기까지 가야지 ㅜㅜ... 뭐 이런 상황이었을지도?

그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숨겨진 엔딩에서 스네이크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 정말 어이가 없었다. 위에서 이미 얘기했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와 함께 플레이해왔던 인간이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아니었다니?
물론 이 게임에서 현실성(핍진성)을 따지기 시작하면 초능력자들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내 기준으론 아웃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게 무리인 설정 아니냐? 너무나도 납득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예전 메기솔3의 내용이 생각나면서 메기솔 시리즈의 스토리 문제가 드디어 이해가 갔다.
이 시리즈의 문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뇌절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메기솔3에서도 그냥 빅보스와 더보스만의 스토리로 끝내도 훌륭했을것을...
거기에 사실은 현자들이 어쩌구 저쩌구... 알고보니 오셀롯 이 새끼의 정체가 어쩌구 저쩌구...
에바고 더보스고 오셀롯이고 이놈들의 목적은 뭐 까면 깔수록 달라지는게 무슨 양파도 아니고 말이지.
이게 진실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근데 진짜 사실은!! 그것도 완전한 진실이 아니었고 사실은!!!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짜놓으니까 하던 당시에는 충격적이고 임팩트가 있지만 나중에 곱씹어보면 아귀가 안맞는다.
캐릭터들 행동이 너무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데스 스트랜딩을 하고나서 높이 평가했던 히데오 코지마에 대한 내 평가도 다시 재평가를 맞았다.
역시 미장센이나 연출은 끝내주게 잘하고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프로듀서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스토리로 볼때는 거장이라고 부르기에는 많이 모자란다는 것...

뭐 솔직히 모르겠다.
V의 정체에 대해서는 누군가는 좋은 반전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
이것도 어쩌면 호불호의 영역에 속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스토리에 현실성을 더 추구하는 나이기에 더더욱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뿐일지도
게다가 애초에 80년대부터 이어진 기나긴 작품을 깔끔하게 스토리를 잇는다는것부터가 불가능할뿐더러
코지마가 그런 점을 알면서도 굳이 감행한 부분일수도 있다.
내가 좋게 추구하는것과는 반대로 코지마는 연출이나 미장센을 위해서
스토리나 전개의 현실성을 포기하고 더 무리한 내용을 쓰는걸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게임성을 살리기 위해 스토리를 너무 현실성있게 만들수도 없을뿐더러
연출을 살릴려고 개연성을 약간 포기하는 작가들도 찾아보면 더러 있을것이기 때문.
그래도 내가 [요코 타로]는 극혐하면서 반대로 [히데오 코지마]는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게임성에 있다.
결국 게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보다는 [게임성]이다.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그 스토리 때문에 [게임성]을 해쳐서는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코지마의 스토리와 스토리를 풀어내는 법에 대해서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코지마가 게임을 잘 만든다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굳이 따져보면 코지마가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가 [게임] 프로듀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영화와 달리 [게임]은 더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는 한편, 동시에 게임적 [허용]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RPG에 있어서 이제는 암묵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원칙 같은게 많이 존재한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만렙이면 안되고 만렙 장비를 입고 있어선 안되고 게임내 등장하는 모든 장비를 다 가진채 시작하면 안된다.
이건 게임이 주는 [재미]를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만렙이면 캐릭터 키우는 재미는 어디있으며
모든 장비를 처음부터 쓸 수 있으면 게임을 진행해도 더 새로운 재미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것 아닌가.
물론 이런 법칙을 비틀기 위해 [월하의 야상곡]처럼 처음에는 만렙 장비를 가졌는데 빼앗긴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짜기도 하고
[몬헌]이나 [다크소울]처럼 레벨업의 비중을 줄이고 유저가 성장하는 식으로 이런 제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RPG... 넓게 보면 [게임]의 재미로서 건드리지 못하는 영역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록맨]이 매 시리즈마다 전 작품에서 그렇게 능력들을 빼앗아 강해졌음에도 신작에서는 맨몸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건 유저도 암묵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게임적 허용]으로 납득하고 넘어가주게 된다.
그렇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스토리 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전작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사람이 후속작에서는 시작부터 일반인에게 쥐어터진다? 납득하고 싶지 않지만 어쩌겠는가...
하지만 이 게임을 예로 들어보면, 시작시에 V는 이미 몇년간을 병원에 누워있다 시작한 것이며,
마더베이스는 이제 다시 막 짓기 시작한 참이다. 주인공의 실력과 장비가 초반부에 미미한 이유를 잘 납득시키는 부분이다.
근데 또 한편으론 엔딩에는 무조건 거대한 최종보스가 나와야 하는 [불문율]도 있다.
게임이 워낙 많이들 나오다보니까 이제는 당연시된 공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래야 클라이막스 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적들에게 과연 거대한 최종보스가 필요하긴 한가?
대체 초능력자와 기생충이란 사기템들을 거느린 집단히 뭐하러 그런 로봇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생각해보면 데스 스트랜딩에서도 후반부에 뜬금없이 힉스가 거대한 인간보스같은걸 불러내기도 했었지.
그래도 이게 게임이니까 어떻게 넘어가주는거지 게임이 아니라 영화였다고 생각해보자.
이런 결말을 내면 극장 관객들이 납득을 해줬을까?
굳이 이런 비판을 하는 이유는 코지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게임 프로듀서]임에도 [영화 감독]처럼 되고 싶어한다는 것.
그렇다면 히데오 코지마에게 아직 갈 길은 멀다.
[게임적 허용] 덕분에 자신이 쉽게 해결했던, 유저가 쉽게 허용하고 넘어가줬던 부분들을 앞으로는 더 다듬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스토리는 그렇다치고 게임 완성도로도 불만인게
원래는 5장으로 완성할 생각이라던데 실제게임은 1장 완성에 2장은 거의 1장의 복붙 수준이라
5장 완성이 진짜 실제였다고 치면 실제대비 결과물은 겨우 30% 정도밖에 안나온것 같다.
솔직히 만약 문제없이 코지마가 5장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해보면, 당연히 지금보다 더 다채로운 미션들과
더 신기한 장비들과 맵도 최소한 한 두개는 더 있었을테고 버디도 몇가지 더 추가되지 않았을까?
한가지 예로 게임에서 파견 미션 외엔 쓸데가 없었던 배틀기어가
실제론 게임내에서 타볼 수 있었을거란 얘기도 있던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다.
정말 그대로 되기만 했다면 얼마나 더 기상천외한 무기나 잠입 방법들을 볼 수 있었을지...
내 생각엔 아마 2부에 나온 중복미션들도 원래는 각 미션의 추가난이도로 미션마다 원래 전부 존재했던거 아닐까 싶다.
그게 갑자기 급히 축소되면서 2부를 어떻게든 채워야 하다보니 추가난이도는 폐기하고 그중 몇개만 추려서 2부로 만든 느낌.
근데 이부분은 코지마를 욕해야 되는게 아니라 제작사인 코나미를 욕해야 하는 부분이겠지.
정말 유종의 미라도 거두게 해줬어야 마땅한데 이 천하의 나쁜 코나미 새끼들...
진짜 이 제작사는 예전엔 좋아했지만 이젠 정말 망해서 사라졌으면 한다.
코나미는 환상수호전 시절엔 가장 좋아했던 제작사이긴 했지만 지금은 참으로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회사 No.1
일단 사장부터가 게임을 저급하게 보는걸로 유명한데다 거기에 직원들 사찰까지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지.
도박이나 다름없는 파칭코로 돈을 버는 짓도 하고 있고 말이야.
이런 제작사가 업계에 있는 것 만으로도 물을 흐리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없어져야할 대상이다.
그래서 참 게임 하나 거하게 투자해서 말아먹고 그 여파로 없어졌으면 좋겠다만
현재의 코나미 자금력으로는 그럴 확률도 어렵겠지. 애초에 게임에 그렇게 돈을 투자할리도 없거니와.
그러기에 더더욱 짜증나지만.

 

 

 

 

엔딩 이후에는 미션을 다시 돌면서 S랭크와 태스크 달성을 목표로 했다.
사실상 내게 있어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야리코미 구간.
S랭크는 거의 속도가 최우선이라 되도록이면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좋다.
태스크는 꼭 한 번에 모든걸 달성할 필요가 없어서 S랭크를 도전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달성하면 좋다.
특히 거의 모든 S랭크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라이덴 슈트는 정말 쓸만했다.
이 슈트를 사용하면 의수를 사용할 수 없다는게 약간 흠이긴 한데 원래 이 게임은 모든게 장단점이 있는거니까 이해한다.
미션중에서는 [미션9 기갑부대를 급습하라]와 같이 정말 자비없게 느껴지는 미션도 존재하긴 했는데
막상 공략들을 찾아보니 이래저래 꼼수가 다 있었다는게 개인적으론 참 좋았다.
역시 게임은 꼼수가 존재해야해.

 

 

 

 

스토리 요소를 다 깨고나면 이제 멀티 요소가 남는다. 바로 위에서 말했던 FOB.
MB코인을 모아서 FOB를 구입해서 확장하고 남의 FOB에 침입해서 자원을 훔쳐오거나 이벤트 FOB를 털면 된다.
개인적으로 멀티 요소는 극혐하는 부분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FOB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본편에서 얻을 수 있는 양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가장 강력한 병력인 S++병사는 주로 FOB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해야하기도 하다.
거기에 또 한편으로 이때쯤부터 신경쓰게 되는 PF리그.
이부분은 상당히 열받은 곳이 많았는데 역시 PC게임이라 그런지 치터들이 판을 쳤기 때문.
그래서 정상적으로 이겨야 하는 리그전에서 1등을 못한 일이 많았다.
나름 PF점수를 올려보겠다고 날 잡아서 전차만 파밍하기도 하고 워커기어만 파밍하기도 하고 별별짓을 다 했다.
근데 그래봤자 치트로 만점 달성한 놈들을 따라잡는건 불가능. 아니 따라잡아야 본전인가.
그나마 전차는 쉽게 파밍하는 법을 개발해서 천개 이상 모았고 기관총 같은것도 게임을 하도 많이하다보니 천개 이상 모았다.
하지만 애초에 각 자원의 만점을 받으려면 각각 만개씩을 파밍해야 한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게임중 미션 하나 하면 한 두개 정도 회수할 수 있는 무기들을 말이지.
그리고 또 어이 없었던 건 바로 수영복.
이벤트 FOB에서 교환할 수 있는 장비인데 이걸 스네이크에게 입히는게 마지막 목적이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건 일반 병사만 입을 수 있다고 한다. 뭐하러 그런 제약을 만든거야?

 

 

 

 

그리고 이 게임을 스팀버전으로 산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야겠는데
내 경우는 똑같은 게임이 PC로도 존재하면 왠만해서는 PC버전으로 구입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팀버전이 있길래 역시 플스보단 스팀이 편하겠지 하고 스팀판을 구입한건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스팀판을 하면서 아주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먼저 PS4판과 달리 스팀판은 사고보니 한글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글패치를 직접 해야했는데 여러모로 귀찮음이 있었다.
다행히 내가 막 게임을 사고나서 한글패치 게시글이 근래에 새로 올라와서 그나마 빨리 찾았기에 다행이었지.
시기를 잘못 탄 유저는 한글패치 찾는데에만 시간을 많이 버릴지도 모르겠다.
패치 중에 더빙을 영어로 할까 일본어로 할까 했는데 영문판이 싱크가 맞는다고 해서 결국 영문판으로 했다.
근데 솔직히 영어 더빙은 처음에는 더 게임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실망이었다.
주인공인 스네이크와 목소리가 워낙 특이한 휴이 정도는 어느정도 목소리가 어울렸다.
스네이크는 역시 오오츠카 아키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키퍼 서덜랜드 목소리도 듣기 좋았다.
문제는 게임내 등장하는 오셀롯, 카즈, 코드 토커등의 성우들이 도무지 분간이 안간다는것.
그나마 컷신에서는 캐릭터가 등장하니까 구분이라도 되지.
게임내 그 수많은 테이프들을 듣다보면 대체 누가 말하는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이러니 그냥 일판 음성으로 할걸 그랬나 후회될정도.
물론 개인적으론 스기타 성우에 대해 하도 질린 상태라 일판도 나름 좋게만은 듣지 못했을지도 모르나
여튼 나는 아직까지도 게임 시작시에 미션에 대해 설명해주는 사람이 카즈인지 오셀롯인지 지금도 잘 모를정도.
솔직히 휴이 외엔 구분이 안 된다고 봐야겠다.

그리고 북미판이 기준이라서 그런지 확인/취소가 북미기준 (X버튼이 결정)인것도 심히 짜증났다.
이거 하다가 다른 게임하면 확인/취소가 반대라서 다시 머리속으로 적응해야한다.
이때문에 대뇌모드를 매번 바꿔줘야 하는게 상당히 걸림돌이었다.
PS5에선 이걸 북미기준으로 통일한다던데 왜 하필 서양쪽을 기준으로 하는거냐.
앞으로 전 게임 제작사에게 양쪽 다 가능하도록 신경 쓰게끔 지시를 내리던가 아니면 동양쪽을 기준으로 해야지.
왜 내가 서양쪽 기준에 맞춰줘야 한단 말이냐.
이젠 PS5 게임하다가 고전게임하면 매번 새로 적응해야하는
그 고통을 앞으로 영원히 맛봐야만 한다니 벌써부터 끔찍하다.
일본 유저들은 이거 가지고 뭐라 안하나? 불매운동이라던가 이런것 좀 이슈화 해보라고 이놈들아...

거기에 PC판이라 그런지 역시나 핵이 판을 쳤다.
특히 PF리그를 보면 주간 리그는 내가 너무 빨리 달렸는지
리그에서 승급하는 속도보다 내 PF점수가 높아지는 속도가 더 높아서 거의 항상 1등으로 승급을 했지만
매일 치뤄지는 단기 리그에서는 승률이 좋지 못했다.
당연히 1등을 해야하는 등급전인데도 핵쟁이들 때문에 2~3위를 하는 일이 많았다.
이것들은 게임을 설치할때 트레이너까지 같이 설치하는게 필수인지...
게다가 다 똑같은 트레이너를 쓰는지 값도 똑같다. 나무위키에 나와있는대로 차량,박격포 등의 수치를 조작해놨다.
뭐 나중에는 내가 근성으로 다른 값들을 올려서 핵쟁이에게도 안꿀리는 점수로 올려놨긴한데
그때쯤되니까 등급이 많이 올라서 오히려 핵쟁이랑 잘 매칭이 되지 않게 되었다는게 함정.
오히려 진짜 고수들과 매칭되어서 이젠 핵쟁이라고 욕할수도 없으면서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
그리고 FOB에서도 핵쟁이를 만나보기도 했다.
아무리 저격총을 맞춰도 죽지 않는 녀석이었지. 마취총을 맞춰도 바로 일어나고...
그나마 그녀석과 마주친것은 내 FOB 방어때가 아니라 아군 계약을 맺은 FOB의 방위를 대신 뛰러 나갔다 만난거라서
그렇게까지 짜증이 나진 않았는데, 만약 내가 직접 당하는 거였으면 정말 열받았을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래픽 오류.
스샷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그래픽 오류가 생긴다.
밝은 곳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그늘진 곳에 들어가면 화면 밑 부분의 에러가 눈에 띄게 보이게 된다.
이 그래픽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그래픽 설정을 다 하나씩 확인해볼 정도로 별별 시도를 다해봤다.
정말 이 시점에서 그냥 플스판 살거 그랬나 정말이지 후회했을 정도다.
외국웹도 검색해보고 했지만 결국 완전한 해결법은 찾지 못했다.
그나마 쉬운 해결 방법을 찾긴 했는데 그래픽 설정에서 해상도를 다른걸로 바꿨다가 원래대로 바꾸면 오류가 사라진다.
이 오류는 어쩔때는 1시간도 안되서 맨날 나기도 하다가
어느 때는 며칠동안은 몇시간씩 해도 오류가 안나기도 하는 참 묘한 오류이다.
스팀 커뮤니티 설명에 의하면 엔비디아 오버레이와 스팀 오버레이의 충돌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엔비디아 오버레이를 꺼도 일어나는거 보면 그것도 맞는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오류는 내 기준으로는 어느 시점부터 일어나지 않게 되어서 도대체 원인조차 알 수가 없다.
어쩌다가 엔비디아를 업데이트 해서 오류가 해결된걸지도 모르겠다.
여튼 혹시 몰라서 내가 이 문제에 관련하여 찾았던 스레들을 참고문헌으로 올린다. 도움될진 모르겠지만.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1361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2217

https://steamcommunity.com/app/287700/discussions/0/527274088390364529/

https://steamcommunity.com/app/287700/discussions/0/527274088384864618/?ctp=6

https://steamcommunity.com/app/287700/discussions/0/527274088399379749/?ctp=2

https://steamcommunity.com/app/287700/discussions/0/527273983051134988/?ctp=2

 

 

 

 

결론을 말하자면 코지마가 중간에 퇴출당하면서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는 정말 완벽한 게임이었다.
이게 만약 코지마가 원하는대로 제대로 완성되었다면 대체 얼마나 갓갓 작품이 되었을지... 정말 안타깝다.
게다가 코지마가 코나미를 나온 입장에서 당연히 더러워서라도
자기 스스로 더이상 메기솔과 같은 잠입 액션 게임을 만들리는 만무하고
반대로 코나미에서 만들 앞으로의 메기솔 신작은 더더욱 기대도 안된다.
결국 이제 메기솔5에서 더 진화한 잠입액션게임을 앞으로도 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드니 정말 씁쓸하다.
뭐 팬텀 페인에도 본편 뿐 아니라 메기솔온라인(MGO)이 있고, 합팩에 딸려온 그라운드 제로도 있긴한데
일단 그라운드 제로는 대충 팬텀 페인의 프로토타입이나 다름 없는거 같아서 딱히 하고 싶진 않고
MGO는 궁금해서 켜보긴 했는데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매칭도 되지 않았다. 뭐 시간대를 잘못 선택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이제와서 온라인을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나는 마음에 안드는게
이미 썩은 고인물들이 넘쳐날텐데 뭐하러 이제와서 뛰어들어 그들에게 고통받을 필요가 있을까도 싶고.
그래서 다음 작품으로 뭘 할까 찾아보다가
그나마 메기솔 최신작중에 팬텀페인 전에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라는 작품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근데 문제는 이놈이 PS4로는 안나오고 PS3로만 나온데다가 스팀판은 지역락이 걸려있단다.
때문에 스팀으로 이 게임을 하려면 다른 국가의 유저에게 기프트로 게임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정말이지 코나미 개같은 놈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드네.

 

 

 

 

그건 그렇고 이건 여담인데
이상하게도 나는 아직도 메기솔 시리즈의 주인공은 빅보스가 아니라 솔리드 스네이크라고 생각한다.
어째서일까.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지금까지 해본 메기솔이라곤 3편하고 5편.. 둘다 빅보스가 주인공이었는데 말이다.
내가 메기솔에 대해서 알게된게 1편 당시이기 때문일까.
생각해보니 3편을 하던 당시에도 [아 이건 1편의 프리퀄이지.]
[그래서 메기솔의 원래 주인공이 아닌 빅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군.]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진짜 주인공이 나오지 않는 외전을 나는 하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임했던 것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참 이상하지만 여튼 나는 아직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으론 솔리드 스네이크에 대해선 잘 모르기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역시 빅보스이지만 말이다.

 

 

 

 

한편 이 게임이 왜 이렇게 늦게 올라오게 되었나. 그건 이 게임을 아직도 하고 있었기 때문.
사실 이미 게임내 모든 미션 S랭크 및 올태스크는 물론이고
이벤트 FOB에서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무기, 복장, 컬러, 엠블렘 까지 이미 다 수집이 끝난 상태다.
사실상 야리코미는 완전 끝났다고 해도 될 정도.
그래서 현재는 그냥 일일보상으로 MB 코인을 주는 수, 토, 일요일에만 접속해서 MB 코인을 받고
이왕 켠김에 하루에 S++병사를 교환할 수 있을 만큼의 포인트만 모을 정도로 FOB를 딱 5~6판 정도만 돈다.
이벤트가 2주마다 바뀌니까 수토일/수토일 6일간 접속하면
6플랫폼(전투,연구,기지,지원,첩보,의료) S++ 병사를 하루에 딱 한곳씩 받아서 결국 다 받을 수 있는식.
그런 식으로 이미 내 플레이는 정형화되어 있었다. 사실상 의무적으로 도는 느낌?
뭐 하긴 요새는 그것도 귀찮아서 일일보상만 받거나 혹은 그 마저도 까먹는 일이 많지만...
무기개발은 7-8성까지는 거의 완료되었고 9성부터는 기지레벨이 딸려서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
사실상 현재 더이상 개발 가능한 무기도 없는 상태. 어찌보면 왠만한건 다 개발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
현재 내가 3번째 FOB까지 다 지었으니까 아마 마지막 FOB까지 구입하면 더 개발 가능할 것 같긴 하다.
그래서 한 때는 MB코인 DLC를 사서 마지막 FOB를 지어버릴까도 했는데
어차피 뒤로 갈수록 업글에 자원 소모량이 너무 심하게 많이 들어서 FOB를 지어도 업글이 쉽지 않을것 같았다.
결국 그냥 알아서 모일때까지 기다리고 그때가서 천천히 짓자라고 생각해서 딱히 열을 내고 있지 않는 상황.
PF등급은 AAA까지는 올라가봤는데 가보면 거의 항상 하위권에 맴돌아 강등된다. 그래서 현재는 AAA- 중상위권에 머무는 상태.
애초에 거기까지 올라가 있는 인원은 FOB를 전부 짓고 병사도 전부 S++급에 자원/무기도 치트를 쳐서 만점인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같이 치트를 치지 않는 한 최고 등급인 AAA+까지는 올라가보지 못할듯하다.
오히려 FOB가 4개가 아니라 1개 부족한데도 AAA 등급까지 올라간것부터 대단하다고 봐야할지도...
한편으론 에스피오나지 랭크는 딱히 신경은 쓰지 않는 상태.
이후 내가 쓴 공략을 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랭크를 올리지 않았던 내가 지금은 신경을 안쓰는 이유가
이제 온라인 자원이 MAX가 되어서 FOB를 뛰어도 자원수급이 어차피 안되기 때문이다.
하긴 나중에 MB 코인 모아서 마지막 FOB를 구입하면 금방 거덜날 자원이긴 하겠지만...
여튼 그래서 게임은 사실상 다 깬 상태고 거의 접은거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접속하긴 하는 게임이었다.
아마도 추후에 마지막 FOB를 구입하게 되면 그때 또 FOB 건설한다고 한동안은 또 잠깐 뺑이질을 하긴 하겠지만.
그것까지 끝내고 나면 진짜 더이상 뭘 할거 같진 않다.
PF점수 벌이도 솔직히 이젠 지쳐서 걍 관두었고...
랭킹전이나 고렙FOB 공략 같은건 이제 귀찮아서 더 하지도 않을거 같다.
그러니 이쯤에서 클리어노트를 올려놓는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공략 메모

게임의 업데이트로 어떤 꼼수는 막히고 뭐 그런것도 있기도 할텐데

뭐 이미 발매된지 5년이나 되었으니 이제와서 딱히 수정되는 내용은 없을거 같다.

