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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0. 9.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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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한글패치가 나오면 하려고 했던 게임.
근데 한글판이 완성되었다는 글 이후로도 당최 배포가 되지 않고 있다.
배포를 할 생각이 없는건지 폐쇄된 카페 내에서 배포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구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이젠 못 참고 그냥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
PS1 시절에 플레이 했던 게임이긴 하지만 그땐 진엔딩을 보진 못하고 팔아 치웠다.
왜냐면 게임성이 일반적인 RPG와 달리 아주 특이했기 때문이다.

 

[[공략 후기로 바로가기]]

 

 

 

 

세계관은 북구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
오딘, 토르, 로키 등이 나오는 그 신화 말이다.
여기에서 오딘은 유미르에게 라그나로크를 예언 받고, 종말을 대비하기 위해
발키리를 불러 인간세계(미드갈드)에서 쓸만한 영웅들을 모아오라는 명을 내린다.
그 명을 받은 발키리가 바로 이 게임의 여주인공이다. 이름은 레나스.
어찌보면 참신한 설정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것 때문에 게임이 상당히 복잡해진다.

 

 

 

 

즉,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세상을 돌며 영웅들이 죽는 스토리를 보면서 그들을 발할라로 인도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것이 RPG의 진행방식에 정반대 되는 행동이라는 것.
RPG란 무엇인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모으고 더 강한 장비로 바꾸며 더 강한 적과 싸우는 것.
근데 이 게임에서의 동료는 함께 모여서 싸우는게 아닌, 발할라로 보내야 하는 존재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스토리 진행을 쭉 혼자서 하게 할 순 없으니 스토리용 동료도 존재하긴한다.
용사 적성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계 전송이 불가능한 초기 동료인 아류제 같은 놈들 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료들은 신계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파티에 들어왔다 나가는 거쳐가는 존재들이라고 봐야한다.
거기에 갈수록 신계에서 원하는 용사의 요구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쪽에서 그만큼 레벨노가다도 해줘서 보내줘야 한다.
뭐, 그만큼 용사 적성치를 잘 맞춰서 보내 놓으면 각 챕터마다 보낸 동료들이 신계에서 활약을 하게 되고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차트로 보여줘서 쏠쏠한 느낌이 있으며, 여기에 신계에 공헌한 만큼 보상도 하사된다.

또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 레어 아이템은 [아티팩트]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신계에 바쳐야 한다.
하나같이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가 직접 쓰고 싶지만 바치지 않으면 평가치가 하락한다.
평가치가 0이 되면 게임오버가 되니 아예 안 보낼수도 없는 노릇.
물론 평가치를 올리는 방법도 존재하니 아티팩트를 아예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건 아니다만.
그러니까 요약하면,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동료와 아이템을 잃기도 한다는 것.
결국 이 게임에선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며 취사 선택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것이다.
이래저래 빡센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각 챕터마다 시간제한(피리오드)이 걸려있다.
마음껏 돌아다니며 노가다도 제대로 마음껏 할 수 없다는 소리.
마을 들어갈 때 마다, 던전 한 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시간이 흐른다.
거기에 새로운 던전을 찾거나 동료가 어디있는지 알려면 정신집중을 써야 하는데 이때도 피리오드가 흐른다.
그리고 그 피리오드가 다 흐르기 전까지 신계에 어느 정도의 동료, 아이템을 바치지 못하면 안된다.
즉, 애초에 모든 동료, 모든 아이템 등을 전부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설계가 되어있다.
거기에 난이도마다 등장하는 던전도 다르기에 1회차로 모든걸 회수하기엔 불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이 게임은 상당히 머리를 써야 하는 전략적인 게임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이런 시스템은, 평범한 RPG만 해왔던 내게는 너무 어려운 작업이었다.
결국 대충 시간만 넘겨서 아무것도 못하는 배드엔딩만 보고 팔아치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공략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그걸 보고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상점의 개념이 없고 여관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마테리얼 포인트(MP)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상점에서 사야하는 회복약이나 장비 같은 것들을 이 MP를 소모해서 직접 생산해낼 수 있다.
반대로 쓸모 없는 아이템은 분해해서 MP로 전환할 수도 있다. 사실상 MP가 이 게임에선 돈의 개념인 것이다.
MP의 주 수급처는 진행하다보면 적에게서 드랍한 아이템을 분해해서 주로 얻게 되지만
초반에는 신계에 공헌한 만큼 신계에서 MP를 하사하기 때문에 그걸로 연명하면 된다.
여기서 마테리얼 포인트는 아마도 영적인 에너지원 같은 것인듯. 원자레벨 3D 프린터 같은 느낌?
거기에 아이템을 양자변환 할 수도 있는데 변환을 통해서 다른 아이템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경험치 자체도 신계에서 하사받을 수가 있는데 이 경험치는 모아두었다가 원하는 캐릭에게 부여가 가능하다.
나름 신계에서 내려온 천사? 라는 특징에 맞는 시스템들을 잘 구축했다고 볼 수 있겠다.
근데 아쉬운건 MP로도 경험치를 만들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갈수록 경험치가 모자라.

 

 

 

 

던전에서도 단순히 적과 싸우는게 다가 아니다.
일종의 플랫포머 게임처럼 맵에 기믹이 있는데 퍼즐을 풀거나
□버튼으로 쏠 수 있는 수정석을 발판으로 이용하거나 적을 얼려서 발판으로 이용하는 등.
가시에, 움직이는 발판에... 던전 진행은 마리오를 하는것과도 비슷한 방식이다.
이런 점이 재미있긴 한데, 다만 점프가 약간 딜레이가 심하다고 해야하나...
마리오처럼 버튼 누르자마자 바로 멀리 점프 할 수 있는 것 하고는 달리 반응 속도가 느리다.
때문에 점프 구간에서 실수하는 일이 많아서 그부분은 좀 짜증났다.

게다가 던전에서 가장 짜증나는 점은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서 출구가 없다는 점.
던전에서 나올려면 입구까지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뭐 돌아오면서 몰랐던 구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공략을 보면서 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그런 메리트는 없었다.
게다가 던전 기믹이 들어갈때마다 항상 살아있어서 매번 퍼즐을 풀어줘야 하는것도 짜증나는 점.
게다가 노가다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던전은 몹이 리젠이 안되기 때문에
레벨 노가다를 하려면 던전 내의 몹을 다 잡은 뒤, 던전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만 몹이 리젠된다.
당연히 던전을 나갔다가 들어올때마다 제한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 마음껏 노가다가 안 되는 셈이다.
거기에 퍼즐도 매번 풀어주고 끝까지 갔다가 출구도 없으니 다시 되돌아서 나와야 하고...
후반부에 노가다 하다보면 이부분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게 된다.
입구까지 보내주는 아이템도 없고, 일부러 구현 안한듯한 느낌이 강하다.

 

 

 

 

전투는 예전에는 전혀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대충 이해가 간다.
단순히 네명의 파티원이 있을때 해당 키를 누르면 해당 인원이 공격하는 방식.
근데 알고보니 이게 약간 리듬게임이나 격투게임과 비슷한 면이 있었다.
공격중에는 적을 띄우는 공격도 있고 뒤로 밀리게 하는 공격도 있는 등 여러가지 공격방식이 있고
그거에 따라서 다음 멤버가 타이밍에 안맞게 공격하면 미스가 뜨기도 하는 것이다.
반대로 적을 띄운 상태에서 공격을 맞추면 경험치가 상승하는 등 여러가지 보너스도 있다.
즉 알게 모르게 전략성이 있었던 것.
근데 이것도 사실 후반부에 영입되는 동료들일수록 공격범위가 넓어서 아주 쉬워지게 된다.
즉 특정 몇명으로 파티를 꾸미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고 버튼 연타만 해도 쉽게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근데 아쉬운 건 뒤로 갈수록 애들 평타는 사실상 딜이 거의 안되는 셈이 되고
결국 콤보를 모아서 쓸 수 있는 결정기를 돌아가며 먹이는 것만이 사실상 딜이 된다는게 문제.
게다가 그것도 레나스의 [신기 니베룬 바레스티!]나 법사 계열의 [대마법] 아니면 딱히 딜이 좋지도 않다.
대마법도 마법마다 딜레이(CT)가 다른데 그 기준이 중구난방이라 결국 코스트가 좋은 [세레스티얼 스타]와 [메테오 스웜]만 쓰게 된다.
결국 해당 대마법을 쓰기 위해 기본마법은 [크로스 에어라이드]나 [섀도 서번트]만 쓰게 된다.
솔직히 초반에 라이트닝 볼트를 써보면 황당할 것이다. CT가 9라니... 대체 쓰라고 만들어 둔건지...
물론 그 시점에서는 좀비드래곤에게 효과적이기도 하고 어떻게든 써야 되긴 하지만...

 

 

 

 

각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는 꽤 연결되어 있다.
서로 몇 다리 건너다보면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될 정도.
근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약간 흠이 있다고 본다.
너무 스토리에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고 해야할까? 살이 없다.
예를 들면 베리나스의 경우, 하녀를 좋아하게 되는데 하녀가 죽었습니다.
이런 흔히 말해서 요약하면 한줄이다 라는 개그가 있는데, 진짜로 스토리가 완전 요약본만 보여주는 느낌이다.
각 캐릭터마다의 스토리가 대사만 추리면 저마다 원고지 한 장도 다 못 채울것 같다.
처음엔 몰랐는데 뒤로 갈수록 이게 뭔가 되게 급조해서 만든듯한 티도 난다.
일반적인 RPG게임이면 사실 대사집만 만들어도 왠만한 라노벨 책 한권은 나온다.
근데 거기에 턱 없이 부족하다는건 뭔가 상당히 큰 문제라는 것.
개발기간이 부족했나? 라는 생각도 한편으론 든다.
근데 또 게임을 하다보면 사실 각 캐릭터의 스토리는 어찌되든 별 신경을 잘 안쓰게 된다.
물론 그만큼 깊이가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만
그러다보니 그냥 또 짧은게 빨리 후다닥 보고 던전 뛰러 갈 수 있어서 한편으론 좋다고도 느끼게 된다.

 

 

 

 

발키리 프로파일의 설정상 발키리는 세자매이다. 아마도 운명의 3 여신이 모티브인듯.
이름은 각각 아리 발큐리아, 레나스 발큐리아, 실메리아 발큐리아.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세 명의 발키리는 하나의 육체를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아리는 과거에 메인으로 활동했던 발키리고, 본편에서는 레나스가 활동하는 식.
근데 어째서인지 이중에 실메리아는 불멸자인 브람스에게 잡혀서 현재 봉인당해 있는걸로 나온다.
후속작인 2편의 부제가 실메리아이니 2편에서는 막내인 실메리아의 얘기를 풀어주겠지.
근데 또 아류제 이놈도 상당한 과거에 아리랑 같이 활동했던거 보면 뭔가 발키리들 외에도 각자 뭔가 과거가 있는듯하고...
만약 전생이라고 하면 이놈의 세계는 윤회를 해도 똑같은 외모로 밖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건가. 끔찍하군.
아니면 레나스가 한 것처럼 시간여행에 따른 결과물일지도...
근데 뭐 어느쪽이건 그닥 기대는 안된다.

 

 

 

 

거의 주인공급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처음으로 사기캐의 성능을 느끼게 해줬던 루시오.
물론 사실은 진 주인공 맞다.
전투시 3타를 맞추면 돌들이 거의 10개 정도로 우수수 떨어지고 게이지가 막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사기 캐릭을 엔딩A를 보기 위해 보내야 하다니... 신계 전송 중에서 가장 보내고 싶지 않은 캐릭이었다.
물론 다음 챕터에 얻은 배드럭이 얘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냈기 때문에 다행이었지만.
내 경우는 신계에 보낸 멤버가 이하와 같았다.
챕터1 : 없음
챕터2 : 로우파, 쥰
챕터3 : 제이크리나스, 라우리
챕터4 : 베리나스, 제라드
챕터5 : 루시오
챕터6 : 제일
챕터7 : 없음
챕터8 : 없음

 

 

 

 

PSP 버전이 되면서 동영상이 많이 추가된듯 하다.
하지만 루시오의 신계 전송 이벤트가 동영상으로 대체된건 아쉽다.
오히려 도트 버전이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동영상이 그렇게 수준급도 아니고 말이지...
역시 좀 아까워서 웹을 돌아서 PS1 버전 스샷을 찾아두었다. 마지막 두 개는 PS1 당시의 스샷. [출처]
더 아쉬운 점은 이 둘에 대한 묘사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게임에서 스토리가 부족한 캐릭이 한두개가 아니다만, 이 둘의 내용은 좀 만 더 추가 해줘도 좋았을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이 둘에 감정이입하고 있는 나 조차도 한편으로는 너무 뜬금없이 키스하는 사이가 된거 아니냐? 싶을 정도다.

 

 

 

 

메인 메뉴에서 보이스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다.
게임내에서 들은 적 있는 보이스가 도감 형식으로 등록되는 모양.
내 경우는 챕터 5~6부터는 여기에 집중해서 모으기 시작했다.
덕분에 여러 캐릭터들을 육성하는데에도 어느정도 재미가 있긴 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게 목록에는 있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수록되지 않은 보이스도 있고
보이스를 들어도 달성이 안되는 보이스? 도 있었던 것 같기도..
여튼 이래저래 버그가 많은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건 스타오션2 때도 보이스 컬렉션이 있었는데 이런 사소한 버그 같은게 그때도 똑같이 많았다.
기왕 컨텐츠 만들거면 확실하게 만들어야지..
매번 이런 소소한 버그를 남긴다는 건 그만큼 프로듀서가 꼼꼼하지 못하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그래서 사실상 100%로 모으는게 불가능하나 다행히도 총합이 95%를 넘으면 100%로 처리해준다.
그래서 컴플리트가 어찌저찌 가능하기는 하다.
이걸 전부 모은다는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나 여튼 100%를 완성한 캐릭터는 특전 일러스트 감상도 가능하다.

