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PS1] 루나 1 실버 스타 스토리 클리어노트&공략 본문
이번에 급하게 올리게 된 이 클리어노트는 바로 루나 시리즈의 1편이다.
원작은 메가CD판으로 나온 [루나 더 실버 스타]이지만 PS1으로 이식되면서 게임명이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로 변경됐다.
사실 내 기준으로는 상당히 나중에 올릴 작품일 정도로 이것보다 먼저 깨두고도 아직 올리지 못한 클리어노트가 한참 쌓여 있는데
최근에 이 작품의 리마스터가 발표되어 리마스터가 나오기 전에 이것부터 미리 올려야되겠다 싶어서 순서를 앞당기게 되었다.
아무래도 리마스터가 나온 다음에 올리면 왜 리마스터 나온 작품을 왜 이제와서 원작으로 하고 있냐고 지적이나 받을것 같기도 하고
이런 비슷한 이유로 예전에 클리어노트를 만들어놓고도 못 올린 작품도 있었기 때문에 그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렇게 미리 올린다.
다만 그래서 클리어노트의 업로드 순서가 뒤바뀌었다보니 글의 일부 내용을 고칠 필요가 있었다.
원래라면 이것 이전에 올렸을 다른 클리어노트들을 언급한 내용들이 다 스포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뭐 결국엔 내 문제다. 미리미리 밀린 클리어노트들을 일찍에 다 올렸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을 것.
이 다음번 클리어노트 역시 최근에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한글패치가 배포되면서 순서를 또 바꿔 앞당겨서 올려야 하나 고민중이다.
연말과 연초에는 밀렸던 클리어노트들을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는 시간을 가져야할지도 모르겠다.
가장 좋은건 바로바로 게임 클리어하고 올리고 클리어하고 올리고 하는 거겠지만 게임에 빠지면 일단 게임만 달리게 되고
클리어노트 작성에 빠지면 또 게임은 뒷전이고 클리어노트에 집중하게 되고... 이렇기 때문에 이것도 참 습관으로 만들기가 힘들다.
아무튼 이 게임을 하게된 계기는 이스8을 깨고 나서 보다 더 다른 RPG들을 섭렵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
그런 이유로 PS1의 여러가지 RPG 시리즈들을 이래저래 건드려봤었다.
근데 그중 [사가 프론티어2]는 하다가 시스템이 너무 X같아서 일단 포기, [브레스 오브 파이어4]도 전승사 시스템에서 일단 포기했다.
그 외에도 건드려봤다 중간에 접게 된 게임들이 여러가지로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꽤 많다.
나도 클리어노트를 올리다보면 가끔 까먹는데 실제로 여기에 글을 올리는거에 비해 올리지 않고 접는 게임이 몇배는 더 많은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정도의 게임은 아무튼 나한테는 합격점의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거라고 하겠다.
여튼 돌아와서, 그렇게 접었던 이유는 이 시기의 고전 RPG들은 꼭 각자 저마다 유니크한 특징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장점이라고 하면 요즘 게임들에서 느껴지는 획일화된 게임성과는 다르게 이 시기엔 각 시리즈마다 정말 특이한 고유의 개성이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그게 좋게 말하면 개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게임성으로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고 불합리하고 공략이 필요한 요소들인것이 많다는거다.
그러다보니 신경쓸게 많아서 게임 진행이 지친다는 점.
그냥 깨는 것에만 목표를 두면 못 할 것도 없지만 완전하게 깨고 공략으로 완성하고 싶은 나한테는 약간 숨막히게 하는 점이 있다.
그래서 위의 두가지 게임을 하다가도 일단 막막해져서 반 포기 상태인데 과연 나중에 이어서할지는 미지수다.
반대로 이 게임 [루나 시리즈]는 그런 불편함이 적고 약간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고 본다.
물론 그 얘기는 역으로 말하면 이 시리즈만의 특징있는 개성은 약간 부족하다는 말이 되기도 하겠다.
그보다도 이 게임을 할때 가장 고민했던 것은 이 작품이 상당히 여러 콘솔 버전으로 이식되어 존재했다는 것.
원작은 메가CD지만 이걸 할 생각은 없었고 그 외에는 SS, PS, GBA, PC, PSP 버전이 전부 있었는데
이중에 나는 PS와 PSP 버전중 어떤걸 할지를 마지막까지도 고민했다.
보통은 이러면 리메이크인 PSP를 고르지만 PSP의 개선된 그래픽의 느낌이 그다지 땡기지 않았던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서 결국 나름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PS버전으로 그냥 해야겠다 싶어서 이걸로 골랐다.
참고로 본인은 그래픽이 우선이다 하면 아무래도 PSP를 추천하겠고
본인은 무조건 한글판으로 해야한다 하면 PC판을 추천한다. 다만 PC판은 튕김 버그가 많다고 하니 플레이시에는 감안할 것.
GBA판의 경우에는 PS보다 좋은 부분도 있는듯한데 애초에 GBA가 PS1보다는 스펙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삭제된 부분도 있다고 하여 GBA판이 가장 애매한 포지션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제는 리마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리마스터 발매후에는 리마스터를 추천하겠지만 과연 한글화가 될지는 미지수다.
아마도 처음 발표때부터 한국어 지원 얘기가 없었으니 한글화가 되길 기대하는건 포기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만.
그래도 스팀판으로도 나올 예정인걸로 알고 있으니 나중에 누군가 좋은 분이 한글패치를 만들어주시는걸 기대해 볼수는 있을것 같다.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본작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왕도물이다.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아레스 노아.
그에게는 어린시절에 고아가 되어 15년간 같은 집에서 자라온 남매와 다름없는 히로인 루나 노아가 있다.
주인공은 마을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다인이란 사람처럼 모험을 해서 언젠가 그와 같은 드래곤마스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정말로 마을을 떠나 모험을 하며 점점 드래곤마스터가 되어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처음 그 모험에 동참하는 것은 같은 마을의 촌장의 아들인 람스, 그리고 루나다.
그리고 모험을 떠나면서 점차 여러 동료를 얻게 되고 당연하게도 후반부에는 히로인인 루나의 정체가 밝혀진다.
루나의 정체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 따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아무튼 이 작품의 제목이 이미 루나(달)인것에서부터 히로인이 중요한 인물일거라는건 당연히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시절 게임답게 게임내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꽤 많이 넣어줬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까지 있다!
게임의 오프닝에 애니메이션을 넣는 것은 이미 [테일즈] 시리즈에서 자주 본거라서 그렇게 흥분되지는 않았지만
본작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게임 중간중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때마다 애니메이션 컷신을 넣어줬다.
어떻게 보면 이 애니메이션 컷신이야말로 루나 시리즈의 장점이자 특징점인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다 주인공의 성우는 당시에 잘 나가던 [이시다 아키라]라서 좋았다.
언젠가 다른 클리어노트에서 언급할날이 오겠지만 당시부터 좋아하는 성우였다.
근데 또 위에서는 흥분되지 않았다 했지만 사실 이 게임의 원작이 90년대의 메가CD판인데
그때부터 이미 게임에 [오프닝]을 넣어줬었다는 거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게임그래픽으로 만든 오프닝이었지만.
그래서 그 사실을 알고서는 참으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때부터 이미 오프닝을 게임에 넣을 생각을 했다는게 말이다.
그 당시의 게임기 성능과 정말 쥐똥만한 용량에도 불구하고 오프닝을 넣어줬다는건 정말 감동할 일이다.
하긴 생각해보면 내가 이 당시의 게임을 잘 몰라서 그렇지 이스니 뭐니 이 당시에도 엄청난 RPG들은 많이 나왔었던것 같긴 하다.
그래서 아무튼 보이스도 들어가고 이벤트 곳곳에 애니메이션을 넣어줬기에 진행하면서 나름 보는 맛이 있었다.
캐릭터들 도트 자체는 너무 구식 도트이긴한데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다.
오히려 전투시의 적들의 도트는 움직임도 그렇고 나름 도트의 퀄리티가 높아서 그쪽은 꽤나 그럭저럭 봐줄만했다.
반대로 아군 도트에 대해서 약간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캐릭터 일러스트하고 맞지 않는 몇몇 도트가 약간 거슬리긴 했다.
이게 아무래도 원작이 있던 것이다보니 거의 다 새로 그리긴 한 모양인데 그 중에서도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이 생겼다.
특히 초반 동료인 람스의 경우 일러의 머리색은 갈색인데 도트캐릭터 머리색은 파란색인 것처럼 매치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뭐 머리색이야 주인공하고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가는데 해당 캐릭터는 안경캐에 통통한 외형이라
그것까지 다 도트에 담았으면 사실 어떻게 봐도 주인공 도트와는 차별화가 되었을 것. 왜 이런부분은 대충 넘어갔는지 의문.