여튼, 이하의 모든 정보는 내가 플레이 하던 버전(1.15)에서는 가능했다는 것을 알려둔다. (스팀 21년 5월 시점까지 확인)

또한 기본적으론 나무위키에 게임 관련 정보가 상세하게 써있으므로 그쪽을 전부 정독하면 좋다. [나무위키 링크]

여기 있는 팁들은 나무위키 정보를 일부 발췌한것도 있고 내용을 보강하거나 다듬은 것도 많다.

그리고 공략에서 나오는 미션명은 전부 PC 한글패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PS4의 미션명과 사이드옵스명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으니 주의할 것. 어차피 미션번호를 적었으니 큰 문제를 없을거라 본다.


한글 패치 방법

[한글패치방법1]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9414025

[한글패치방법2] https://oldgamelove.tistory.com/450

내 경우에는 처음에는 2번에서 받은 영문판 00.dat을 오리지널에 덮어씌웠더니 쉽게 패치가 됐었다.

하지만 2021년 2월 9일 업데이트로 갑자기 국가를 고르라는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후부터 루리웹에 업데이트 후 한패를 했더니 먹통이 되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링크1] [링크2]

왜냐면 해당 업데이트로 기본파일의 버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한글패치가 구버전 파일이라 작동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때부턴 파일을 그냥 붙여넣으면 안되고 QAR툴을 이용해서 정상적으로 패치를 해야 제대로 실행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업데이트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한글패치는 1번사이트를 기준으로 해야할듯.

참고로 해당 업데이트의 내용은 인터넷 기사로는 각 국가의 사용자 약관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진 것 뿐이라고 하나

고작 문구 수정 주제에 게임 파일을 200메가나 업데이트 했다는건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내 경우는 500메가에 달하는 업데이트였는데 아무래도 패치를 해둔 00.dat까지 다시 받아서 그런 모양.

여튼 게임 내부 컨텐츠엔 하나도 변화가 없고 버전도 기존 1.15버전에서 달라진게 없으나

커뮤니티의 추측으로는 MGO(메탈기어온라인)의 서버연결방식을 변경(사실상의 다운그레이드)한것 같다고...

어차피 오래된 게임이라 온라인 서버를 축소하는 겸, 연결방식을 서버가 불필요한 유저간 P2P 방식으로 변경한 듯하다.

근데 팬텀 페인쪽은 원래부터 P2P 방식의 연결이라서 이쪽의 패치는 고작 2.79mb 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MGO를 안하는 유저는 딱히 걱정할 부분은 없어보인다. [출처 링크]

이하의 사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변경된 약관. 딱히 읽을 필요는 없다.

[컨텐츠 이용 약관] [MB 코인 이용 약관] [개인 정보 보호 정책]


그래서 여튼 한글패치 방법은 위 한글패치방법 1번대로 따라하면 되나

여기에도 일단 패치 방법을 적어두고자 한다. [도움설명1] [도움설명2]

 

1. UI 한글패치(TppKorUpdater_v.2016.0207.zip)를 받고 실행하여 패치를 한다.

[UI 한글패치 파일 링크] https://steamcommunity.com/groups/tpp2kor

여기까지 진행하면 UI의 거의 모든 부분이 한글패치가 되니

메인스토리를 안하고 FOB만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만으로 충분

 

2. 자막 한글패치(tpp_sub_kor.zip)를 받는다.

[자막 한글패치 파일 링크] https://www.nexusmods.com/metalgearsolidvtpp/mods/377?tab=files

 

3. QAR 툴(MGSV_QAR_Tool.rar)을 받는다.

[QAR 툴 파일 링크] https://www.dropbox.com/s/0rtpumx2mxsjaby/MGSV_QAR_Tool.rar?dl=0

 

4. 스팀에서 해당 게임 > 속성 > 로컬 파일 > 찾아보기.. 로 폴더에 찾아간 다음

MGS_TPP\master\0\ 폴더에 자막 한글패치 파일과 QAR 툴 파일을 다 넣는다.

 

5. MGS_TPP\master\0\00.dat 파일을 QAR툴로 언팩한다.

언팩 방법은 00.dat 파일을 집어서 MGSV_QAR.Tool.exe에 가져가면

MGSV_QAR.Tool.exe(으)로 열기 라고 뜨는데 그때 놓으면 된다.

(MGSV_QAR.Tool.exe를 실행시킨 상태에서 화면창에 00.dat을 드래그 하는 방식이 아니다!!)

제대로 성공하면 [00]이라는 이름의 폴더가 생긴다.

 

6. readme_korean.txt를 열어서

3660def27fd80652|SubKor~~ 부터 마지막줄까지 복사한다.

00.inf를 열어서 복사한 내용을 마지막줄에 붙여넣고 저장한다.

 

7. 00.inf 파일로 QAR툴로 리팩한다.

리팩 방법은 00.inf 파일을 집어서 MGSV_QAR.Tool.exe에 가져가면

MGSV_QAR.Tool.exe(으)로 열기 라고 뜨는데 그때 놓으면 된다.

이러면 00.inf의 내용물대로 SubKor 데이터를 합한 00.dat파일이 완성된다.

 

8. 용량이 아깝다면 필요없어진 파일은 지워도 된다.

나중에 또 패치를 해야될 경우가 생기면 필요하게 되겠지만.

00[폴더], SubKor[폴더], dictionary.txt, MGSV_QAR_Tool.exe, pathid_list_ps3.bin,

Readme.txt, readme_korean.txt, zlib1.dll


 

팁 메모

맵에서 헬기로 돌아갈때 헬기를 불러서 직접 타는것보다

메뉴를 열어서 [RETURN TO ACC]를 누르면 바로 돌아갈 수 있어서 간편하다.

미션을 끝냈을때나 프리로밍 중 할일 끝내고 체크포인트 띄웠으면 이 메뉴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기절한 병사나 포로를 등에 매는 키는 엑박패드 기준으로 B키다.

반대로 다시 내려놓는 키도 B키이지만, 만약 멀리 던지고 싶다면 R2키를 누르면 된다.

이걸로 집 안에서 창 밖으로 던지거나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던지거나를 할 수 있다.


적에게 걸려 리플렉스 모드가 되었을때 조준버튼(L2)를 누르면 자동으로 나를 발견한 적을 조준한다.

어디서 나를 봤는지 직접 찾는것보다 아주 빠르게 조준이 가능하니 알아두면 좋다.


수류탄 등의 투척무기를 멀리 던지려면 발사버튼(R2)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투척하는 포물선이 높게 변경되며 좀 더 멀리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던질시에는 누르고 있던 발사버튼을 떼면 된다.


설치형 무기의 설치 방법은 조준버튼(L2)을 누른 상태에서 발사버튼(R2)을 누르는 것.

또한 설치 후에 따로 작동을 시켜야 하는 무기의 경우

설치 후 조준버튼(L2)을 누른 상태에서 Y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여러개를 설치했을 경우에는 Y버튼을 연달아 누르는 것으로 설치 순서대로 작동하게 된다.


엎드린 상태에서 내가 바라보는 방향과 캐릭터의 전진 방향이 정 반대라서

이를 수정하려고 아둥바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쉽게 R1키로 망원경을 한 번 보고나면

내가 보는 화면 방향으로 캐릭터의 엎드린 상태가 수정되게 된다.


가장 유용한 고인물 기술인 엎드린 상태에서 옆으로 계속 빙빙 구르기는

엎드린 상태에서 L2키로 조준을 하면서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한 번 누르고 기울이면 기울인 방향으로 구른다.

처음에는 조작법이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몇 번 해보면 금새 익숙해지니 자주 사용해보자.


그 외에도 흔히 개구리 뛰기(영문명 돌핀 다이브)라는 빠른 이동 기술이 있는데

앉은 상태에서 앞 다이빙 후 다시 앉은 상태로 돌아간 뒤 앞 다이빙을 반복하는 것이다.

엑박키 기준으로 A키와 X키를 번갈아서 누르면 된다.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기어가는 것보다는 빨리 이동할 수 있어서 배워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고인물들은 이것보다 더 빠른 개구리 뛰기 방법을 이용하는데

중간에 경직시간을 조준키(L2)로 무마하여 더 빠르게 이동하는 것.

A - A - L2 - X키 순으로 반복하면 된다. 주로 FOB에서 많이들 사용한다.

일반 돌핀 다이브와 얼마나 다른지, 혹은 다른 기술들에 대해선 링크영상을 참고 하자. [영상]


사다리 위에 있는 적(망루나 2층)은 사다리를 다 올라갈 필요 없이

거의 다 올라갔을때 R2를 누르면 적을 사다리 아래로 던져버리면서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해당 키(R2)로 창문이 있을 때 창문 바깥, 혹은 안에 있는 적을 창문을 통해 꺼내면서 기절시키는 것도 가능.

둘 다 알고 있으면 여러모로 적을 기절시키는데 시간단축이 가능한 기술이다.


가장 좋은 비살상 제압법은 홀드업을 시키는 것이다. [링크]

적 뒤로 다가가 무기를 조준하면 홀드업 상태가 되며 이때 엎드리라고 하면 엎드리게 만들 수 있다.

혹은 마취나 기절시켜 쓰러져 있는 적을 발로 차서 깨운다음 총을 조준하여 다시 홀드업을 시키는 방법도 유용하다.

홀드업 상태에서는 다른 병사가 발견하여 일으켜주거나 적에게 들켜서 경보가 울리기전까지는 절대 행동하지 않는다.

자신이 적에게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야

마취나 기절한 적이 깨어나서 무전 보고를 해서 경계가 걸리거나 하는 일이 없게 되며

굳이 적을 붙잡아 목을 조르는 시간보다는 더 빠르고 편하게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고인물들이 적을 기절시킬 때 자주 사용하는것이 디코이를 이용한 기절.

적의 발 밑에 디코이를 던진다음 디코이를 발동(L2+Y)시켜 디코이의 풍선이 차는 효과로 기절을 시키는 것.

이것은 소음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적을 경계시키지 않으며, 떡장갑을 바른 적 또한 한방으로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다.

알아두면 미션 진행에 아주 도움이 된다. 고레벨 FOB 침투전에서는 거의 필수로 사용되는 기술.

그 외에 빈 탄창을 적의 머리에 맞추는 것으로 적을 기절 시키는 고인물 기술도 있다.


스턴암은 주변 인원을 전부 스턴을 시킬 수 있는 의수이다.

무기를 스턴암으로 선택한 상태에서 L2로 조준한 뒤 R2를 누르고 있으면 전압을 차지한다.

차지 상태는 해당 무기의 밑의 게이지를 확인하면 되며 2단까지는 빨리 차지가 되나 3단 게이지는 느리게 차지된다.

완전히 차지가 끝나면 약간 유리 깨지는 소리와 같은 효과음이 나므로 그걸로 판단해도 된다.

그리고 차지한 단계에 따라 시전 범위가 늘어나며, 뗄 경우에 주위에 있는 일정 범위의 적에게 전부 스턴을 걸 수 있다.

1단과 2단 차지의 경우는 범위가 너무 작아서 거의 쓸 이유가 없지만

4성 스턴암은 3단까지 차지가 가능하며 3단차지 후 사용시 반경 45m 이내의 적을 전부 스턴시킨다.

따라서 주변 적들의 거리 표시를 잘 보고 해당 반경까지 접근한다음에 스턴암을 사용하면 된다.

(FOB에서는 너프당해서 범위가 20m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왠만한 초소에서는 스턴암만으로 한 번에 처리가 되는 수준. [참고영상]


피격을 받으면 점점 화면이 빨개지고 중상에 입거나 죽게 된다.

하지만 숨어서 얌전히 있으면 다시 회복되며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사실상의 HP개념인데... 중요한것은 가만히 멈춰있지 않으면 회복이 안된다는 것이니 그점을 꼭 기억해두자.


마더베이스에서 샤워를 하면 단순히 피가 씻겨지는 것 뿐 아니라

체력/리플렉스 지속시간이 증가한다고 한다. (확실한 정보인지는 의문) [출처]

반대로 5일동안 샤워를 하지 않고 있으면 파리가 꼬이게 되며

이 상태에서 마더베이스에 방문하면 오셀롯과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또한 콰이어트와의 친밀도가 높을 경우 콰이어트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를 보기 위해 파리가 꼬인 상태를 빠르게 만드려면 그냥 팬텀시가를 피워 5일을 보내면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마더베이스에 들리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샤워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출격을 할때 옷을 다른 옷으로 바꾸면 그 즉시 샤워를 한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이때문에 엔딩을 본 고인물들은 마더베이스를 아예 안 들리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에는 풀톤으로 적 자원(용병, 동물, 무기)을 회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자.

풀톤은 병사의 부상 여부에 따라 성공확률이 낮아지며 날씨에 따라 비는 90%로, 모래폭풍은 40%까지로도 떨어진다

동물은 마취총으로 마취를 시킨 상태에서만 풀톤 회수가 가능하다. 새도 마찬가지.

기관총과 박격포 등의 고정물체는 2성(+CARGO 1)부터 가능하며

가장 중요한 차량, 컨테이너 회수는 3성(+CARGO 2)부터 가능한데

풀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운반기술] 스킬을 가진 스태프는

미션10 [고향 없는 포로]의 포로 중 하나인 Copper Buzzard가 해당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풀톤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GMP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3성 업그레이드 상태에서도 인간을 회수하면 300, 박격포 등은 5000, 차량 등은 10000 식으로

회수하고자 하는 대상에 맞게만 GMP가 차감되니 업그레이드로 인한 가격 상승은 걱정 안해도 된다.

참고로 모든 풀톤은 하늘이 뚫려 있어야만 사용 가능하나

최종 풀톤 업그레이드인 웜홀 풀톤은 천장이 막혀 있는 곳에서도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컨테이너를 풀톤회수 가능하게 되면 컨테이너 위에서 풀톤회수할 경우 컨테이너와 함께 퇴각도 가능하다.

컨테이너 위로 올라간다음 풀톤회수를 하면 되고 다시 컨테이너를 붙잡는 키(풀톤회수키와 동일)가 뜨니 꾹 눌러주자.

참고로 웜홀 풀톤도 같은 방법으로 퇴각이 가능하다. 미션에서 빨리 퇴각하고자 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그 외에 풀톤 업그레이드 관련은 다음과 같다.

풀톤 회수 500회에 달하면 3성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고

풀톤 회수 1000회에 달하면 D워커용 풀톤인 F-발리스타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DD용 풀톤회수는 미션23에서 나오는 [응급 구조 매뉴얼]을 습득하면 개발 가능하게 된다.

소년병 풀톤회수는 미션27 클리어 후 사이드옵스113을 클리어하면 회수 가능하게 된다.

스컬즈 풀톤회수는 미션29 클리어 후 패러사이트 슈트 개발 가능함과 동시에 회수 가능하게 된다.

웜홀 풀톤 개발은 미션31 클리어 후 사이드옵스49,50을 클리어하면 개발 가능하게 된다.


풀톤 회수시에 소음은 주변 30m까지 전파된다.

이는 기절이나 마취시킨 상태의 기준이고, 깨어있는 적을 회수하면 비명소리로 인해 50m까지도 전파된다.

주변 적이 이 소리를 눈치채면 무전 보고 후 경계상태에 돌입하고 나중에는 풀톤에 대한 경계도가 오른다.

풀톤 경계도가 오른 상태에서는 풀톤 회수를 적들이 발견하면 사격을 해서 풀톤을 파괴하니 주의하자.

참고로 웜홀 풀톤의 소음은 30m까지이다.


기본적으로 초반에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은 망원경으로 마킹하는 방법 뿐이지만

이후 스네이크의 의수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버디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위치 파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각각의 방법에도 장/단점이 존재한다.

스네이크의 의수의 소나를 이용해서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 가장 초반에 해금된다.

그런데 이는 적 디코이나 동물 또한 소나에 포함된다는 단점이 있고

그 순간의 위치를 파악한 것이기에 적이 움직이고 있다면 실제 위치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DD의 경우는 140m 이내의 적이나 무기를 알아서 마킹해주므로 상당히 편해진다.

다만 이것은 임시마킹이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지면 마킹이 지워지므로 이를 방지하려면 자신이 다시 마킹을 해줄 필요가 있다.

물론 대상이 다시 가까이 오면 재 마킹이 되니 딱히 큰 문제는 아니다. 사실상 가장 적 위치 파악에 용이한 버디.

콰이어트 또한 정찰을 보내면 해당 구역의 적들을 마킹해준다. 다만 콰이어트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적 한정이므로 완벽한건 아니다.

D워커의 경우는 업그레이드시 색적능력이 생기는데 이는 명령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 자동은 아니라는게 단점.

FOB에서는 이런 버디들을 데려갈 수 없는 대신 [녹토시아닌]이란 약물을 먹어서 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미션에서도 사용 가능.


D호스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휘파람을 부르면 바로 근처로 텔레포트 되서 나타난다.

이 기믹을 이용하여 포로를 쉽게 옮기는 꼼수가 있다.

D호스에 포로를 태우고 스네이크 혼자서 먼곳을 이동한뒤 D호스를 부르면 D호스가 포로를 태운 채로 근처에 리젠된다.

즉 굳이 포로를 들쳐매고 불편하게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 꼼수를 써먹기 좋은 미션은 미션1 환각지와 미션28 코드 토커 등이 있다.


제자리에서의 앉기 엎드리기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이동하면서 앉기 버튼을 누르면 소음이 발생하니 주의.

적 뒤에서 앉거나 일어설 상황이 있다면 반드시 제자리에서 행하도록 하자.


무기 커스터마이징은 미션14 클리어 후 사이드옵스107,108,109를 클리어 하면 해금된다.

사실상 가장 빠르게 소음기가 달린 마취총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걸 미리 깨두면 좋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특정 사이드옵스가 뜨지 않는다면 다른 사이드옵스를 깨보자.

사이드옵스는 근처 지역에 다른 사이드옵스 미션이 남아있을 경우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이드 옵스의 [참극의 생존자]의 경우 1부터 10까지 있는데

생존자를 하나씩 구할때마다 사진을 얻게 된다.

이 사진들은 의료 1번 플랫폼의 3층의 문에 들어가서 파스에게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파스는 팬텀 페인의 전작인 그라운드 제로의 등장인물.

내 기억으로 참극의 생존자 03은 상당히 텀이 늦게 뜬다. 거의 엔딩 직전에야 풀리는 느낌.

원래 늦게 뜨는걸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카세트테이프를 너무 늦게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의혹도 있다.

만약 자신이 해당 사이드옵스가 너무 안떠서 걱정이라면 일단 카세트테이프들부터 다 들어보길.

 

이 사이드옵스를 쉽게 깨는 방법은 바로 박스를 쓰고 다가가거나 파스의 허밍 테이프를 트는것.

생존자들이 바로 스네이크인지 알아보고 경례를 한다.

정확히는 이쪽에서 다가가면 안되고 저쪽이 오길 기다려야 한다던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한다.

내 경우 움직여서 그런건지 몇몇 병사에게는 통하지 않은 적도 있어서 그냥 저격마취총으로 전부 해결.

 

참고로 사진을 쌓아두면 파스에게 매번 사진을 보여주느라 마더베이스에 들락날락 하기 귀찮을 수 있다.

이때는 사진 하나 보여주고 팬텀시가 한대 피워주고 다시 파스에게 찾아가는 식으로 연달아 사진을 보여줄 수 있다.


적 디코이를 망원경으로 구분하려면 키 아이템인 [마스터자격증(마킹)]을 얻어야 한다.

이 아이템은 마킹을 500번 하면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풀톤도 500번 하면 [마스터자격증(풀톤)]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마킹, 풀톤 등은 평소에 자주 해둬야 편하다.


후반에는 허세꾼 스킬을 망원경으로 파악할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 전에는 불가능하므로 허세꾼을 판별하는걸 알아두면 좋다.

왠만한 스킬들은 다 판별이 되므로 ??? 뜨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허세꾼일 확률이 높고

특히 허세꾼의 스킬 아이콘은 육각형이니 육각형에 스킬이 ???가 뜨고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높으면 허세꾼일 확률이 100%다.


각종 유니크 스킬(트랩기술, 메타소재기술, 운반기술 등등)을 가진 대원들의 경우

제작할때 해당 스킬이 필요한 무기를 다 만들었다면 더이상 쓸모가 없으므로 해고해도 된다.

나중에 뒤늦게 또 필요해지면 그때 다시 미션을 돌아서 또 먹으면 되니 부담갖지 말자.

또한 전용 스킬들을 가진 대원들도 해고해도 딱히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통역병이나 총기제작거장(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 해주는 인원)을 해고해도

이후 병사들 통역이 안된다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게 된다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총기제작거장의 경우 사이드옵스가 다시 열리진 않기 때문에

해고하면 같은 스킬을 가진 대원을 다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이점은 참고하자.


반대로 아예 해고가 불가능한 대원도 있다.

스토리상 중요한 오셀롯, 카즈 밀러, 코드 토커, 콰이어트는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Silent Basilisk, Ziang Tan, Hideo 등은 대체 왜 해고가 안되는지 의문. Hideo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 때문에 사일런트 바실리스크와 장탄은 원래 스토리 후반부에 중요한 역할이 있던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적병이나 포로들의 능력치 최대값은 마더베이스의 부서레벨에 비례해서 올라간다고 한다.

다만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치의 랭크는 S까지이며, S+부터는 필드에서 나오지 않는다.

S+, S++ 병사는 FOB나 PF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그외에도 S+까지는 온라인 파견으로도 구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남캐에 한한 것으로 여캐의 경우는 S+, S++등급이 존재하지 않아서 사실상 S가 등급 한계이다.


심문시에 얻은 정보(포로, 특기병, 자원, 설계도)는 맵을 확인해보면 표시가 된다.

적이 직접 주는게 아니라 위치 정보를 불어준 거라서 직접 찾아가서 먹어야 한다는 것.