 

 

 

 

이번 목표는 모든 엔딩을 보는 것.
그중에서도 진엔딩인 엔딩A를 꼭 보는 것이었다.
진엔딩을 보려면 난이도를 노멀 이상으로 해야하며, [봉인치]라는 수치를 또 신경써야 한다.
챕터8이 되기 전까지 이 봉인치를 36이하로 내려야하고, 거기에 평가치도 0이 되지 않게끔 하는 것.
그리고 한정된 시간 동안 동료를 얻거나 던전에서 노가다도 해야한다.
생각해보면 아주 빠듯한 작업일거 같은데 실제론 의외로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맨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아티팩트를 전부 처묵처묵 해서
평가치 관리에 힘들었는데, 그래서 나중에는 딱 필요한것만 얻는 식으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하드 난이도에서 얻는 동료가 무조건 레벨1이라서 육성이 빡셀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레벨업시에 CP를 올려주는 [청회색의 목걸이] 등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육성이 더 쉬웠다는게 아이러니.
그래서 청회색의 목걸이가 두 개 생긴 이후부터는 아주 육성이 편해져서
그다지 빠듯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오히려 시간이 넉넉한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
신계에 보낼 애들 육성을 다 하고 남는 시간에 메인멤버 육성을 해도 남을 정도였다.

 

 

 

 

그리고 대망의 엔딩A
엔딩A는 루시오의 존재가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그렇다, 뭐 이미 프롤로그에서 다들 눈치챘겠지만 루시오와 도망치던 어린 플라티나가 바로 레나스.
원래 발키리는 평소에는 인간으로 지내며 윤회전생하지만 오딘이 필요할때는 신으로 회귀한다.
평소에는 신인 상태에서도 인간으로 지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레나스이지만
이번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프레이가 인간 시절일적의 기억을 봉인시킨 상태.
그야 당연히 루시오와의 추억이 임무에 방해된다고 생각하고 지운것이라 추측된다.
하지만 결국 레나스는 그 봉인을 풀고 루시오에 대한 기억을 되찾는다.
한편, 신계에서는 로키가 루시오를 속여서 드래곤 오브를 얻고 최종보스가 된다.
드래곤 오브를 얻은 로키는 수르트와 오딘 조차 쓰러뜨리며 신계를 잿더미로 만든다.
결국 라그나로크는 일어나고 만 것이다.
그리고 레나스는 루시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로키와 싸우게 된다.
오딘의 하수인에 불과한 레나스가 로키와 싸운다는게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일 일수도 있는데
설정으로 따지면 레나스가 이기는 것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것 같긴 하다.
레저드의 얘기에 따르면 신은 완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오딘은 신과 인간의 혼혈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신이라서 신계를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
한편으론 레나스도 신이자 인간이기에 오딘과 비슷한 존재였던건 아닐까?
그래서 오딘이 그만큼 발키리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꾸몄던걸지도 모르고...
혹은 엔딩A에서 레저드가 레나스를 부활하기 위해 썼던 호문쿨루스 육체가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로키도 어스 신과 반 신의 혼혈이었던거 보면 이 세계관에서는 혼혈일수록 쎄지는듯하다.
하긴 드래곤볼도 혼혈이 짱짱맨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레나스는 끝끝내 로키를 쓰러뜨리고 세계를 재창조한다.
그리고 루시오를 다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게 된다...
그나저나 결말을 이렇게 내버렸는데 대체 2편은 어떻게 낸건지가 궁금하다.
아마도 시퀄이 아니라 프리퀄이겠지?

 

 

 

 

엔딩B는 최종보스가 다르다.
로키가 각성하지 못한 루트인만큼 보스는 원래 역사대로 상대편인 거신족의 수르트가 되었다.
한 번쯤 봐도 상관없겠지만 요툰하임 궁전이라는 던전을 또 깨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
그리고 A든 B든 각 루트에서 등장하는 블러드 베인을 쓰러뜨리면 스토리상 최강 검인 [마검 레반테인]을 얻을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가 했더니 스타오션 2에 나오는 최종 무기중 하나였지...

 

 

 

 

숨겨진 던전인 세라픽 게이트.
스토리 후반부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으면 해당 세이브로 입장 가능한 던전이다.
본편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평행세계이며 본편의 캐릭터에 더해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동료도 있다.
즉, 본편에서는 불가능하던 발키리, 프레이, 브람스, 레저드의 꿈의 파티가 여기서 가능!
사실상 최종파티는 누구나 이렇게 귀결되는듯. 왜냐하면 이놈들의 전용템만 여기서 퍼주기 때문에...
그리고 꼭 홍련의 보주를 8개를 다 가져오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막혀있는 곳을 뚫을려면 보주가 하나씩 필요하기 때문.
막혀 있는 곳에는 브람스, 프레이 같은 숨겨진 멤버가 있으며 강력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마검 다인 슬레이브(공격력8000), 성장 미스틱 와이저(공격력 8500) 같은 무구들 말이다.
이것들을 얻지 못하면 사실상 세라픽 게이트에 올 의미가 없으니
꼭 홍련의 보주를 다 모은 다음에 세라픽 게이트를 돌도록 하자.

 

 

 

 

세라픽 게이트의 숨겨진 최종보스인 이세리아 퀸.
사실상 제작사인 트라이 에이스의 전통이라고도 볼 수 있다. 홍련의 보주와 이세리아 퀸..
근데 여기까지오면 사실상 만렙이든 피를 90000을 찍었든 의미가 없어진다. 어차피 필살기 한 대 맞으면 죽기 때문.
때문에 오토 유니온 프럼과 거츠로 불사의 군단을 만들어서 싸워야 한다.
이러다보니 결국 여기까지오면 전투 방법도 거츠를 쓰는 방법밖에 남지 않다보니
전투의 전략성도 생각해보니 딱히 높진 않았다는 평가를 내려야 할 것 같다.

 

 

 

 

세라픽 게이트의 끝은 이세리아 퀸을 10번 잡는것. 즉 10회차를 해야한다.
그리고 여기까지 해봤으면 알겠지만 당연히 쓰러뜨린 다음 던전 입구까지 꼭 돌아가야 한다. 개빡침.
한 번 쓰러뜨릴때마다 별 쓸모없는 제작진의 감사인사? 잡담? 메모?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10번 쓰러뜨리면 드디어 이 게임의 최종 무기인 [구인의 검 -신을 참획한 자-]라는 무기를 얻게 된다.
이세리아 퀸 쓰러뜨리고 다시 던전 입구로 돌아가고.. 그 쌩 또라이 짓을 10번 반복해야만 얻는 셈.
이후에는 잡을때마다 구인의 검을 준다고 하니 총 13번 잡으면 구인의 검 4자루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구인의 검은 공격력은 20000이다.
본편의 1,2위 무기인 레반테인과 그람의 공격력이 각각 2200과 2000인데 사실상 본편 무기는 쩌리로 만드는 수준.
근데 막상 이 아이템을 얻고도 딱히 써먹을 곳이 없다는게 문제.
이미 숨겨진 보스인 이세리아 퀸은 10번이나 쓰러뜨린 녀석이니 더 잡는 것도 감흥이 없고
세라픽 게이트의 세이브는 본편에 연동도 안되니 본편 로키를 잡으러 가는 것도 안되고
이왕 제대로 만들거면 록맨처럼 보스재생실 같은거라도 만들어서 역대 보스들 좀 불러내보던가...
숨겨진 던전이라는 컨텐츠가 여러모로 부족하다는걸 느낀다.

 

 

 

 

게임을 깨고보니 알겠는게
나는 맨 처음에는 이것저것 공략을 찾아보고 엔딩A를 봐야한다는 것을 알고
하드 모드로 시작해서 공략을 보면서 엔딩A루트를 열심히 탔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다.
하도 시스템이 색다른게 많아서 공부가 필요하다보니까 나중에 진행하다보니
아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하고 뒤늦게 깨닫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니까 초반에는 공략을 이것저것 검색해보며 이런저런 정보 때문에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대충 챕터 3~4쯤 가서야 이제 맵공략 정도만 보면 나머지는 자연스레 넘어갈 수 있게 된 것이었다.
만약 이 게임을 지금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노말 난이도로 큰 공략없이
그냥 던전 맵 공략 정도만 참고하고 마음껏 플레이했으면 좋을것 같다.
그렇게 해서 B나 C 엔딩을 본 다음에, 이제 공략을 읽고 엔딩A를 도전하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이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전체적인 시스템이 아하! 하고 이해되는 순간이 오게 되기 때문.
적어도 그 시점을 지난 이후부터 엔딩A를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컬렉터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번 깨야 한다.
왜냐하면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던전도 다르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다른데다가
애초에 동료의 일부를 바쳐야 하는 시스템상, 모든 동료를 써볼려면 다회차가 필수인 것이다.
물론 1회차로 다 끝내고 싶다면 공략을 보면서 하드로 플레이 하는 수밖에...

근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신경쓰며 해야되는 게임인데 그게 귀찮지 않고 재미있던 것.
이번 챕터내에 누굴 보낼지, 어떻게 키울지, 어딜 들어갈지, 레벨업 전에 액세서리 갈아끼기나
특정 몬스터류를 상대하기 전에 슬레이어 장비 갈아입기 등등 이래저래 재밌었다.
다만 아쉬웠던건 파괴확률이 있는 장비가 너무 많다는 것.
어차피 유저는 파괴 안되는 장비만 사용하게 되다보니... 그 많은 장비가 다 쓸모가 없어졌다.
개인적으론 그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본다.

뭐 전체적으로 PS1 시절의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나한테 있어선 제작사의 전작인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에 비교하면 개인적으론 평작인 게임이었다.
전투 시스템도 그렇고, 게임 내 신기한 컨텐츠 들, 아이디어 등 여러모로 스타오션2가 더 명작이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게, 모든 NPC가 각자 아이템을 들고 있고 그걸 빅포켓이란 스킬로 훔칠 수 있으며
스킬로 위조 훈장이란 아이템을 만들어서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를 1로 조작할수도 있고
실패하면 부도수표가 되는데 이건 가지고 있기만 해도 돈이 점점 줄게 되고
이 아이템을 없애려면 상점에 팔아야 하는데, 오히려 돈을 내고 팔아야 한다는 재밌는 점이 있었다.
그 외에도 아이템을 복제하거나, 조합, 세공, 연금, 연주, 집필 등등...
오히려 발키리 프로파일을 하고 나니까 더더욱 스타오션이 하고 싶어졌다.
근데 발키리에 비해 하도 볼륨이 큰 게임이다보니 이제와서 다시 붙잡기는 또 뭐하기도 하다...

 

 


공략 메모

솔직하게 말해 1회차로 끊었기 때문에 여러부분에서 부족하다.

이 게임의 경우 유명하다보니 검색을 하니까 한국도 일본도 상당히 공략이 많았다.

가능하면 검색을 더 많이 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최대한 많은 링크를 구해두었으니 각 공략사이트들을 참고하길 바란다.


필드 관련

각 챕터당 28 피리오드(제한시간)씩 부여된다.

마을은 1 피리오드, 던전은 2 피리오드를 소모한다.

정신집중(던전이나 용사 찾기) 시에는 1 피리오드를 소모한다.

기본적으로 정신집중은 무조건 다 해야하며 매 챕터 당 4~6 피리오드 정도를 소모한다.


챕터에 들어가서 정신집중은 어차피 다 해야 된다.

어차피 공략을 보고 해당 챕터에 가야 하는 곳을 숙지하고 있다면 아예 정신집중을 미리 다 해버리는게 편할수도 있다.


동료를 입수한 이후에 해당 동료가 살던 마을에 다시 찾아가서 동료의 집에 가보면 유품(장비나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쓸모 있는 아이템이 많으나, 마을에 들어갔다 나오는데도 피리오드가 흐르니 상황을 봐서 회수하도록 하자.

유품을 가지고 있는 멤버는 이하와 같다.

아류제 : 아르토리아의 아류제의 방 - 드래곤 슬레이어 : 검, OOO, 드래곤즉사 무기, 파괴확률 5%

베리나스 : 랏센의 베리나스 저택의 아사카의 방 - 책갈피 꽃 : 액세서리, 독-90%

라우리 : 클레르몽페란의 숲 - 발키리의 펜던트 : 액세서리, 어둠-50%, RDM+20

카셸 : 카밀마을의 교회 앞 - 명검 베인 슬레이 : 대검, OOX, ATK270, 어둠+50%, 파괴확률 5%

나나미 : 파이란의 신사 앞 - 호신도 "용선" : 지팡이, MAG600, 해당 시점에선 상당히 강력한 무기

유메루 : 파이란의 해안 - 유리구슬 조각 : 액세서리, 얼음-50%, RDM+10

멜티나 : 프렌스부르크의 멜티나의 방 - 인피니티 로드 : 지팡이, MAG880, 대마법, 파괴확률 10%

배드럭 : 카밀마을의 교회 - 수제 밴대너 : 투구, RDM+5, STD+200, 성-50%


의외로 생각보다 각 챕터당 시간이 많이 남는다.

물론 던전을 더 들어가서 노가다를 하라는 식으로 여유를 준 것이지만

귀찮다면 그냥 휴식으로 보낼수도 있다.

월드맵에서 메뉴를 연 상태에서 스타트를 누르면 휴식이 가능하다.

참고로 1피리오드 휴식시 DME 회복, 2피리오드 휴식시 DME+상태이상 회복, 3피리오드 휴식시 완전회복(부활)이 된다.


MP(마테리얼 포인트)는 [도구생성] 메뉴에서 아이템을 만들때 사용하는 포인트.

도구생성은 보통 필드에서나 세이브 포인트 등에서만 가능하다. 던전에 들어가기 전에 회복약 등을 만들어두자.

또한 필요 없는 아이템은 [도구사용] 메뉴에서 [MP변환] 탭을 이용해 MP화 할수도 있다.