뭐 람스 정도야 초반에 잠시 여행할 뿐이니까 그것까지 수정하기는 귀찮았다면 그렇다 칠 수 있더라도 더 이해할 수 없는건
메인 동료중 하나인 미아의 머리색도 왜 파란색으로 칠했는지 너무나 이상해서 원작을 찾아보고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원작에서의 미아 캐릭터 자체가 원래 파란색 머리였다는것. 애초에 생김새조차 원작에선 다르게 생겼었다.
그리고 람스 캐릭터 역시 원작에서는 파란색 머리였다. 두 캐릭터 전부 도트가 파란색 머리인건 원작 일러스트 때문이었다는 것.
그러니까 게임을 리메이크하면서 일러스트는 새로 바꿨는데 도트는 그걸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생긴 위화감이었다는 것.
근데 왜 아예 캐릭터들 도트를 하나도 수정안한것도 아니고 분명 새로 만들었는데도 일부 캐릭터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냔거다.
이거 테일즈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긴 했는데 SFC 시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때 보면 일러스트와 도트 캐릭터가 차이가 많이 난다.
그 이유는 원래 일러스트가 있고 그걸 따라 도트를 찍었는데 발매 직전에 후지시마 코스케를 불러서 일러스트를 새로 그렸기 때문이다.
근데 일러스트는 새로 그려놓고 도트는 바꾸지 않다보니 그런 문제가 일어났던 것. 뭐 나중에 PS판에서는 개선해서 나왔긴 했다만.
아마 본작도 일러스트를 새로 그리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던거겠지. 뭔가 알 수 없는 내부 일정과 개발사정에 의해서 말야.
그래서 이 부분이 리마스터에서는 고쳐질거라 바랬지만 리마스터 트레일러 영상을 보니까 역시 전혀 고치지 않았다.
요새 리마스터들 만드는거 보면 그 당시에 원작에서 잘못되어 발매된 부분도 그대로 지켜서 나오는 일이 많다보니
좋게 말하면 [원작 존중], 나쁘게 말하면 [직무 유기]로 대충 만드는게 이제는 너무나 당연시되다보니 뭐 포기할 수 밖에 없을듯.
위에서 말한대로 SFC에서 PS로 넘어갈때 판타지아는 제대로 수정을 해줬다고! 그 당시에는 그게 잘못이라는걸 스스로도 알고 고쳤다고!!
근데 이제는 그게 시간이 너무 지나서 본인들도 모르는건지 아니면 건들 수 없는 성역이 된건지.
왜 뻔히 보이는것도 고치지를 못하느냔 말이다.
정말 그냥 오래되기만 하면 쉽게 전통이 되어버려서 나중에 가선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바꾸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건
시대가 앞으로 수천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리메이크가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꼭 위의 원인보다도 요새 트렌드인 [최대한 욕 안먹기] 또한 한 몫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만.
잡설이 길었지만 아무튼 결론을 내리자면 진짜 RPG에서 얼굴 일러스트는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어찌보면 허접하다고도 할 수 있는 도트그림을 보면서도 대사 옆에 얼굴 일러스트가 하나 떠있는것 만으로도
인간은 대뇌에서 치환해서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 시절의 게임을 하더라도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다는 것.
물론 초창기 RPG들은 이조차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이 많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내가 PS보다 더 이전세대의 RPG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것도 그런 이유이기도 하고 말이다.
(본 블로그에 PS 이전세대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그런 이유가 크다. 사실 예전엔 있긴 했었다만)
다만 솔직하게 얘기하면 이 작품의 일러스트는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이전부터 루나 시리즈를 알고는 있었지만 계속 손을 못대고 있는 이유가 이 일러스트의 탓이 컸다.
본작의 캐릭터 디자인은 [쿠보오카 토시유키]라는 사람이 그린 것인데, 알아보니 이 사람이 꽤 다작을 해서
아이돌 마스터나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제노그라시아, 신격의 바하무트, 전뇌 코일 등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고 한다.
근데 의외로 내가 접한 작품이 꽤 많은데도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다 내가 그다지 작풍만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만 쏙쏙들이 있다.
오해하지 않도록 변명하자면 이 디자이너가 그림을 못 그린다는게 아니다. 그냥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 뿐.
정확히는 이 시대의 그림체를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사람은 결국 자기가 어릴때 많이 봤던 그림체를 익숙하고 편하다고 느끼게 된다고 보니까 말이다.
그래서 느낀건 아무래도 나는 90년대 그림체보다는 세기말의 그림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굳이 언급하자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후지시마 코스케), 스타오션2(코이오 미나토), 환상수호전2(이시카와 후미) 등이다.
물론 지금와서도 이런 그림체들을 좋아하냐고 하면 요즘엔 약간 더 깔끔한 쪽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겠지만.
한편으로 좀 신기한 점은 이 그림체를 처음 봤을때는 신비한 바람의 나디아나 에반게리온 캐릭터들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쪽의 작품을 그린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이었다. 그쪽의 캐릭터 디자이너는 [사다모토 요시유키]란 사람.
뭐 이 당시에는 화풍이 다양하지 않다보니 다들 같은 화풍을 배우면서 시작해서 서로 비슷해보이는거라고 봐야겠다.
작중에 등장한 삽입곡 바람의 녹턴(風のノクターン)도 언급해야한다.
게임 도중에 배에서 루나가 밤에 부르는 노래로 루나라는 캐릭터를 보다 매력적이고 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장치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 당시에는 이렇게 [노래하는 히로인]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반대로 요새는 오히려 이런 식의 히로인 메이킹을 보기가 힘들어졌다고 할까.
그런 점에서 세월이 참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는게 현모양처(야마토 나데시코) 캐릭터는 내가 어릴때도 구식 캐릭터이긴 했는데
이제는 이런 식으로 가희(디바) 캐릭터도 완전히 아이돌로 대체되어 요즘에 와서는 찾아보기 힘들어진것 같다.
뭔가 노래를 한다고 하면 요새는 아이돌에 가까운 모양새가 많고 싱어나 디바의 느낌으로 나오는건 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무튼 이 당시에 이 작품을 즐긴 사람들은 오히려 북미판의 영어로 부른 [Wind's Nocturne]으로 더 즐겼을지는 모르겠는데
역시 나한테는 이 당시부터 일본어로 RPG를 해서 그런지 지금에 와서도 원작인 일본어로 부른 쪽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지금와서 들어도 좋은 노래인게 참 좋은데 아무래도 내가 이 시절에 추억이 많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것도 같다.
한편 게임을 하다보니 가장 크게 느낀건 정말 고전게임이다 싶었다는 것.
애초에 내가 고전게임, 흔히 레트로라 불리는 게임을 좋아하긴 해도 그것의 최대한도가 위에서 말한대로 PS1 정도까지인데
이 게임은 그것보다 더 고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더 심하게 고전스러움이 묻어났다..
PS1으로 나온 게임이라기보다는 거의 SFC 시절 수준의 게임이 아니었나 싶었다.
아니 MD나 SFC 시절 게임도 이것보단 좋았던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FC 시절급으로도 칠 수 있을 정도인데
알고보니 원작 자체가 1992년에 나온 게임이니 이제와서 내가 그런 느낌을 받는 것도 당연하다 싶었다.
이미 몇번이나 말했지만 원작이 메가CD로 처음 발매됐던 작품이니까 FC나 MD보다는 뒷세대 작품이긴 한데
그래봐야 1992년에 발매된거면 SFC가 나온게 1991년 연말이니까 사실상 SFC 초창기, FC 황혼기 게임이나 다름 없다는 것.
사실상 그래픽만 PS1급으로 일신한거고 게임성 자체는 그 시절 그대로를 가져온 것이니 더더욱 그럴 것.
일단 전투부터 말하자면 드퀘식의 단순한 턴제 공격이 아니라 이동이나 ATB스러운 약간의 실시간 전투이긴한데
뭐 그래봐야 이미 이것보다 훨배는 나은 테일즈식 전투라거나 이런쪽으로도 벌써 스타오션이 실시간 이동 전투를 실현시켰기에
지금와서 보면 전혀 특징적일것도 없고 평범한 구닥다리 전투다. 뭐 이제와서 이런걸 논해봐야 뭔 소용이겠냐만은.