참고로 마더베이스에 있는 아군 병사도 심문이 가능하다. 베이스에 숨긴 다이아몬드 위치를 알려준다.

다만 마더베이스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개수가 정해져있고 다시 리젠되지 않는다고 한다.

돈이 부족한 초반에 회수해서 쓰자.


마취, 기절은 각 종류마다 깨어나는 기간이 다르다. [참고영상] [참고링크]

모든 정보를 확인하려면 영상을 확인하도록 하고, 영상의 정보를 간략하게 추리자면

기절(총) : URAGAN-5 AIR-S/S1000 AIR-S(6분), UN-ARC-NL/RIOT SMG(25초)

기절(CQC) : 목 조르기(6분), 연속 CQC(6분), 발차기(6분), CQC 엎어치기(25초)

기절(의수) : 스턴암3단(6분), 강력한펀치(2분), 로켓암(2분), 스턴암(1분10초),

기절(기타) : EMN-MINE(6분), 스턴 수류탄(2분), 풀톤 낙하(2분), 디코이기절(1분10초), 탄창기절(25초)

마취/수면 : 마취총 계열, 수면 수류탄 등등(2분30초)

 

다만 위의 시간은 메인 미션 기준이고, 중복하드미션이나 FOB등에서는 시간이 다르니 주의.(보통 너프되는 편)

반대로 프리롬 상에서는 마취, 기절 시간이 더 길어지는것 같기도 하다.


모든 장비는 다 개발하면 좋겠지만

좋은 장비는 그만큼 출격시에 자원 소모가 많이 드므로 적당한 선의 무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무기에 관련된 추천 장비에 관해서는 링크를 참고하자. [링크] [영상]


적의 거점에 있는 장치를 부술수록 이득이다.

통신장치를 부수면 타 부대에 연락을 할 수 없게되어 전투시 타 부대의 지원이 오지 않게 되며

전원시설을 부수면 라이트 등의 전력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대공 레이더를 부수면 적 기지 근처까지 헬기를 부를 수 있게 된다.

어차피 적의 거점들은 게임을 하다보면 쉴새없이 자주 가게 되는 곳들이니 가능할때 부숴두면 좋다.

통신장치와 전원시설은 시간이 좀 흐르면 다시 고쳐지지만 대공레이더는 복구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공레이더는 가능하면 모두 부숴놓도록 하자.

가장 편한 방법은 C4를 설치하고 도망나올때 터뜨리는 것이지만

조용하게 파괴하고 싶다면 물총을 이용하면 된다. 물총은 미션18이후에 개발할 수 있다.


동물들을 수집한 후 보고 싶다면 동물보호구역으로 가자.

가는 방법은 마더 베이스에서 헬기를 탄 상태에서 바로 랜딩 위치를 고르는 키를 누르면

동물보호구역으로도 갈 수 있도록 화면 표시가 뜬다.

특히 이곳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것 뿐 아니라 약초와 레어약초들이 많이 재배되어있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약초는 리젠이 안된다고 하며 그래서 일부러 채취 안하고 놔두기도 한다는 듯.


그 외에도 일정 미션 진행 후 건설되는 격리구역(Quarantine Platform)에 가는 방법은

마더베이스의 지도를 띄운 상태에서 위로 한참 올리다보면 북쪽 외딴 곳에 있다.

지도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아니다보니 가는 방법을 까먹는 사람들이 많을듯.


팬텀 페인의 난이도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높아진다.

플레이어가 헤드샷을 많이 맞출수록 적들이 헬멧을 착용하기 시작하는 식.

이는 맵 화면을 열었을때 2시 방향에 6가지 마크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마크가 처음에는 불투명하지만 점점 빛나면서 빨간색으로 바뀌는데 그만큼 난이도가 오른다는 뜻.

참고로 나무위키를 살펴보면 6가지 경계 외에도 숨겨진 3가지 경계 조건이 있다고 한다. [링크]

이를 내릴려면 파견미션으로 보급을 끊어야 하는데 피해량이 10%이고 성공률도 최대 95%라 처음엔 부담된다.

근데 이를 쉽게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닭모자를 쓴 상태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는것.

전체적으로 경계 레벨이 대략 한단계씩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누적 기록에 [누적 닭모자 사용 클리어 횟수]에 기록이 된다.

이것이 거슬린다면 프리롬으로 지역에 내려간뒤 닭모자를 켜고 체크포인트부터 다시시작을 누르자.

그리고 닭모자를 쓴 상태에서 ACC로 돌아온다. 이것으로 아무 기록없이 경계 레벨이 낮아지는 효과가 된다.

근데 어차피 플레이하다보면 자신의 성향에 맞게 다시 난이도가 오르기에 의미없는 작업일수도 있다.

그래도 현상태에서 너무 상대하기 어렵다면 이런 방법도 시도해보는것이 좋다.


야생동물 도감에서 희귀도 옆에 두개의 표시 [산표시]와 [화살표 3개] 표시는

[산표시] 쪽이 아프가니스탄을, [화살표 3개]쪽이 아프리카(앙골라 자이르 국경지대)를 뜻한다.

즉 양쪽 표시가 둘 다 빛나고 있다면 양쪽 지역에서 등장하는 동물이라는 뜻.

처음에는 아프리카 지역이 나오지 않으므로 헷갈릴 수 있어서 여기다 기록한다.


FOB를 하면 타 유저가 침입해서 내 자원 다 털리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서

나중에 FOB를 시작하려는 유저도 있을법 한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둔다.

일단 게임이 나온지가 오래되어서 유저수가 적은것 뿐 아니라 초보의 FOB는 터는 보람이 없기 때문에 털지 않기 때문.

영웅도가 13만이 되기 이전에는 아예 누구도 손을 대지 않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내 경우 영웅도 26만까지도 쳐들어온적이 없을 정도로 유저수가 애초에 적기도 하다.

일단 본인이 에스피오나지 등급을 11랭크(커다란 노란 다이아몬드 2개)까지 올리기전까진 침입이 없을거라 보면 된다.


워커기어의 올바른 조종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왜냐면 워커기어를 처음 조종해본 사람은 운전이 어렵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

워커기어는 보행 상태와 바퀴 상태가 있는데 이를 가속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

바퀴 상태에서의 이동은 가속 버튼으로 속력을 높힐 수 있는데 처음에는 다들 이동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근데 사실 더 쉬운 이동 방법은 바로 보조무기 조준 상태에서 바퀴 상태로 이동하는 것.(F-발리스타 말고 마취총 계열)

그냥 바퀴 상태에서의 움직임은 자동차와 다를것이 없지만

조준 상태에서의 이동은 사람처럼 전방위로 이동이 가능하여 더 편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실제로 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낄 것이다.

참고로 가속 버튼은 계속 눌러줘야 한다. 그래야 계속 속도가 유지된다. 한번 누르고 끝이 아니라는 것.

자세한 운영 방법은 링크영상 참고 [영상]


담배(팬텀시가)는 경계 상태가 아닐때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면 게임내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낮 시간대에 빨리 밤으로 만들고 싶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사용 중에 슬롯을 한 번 더 선택하면 시간흐름이 그 시점에서 돌아온다.

또한 아무곳에서나 피우고 있다가는 순찰 중인 적 등에게 발견 당할 수 있으니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고 피우도록 해야한다.

미션중에 제한시간이 있다거나 하는 미션에서도 담배를 피우면 빠르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시간도 늘어나는 것으로 치기 때문에 이걸로 평가시의 클리어타임을 줄이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각 팀의 게임내 효과는 이하와 같다.

부서의 레벨은 1레벨부터 161레벨(추정)까지 있으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랭크가 높아진다.

랭크는 F랭크(1-4레벨), E랭크(5-13), D랭크(14-24), C랭크(25-40), B랭크(41-60), A랭크(61-98), S랭크(99~)가 존재한다.

 

전투팀

전투팀에 배정된 인물은 미션이나 FOB 침투 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용병파견 : 일정시간마다 돈을 벌어온다. S랭크까지 가도 8만 GMP밖에 벌지 못해서 그리 도움은 안되는 편.

방위출동 : FOB방어시 보안대원이 쓰러졌을 때 추가병력을 출격. 랭크에 따라 출격시간이 짧아지고 출격병력수가 증가.

 

보안팀

기본적으로 적이 FOB를 침투할때 방어병력으로서 배치된다.

기지보안 : 마더베이스/FOB에 보안병력을 배치하고 방어.

해역봉쇄 : FOB방어시 주변 해역을 봉쇄. 랭크에 따라 침입자가 침투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 단축.

 

연구개발팀

개발 : 각종 무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랭크에 따라 무기 개발 종류 추가.

 

기지개발팀

기계경비 : 랭크에 따라 보안장치의 설치 상한수가 증가한다.

자원개발 : 정기적으로 자원을 입수한다. 랭크에 따라 입수량과 희귀 자원 입수 확률이 증가한다.

자원가공 : 정기적으로 자원을 가공한다. 랭크에 따라 가공시간이 단축된다.

 

지원팀

풀톤회수 : 풀톤 회수 장치로 인원이나 화물을 회수한다. 랭크에 따라 날씨에 따른 풀톤 회수 성공률이 상승한다.

파견/공급 : 작전 지역에 버디나 보급물자를 수송. 랭크에 따라 도착 시간이 단축된다.

전투지원 : 작전 지역에 공격을 가한다. 추후 연막 및 날씨 조작도 가능해진다. 랭크에 따라 공격 준비가 빨라진다.

통역지원 : 각종 언어를 통역한다. 해당 언어의 통역병을 얻어야 한다.

 

첩보팀

색적 : 작전 지역을 탐색하여 적이나 포로의 예측범위를 지도에 마킹. 랭크에 따라 범위의 정확도와 최신화 간격이 단축.

정보수집 : 작전 지역의 정보를 수집한다. 랭크에 따라 쓰레기통, 화장실, 샛길, 크랙 등의 정보 추가

식물탐지 : 작전 지역의 약초를 탐지하고 지도에 마킹. 랭크에 따라 탐지범위 상승.

기상정보 : 작전 지역의 기상을 관측하고 날씨의 변화를 예보. 랭크에 따라 예보의 속도 상승.

보안정보 : 랭크에 따라 FOB의 중점보안지점 설정 상한 수가 증가.

 

의료팀

응급처치 : 회수된 병력 중 중상자의 응급치료 가능. 랭크에 따라 중상자의 풀톤회수 성공률 상승.

치료 : 진료소에서 중상/질병 치료 가능. 랭크에 따라 대원이 빨리 회복.

안티 리플렉스 연구 : FOB 경비병의 리플렉스 모드의 응답속도 향상. 랭크에 따라 침입자의 리플렉스 모드 지속시간 단축.


마더베이스에서 플랫폼간 이동을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은 헬기도, 차량도 아닌 바로 박스 배달이다.

각 플랫폼에는 배송지가 있는데 이 위에서 박스인채로 있으면 이동키가 활성화된다.

헬기가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로딩만 기다리면 되므로 가장 빠른 이동방법이다.

이는 미션지역에서도 가능하며, 대신 각 주둔지의 배달 위치에 있는 송장을 얻어야만 이동이 가능하다.


각 팀의 한계 인원 대비 초과된 인원은 대기실에 모인다.

기지에 총 한계 인원은 마더베이스만 있을때 기준으로 700명.

만약 각 플랫폼이 4개까지 다 건설되었다면 700명이 다 팀에 배속되겠지만

플랫폼을 다 건설하지 않았다면 배속될 팀의 인원한계 때문에 나머지는 대기실에 있게 된다.

만약 700명이 넘어가면 대기실이나 팀 멤버중에 능력치가 낮은 순으로 자동 해고처리가 된다.

물론 보통은 능력치가 높은 순으로 팀에 배치되기에 대기실에 있는 멤버가 가장 능력치가 낮다고 볼 수 있으니

결국 해고는 대기실에 있는 멤버중에서 한 명을 해고 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해고시에는 능력치가 낮고 스킬을 보유하지 않은 멤버가 우선적으로 해고된다.

반대로 특정 스킬을 보유했거나 직속계약(잠금)을 한 사람은 제외한다.

또한 새로 충원될 인원이 기존 인원들보다 뒤떨어질 경우에는 애초에 [고용 안함]처리되니 안심할 것.

즉, 한계인원을 다 채우기 전에 지레 겁먹고 이쪽에서 굳이 매번 쓰레기 병력들을 해고 해둘 필요는 없다는 것.

중 후반부만 되도 700명, 1400명 인원은 금새 꽉 차게 되기 때문에 매번 대기실을 정리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연히 우리가 해고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특정 스킬(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테고

그 인원들은 왠만해선 해고 될일이 없으니 딱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굳이 걱정되면 직속계약을 해두자.

참고로 직속계약은 전체 인원의 10% 까지만 가능하다.

한계 인원은 FOB를 구입할 때마다 700명씩 늘어나며 최대 3500명까지 늘어난다. (마더베이스+FOB 4개)

[참고링크1] [참고링크2]


총 인원의 약 10%까지 직속계약(잠금)이 가능한데

직속계약된 병사는 FOB나 미션 투입시 사망하거나 해도 사망처리 되지 않으며

FOB 침입이 되어도 방어병력으로 출동하지 않으므로 타 유저에게 납치되거나 하는 일도 방지할 수 있고

실수로 해고되는 것도 피할 수 있으며(직속계약이 걸려있는 이상 수동 해고도 불가능하다)

배치된 반도 직접 옮기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는다.

대신 직속계약된 병사는 파견 미션에 보내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무기 개발/파견 시간은 온라인/오프라인에 따라 달라진다.

무기 개발의 경우 흰색배경무기는 게임시간, 노란색배경무기는 현실시간을 따른다.

또한 흰색무기는 최대 10개까지 동시에 개발 가능하며, 노란색무기는 최대 4개까지만 동시에 개발 가능하다.

파견 임무는 흰색의 경우에는 게임시간, 노란색의 경우는 현실시간을 따른다.


파견 임무는 어떤 것이라도 최저 피해 예측이 3%는 나온다.

근데 말이 3%지 10번 보내면 5번 정도는 무조건 한명 이상이 죽는듯하게 느껴진다.

전체 인원중에 3%는 무조건 죽는다는건지, 아니면 병력마다 죽을 확률이 3%로 결정된다는 건지...

여튼 S+, SS+ 병사도 죽을 수 있다는 소리니 되도록이면 보내지 말거나 아예 보내지 말자.

다행히 스킬을 가진 병사들은 왠만해서는 안죽는듯도 하나 역시나 안보내는게 최선이다.

굳이 보내야 한다면 필드에서 수급이 가능한 S등급의 병사까지만 파견 임무를 보내도록 하자.


컨테이너 자원 노가다를 하려고 하거나

혹은 미션에서 컨테이너나 안테나를 파괴해야 되는데 이미 파괴되어 있어서 곤란한 경우

아무 메인 미션을 8번 깨면 컨테이너와 안테나 등이 리젠 된다. (FOB, 사이드 옵스 포함)

따라서 빨리 깰 수 있는 미션을 깨면 좋은데 여기에 추천되는 미션은 3, 4, 11, 33번이다.

각각 빨리 달성하는 방법은 후반부 탭에서 설명해뒀으니 그쪽을 참고하자.

개인적으로는 초반이라면 3번을 가장 추천한다. 왜냐면 해당 공략의 11번은 상당히 후반부 장비를 사용했기 때문.


자원 컨테이너는 옆면을 보면 어떤 자원인지 파악이 된다.

또한 가공자원과 미가공자원의 컨테이너는 서로 다르게 생겼다.

컨테이너의 상부를 확인해보면 미가공자원은 일자로 줄무늬 무늬만 있는 반면

가공자원은 줄무늬 무늬 위 아래로 Y자 무늬가 추가로 존재한다. [링크]


미가공자원은 가공되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가공될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이는 기지개발 부서의 레벨에 따라 가공 시간이 달라지는데

F랭크(1-4레벨)는 60분, E랭크(5-13)는 48분, D랭크(14-24)는 36분, C랭크(25-40)는 25분

B랭크(41-60)는 15분, A랭크(61-98)는 12분, S랭크(99)는 10분마다 가공이 한 번 된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가공이 정말 간헐적으로 되는 것을 것을 느낄텐데

그 이유는 저 가공이 한 번 완료되면 그대로 다시 시작되지 않고

체크포인트를 지날때마다 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 [링크]

즉, 마더 베이스에서 스네이크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우면 그냥 딱 한 번밖에 자원 가공을 안 한단 소리.

그래서 플레이하지 않고도 자원을 가공하게끔 하는 꼼수는 바로 적의 순찰트럭을 이용하는 것.

프리롬 상태에서 적의 순찰트럭에 몰래 올라타서 엎드려 있으면 적이 알아서 체크포인트들을 들락날락 해준다.


매일 로그인 보상이 있고 이걸로 1주에 80MB는 모을 수 있다.

로그인 보상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에 리셋된다. (가끔 5시 30분에 지급되는 경우도 있는듯)

따라서 MB를 꾸준히 모을 생각이라면 수요일 밤, 토요일 밤, 일요일 밤에는 꼭 로그인을 해야한다.

MB 코인이 6개월의 유효기간이 있다는 얘기도 도는데 그건 일본판 한정이라고 한다.

즉, 한국에서 스팀이나 PS4로 이 게임을 구입한 사람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MB 코인의 사용처는 주로 FOB의 구입에 쓰이는 자원이다.)

 

월요일 : 100000 GMP

화요일 : 5000 생물자원(가공)

수요일 : 15 MB

목요일 : 16 디기탈리스(루테아)

금요일 : 5000 일반금속(가공)

토요일 : 35 MB

일요일 : 30 MB

 

또한 매주 온라인 서버의 점검시간이 있다.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15:00 ~ 18:00(GMT 기준 06:00 ~ 09:00)이 점검 기간이다. [링크]

이 점검을 기준으로 이벤트 FOB나 주간 PF리그가 새로 바뀌게되며

이 시간동안은 온라인 접속이 안되어 온라인 자원을 쓸 수 없게 되니 가급적이면 플레이를 피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모든 자원은 온라인 접속시에 항상 [오프라인 자원 1 / 온라인 자원 9]로 분배되기 때문에

온라인이 끊키면 자원량과 돈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에 대비하여 엄청나게 줄어든다.

때문에 이 상태에서 개발 등을 하면 원래 돈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재정 적자가 뜨기도 하며

적자의 원인으로 대원들이 입원하거나 탈영을 하기도 하는 막장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GMP 소지한계는 3천만(오프라인 5백만+온라인 2천5백만)까지다.

물론 실제로는 3천만 이상으로 축적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 접속되는 순간 3천만으로 고정된다.

따라서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있으니 3천만이 되기 전에 돈을 쓸곳이 있다면 반드시 써두도록 하자.

이와 같이 의외로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최대소지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각 자원의 최대 자원량은 다음과 같다.

 

직원수 : 최대 3500명(FOB당 700명)

직속계약수 : 최대 350명(최대인원의 10%까지)

GMP : 최대 3천만(오프라인 5백만+온라인 2천5백만)

자원(가공) : 최대 150만(오프라인 50만+온라인 100만)

자원(미가공) : 최대 150만(오프라인 50만+온라인 100만)

약초 : 최대 36000개(오프라인 6천+온라인 3만)

병기/차량/워커기어 : 최대 70만(오프라인 20만+온라인 50만)

기생충 : 추측 70만(오프라인 20만+온라인 50만)

핵무기 : 최대 16개(FOB당 4개까지)


S랭크의 기준은 클리어 시 점수가 13만점을 넘으면 된다.

기본적으론 빨리 깰수록 시간점수가 높기 때문에 빨리 깨야 하며

몇몇 미션은 여러 태스크(임무 과제)가 있는데 이 태스크를 달성하면 적게는 5천에서 5만까지도 주게 되니

태스크를 여럿 달성해야 S등급을 받을 수 있는 미션도 있다.

또한 완전 스텔스를 달성하면 6만점을 얻게 되는데 이걸 얻으면 왠만해서는 S등급을 받게 된다.

태스크는 한번만 달성하면 목록에 체크가 되니 올태스크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

꼭 모든 태스크를 한 번에 딸 필요도 없고 올태스크+S랭크를 같이 노릴 필요도 없다. 그건 고인물의 영역.

S랭크작, 올태스크작을 하고 싶다면 먼저 S랭크를 쉽게 얻는 공략부터 참고해서 S랭크부터 받고

다음에는 S랭크+올태스크 공략 등을 보면서 S랭크는 연연하지 말고 모든 태스크만 따는걸 중점으로 공략하면 된다.


약 스포 주의 팁

미션 25이후 마더베이스에 질병이 걸린 인원들이 나온다.

해결책은 있으나 기본적으론 빨리 스토리를 진행해서 미션29를 클리어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FOB등으로 딴 짓을 하다가 시간을 보내 S+병사만 40명이상 사망시킨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링크]

해결책 관련해서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링크로 대체한다. [링크]

내 경우 해당 조건에 해당하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냥 메인미션만 빨리 달렸는데도

결과적으로 미션 진행중에만 11명, 미션29 클리어 시 확인해보니 228명이 죽었다. 나만 이랬나...

아무래도 해당 인원들을 전부 격리시켜야 하는듯 하다. 난 이미 수십명 넘는거 같아서 그냥 안했는데...

근데 솔직히 후반 가면 S랭 병사도 소모품이라서 여기서 잃은 인원들을 그다지 쓰라리게 느끼지는 않게 된다.


2부에서 앞에 [EXTREME] 같이 뭔가 붙은 미션들은 1부 미션의 재탕들이다.

스토리만 진행할거라면 굳이 이런 미션들은 할 필요가 없다.


2장의 경우 [SUBSISTENCE], [EXTREME] 등의 중복 하드미션들이 생기는데

라이덴 슈트 의상의 경우 해당 중복 미션들을 제외한 모든 미션을 S랭크를 받으면 만들 수 있게 되며

여기서 제외되는 중복 미션은 33,34,36,37,39,40,42,43,44이다.

그리고 해당 중복 미션까지 전부 S랭크를 받으면 골드 스네이크 의상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S랭크 트로피와 올태스크 트로피는 위의 중복 하드미션까지 전부 깨야 받을 수 있다.


2장부터는 스토리 진행에 중복미션을 진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2장 진행이 약간 꼬여있으므로 여기서 헤매는 유저가 많다.