그리고 의외로 매 챕터마다 평가치가 좋을 경우 하사되는 마테리얼 포인트 양이 꽤 크다.

그 외에도 많이 얻는 방법은 먼저 챕터4까지 진행해서 상급배열변환이 가능해야 한다.

챕터3에서 얻을 수 있는 황금의 닭은 매 챕터마다 금의 알을 1~4개 낳는다.

챕터6까지 진행하면 최대 12개는 얻을 수 있는 셈. 하나당 MP 4000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물론 금의 알은 스텟을 올려주는 아이템이기에 스텟에 신경쓰는 고인물이라면 다른 방법을 쓰자.

챕터3의 기암동굴에서 나오는 드래곤 좀비가 드랍하는 망가진 갑옷과, 레서 뱀파이어가 드랍하는 부러진 창.

각각 상급배열변환하면 MP 3750, MP 6050짜리 물건이 된다.

특히 이곳은 제한시간을 1 만 소모하기에 여기서 노가다를 많이해서 부러진 창을 많이 모으면 좋다.

부러진 창 10개에 MP 6만인 셈이기 때문.

세라픽 게이트에서는 킹 크라켄이 드랍하는 드라군 페이스를 MP로 변환하면 된다. (MP14000)


게임 중 신경써야 하는 수치는 평가치와 봉인치.

평가치는 메뉴를 열었을때 밑에 챕터/피리오드 뒤에 표시되어있고

봉인치는 스테이터스에서 발키리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면 가장 아래에 수치가 표시된다.


평가치는 봉인치와 관련하여 배드엔딩을 보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수치.

기본적으로 0이 되면 게임오버(엔딩C)가 되는 구조이나 0만 안되면 되기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평가치는 아티팩트를 취할때마다 -5가 되며, 아티팩트를 헌상하면 +1이 된다.

계산으론 동료들을 매 챕터에 꾸준히 신계 전송 시킨다고 하면 모든 아티팩트를 취해도 문제는 없다.

왜냐하면 프레이가 확실하게 용사(에인페리아)에 만족하면 평가치가 25나 상승하기 때문. 2명 보내면 보통 30~33 정도 상승한다.

다만 챕터에서 신계 전송을 아예 안하면 평가치가 25나 하락하니 주의.


봉인치는 진엔딩인 엔딩A를 보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 수치.

챕터7까지 봉인치를 36이하로 만들면 엔딩A를 볼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된다.


그 외에도 신계에 보낸 용사들은 활약에 따라 평가를 받으며 해당 용자평가치에 따라 신계 페이즈에서 좋은 보상이 하사된다.

보통 신계의 요청에 맞게 스킬을 만렙으로 찍어 보내면 해당 챕터에서 용자평가치 100은 받게되며

이전 챕터에 보낸 용사들은 이후 챕터부터 대략 10~30 정도의 평가치를 매번 추가로 받게 된다.

(용자평가치는 발키리의 평가치와는 서로 다른 것이다! 오해없길 바란다.)

(여기서 말하는 용자평가치는 신계에서 하사되는 보상이 무엇이 될지 결정하는 수치이다.)


던전&아이템 관련

상자나 주머니에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려면 앉은 상태에서 ○버튼이다.

그냥 서있는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상자째로 들어버리니 주의. 게다가 상자를 던지면 아이템이 파괴된다.

함정이 있는 상자는 대부분 앞으로 슬라이딩해서 피할 수 있다. 상자를 연 다음에는 필수로 이 행동을 취하자.


마법서와 기술서는 다르다.

마법서는 1개를 소모해서 특정 한 캐릭터만 습득 가능하지만

기술서는 1개를 소모하면 이후 모든 캐릭이 해당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아직 동료로 하지 않은 캐릭도)


슬레이어 계열의 무기는 해당 몬스터 종류에 맞는 것으로 사용하면 몬스터를 거의 원턴킬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슬레이어 계열은 파괴확률이 5%가 붙어 있으므로 필요시에만 써야 한다.

슬레이어 무기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데몬 슬레이어(검), 드래곤 슬레이어(검), 비스트 슬레이어(검), 소울 슬레이어(활), 메이지 슬레이어(활), 레이븐 슬레이어(활)


슬레이어 외에도 특정 속성 약점을 가진 적을 즉사시킬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한다. (즉사 혹은 효과적)

공략을 보고 각 던전의 등장 몬스터들의 속성을 파악해두면 아래 무기들로 쉽게 진행할수도 있다.

화속성 약점 즉사 : 홍련검 인페르나스(대검[아티팩트])

빙속성 약점 즉사 : 아이시클 소드(검), 마검 액터 네파리우스(대검)

뇌속성 약점 즉사 : 보검 그림 가우디(검[아티팩트]), 뇌광검 셰드자드(대검[아티팩트])

독속성 약점 즉사 : 그레어 소드(검)

암속성 약점 즉사 : 마검 그람(검), 신검 그랜스 리바이버(검), 투기 에텔 레이저(투기)

성속성 약점 즉사 : 마검 다인 그레이브(검), 영검"쿠사나기"(도)


아이템 파괴확률이 있는 무기는 왠만해선 쓰지 않는게 마음 편하다.

물론 그중에 쓸모있는 것도 있으니 파괴되지 않도록 빌면서 가끔씩만 사용해야한다. 대부분은 MP변환용으로 처리한다.

무기의 경우는 사용시마다, 지팡이의 경우는 대마법을 쓸때마다, 액세서리는 효과가 발동할때마다 파괴될지 여부를 계산한다.

만약 장비가 깨지는 경우는 캐릭터 주위에 회색 조각이 깨지는 연출이 나타난다. 근데 눈치채기 힘들다.

지팡이의 경우가 파괴확률이 붙어 있어도 결정기만 쓰지 않으면 부서지지 않으니 그나마 써먹을 수 있다.


각 던전의 마지막쯤 얻을 수 있는 아티팩트는 신계에 바치지 않으면 개당 평가치가 5씩 하락한다.

하지만 동료를 신계 전송만 잘 한다면 평가치가 회복 되므로 바치지 않는것에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무기에 붙어있는 어택 트러스트나 히트 트러스트는 신뢰도와 같은 것.

각각 어택과 명중률이 얼마나 안정되게 나오냐는 것인데 그리 신뢰하진 말자.

실제 표시된 수치와 다른 무기가 많다고 한다.


무기 표시에 OXO 등은 공격 횟수와 가능 기술 종류를 나타낸다.

각 캐릭터당 3가지의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OXO 무기는 1,3번 공격기만 사용 가능하고 2회 공격이 가능한 무기라는 것.

캐릭터당 특정 공격기가 구린 경우도 있어서 그에 맞게 쓰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OOO 무기가 최고다.

참고로 각 캐릭터의 공격 기술의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213 이런식으로 말이다.


망각의 동굴은 처음보면 가장 황당한 곳.

이곳은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소멸한다. 따라서 꼭 해당 챕터에 등장했다고 바로 찾아갈 필요는 없다.

매 챕터마다 정신집중으로 하나씩 생기는데 1~2챕터에서는 여기서 나오는 몹을 상대하기 어렵다.

적어도 3챕터부터 들어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나오는 보물상자가 랜덤이기 때문에 좋은 보상을 얻으려면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해야한다.

게다가 매 챕터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도 달라진다. 제대로 맛보려면 다회차를 해야할듯.

일반 플레이라면 3챕터 이후부터 적당히 시간이 남을때 돌아보면 좋을 듯 하다.

동굴2,6에서는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마이티 체크.

동굴3,7에서는 경험치를 30% 증가시키는 러닝 링. (또는 미스릴 광석. 어차피 상급변환으로 러닝 링이 되므로)

동굴4,8에서는 스텟을 올려주는 금의 알.

정도만 얻도록 하자. 모든 아이템이 다 나오길 바라는건 사치.

물론 위에 설명한 아이템을 얻는데도 빡칠것이다. 저마다 나올 확률이 3~10% 정도로 극악이기 때문.

망각의 동굴 관련 정보는 링크 참고. [링크1] [링크2]


추천 노가다 장소는 이하와 같다.

챕터2 네르소프 습지대 : 맵이 간단하다.

챕터3 카밀 마을의 기암동굴 : 1피리오드 소모에 드래곤 좀비도 3마리나 나온다. 가성비 최고

챕터4 레자드 바레스 타워 : 적이 많아 경험치가 많지만 던전이 복잡한 것이 흠

챕터5 아크다인의 유적 : 무한 노가다가 가능한 곳.

챕터6 망실도시 디판 : 맵이 간단하고 적이 많다.

 

기암동굴은 특히 MP변환에 쓰이는 부러진 창을 많이 모을 수 있고, 피리오드 소모가 적어서 많이 추천된다.

그리고 아크다인의 유적의 경우 유적 입구까지만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몬스터가 리젠된다.

사실상의 시간 소모 걱정없이 무한 레벨노가다가 가능한 유일한 던전이다.

그 외에도 보스 근처 방 중에 들어가면 문이 닫히는 방이 있는데 이곳도 나갔다가 들어가보면 바로 리젠된다.

그리고 여기서 드랍되는 아이템인 비금속을 배열변환하면 DME의 최대값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 [마테리얼 포션]을 만들 수 있다.

즉 여기서 DME 노가다도 가능하다는 것.


홍련의 보주.

트라이 에이스 게임에서 단골로 나오는 가장 귀중한 아이템 포지션 중 하나다.

타 게임의 히히이로카네, 미스릴, 오리하르콘 등과 같은 전설의 희귀템 같은걸로 생각하면 된다.

엔딩 후 숨겨진 던전인 [세라픽 게이트]가 열리는데

이 던전을 완벽하게 클리어하려면 홍련의 보주가 총 8개 필요하다. (하드 난이도에서만 전부 입수 가능)

홍련의 보주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해당 던전에 입장했을때 반드시 홍련의 보주를 먹었는지 체크하고 나오자.

 

(챕터2)사레르노 실험장

(챕터4)암흑탑 젤바

(챕터5)불꽃의 성채

(챕터6)수중신전

(챕터7)고대분묘 아멘티(2개)

(챕터8)천공성

(챕터8)아리안로드의 미궁


전투&능력 관련

초반 스킬은 퍼스트 에이드와 거츠만 배워놓자.

나머지에 관련된 사항은 스킬 관련 공략에서 참고하자.


콤보가 올라갈수록 데미지가 1%씩 증가한다.

즉 결정기나 대마법을 콤보를 최대한 까지 키운 뒤에 가장 마지막에 쓰는게 좋다는 것.


적을 공격하여 게이지가 꽉 차면 공격에 공헌한 멤버는 결정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명이 결정기 사용 후에도 게이지를 꽉 차게 유지하면 다음 멤버도 추가로 결정기를 사용 가능.


결정기는 전사의 경우는 1가지밖에 없지만

법사의 경우는 사용하는 마법에 따라 결정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대마법이 가능한 지팡이를 장비하고 있다면 결정기가 대마법으로 나간다.

본문에서 말했듯 대마법은 결국 코스트가 좋은 [세레스티얼 스타]와 [메테오 스웜]만 쓰게 된다.

따라서 해당 대마법을 쓰기 위해 기본마법은 [크로스 에어라이드]나 [섀도 서번트]만 주로 쓰게 된다.


적을 띄운 상태에서 공격하다보면 마정석과 자염석이 떨어진다.

마정석은 얼음처럼 생겼고 1개당 경험치가 5%상승한다. 한 전투당 최대 40개까지 적용되며 최대 경험치는 3배다.

자염석은 구슬처럼 생겼고 1개당 CT가 1 감소한다. 자동으로 CT가 가장 많은 인원에게 배분된다.

동료중에서는 루시오와 배드럭의 3타가 마정석과 자염석을 기가막히게 많이 뽑는다.


CT는 차지 턴 게이지라고 해서 이게 있는 동안은 결정기나 마법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는 마법이나 결정기를 사용하면 늘어난다. 각 마법과 결정기는 CT를 몇 늘리는지 정해져있다.

적을 공격하지 않고 적이 다가와서 강제 전투가 되는 경우 첫 턴에 각 멤버가 CT를 1 지니고 시작하기도 한다.

이를 줄이려면 1턴을 보내거나, 자염석을 띄우거나, 혹은 컨센트레이션, 멘탈 리액션 같은 스킬을 써야한다.


이 게임에는 방어력 외에도 RDM(대미지 감소치)가 있다.

따라서 ATK300/1회공격과, ATK100/3회공격이 있으면 둘 다 같은 효과를 갖지 않는다.

3회공격쪽이 매번 적의 RDM에 의해 대미지가 깍여서 실제로는 ATK300/1회공격쪽이 강하다는 것.

하지만 3회공격쪽은 그만큼 게이지를 여러 번 채울 수 있으므로 어떤 면에선 이득이기도 하다.


액세사리 중에 레벨업시에 장비하고 있다면 특정 스테이터스를 추가로 올려주는 장비들이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레벨업 직전에 해당 장비를 잔뜩 장착하고 경험치의 보주를 분배해 강제 레벨업 시켜주는 것.

이것으로 해당 장비를 돌려가며 여러명에게 전부 효과를 적용시킬 수가 있다.

생명의 반지 : 레벨업시 DME +300

청회색의 목걸이 : 레벨업시 CP +100


HP(DME)의 최대값은 90000.

그냥 순수히 키웠을 경우 99렙에서 각 직업당 DME 수치는 이하와 같다.

검사(53800), 중전사(69000), 창술사(59000), 궁술사(44500), 마법사(39700) [링크]

따라서 90000을 만드려면 레벨업시 DME를 300 올려주는 생명의 팔찌를 이용해야 한다.

생명의 팔찌는 최대 2개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그러면 레벨업 당 DME가 600씩 상승한다.

만약 생명의 팔찌를 2개 장비하여 600씩 상승시킨다고 했을때 장비시킨 상태에서 레벨업 해야하는 횟수는 아래와 같다.