그래서 사실 전투는 딱히 즐기지 않았고 거의 대부분 자동전투를 맡겨놓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카운트도 다행히 랜덤이 아니라 심볼 인카운트인건 좋은데
애초에 던전의 맵이 너무 좁고, 적이 이쪽을 발견하면 달려드는 매커니즘이 너무나 단순해서
사실상 대부분의 적은 피할 수 없는 강제 전투가 되는 일이 많다.
그나마 위에서 말했듯 대부분 자동 전투로 진행하니까 전투 스트레스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굳이 심볼 인카운트로 만든 메리트는 많이 상쇄되어 없는편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랜덤 인카운트로 나온것 보다는 나으니까 딱히 별말은 안하겠다만.
근데 이해할 수 없는건 역시나 게임 진행하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길막하는 NPC.
진짜 요새와서 자주 언급하게 되는 주제인데 이 시절 게임은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로 이런 NPC가 많다.
과거의 게이머들은 NPC가 길막을 해야만 현실성을 느꼈던것일까? 이런걸 좋아해서 일부러 넣었던 것일까? 참 매번 의문이다.
그래도 매번 회복을 여신상만 찾아가면 바로 회복하게 해주는건 좋았다.
일일히 여관 들락날락 거리고 여관비 날리는 기존 rpg들은 그다지 좋은 점은 아니라 생각하는지라...
그 외에도 위에서도 말했었지만 중간중간 더빙도 넣어주고
새 캐릭터 등장할때마다 꼬박꼬박 삽입 애니메이션까지 넣어줘서 새 캐릭터를 인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러니까 게임성만 부족하지 안에 들어있는 마음가짐은 요새 게임들보다 훨배 나은 점들도 많다.
스토리에 대해 평가해보자면 그시절 게임답게 자극적이지 않고 밋밋한 느낌이 강하나 나름 왕도스럽고 진국인 부분도 꽤 있었다.
어떤 면에선 정말 담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맑은 수프같은 스토리였다고도 할 수 있다. 이게 칭찬일수도 욕일수도 있다.
어쩔 수 없는게 원작 자체가 너무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지금 시점으로 보면 너무나도 자극이 부족하고 순한 내용에 가깝다.
근데 그게 또 다 깬 지금에와서 다시 분석해보면 아무래도 그림체의 영향이 내 평가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히로인 조차도 내 기준으로는 너무 평범하게 생겼다보니 그렇게까지 스토리에 흡입하지 못했다는 느낌일까.
루나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민트처럼 생겼거나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레나 처럼 생겼다면
내가 스토리를 더 좋게 평가했을수도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에서 나름 봐줄만 했던 히로인의 노래씬도
다른때같으면 엄청 빠져서 볼 것 같은데 그냥 와 노래괜찮네 정도로 노래에만 집중한 기분이다.
그러니까 이게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RPG에서 그림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거라는거다.
갑자기 왜 이게 떠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니어 오토마타]가 바로 이 예시에 가장 적절한 게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후반부로 가면서 결국 스토리적 완성도는 괜찮다고 점점 생각하게 되었는데
루나의 정체, 나루의 정체, 레이크의 정체가 밝혀지는 지점에서 꽤 생각하고 만든 스토리였다는걸 알 수 있었고
알테나라는 이름(일본어명으로는 아루테나)에 이미 루나가 들어있었다는 것이나
나루의 경우 중간에 이미 눈치챌 수 있긴 했지만 결국 사실 용족이었다는 점.
그리고 변경에 처음 갔을때 왠 달나라에 온것같은 느낌이라서 갑자기 왠 우주배경 느낌의 세계가 됐지? 했는데
나중에 알테나가 세계의 마력을 빨아들이면서 세상이 점점 녹음이 사라지고 크레이터가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고
약간 소름이 돋았는데... 설마 이 세계, 게임 이름처럼 루나(달). 설마 여기가 사실은 원래 달이었던건가? 라는걸 그때가서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최종던전에서 푸른별에서 과거에 사람이 살았고 그곳은 멸망했다는 얘기로 볼때
지구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구가 망하면서 달로 피신한듯한걸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에게 흔히 말하는 혈통빨, 출생의 비밀이 없었다는게 개인적으론 좋았다.
주인공이 계속 드래곤마스터 다인이란 사람을 존경하길래 대체 다인하고 주인공은 뭔 관계일까 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여주인공인 루나가 다인과 관련이 있었다는 것!
어쩐지 주인공의 아버지가 다인인가 했는데 주인공에겐 애초에 이미 아버지가 있고 히로인이 고아였다는게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다.
그걸 맞추지 못한 나도 참으로 실력이 녹슬었구나 싶긴 했지만 대신에 나루(루나랑 이름이 헷갈려서 매번 불편했음)가
분명 나중에 용으로 각성할거라는 내 예상은 다행히 맞았기에 그나마 그걸로 위로를 삼을 순 있었다.
한편으론 파티 멤버 6명이 각각 두명씩 커플이란 점도 왠지 테일즈를 생각나게 하면서 나는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설정이었다.
심지어 메인 동료가 아닌 테무진 조차 애인(피리아)을 끌고 나오는데다...
아이러니한 점은 주인공은 중반부에 루나를 마법황제에게 빼앗겨서 루나를 찾으려고 모험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쓸쓸하고 처량한데 비해서 옆에서 계속 내쉬와 미아, 키리와 제시카가 서로 꽁냥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면
이게 은근히 사람 열받게 만드는게 이거 설마 의도된 바인가 싶어서 의문이었다.
약간 아쉬운건 엔딩으로 나중에 원작을 찾아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PS1판의 엔딩도 뭐 왕도적이고 나쁘지 않은 정석적인 엔딩이긴 한데
원작에서는 엔딩 스크롤에서 동료들의 후일담을 일러스트 형식으로 보여주는 등의 성의가 있었는데 반해서
PS1판에서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애니메이션만 나오고(이건 원작에도 있음) 그것들은 수록을 안해줬다는 것.
참으로 아쉽기도 하면서 리메이크라는건 이렇게 플레이어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는걸 스스로도 깨닫게 만드는 사례였다.
초반에는 솔직히 RPG 치고는 나한테는 너무 밋밋하게 느껴지는 특색이 부족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다보면 결국 고전게임이어서 고전스러운 점이 많을 뿐 스토리는 오히려 현대 게임들보다 우수했다고 본다.
반대로 최근에 내가 해본 나름 최신 RPG들인 옥토패스1이라거나 브레이블리 디폴트2 같은 게임들의 스토리는
마치 뭐 스토리가 그냥 어거지로 채워놓은듯한 어디 자판기에서 뽑아서 나온것처럼 특징없는 뻔한 내용들로 채워져있는데
그런거에 비하면 이 30년은 더 된 고전게임이 오히려 스토리적으로는 더 완성도와 진전성이 보인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뭐 요새 게임이라고 든 예시가 전부 스퀘어에닉스의 아사노팀 게임이라는게 비유로서는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요새 아사노팀 게임이라는 얘기만 들으면 얼굴을 찡그리게 정도로 그쪽 팀의 게임에는 진절머리가 났을 정도다.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새로운 만남은 역시나 기분 좋은 일이라는거다.
처음부터 아예 도전할 생각조차 못했다면 결국 이 게임도 만날 수 없었던것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면 역시 해서 좋았다고 본다.
그래서 더더욱 더 여러가지 RPG 게임들에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은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해야겠다.
물론 몇몇 도저히 진행을 못했던 게임들처럼 어떤 RPG 시리즈는 하나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꼭 그 시리즈를 다 즐길 필요는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
무슨 소리냐면 5편까지 있는 작품이라면 꼭 그 다섯가지 작품을 다 해볼 필요까지는 굳이 없을거라는 것.
초반에 언급했던 사가 프론티어2나 브레스 오브 파이어4를 포기했지만 해당 시리즈의 다른 편은 나중에 플레이해볼 수도 있는거고
나름 최애라고 할 수 있는 내 RPG 취향 탑급인 테일즈 시리즈조차도 사실 군데군데 안해본 작품이 있는것처럼 꼭 다 해볼 필요는 없을거다.
입문작이건 최신작이건 어떻게든 건드려서 내공을 쌓고 점차 이전 작품에 손을 대는 방법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아직도 해볼만한 RPG는 산더미만큼 남아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튼 본작도 나름 재밌게 했고 후속작 [루나 이터널 블루]는 이것보다는 좋을거 같아서
본작을 클리어한 후에 이어서 플레이중이었는데 진행 도중에 이 시리즈의 리마스터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니 왜 그렇게 오랜 시간 얘기가 없다가 하필이면 내가 손 잡고 있으면 이제와서 리메이크를 해주냐고?
[보그다노프, 놈이 마침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뭐 이런거냐고??