그래서 스포일수도 있으나 혹시나 싶어 2장 스토리 진행에 대한 순서를 아래와 같이 기재한다. [참고링크1] [참고링크2]

 

[2장 미션 진행 순서]

미션 32

사이드옵스 113

사이드옵스 아무거나 1개 깨기

사이드옵스 143~144

미션 35

사이드옵스 아무거나 1개 깨기

미션 38

사이드옵스 145~149

미션 41

사이드옵스 아무거나 3개 깨기

미션 43

중요 카세트 테이프(노란색) 전부 듣기

사이드옵스 아무거나 5개 깨기

사이드옵스 150 (콰이어트 친밀도 100 필요)

미션 45

미션 46


수집요소 공략

수집요소를 모으는데 도움이 되었던 링크들을 소개한다.

원래 이런건 굳이 소개하지 않고 링크모음에 걸어놓기만 했는데 혹시 몰라 여기서 설명까지 덧붙인다.


청사진/테이프

청사진의 경우 처음부터 먹을 수 있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특정 미션 클리어 후에 습득 가능한것이 많다.

먹게 되면 유용한 무기들의 제작이 해금되니 그때그때 먹어두는 것이 좋다.

 

테이프의 경우 정보 테이프와 음악 테이프가 있는데

정보 테이프는 대부분 스토리 진행중에 알아서 습득되는 물건들이며

음악 테이프는 맵에서 얻어야 하는데 특정 음악 테이프는 미션 도중에만 습득 가능한 것도 있다.

내 경우는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되었지만 혹시 몰라서 지도로 찾을 수 있는 링크도 걸어둔다.

 

미션과 관계된 테이프는 위 표를 참고하여 얻자. [출처]

 

수집요소 영상(청사진) https://www.youtube.com/watch?v=rY0XNSqRgjU

수집요소 영상(테이프) https://www.youtube.com/watch?v=XcDe0zSpsQ8

수집요소 지도(아프간) https://www.ign.com/maps/metal-gear-solid-5-the-phantom-pain/afghanistan

수집요소 지도(아프리카) https://www.ign.com/maps/metal-gear-solid-5-the-phantom-pain/africa


포스터

포스터의 경우 위 참고링크의 수집요소 지도를 참고하거나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키 아이템

 

대부분 클리어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표 참고. [출처]


송장

박스로 위장했을때 각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 위치의 송장을 획득해야만 지역이동이 가능하다.

자기가 어떤 송장을 먹었고 안먹었는지 헷갈리면 일단 지도를 열어 각 지역의 배송지 마크가 활성화 되었는지를 확인하자.

모든 송장(배송지) 위치는 아래의 영상이나 지도를 참고하여 비교하면 된다.

 

송장 위치 영상(아프간) https://www.youtube.com/watch?v=Ub3E0GlVY0E

송장 위치 지도(아프간)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08565

 

송장 위치 영상(아프리카) https://www.youtube.com/watch?v=p6YQsTkjZY4

송장 위치 지도(아프리카)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08547


야생동물

야생동물의 경우는 참고링크 중에 표도 있고 영상도 있지만 영상이 더 도움이 되었다.

다만 문제는 영상에서 나오는 위치가 모두 다 정답은 아니라는 것. 몇몇 개체는 영상에서 나온 위치에서 정말 안나온다.

그래서 내 경우 몇몇 동물을 잡기 위해서는 또 다른 영상들을 참고해야 할 정도였다는걸 밝혀둔다. 이하의 참고링크로도 수록했다.

 

야생동물 위치 표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18795

야생동물 위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zPe4lioso

레오파드 육지거북 위치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3998

블랜포드 여우 위치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8890810


엠블럼/단어 [참고링크]

모든 엠블럼과 단어를 획득하는 방법은 위 참고링크를 참고하자.

기본적으로 모든 미션의 S랭크/올태스크 달성과 더불어 모든 초소/주둔지 점령은 기본이다.

초소/주둔지 점령은 리스트를 만들어둔 다음 점령한 목록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식으로 해결하자.

 

엠블럼의 경우 이하와 같은 여러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1. 미션을 S랭크로 받으면 얻을 수 있는 것들

2. 미션을 올태스크로 받으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 미션 완료 후 특정 칭호를 받으면 얻을 수 있는 것들

4. 특정 동물을 풀톤 회수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5. 마더베이스 곳곳에 숨겨져 있는 것들

6. 기타

 

단어의 경우 이하와 같은 여러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1. 미션 또는 사이드옵스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것들

2. 초소 또는 주둔지를 점령하면 받을 수 있는 것들

3. 기타

 

모든 엠블렘 종류 https://metalgear.fandom.com/wiki/Emblem

풀톤 회수 장치 (양) 엠블럼 위치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966914

가스마스크 엠블럼 위치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17343415


노가다(파밍) 별 정리

돈이나 자원, 병력 등 여러 방면의 노가다 방법들만 정리한 문서.


알아두어야 할 정보 [참고링크]

맵의 컨테이너 및 포탑(고정병기)은 한 번 회수하면 리젠이 바로 되지 않는다.

이를 리젠시키려면 아무 메인미션이나 FOB를 8회 클리어 해야 리젠된다. (사이드옵스는 불가)

이하의 노가다를 하려고 하거나 혹은 메인미션의 태스크를 달성하려고 하는데 컨테이너가 없다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다른 미션을 8개 깨고나서 다시 도전하자.

 

또한 자원이나 병사, 무기를 회수하고 실제로 자원량에 반영되려면

체크포인트를 지나거나 구역 이탈, 이벤트를 거쳐야 한다.

따라서 체크포인트를 지난 후 자원이 증가한 것이 반영되면 재시작해서 회수를 반복하는 것이 파밍의 기본이다.

 

게임 발매 직후에는 그냥 메뉴에서 이전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면 다시 리젠 된 자원을 무한히 얻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막혀서 이렇게 하면 이미 전번 플레이에 얻은 자원 컨테이너의 획득량은 1/100로 감소한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 ACC로 되돌아가서 다시 미션을 시작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것도 막혔다.

현재 유일하게 막히지 않은 방법은 ACC에서 바로 미션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프리로밍에서 미션 위치 가까이 접근 후

메인미션을 필드에서 수주한 다음 자원을 획득하고 세이브 포인트를 거친 후 ABORT MISSION을 해서 프리로밍으로 되돌아오는 것.

이 방법으로는 아직 자원 노가다가 가능하다.

 

그러나 사실 가장 파밍의 효율이 좋은것은 이벤트 FOB를 뛰는 것이다.

처음에는 겁을 먹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음마취저격총을 쓸 수 있는 시점이면 도전해도 된다고 본다.

굳이 도전히 꺼려진다면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거나 하면 쉽다.

하지만 그 외에도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른 방법들도 열거한다.

이벤트 FOB를 통한 노가다는 다른 탭에서 확인하자.


방위자 없음 보안 도전 FOB (아낌없이 주는 FOB)

FOB가 꺼려지지만 일단 맵이라도 익혀두고 싶다는 사람은 자기 마더베이스 연습보다는 보안 도전을 해보자.

유저들이 자기 FOB를 한 번 털어보라고 걸어놓은것으로 들어가도 보복이 오지 않는 곳이다.

게다가 게임이 오래되서 그런지, 병력을 아예 넣지 않고 올려서 아무나 들어가도 무조건 깰 수 있게 만든 곳이 많다.

자신이 이왕 게임 다 깨고 접는 마당에 다음 사람에게 도움되라고 일부러 만들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PC판의 경우 이런 FOB가 많은데 유명한 곳은 Crab Spices(10등급), GRiM_DRM(11등급), ECohen82(12등급)등이 있다.

 

FOB에 병력이 있는지 없는 곳인지 확인하려면 해당 플랫폼의 방어레벨과 병력수를 보면 된다.

보통 병력을 배치하지 않는 곳은 방어레벨이 Lv.0이나 1로 뜨며 그 밑에는 병력도 [인간마크] E 0 [총마크] ★1 로 뜨게 된다.

여기서 병력이 없다는 것은 밑의 [재적대원]수와는 관계 없으니 착각하지 말자!

실제 병력수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방어레벨 밑에 인간 마크 옆의 숫자(0)로 확인하는 것

 

그리고 버그인지 분명히 병력이 적혀 있는데도 막상 들어가면 병력이 없는 FOB도 있다.

대신 감시카메라나 드론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함정을 간파하는데에 도움이 될듯.

이 경우 보통 아무것도 없는 FOB 보다는 보수가 더 좋기 때문에 이것들을 찾았다면 여기를 도는게 더 좋을수도.

중간에 감시카메라 등에 걸리면 경계상태가 되지만 어차피 병력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곳들을 점령하면 초보라면 꽤 넉넉하게 느껴질 자원과 약 10만~80만 GMP를 얻을 수 있으니 꽤 짭짤하다.

특히 FOB 갯수와 플랫폼 갯수가 많을수록 보상이 더 올라가는데

이런 고렙들은 보안레벨이 1이고 GMP보상만 80만이 되며 S랭크 지원병에 자원도 상당히 준다.

또한 지원 플랫폼은 보상으로 연료자원을 6000 정도 주게되며, 의료 플랫폼은 보상으로 성주풀과 하오마를 300개 정도 준다.

즉, 사실상 다른 자원 가공 노가다나 돈 노가다는 이것만 하면 사실 딱히 할 필요도 없다는 것.

 

 

참고로 FOB 부서별 가장 많이 주는 자원은 위 표와 같다.

 

다만 이것도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몇가지 설명을 더 덧붙이고자 한다.

FOB를 돌다보면 어느순간 보상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FOB 클리어 후 [보너스 보상] 화면에서 가장 위쪽 메달 모양을 보면 처음엔 x2.0으로 뜨던게

나중에되면 x0.5, x0.2같은 식으로 보너스가 확 죽어들게 된다. 검색해보면 x0.0으로 아예 보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듯.

결국 동일한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더 어려운 FOB에 도전해야만 한다.

 

그러면 과연 FOB의 보상을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다. 승리횟수, 에스피오나지(ESPI) 포인트, PF랭킹, 자원량, 플레이시간, 영웅도 등등...

인터넷을 수없이 뒤져봤지만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딱히 없는것 같다. 아니면 내 검색실력 부족이거나.

 

그래서 내가 별도로 여러 실험을 해본 결과 에스피오나지 등급과 관계되어있다는걸 알아냈다.

에스피오나지 포인트를 올려서 에스피오나지 등급(ESPI. Rank)을 올리게 되면

그 랭크에 비교하여 낮은 방어레벨의 FOB는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이다.

참고로 ESPI 랭크는 총 12등급으로 각 그레이드의 마크는 링크를 참고할 것. [링크]

 

왜냐면 내가 자주 다니던 FOB는 10등급 유저 1명, 11등급 유저 2명이었는데

10등급 유저는 어느순간부터 보상이 줄어들게 되었고 11등급 유저의 보상은

내가 인지하기로 내가 10등급 랭크로 올라간 부근부터 줄어들었다고 체감했기 때문이다.

말이 10등급지 사실 포인트면으로 보면 고작 1만점 정도 모으면 즉시 올라갈 수 있는 단계다.

 

그래서 반대로 랭크를 떨구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졌다.

FOB에 출격한다음 도중에 퇴각하면 패널티로 포인트가 3000 하락한다. (최하 등급은 패널티 없음)

그래서 다시 랭크를 한 등급 떨어뜨리고 나니 보상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결국 내 추측이 맞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일부러 등급을 올리지 않으면서 이런저런 실험을 해봤는데

등급이 낮으면 낮을수록 고등급의 유저를 털 때의 보상이 더 올라간다는것도 확인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함부로 랭크를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참고로 랭킹은 포인트를 올리거나 내려도 그 자리에서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

보통 하루 단위로 갱신된다. 즉 랭킹을 올리거나 내리는데에도 딜레이가 있다는 것.

따라서 에스피오나지 포인트를 최대한 적게 올리는 방향으로 가거나

주기적으로 실패(퇴각)해서 포인트를 적정수준으로 맞춰 주어야 한다.

어차피 본인이 랭커가 될 생각이라면 나중에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방위자 없는 FOB만 죽어라 파밍해도 한 판당 적어도 480점 정도는 먹을 수 있다.

 

포인트를 최대로 얻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반대로 적게 얻으려면 아래의 방법을 반대로 하면 된다.

방위자 없는 FOB는 병력을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력화 점수 등은 얻을 수 없지만

야전복 착용에 80점, 야전복(NAKED) 착용에 50점, 주무기 2번 미설정에 100점에

주간잠입에 x1.5배로 보통 240점까지 먹을 수 있고

거기에 대원 랭크 보너스라는 것이 있는데 스네이크의 경우는 항상 x1.00배이다.

이 경우에 출격하는 대원을 바꿔보자. 대원 등급이 안좋을수록 보너스가 오르며 최대 x2.00배의 대원도 존재.

x2.00배 대원으로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800점 정도다.

참고로 대원으로 바꿀 수 있는 건 FOB 클리어 시 얻는 ESPI 포인트의 향상 뿐이다. 보너스 보상은 커지지 않는다.

물론 이걸 걱정할 수준이 되면 사실 왠만한 고인물급이 되었을테니

이때는 정말로 이벤트 FOB나 병사가 진짜 있는 보안 도전 FOB를 공략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벤트 FOB도 계속 돌다보면 보상이 줄어들기에 어찌보면 랭크는 접을때쯤이나 노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가끔 보상 2배 이벤트를 일주일간 하기도 한다.

보통 FOB 이벤트가 바뀌는 2주 간격에 맞춰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벤트가 바뀔때마다 공지를 매번 확인해볼 것.


S++ 대원 파밍 노가다

위의 보안 도전을 이용한 파밍이다.

보안 도전의 방위자 없음 FOB를 열심히 뛰면서 FOB에 익숙해졌고

이런저런 무기 개발과 자신의 실력이 올랐다면 이제 S++가 있는 유저의 보안 도전을 해보자.

어차피 하다가 죽었다해도 S++ 경비병을 1~2명만 회수하는데 성공했다면 어떻게 보면 남는 장사이다.

애초에 해당 유저에게 보복당할 염려도 없으니 내쪽엔 전혀 문제될게 없기 때문.

다만 S++가 드글드글한 FOB의 경우 해당 S++병사가 치트로 만들어진 병사일 확률도 있다.

로켓제어기술, 트랩기술 같은 포로 전용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S++병사라니...

여튼 이 병사들을 훔쳐오면 영창(FOB)에서 실제 시간으로 3일을 거치면 내 병력이 된다.

대신 반대로 3일 이내에 해당 주인이 내 FOB에 보복하러 들어와 침투에 성공했을 경우 다시 빼앗겨버린다.

물론 보안 도전의 경우에는 보복이 오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없다.

 

근데 이상하게도 영창에 있을때는 A++능력치인데 영창에서 나오면 S++급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얼굴이 설정 안되어있는지 바로 이전 병사의 얼굴과 똑같이 나오는 버그 병사도 존재한다.

이게 치트로 만들어져서 생긴 버그인건지 아니면 보안 도전에서 원래 있는 버그인지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내 경우에는 처음에는 몇명 파밍하다가 얼굴 버그가 있는 놈들은 불쾌해서 나중엔 걍 다 해고해버렸다.

어차피 정말 후반으로 가면 S++급 병사도 스킬을 따져가며 고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튼 큰 문제는 없으나 이게 찜찜한 사람들은 실제 유저의 FOB를 털거나 이벤트 포인트로 S++대원을 파밍하도록 하자.

PC판의 경우에는 일부러 모든 병력을 S++에 스킬을 전부 PF용스킬3렙(Ranger, Defender 등)으로만 꾸민 FOB도 존재한다.

[Skill3 FOB_No Defender]란 이름의 FOB이며 워낙 유명한 탓인지 거의 항상 타 유저에 의해 침공중이라 접속하기도 빡세다.


자원 가공 노가다(트럭 뺑뺑이)

잘 모르면 게임내에서 자원 가공이 어쩌다 한 번씩 되는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오프라인 가공 메커니즘은 가공이 완료된 이후 다시 가공이 시작되려면 체크포인트를 지나야 한다.

즉, 마더 베이스에서 주인공을 아무 조작하지 않고 세워두거나 ACC에서 가만히 있으면 전혀 자원 가공이 안된다는 것.

물론 자원 가공에는 오프라인 자원가공 말고도 온라인 자원가공이 있는데 이는 실제시간마다 가공이 되니까 괜찮기는 하다.

여튼 자원 가공을 계속 돌리기 위해서는 게임플레이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게임플레이를 하지 않고서도 자원 가공을 하게 만드는 꼼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탄생한 꼼수로 스네이크를 트럭 짐칸에 태워 엎드린 상태로 놔둬서

스네이크를 태운 트럭이 알아서 체크포인트들을 돌아주면서 자동으로 자원을 가공하게 하는 방법이 밝혀졌다.

쉬는 시간이나 잠 자는 시간 동안 이렇게 걸어놓고 나중에 확인해보면 자원이 꽤 가공되어 있다.

1회 가공량은 미가공 자원 보유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며 최대 1회 가공량은 2500이다.(희소금속은 1250/귀금속은 250)

또한 축적 가능한 최대 자원량은 가공자원이 오프라인 50만/온라인 100만

미가공자원이 오프라인 50만/온라인 100만으로 총 300만까지만 자원을 축적할 수 있다.

참고로 가공시간은 팁에서도 설명했지만 기지개발 부서의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데

F등급(1-4레벨)은 60분, E등급(5-13)은 48분, D등급(14-24)은 36분, C등급(25-40)은 25분

B등급(41-60)은 15분, A등급(61-98)은 12분, S등급(99)은 10분마다 가공이 한 번 된다.

 

노가다 중간에 온라인 점검(화요일15:00 ~ 18:00)등이 걸리면 알림창이 뜨면서 게임이 일시정지되니 주의.

아예 그런 위험성을 없애려면 오프라인으로 해놓고 하면 되겠지만

오프라인이 되면 온라인 자원을 가공 못하게 되니 그럴수도 없다. 온라인이 끊키지 않도록 빌수밖에...

트럭을 타는 장소는 다음과 같은 장소를 추천한다.

초반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Da Wialo Kallai 마을 중앙에 자주 트럭이 오니 이걸 이용하자.

이 트럭은 Da Wialo Kallai → 18번 초소 → 19번 초소 → Eastern Communications Post

→ 24번 초소 → 23번 초소 → Da Wialo Kallai 순으로 순회한다.

그 외에도 여러 트럭을 탈 수 있는 위치들이 있다. 링크 참조. [링크]

 

하지만 초반에만 사용하게 되고 나중엔 잘 사용 안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후반에는 보통 가공시간이 15분, 12분이 되어버리는데

자원 가공을 시키는데 트럭을 태우는것 보다 밑에서 설명할 미가공 자원 파밍을 할때

같이 알아서 체크포인트가 띄워지면서 자원 가공도 동시에 같이 되기 때문이다.

즉, 굳이 자원이 부족해서 가공하고 싶다면 밑에서 설명할 미가공 자원 파밍을 같이 곁들이는게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그다지는 하지 않게 되는 방법.


미가공 자원 파밍 노가다 1 (미션 12) [참고링크]

웜홀 풀톤을 사용 가능할 때부터 가능한 노가다.

미션 12에서 나오는 컨테이너를 웜홀 풀톤으로 회수하고

미션을 취소하고 다시 시작해서 계속 컨테이너를 회수하는 방법이다.

노가다 1회당 미가공자원(연료자원 7500, 희소금속 4000, 귀금속 500)을 얻을 수 있다.

대신 풀톤으로 자원 회수를 하는데 매번 GMP를 30000씩 소모한다는 건 알아두자.

 

먼저 정확한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자원 확보 꼼수가 안통하니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자.

 

1. 프리롬 모드로 (Serak Power Plant) 남쪽 LZ에 착륙

2. 착륙하자마자 바로 미션 12 시작 (컷신은 스킵)

3. 병사 재우고 회수(주간에는 2명/야간에는 1명) → 자원 컨테이너를 웜홀 풀톤으로 회수

4. 2층에서 정보 문서를 읽고 체크포인트라는 알림이 뜨고 자원이 증가하는걸 확인(자원 증가까지는 확인 안해도 됨)

5. 미션 중단(ABORT MISSION)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야 자원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으로 보고 싶으면 참고링크를 확인하자.

다만, 영상에서는 체크포인트를 띄운뒤 미션 재시작 후 미션 종료를 하는데

내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재시작할 필요 없이 바로 미션 종료를 해도 자원이 확보가 되는걸 확인했다.

즉, 중요한 것은 컨테이너를 먹은 뒤에 체크포인트를 띄우는 것이고, 이것이 이 이후에도 여러곳에서 사용될 꼼수의 핵심이다.

 

반복노가다를 뛰려면 아래와 같은 루틴을 반복하면 된다.

 

[미션12 시작 → 자원 회수 → 문서 읽고 체크포인트 띄움 → 미션 종료]만 반복하면 된다.

다만 여기서 얻는 자원은 대부분 미가공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려면 트럭뺑뺑이 등을 이용해 가공해야 한다.

 

참고로 미션 재시작 후 다시 컨테이너 먹고 체크포인트 띄운다음 다시 미션 재시작을 반복하는건 어떨까.

패치가 되서 미션 재시작 후 다시 리젠된 컨테이너를 다시 먹는것은 그때부터 자원이 1/100만 들어온다.

따라서 오로지 위 루틴대로만 따라해야한다.

 

 

그리고 맵에 있는 컨테이너의 위치는 참고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참고로 맵에 있는 컨테이너는 회수하면 메인 미션을 8번 완료해야 리젠된다.

그래서 컨테이너 회수는 가능하면 위와 같이 미션 재반복을 통해서 회수하는것이 가성비가 좋으며

만약 컨테이너를 회수한 상태에서 해당 미션을 깨버리면 마찬가지로 메인 미션 8번을 깨야 다시 컨테이너가 리젠된다.


미가공 자원 파밍 노가다 2 (미션30) [참고링크]

웜홀 풀톤을 사용 가능할 때부터 가능한 노가다.

또한 편의를 위해서 라이덴 슈트, 스텔스 카모 등이 개발된 상태여야 한다.

위에서 한 미션12를 통한 자원 파밍 노가다와 비슷한 방법.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고 약간 시간이 더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든 종류의 자원을 획득 가능하다.

노가다 1회당 미가공자원(연료 15000, 생물 7500, 금속 16500, 희소 8800, 귀금속 1500)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탱크나 워커기어 등을 같이 파밍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순서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되고 더 정확한 정보 및 영상은 위의 참고링크를 확인하자.