검사 61번, 중전사 35번, 창술사 52번, 궁술사 76번, 마법사 84번.

즉, 직업 상관없이 대략 10레벨 부근부터 생명의 팔찌 노가다를 하면 모두가 90000까지 도달할 수 있다.

 

첫번째 생명의 팔찌는 챕터2의 사레르노 실험장의 보스 마조 하르퓨이아가 드랍.

두번째 생명의 팔찌는 챕터3의 롬 언덕의 기계저택의 보스 키마이라가 드랍.

캐릭터마다 갈아끼우기 귀찮을 경우에는 8개를 모아서 각 캐릭터가 2개씩 끼고 다니면 되긴 한데

금의 알을 배열변환하면 생명의 팔찌가 된다. 다만 금의 알이 더 귀중하다는게 문제.

그리고 어차피 5챕터에서 상급배열변환이 가능하게 되면 DME를 100 올려주는 마테리얼 포션을 만들 수 있고

그 재료가 되는 소재도 무한으로 파밍이 가능한 던전에서 수급이 되므로 굳이 8개까지 모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참고로 세라픽 게이트에서 얻는 동료는 처음부터 30레벨부터 동료가 된다.

즉, 레저드의 경우는 팔찌 노가다를 해도 최대값이 안된다는 것.

레저드의 DME를 90000으로 만들고 싶다면 본편에서 비금속을 엄청나게 벌어둬야 할 것이다.

물론 Survival을 8랭크 올리면 DME 1600을 올릴 수 있고 마테리얼 젬을 장비하면 DME가 30%나 오르니

대략 70000까지만 찍으면 장비빨로 9만 찍기는 어렵지 않은데다

어차피 세라픽 게이트에서는 9만을 찍어놔도 적의 데미지가 수십 수백만이 들어오기에 딱히 의미없기도 하다.


CP의 경우도 HP와 같이 청회색의 목걸이를 이용하면 레벨업 당 CP가 100씩 상승한다.

하지만 그냥 레벨업시 자연적으로 얻는 CP만으로도 대략 레벨 50부근에서 모든 스킬을 MAX로 찍어도 CP가 남게된다. [링크]

즉, 빨리 CP를 모아서 적성을 찍고 신계에 전송할 캐릭터를 제외하면 굳이 청회색의 목걸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물론 초반에 CP를 많이 얻어서 유용한 스킬을 미리 많이 찍어놓는것도 좋으니

팔찌 노가다를 많이 해야하는 마법사 계열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CP도 같이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참고로 CP의 보관 한계치는 999이고 그 이상은 모이지 않는다. 999까지 채우기 전에 미리미리 사용해두자.

첫번째 청회색의 목걸이는 챕터1의 조르데 지하묘지에서 아티팩트로 등장.

두번째 청회색의 목걸이는 챕터2 종료 후 신계에서 평가치 25이상을 받았을 때 보상으로 하사됨.


경험치 배율을 러닝 링과 행복의 코인 장비로 높일 수 있다.

다만 각자 같은 계열로 중복은 안된다. 즉 러닝링x2나 행복의코인x2 같은식으로는 쓰지 못한다는 것.

대신 러닝링+행복의 코인 조합은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경험치가 30%+60% 증가한다.

다만 이부분은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웹마다 %율도 중구난방이고 중복 사용이 안된다는 것도 직접 확인하진 않음.

내 경우는 렙업 초반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러닝 링을 낀 채로 괜히 경험치 오버되어 렙업을 해버리면 HP나 CP 보너스를 받을 수 없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이다.


정석 관련

단순히 수정석을 벽에 붙여서 그 위에 타는 방법 말고도 정석은 여러 쓰임새가 있다.

초반에는 몰라도 대부분 진행 가능하나 5챕터 부근부터는 특정 기믹을 모르면 진행이 불가하기도 한다.


정석은 3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 4개째를 만들면 최초에 만든것이 소멸된다.


정석은 3회 중첩되면 가루가 되어버린다.

이때 정석에 근처에 있었다면 반대편으로 날려진다.

이를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자주 쓰인다.


방향키를 아래로 하고 발 밑에 정석을 만들고 이 위에서 정석을 3회 중첩시키면

정석이 가루가 되는 반동으로 높게 점프된다. 생각보다 많이 쓰이진 않는다.


정석이 가루가 되었을때 그 가루 중에 파란 핵 위에 올라탈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천장에 정석을 만들었다가 부숴서 가루를 만들고

그 가루 위에 타서 높은 곳을 올라갈때 사용하기도 한다. 제일 많이 사용되니 막히면 이것부터 생각해보자.


정석을 베면 조각이 된다.

조각은 물에 뜨는 기믹이 있으며 이 조각을 쌓아서 발판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3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4개째를 만들면 최초에 만든것이 소멸된다.

물이 나오는 곳에서는 정석을 밟고 지나가야 하는 곳이 꽤 나온다.


정석은 광선을 반사한다. 이를 이용해야 하는 던전이 몇군데 있다.

정석을 가루로 만들면 반사각이 바뀐다. 이를 이용하면 각도가 잘 안나올 때 쉽게 맞출 수 있다.


보이스 컬렉션 관련

이 게임에 몬스터 도감, 아이템 도감은 없지만

특이하게 보이스 컬렉션이 있어서, 여기서 각 캐릭터의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게임내에서 들어본 대사만. 즉 모든 보이스를 얻으려면 게임내에서 대사 회수를 해야 한다.

기본적으론 싸우다보면 알아서 모이는 편이지만 특정 조건이 부합해야만 들을 수 있는 대사도 있다.

100%로 회수한 캐릭터는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체 보이스 회수량이 95% 이상이 되면 자동적으로 100% 처리되어 컴플리트 된다.

대사 회수 여부는 세이브를 읽어서 정리되는 것으로 혹시나 세이브가 많으면 프리즈되는건 아닌가 했는데 그런일은 없는듯.

참고로 대사는 있지만 실제로는 게임상에서 들을 수 없는 보이스도 있다.

뭐 그래도 95% 룰이 있기 때문에 100%는 모을 수 있어서 크게 문제는 아니다만.

참고로 각 캐릭터당 대사 목록은 링크 참고. [링크]


세라픽 게이트에서 모든 캐릭을 다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여기서 보이스를 모으면 된다.

다만, 리세리아의 경우는 신계 전송 했을 경우 세라픽 게이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버그가 있다. 리세리아는 보내지 말자.


주인공인 레나스의 3,4번 대사는 챕터7 고대분묘 아멘티에서 보스 아스타로사와 전투 시작시 말한다.

그 외에도 엔딩A의 블러드베인 등에서도 말하는 거 보면 특정 몇몇 보스와 싸울때만 하는 대사인 듯.

5,6,7번 대사는 엔딩A루트에서 아리와 전투 시작시 말한다.


전사계열의 경우, 승리 대사, 통상 공격시 대사, 대미지 받을시의 대사는 쉽게 모을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조건들의 대사는 신경써서 모아야 한다.

강한 적과 조우, 팽팽한 적과 조우, 약한 적과 조우하는 패턴에 따라 대사가 다르며

결정기로 적을 쓰러뜨림, 결정기로 적을 쓰러뜨리지 못함의 경우로도 몇개나 대사가 존재하며

적에게 반격할때, 전투불능 당했을때의 대사도 몇가지나 포함된다.

컬렉터를 할때는 이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법사의 경우는 위의 패턴에 더해서 각 마법에 대한 대사도 포함된다. (대마법 포함)

즉 모든 법사의 보이스를 들으려면 법사 수에 맞는 마법서를 모두 구비해야 된다는 것.

물론 법사마다 기본 습득 중인 마법도 있으므로 대략 각 마법서를 6~9개를 모아야 한다.

각 마법서를 전부 수집하는건 귀찮은 일이므로 배열변환을 이용한다면 모아야 할 마법서 종류를 줄일 수 있다.

드랍으로 모은다면 이하로 모으면 된다. [출처]

 

가드 레인포스 47개 : 언데드 슬레이브(챕터7 고대분묘 아멘티)

마이트 레인포스 7개 : 메이지 바이로드 (챕터8 봉룡전)

에보크 페더 13개 : 하르퓨이아(챕터4 삿카스 침식동), 뱀파이어 로드(챕터4 브람스성), 와이즈 소서리아(챕터4 레저드 탑)

큐어 프람스 12개 : 서큐버스(챕터4 브람스성)

번 스톰 29개 : 피그먼트 (챕터2 네르소프 습지대)

포이즌 블로우 29개 : 페이텔그리머 (챕터4 레저드 탑)

크로스 에어레이드 27개 : 네크로필리아 (챕터5 아크다인의 유적)

 

물론 배열변환을 염두해둔 숫자이기 때문에 이하의 마법을 포함한 숫자다.

해당 마법서를 따로 가지고 있다면 모아야 하는 숫자를 줄일 수 있다.

위처럼 모은 뒤 각 마법서로 배열변환할 시에는 가역이 불가능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계산해서 변환시켜 정리하자.

 

가드 레인포스 47개(가드레인포스6개/스펠레인포스9/리플렉트소서리9/프리벤트소서리8/리듀스파워9/리듀스가드6)

에보크 페더 13개(에보크 페더6개/실드크리티컬7개)

큐어 프람스 12개(큐어프람스6개/오디나리쉐이프6개)

번 스톰 29개(번 스톰7개/파이어랜스6개/쿨단셀8개/아이시클엣지8개)

포이즌 블로우 29개(포이즌블로우7/스톤토우치7/라이트닝볼트8/프리즈믹미사일7)

크로스 에어레이드 27개(크로스에어레이드5개/이그니트자벨린7/섀도우서번트8/다크세이버7)


문제는 보스들도 보이스 컬렉션이 있다는건데

총 10명이며 세라픽 게이트에서 등장하는 5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은 메인 스토리 내에서 들어야 하므로 상당히 고단한 작업이다.

보스의 여러가지 패턴을 봐야하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계속 맞아주며 버터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군의 보이스를 완전히 다 모으면 보스의 대사는 어느정도 들으면 95%를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최대한 보스의 대사를 듣고자 한다면 웹에 대사목록이 많이 떠다디니

엑셀에다가 복사해놓고 들은 대사를 색칠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지도. [링크]

스토리상 등장하는 보스의 경우는 이하와 같다.

발바롯사 : 챕터6 망실도시 디판에서 무한정 전투 가능 (참고로 5번, 17번, 18번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레이스 : 챕터6 수중신전 보스 (3번, 16번 대사 안나옴)

아스타로사 : 챕터7 고대분묘 아멘티 (모든 대사 듣기 가능)

J.D.윌스 : 챕터5~6 제일 동료 이벤트, 챕터8 천공성 (1,2,3번 대사 안나옴)

블러드베인 : 엔딩A 아스가르드 언덕, 엔딩B 요툰헤임 궁전 (A보다는 B쪽이 음성 수집에는 더 편하다.)


나머지 5명의 보스는 대부분 세라픽게이트에서만 음성을 얻을 수 있다.

왜냐면 로키와 수르트의 경우는 쓰러뜨리면 바로 엔딩이라서 음성을 들어도 세이브를 하지 못하기 때문.

그 외에도 세라픽게이트에서 나오는 레어몹도 해상 음성을 사용하므로 레어몹으로도 얻을 수 있다.

아리 : 엔딩A, 세라픽게이트, 레어몹 블랙 발키리

로키 : 세라픽게이트, 레어몹 로키누 (13,15,16번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수르트 : 세라픽게이트, 레어몹 자이언트 로드

가브리엘 세레스타 : 세라픽게이트 3층 보스

이세리아 퀸 : 세라픽게이트 4층 보스


연습 전투에서 대사를 들어도 인정되므로 약한 적과 조우나

결정기로 적을 쓰러뜨리지 못함, 법사의 대마법 종류 대사들은 이쪽에서 들어두는 것이 편할지도.


적의 강함 수준은 파티 4명의 평균으로 결정된다.

파티에 결원이 있다면 해당 인원은 레벨0으로 책정된다.

즉 2명으로 싸우면 강한 적과 조우를 쉽게 띄울 수 있다. (레저드 바레스의 드래곤을 둘이서 상대한다던가)


같은 전투시에는 반격시 똑같은 대사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엔 웹에선 무기를 바꾸거나 전투시마다 바뀌는것 아닌가 하기도 하는데

확실히 뭔가 완벽하게 바꾸는 방법은 없는듯 하다.

내가 실험해본 바로는 전투중에 서로 자리를 바꾸거나, 연습 게임을 한 판 하고 오거나 하면 가끔 패턴이 바뀌었다.

 


엔딩 종류

엔딩에는 A, B, C의 3가지가 존재하며 A엔딩이 트루엔딩이다.

Easy 난이도에서는 B,C의 엔딩만 볼 수 있고, A엔딩을 보려면 난이도가 Normal 이상이어야 한다.

근데 Hard 난이도에서만 숨겨진 던전을 완벽히 공략할 수 있기에 사실상 Hard 난이도가 추천된다.

물론 난이도마다 등장하는 던전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컬렉터를 위해서라면 Hard와 Normal을 전부 깨볼 필요가 있다.

Easy는 전용 던전이라거나 하는게 아예 없기에 할 필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별 차이는 이하와 같다. [출처]

 

 

난이도 Easy

전투 중 입수 경험치 : 많음

등장하는 아이템 종류 : 적음

한 챕터의 길이 : 짧음

등장하는 던전 : 8

등장하는 캐릭터 : 적음

동료 초기 레벨 : 캐릭터별 다름

볼 수 있는 엔딩 : B,C (진엔딩 열람불가)

 

난이도 Normal

전투 중 입수 경험치 : 보통

등장하는 아이템 종류 : 보통

한 챕터의 길이: 보통

등장하는 던전 : 15

등장하는 캐릭터 : 전원

동료 초기 레벨 : 캐릭터별 다름

볼 수 있는 엔딩 : A,B,C

 

난이도 Hard

전투 중 입수 경험치 : 적음

등장하는 아이템 종류 : 많음

한 챕터의 길이 : 김

등장하는 던전 : 21+3

등장하는 캐릭터 : 전원+하드 난이도 전용 동료 리세리아 추가

동료 초기 레벨 : 전원 레벨 1부터

볼 수 있는 엔딩 : A,B,C

 

엔딩은 이하와 같다.