그래서 상당히 고민중이다. 그냥 어차피 플레이중인데 그냥 PS1판으로 엔딩을 봐야할지 리마스터를 기다려 그걸로 다시 플레이해야할지...
근데 또 그러면 다시 1편을 또 깨야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아아 어쩌란말이냐.
최근에 나오는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들은 왜 나를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지 참 모르겠다.
요새 PS1 게임을 하면서 이런 비슷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다 보니
이제는 PS1 고전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하는 비중을 좀 줄이고 다른 레트로 콘솔쪽의 게임들을 더 즐겨볼까 고민을 하는 요즘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까먹지 말고 언급해야되는게 이 제작사 [게임 아츠]에서 제작한 가장 유명한 게임인 [그란디아]
그란디아도 예전부터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던 작품인데 스팀에 나왔다길래 그걸 언젠가는 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당장은 루나 시리즈를 다 즐긴 다음에 이어서 해보려고 생각중이다.
공략 메모
이하의 모든 정보는 PS1 버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
각 콘솔 버전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를 것이므로 공략을 볼때 참고하기 바란다.
SS판이나 PC판과는 거의 비슷할거라 본다만 PSP판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니 그쪽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각 마을의 여신상에서 회복을 할 수 있다.
초반에 대놓고 설명하므로 모를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각 캐릭터의 인벤토리는 아이템 5개까지다.
그래서 넘치는 아이템은 나루에게 주도록 하자.
나루의 인벤토리 한계는 96개(16x6)까지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AI 자동전투로 세팅되어 있다.
직접 명령을 하고 싶으면 전투 메뉴에서 AI가 아닌 명령을 선택해서 직접 고르면 된다.
초반부터 나오는 잠긴 보물상자는 중반부에 얻는 [도적길드의 증표]를 얻게 되면 열 수 있게 된다.
진행중에 캐릭터의 사진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용할때마다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템 소모되지 않음-영구적)
문제는 대부분 해당 사진 아이템의 입수 방법이 기한한정인 경우가 많아서 전 목록을 수집하려면 차트 공략을 참고해야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총 13장으로 루나 2장, 미아 4장, 제시카 4장, 제노비아 1장, 페이시아 1장, 로우이스 1장이다.
여담으로 피리아 사진이 없는건 그렇다 쳐도 메인 히로인 사진이 고작 2장이라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한다.
각 사진을 얻는 방법은 이하에 정리하긴 했으나 이하의 자료를 보고 찾는것 보단 차트 공략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어차피 특정 시점에서만 얻을 수 있는게 많아서 아래 정보로는 그다지 도움은 안 될 것.
[전체 사진 목록]
루나의 사진1 : 61-1.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루나의 사진1] 입수.
루나의 사진2 : 25-2. [부르그 마을] (기한한정) 루나와 헤어진 직후 주인공의 집 지하의 선반을 조사하면 [루나의 사진2] 입수.
미아의 사진1 : 내쉬의 초기 소지 아이템
미아의 사진2 : 57-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2] 입수. (03-4에서 람스에게 30$ 빌려준 경우)
미아의 사진3 : 61-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3(5000$)] 구입 가능.
미아의 사진4 : 48-4. [마이트의 탑] (기간한정) 내쉬와 헤어진 직후 이루크 마을의 팔각별 지붕 집의 남성과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4] 입수.
제시카의 사진1 : 28-4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알테나의 대신전의 파란머리 여성과 2회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1] 입수.
제시카의 사진2 : 57-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2] 입수. (03-4에서 람스에게 30$ 빌려준 경우)
제시카의 사진3 : 61-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3(5000$)] 구입 가능.
제시카의 사진4 : 28-2.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대화하기 전에 지하1층의 키리의 침대를 조사하면 [제시카의 사진4] 입수.
제노비아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제노비아의 사진] 구입 가능.
페이시아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페이시아의 사진] 구입 가능.
로우이스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로위스의 사진] 구입 가능.
[전체 사진 목록/입수순서순]
미아의 사진1 : 내쉬의 초기 소지 아이템
루나의 사진2 : 25-2. [부르그 마을] (기한한정) 루나와 헤어진 직후 주인공의 집 지하의 선반을 조사하면 [루나의 사진2] 입수.
제시카의 사진4 : 28-2.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대화하기 전에 지하1층의 키리의 침대를 조사하면 [제시카의 사진4] 입수.
제시카의 사진1 : 28-4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알테나의 대신전의 파란머리 여성과 2회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1] 입수.
제노비아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제노비아의 사진] 구입 가능.
페이시아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페이시아의 사진] 구입 가능.
로우이스의 사진 : 28-5. [난자스 관소]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로위스의 사진] 구입 가능.
미아의 사진4 : 48-4. [마이트의 탑] (기간한정) 내쉬와 헤어진 직후 이루크 마을의 팔각별 지붕 집의 남성과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4] 입수.
미아의 사진2 : 57-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2] 입수. (03-4에서 람스에게 30$ 빌려준 경우)
제시카의 사진2 : 57-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2] 입수. (03-4에서 람스에게 30$ 빌려준 경우)
루나의 사진1 : 61-1.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루나의 사진1] 입수.
미아의 사진3 : 61-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3(5000$)] 구입 가능.
제시카의 사진3 : 61-2.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3(5000$)] 구입 가능.
본작의 삽입 애니메이션(무비)은 총 47개이며 진행중에 볼 수 있고
나중에 다시 보려면 게임 후반부에 얻거나 구입할 수 있는 [추억의 거울]을 이용하면
한 번 봤던 애니메이션을 언제든지 다시 감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모든 애니메이션을 자연스럽게 회수할 수 있는것이냐는건데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은 전부 게임 진행중에 반드시 나오므로 신경쓰지 않고도 모이지만
4개의 알테나 연못 관련 이벤트 애니메이션은 아이템 [비누]가 있어야만 볼 수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들 회수에는 총 [비누]가 4개 필요한데 게임중에는 2개까지만 자연적으로 입수 가능하기에
나머지 2개는 초반에 사이스에서 메리비아로 가는 배 안에서 [비누]를 두 개 구입해둘 필요가 있다.
문제는 2개의 남성진 영상이야 쉽게 볼 수 있는데 나머지 두개의 여성진 영상은 엄청 조건과 기한이 빡빡하다.
차트 공략에 써놨긴 한데 모르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강하다.
일본웹에서도 결국 진행중 해당 영상들을 놓쳤다는 블로그 글들이 수두룩하게 있을 정도.
본작인 PS판은 디스크 2개로 되어있는 구성이지만 약간 특이하다.
보통 다른 게임에선 일정 스토리까지 진행후 이후부터는 다음 디스크로 전환하여 플레이하게되는 반면
본작은 디스크 2개로 나뉘어진 이유가 삽입 애니메이션의 용량 때문이기에
디스크 1로 엔딩까지 진행해도 문제가 없고 처음 시작부터 디스크 2로 시작해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물론 중간에 삽입 애니메이션이 나올때 해당 애니메이션이 디스크 2에 있는 영상이라면 디스크 2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애니메이션의 순서에 맞게 초반엔 디스크1, 후반엔 디스크2로 해야되긴 하지만 말이다.
차트 공략
사실 개인적으로 나는 차트 공략을 만드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보는 경우도 있지만 다음 내용을 스포 당하면서 봐야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
그래서 차트 공략을 만드는 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일웹에도 하도 공략이 없기도 하고 (애초에 필요하다고도 할 수 없지만)
애초에 나도 공략에다 적을게 너무 없다보니 이거라도 적으면서 해야겠다 싶어서 적었다.
최대한 스포를 담는 것을 피했지만 그래도 스포를 당하는 부분이 있는건 어쩔 수 없을 것.
그다지 진행하면서 막힐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이하의 루트 공략을 계속 보면서 진행하는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고
중간중간 하다가 막히거나 혹은 빨간색으로 써있는 글자 정도만 참고해서
그쯤에 가서 아 이걸 빼먹으면 안되지 하는 정도로 참고만 해주길 부탁한다.
뭐 루트 공략을 어떻게 사용하냐는 결국 본인 마음대로하면 되는거겠지만 말이다.
[부르그 마을]
보물상자 : 천사의눈물, 별들의빛, 치유의잎, 비룡의날개, 잠긴 보물상자(촌장의 집 2층)
잡화점 : 치유의 잎(40$), 해독초(20$), 깨끗한물(60$)
01-1. 연못에서 루나와 합류.
01-2. 주인공 아버지에게서 [나이프], [슬링], [불의 반지] 받음.
01-3. 주인공 집 지하의 보물상자을 열어 [천사의 눈물], [별들의 빛], [치유의 잎], [비룡의 날개] 입수.