 

1. 프리롬 모드로 착륙 후 미션30 시작점 근처(OKB ZERO)까지 이동

2. 미션30 시작 (컷신은 스킵)

3. 라이덴 슈트에 스텔스 카모를 킨 상태에서 자원 컨테이너 회수 (탱크나 워커기어 등도 회수 가능)

4. 전부 회수 후 3번 게이트를 통과해서 체크포인트를 띄운다.

5. 미션 중단(ABORT MISSION)

 

만약 풀톤회수에 드는 돈 조차 아깝다고 생각되면

풀톤회수를 본인이 하는 대신 D워커를 가져와서 F-발리스타로 회수하는 방법도 있다.

위와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며 회수만 D워커를 탄 채로 하는것. 링크영상 참고. [참고영상1] [참고영상2]

 

미션12와 30 외에도 미션18, 21, 27 등도 비슷한 방법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머지 파밍 방법도 위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길 바란다.

다만 충고를 하자면 반드시 컨테이너 회수는 미션내에서만 할 것.

미션12야 미션 시작위치와 취소후 프리롬 위치가 달라서 그런 착각을 할리 없지만

다른 미션들은 미션 시작 위치와 취소후 프리롬 시작 위치가 똑같아서

정신놓고 하다보면 미션 취소후 프리롬 상태에서 컨테이너를 회수하는 낭패를 저지르기도 하니 주의.

개인적으로 나는 미션30은 동선이 너무 길어서 잘 안했고 미션12와 18을 주로 했던것 같다.

미션29는 스컬즈 파밍하면서 같이 하는 편. 즉 나는 오히려 여기서 설명한 미션30 노가다는 그다지 하지 않았다.

 

참고로 각 미션당 자원은 아래와 같다.

미션18의 컨테이너 자원은 미가공자원(금속 8250)

미션24의 컨테이너 자원은 미가공자원(생물 15000, 희소금속 800)

미션21(29)의 컨테이너 자원은 미가공자원(연료 9000, 생물 15750, 금속 2250, 귀금속 1500)

미션27의 컨테이너 자원은 미가공자원(연료 8250)

 

미션18 파밍법 https://www.youtube.com/watch?v=1aC6bXiJWjs

미션21 파밍법 https://www.youtube.com/watch?v=uEFx70nw2tw

미션27 파밍법 https://www.youtube.com/watch?v=7XevgR14tNk


돈 파밍 노가다(전차 파밍 노가다)(사이드 옵스 93~106, 114~127) [참고링크] [참고영상]

워커기어와 F-발리스타를 사용 가능할 때부터 가능한 노가다.

F-발리스타는 그랜드 마스터 자격증(풀톤)을 가지고 있으면 제작이 가능하다.

마스터 자격증(풀톤)은 사람 풀톤회수 1000번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전차나 장갑차가 등장하는 사이드옵스는 뭐든지 동일한 방법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즉, 사이드옵스 93~106인 [장갑차 부대를 쳐라]나, 사이드옵스 114~127인 [전차부대를 쫓아내라]는 전부 가능.

그 외에도 사이드옵스 17번 [백전 노장의 정예 07] 등 일부 다른 미션에서도 차량이 나와서 가능하다.

즉, 내가 여기에 수록하지 않은 사이드옵스 중에서도 이 방법이 가능한 미션이 더 있을 수 있다는 것.

다만 각 사이드옵스마다 난이도나 위치가 달라서 실제 효율은 저마다 다르다.

왜냐하면 체크포인트를 띄울려면 차량 노획 후 근처 초소나 주둔지까지 접근해야 하는데

미션마다 근처에 초소가 멀리 위치한 경우도 있고 제자리에서도 체크포인트가 뜨는 경우도 있고 천차만별이다.

물론 잘 찾아보면 내가 찾지 못한 최적의 장소가 나올수도 있다.

내 경우 일단 초반부에 제자리에서 체크포인트가 뜨는 장소나 편히 체크포인트를 띄울 수 있는 미션들을 찾았기에

후반부 미션들은 대충 해보다가 안되는것 같으면 그냥 포기해버린게 많기 때문.

근데 그도 당연한게 후반부로 갈수록 헬기에 스나이퍼가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편한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직접 해보고 그 운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으나 어차피 편한 대체제가 있는데 거기까지 굳이 연구할 필요가 있나 싶다.

 

참고로 사이드옵스중에 같은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미션은 딱 하나만 가능하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미션이 아닌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해당 사옵을 해결해야 원하는 사옵을 띄울 수 있다.

사옵 중에는 재시도가 가능한 사옵이 있으며 항상 랜덤으로 배치되기 때문.

원하는 사옵을 띄우려면 지역이 겹치는 사옵이나 다른 사옵들을 해결하다보면 다시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출처]

가장 완벽한 것은 밑에서 설명할 사이드옵스중에 가장 파밍 가성비가 좋은 미션들로만 남기는 것.

지우고 싶은 사이드옵스들을 해치우다보면 의외로 꽤 빨리 완성시킬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모든 사이드옵스들을 한 번씩은 다 완수한 상태면 더 편하다.

참고로 추천 사이드옵스중에 지역이 겹치는 것도 있으므로 그걸 확인해서 어느걸 고를지 생각해야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귀찮은 사이드옵스들을 빨리 해결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팁이 있다.

포로를 구출하라 : 포로를 파악해주는 DD를 데려가자. 공중지원수면탄을 사용하면 편하다.

중무장 병사를 제거 : 해당 위치에 공중지원폭격, 스턴암 사용

방황하는 괴뢰병 제거 : 그냥 무쌍을 찍으면 된다. 달려가서 CQC로 잡아서 목조르기가 가장 편하다.

백전 노장의 정예 : 특정 숙련병 1명만 회수하면 된다. 망원경으로 특정하면 오셀롯이 해당 병사가 타겟이라고 알려준다.

아니면 애초에 공략을 참고하면 쉽다. 공중지원수면탄을 사용하면 편하게 들키지 않고 회수 가능.

 

이제 드디어 이 노가다의 기본적인 파밍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먼저 사이드옵스를 시작하고 버디는 F-발리스타를 장착한 D워커를 선택한다.

훔칠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나서 헬기나 스나이퍼에게 절대 들키지 않을만한 안전한 위치로 이동한다.

스나이퍼나 차량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5성 NVG를 개발하고 가지고 오는 것이 편하다.

전차와 최대한 먼 거리에서 D워커를 휘파람으로 불러와 탄 뒤 F-발리스타를 최대한 멀리 쏴서 전차를 풀톤 회수한다.

참고로 F-발리스타를 멀리 쏘는 방법은 L2로 조준 상태에서 발사 버튼인 R2를 길게 누르는것. 떼면 발사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초소나 주둔지 근처까지 이동한다. 그러면 체크포인트가 뜨며 전차가 자원에 반영되는걸 볼 수 있다.

초소나 주둔지의 주변에 다각형으로 된 안보이는 벽으로된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그 경계를 지나면 지역 이동을 한 것으로 쳐져서 체크포인트가 뜨는 방식이라는 것.

그래서 어떤 사이드옵스의 경우, 경계 위에서 전차를 노획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 경우 그냥 기다리거나 D워커에서 내렸다가 타는 것만으로도 체크포인트를 띄울 수 있어서 엄청난 속도로 파밍이 가능해진다.

주의할 점은 이 과정에서 헬기나 스나이퍼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것.

전투 상황중에는 체크포인트(저장)가 되지 않기 때문에 헬기한테 들켰다면 헬기를 파괴해야 한다.

 

체크포인트를 띄웠으면 [CONTINUE FROM CHECKPOINT]를 눌러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한다.

분명 전차를 노획한 뒤에 체크포인트를 띄웠지만 이상하게도 다시 시작해보면 전차가 리젠되어 있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전차 노획, 체크포인트 띄우기,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을 반복하면 무한정 전차를 얻게 된다.

이 방법을 응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덧붙이자면 여기서 리셋이 가능한 것은 오로지 [사이드옵스의 목표들] 뿐이다.

즉, [장갑차 부대를 쳐라]의 경우 장갑차를 제거해보면 1/7같이 목표가 갱신되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해당 사이드옵스를 깨려면 장갑차 뿐 아니라 스나이퍼, 헬기, 방어병력까지 다 제거를 해야하기 때문.

즉 리셋으로 리젠되는 녀석들 또한 그 목표들 뿐이라는 거다.

따라서 사이드옵스를 띄운 상태에서 초소에 있는 대공포나 컨테이너 등을 회수하고 체크포인트부터 리셋했다고

해당 자원이 리젠되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이 방법으로 리젠 가능한건 장갑차나 전차에 한한다고 볼 수 있겠다.

 

노가다를 끝낼때는 해당 퀘스트를 아예 깨버리는것도 좋지만

퀘스트를 계속 살려두고 나중에 노가다를 또 할 생각이라면 [RETURN TO ACC]로 중간에 끝내고 돌아가는것도 좋다.

만약 중간에 헬기나 스나에 걸려 귀찮은 상황이 되었다면 그냥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해당 리셋시에는 전차를 노획한게 아니므로 전차를 얻지 못하지만 빠르게 재시작을 할 수 있는 셈이니.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이 노가다를 반복하면 매번 같은 장소에서 전차를 노획해야 하기 때문에

스나와 헬기에서 들키지 않을 자유로운 위치와 근처 주둔지와 최대한 가까운 위치를 파악해둬야 노가다 시간이 단축된다.

그래서 스나의 정면이 아닌 옆면에서 자리잡는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헬기나 스나가 나오는 후반부 사이드옵스는 솔직히 비추천이다. 초반 사이드옵스가 편하다.

물론 사이드옵스마다 나오는 전차의 종류가 다르다는게 문제.

이하는 노가다의 실제 방법 영상으로 잘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다.

 

117번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aYheQ9Kv64

126번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sZdEEpft5k

 

아래는 각 사이드옵스당 간단한 설명이다.

참고로 1시 방향, 6시 방향이라고 하는 것은 미션범위(보라색영역) 중심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

내가 추천하는 차종별 최적의 노가다 미션은 차종 파밍 노가다에서 후술.

 

[백전 노장의 정예]

07(17번) : 헬기X, 스나O, 6시 방향 추천. 23번 초소로 피신. 제자리 체크 가능.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10(20번) :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장갑차 부대를 쳐라]

01(93번) : 헬기X, 스나X, 1시 방향 추천. 5번 초소로 피신. 장갑차(ZHUK BR-3)(50000원)

02(94번) : 헬기X, 스나X, 11시 방향 추천. 25번 초소로 피신. 장갑차(ZHUK RS-ZO)(70000원)

03(95번) : 헬기X, 스나O, 1시방향 추천. 1번 초소로 피신. 장갑차(ZHUK BR-3)(50000원), 장갑차(ZHUK RS-ZO)(70000원)

04(96번) : 헬기X, 스나O, 6시 방향 추천. 11번 초소로 피신.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05(97번) : 헬기X, 스나O, 12시 방향 추천. 10번 초소로 피신.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전차(STOUT IFV-FS)(70000원)

06(98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전차(STOUT IFV-FS)(70000원)

07(99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STOUT IFV-FS) 2대(70000원x2)

08(100번) : 헬기X, 스나O, 12시 방향 추천. 그완다이로 피신. 장갑차(ZHUK RS-ZO)(70000원)

09(101번) : 헬기X, 스나O, 119번과 위치가 겹쳐서 비추.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전차(STOUT IFV-FS)(70000원)

10(102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STOUT IFV-FS) 2대(70000원x2)

11(103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장갑차(ZHUK BR-3)(50000원), 장갑차(ZHUK RS-ZO)(70000원)

12(104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전차(STOUT IFV-FS)(70000원)

13(105번) : 헬기O, 스나O, 7시 방향 추천. 제자리 체크 가능. 전차(STOUT IFV-FS) 2대(70000원x2)

14(106번) : 헬기O, 스나O, ZO만 먹을거라면 추천. 115번과 동일하게. 장갑차(ZHUK RS-ZO)(70000원)

 

[전차부대를 쫓아내라]

01(114번) : 헬기X, 스나O, 2시 추천. 16번 초소로 피신. 전차(TT77 NOSOROG)(100000원)

02(115번) : 헬기X, 스나O, 7시 추천. 라마르 궁전으로 피신. 전차(TT77 NOSOROG) 2대(100000원x2)

03(116번) : 헬기O, 스나X, 6시 추천. 5시 초소로 피신. 반대도 가능. 전차(TT77 NOSOROG)(100000원)

04(117번) : 헬기O, 스나O, 11시 추천. 제자리 체크 가능.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05(118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06(119번) : 헬기X, 스나X, 5시 추천. 8번 초소로 피신. 전차(M84A MAGLOADER) 2대(100000원x2)

07(120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M84A MAGLOADER) 2대(100000원x2)

08(121번) : 헬기O, 스나O, 12시 추천. 제자리 체크 가능.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09(122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TT77 NOSOROG)(100000원)

10(123번) : 헬기O, 스나O, 둘다 잡을 수 있는 자리는 없음. 하나만 노릴것. 전차(M84A MAGLOADER) 2대(100000원x2)

11(124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TT77 NOSOROG)(100000원)

12(125번) : 헬기O, 스나O, 비추천.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13(126번) : 헬기O, 스나O, 전차(M84A MAGLOADER) 2대(100000원x2)

14(127번) : 헬기O, 스나O, 1시방향 추천. 1번 초소로 피신. 전차(M84A MAGLOADER) 2대(100000원x2)


빠른 미션깨기 노가다 [참고링크]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맵의 컨테이너등을 리젠하려면 미션을 8번 깨야한다.

따라서 빨리 깰 수 있는 미션을 깨면 좋은데 여기에 추천되는 미션은 3, 4, 11, 33번이다.

각각 빨리 달성하는 방법은 링크 참고.

3번(3분) https://www.youtube.com/watch?v=ESdJtCGkan8

4번(1분) https://www.youtube.com/watch?v=EdIv9TVJ4fU

11번(1분) https://www.youtube.com/watch?v=JbsBMTehQHo

33번(2분) https://www.youtube.com/watch?v=AEKYu8jhWyw

 

개인적으로는 4번이나 33번을 가장 추천한다. 사실상 1분컷을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다만 해당 미션들을 빨리 깨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바로 동부 통신소의 대공레이더를 미리 파괴해놔야 한다는 것.

만약 헬기의 개틀링건으로 조준이 어렵다면 자동 마킹조준이 되는 CGM 25같은걸 들고와도 된다.

또한 미션은 깨면 깰수록 보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양한 미션을 골고루 깨는게 보상엔 이득일 수 있다.

참고로 미션은 1번 깨면 절반으로 줄어들며 그게 회복되려면 다른 미션을 여러번 깨야 한다.

정확히 몇 번 깨야 회복되는지는 딱히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이하는 위에서 설명한 미션 외에도 편하고 빠르게 깰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꼽아봤다.

 

1번(미스트 기생충 노가다)https://www.youtube.com/watch?v=SSK4bgF1B9Y

14번(2분) https://www.youtube.com/watch?v=E7fPjWdX2jU

19번(3분) https://www.youtube.com/watch?v=-HeMrP5Xq-Y

22번(훈장 노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1pB7vwYJUO4

29번(아머 기생충 노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LEbrVPPn2M


칭호 노가다 (미션14) [칭호 목록]

칭호는 메인 미션을 깼을때 해당 미션에서 취한 행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칭호 노가다를 하려면 그만큼 해당 미션을 깨기 쉬우면서 여러가지 칭호를 딸 수 있는 방법론이 가능해야 한다.

즉, 위의 빠른 미션깨기 노가다와 일정 부분 겹치며, 그중에서 여러 칭호를 따기 쉬운 미션14를 고른것에 불과하다.

근데 사실 칭호 노가다의 의의는 가장 얻기 어려운 Fox와 Foxhound 칭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Foxhound는 스텔스/비살상/노리플렉스를 지킨 채로 3번 연속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고

Fox는 스텔스를 지킨채로 3번 연속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Foxhound의 칭호가 우선적으로 뜨므로 Fox를 띄울려면 비살상이나 노리플렉스를 어겨야 한다.

따라서 일부러 Fox를 띄울려면 스텔스는 지켜야 하니 적에게 일부러 들켜 리플렉스를 띄우고 그 사이에 적을 처치하면 된다.

사실 이 폭스와 폭스하운드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미션은 바로 11번이다. (위 노가다 참고)

11번을 시작해서 콰이어트의 위치에 사격지원으로 수면탄을 쏜다.

그리고 콰이어트를 살려서 3번 클리어하면 Foxhound를

마지막에 콰이어트를 죽이면서 3번 클리어하면 Fox를 얻을 수 있다.(직접 확인 완료)

 

그 외에도 여러 칭호를 얻기 쉬운 미션은 바로 14번인데

미션 조건을 빨리 달성할 수 있고 미션 조건 옆에 병사가 1명 있어서

해당 병사를 어떻게 처리했냐에 따라 여러 칭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영상] [참고링크]

물론 꼭 미션 14를 이용할 필요없이 S랭크작, 태스크작을 할때 이것저것 시험하면서 플레이하면 좋다.

내 경우는 1번 미션으로 기생충 노가다를 할때 칭호작도 같이 했다.

밀러를 구할때 서브머신건을 난사한다던가, C4로 적을 죽인다던가 등등...

참고로 칭호는 단순히 해당 미션의 결과만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지난 3번의 미션 결과를 종합해서 낸다.

Fox나 Foxhound 칭호가 3번 연속 스텔스를 해야한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래서 [~를 이용하여 적을 살상한다] 계열의 칭호를 따려면 미션을 3번 깰동안 해당 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면 된다.

물론 그동안 스텔스를 계속 유지하면 안된다. 그러면 Fox나 Foxhound가 떠버리기 때문.


각종 고정무기/차량/워커기어 파밍 노가다

위의 노가다들을 읽어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꼼수는 풀톤으로 회수한 뒤 체크포인트를 지나 실제 자원량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맵에 있는 고정무기나 차량, 약초 등등의 자원은 회수하면 메인미션을 8번 깨고 돌아와야 리젠이 된다.

따라서 파밍을 하려면 미션에 들어가서 체크포인트를 띄운 후 미션을 취소하거나

사이드옵스에서 체크포인트를 띄운 후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는 방법으로 파밍해야 매번 8번 미션을 깰 수고를 덜 수 있다.

그래서 그 방법들을 이용한 상태에서 가장 파밍이 쉬운 미션이나 사이드옵스는 뭔지를 나열해봤다.

 

기관총(VOL-GA K12)(12000원)

아프간 지역의 초소나 주둔지에 많으므로 플레이중에 쉽게 모으게 된다.

 

중기관총(HMG-3 WINGATE)(12000원)

아프리카 지역의 초소나 주둔지에 많으므로 플레이중에 쉽게 모으게 된다.

미션15의 워커기어 파밍 노가다를 할때 해당 주둔지에서 같이 얻을 수 있다.(4개)

 

박격포(M2A-304 MORTAR)(9000원)

모든 지역의 초소나 주둔지에 많으므로 플레이중에 쉽게 모으게 된다.

또한 이벤트 FOB의 태스크 중 하나이므로 이벤트 노가다를 돌면 무수히 먹게 된다.

 

대공 기관포(ZHIZBRA-45)(20000원)

아프간 지역의 주둔지에 많으므로 플레이중에 쉽게 모으게 된다.

이벤트 FOB의 태스크 중 하나이므로 이벤트 노가다를 돌면 무수히 먹게 된다.

미션5에서 2개 파밍 가능.

 

대공 개틀링포(M276 AA G-GUN)(20000원)

아프리카 지역의 주둔지에 많으므로 플레이중에 쉽게 모으게 된다.

이벤트 FOB의 태스크 중 하나이므로 이벤트 노가다를 돌면 무수히 먹게 된다.

미션15의 워커기어 파밍 노가다를 할때 해당 주둔지에서 같이 얻을 수 있다.

 

소련차(ZaAZ-S84/4W)(20000원)

미션5의 시작시에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등장한다.

해당 길목을 D호스로 막고나서 멈춘 차를 풀톤 회수하면 된다.

그 후 와크 신드 주둔지(Wakh Sind Barracks) 근처까지 가면 체크포인트가 뜨면서 자원처리가 된다.

노가다를 하고 싶으면 프리롬으로 와크 신드 주둔지 오른쪽 LZ에 내린 후 미션5를 시작해서 시작위치까지 가자.

시작 위치 근처에 길목에 말을 놓고 숨어있으면 곧 있으면 차가 온다. 풀턴 회수.

차 회수 후 와크 신디까지 말을 타고 가서 체크포인트가 뜨면 미션 종료. 그리고 미션 재시작 반복.

 

미군차(APE T-41LV)(20000원)

미션14 위쪽 LZ 근처 포로가 잡혀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1번 초소의 5시 방향)

미션14는 빠른 클리어가 가능해서 꽤 여러 노가다에 쓰이므로 이 노가다를 할 때 같이 먹어두면 좋다.

미션19에서 목표 위치에 2대가 배치되어 있다.

빠른 클리어시 2-3분대 이내로 가능하므로 노가다 뛸만하다. [영상]

 

소련트럭(Zi-GRA 6T)(30000원)

위의 미션12의 자원노가다를 반복하다보면 쉽게 계속 얻을 수 있다.

미션12 노가다 중 미션을 종료하면 Serak 발전소 근처에서 시작하는데 이때 차량이 발전소에서 반드시 출발한다.

달려가서 차량에 총을 맞춰주면 차량이 멈추는데 이때 빠르게 차량을 풀톤회수하면 된다.

즉, 미션12와 차량탈취를 번갈아가며 계속하면 무한히 얻어낼 수 있다는 것.

실제 자원으로 반영되는 시기는 미션12를 시작할때이다.

 

미군트럭(BOAR-53CT)(30000원)

미션15의 워커기어 파밍 노가다를 할때 해당 주둔지에서 같이 얻을 수 있다.

미션18의 시작시에 나오므로 리셋으로 파밍 노가다가 가능하다. [영상]

 

장갑차(ZHUK BR-3)(50000원)

사이드 옵스 95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3]을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LZ에서 내려서 1시 방향에서 ZHUK BR-3와 ZHUK RS-ZO를 F-발리스타로 노획하자.

그 후 1번 초소로 피신하고 체크포인트를 띄우면 된다.

다만 1번 초소 병사가 볼 확률이 높아서 초소에 접근할때는 절벽쪽에 붙어서 다가가야 한다.

ZHUK RS-ZO 장갑차를 동시에 노획할 수 있기에 95번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옵스 93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1]도 괜찮다.