만약 모든 엔딩을 다 볼 수 있는 세이브를 만들고자 한다면

챕터8 전까지 엔딩A의 조건을 달성한 상태에서 평가치를 어느정도 떨어뜨려 놓자.

그러면 챕터8에서 은방울 꽃 초원으로 가면 엔딩A, 안 가면 엔딩B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챕터8의 던전들을 돌며 아티팩트를 전부 회수해서 평가치를 0으로 만들면 엔딩C도 보는게 가능.

근데 사실상 엔딩C는 게임오버나 다름 없으므로 굳이 볼 필요는 없을지도...

 

엔딩A(트루엔딩)

조건 : 챕터6까지 루시오를 신계로 전송하고 챕터7까지 봉인치를 36이하로 만든다.

그리고 챕터8에서 은방울 꽃 초원으로 간다.

 

엔딩B(노멀엔딩)

조건 : 무사히 챕터8 신계 페이즈를 맞이한다.

혹은 엔딩A 조건을 채웠지만 은방울 꽃 초원에 가지 않고 챕터8을 종료한다.

 

엔딩C(배드엔딩)

조건 : 평가치가 0이 된다.

평가치가 30이하까지 하락하면 프레이가 레나스에게 경고를 한 번 한다.

이를 무시하고 평가치를 0까지 떨어트리면 프레이가 다시 찾아와서 레나스를 끔살시킨다.

 


엔딩A 공략

트루 엔딩인 엔딩A를 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설명한 내용.

나도 처음 하면서 대체 뭘 조심해야하고 뭘 해야되는지 몰라서 공략사이트를 여러곳 참고했기에

이부분이 좀 정리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정리한 것이다.

애초에 봉인치를 0으로 만들면 되도록 했으면 모를까, 36이하라는 애매한 수치로 왜 설정한건지?

이제와서야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 다 공략되었으니 망정이지 초기에는 얼마나 다들 헤맸을지...

여튼 엔딩A공략에 가장 중요한 것은 봉인치와 평가치인데, 여기서는 일단 봉인치만 설명한다.

 

<봉인치에 대해>

엔딩A의 조건은 챕터8 전까지 봉인치를 36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

물론 봉인치를 내리는 행동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를 하면 봉인치가 올라가기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봉인치를 내리는 행동을 한 챕터에 몰아서 하는 것이 필수 공략이다.

따라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챕터4에서의 행동만 주의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

다만 챕터8 종료전까지 평가치가 0 이하가 되면 배드엔딩이 되니 그쪽도 주의해야 한다.

챕터4 이후로 신계 전송 횟수를 줄이게 되니 그만큼 평가치를 올리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후로는 아티팩트는 정말 필요한 것만 횡령하면서 진행해야 할 것.

 

봉인치 변동에 관련된 내역은 이하와 같다.

 

+12 : 동료를 신계로 전송한다.

-2 : 동료를 얻는다.

-2 : 니벨룽겐의 반지를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챕터 종료.

-15 : 은방울 꽃의 초원의 이벤트를 본다.

-15 : 제라베룬의 루시오 이벤트를 본다.

-10 : 부라무스 성의 이벤트를 본다.

-15 : 로렌타를 동료로 한 후에 레자드 바레스를 쓰러뜨린다.

-15 : 멜티나를 동료로 한다. (레자드 바레스를 쓰러뜨린 경우)

-20 : 루시오를 동료로 한다.

 

 

각 챕터별 해야하는 행동을 이하로 정리해봤다.

보면 알겠지만 챕터4에서 하는 행동들로 봉인치가 상당히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챕터4 초반까지 봉인치가 오르는 행동인 신계 전송을 먼저 끝내고

그 후 봉인치가 하락하는 이벤트를 몰아서 하는것. 이것만 유념하면 엔딩A를 보는건 큰 문제가 없다.

참고로 봉인치의 초기값은 98이다.

 

 

Chapter 1~3

가능하면 챕터마다 적어도 한명씩 신계 전송을 하며 평가치를 맞춘다. (+12)

은방울 꽃의 초원의 이벤트를 절대 보지 않는다.

제라베룬의 루시오 이벤트를 절대 보지 않는다.

브람스 성의 이벤트를 절대 보지 않는다.

(현시점의 봉인치 : 100)

 

Chapter 4

신계 전송을 가장 먼저 한다. (+12)

로렌타 외의 동료부터 영입한다. (최소-2)

은방울 꽃의 초원의 이벤트를 본다. (-15)

제라베룬의 루시오 이벤트를 본다. (-15)

브람스 성에서 브람스를 만나 싸우지 않는다를 선택. (-10)

로렌타를 동료로 하고 그대로 레자드 바레스의 탑을 클리어 한다. (-15)

챕터 종료전까지 니벨룽겐의 반지를 벗는다. 이후 장비하지 않는다. (-2)

(현시점의 봉인치 : 약 41)

 

Chapter 5

멜티나와 루시오 등을 동료로 영입한다. (-15)(-20)(최소-2)

루시오를 신계로 보낸다. (+12)

니벨룽겐의 반지 미장착. (-2)

(현시점의 봉인치 : 약 14)

 

Chapter 6

동료를 두 명 이상 영입한다. (최소-4)

평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건 충족자 1명을 신계로 보낸다.(+12)

니벨룽겐의 반지 미장착. (-2)

챕터가 끝날 때 신계에서 루시오와 로키의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엔딩A의 조건이 성립

(현시점의 봉인치 : 약 20)

 

Chapter 7

봉인치가 36을 넘지 않도록 주의 하며 플레이한다.

(현시점의 봉인치 : 36이하)

 

Chapter 8

봉인치가 36이하인 상태에서 은방울 꽃의 초원에 가서 엔딩A 회수.

 


세계 지도

월드맵에서 각 위치가 표시는 되나 직접 가봐야 어느곳인지 확인이 되는지라

혹시 몰라서 세계지도를 여기 첨부한다. 한글판과 원본 같이 첨부.

 

[한글판 세계지도]

 

[출처 : http://www.valkyrieprofile.com/LENNETH/world/index.html]

 


스킬 공략 [참고링크]

스킬은 A,B,C,D 타입이 있으며 세팅은 A타입 두개, B,C타입 하나씩 총 4개만 세팅 가능하다.

즉 어떤 스킬을 써야하는지를 정해서 그것만 올리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A타입]

A타입은 보스전에선 사실상 필수적으로 두개가 정해진다. 바로 Guts와 Auto Item.

왜냐면 후반부 보스들이 말도 안되는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버티며 싸우는게 기본이 되기 때문.

이 공격을 버티기 위해 Guts는 필수이며 거기에 Auto Item으로 유니온 프람을 세팅해놓아야 한다.

거기에 액세사리로 엔젤 큐리오까지 두개씩 장비해주면 왠만해서는 죽지 않을 것.

Guts는 만렙일 때 75% 확률로 DME가 0이 되는 공격을 받았을 때 죽지 않고 버티게 되며

Auto Item은 특정 상황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게 된다.

 

참고로 오토 아이템은 무조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아이템의 사용확률을 정할 수 있는데 만렙일 때 320%까지 포인트를 배분할 수 있다.

즉 유니온 프럼을 100%로 설정해줘야 아군이 죽었을 때 무조건 해당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소리.

하지만 에릭서도 동시에 100%로 설정했다면

에릭서가 필요한 아군, 유니온 프럼이 필요한 아군이 둘 다 있을때 에릭서를 사용해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유니온 프럼은 100%로 설정하고 에릭서는 아예 0%로 설정하는 편. (1명 정도는 에릭서도 설정하는편)

일반 전투에서는 에릭서와 배니시에도 적당히 퍼센트를 줘서 회복과 상태이상을 커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스전은 위의 두가지가 필수지만 일반 전투에서는 다른것을 사용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일반몹을 상대로는 서로 회복을 해주는 First Aid와 Auto Item을 배치하게 된다.

상태이상 회복을 해주는 Cure Condition는 Auto Item으로 대체가 가능해서 잘 쓰지 않는다.

뭐 배니시를 만드는데 드는 MP가 아깝다면 그쪽 스킬로 사용해도 좋을지 모르겠다만.

 

참고로 발키리의 경우 검과 활을 들 수 있는데 무기 종류를 바꾸면 스킬 셋팅이 리셋된다.

이때마다 오토 아이템 설정을 다시 설정해줘야 하니 주의하자.

 

 

[B타입]

전사는 초반엔 스플래시를 쓰다가 후반에는 레벨리를 쓴다.

궁수는 트리플 디스트레스가 좋다.

 

법사의 경우는 스틸매직, 스턴매직, 컨센트레이션이 있는데

문제는 게임상에 스턴매직이 하나만 나온다는게 문제. (아마도 제작자의 실수인듯 하다.)

만약 스틸매직을 익히려면 스턴매직을 배열변환해야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익힐 수 있다.

스틸매직은 마법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DME를 회복하는 기술이고 (만렙시 16%)

스턴매직은 마법으로 명중시킨 적을 확률상 기절시키는 기술. 둘 다 상당히 좋은 기술이다. (만렙시 16%)

스틸매직은 멘탈리액션과의 궁합이 좋고, 스턴매직은 전체공격시 기절까지 걸게해서 좋은 느낌.

뭐 개인적으로는 스턴매직 쪽을 약간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C타입]

전사는 Dark 추천.

 

법사는 거의 Wait Reaction 필수다.

마법을 쓰고나면 적어도 1턴 이상 쉬는 법사에게는 쉬는 동안 공격을 할 수 있고,

게다가 그 공격이 가드 불능 공격이라는 것 때문에 이 스킬이 필수가 된다.

후반부에는 Mental Reaction을 써서 DME를 소모하여 CT를 0으로 만드는 스킬도 생긴다.

다만 랭크를 다 올려도 최대 DME의 30%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스킬이라서 약간 애매하다.

 

 

[D타입]

D타입의 경우는 찍어도 스텟이 안올라가는 스킬이 많아서 대부분은 신계 전송을 할 캐릭들이 많이 찍는다.

물론 특정 스텟을 올려주는 스킬도 많기에 그것들은 왠만하면 다 찍어야 한다.

초반에 먼저 찍으면 좋은 것들은 이하와 같다.

Counter : 공격 회피시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누르면 반격 가능

Attack Pow : 조르데 지하감옥에서 나옴. 전사계열 초반 필수.

Magic Pow : 조르데 지하감옥에서 나옴. 법사계열 초반 필수.

Survival : DME 상승. 만렙시 1600이나 상승. 초반에 찍어주면 좋음.

Fight : STR,INT,AGL,DEX를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 가성비가 좋음.

 

그 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것은 PS1판은 버그가 있다는 점.

원래 Resist Magic은 찍으면 RST가 오른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Monster Int를 찍어야 RST가 오른다고 함. 즉 서로 뒤바뀌어져 있는 것이다.

PSP부터는 해당 버그는 고쳐진듯.

 


원자배열변환 [참고링크]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술.

MP를 5 소모해서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기능이다.

보통 기술서는 서로 대칭되서 바뀌고 마법서는 특정 순환을 이루는게 특징.

근데 중요한 것은 중급배열변환과 상급배열변환이다. 여기서는 그걸 중점으로 설명

 

먼저 중급배열변환은 챕터4에서 레저드 바레스의 탑에서 [배열변환의 보주]를 먹은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배열변환의 보주를 발키리가 장비하면 일반배열변환이 중급배열변환으로 바뀐다.

물론 보주를 장비에서 해제하는 것으로 기존 변환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급배열변환은 먼저 오리하르콘을 얻어야 한다.

노멀 난이도에서는 챕터4 흑몽탑의 아티팩트인 [요정의 항아리]를 배열변환하면 되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챕터4 암흑탑 젤바의 아티팩트인 [소생비법서]를 중급배열변환하면 된다.

물론 챕터6에서부터는 도구생성으로도 오리하르콘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하지만 MP가 10만이 필요하다.

소생비법서나 요정의 항아리를 컴플리트 개념으로 킵해두고 싶은 사람은

챕터6까지 기다려서 오리하르콘을 직접 만들면 된다.

오리하르콘을 만들었으면 중급배열변환하면 [상급배열변환의 보주]가 된다.

마찬가지로 상급배열변환의 보주를 발키리가 장비하면 일반배열변환이 상급배열변환으로 바뀐다.

상급배열변환이 가능해지면 이제부터 엄청난 무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먼저 부러진 계열의 아이템들을 상급변환하자.

특히 부러진 창은 섬창 크림슨 엣지가 되는데 MP로 변환하면 6050이나 된다.

부러진 창 16개만 모으면 MP 10만을 모으는 셈. 이제 필요없는 무기들은 MP로 변환하자.

챕터6이 되면 오리하르콘을 [도구생성]으로 직접 생산이 가능한데 MP 10만으로 오리하르콘을 또 만들어서

오리하르콘을 상급변환하면 마검 그람이 된다. 공격력 2000의 검이다.

이 무기만 만들면 스토리는 나름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세라픽 게이트로 가게 되면 더 강한 무기가 잔뜩 나온다)

 

그 외에도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

해당시점(챕터4)에서 가장 강한 검인 아이시클 소드(공격력1200)는 불로불사의 서나 성유물을 상급변환

거의 최강 지팡이중 하나인 성장 유니콘즈 혼(공격력1300)은 유니콘의 뿔을 상급변환

경험치를 30% 올려주는 러닝 링은 미스릴 광석을 상급변환

가장 쓸모 있는 성속성 마법인 크로스 에어레이드는 섀도우 서번트를 중급변환

먹으면 HP(DME) 최대치를 100 올릴 수 있는 마테리얼 포션은 비금속이나 흑진주의 분말을 변환

세라픽 게이트 도착시 필요없어진 성배는 생명의 팔찌로 변환

다 열거하면 끝이 없으니 밑에 중요한 목록만 따로 추려두었다.