01-4. 마을 입구에서 람스와 합류.
01-5. 월드맵에서 북쪽→동쪽→남쪽으로 진행해서 백룡의 동굴로.
[백룡의 동굴]
보물상자 : 치유의잎, 치유의잎, 치유의잎, 치유의잎, 별들의빛, 500G, 용의반지
02-1. 동굴 안에서 백룡과 대화.
02-2. 동굴 더 안쪽에서 [용의 반지] 입수. (진행중 막힌 얼음기둥은 사스콰치가 달려오는 것으로 부수는게 가능)
02-3. 백룡과 대화하여 [용의 다이아] 입수. 마을로 귀환.
[부르그 마을]
잡화점 : 치유의잎(40$), 해독초(20$), 깨끗한물(60$)
무기점 : 숏소드(200$), 다트(180$), 모험자의 옷(140$), 리스트(60$), 나무 방패(100$)
03-1. 마을 가운데 알테나 여신상에서 회복.
03-2. 잡화점 아저씨와 대화.
03-3. 다리 위에서 람스와 대화.
03-4. (기간한정) 무기점 2층의 남성과 대화하여 람스에게 30$를 빌려줌. (후반부에 제시카의 사진2, 미아의 사진2 얻기 위해 필요)
03-5. 월드맵에서 서쪽, 고트의 숲으로.
03-6. 람스가 돌아가자고 하여 다시 마을로.
03-7. 다리 위에서 람스와 헤어짐.
03-8. 주인공의 집에서 루나-아버지-어머니-루나-아버지순으로 대화. 어머니에게서 [1000$] 입수. (선택지 2번 선택)
03-9. 다음날 마을 입구에서 람스와 합류. 다시 고트의 숲으로.
[고트의 숲]
보물상자 : 해독초, 해독초, 해독초, 해독초, 해독초, 치유의잎, 치유의잎, 해독초, 치유의잎, 잠긴 보물상자, 치유의잎
04-1. 진행중 이벤트에서 적에게 둘러쌓인 상태에서 아저씨(레이크)와의 대화 선택지 중 1번 선택.
(2번 선택시 계속 전투를 할 수 있으나 점점 적이 강해져서 결국 깰 수 없게 됨)
04-2. 다음날 숲에서 빠져나와 월드맵에서 남쪽으로. 사이스 마을로.
[항구도시 사이스]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민가 2층)
무기점 : 롱소드(360$), 라이트보우(320$), 가죽옷(200$), 가죽갑옷(260$), 치유의잎(40$), 해독초(20$)
05-1. 선착장의 선장과 대화.
05-2. 선착장의 남성(안대를 쓴 남성)과 대화.
05-3. 술집 가장 안쪽의 쿠라이사와 대화하여 선택지 중 1번 세번 선택하여 [200$] 잃음.
05-4. 람스와 대화후 다시 쿠라이사와 대화하여 [200$] 되찾음.
05-5. 쿠라이사와 다시 대화하여 [행운의 지팡이] 입수.
05-6. 월드맵에서 서쪽→북쪽으로. 마법사 오바바의 숲으로.
[마법사 오바바의 숲]
보물상자 : (함정), 치유의잎, (함정), 별들의빛, 치유의잎, (함정), (함정), (함정), 치유의잎, 800$, 잠긴 보물상자(집 지하1층)
06-1. 보물상자중 일부는 함정으로 몬스터가 나타남.
06-2. 두번째맵에서 이벤트 후 내쉬 합류.
06-3. 집 2층에서 마법사 할머니와 대화하여 선택지 중 1번 선택하여 [수류의 지팡이]를 주고 [해도]를 입수.
06-4. 다시 사이스로. (내쉬에게는 사이스에서 얻은 행운의 지팡이를 장비시킬 것)
06-5. 사이스에서 선장과 두번 대화하여 선택지 중 2번 선택하여 보스전으로.
06-6. 보스전. 디 우즈(HP:950, 약점:번개, HP자동회복 능력)
06-7. 보스전 후 루나와 대화. 배를 타고 출항.
[배 안]
잡화점 : 롱소드(360$), 라이트보우(320$), 가죽옷(200$), 가죽갑옷(260$), 치유의나무열매(200$), 비누(1000$)
07-1. (기간한정) 무비 컴플리트를 위해 잡화점에서 비누 2개 구입.
07-2. 루나와 2번 대화.
07-3. 밤에 선상에서 이벤트.
07-4. 다음날 선상에서 아래쪽에 가면 이벤트. 메리비아로.
[자유도시 메리비아]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3개의 민가 중 가운데 집)
잡화점1 : 치유의잎(40$),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비룡의날개(100$)
잡화점2 : 치유의나무열매(200$), 별들의빛(1000$), 비룡의날개(100$)
무기점1 : 롱소드(360$), 라이트보우(320$), 화구의지팡이(1400$)
무기점2 : 숏소드(200$), 롱소드(360$), 브로드소드(600$), 다트(180$), 라이트보우(320$), 롱보우(640$)
무기점3 : 롱소드(360$), 라이트보우(320$), 화구의지팡이(1400$),
방어구점1 : 가죽갑옷(260$), 철갑옷(480$), 나무방패(100$), 철방패(360$), 헤어밴드(160$), 철투구(260$)
방어구점2 : 로브(400$), 은사의리스트(220$), 헤어밴드(160$)
08-1. 이벤트로 내쉬, 람스와 헤어짐.
08-2. 멜의 저택에서 멜과 대화하면 이벤트.
08-3. 보스전. 멜(HP:550). 져도 게임오버는 되지 않음.
08-4. 흑장미거리 서쪽 끝 집에 들어가면 내쉬와 로우이스의 이벤트.
08-5. 보석점에서 람스와 대화하여 선택지 1번 선택. [용의 다이아]를 잃음.
08-6. 멜의 저택에서 멜과 대화. (굳이 안해도 된다고 본다만.)
08-7. 도로스를 쫓아 보석점 문으로 들어가 지하수로로.
[지하수로]
보물상자 : 별들의빛, 별들의빛, 500$, 치유의잎, 치유의잎, 500$, 해독초(보스전후 입수가능), 별들의빛(상동), 해독초(상동), 별들의빛(멜의 저택에서 진행하면 입수가능), 행운의 반지(상동), 잠긴 보물상자(상동)
09-1. 오른쪽 상단의 스위치를 누르면 다리가 생성. 이후로도 이런식으로 진행.
09-2. 도로스를 만나면 보스전. 아쿠아 리저드(HP:1200, 약점:불)
09-3. 보스전 후 [500$]와 [용의 다이아] 재입수.
09-4. 지하수로에서 나오면 람스가 파티에서 빠지므로 미리 장비는 루나에게 옮겨놓을 것.
09-5. 보석점에서 대화하여 선택지 1번 선택. 람스와 헤어지고 내쉬가 합류.
09-6. 보스전 전방의 먹을 수 없던 보물상자는 멜의 저택 2층에서 훈련장을 지나서 지하수로로 진행하면 입수 가능.
09-7. 월드맵에서 동쪽→남쪽으로 가면 이벤트. 전송의 샘으로.
[전송의 샘]
10-1. 중앙의 마법사와 대화.
10-2. 월드맵에서 서쪽으로. 알테나 대신전으로.
[알테나 대신전]
11-1. 대신전 안쪽에서 이벤트. 페이시아에게서 [입회신청서] 입수.
11-2. 다시 전송의 샘으로.
11-3. 중앙의 마법사와 대화후 전송진으로 들어가면 시련의 미궁으로. 내쉬와 헤어짐.
[시련의 미궁]
보물상자 : 500$, 잠긴 보물상자, 500$, 500$, 500$, 치유의반지(보스전 후 입수가능)
12-1. 여기서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지만 시험관들과 대화하면 회복을 해줌.
12-2. 진행 도중 가끔 치로라는 몹이 나오는데 쉽게 도망가지만 만약 잡으면 거금과 레어 아이템 [치로의 꼬리]를 입수 가능.
12-3. 보스전. 스파크매쉬(HP:1700)
12-4. 미궁을 나와 마법도시 벤으로.
[마법도시 벤]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여신상 아래쪽 건물 뒤), 100$(도서관내 오른편 아래쪽 책장 중 하나)
잡화점 :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조(20$), 깨끗한물(60$)
무기점 : 룬블레이드(1000$), 화구의지팡이(1400$), 수정의지팡이(1600$)
방어구점 : 실버체인(1200$), 매직로브(1280$), 실버실드(900$), 은의팔찌(480$), 은사의리스트(220$), 화려한밴대너
(240$)
악세사리점 : 수정의네클레스(12000$), 봉마의네클레스(12000$), 별들의빛(1000$), 성스러운물(100$), 천사의눈물(600$), 비룡의날개(100$)
13-1. 가장 위쪽에 있는 마법 길드로.