마찬가지로 1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5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장갑차(STOUT IFV-SC)(50000원)

사이드 옵스 17번 [백전 노장의 정예 07]을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장갑차의 9시 언덕 방향에 스나가 둘 있으므로 장갑차의 7시나 6시 방향에서 F-발리스타를 쓰면 좋다.

스나가 못보는 7시 아래쪽에서 쏘거나 언덕으로 올라가 6시쪽에서 노리면 된다. 위치를 잘 고민해보자.

발리스타를 쏘고 23번 초소까지 가는데 D워커로 몇 발자국도 안걸린다.

자리만 잘 잡으면 노획 후 살짝만 움직여도 체크포인트가 뜨는 곳도 존재. 덕분에 노가다 시간이 엄청 짧다.

사이드 옵스 97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5]도 괜찮다.

마찬가지로 12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10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이쪽도 몇 발자국 안걸린다.

STOUT IFV-FS 장갑차를 동시에 노획할 수 있기에 97번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옵스 96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4]도 괜찮다.

마찬가지로 6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11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이쪽도 몇 발자국 안걸린다.

 

장갑차(ZHUK RS-ZO)(70000원)

사이드 옵스 95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3]을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LZ에서 내려서 1시 방향에서 ZHUK BR-3와 ZHUK RS-ZO를 F-발리스타로 노획하자.

그 후 1번 초소로 피신하고 체크포인트를 띄우면 된다.

다만 1번 초소 병사가 볼 확률이 높아서 초소에 접근할때는 절벽쪽에 붙어서 다가가야 한다.

ZHUK RS-ZO 장갑차를 동시에 노획할 수 있기에 95번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옵스 94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2]도 괜찮다.

마찬가지로 11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25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사이드옵스 100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8]은

미션 지역내에도 LZ이 있긴 한데 해당 LZ에서부터 시작하면 스나들때문에 귀찮다.

그완다이 쪽 LZ에서 내려서 그완다이 편에서 다리를 건너 좀만 올라가다보면 장갑차가 살짝보인다.

그곳에서 F-발리스타로 노획한 뒤 D워커를 타고 다시 다리를 건너 그완다이까지 접근해서 체크포인트를 띄운다.

95번이나 94번 보다는 약간 체크포인트가 더 멀다.

 

전차(STOUT IFV-SC)(70000원)

사이드 옵스 97번 [장갑차 부대를 쳐라 05]을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마찬가지로 12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10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몇 발자국 안걸린다.

STOUT IFV-FS 장갑차를 동시에 노획할 수 있기에 97번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미션18 시작시에도 바로 앞에 등장한다.

회수하고나서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체크포인트를 띄운 후 미션 종료를 하면 된다.

해당 미션에 총 3대가 등장하니 그것만 따로 먹고 미션 종료를 하는 방법도 있겠다.

 

전차(TT77 NOSOROG)(100000원)

사이드 옵스 115번 [전차부대를 쫓아내라 02]를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LZ에서 내려서 라마르 궁전 최대한 가까운 위치로 간 뒤(지뢰와 폭파된 전차가 있는곳)

전차 7시 방향에서 F-발리스타로 노획하자.

이 미션에서는 해당 전차가 총 2대 등장하지만 1대만 노획하고 체크포인트를 띄우는게 더 편하다.

어차피 노획하고나서 몇발자국 안걸어도 라마르 궁전으로 체크포인트를 띄울 수 있기 때문.

사이드 옵스 114번 [전차부대를 쫓아내라 01]도 괜찮다.

마찬가지로 2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16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그 외에도 미션8에서 빨리깨기로 2개 획득 가능가능.

 

전차(M84A MAGLOADER)(100000원)

사이드 옵스 119번 [전차부대를 쫓아내라 06]를 이용하면 가장 쉽다. (돈 파밍 노가다 참고)

5시 방향에서 노획하고 8번 초소로 피신하면 된다.

체크포인트를 띄우기 위해 움직여야할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해당 미션은 스나도 없고 전차가 2대 등장하므로 2대 노획하고 체크포인트를 띄운다는 점에서 크게 보면 나쁘지 않은듯.

 

프로토타입 워커기어(WG.PP)(50000원)

미션12에서 1개 획득 가능. 미션 후반부에 얻으므로 리셋노가다는 그리 추천안함.

딱히 쉽게 얻는 방법은 없지만 어차피 프로토타입은 쓸데도 없고 PF점수벌이용이라면 밑의 워커기어들을 파밍하면 된다.

 

소련군 워커기어 전투형(CCCP-WG TYPE-C)(50000원)

소련군 워커기어 지원형(CCCP-WG TYPE-A)(50000원)

미션 32를 통해서 노가다를 하는게 가장 빠르다.

미션 목표의 포로에게 4대(전투형 2대, 지원형 2대)가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

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적절히 팬텀 시가를 피워주면 알아서 다 모이는걸 스턴암을 이용해서 처리하면 된다.

그 뒤에는 포로를 회수하고 핫존을 벗어나서 클리어하거나 체크포인트를 띄운뒤 미션 취소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고. [영상1] [영상2]

 

CFA 워커기어 전투형(CFA-WG TYPE-C)(50000원)

CFA 워커기어 지원형(CFA-WG TYPE-A)(50000원)

미션 15를 통해서 노가다를 하는게 가장 빠르다.

시작 근처에 바로 4대(전투형 2대, 지원형 2대)가 있고 그걸 회수하면 미션 클리어기 때문.

스턴 암을 이용하거나 스텔스 카모+라이덴 슈츠 등을 이용하면 편하다.

또한 미션 15에는 루테아가 항상 리젠되므로 이것도 꼭 먹어둘 것.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고. [스턴암 영상] [라이덴 영상]

그 외에도 미션13에서 후반부에 2개 획득이 가능하다.


기생충(스컬즈) 파밍 노가다 [참고링크]

스컬즈의 종류에 따라 다른 기생충을 얻을 수 있다.

미스트는 미션 1,6에 등장하는 일반 스컬즈

아머는 미션 16,29에 등장하는 아머 스컬즈

카모플라주는 미션 28에 등장하는 스나이퍼 스컬즈.

기생충은 해당 스컬즈를 쓰러뜨리고 나서 쓰러져 있는 스컬즈한테서 회수를 하면 된다.

회수는 미션 29 클리어 후부터 가능하며 스컬즈 1명 회수 시 기생충 5마리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스컬즈는 전부 쓰러뜨리면 몇 초 뒤에 전원 퇴각하기 때문에

전원을 쓰러뜨리고 나서 하나씩 회수할려고 하면 다 회수하기 전에 퇴각하기 때문에 1~2개는 놓칠 수 있다.

가능하면 전투 도중에 일부라도 회수를 하면서 싸우거나 1명은 남긴 상태에서 나머지를 회수해두는게 좋다.

각종 스컬즈에 대한 공략법에 대한 정보는 링크 참고. [링크]

 

미스트(MIST) [참고영상]

가장 좋은 파밍처는 미션1 환각지.

처음부터 그완다이 마을까지 달려서 밀러부터 회수 후 LZ 포인트까지 가면 이벤트 후 스컬즈 4마리가 등장한다.

이들을 가장 쉽게 무력하는 방법은 수면 수류탄으로 쓰러뜨리는 것.

5성으로 강화했다면 총 8발이고 2발당 스컬즈 1마리를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겹쳐서 사용하면 안되고 수류탄 효과가 다 끝나면 다음 수류탄을 쓰는 식으로 해야 부족하지 않다.

또한 탄 자체를 스컬즈에게 맞추면 발각되니 주의하자.

먼저 다리 위의 스컬즈 두마리를 재우고 회수한다음 다리 옆쪽 스컬즈 두마리를 재우고 회수하면 된다.

그리고 스컬즈를 다 해치웠으면 랜딩존을 현재 위치로 다시 지정하고 그자리에서 헬기를 타고 퇴각하면 된다.

수면을 대공지원사격으로 하는 방법도 있으나 1번 지원에 절반 정도밖에 게이지를 줄이지 못하니 비추.

 

카모플라주(CAMO) [참고영상]

가장 좋은 파밍처는 미션28 코드토커.

여러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쉬운건 역시 이쪽도 저격총으로 맞서는것.

엔딩 이후에 파밍과 개발이 잘 된 상태라면 6성 브레넌 저격총, 5성 녹토시아닌, 6성 스텔스 카모로 충분하다.

스텔스 카모로 안보이는 상태에서 녹토시아닌으로 스컬즈의 위치 파악 후

브레넌 저격총으로 최대한 가까이 가서 (대략 40m?) 쏘면 한방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참고로 4명 다 쓰러뜨리고 나면 풀숲으로 이동해서 다 쓰러져 있으며 시간을 지체하면 사라지나

사라질때까지의 시간이 꽤 널널하게 주어져 있어서 4명을 다 쓰러뜨리고 나서 스컬즈를 다 회수하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다른 영상들에서는 야투경을 이용하거나 스턴암을 이용한 파밍법도 있다. 근데 내가보기엔 좀 난이도가 높다고 본다.

그 외에도 스턴암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영상]

또는 여기서 파밍한 카모플라주를 써서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영상]

기생충을 직접 써도 최대 3개밖에 달지 않는데다 전원 파밍하면 20은 얻을 수 있으니 남는장사.

 

아머(ARMOR) [참고영상]

가장 좋은 파밍처는 미션29 극한 환경 미생물.

여기서의 스컬즈를 처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D워커에 1500발 개틀링건을 달아준 뒤 개틀링건만 난사하는것.

개틀링건은 너무 쉬지않고 난사하면 총열이 뜨거워져서 쿨타임이 생기니 중간중간 끊어서 사용해주자.

전투가 끝난 후에는 괴뢰병들도 수거해가야 하니 가능하면 북쪽 공터로 도망가서 그쪽에서만 싸우자.

참고로 시작시에 R3키를 누르고 있으면 4마리 전원 마킹이 되니 나중에 싸우기 편해진다.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스컬즈가 나타난뒤 가만히 있으면서 뿌리는 붉은 먼지(메탈릭 아키아)

이 먼지 속에 일정 시간 이상 있으면 워커기어를 더이상 못쓰게 된다. 항상 범위 밖으로 피해주자.

하지만 반대로 이 먼지를 뿌리는 행위를 하는 동안은 스컬즈가 가만히 있으니 딜타임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스컬즈를 전부 처리하면 빠른 시간내에 스컬즈들이 퇴각하니

3마리 처치하고 나서 1마리를 남긴 다음 D워커에서 내려 무력화시킨 3마리를 다 풀톤 회수한 뒤

나머지 1마리를 처치하고 나서 1마리까지 회수하면 4마리를 전부 회수할 수 있다.


약초 파밍(루테아, 하오마)

필드에서 채취할 수 있는 8가지 약초들.

근데 사실상 FOB를 도는 시점에 다다르면 루테아(성주풀)와 하오마 빼고는 부족할 일이 없어진다.

FOB 한 판 돌면 못해도 각 약초당 200개 정도씩은 수급이 되기 때문.

거기에 루테아와 하오마 또한 FOB 중에 의료 플랫폼을 클리어하면 300개 정도씩 수급이 가능하다.

그래서 사실상 가장 큰 파밍 방법은 이벤트 FOB나 방위자 없는 FOB를 도는 것.

 

 

하지만 만약 필드에서 얻고 싶다면 위에 정리한 사진을 보고 찾아가서 회수하자.

아프간에 하오마 총 11개, 아프리카에 루테아 총 11개가 존재한다.

내가 찾은 위치와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얻은 정보로 종합하여 정리해봤는데

이 외에도 더 있을수도 있지만 왠지 둘 다 11개로 딱 떨어지는걸로 봐서는 어쩌면 다 찾은걸지도.

 

필드에서 약초를 채취하면 초반엔 10씩 얻지만 나중에 의수를 업그레이드하면 회수량이 20이 되고

식물학자 스킬이 있는 대원으로 출격하여 회수하면 25까지 회수할 수 있다.

내 실험결과 한번 회수하면 다시 맵에 약초가 리젠되려면 메인미션을 4회 완료해야 된다.

(정확히는 4번째 메인미션 시작시에 리젠되는듯?)

 

그외에도 미션으로 얻는 방법도 있다.

하오마의 경우 미션3에서 확정으로 등장한다.

스샷을 참고하면 알듯이 미션3 지역에 총 하오마가 4개(1,2,3,6번)가 있는데

Shago 마을 5시에 있는 하오마(3번)만이 태스크대상이라 이것만 확정이다.

나머지는 미션에서 취했다면 다른 미션을 3번 깨기 전에 등장하지 않는데다 애초에 태스크 대상도 아니니...

 

루테아의 경우 미션15에서 확정으로 등장한다.(9번)

미션15는 빠르게 클리어하면 5분대에 가능하므로 루테아를 먹고 깨거나

혹은 루테아만 먹고 체크포인트를 띄운 뒤에 미션을 취소하면 1분대로도 노가다가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영상 참고 [영상1] [영상2]


사기 상승 노가다 [참고링크]

베이스에 있는 병사들의 사기가 오르면 자원이 적자일때 떠나는 확률을 줄여주고 능력치를 높혀준다고 한다.

쉽게 사기를 올리는 방법은 DD가 있을때 휘파람을 불거나 의수로 소리를 내거나

의수로 소나를 사용하면 15미터 반경 안에 있는 병사들이 자동경례를 하면서 사기가 오른다.

또는 병사들이 돌아다니는 길목에서 팬텀 시가를 피우면 병사들이 지나가면서 경례를 하며 사기가 오른다.

사기 수치는 0부터 15까지 존재하며, 맨 처음 시작은 4~6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줄어들어 다시 4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은 노가다.

0~2 = 마더베이스를 떠날 가능성 4%, 2%, 1%

3 = 변화 없음

4~6 = 신입 병사의 기본 수치

7 = 변화 없음

8~15 = 어빌리티 포인트 보너스 +2, +4, +6, +8, +10, +15, +20, +31


병사 노가다(괴뢰병 파밍)

사실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병사는 S급까지가 최대고

S+급과 S++급은 FOB를 털거나 이벤트 FOB나 PF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를 주고 사는 방법밖엔 없다.

그래서 굳이 병사 노가다를 해야하나 싶지만 일단 적어본다.

참고로 S급 병사는 플레이 후반부가 되면 필드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영웅도가 높을수록 나올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는데 누군가 실험해본바에 의하면

영웅도 보다는 본인의 장비 수준과 기지의 팀레벨 등이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링크참고. [링크]

그래서 미웹에서 검색을 해보니 사실은 필드에서의 S급 병사의 스폰률은 마더베이스의 부서레벨로 결정된다고 한다. [링크]

부서레벨이 평균40일때(총합계280)부터 S급 병사가 나오기 시작하며 이때의 스폰률은 5%

하지만 부서레벨평균이 98이 되더라도 S급 병사의 스폰률은 최대 30%가 고작이라고 한다.

 

여튼 잡설이 길었고 기본적으로 병사 노가다는 S급이 뜨는 시기부터 괴뢰병으로 파밍한다.

왜냐하면 괴뢰병을 회수하면 얻자마자 십자훈장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능력치도 높고

나중에 훈장 노가다를 따로 해줄 필요도 없어서 일석이조이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괴뢰병을 파밍했던 미션은 미션 29 극한 환경 미생물이다.

여기서 아머 기생충 파밍도 하고 파밍을 끝내고 나면 남아있는 괴뢰병 중에 S급인 애들만 골라서 회수하는 식.

이곳 병사들은 PF점수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가진 애들이 많아서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Ranger, Defender 등)

 

사실 그 외에도 사이드옵스인 방황하는 괴뢰병 제거로 얼마든지 파밍이 가능하다.

괴뢰병 9명 제거 미션이라면 8명만 파밍하고 마을을 나가 체크포인트를 띄운뒤

다시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하면 괴뢰병이 다시 리젠된다. 이걸로 얼마든지 파밍 가능.

다만 여기서 나오는 괴뢰병 중에 좋은 스킬은 [분위기메이커] 정도 뿐이라 파밍의 의미는 적다고 보는편.

 

미션 28 코드토커에서도 괴뢰병을 얻을 수 있다.

초기에 나오는 스컬즈를 3명만 잡고 코드 토커 저택에 가면 모든 병사들이 괴뢰병이 된다.

여기서 나오는 괴뢰병은 계속 리젠되기에 끝없이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단, 미션내에서 최대로 잡을 수 있는 수는 100명까지라서 무한정 잡을 수 있는건 아니다.

게다가 코드 토커도 데려가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가능한건 99명까지.

거기에 여기서 무한정 회수를 해도 실제로 전부 훈장이 주어지는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링크]

나는 미션28로는 노가다를 해본적이 없어서 딱히 더 조언해줄 말은 없다.


훈장 노가다(미션 22)

훈장에는 3가지 훈장이 있는데 수훈훈장, 십자훈장, 명예훈장이 있다.

각자 받게 되면 능력치가 5% 정도씩 상승한다고 한다. 3가지 다 받으면 15% 향상되는 것.

 

수훈훈장(공로장)의 경우엔 얻기가 쉽다. 파견 미션이나 메인 미션, 혹은 FOB를 3회 정도 하면 받는다.

파견 미션은 죽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보통 이벤트 FOB나 쉬운 메인 미션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FOB나 미션에서 죽으면 스네이크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일반 병사는 진짜 사망하니 주의할 것.

사망을 피하려면 해당 병사를 직속계약을 해놔야 한다. [링크]

따라서 수훈훈장 노가다를 할거라면 방위자 없는 FOB를 뛰거나 빨리 깰 수 있는 메인 미션 노가다를 참고하자.

 

명예훈장의 경우는 FOB를 방어하는 병력인원이 침투한 플레이어를 사살했다면 받는 훈장이다.

이건 내가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노가다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어차피 대부분의 S++급 병사는 훈장 두개만 받아도 해당 능력치가 최대치에 도달하니 딱히 필요도 없다.

 

그래서 이중에 여기서 설명할 십자훈장을 받기 위한 노가다는 바로 미션 22를 이용하는 것.

연구개발팀에 훈장을 달아주고자 하는 6명만 남기고 다 대기실로 보내버리면

이 6명이 반드시 포로로 잡히는 점을 이용해서 원하는 병사에게 훈장을 달아줄 수 있다.

단, 여성과 직속계약 대원은 포로로 잡히지 않으니 주의. 사전에 직속계약을 해제해놓자.

훈장 노가다를 위해서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그롬이나 팔켄 등의 미사일 계열을 준비한다.

그 다음 처음 올라온 플랫폼에서 적 병사 하나를 심문하면 타겟인 지휘관의 위치를 알려주고 즉시 마킹이 되는데

지휘관이 옥상에서 움직이는 것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가 저격 가능한 위치에 오면 바로 로켓으로 날려버리면 미션 클리어.

저격총으로도 안될 거야 없지만 갑판이 4개쯤 되면 저격거리가 300미터가 넘어가기 때문에 저격총으론 맞추기가 좀 어렵다.

로켓의 경우 갑판이 4개라도 4번 갑판에서 1번 갑판으로 충분히 거리가 나오므로 더 편하다.

추천무기는 FB MR R-LAUNCHER. 3성으로도 충분하다.

지휘관을 노리기보단 지휘관 머리 위쪽의 구조물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노리면 된다. 자세한건 영상 참고.

아무튼 지휘관만 처치하면 대원들도 구출로 인정되어 6명이 단체로 십자훈장을 받는다.

이를 쉽게 하기 위해 일부러 플랫폼을 최대한 확장하지 않는 방법도 있으나 4개까지 확장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내가 바로 이경우... 처음 이 사실을 알고나서 FOB를 다 완공하기 전까지도 본진 플랫폼을 2개에서 더 업글하지 않았었다.

참고로 아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헬기에서 그냥 미사일을 날려 클리어하는 방법도 가능.

혹시 모르니 각 갑판 업그레이드별로 쉬운 공략법 영상을 링크한다.

1번갑판상태(미사일) [영상링크]

3번갑판상태(저격총) [영상링크]

4번갑판상태(미사일) [영상링크]

 

근데 이 노가다의 경우 거의 후반부에나 하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병사는 마지막엔 S++급이 아니면 안되게 될텐데

A급, S급, S+급에게 굳이 이 노가다를 해줄 필요가 없다고 보기 때문.

참고로 S+급과 S++급 사이의 능력치 차이도 상당하기에 훈장 효과는 S++급일수록 더 뛰어나다.

그래서 병사 대부분을 S++급으로 채웠는데도 원하는 부서레벨에 도달하지 않았다던가 할때 시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뭐 S++급을 처음 막 몇 명 얻었을때는 그 병사들한테는 해줘도 된다고 봄.

참고로 랭크별 병사의 능력치 차이는 상당하다. 아래를 참고.

E : 1-15

D : 16-31

C : 32-47

B : 48-63

A : 64-79

A + : 80-109

A ++ : 110-184

S : 185-289

S + : 290-447

S ++ : 448 이상

 

전 부서레벨을 99로 만드려면 FOB를 2개까지 확장했을때 전 병력을 S+, S++로 채워야 겨우 가능하다고 한다. [링크1] [링크2]

하지만 기본적으로 빼앗길 확률이 있는 보안팀에까지 S+, S++를 배치해야 가능한 상황인지라

사실상 FOB를 3개까지 확장해야 안전하게 99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FOB2 완공시 : 가볍게 90렙 가능 / S+,S++ 꾸역꾸역 채워야 95 ~99렙 가능

FOB3 완공시 : 가볍게 100렙 가능 / S+,S++ 꾸역꾸역 채워야 110렙 가능

FOB4 완공시 : 가볍게 110~115렙 가능 / S+,S++ 꾸역꾸역 채워야 120~125렙 가능 (예상)


데몬포인트 노가다(미션 23)

흔히 잔학도라고도 불리는 수치다.

이것이 너무 높아지면 스네이크가 일명 데몬 스네이크라고 파편(뿔)이 길어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가 된다.

총 3단계가 있으며 2만부터는 2단계로 뿔만 길어진 상태, 5만부터는 3단계인 데몬 스네이크 상태라고 한다.

반대로 데몬 스네이크 상태에서 데몬포인트를 4만 이하로 줄이면 바로 1단계로 내려간다고 한다.

근데 한 번 내리면 다시 데몬 스네이크를 만드려면 데몬포인트를 8만으로 올려야 한다고 한다.

즉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매번 -1만, 끝까지 올리는데는 +4만 인것인지? 자세히는 잘 모르겠다.

자세한 사항은 참고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링크]

 

여튼 데몬 스네이크를 만드는 법은 간단.

핵무기를 개발하면 바로 데몬포인트가 5만 상승하며 바로 데몬 스네이크가 된다.