모든 배열변환 목록은 공략사이트를 참고하자. [링크]

 

 

추천 배열변환 목록

아이템명 : 일반변환/중급변환/상급변환

 

요정의 항아리 : -/오리하르콘/-

소생비법서 : -/오리하르콘/-

 

오리하르콘 : -/상급배열변환의 보주/마검 그람

부러진 검 : 브로드 소드/바스타드 소드/그레어 가드

부러진 창 : 그레이브/워 해머/섬창 크림슨 엣지

망가진 활 : 롱 보우/래피드 보우/크레인퀸 크로스보우

망가진 갑옷 : 체인 메일/브레스트 플레이트/그레어 소드

생명의 비약 : -/라피스 정석/아이시클 소드

불로불사의 서 : -/라피스 정석/아이시클 소드

성유물 : -/크리스 정석/아이시클 소드

유니콘의 뿔 : -/-/성장 유니콘즈 혼

 

성수 : 라피스 정석/브레이즈 가드/-

성배 : 생명의 팔찌/-/-

금의 알 : 생명의 팔찌/-/-

미스릴 광석 : 힐 피어스/힐 링/러닝 링

 

드라이어드의 나무껍질 : -/디멘젼 슬립/-

섀도우 서번트 : 다크 세이버/크로스 에어레이드/-

 

목 없는 인형 : 스카우트 오브/에너지 링/생성의 구슬

철광석 : 흑진주의 분말/에너지 링/활성의 구슬

비금속 : 흑진주의 분말/클럭 링/환시의 구슬

흑진주의 분말 : 스킬 포션/스킬 포션/마테리얼 포션

 

엘레멘트 셉터 : 연금술의 서/연금술의 서/연금술의 서

에텔 셉터 : 연금술의 서/연금술의 서/연금술의 서

 


필수 아이템 공략(+던전 간략 설명) (참고 사이트 [1] [2])

이 게임의 골치 아픈 점은, 일단 난이도 별로 나오는 아이템이 다른데다

아티팩트의 경우는 취할수록 평가치가 낮아져서 취사선택을 해야한다는 점과

또한 아이템을 파괴해서 MP로 변환하거나 혹은 원자배열변환으로 좋은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즉, 내가 잘 모른다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는걸 MP로 갈아버릴수도 있고

필수적인 아티팩트인데 오딘한테 상납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여기서는 난이도 하드 기준으로 필수적으로 얻어둬야 하는 아이템을 적당히 적어보기로 했다.

뭐 여기 적혀있지 않은 아이템도 나름대로의 쓸모나, MP변환용으로 써먹을 수 있고

도감도 존재하지 않지만 게임내 등장하는 모든 아이템을 모으는 사람도 존재할 것.

물론 아티팩트의 경우 신계 전송을 착실하게 할 사람이라면 모든 아티팩트를 취해도 문제는 없다.

다만 엔딩A를 볼 사람이라면 평가치 관리 때문에 약간 어려울테니 적당히만 취하는게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메모가 귀찮아져서 내용이 빈약해졌다. 일단 기본적으론 모든 아이템을 취하도록 할 것.

거의 모든 아티팩트에 대한 내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놨으니 참고해서 취하도록 하자.


챕터0

[아르토리아 지하유적]

(아티팩트)봉인의 작은상자 : 불필요. 원자변환시 노블 엘릭서가 되는게 끝.

(아티팩트)보검 그림 가우디 : 필수. 전격속성이 약한 적을 즉사. 초반에 드래곤좀비를 상대할 때 좋음.

불로불사의 서 : 상급배열변환시 아이시클 소드로 바꿀 수 있다.

트레저 서치 : 근처에 보물상자가 있을 경우 파란색 구체가 나타남. 공략을 보고 있다면 그리 필요는 없음.

엔젤 큐리오 : 사망시 자동부활. 파괴확률 50%

엘레멘트 셉터 : 대마법 발동 가능. 파괴확률 50%. 위험한 상황에서 가끔씩 쓰자.

크리스 정석 : 배열변환시 마리스 서치가 된다. 마리스 서치는 쫓아 오는 적이 빨간색으로 점멸한다. 공략을 보고 있다면 필요 없음.

라피스 정석 : 배열변환시 에너미 서치가 된다. 에너미 서치는 근처에 적이 있다면 빨간색 구체가 나타남. 공략을 보고 있다면 필요 없음.


챕터1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 아류제의 유품. 용족에게 강력. 조르데 지하묘지에서부터 이용가치가 있음. 단 파괴확률 5%니 안 부서지길 기도해야.

 

[조르데 지하묘지]

(아티팩트)청회색의 목걸이 : 필수. 레벨업시 CP+100.

(아티팩트)보관 펠머 : 애매함. 암속성-50%.

(아티팩트)다마스쿠스 제법서 : 배열변환시 페어리 피어스가 된다. 페어리 피어스는 매턴 CT를 1 감소하는 효과.

어보이드 : 배열변환시 거츠가 된다. 거츠는 필수 스킬임. 반대로 어보이드는 나중에 나오는 거츠를 배열변환해서 배울 것.

어택 파워 : ATK 스테이터스 상승 스킬. 전사가 초반에 찍어야 할 필수 스킬.

매직 파워 : INT 스테이터스 상승 스킬. 마법사가 초반에 찍어야 할 필수 스킬.

엘레멘트 셉터 : 초반에 대마법을 사용하게 해주는 지팡이. 파괴확률 50%이니 보스전에만 사용하자.

쿨 단셀 : 마법서. 얼리는 효과가 있는 마법. 배열변환시 아이시클 엣지가 되고 광역이 된다.

 

[망각의 동굴3]

러닝 링 : 경험치 30% 증가.

 

[망각의 동굴8]

금의 알 : 랜덤으로 스테이터스를 올려줌. 하지만 랜덤 출현(3%)이라 얻을 확률은 희박함.


챕터2

[유품]

호신도 용선 : 나나미의 유품. 필수. 중반부까지 사실상 마법사 최강 무기.

 

[네르소프 습지대]

(아티팩트)드라이어드의 나무껍질 : 중급배열변환시 디멘젼 슬립이 된다. 디멘젼 슬립은 장비하면 적과 싸우지 않을 수 있다.

(아티팩트)비문의 조각 : 원자변환시 트랩 서치가 됨. 공략이 있다면 불필요.

웨이트 리액션 : 가드 불능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CT가 차있는 동안 공격을 못하는 마법사가 이 스킬을 찍으면 그동안 공격 가능!

큐어 컨디션 : 배열변환시 오토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오토 아이템은 필수 스킬임.

엘리먼트 셉터 : 중복 설명 생략.

데몬 슬레이어 : 악마족에게 강력한 검. 파괴확률 5%

명검 플레어 바제랄드 : 능력치도 좋지만 MP 변환시 650이나 줌.

(드랍)짐승의 이빨 : 바민이나 맨트랩플랜트가 드랍하는 아이템. 배열변환시 홀리 크리스탈이 된다. 성속성 전체공격용. 브람스전에 용이.

 

[사레르노 실험장]

(아티팩트)성황후의 티아라 : 애매함. 암속성-50%

(아티팩트)명검 페임 페인 : 무쓸모.

(아티팩트)성배 : 매 챕터마다 성스러운 물방울이 나온다. 성스러운 물방울은 각 수치를 랜덤으로 올려준다. 만약 배열변환한다면 생명의 팔찌가 된다.

홍련의 보주 : 세라픽 게이트 공략을 위한 필수품.

(드랍)생명의 팔찌 : 보스인 마조 하르퓨이아가 드랍하는 아이템. 레벨업시 HP+300. 가능하면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서라도 얻어두자.


챕터3

[유품]

명검 베인 슬레이 : 카셸의 유품. 악마족에게 약간 강함. 파괴확률 5%. 그리 좋진 않지만 기암동굴 들어갈때 어차피 얻게 됨

레이븐 슬레이어 : 제이크리나스의 유품. 하피등의 마조족에게 강력함. 파괴확률 5%

 

[기암 동굴]

마을 안에 있는 덕분에 1피리오드로 들어갈 수 있는 던전.

드래곤 좀비도 세마리나 있기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다면 레벨노가다도 좋고 여러모로 가성비가 괜찮은 장소.

맨처음 나오는 사다리 위에서 점프를 하면 벽에 끼는 버그가 있다고 하니 주의.

(아티팩트)황금의 닭 : 매 챕터에 랜덤으로 1~4개의 금의 알을 낳는다. 필수. 4개의 알을 원한다면 매 챕터마다 세이브노가다 필요.

(아티팩트)창검 그란 스팅 : 무쓸모.

리듀스 가드 : 마법서. 후반부 보스전에 필수로 사용하는 디버프 마법.

(드랍)부러진 창 : 레서 뱀파이어가 드랍. 후반부에 배열변환으로 크림슨 엣지로 바꾸면 MP 6050짜리가 된다.

(드랍)망가진 갑옷 : 드래곤 좀비가 드랍. 후반부에 배열변환으로 그레어 소드로 바꾸면 MP 3750짜리가 된다.

 

[롬 언덕의 기계저택]

큐브같은 회전하는 미로가 귀찮은 곳.

들어가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큐브에서 시간을 지체하면 얼굴이 나타나 입구로 텔포시킨다.

오른쪽으로 진행하고자 할때 물이 흐르는 곳은 발판을 밟아서 멀리 점프하면 아슬아슬하게 닿는다.

(아티팩트)의복 미라쥬 로드 : 꽤 쓸만한 방어구.

(아티팩트)앙마의 거울 : 필수. 50% 확률로 상대의 마법을 반사한다.

거츠 : 거츠를 이미 배웠다면 배열변환해서 어보이드로 바꾸자.

(드랍)생명의 팔찌 : 보스 키마이라가 드랍. 가능하면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서라도 얻어두자.

 

[브람스의 성]

본래는 챕터4에 들어가야 하는 곳.

하지만 왜 챕터3에서 설명하냐면 이 던전은 다닐 수 있는 제한시간이 4분이기 때문.

따라서 던전에서 모든 아이템을 회수하기에 상당히 빠듯하다. 물론 맵공략을 보고 하면 1분 정도는 시간이 남는다.

또한 챕터4는 이것저것 할일이 많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가능하면 챕터3에서 아이템만 회수해두면 편하다는 것.

물론 명심할 것은 보스인 브람스를 만나선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유니콘의 뿔 : 상급배열변환 시 성장 유니콘즈 혼이 된다.

미스릴 광석 : 배열변환 시 힐 링이나 러닝 링으로 만들 수 있다. 경험치가 올라가는 러닝 링을 추천.

(드랍)흑진주의 분말 : 몬스터인 람 가디언이 드랍. 식물의 씨앗을 드랍할수도 있어서 드랍확률 낮음. 현재 시점에서 강하기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어로 싸울 것. 이후 배열변환하면 CP나 DME를 올려주는 포션 만들기 가능.


챕터4

[브람스의 성]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던전은 4분이 지나게 되면 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브람스와 만나면 싸우지 않는다를 선택. 싸워도 되지만 이겨도 딱히 이득은 없다.

또한 보스 클리어 후 아티팩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레저드 바레스의 탑]

여기서 나오는 페이텔그리머라는 전기구체는 체력이 50%이하거나 10턴이 지나면 자폭하는데 상당히 아프다.

암속성이 약점이므로 암속성 마법인 섀도우 서번트로 없애주자.

배열변환의 보주 : 사실상 필수. 이걸 먹으려고 여기 왔다고 할 수 있다. 중급배열변환이 가능해진다.

(드랍)에보크 페더 : 와이즈 소서리어가 드랍. 부활 마법.

 

[삿카스 침식동]

(아티팩트)생명의 팔찌 : 개인적으로 2개 이상은 필요없다고보지만 8개로 편히 쓰려면 모아도 될지도. 이쯤에서는 금의 알로 배열변환해서 만들수도 있어서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아티팩트)행복의 코인 : 필수. 경험치를 60% 올려준다.

 

[암흑탑 젤바]

(아티팩트)소생비법서 : 필수. 오리하르콘을 만들기 위한 필수품.

(아티팩트)성검 로스트 세라피 : 나쁘진 않음. 하지만 현 시점에서 아이시클 소드를 만들 수 있으므로 창고행이다.

(아티팩트)사모 바실리스크 : 마찬가지로 나쁘진 않음. 하지만 현 시점에서 크림슨 엣지를 만들 수 있으므로 무의미.

홍련의 보주 : 두번째 보주. 위치가 숨겨져 있으므로 공략을 보고 찾자.

메이지 슬레이어 : 마술사 계열의 적에게 강력한 활. 파손확률 5%.

히트 : 랭크업마다 DEX를 올려주는 스킬.


챕터5

[아크다인의 유적]

입구까지만 나오면 모든 적이 부활하는 사실상의 무한 레벨노가다가 가능한 던전.

게다가 보스 근처에 들어가면 문이 닫히는 방이 있는데 이 방도 나갔다 들어오면 바로바로 리젠된다.

여기서 나오는 몹 중에 레듀스브라우라는 몹이 비금속을 드랍하는데 이를 많이 모아두면 나중에 쓸모있다.

(아티팩트)스타 가드 : 쓸만함. 킵해두자.

(아티팩트)성장 어드벤티아 : 유니콘즈 혼보다는 약하지만 쓸만함. 하지만 창고행이 될 무기이긴 함.

(아티팩트)성의 브리타니아 가브 : 쓸만함.