[마법길드]
14-1. 들어오면 이벤트. 루나와 헤어짐.
14-2. 왼쪽 2층의 방에 들어가 미아와 만나면 이벤트. 내쉬와 합류.
14-3. 오른쪽 2층의 방 앞에서 루나와 대화하면 이벤트. 루나와 합류.
14-4. 마법길드를 나와 벤의 남쪽의 전송진에서 전송의 샘으로.
14-5. 월드맵에서 서쪽→남쪽으로. 난자스 고갯길로.
[난자스 고갯길(동쪽)]
보물상자 : (함정), 100$, 치유의잎, 100$, 치유의잎, (함정)
15-1. 던전에 특이사항은 없으나 보물상자 중에 함정이 있어 열면 파티 전원이 혼란에 걸린 상태로 전투가 시작됨
[난자스 관소]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지하1층 남쪽 침실 왼쪽)
16-1. 동쪽 입구의 남성과 대화하면 관문 열림.
16-2. 서쪽 입구의 남성과 대화.
16-3. 2층길 북쪽의 파란머리 남성과 대화.
16-4. 서쪽의 탑 3층의 여자아이와 대화.
16-5. 지하1층 식당의 검은머리 여성과 대화.
16-6. 지하1층 침실의 파란머리 남성과 대화.
16-7. 지하1층 감옥을 조사하면 이벤트.
16-8. 서쪽 입구의 남성과 대화하면 관문 열림.
[난자스 고갯길(서쪽)]
보물상자 : (함정), 별들의빛
17-1. 동쪽 던전과 동일.
17-2. 월드맵에서 북쪽으로. 란 마을로.
[란 마을]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민가 뒤)
잡화점 :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비룡의날개(100$)
18-1. 마을 중앙의 촌장의 집에 들어가면 이벤트. 선택지 1번 선택으로 제시카 합류.
18-2. 선착장의 남성과 대화하면 배를 뺏음. 란의 작은섬으로.
[란의 작은섬]
보물상자 : 600$, 600$, 1000$, (함정), (함정), (함정), (함정), 600$, (함정), (함정), 프레시링
19-1. 입구로 되돌아오면 마을에 다녀올 수 있다. 회복이 필요할때 다녀오자.
19-2. 이번 던전의 보물상자 함정은 한동안 필드에서의 이동 입력이 90도 회전되는 혼란 효과가 있다.
19-3. 독늪을 걸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19-4. 가장 안쪽의 남성과 대화하면 보스전. 드래곤마스터(HP:2600, 약점:불, 번개)
19-5. 마을로 귀환하면 제시카와 헤어짐. 다시 마법도시 벤의 마법길드로.
[마법길드]
20-1. 벤에 들어오면 이벤트. 내쉬와 헤어짐.
20-2. 마법길드의 대회관에서 가레온과 미아와 대화하면 이벤트. 나루, 루나와 헤어짐.
(이후 재회했을때 루나가 장비하고 있던 무기가 소실되므로 미리 벗겨두면 좋다.)
20-3. 감옥에 있다보면 이벤트. 미아에게서 [알테나의 거울]을 입수. 나루, 미아가 합류
20-4. 감옥에 갇힌 가면을 쓴 여성과 이벤트. 가면여성이 합류.
20-5. 대회관 오른쪽 파란문 앞에서 이벤트. 내쉬가 합류.
20-6. 파란 문 안으로 들어가 크리스탈의 탑으로.
[크리스탈의 탑]
보물상자 : 1000$, 1500$, 별들의빛, 500$, 천사의반지
21-1. 입구에서 이벤트. 이 던전은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면 진행할 수 없다. 무기를 해제하자.
21-2. 최상층에서 보스전. 바이퍼x4(HP:200, 약점:물)
21-3. 보스전 후 대회관에서 이벤트. 내쉬, 미아와 헤어짐.
21-4. 일단 가레온과 만나기 위해 메리비아로. (다시 주인공 무기 장비 시키는 것을 잊지 말 것)
[자유도시 메리비아]
람스의 가게 : 실버소드(1800$), 실버체인(1200$), 실버실드(900$), 치유의나무열매(200$), 별들의빛(1000$), 성스러운물(100$)
22-1. 멜의 저택의 멜의 방 앞까지 가면 이벤트.
22-2. 제시카, 멜, 가레온과 대화하면 제시카의 방으로.
22-3. 제시카와 대화하면 이벤트. 다음날로.
22-4. (선택사항) 흑장미거리의 무기점 앞 할머니와 대화하면 오바바의 숲에 있는 동생에게 말을 전해달라는 얘기를 들음.
22-5. 선착장의 배 앞의 가레온과 대화하면 승선. 가레온이 합류. 사이스로.
[항구도시 사이스]
23-1. 선착장의 상인과 대화하면 1000$ 입수.
23-2. (선택사항) 오바바의 숲의 할머니와 대화하면 [빙격의 메이스] 입수.
23-3. (선택사항) 부르그 마을의 연못에 가면 루나와 이벤트.
23-4. 백룡의 동굴로.
[백룡의 동굴]
24-1. 백룡과 대화하면 이벤트. 가레온, 루나와 헤어짐. (백룡과 대화하기 전에 루나의 장비는 전부 해제하여 나루에게 주면 좋다.)
[부르그 마을]
25-1. 다인의 묘에 가면 레이크와 이벤트. [백룡의 날개] 입수.
25-2. (기한한정) 루나와 헤어진 직후 주인공의 집 지하의 선반을 조사하면 [루나의 사진2] 입수.
25-3. 백룡의 날개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들렸던 마을로 텔레포트할 수 있게 된다. 메리비아로.
[자유도시 메리비아]
26-1. 메리비아에 들어오면 이벤트. 제시카와 함께 전투. 전투후 제시카 합류.
26-2. 멜의 저택으로. 빨간 나무상자는 백룡의 동굴때처럼 적의 돌진을 이용하여 부수는게 가능
26-3. 멜의 저택의 훈련장으로 가면 이벤트.
26-4. 백룡의 날개를 사용해서 마법도시 벤으로.
[마법도시 벤]
27-1. 벤으로 들어오면 보스전. 내쉬, 미아와 함께 전투. 그란 둠(HP:2300, 마법내성)
27-2. 대회관에서 레밀리아, 미아, 내쉬와 대화. 미아, 내쉬가 합류.
27-3. 백룡의 날개를 사용해서 난자스 관소로.
[난자스 관소]
람스의 가게 : 제노비아의 사진(5000$), 페이시아의 사진(5000$), 로우이스의 사진(5000$), 추억의 거울(65000$)
28-1. 관소에 들어가면 이벤트. 키리를 조작하여 전투. 쉽게 승리 가능.
28-2. (기한한정) 키리와 대화하기 전에 지하1층의 키리의 침대를 조사하면 [제시카의 사진4] 입수.
28-3. 키리와 대화하면 이벤트. 키리 합류.
28-4.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알테나의 대신전의 파란머리 여성과 2회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1] 입수.
28-5. (기한한정) 키리와 합류한 직후 메리비아의 람스와 대화하면 [제노비아의 사진], [페이시아의 사진], [로위스의 사진] 구입 가능.
(추억의 거울은 나중에 입수 가능하므로 지금은 살 필요 없음)
28-6. 관소의 남쪽 문을 통해 난자스 고갯길로
[난자스 고갯길(남쪽)]
보물상자 : 천사의 눈물, 잠긴 보물상자
29-1. 아주 짧은 던전. 통과하여 월드맵으로.
29-2. 월드맵에서 남쪽으로. 릿츠아 마을로.
[릿츠아 마을]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마을 서쪽 나무 뒤)
잡화점 :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비룡의날개(100$)
무기점 : 사무라이블레이드(2800$), 플레일(2600$), 업화의지팡이(2400$)
방어구점 : 실버체인(1200$), 깨끗한법의(1400$), 마도사의로브(2000$), 백은의리스트(660$)
30-1. 마을 중앙에서 이벤트. [백룡의 날개] 뺏김.
30-2. 술집의 마스터와 대화.
30-3. 월드맵에서 남쪽→동쪽으로. 미로드의 숲으로.
30-4. (선택사항) 월드맵에서 미로드의 숲 동쪽에 있는 알테나의 연못으로.