사실 데몬 스네이크를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고 핵무기 때문에 억지로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핵무기 개발과 폐기에 각각 트로피가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만들어야 하는 것.

근데 내 경우는 거의 대부분 비살상 플레이를 해서인지 나는 핵무기를 만들어도 2단계가 되는데에 그쳤다.

 

그래서 여기서 설명할 것은 바로 그 수치를 줄이는 법에 대한 것이다.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수치를 1만을 줄여야 하는데 이 수치는 -값도 가능하므로

사실 플레이를 비살상으로 해왔다면 -값으로 되어 있었을 수 있어서 꼭 1만이나 줄여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여튼 가장 데몬포인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노가다는 바로 미션23 [화이트 맘바]다.

여기서 나오는 소년병을 풀톤 회수하면 1명 당 -240이 되고

미션에 나오는 소년병의 수가 20명, 거기에 여성 포로 1명으로

미션23에서 전원을 풀톤 회수 한다고 할때 클리어 마다 -2700을 줄일 수 있다.


여성 스태프 무한 파밍 [참고링크1] [참고링크2]

내 경우엔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노가다.

왜냐면 대부분 여성 스태프를 원하는 것은 마더베이스를 여성으로 채우려고 하거나

전투팀에 배치하여 전투 스태프로 필드에서 직접 조작해보고 싶을 경우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설명했었지만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스탭은 결국 S랭크가 최대이다.

S+랭크나 S++랭크에는 여성 스탭이 없기 때문에 기지의 모든 병사를 여성으로 꾸미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된다.

(물론 치트로 S++병사를 만든 FOB들 중에서는 S++ 여성 병사도 존재하여 이들을 회수하는 것으로 S++ 여성병사를 가질 순 있다)

여튼 그래서 의미가 없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러 공략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해서 설명해보고자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참고링크들을 찾아가서 읽어보자.

 

[여성 포로가 등장하는 미션]

미션9/34 기갑부대를 급습하라 : 맵 남서쪽 LZ 근처의 탈주 포로(특기 랜덤), 와크 신드 주둔지(사이버네틱스 혹은 제약기술)

미션14 링구아 프랑카 : 캠프 내의 야외 감옥에 갇혀있는 포로. 인종/외모/특기 모두 고정(백인/금발/동물학자).

미션23 화이트 맘바 : 마을 내에 잡혀있는 포로. 인종과 외모는 랜덤이고 특기(건맨)는 고정.

미션24 목격자 : 마을 내에 잡혀있는 포로. 인종과 외모는 랜덤이고 특기(건맨)는 고정.

사이드옵스 포로를 구출하라 02, 03, 06, 09, 11, 13, 18, 20

 

이중에 사이드옵스에서 구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밝혀졌다.

바로 꼼수를 이용하는 것인데 방법은 이하와 같다.

 

1. 해당 사이드옵스 근처에 프리로밍으로 내려 사이드옵스 지역으로 이동.

2. 포로의 근처(9m 이내)까지 이동한다. 이때 포로는 회수하지 않는다.

3. 해당 사이드옵스와 지역이 겹치는 메인 미션을 수주하면 자동으로 포로가 회수된다.

4. 메인 미션이 시작되면 메뉴에서 [ABORT MISSION]를 통해 메인 미션을 취소한다.

위 순서를 반복하면 사이드옵스를 클리어하지 않고 해당 사이드옵스의 포로를 무한정 얻을 수 있다.

 

이하는 각 사이드옵스의 병사의 외모와 겹치는 메인 미션 정보.

포로를 구출하라 03 : 메인 미션 12. 아시아계.

포로를 구출하라 06 : 메인 미션 41. 아시아계.

포로를 구출하라 09 : 메인 미션 11. 유럽계.

포로를 구출하라 11 : 메인 미션 13. 아프리카계.

2번(유럽계), 13번(아프리카계), 18번(유럽계), 20번(유럽계)는 수주 포인트가 사이드옵스 구역 바깥이라 연속 파밍 불가능.

 

능력치를 확인했을때 능력치가 특기가 안든다면 [CONTINUE FROM CHECKPOINT]로 능력치/특기를 리셋할 수 있다.

하지만 외모는 리셋되지 않으며 외모를 리셋하고자 한다면 꼼수대로 포로를 얻고 다음 포로를 노리는게 좋다.


PF 공략

딱히 공략이라기보다는 내가 PF를 보면서 알아갔던 여러 정보들을 좀 정리하고자 따로 마련함.

일단 PF리그는 주간리그와 단기리그로 나뉘는데

 

주간리그는 매주 모든 플레이어들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리그.

AAA+부터 E까지의 등급이 있고 그 주의 전적에 따라서 승급하는 구조이다. (상위 3명 승급/하위 3명 강등)

정확히는 AAA+, AAA,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CC+, CC, CC-, C+, C, C-, D, E 라는 계급으로 총 29계급이다.

아무리 PF 포인트를 늘려도 한주에 승급할 수 있는건 1계급씩이니

AAA+까지 가려면 적어도 28주(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 

이처럼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보통은 자기가 PF점수를 올리는 속도보다 등급이 오르는 속도가 더 느리다.

자신의 PF점수가 평균 20만 이상(제압능력/내구력/방위력/내구력)이라면 AA등급까지는 올라간다고 보면 될거 같다.

AAA등급의 유저풀은 대략 랭킹 2000위선 정도인데, 이 게임에 몰두한 사람이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게 약간 아쉬운 점이다.

 

단기리그는 매일 참가접수한 사람들로만 이루어지는 리그.

일반적으로 평균 2-30만점이라면 무조건 1등이어야 하지만 치트유저가 판치는 개같은곳.

 

치트유저들을 어떻게하면 이길 수 있을까가 이 문단을 작성하게한 원흉이다.

보통 치트유저가 왠만해선 1~2명 잡히기 때문에 치트유저 때문에 1등을 거의 먹어본적 없는 리그이다.

더 열받는것은 치트유저는 그만큼 수치가 높아 승점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그만큼 이벤트 포인트를 더 많이 받게되고

이 포인트로 S++같은 병사를 마음껏 살 수 있어서 더더욱 강해지는 불합리한 구조를 하고 있다.

 

내가 궁금한건 이 치트유저들이 과연 밴처리를 당하기는 할까 라는것.

2주에 한번씩 서버 점검을 하는데 이때 밴처리를 하는걸까 안하는걸까 도무지 알수가 없다.

보안 도전에 올라온 녀석들 보면 가끔 PF랭크가 [-] 처리 되어있는 녀석들은 진짜 밴처리 된 계정같은데

PF리그에서 만난 놈들을 따로 즐겨찾기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당 유저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보니까

나중에 PF랭크에서 녀석이 사라졌나 아닌가 알아보기 힘들었기 때문.

여튼 내 생각에는 밴처리되는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애초에 게임이 나온지가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물관리를 할리가 없지않은가.

일단 PF점수에 대한 정보들을 소개해보도록 한다.


고정무기 관련 점수 만점

일단 고정무기/차량/워커기어등과 관련된 만점은 이하와 같다.

보유중인 차량 : 14000

보유중인 차량(전차/장갑차) : 49000

보유중인 워커기어(제압력) : 62000

보유중인 대공기관포 : 59000

보유중인 박격포 : 19000

보유중인 기관총 : 19000

보유중인 워커기어(방위력) : 80000

 

그리고 해당 점수를 채우기 위해서는 각 자원을 10000대씩 모아야 한다.

근데 내가 정리한 각 자원 노가다 방법을 사용해도 아무리 빨라야 1분에 1대 모으는게 최선이다.

따라서 10000대를 모으려면 167시간(1만분)을 쉬지않고 해당 노가다만 반복해야 가능하다는 소리다.

즉, 무슨 소리냐면 치트를 치지 않고서는 애초에 저 만점 달성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망할 치터새끼들.

 

참고로 점수판정은 약간 복잡할 수 있다.

10000대를 모아야 만점이라고 했는데 전자 1000대와 후자 9000대의 점수판정이 다르다.

후자 9000대는 1대당 1점만 올라간다. 반대로 전자 1000대는 종류마다 다른 점수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차량의 경우 만점은 14000점이다.

이중 1000대까지는 대당 5점을 적용해서 1000대를 모으면 5000점을 달성한다.

하지만 이후 9000대는 대당 1점씩만 올라서 9000대를 모으면 9000점밖에 달성이 안된다.

그래서 10000대를 다 모아야 5000+9000점으로 14000점이 완성되는 식.

즉, 후반부 9천대보다 초반부 1천대가 점수배분이 더 높기 때문에

일단 근성으로 1천대까지만 모으면 만점과의 점수차이는 9000점만 나게 되는 식인거다.

어떻게 보면 치터와의 불이익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공식같기도 하고 애초에 1만대를 모을 수 있겠냐 싶어서 만든거 같기도 하다.

나는 애초에 전차 만점이 49000점이고 1대당 40점이 오르니까 처음엔 1225대만 모으면 만점이 가능할거라 생각했다.

근데 어느순간 1점씩만 오르길래 버그인가 했는데 계산해보니 1만대를 모아야 만점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중간에 모으다 포기하게 되었다.

여튼 그래서 점수판정에 의한 각 자원에 점수배분은 이하와 같다.

 

고정무기 관련 점수 배분

차량 : 1000대까지 대당 5점(합계 5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14000점

전차/장갑차 : 1000대까지 대당 40점(합계 40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49000점

워커기어(제압력) : 1000대까지 대당 53점(합계 53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62000점

대공기관포 : 1000대까지 대당 50점(합계 50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59000점

박격포 : 1000대까지 대당 10점(합계 10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19000점

기관총 : 1000대까지 대당 10점(합계 10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19000점

워커기어(방위력) : 1000대까지 대당 71점(합계 71000점) + 나머지 9000대는 대당 1점(합계9000점) = 80000점


인원 랭크 점수

제적중인 병사의 랭크마다 점수가 다르다.

참고로 제압력에서는 [전투팀]의 병력을 기준으로 하고, 방위력에서는 [경비팀]의 병력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직속계약을 건 병력은 인원 랭크 점수에서 제외된다. (FOB 방위시에도 출격하지 않는 인원이니까)

S++ = 840, S+ = 543, S = 346, A++ = 204, A+ = 150, A = 120, B = 90, C = 60, D = 30, E = 8

상당히 차이가 크기 때문에 S++로 모두 채운 유저와 S로 채운 유저의 차이가 상당하다.

FOB 하나당 대략 5만 정도의 점수차이가 나는 셈.

아래는 FOB 갯수마다 S++ 등급으로 채웠을때의 점수. 사실상의 만점.

 

인원 랭크 만점(S++ 병사)

마더베이스 : 84000점

FOB 1개 : 168000점

FOB 2개 : 252000점

FOB 3개 : 336000점

FOB 4개 : 420000점


PF 스킬 소지 대원

각각 Ranger는 제압력, 의무병(medic)은 제압내구력, Sentry는 방위력, Defender는 방어내구력을 올려준다.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병사의 수에 따라 포인트가 증가하며 병사가 속한 팀은 상관없다.(전투팀이 아니어도 된다는 뜻)

또한 각 스킬은 Ranger1, 2, 3과 같은 식으로 되어 있는데 스킬1렙은 100점을, 스킬2렙은 200점, 스킬3렙은 300점을 올려준다.

예를 들어 Ranger1 10명, Ranger2 10명, Ranger3 10명씩을 가지고 있으면 각각 1000, 2000, 3000점 오르는 식.

다만 스킬3렙의 경우는 적어도 S++급 병사부터 소지가 가능하고 (S+급부터일수도 있음)

스킬2렙의 경우는 적어도 S급 병사부터, 스킬1렙의 경우는 A++급 병사부터 소지가 가능하다.

 

비슷한 사항으로 탄도탄 요격미사일기술자와 액체 탄소 미사일 기술자도 위와 비슷하며

스킬1렙은 1000을, 2렙은 1100, 3렙은 1200을 올려주는 식이다.

또한 소지 가능 레벨도 위와 동일하게 병사의 랭크에 따라서 달라진다.


FOB 건설비용

처음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마더베이스나 1번째 FOB까지는 건설비용이 그리 부담이 안되지만

이후 MB 코인을 힘겹게 모아 짓게되는 2번째부터는 매번 건설비용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각 FOB의 건설비용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아래 표와 같다.

 

 


이벤트 FOB 관련 정보

이벤트 FOB는 한 번 잠입에 성공하면 대략 50만GMP에 각종 자원을 1000 정도씩 얻을 수 있다.(혹은 약초 100 정도씩)

물론 위에서 설명한대로 본인의 에스피오나지 랭크가 점점 올라갈수록 보상은 점점 줄어든다.

그래도 FOB를 처음하는 유저에게는 본편을 하는 것보다도 많은 보상을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며

또한 잠입시에 특정 태스크를 달성하는 것으로 얻는 포인트를 모아서 S++대원이나 각종 무기/복장들을 교환할 수 있다.

S++급 병사를 얻는 방법은 다른 유저의 것을 빼앗거나 포인트로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기에 우리는 이벤트 FOB를 돌아야만 한다.

이벤트 기간중에 한 번 클리어한 곳은 달성시 얻을 수 있는 기본 이벤트 포인트가 확 줄어들지만

어차피 특정 태스크(노킬/노얼럿+잠입성공+야전복착용 등등) 달성으로 매번 포인트를 크게 얻을 수 있으므로 상관은 없다.

가능하면 모든 플랫폼을 다 섭렵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쉽다고 하는 플랫폼 하나만 파서 익혀두고

나중에 점점 익숙해지면 다른 플랫폼까지 다 도전 해보는 식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강하시간은 ASAP가 아니라 06:00나 18:00 중 하나로 고정해서 익히는게 좋다.

시간에 따른 순찰 타이밍을 금방 익힐 수 있기 때문.

특히 야간침입보다는 주간침입이 보너스 점수를 얻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주간침입을 노리도록 하자.

또한 플랫폼에 있는 자원 컨테이너는 왠만해선 회수할 필요가 없다.

그 시간에 그냥 잠입을 빨리 하는게 클리어 보상으로 더 빨리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

굳이 얻으려고 한다면 빨간색 컨테이너에 가공자원(위에 올라가보면 미가공자원 컨테이너와 무늬가 다름)인 것만 회수하도록 하자.

 

그리고 FOB 잠입시에는 반드시 가능한한 좋은 장비로 꾸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보급을 받을 수 없고 적의 무기를 갈취할수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가지고 있는 탄환내에서 처리해야한다.

잠입이 들키기라도 하면 전면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살상총도 어느정도 탄수가 있는걸로 준비해야 한다.

적을 감지해주는 버디도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녹토시아닌 등을 지참하는것도 필수.

어차피 잠입에 성공하면 보상이 크기 때문에 스토리 밀때 가져가는 장비보다 더 좋은걸 가져가도 큰 무리는 없다.

대부분의 태스크에 야전복을 착용하라고 되어있으므로 처음에는 FOB지형에서 가장 위장률이 높은 스퀘어를 입고 가자.

이후에 더 적응 되었다면 상의를 벗는게 포인트 면에서는 더 좋다. 그리고 발각되는데도 딱히 큰 차이가 나는것 같지도 않다.

나무위키 공략이 잘 되어있으므로 그쪽도 참고하자. [링크]

 

내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각 이벤트의 노멀 미션은 지원 플랫폼이 가장 쉬우며

대부분 마취총으로 헤드샷을 노리는 플레이로 전부 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밤보다는 낮이 플레이가 쾌적하다. 어차피 들키는건 매한가지고 NVG 끼는것보다 낮이 여러모로 편하다.

딱 하나 다른 플레이는 바로 스컬즈가 나타나는 스컬즈 습격 이벤트.

 

각 이벤트마다 한정 무기와 복장을 얻을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S++랭크와 S+랭크 병사는 포인트를 교환해 얻을 수 있다.

다만 교환에는 횟수제한이 있다 S++랭크는 이벤트 기간동안 1번씩만 교환 가능하다.

특히 복장의 경우는 대부분 수영복인데, 문제는 수영복은 일반 병사만 입을 수 있다.

즉, 스네이크는 입을 수 없다는 것. 대체 그러면 무슨 의미가 있지?

 

그리고 네임 플레이트의 경우는

특정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랭킹 상위권(최소 1000등)에 들게 되면 주는 스네이크[노멀, 브론즈, 실버, 골드] 명판이 있으며

나머지 명판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특정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포인트(800)로 교환이 가능하다.

네임 플레이트는 각각 노멀, 브론즈, 실버, 골드의 종류가 있으며

인원의 종류는 스네이크, 밀러, 휴이, 오셀롯, 콰이어트, 스컬 페이스, 코드 토커,

불타는 남자, 세번째 아이, 일라이, 이스마엘, D-Dog, D-Horse 가 존재한다. [출처]

5가지의 이벤트 중 어떤 이벤트에서 준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정말 특정 기간동안만 한정 이벤트/판매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니

2주마다 바뀌는 이벤트에서 항상 이벤트 공지를 꼭 유심히 보도록 하자.

 

 

이하는 모든 이벤트에서 공통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 보상

 

전투팀 S++랭크 대원 5명 (88560)

연구개발팀 S++랭크 대원 3명 (49200)

기지개발팀 S++랭크 대원 3명 (49200)

지원팀 S++랭크 대원 3명 (49200)

첩보팀 S++랭크 대원 3명 (49200)

의료팀 S++랭크 대원 3명 (49200)

 

전투팀 S+랭크 대원 10명 (23760)

연구개발팀 S+랭크 대원 5명 (13200)

기지개발팀 S+랭크 대원 5명 (13200)

지원팀 S+랭크 대원 5명 (13200)

첩보팀 S+랭크 대원 5명 (13200)

의료팀 S+랭크 대원 5명 (13200)

 

전투팀 S랭크 대원 20명 (6840)

연구개발팀 S랭크 대원 10명 (3800)

기지개발팀 S랭크 대원 10명 (3800)

지원팀 S랭크 대원 10명 (3800)

첩보팀 S랭크 대원 10명 (3800)

의료팀 S랭크 대원 10명 (3800)

 

이벤트 순서는 이하와 같고 각 기간은 화요일 2시를 기준으로 2주간마다 변경된다.

모스키토의 잔영(モスキートの残影, Mosquito's Legacy)

신세계 질서(新世界秩序, New World Order)

사로잡힌 익룡(捕らわれた翼竜, Bound Dragons)

억압에서의 해방(抑圧からの解放, Freedom from Oppression)

스컬즈 습격(スカルズ襲撃, Skulls Attack)


[모스키토의 잔영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 품목]

무기(각 8500포인트)

휴대품 ENERGY WALL

 

복장(각 7200포인트)

AMBUSH, PARASITE MIST, IRON BLUE, TSELINOYARSK, DIGITAL BUSH, CAMOUFLAGE GREEN

IRON GREEN, STEEL ORANGE, MUD, SWIMSUIT (OLV DRB), SWIMSUIT (TGR ST), SWIMSUIT (WET WRK)

SWIMSUIT (CAMO GR), GOB SUIT(OLV DRB), GOB SUIT(GLD TGR), GOB SUIT(DSRT FX)

MEG SUIT(OLV DRB), MEG SUIT(SPLITTR), MEG SUIT(IRON BL)

 

무기 컬러(각 4500포인트)

004, 007, 020, 021, 023, 024, 033, 034, 035, 036, 039, 040, 044

 

기지 컬러(각 8000포인트)

003, 010, 011, 012

 

엠블럼 파츠(각 9200포인트)

버디 : D-Dog (성견), 일라이, 스컬 페이스, 바이오닉 암 : 가위, 사헬란트로푸스, 매멀 포트, 스탬프 : 미소, 스탬프 : 피투성이


[신세계 질서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 품목]

무기(각 8500포인트)

권총 AM A114 RP, 설치무기 DM GENERATOR

 

복장(각 7200포인트)

SOLUM, OLD ROSE, GREEN TIGER, BIRCH LEAF, ZEBRA, DESERT SAND, STEEL KHAKI, STEEL BLUE

BIRCH LEAF 2T, SWIMSUIT(OLV DRB), SWIMSUIT(GLD TGR), SWIMSUIT(DSRT FX), GOB SUIT(OLV DRB)

GOB SUIT(SPLITTR), GOB SUIT(IRON BL), MEG SUIT(OLV DRB), MEG SUIT(OLD RS), MEG SUIT(RED RST)

 

무기 컬러(각 4500포인트)

001, 008, 014, 025, 027, 028, 029, 030, 043, 050

 

기지 컬러(각 8000포인트)

001, 007

 

엠블럼 파츠(각 9200포인트)

버디 : D-Dog(강아지), 밀러, 콰이어트, 바이오닉 암 : No.1


[사로잡힌 익룡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 품목]

무기(각 8500포인트)

유탄발사기 MIRAZH-71, 저격소총 RENOV-ICKX BIS

 

복장(각 7200포인트)

DEAD LEAF, LICHEN, STEEL GREY, RIPPLE, CITRULLUS, RED RUST, STEEL GREEN, STONE 2T

SWIMSUIT(OLV DRB), SWIMSUIT(SPLITTR), SWIMSUIT(IRON BL), GOB SUIT(OLV DRB)

GOB SUIT(OLD RS), GOB SUIT(RED RST), GOB SUIT(OLV DRB), GOB SUIT(PRST M.), GOB SUIT(MUD)

 

무기 컬러(각 4500포인트)

003, 011, 012, 013, 015, 026, 038, 045, 048

 

기지 컬러(각 8000포인트)

004, 005

 

엠블럼 파츠(각 9200포인트)

버디 : QUIET, 친구 : D-Walker, 이스마엘, 불타는 남자, 바이오닉 암 : 바위, 스탬프 : 분노


[억압에서의 해방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 품목]

무기(각 8500포인트)

저격소총 MOLOTOK-68, 설치무기 STUN-DM GENERA

 

복장(각 7200포인트)

WOODLAND FLECK, NIGHT SPLITTER, RAIN, NIGHT BUSH, GRASS, LIGHT RUBBER

CITRULLUS 2T, GOLD TIGER 2T, SWIMSUIT (OLV DRB), SWIMSUIT (OLV RS), SWIMSUIT (RED RST)

GOB SUIT(OLV DRB), GOB SUIT(PRST M.), GOB SUIT(MUD), MEG SUIT(OLV DRB), MEG SUIT(TGR_ST)

MEG SUIT(WET_WRK), MEG SUIT(CAMO GR)

 

무기 컬러(각 4500포인트)

005, 010, 016, 017, 018, 031, 041, 046, 047, 049

 

기지 컬러(각 8000포인트)

002, 009

 

엠블럼 파츠(각 9200포인트)

버디 : D-Horse, 에머리히, 바이오닉 암 : 보, 베놈 스네이크 3, 스탬프 : 울상


[스컬즈 습격 이벤트 포인트 교환 가능 품목]

무기(각 8500포인트)

설치무기 E-RB WH GEN. Grade 9, 저격소총 RENOV-ICKX TP BIS

 

복장(각 7200포인트)

STONE, BRICK RED, DESERT AMBUSH, DARK LEAF FLECK, DARK RUBBER, GRAY

CAMOUFLAGE YELLOW, DARK RUST, KHAKI URBAN 2T, SWIMSUIT (OLV DRB), SWIMSUIT (PRST MST)

SWIMSUIT (MUD), GOB SUIT(OLV DRB), GOB SUIT(TGR_ST), GOB SUIT(WET_WRK), GOB SUIT(CAMO GR)

MEG SUIT(OLV DRB), MEG SUIT(GLD TGR), MEG SUIT(DSRT FX)

 

무기 컬러(각 4500포인트)

002, 006, 009, 019, 022, 032, 037, 042

 

기지 컬러(각 8000포인트)

006, 008

 

엠블럼 파츠(각 9200포인트)

베놈 스네이크 2, 오셀롯, 세번째 아이, 바이오닉 암 : 썸업, DD병사, 스탬프 : 정색


각 이벤트별 공략 방법

사실 각 이벤트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매주 약간씩 FOB의 구조나 적 배치가 조금씩 바뀐다.