스턴 매직 : 의외로 빼먹을 수 있는 아이템. 먹고나서 배울때 주의하자. 배열변환하면 스틸 매직이 된다. 근데 게임상 이거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스턴 매직, 스틸 매직 둘 중에 하나만 배울 수 있다는 것.

다크 : 마찬가지로 의외로 빼먹을 수 있는 아이템. 여기서 안먹으면 나중에 스킬 배울때 모자란다.

마이티 체크 : 아티팩트 뒤에 크리스탈 뒤에 숨겨져 있다. 필수로 먹어두자. 모든 상태이상 무효화.

(드랍)비금속 : 흑진주의 분말로 바꿔 마테리얼 포션을 만들 수 있다. 세라픽 게이트에서 DME를 올릴때 요긴하게 쓸 것이다.

 

[불꽃의 성채]

불꽃은 피하는 방법이 없다. 슬라이딩 등으로 진행하자.

두번째로 나오는 불꽃 구간은 진행 불가한 곳.

마지막 불꽃 구간은 꽃병이나 정석 조각을 들고 불꽃을 9번 제대로 받으면 보스가 등장한다.

(아티팩트)구원의 등불 : 필수. 소지만으로 동결 상태이상 방지. (장비할 필요도 없음)

(아티팩트)홍련검 인페르너스 : 필수. 화속성 즉사가 가능한 검.

(아티팩트)미트라의 성수 : 불사자에게 10만의 데미지를 주는 아이템. 얻어두면 좋다.

홍련의 보주 : 세번째 보주.

(드랍)생명의 팔찌 : 보스가 드랍. 굳이 나오는데 얻어두면 좋다.


챕터6

[망실도시 디판]

들어가자마자 2연속으로 싸우게 되는 보스 발바롯사는 보이스 컬렉터에 포함된다.

즉 보이스 컬렉터를 하려면 발바롯사의 모든 음성을 들어야 한다는 것.

물론 95%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들을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2연속으로 싸우고 난 뒤에도 해당 자리에 계속 있어서 계속 싸울 수 있으므로 보이스 모으기는 쉽다.

참고로 5번, 17번, 18번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아티팩트)회색의 관 : 별로다. MP변환하면 5000짜리이니 MP가 부족하면 먹어도 될듯.

(아티팩트)후창 드라군 타일런트 : 역시 별로다. MP7500짜리.

목 없는 인형 : 스카우트 오브, 헤이스트 링, 생성의 보주 등으로 변환 가능.

 

[수중신전]

진행중에 퍼즐을 잘못풀면 막힌다나. 공략을 보며 진행하자.

그나마 약간 어려울 수 있는 퍼즐이 등장.

첫번째로 나오는 양쪽에 추에 매달릴 수 있는 기계는 왼쪽 추를 아래로 최대로 내리면 물이 찰때 완전히 차는 기계.

두번째로 나오는 양쪽으로 당길 수 있는 기계는 당기면 물이 차고 양쪽을 안쪽으로 밀면 물이 빠지는 구조.

세번째로 나오는 벽에 붙은 석판은 물이 차오르면 문을 막게 되니 왼쪽으로 당겨놓자.

네번째로 나오는 구슬은 한 번 때릴때마다 구슬 위에 있는 원판이 엘레베이터처럼 한칸씩 위로 이동한다.

여기의 보스 레이스는 마찬가지로 보이스 컬렉터 대상이다.

(아티팩트)경개 리플렉스 : 상당히 쓸만한 갑옷.

(아티팩트)열도 파웰 : 쓸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 검. 그래도 아이시클 소드보다 약함.

(아티팩트)은하의 물방울 : 배열변환시 미트라의 성수가 된다. 쓸만함.

다크 : 이거랑 아크다인의 유적에서 나온게 최대 수량이니 꼭 먹을 것.

차지 : 이것까지 먹으면 지금까지 배열변환해서 다 배웠다고 할 때, 모든 스킬을 이 시점에서 다 배우게 된 것이다.

홍련의 보주 : 네번째 보주.


챕터7

[아크다인의 유적]

리세리아를 얻기 위해 와야한다. 혹시 몰라서 적어놓음.

 

[정령의 숲]

맨 처음 올때는 프레이야의 명령인 염주의 구슬을 수리하러 오는 곳.

염주의 구슬을 수리하려면 4개의 재료를 모아서 가져가면 엘프들이 수리를 해준다.

그리고 정령의 숲을 재방문하면 이번에는 엘프 마을로 바로 갈 수 없고 미혹의 숲이 나오는데

여기서 보스를 쓰러뜨리면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진행방향은 들어가서 ↓ , ← , ↓

(아티팩트)염주의 구슬 : 가지고 있어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냥 헌상하자.

(아티팩트)정왕검 알렉타리스 : 대검 중엔 준수한 편.

(아티팩트)신궁 엘븐 보우 : 필수. 거의 최강 활중 하나.

성의 실프 레드 : 아티팩트인 브리타니아 가브보다 좋음.

금의 알 : 총 3개가 있다. 모두 얻어두자.

 

[고대 분묘 아멘티]

보석을 얻으면 문이 닫히는 곳이 있다. 발판에 정석 파편을 올려놓으면 된다.

중간에 파라오에게 잡히면 워프되는 구간이 있다. 워프되면 벽에 있는 파라오 셋을 부수고 방에서 나가야 한다.

짜증나는 구간이지만 디멘젼 슬립을 만들어 놨다면 해당 악세를 장비하면 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보스인 아스타로사는 보이스 컬렉션이 존재하는 보스다.

(아티팩트)성주 리슈브루 : 완전한 MP변환용. MP 17250.

(아티팩트)망왕의 가면 : 장비로써는 별로. MP변환하면 15000이나 된다.

(아티팩트)암브로시아 : 필수. DME 최대치 6000 상승.

(아티팩트)홍수정의 오르골 : MP 10000.

(아티팩트)바실리스크의 팔지 : 독속성의 데미지를 90% 감소. 굳이 의미가 있나?

홍련의 보주 : 다섯번째 보주. 두번째 방에 있다. 정석 가루를 이용해서 올라가야 한다.

미스릴 플레이트 : 좋다.

유니콘의 뿔 : 유니콘즈 혼 한개 더 만들 수 있다.

레이븐 슬레이어 : 총 두개가 나오는데 하나는 디멘젼 슬립이 없으면 먹기 힘들지도.

홍련의 보주 : 여섯번째 보주. 마찬가지로 디멘젼 슬립 없으면 먹기 힘들지도 모름. 하지만 어떻게든 먹을수밖에.


챕터8

[아리안로드의 미궁]

맵이 복잡하다. 편하게 진행하려면 공략을 보자.

기본적으로 벽에 써있는 숫자에 해당하는 방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스위치가 두 곳 있는 경우는 벽에 써있는 숫자의 합이 다음 방의 번호가 된다.

(아티팩트)뇌광검 셰드자드 : 뇌속성 즉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다지 쓸모는 없어보임.

(아티팩트)현자 소론의 비문서 : MP 15000

(아티팩트)성장 유니콘즈 혼 : 하나 얻어둬도 나쁘지 않으나 아포칼립스를 얻었으니 큰 의미가 있을지.

마장 아포칼립스 : 스토리상 최강 지팡이. 유니콘즈 혼보다 강하다.

홍련의 보주 : 일곱번째 보주.

 

[천공성]

천공성이란 이름답게 하늘에 떠있는 성.

그래서 그런지 맵 중반부에 바닥이 없는 곳에서 떨어지면 자동으로 던전 밖으로 나오게 되니 주의.

특히 이부근에 있는 보물상자는 전부 폭발형 트랩이라 맞으면 무조건 낙하하게 된다.

보스로는 보이스를 지닌 J D 윌스가 나온다.

(아티팩트)강궁 베르세르크 애로우 : 스토리상 최강 활이지만 XXO이라서 개인적으론 별로임.

(아티팩트)성 아레프 스트레인 : 필수. 스토리상 최강 갑옷

(아티팩트)아트레이시아의 수금 : MP 7500

홍련의 보주 : 마지막 여덟번째 보주.

 

[봉룡전]

(아티팩트)드라군 페이스 : 필수. 전사계열 최강 투구.

(아티팩트)조주병설계도면 : MP 10000

(아티팩트)신성한 모래시계 : 필수. 5피리오드 전으로 시간을 되돌림.

강창 다이나소아 : 위에 숨겨져있다. 정석 조각, 아티팩트 상자를 총 동원해서 올라가야함. 최강 창.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

 

[요툰하임 궁전]

엔딩B에서 올 수 있는 던전.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에 세이브를 한 기록이 있다면 세라픽 게이트가 열린다.

마검 레반테인 : 블러드 베인 뒤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보상. 스토리상 최강 검. 근데 그램하고 별 차이가 없음.

 

[아스가르드 언덕]

엔딩A에서 올 수 있는 던전.

세이브가 나올때마다 꼭 저장하자.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에 세이브를 한 기록이 있다면 세라픽 게이트가 열린다.

마검 레반테인 : 블러드 베인을 쓰러뜨리면 나오는 보상. 스토리상 최강 검. 근데 그램하고 별 차이가 없음.

(드랍)암브로시아 : 펜릴이 드랍하는 아이템. DME 최대치 6000 상승.

 

[세라픽게이트]

홍련의 보주가 8개 필요하단것 외에 주의할 점만 소개.

(드랍)신검 그란스 리바이버 : 레저드 바레스가 드랍. 혹시 레저드를 쉽게 발라버리면 못얻을지도 모르니 주의.

물론 세라픽게이트4에 나오는 일반적인 블랙발리키가 드랍하기도 하니 꼭 먹지 않아도 되긴 함.

(드랍)마궁 레이저 포텔 : 브람스가 드랍. 물론 세라픽게이트1에서 보물상자로 얻을 수 있긴 함.

 


신계 페이즈 공략 (참고사이트 [1] [2] [3])

각 챕터에 신계에 동료(에인페리아)를 보내야만 평가치를 올릴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누굴 보낼지는 개인 취향이나 여기서 추천하는 동료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전송에 관련한 잡다한 지식을 정리했다.

 

먼저 평가치의 경우 아래와 같이 변동한다.

근데 복잡하게 계산할 것 없이 대략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1명을 제대로 보내면 대략 +25, 두명까지 제대로 보면 대략 +33. 아예 안보내면 -25.

즉 2명씩 보낸다고 했을때 대략 한 챕터에서 아티팩트를 6개까지는 횡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엔딩A를 보면서 모든 아티팩트를 먹고 싶다면 챕터4까지는 최대한 동료를 보내서

챕터5 시작시에 평가치를 100 찍어놓으면 될거라고 본다.

그 이후로는 루시오 외에 많아봐야 2~3명 정도 보내게 되니 평가치가 줄어들기 시작하겠지만

0만 안찍으면 되는 문제이니 말이다.

 

-2 : 니벨룽겐의 반지를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챕터 종료.

-25 : 챕터 중 한 명도 신계에 전송하지 않는다.

+5 : 신계 전송 후 용사 적정 값이 조건 이상일 경우

+3 : 요구 조건의 스킬을 습득한 경우 1 항목당 +3 (레벨1이라도)

-5 : 아티팩트를 헌상하지 않을 경우

+1 : 아티팩트를 헌상할 경우

-10~+10 : 특정 전쟁의 결과에 따라서.

-~+ : 기타 전쟁의 승수-패배수. 패배가 많으면 -일수도 있음.

 

Chapter 1

[필요 용자 적성치 : 40이상 ]

추천은 베리나스 or 라우리. 하지만 무시해도 무방.

각 기술을 최저 1 수준으로 습득하고 보내면 좋다.

참고로 내가 실제로 보낸 쪽은 볼드 처리를 했다. 참고만 하길.

 

Chapter 2

[필요 용자 적성치 : 50이상 ]

[필요 스킬 : Tactics, Leadrship, Identify ]

추천은 베리나스 or 로우파 or .

둘 중 한 명은 필요스킬 3가지는 모두 8레벨까지 습득하고 보내자.

1챕터에서 횡령한 아티팩트인 청회색의 목걸이를 사용해서 CP를 뻥튀기 하면 달성 가능하다.

여기서 잘 보내놓으면 챕터3에서 보상으로 청회색의 목걸이를 또 하나 주므로 반드시 잘 보내야 한다.

참고로 모든 아티팩트를 헌상하지 않고 진행할거라면 이제부터 거의 모든 챕터에 두 명씩은 보내야하니 기억해두자.

 

Chapter 3

[필요 용자 적성치 : 65이상 ]

[필요 직업 : 활잡이 ]

[필요 스킬 : Find Trap, Survival ]

추천은 라우리 or 제이크리나스.

챕터4에서는 시작부터 신계 전송을 할 것이기 때문에

보낼 사람을 미리 정해놓고 챕터3에서 미리 키워놓자.

추천은 에이미 or 베리나스 or 제라드.

 

Chapter 4

[필요 용자 적성치 : 80이상]

[필요 스킬 : Trick, Hear Noise, Demon Int]

[필요 능력 : 교섭에 능한 자]

추천은 에이미 or 베리나스 or 제라드.

챕터3에서 미리 키워놓고 챕터4에서 봉인치를 낮추는 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 보내자.

교섭에 능한자 능력은 천사의 입술을 장비하고 보내면 된다.

천사의 입술은 도구생성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Chapter 5

[필요 용자 적성치 : 90이상]

[필요 스킬 : March, Attack Pow, Defend, Resist Damage]

[필요 능력 : 민첩한 자, 수영을 잘 하는 자]

추천은 루시오 필수. 나머지는 카셸 or 유메루.

엔딩A를 보기 위해서는 루시오는 챕터5~6사이에 무조건 보내야 한다.

만약 루시오를 챕터6에 보낼 예정이라면 카셸 or 유메루를 보내면 된다.

필요 능력은 각각 준마의 갈기, 칼라의 진주를 도구생성으로 만들어 장비하고 보내면 된다.