30-5. (선택사항) 알테나 연못의 인물과 대화하여 선택지 1번 선택하면 애니메이션 감상 가능. 1개 감상마다 비누가 1개 필요하여 현 시점에서는 2개 까지만 감상이 가능(남성진의 영상만!). 무비 컴플리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 두개를 소모하여 두가지 영상을 봐둘것.
[미로드의 숲]
보물상자 : 2000$, 2000$, 잠긴 보물상자(서쪽 나무 뒤)
31-1. 별거 없는 던전. 빠져나가 월드맵에서 북쪽으로. 미로드 마을로.
[미로드 마을]
보물상자 : 잠긴 보물상자(남쪽 민가 뒤)
잡화점 : 분노의반지(12000$),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천사의눈물(600$)
방어구점 : 강철갑옷(2400$), 강철방패(1800$), 백은의팔찌(1000$), 강철투구(1360$), 비취의머리핀(400$)
32-1. 다리 중간에서 이벤트. 전원과 헤어짐.
32-2. 마을에 흩어진 각 멤버와 대화. 내쉬, 제시카, 미아 합류.
32-3. 술집에 들어가면 이벤트. 키리와 대화. [낡은 수첩] 입수.
32-4. 마을을 나와 미로드의 숲을 되돌아와 진행
32-5. 미로드의 숲 끝에서 보스전. 키리 혼자 전투. 석상 멜(HP:1100)
32-6. 월드맵에서 남쪽→동쪽으로. 다몬의 탑으로
[다몬의 탑]
보물상자 : (빈상자), (빈상자), (빈상자), (빈상자), 별들의빛, 별들의빛, 의례의법의, 별들의빛, 정신의밴대너, 별들의빛, 얼음의팬던트,
33-1. 입구에서 이벤트. 낡은 수첩으로 암호를 말함.
33-2. 이 던전은 빨간 발판을 밟을때마다 문이 하나씩 열리는 방식. 각 층의 모든 발판을 밟으면 다음층으로 가는 문까지 도달 가능.
33-3. 2층의 적은 마법 스킬로만 데미지를 입음. 3층의 적은 물리 스킬로만 데미지를 입음.
33-4. 4층의 질문은 전부 선택지 2번을 선택하면 전투 없이 다음층으로. 누군가를 인질로 선택하면 해당 멤버 없이 전투에.
33-5. 5층의 질문은 주인공이 리더를 맡으면 성공. 하지만 나머지 멤버의 작품도 한 번 씩 감상할만 하다.
33-6. 6층에서 다몬과 대화. [도둑의 마음가짐] 입수.
33-7. 다시 릿츠아로.
[릿츠아 마을]
잡화점 : 치유의나무열매(200$), 별들의빛(1000$), 천사의눈물(600$)
무기점 : 아이스브랜드(4000$), 빙격의메이스(4400$), 크로스보우(4600$), 빙격의지팡이(3600$)
방어구점 : 강철갑옷(2400$), 지성의로브(3600$), 강철방패(1800$), 수정의리스트(1200$), 강철투구(1360$)
34-1. 술집의 마스터와 대화. [도둑의 마음가짐]을 주고 [도적길드의 증표] 입수.
34-2. 술집 카운터 뒤쪽의 문으로 진행. 갈림길에서 위쪽으로.
34-3. (기간한정) 도중에 분홍색머리 여자아이(리라)와 대화를 두번 해둠.
34-4. 도둑시장의 무기점에 다가가면 이벤트. [백룡의 날개]와 [비누] 입수.
34-5. 도둑시장에서 나오다 보면 로우이스와 리라의 이벤트. 리라가 납치.
34-6. 도둑시장의 남성과 대화. [기구의 설계도] 입수.
34-7. 월드맵에서 남쪽으로. 이루크 마을로.
[잠긴 보물상자 회수]
(선택사항) 도적길드의 증표를 얻었기 때문에 이제 지금껏 진행하다가 본 잠긴 보물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 지나쳐온 잠긴 보물상자들을 회수하자. 지금까지의 목록은 이하와 같다. 물론 대부분 그다지 중요한 아이템은 아니므로 굳이 얻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그러나 [비누]와 [봉마의 네클리스] 정도는 꼭 얻어둘 것.
- 부르그 마을(촌장의 집 2층) : 냄비 뚜껑
- 고트의 숲 : 분노의 반지
- 항구도시 사이스(민가 2층) : 수호의 반지
- 마법사 오바바의 숲(집 지하1층) : 백은의 빛
- 자유도시 메리비아(3개의 민가 중 가운데 집) : 2000$
- 지하수로(멜의 저택에서 진행) : 백은의 빛
- 시련의 미궁 : 비누
- 마법도시 벤(여신상 아래쪽 건물 뒤) : 봉마의 네클리스
- 난자스 관소(지하1층 남쪽 침실 왼쪽) : 수정의 네클리스
- 란 마을(민가 뒤) : 백은의 빛
- 난자스 고갯길(남쪽) : 백은의 빛
- 릿츠아 마을(마을 서쪽 나무 뒤) : 백은의 빛
- 미로드의 숲 : 행운의 반지
- 미로드 마을 : 백은의 빛
[이루크 마을]
잡화점 : 백은의팔찌(1000$),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비룡의날개(100$)
35-1. 민가의 파란머리 남성(시에라)과 대화하면 이벤트. [기구의 설계도]를 전달.
35-2. 마을 지하의 검은머리 남성과 대화.
35-3. 마을 북쪽의 문을 열고 안쪽으로. 이루크 밭으로.
[이루크 밭]
보물상자 : 치유의반지, 수정의팔찌, 3000$, 정령의머리핀
36-1. 던전 곳곳의 스프링 발판으로 이동 가능.
36-2. 가장 안쪽에서 전투 후 이벤트로 [후와후와벌레] 입수.
36-3. 마을로 돌아와서 시에라와 대화. [후와후와벌레] 전달.
36-4. 다음날 기구 완성. 시에라와 대화하여 선택지 2번 선택하면 적룡의 동굴로.
[적룡의 동굴]
보물상자 : 별들의빛, 별들의빛, 별들의빛, 배리어링, 별들의빛, 무지개색티아라, 2000$, 별들의빛, 천사의반지, 플레임소드(불 발판의 건너에), 별들의빛, 별들의빛, 10000$(보스전 후 입수 가능)
37-1. 다시 마을로 되돌아갈수는 없지만 던전 진행중 회복 구간이 한 곳 있다. 들락날락할때마다 회복 가능.
37-2. 불기둥은 만지면 데미지를 입지만 지나갈 순 있다.
37-3. 불기둥 안쪽에서 보스전. 브론즈독x2(HP:2550, 약점:물, 내성:불)
37-4. 안쪽으로 진행하면 적룡과의 이벤트. [적룡의 방패] 입수.
37-5. 입구로 되돌아가 기구를 타고 릿츠아 마을로.
37-6. 릿츠아 마을에서 이벤트 후 레이크와 대화하면 청룡에 관한 힌트를 듣는다.
37-7. 백룡의 날개를 사용해서 다시 미로드 마을로.
[미로드 마을]
무기점 : 전사의검(9000$), 파동의메이스(7600$), 그레이트보우(8400$), 정신의지팡이(8600$)
38-1. 다리를 넘어 월드맵으로.
38-2. (기한한정) 미로드 마을 동쪽에 괴이의 숲이 있고 이 너머에 알테나의 연못이 있음. 연못에서 비누를 사용하여 여성진의 영상을 보는 것이 가능. 문제는 괴이의 숲의 적의 수준이 지금 시점에서 너무 높다는 것. 이후에 찾아갈 때 다시 언급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현 시점의 세이브도 백업용으로 하나 저장해두길 바란다. 왜인지는 나중에 다시 설명.
38-3. 월드맵에서 북쪽으로. 리톤 마을로.
[리톤 마을]
방어구점 : 전사의갑옷(4800$), 전사의방패(3600$), 홍채의리스트(2400$), 전사의투구(2600$), 치유의나무열매(200$), 천사의눈물(600$)
39-1. 장로의 집에서 장로와 대화.
39-2. 마을 내 동쪽의 작은 사원처럼 생긴 곳 안으로 진행. 리톤의 동굴로.
[리톤 동굴]
보물상자 : 현자의로브, 별들의빛, 5000$
40-1. 진행중 가끔씩 떨어지는 함정이 있으나 균열이 눈에 보이므로 잘 피해서 가자.
40-2. 안쪽에서 4개의 구멍중 2개의 올바른 구멍을 막으면 소리가 원상태로. 다시 리톤 마을로.
40-3. 장로의 집에서 장로와 대화.
40-4. 마을 북쪽의 리톤 호수로 가면 이벤트. 멤버들과 대화후 선택지 2번 선택.