그래서 공략 방법하고 실제 플레이에 딱 안떨어지는 부분도 있을듯한데 대략적으론 비슷하니 적당하게 이해해주기 바란다.

3시, 6시 등의 설명은 FOB의 구조가 다를 경우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데크의 모습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


모스키토의 잔영

지원 플랫폼 3시 오른쪽데크(넓은데크)에서 시작.

무기는 2성 저격마취총(RENOV-ICKX TP 소음기개조), 5성 마취총(WU S.PISTOL), 녹토시아닌 정도.

갑판으로 올라가서 엎드린 후 5성 마취총으로 근처 병사 재움.

그러면 병사들이 쓰러진 병사를 보고 근처로 옴. 차례대로 재울것. 총 8명을 처리해야하니 세둘것.

2번 갑판에서 적어도 4명을 처리한 뒤. 1번 갑판 2층에 있는 병사 한명을 저격총으로 재움. (총 5명)

아니면 깔끔하게 2번 갑판 총원인 6명을 다 처리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음.

1번 갑판에서는 진입 방법이 병사들의 위치에 따라 다름. 녹토시아닌으로 적 위치를 확인할것.

1층에 두명이 같이 붙어다니는데 이녀석이 앞쪽에 있냐 뒤쪽에 있냐에 따라 반대 입구로 들어가 수면총으로 적당히 처리.

이때 2층에 있는 녀석들을 주의할것. 보통 걸리는 경우는 그녀석들에게 뿐. 여기까지 7명 처리할것.

그리고 지하로 내려감. 지하에 1명 더 있는 경우 있음. 이녀석까지 처리하면 8명 완료. 이제 탈출.

8명을 노리기 때문에 엄청 빨리 진행은 안되나 보통 3~4분 정도면 되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발각이나 실패 확률이 낮아서 대충 널널하게 해도 되는편.

 

회수하는 과제는

[1명 저격총 무력화] [60m이상 헤드샷] [3명 권총 무력화] [8명 무력화] [잠입성공] [300초이내] [노킬노얼럿]

1회당 11390포인트 회수. (5번당 S++ 병사 교환 가능/전투팀은 8번)


신세계 질서

지원 플랫폼 6시 넓은데크에서 시작.

무기는 2성 저격마취총(RENOV-ICKX TP 소음기개조), 5성 마취총(WU S.PISTOL), 녹토시아닌 정도.

사실상 전체적인 진행은 모스키토의 잔영과 거의 비슷하고 헤드샷을 노려야 한다는것과 대공포 회수외엔 다를게 없음.

갑판으로 올라가서 엎드린 후 5성 마취총으로 바로 앞 병사 재움.

10명 무력화와 5명 풀톤회수를 노린다면 2번 갑판의 총원 6명을 다 처리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나는 그 두가지를 포기하고 그냥 1명만 처리 후 개구리 점프로 1번 갑판까지 바로 이동.

1번 갑판에서 나머지 4명을 처리해야한다는것을 숙지. [5명 권총 무력화만 노림]

갑판 외벽 2층, 3층에 있는 두 녀석을 마취총으로 처리. 갑판 오른쪽편에 있는 대공포 회수.

지하로 내려갈 동안 방해되는 녀석들을 마취총으로 제거. (위치 파악을 위해 녹토시아닌을 써준다)

지하에도 1명, 또는 2명까지도 있을 수 있음 그녀석까지 제거.

나같은 경우 빠른 클리어를 위해 5명 풀톤회수, 10명 무력화는 포기.

만약 전부 달성하면 1회당 14887포인트가 되나 나는 귀찮아서 이 방법으로 돈다.

 

회수하는 과제는

[대공기관포 1문] [5명 권총 무력화] [잠입성공] [330초이내] [노킬노얼럿]

1회당 9410포인트 회수. (6번당 S++ 병사 교환 가능/전투팀은 10번)


사로잡힌 익룡 [참고링크1] [참고링크2]

쉬움난이도로 기지개발 플랫폼 5시 넓은데크에서 시작.

캐릭터는 대원 랭크 보너스 1.01 이상인 대원으로 고를것.

추천 스킬은 리로더나 퀵 드로우. 전투능력만 S++인 병사라면 아슬아슬하게 1.01 이상일 것임.

참고로 반드시 직속계약(잠금)을 걸어둔 대원으로만 고르도록 하자. 계약을 안한 병사는 FOB에서 죽으면 사망처리 된다.

무기는 7성 샷건(S1000 AIR-S 소음기개조), 3성 저격총(M2000-D), 4성 디코이, 녹토시아닌 정도.

7성 샷건이 없으면 3성 샷건 개조판으로도 대체가 가능한데 그만큼 돌발상황 대처가 어려워진다는 점을 참고하자.

이 미션에서 중요한 것은 두가지.

그중 하나는 무인경보기(UAV)를 약점을 때려서 처리하는 것.

무인경보기를 30m 이상에서 약점을 타격해야하는데 이는 머리부분이나 총 부분이 아닌 배터리부분을 맞추면 된다.

배터리는 원통형으로 되어있으며 LED불빛이 나니까 쉽게 구분은 가능할 것이다.

소음기가 달린 저격총으로 배터리 부분을 맞춰주면 1~2발로 처리가 가능하며

문제는 무인경보기가 터지면서 바다에 떨어지면 상관없는데 데크에 떨어지면 병사가 눈치채고 경보가 걸린다는 것.

물론 걸릴경우 적들이 잠시동안 멈추고 소리가 난 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잠입에는 더 용이할수도 있다.

무인경보기는 정해진 위치를 크게 한바퀴 돌게되는데 들키지 않고 처리하는 가장 쉬운 타이밍은

데크 위로 올라오자마자 1번 데크에 최대한 빨리 접근한 뒤 저격총으로 처리하는 것.

만약 그 타이밍을 늦어서 놓쳤다면 한바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오른쪽 바다 위에 있을때 처리하면 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디코이로 적을 기절시키는 방법을 완전히 마스터하는 것.

왜냐면 적들이 떡장갑이기 때문에 마취총 플레이가 불가해서 적을 기절을 시켜 무력화 해야 하는데

3성 샷건은 기절까지 3발, 7성 샷건은 기절까지 2발 필요한데 비해 디코이로는 단번에 기절이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샷건의 경우 소음기를 달아도 총 소리를 듣고 적이 몰려올 가능성이 있지만 디코이는 전혀 그런 걱정이 없다.

디코이 사용법은 R2를 누른 상태에서 더 멀리 던질수 있고 적 발밑에 던진뒤에 디코이를 켜면 그 반동으로 적이 기절한다.

조건이 4명 무력화/2명 풀톤회수이니 이를 염두하고 진행을 해야하는데

2번 데크에서 2명 무력화/2명 풀톤회수를 하고 1번으로 넘어가서 나머지 2명을 처리하거나

아니면 2번 데크는 그냥 넘기고 1번 데크에서 4명 무력화/2명 풀톤회수를 다 처리해도 상관없다.

적당히 고이면 디코이만으로 모든 적을 처리하는게 가능하겠지만 돌발상황 대처를 위해 샷건도 들고다니는게 좋다.

녹토시아닌을 제때 먹고 적의 위치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면 왠만해선 위험하게 될 일은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회수하는 과제는

[1명 무력화] [2명 풀톤회수] [4명 무력화] [30m 이상 무인경보기 약점 타격]

[잠입성공] [노킬노얼럿] [대원랭크 1.01이상] [330초 이내]

1회당 8265포인트 회수. (6번당 S++ 병사 교환 가능/전투팀은 11번)


억압에서의 해방 [참고영상]

지원 플랫폼 넓은데크에서 시작.

무기는 2성 저격마취총(RENOV-ICKX TP개조) 외에는 불필요. 야전복 입을것.

갑판으로 올라가서 엎드린 후 1번 갑판 2층에 있는 두 명을 저격총으로 잠재움.

그리고 1번 갑판까지 개구리 점프로 이동. 1번 갑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달려 대공포 회수

안으로 들어가 굴러서 지하로 이동. 끝. 대략 1~2분.

빠른 클리어를 위해 풀톤회수, 무력화, 박격포는 포기.

만약 전부 달성하면 1회당 18090포인트가 되나 나는 귀찮아서 이 방법으로 돈다.

포인트는 절반 이하이지만 빠르면 1분30초 이내로 끊을 수 있으며 100%로 확실하게 성공하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1. 1번 갑판 외벽에 나와있는 2명중 밑에 놈부터 처리.

밑에놈이 맨처음부터 나와있는 경우 몇초 있다가 바로 들어가서 좀 있다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아니면 일부러 외각벽에 총을 쏴서 그걸 듣고 나오게끔 유도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2. 1번 갑판으로 가는 연결다리에서 너무 빨리 뛰다간 2번 갑판 병사에게 가끔 들킴.

그래서 2번 갑판 병사의 위치를 파악하고나서 달리거나 아니면 개구리점프로 이동할 것.

또는 해당 병사까지 재우고 편히 다리를 달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3.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반대편 출구에 두명이 언덕에서 보초서고 있는데 개구리 점프로도 가끔 걸림. 굴러서 갈것.

그놈들이 볼수 있는 영역이 아마도 빛이 들어오는 구간하고 겹치는거 같음. 빛이 닿지 않는 부분으로만 이동할것.

4.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왼쪽에 지뢰있음. 그러므로 지하로 계단을 내려갈때 오른쪽에 딱 붙어 내려갈것.

 

회수하는 과제는

[대공기관포 1문] [60m이상 헤드샷] [잠입성공] [야전복] [노킬노얼럿]

1회당 7380포인트 회수. (7번당 S++ 병사 교환 가능/전투팀은 12번)


스컬즈 습격 [참고영상]

기지개발 플랫폼 6시 좁은데크(넓은 데크를 12시 기준으로 할때 3시 데크)에서 시작.

무기는 5성 CGM 25, 5성 RIOT SMG, 5성 NVG, 5성 C-4, 5성 수류탄, 1성 돌격소총 아무거나(소음기X). 야전복 입을것.

초기 병사 위치는 출격을 06:00로 맞춰서 해도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충 몇가지 패턴뿐이므로 알아서 잘 대처할것.

올라가서 아무나 3명을 라이엇 소총으로 머리 근처 갈겨서 무력화, 두명까지 풀톤회수.

멀리 있거나 2층에 있는 녀석 1명을 CGM 25로 노려서 무력화. 가능하면 벽이나 바닥에 대고 쏠것.

그리고 3시의 넓은데크로 내려감. 만약 거기 병사가 있으면 그놈도 라이엇 소총으로 무력화. 풀톤회수.

이렇게 하고 대략 남은시간이 14분이 되면 안개가 끼고 13분 50초 쯤 되면 스컬즈가 등장함.

그 전에 3명을 처치 못했더라도 남은시간이 14분 가깝게 되면 포기하고 3시 데크로 내려갈것.

기관총 앞 약간 사선으로 튀어나온 외벽 근처에서 돌격소총을 한 발 조준하여 쏜다.

이때 쏘는 곳이 제일 중요한데, 큰 문 옆, 환기구 옆, 구명 튜브 옆, 작은 문 옆에 있는 작은 배전함을 노리고 쏴야한다.

글로 잘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영상을 참고할것.

다만 영상에서 맞추는 위치와 내 설명은 다르며, 나는 더 오른쪽을 노린다는 것에 주의.

내가 여러번 실험한 결과 내가 쏘는 위치가 가장 스컬즈를 올바른 위치에 소환하는 조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스컬즈가 발포음을 눈치채면서 잠시 리플렉스 모드가 되었다가 내가 바라보는 방향에 맞춰 4명이 나타난다.

여기서 빨리 미사일로 무기를 바꾼뒤 스컬즈의 가운데 위치에 CGM 25를 계속 발사한다.

그리고 스컬즈를 잘 식별하기 위해서 NVG를 미리 꼭 장비한 상태에서 상대하자.

보통 CGM 2발이면 왼쪽 3명은 처치되고 나머지 한발로 가장 오른쪽 1명이 처치된다.

이때 시간을 지체하면 스컬즈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해서 CGM을 허공에 날리는 일이 있으니

나타나자마자 연속으로 계속 맞춰서 경직을 내줘야만 전멸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1. 벽에 총을 쏘고나서 내가 보고 있는 시야에 맞추어 스컬즈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스컬즈가 나타나는 위치가 너무 왼쪽이라던가 혹은 넓게 퍼져서 나타난다거나 하는 것은

유인용 총을 쏘고나서 시야를 잘못된 위치에다 두고 있었다는 뜻이다. 잘 나타나도록 여러모로 실험해보자.

2. 스컬즈는 나타난 뒤에 1~2초후부터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즉 스컬즈가 나타나고 나서 시간을 지체하면 그때부터는 전멸을 노리기 힘들어진다는 뜻.

가능하면 CGM 첫발은 스컬즈가 나타나기 직전에 미리 쏘고 나머지도 바로바로 조준하여 연속해서 계속 쏴야한다.

3. 총을 쏘고나서 리플렉스 모드일때 R3를 누르거나 조준을 하면 스컬즈가 있는 위치로 시야가 옮겨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1명은 마킹이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시야가 바뀌기 때문에 스컬즈가 나타나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주의할 것.

4. 만약 스컬즈가 CGM을 다 쐈는데도 전멸이 안된다면 당연히 스컬즈를 소환하는 올바른 위치를 더 연습해야하겠지만

그 외에도 보정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C4를 스컬즈가 나타날 위치에 미리 몇개 설치를 해두는 것.

보통 가장 오른쪽에 있는 스컬즈가 가장 잘 안죽기 때문에 그녀석 위치에 맞추어서 설치해두면 좋다.

혹은 경비병에 쓰는 미사일 1발을 포기하고 스컬즈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보다는 C4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 당연히 데크로 내려와서 스컬즈 소환 위치에 가서 C4를 설치하고 다시 조준위치에 돌아와서 스컬즈를 부르면 된다.

5. 수류탄을 챙기는 이유는 혹시나 스컬즈가 처리 안됐을 경우에 마지막 처리를 위해서 가져가는 것.

혹은 유인용 1성 돌격소총 대신 5성 돌격소총이나 5성 샷건을 가지고 와서 그걸로 유인/사격을 해도 될듯

또는 5성 라이엇 소총을 소음기를 빼면 그것도 유인용으로 쓸 수 있으니 돌격소총이나 샷건을 가지고 가는것도 고려해볼 일.

6. 참고로 이미 무력화 시킨 적에게 미사일을 쏜다고 해서 해당 병사가 미사일 무력화로 체크 되진 않으니 주의.

7. 다른 탄수많은 미사일을 쓰지 않는 이유는 장전속도가 CGM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느리기 때문.

 

회수하는 과제는 전부. (시간에 안맞으면 가끔 풀톤회수/무력화 등은 포기)

[경비병 3명 무력화] [경비병 1명 미사일 무력화] [경비병 3명 풀톤회수]

[잠입성공] [300초 이내] [장비 등급 5이하] [야전복]

1회당 16926 포인트 회수.(3번당 S++ 병사 교환 가능/전투팀은 6번)


추천 공략사이트

루리웹 메기솔5 게시판 https://bbs.ruliweb.com/xbox/game/81322/read/8411186

나무위키 게임 정보 https://namu.wiki/w/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게임 관련 정보

나무위키 미션 정보 https://namu.wiki/w/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나무위키 FOB 정보 https://namu.wiki/w/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FOB

일본 공략사이트 https://seesaawiki.jp/mgs5the_phantom_pain/


한글패치 관련

한글패치 방법1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9414025

한글패치 방법2 https://oldgamelove.tistory.com/450

한글패치 도움설명1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4155

한글패치 도움설명2 https://www.nexusmods.com/metalgearsolidvtpp/mods/377?tab=desc__ription


슈퍼플레이 유저 영상

BIG SARU(의식의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qm8512zcE0M

Solid Perry https://www.youtube.com/watch?v=MXB4_TbD7jk


팁 관련

각종 팁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1201

여러가지 노가다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2419

DD로 풀톤 회수 시키는 법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8833304

콰이어트 친밀도 0 일때 생기는 일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240988

파스 마지막 사진 얻기(스포) https://bbs.ruliweb.com/xbox/game/81322/read/9137142

박스를 활용한 잠입 플레이 https://www.youtube.com/watch?v=7XqSpTAZepY

MOLOTOK-68 9성 무기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yyQZb-7FJOY

방황하는 양 미션 팁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013089

미션20 공중에 떠있는 소년 맞추기 팁(보급품 투하)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897356

사격훈련 연구개발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v0y3mcrJ1U&ab_channel=NarasiYoum

최장 골판지 상자 미끄럼 거리 위치 https://youtu.be/mzZBlTeZlp4?t=464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스토리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PnrkGs1ii_s


수집요소 관련

수집요소 영상(청사진) https://www.youtube.com/watch?v=rY0XNSqRgjU

수집요소 영상(테이프) https://www.youtube.com/watch?v=XcDe0zSpsQ8

수집요소 지도(아프간) https://www.ign.com/maps/metal-gear-solid-5-the-phantom-pain/afghanistan

수집요소 지도(아프리카) https://www.ign.com/maps/metal-gear-solid-5-the-phantom-pain/africa

 

송장 위치 영상(아프간) https://www.youtube.com/watch?v=Ub3E0GlVY0E

송장 위치 지도(아프간)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08565

송장 위치 영상(아프리카) https://www.youtube.com/watch?v=p6YQsTkjZY4

송장 위치 지도(아프리카)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08547

 

모든 엠블렘 종류 https://metalgear.fandom.com/wiki/Emblem

풀톤 회수 장치 (양) 엠블럼 위치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966914

가스마스크 엠블럼 위치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17343415

 

야생동물 위치 표 https://bbs.ruliweb.com/game/81322/read/8418795

야생동물 위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zPe4lioso

레오파드 육지거북 위치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3998

블랜포드 여우 위치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8890810


FOB 관련

FOB 팁 https://bbs.ruliweb.com/family/507/board/102113/read/9414108?

FOB 지뢰설치 팁 https://bbs.ruliweb.com/ps/game/81322/read/9410712

고레벨 FOB 잠입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9CRNQYaboI

FOB 핵 탈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l9L3zhzX2I


추천 공략 영상 모음

대부분의 공략영상은 S랭크와 올태스크를 한번에 달성한 영상들이 많다.

고인물들이야 가능하지만 일반인이라면 굳이 S랭크와 올태스크를 꼭 한번에 달성할 필요가 없다.

S랭크 따로, 올태스크 따로 나눠서 따도 충분하며 그마저 어려우면 태스크별로 따로 달성해도 좋다.

그래서 내가 영상으로 도움을 얻었던 유튜버 목록을 아래에 모두 적는다.

그리고 몇몇 미션 중 내가 가장 도움받았던 영상목록도 개제해놨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DearDrops님 영상이나 겜샤닉님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플레이어의 영상도 섞여있다.

 

DearDrops https://www.youtube.com/user/Kangsahyen/playlists?view=50&sort=dd&shelf_id=14

GAME SyoNic https://www.youtube.com/watch?v=nMiVZ1BOBy8&list=PL0qbYYBuercU3d9omccvjjYNNS9rCTySp

Lee뽄지 https://www.youtube.com/c/%EB%BD%84%EC%A7%80Lee/playlists?view=50&sort=dd&shelf_id=4

Solid Stealth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2tK2RMsrzmsm1mB126S_pAYnR3Vkfxx2

 

각 미션별 S등급 쉽게 받는 방법(쉽게 깨는법)

01 환각지[유튜버이름] https://www.youtube.com/watch?v=GkJ_8Io4Uj8

03 스페츠나츠의 영웅 https://www.youtube.com/watch?v=ESdJtCGkan8

04 통신망 파괴 지령 https://www.youtube.com/watch?v=EdIv9TVJ4fU

06 벌은 어디서 자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zwShyIaXuIk

07 임시 회의를 노려라 https://www.youtube.com/watch?v=6OC-Bw9LTPo

09 기갑부대를 급습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NeTmPJJ2_Bo

 

각 에피소드별 S등급+올태스크

03 스페츠나츠의 영웅 https://www.youtube.com/watch?v=nMiVZ1BOBy8

04 통신망 파괴 지령 https://www.youtube.com/watch?v=-kEl1YvZxnU

05 바이오닉스의 권위자 https://www.youtube.com/watch?v=yZYaXL2QH7A

06 벌은 어디서 자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n9Zbw4Ij1qM

07 임시 회의를 노려라 https://www.youtube.com/watch?v=Dg8ZioaViqY

11 고요한 암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VHTJiC0gII4

12 배신의 용의자 https://www.youtube.com/watch?v=Ny38PXtzTGk

16 매국의 행렬 https://www.youtube.com/watch?v=km3p9PNRTRE

17 첩보원 구출 https://www.youtube.com/watch?v=zxA_KfKlpqo

18 다이아몬드의 포로 https://www.youtube.com/watch?v=vA5D8rInb80

19 롱 트레일 https://www.youtube.com/watch?v=-VPlvyiqcDk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공략 [링크]

[일본웹] メタルギアソリッド5 ファントムペイン 攻略 [링크]

[영문웹] 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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