 

Chapter 6

[필요 용자 적성치 : 100이상]

[필요 직업 : 마법사]

[필요 스킬 : Monster Int, Hit]

[필요 능력 : 용맹한 자]

추천은 제일 or 그레이.

필요 능력은 불꽃의 반다나를 장비하고 보내면 된다.

마술사의 경우 Hit 계열이 없지만 다른 조건을 충족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

엔딩A를 노리고 있다면 이제부터 평가치와 봉인치를 고려하여 신계 전송을 해야한다.

봉인치를 위해 신계 전송을 거의 안하는 쪽이 되니, 평가치 관리를 위해 이후 아티팩트 횡령을 계산해서해야 한다.

 

Chapter 7

[필요 용자 적성치 : 110이상]

[필요 직업 : 고레벨의 마법사]

[필요 스킬 : Undead Int, Resist Magic, Avoid]

추천은 로렌타 or 제일 or 유메루.

레지스트 매직은 아크다인의 유적에서 입수 가능.

 

Chapter 8

[필요 용자 적성치 : 120이상]

[필요 스킬 : March, Fight, Counter, Leadership, Formation]

[필요 능력 : 용맹한 자]

추천은 스오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시점에서 보낼 필요가 있나 의문이다.

엔딩A이든 B이든 어떤걸 볼 생각이건 어차피 보상도 없기 때문.

 

 

그러면 이제 신계에 보낼 동료를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헷갈릴 수 있어서 먼저 말하는 것인데 이제부터 용자평가치(勇者評価値)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는 신계에서 용사들이 공헌한 만큼 해당 용사가 받는 평가치로 발키리의 평가치와는 다른 값이다.

신계 페이즈 시 각 캐릭터의 차트 가장 마지막 줄에 표시되는 값이다.

(발키리의 평가치 : 0이 되면 게임오버가 된다.)

(용자평가치 : 신계에서 공헌한 만큼 받는 용사들이 받는 평가치. 매 챕터마다 하사되는 보상에 관여된다.)

 

먼저 적성치는 인물특성에서 CP를 사용해서 각각의 랭크를 올려주면 올릴 수 있다.

기본적으론 키울 캐릭에게 [청회색의 목걸이]를 지닌 채로 렙업시켜 CP를 빠르게 모아서 찍는다.

또한 레벨업시에도 적성치가 2 오르니 CP를 다 사용해서도 적성치가 맞춰지지 않으면 레벨업을 해주자.

참고로 적성치는 신계 전송 후에도 증가하나, 일단 초기 적성치가 높을수록 신계에서의 전쟁의 결과가 좋아진다.

보통 인물특성 만렙을 찍어 적성치 100 이상으로 보내 놓으면 완전 맥스의 용자평가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킬의 경우는 요구에 맞는 스킬을 8까지 다 찍고 캐릭터를 보내면 일단 문제는 없다.

그리고 평가시에 습득한 스킬레벨에 따라 용자평가치에 보너스가 붙는다.

 

스킬레벨 1,2,3 : 보너스+1

스킬레벨 4,5,6 : 보너스+3

스킬레벨 7,8 : 보너스+5

 

또한 요구 스킬의 평가시에 예전 챕터에 보낸 에인페리아가 해당 스킬을 습득하고 있다면 그것도 보너스가 붙는다.

예를 들어 챕터5에서 용사 요구 스킬중에 March가 있는데

이를 챕터5에서 습득하고 있는 캐릭을 맞춰 보내면 위와 같이 레벨에 따라 보너스를 받지만

만약 챕터1~4에서 먼저 보낸 캐릭중에서도 해당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있다면 거기에 추가 보너스를 받는 식.

즉 초반에 보낸 녀석들일수록 요구 스킬뿐 아니라 여러 스킬을 적어도 1씩이라도 배우고 보내면 뒤로 갈수록 이득이라는 것.

물론 초반 챕터일수록 레벨업을 해서 CP를 모아서 스킬을 배우게 하는게 빡세니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나중에 이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이미 챕터1에서부터 모든 스킬을 만렙으로 찍고 보내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때문에 레벨업시 CP를 100 올려주는 청회색의 목걸이는 사실상 필수 아이템.

그래서 신계 전송은 사실상 챕터에 거의 후반까지 아슬아슬하게 다 키운후에 보내는게 정석이다.

다만, 한 챕터에서 조건 충족을 두 명 만들어서 전송해도 보너스가 두배로 적용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즉, 한명은 조건을 전부 충족시키고, 나머지 한 명은 적성치만 간당간당하게 채우고 모든 스킬은 1씩만 찍어서 보내면 될듯 하다.

그리고 전송시에는 가능하면 항상 해당 캐릭의 유물은 습득하고 나서 보내자.

 

필요 능력의 경우는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인물특성으로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인물특성으로 해당 능력이 애초부터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특정 아이템을 도구생성으로 만든 뒤 장비하면 랭크1 만큼 오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꼭 신계에서 요구하는 필요 능력이 아니라도

아래와 같은 장비들을 아무거나 3가지 끼워서 보내주면 그것도 나중에 보너스에 영향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천사의 입술 : 협상을 잘하게 됨

카루라의 진주 : 수영을 잘하게 됨

준마의 갈기 : 민첩하게 됨

불꽃의 반다나 : 용맹하게 됨

 

특정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보너스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적성하고 요구스킬만 잘 올려놓으면 용자평가 만렙을 찍을 수 있으니 그닥 신경쓰진 말자.

 

그리고 이하는 각 챕터에서 특정 용자평가치를 달성시 하사하는 보상품.

이 평가치는 신계에 있는 동료들이 해당 챕터에서 얻은 평가치의 합계이다.

설명하자면 만약 용자평가치를 총합 25이상 받았다면 0이상 보상부터 25이상 보상을 전부 받는 식이다.

보통 한 명만 잘 완성해서 보내면 해당 챕터에 용사 하나가 용자평가치 100은 기본으로 받을 수 있고

기존에 보낸 동료는 다음 챕터부터는 매번 10~30 정도는 꾸준히 받는듯.

즉, 동료들을 많이 보내놨다면 후반부에는 아예 전송을 안해도 꾸준히 보상을 전부 받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천장 보상은 랜덤인 것도 있기에 특정 보상을 원한다면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해야한다.

동시에 금의 알 노가다를 하는 사람은 금의 알이 4개 나오도록 노가다도 병행해야 한다...

 

Chapter 1 종료후

0이상 : 엘레멘트 셉터

4이상 : 파이어 랜스

10이상 : 쿨 단셀

16이상 : 웨이트 리액션

19이상 : 오디나리 셰이프

22이상 : 콤보 카운터

25이상 : 라이트닝 엣지, 엘리멘탈 엣지, 굉초뢰의 검, 스피닝 스피어, 스프림 크로스보우, 홀리 브레어 중 하나

웨이트 리액션과 콤보 카운터는 얻어둘만 하고 천장 보상중에는 스피닝 스피어나 스프림 크로스보우를 추천.

 

Chapter 2 종료후

0이상 : 엘레멘트 셉터

14이상 : 라이트닝 볼트

20이상 : 섀도우 서번트

23이상 : 스플래시

26이상 : 큐어 프람스

29이상 : 슬로

32이상 : 익스트림 가드

35이상 : 청회색의 목걸이

청회색의 목걸이는 CP 수급에 필수다. 반드시 얻도록 할 것.

 

Chapter 3 종료후

0이상 : 엘레멘트 셉터

24이상 : 아이시클 엣지

27이상 : 번 스톰

30이상 : 다크니스 애로우

33이상 : 리플렉트 소서리

36이상 : 오토 아이템

39이상 : 명검 페임 페인

42이상 : 성배

45이상 : 레디언트 소드, 이그니드 소드, 천구봉의 검, 하트 피어즈, 크레센트 애로우, 아크셉터 로드 중 하나

오토 아이템과 성배는 쓸모있다.

 

Chapter 4 종료후

0이상 : 에텔 셉터

37이상 : 크로스 에어레이드

40이상 : 레지스트 대미지

43이상 : 에보크 페더

46이상 : 생명의 팔찌

49이상 : 스펠 레인포스

52이상 : 콘센트레이션

55이상 : 행복의 동전

행복의 동전은 아주 쓸모있다. 생명의 팔찌도 얻어두면 좋다.

레지스트 대미지, 콘센트레이션, 크로스 에어레이드 등도 하나같이 좋은 것들.

 

Chapter 5 종료후

0이상 : 에텔 셉터

47이상 : 가드 레인포스

50이상 : 포이즌 블로우

53이상 : 성장 어드벤디아

56이상 : 스톤 토우치

59이상 : 스타 가드

65이상 : 스칼렛 포지, 바이올렌트 포지, 야차귀의 검, 센트 할버드, 샤이니 랩처, 앱솔루트 포스 중 하나

딱히 중요한건 없다.

 

Chapter 6 종료후

0이상 : 에텔 셉터

57이상 : 다크 세이버

63이상 : 브리즈믹 미사일

69이상 : 브리벤트 소서리

72이상 : 연금술의 서

75이상 : 전환의 지팡이

전환의 지팡이는 유용하다. 적의 배치를 바꾸는 아이템. 무한사용 가능.

 

Chapter 7 종료후

0이상 : 에텔 셉터

67이상 : 이그니트 자벨린

73이상 : 실드 크리티컬

79이상 : 마이트 레인포스

85이상 : 마검 그램, 아이스 코핀, 천총운의 검, 바하무트 티어, 아크 윈드, 라스트 어벤저, 노블 디자이어

마검 그램 외에는 볼 것 없다. 직접 마검 그램을 만들지 못한 상태라면 무조건 먹도록 할 것.

나머지 무기는 어차피 8챕터에서 도구생성으로 만들 수 있고 그런면에선 결국 그램이 가장 MP 필요량이 많다.

 


이세리아전 공략

세라픽게이트의 최종보스인 이세리아 퀸을 잡기 위한 공략. 사실 큰 공략이랄 것은 없다.

왜냐하면 세라픽게이트에서 나오는 무구들만 가져가면 공격력 8천대로 얼추 깰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공략해보기로 한다.

 

먼저 이세리아 퀸에게서 무서운 것은 화속성(익스텐션포스)의 전체공격과

4턴마다 사용하는 암속성(파이널체리오) 공격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마법사는 해당 속성을 90% 방어해주는 [성의 실프레드] 방어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

그 외에도 [익스트림 가드], [브레이즈 가드], [스턴 체크] 등으로 방비할 것.

이세리아를 이미 쓰러뜨린 적이 있다면 [트라이 엠블럼]도 필수 장착.

공격용으로는 전사는 [파워뱅글], 법사는 [매직뱅글]을 장착. 이것으로 공격력은 대충 1만대 이상이 될 것.

또한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는 순간부터 이세리아 퀸이 각성하여

무조건 즉사의 데미지를 주는 [여왕난무]란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특정 준비가 필요하다.

뭐 윗부분에서 이미 설명했지만 [거츠]와 [오토 아이템]을 이용하면 된다.

그래도 깨는게 불가능하다면 유튜브 영상등을 참고하자. [링크]

 


공략 사이트 추천

공략사이트 순번은 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갔던 곳 순서대로 매긴 것.

물론 각 사이트마다 고유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므로 모두 확인해보면 좋다.

 

공식 사이트 http://www.valkyrieprofile.com/LENNETH/index.html

 

한국 공략사이트1 https://blaseed.tistory.com/465

한국 공략사이트2 https://blog.naver.com/mckorjin/35757129

한국 공략사이트3 https://blog.naver.com/jjongxx/220156594152

일본 공략사이트1 http://game-log.com/vp1/

일본 공략사이트2 http://vp.albion9.com/

일본 공략사이트3 http://gamemonster.futene.net/valkyrie-profile/vp_top.html

일본 공략사이트4 http://tekeremu.zatunen.com/ValkyrieProfile/vp_all.htm

일본 공략사이트5 http://www.seiju.info/vp1.html

일본 공략사이트6 http://www.pluto-dm.com/vp1/

영문 공략사이트1 https://lparchive.org/Valkyrie-Profile-(by-ApplesandOranges)/

 

팁 관련

나무위키 팁 https://namu.wiki/w/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팁 1 http://vp.albion9.com/tips/mamekiso.htm

팁 2 http://pspmk2.net/soft/rpg/vpk.html

팁 3 http://gamejin.sakura.ne.jp/vp/vp1/tec.htm

프레이 STR 최고치 찍기 http://www10.plala.or.jp/code1484/game/vp-yarikomi1.htm

 

차트 진행 관련

차트 추천 공략 1 http://tekeremu.zatunen.com/ValkyrieProfile/vp_yari_1.htm

차트 추천 공략 2 http://vp.albion9.com/chart/chapter1.htm

차트 추천 공략 3 http://naturalbomb.web.fc2.com/Games/VP/capture.htm

아티팩트 정보 http://tekeremu.zatunen.com/ValkyrieProfile/vp_artifact.htm

 

던전 정보 관련

망각의 동굴 정보 1 http://gamemonster.futene.net/valkyrie-profile/vp_oblivion-cave.html

망각의 동굴 정보 2 http://www.seiju.info/vp/world.html

세라픽게이트 맵 http://www.seiju.info/vp/chart/seraphic.html

 

보이스 컬렉션 관련

보이스 목록 http://www.seiju.info/vp/voice.html

보이스 컴플리트를 위한 마법서 관련1 http://vp.albion9.com/sound/voicolle.htm

보이스 컴플리트를 위한 마법서 관련2 http://memo180.web.fc2.com/mvoic.html

 

전투 관련

이세리아 퀸 전투 https://www.youtube.com/watch?v=JU4Sl1KCL3M

햄스터 공략 http://m1204120.fc2web.com/vp/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발키리 프로파일 공략 [링크]

[일본웹] ヴァルキリープロファイル 攻略 [링크]

[영문웹] VALKYRIE PROFILE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VALKYRIE PROFILE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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