40-5. 호수에서 나타난 신전 안으로. 청룡의 신전으로.
[청룡의 신전]
보물상자 : 천사의눈물, 10000$, 유리의티아라, 천사의반지, 칠옥의팔찌, 치로의꼬리, 용엄니의리스트
41-1. 수면을 통해 알수없는 반대쪽으로 이어지는 텔레포트 미로 구조의 던전.
41-2. 일부 수면은 워프존이 아닌 적이 나타나는 식의 함정인것도 있다. 오히려 함정이 많기에 미로의 복잡성은 높지 않은편.
41-3. 가장 안쪽에서 청룡과 이벤트. 샛길이 생기니 진행. [청룡의 투구] 입수.
41-4. 청룡에게 돌아가면 이벤트. 다시 리톤 마을로.
41-5. 장로의 집에서 장로와 대화.
41-6. 월드맵에서 동쪽→남쪽으로.
[타무르의 산길]
보물상자 : 별들의빛, 천사의눈물, 치유의나무열매, 광전사의투구, 시로의꼬리, 질풍의지팡이
42-1. 이정표가 많은데 이정표의 정보는 전부 거짓말이다.
42-2. 이정표를 보면서 반대로 행동하면 도움이 되나 그다지 어렵진 않아서 무시하고 진행해도 무방. 어차피 아이템 회수하려면 그냥 돌아다니는게 편함.
42-3. 후반부에서 이벤트. 2회 전투. 산길을 빠져나가 마을로.
[타무르 마을]
잡화점 : 수호의반지(12000$), 치유의나무열매(200$), 해독초(20$), 깨끗한물(60$), 성스러운물(100$), 천사의눈물(600$)
무기점 : 전사의검(9000$), 윈드소드(14000$), 천벌의메이스(12400$), 그레이트보우(8400$)
방어구점 : 백은갑옷(9600$), 광휘의법의(5600$), 광륜의로브(7200$), 언령의로브(12400$), 용엄니의리스트(3800$), 행운의밴대너(2800$)
43-1. 마을내 북쪽에서 이벤트. 레이크와의 대화에서 선택지 1번 선택. 레이크와 둘이서 마이트의 탑으로.
43-2. 월드맵에서 북쪽으로. 마이트의 탑으로.
[마이트의 탑]
보물상자 : 치유의나무열매, 흑수정의검, 백은의빛, 배리어링, 1000$,
44-1. 계단을 막고 있는 남성과 대화하면 계단 열림.
44-2. 바닥의 문양이 있는데 벽에 쓰여진 키워드대로 진행하면 된다. 토성→별→해→달 순.
44-3. 엘레베이터와 통로를 왔다갔다 하며 미로를 진행. (모든 아이템을 회수하고 싶다면 왼쪽 엘레베이터로 맨 끝까지 올라간후 진행)
44-4. 가장 안쪽에서 박사 마이트와 대화하면 이벤트.
44-5. 왼편의 문을 이용하면 바로 1층으로. 다시 타무르 마을로.
44-6. 마을내 술집의 멤버들과 한 번씩 대화하면 이벤트. 멤버 전원 합류.
44-7. 마을내 북쪽에서 보스전. 아레스 혼자 전투. 테무진(HP:370). 전투후 [테무진의 목걸이] 입수 (치유의반지를 장비하면 낙승)
44-8. 월드맵에서 동쪽→남쪽으로.
[미혹의 숲]
보물상자 : 치유의나무열매, 백은의빛, 치유의나무열매, 치로의꼬리, 성령의머리장식, 광전사의방패(이벤트후 입수가능), 칠성의팔찌(상동)
45-1. 던전 중간에서 이벤트. 던전 남쪽에서 이벤트.
45-2. 던전 중간으로 되돌아오면 선택지 1번 선택.
45-3. 다음날 이벤트. 남쪽으로 가면 이전에 막혀있던 곳이 열림.
45-4. 던전을 빠져나와 월드맵에서 남쪽으로. 파오 마을로.
[파오 마을]
잡화점 : 치유의나무열매(200$), 별들의빛(1000$), 천사의눈물(600$), 성스러운물(100$)
46-1. 족장의 텐트에서 테무진과 대화하면 이벤트. [테무진의 목걸이]를 돌려줌. 미아와 제시카가 파티에서 제외.
46-2. 테무진을 따라 마을내 동쪽의 사당을 지키는 남성과 대화.
46-3. 장로의 텐트에서 장로와 대화. 사당으로 가는 문이 열림. 사당으로.
46-4. 동굴을 지나 흑룡의 요새로.
[흑룡의 요새]
보물상자 : 용신의밴대너, 유몽의활, 천사의반지, (함정), 백은의빛, (함정), (함정), 치유의나무열매, 백은의빛, 광전사의갑옷, 광전사의검, 비룡의날개
47-1. 회복 담당 멤버가 없으므로 회복 아이템을 준비해갈것.
47-2. 보물상자중 일부는 MP를 흡수하는 함정임.
47-3. 던전 진행 도중에 이벤트. 테무진 합류.
47-4. 던전 진행 도중에 이벤트. 흑룡에게서 [흑룡의 갑옷] 입수.
47-5. 최상층에서 보스전. 전원 마비 상태.
47-6. 이벤트 후 아레스가 드래곤 마스터로. 전원 회복후 보스전. 흑룡(HP:8800)
47-7. 다시 파오 마을로.
47-8. 족장의 텐트에 들어가면 이벤트. 미아와 제시카가 합류.
47-9. 테무진과 대화하면 [마스터 소드] 입수.
47-A. 메리비아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추억의 거울] 입수.
47-B. (기간한정) 마이트의 탑에 가기전에 란 마을의 촌장의 집에서 촌장과 대화하면 선택지 1번으로 명예촌민이 되어둠.
47-C. (기간한정) 이전에 언급했던 괴이의 숲 너머 알테나의 연못에 가서 비누 2개를 사용하면 영상 3,4번 감상 가능. 참고로 나머지 두개의 비누 중 하나는 릿츠아 마을에서 스토리 진행중 얻게 되고, 다른 비누는 시련의 동굴의 잠긴 보물상자에서 입수 가능. 정확하진 않지만 49번 이후 시점부터는 연못 영상을 볼 수 없으므로 현 시점이 이걸 볼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내 경우에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버그인지 가끔 3번 영상이 안 나오고 4번 영상만 두 번 나오거나 혹은 3번 영상만 두 번 나오는 일도 있는듯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비누를 쓰기전에 미리 세이브를 해두고 그걸 로드해서 보도록 하자. 왜 이런 버그가 걸리는지도 모르겠고 이걸 푸는 방법도 모르겠다. 어쩔때는 로드해서 해보면 제대로 나오는데 어느때는 무슨 수를 써도 버그가 걸린다.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면 이전에 백업해둔 시점에서 영상 3번을 하나 보고, 스토리를 진행하여 저장하고 이 시점에서 영상 4번이 뜨길 기도하면서 도전해보자.
47-D. 백룡의 날개를 사용해서 마이트의 탑의 마이트 연구실로
[마이트의 탑]
48-1. 마이트와 대화하면 이벤트.
48-2. 밤에 각 멤버와 대화하면 이벤트.
48-3. 다음날 옥상에서 마이트와 각 멤버와 대화하면 이벤트. 내쉬와 헤어짐.
48-4. (기간한정) 내쉬와 헤어진 직후 이루크 마을의 팔각별 지붕 집의 남성과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4] 입수.
48-5. 리츠아 마을의 주점에서 마스터와 대화후 도둑상점에서 기구 옆 남성과 대화하면 [기구의 엔진] 입수.
(마스터와 대화하지 않으면 기구 옆 남성에게 엔진을 30000$에 구입해야함)
48-6. 마이트의 연구실에서 마이트에게 [기구의 엔진] 전달.
48-7. 연구실에서 각 멤버와 대화하면 비행선 완성.
48-8. 옥상에서 마이트와 대화하면 변경으로. 잠시동안 기존 마을로 돌아올 수 없게 되니 참고.
[[DISC 2]]
[타론]
49-1. 비행선에서 내려 동쪽의 마을로.
49-2. 건물에 들어가 계속 진행하여 안쪽의 광산으로.
49-3. 주사기 모양 간판이 있는 방에서 회복 가능.
[타론 광산]
보물상자 : 별들의빛, 치유의나무열매, 백은의빛, 치유의나무열매, 수호의반지, 퇴마의리스트, 별들의빛, 백은의빛, 클리어링, 성령의로브, 봉마의네클리스, 천사의눈물, 정광의티아라, 치유의나무열매,
50-1. 상당히 복잡한 구조의 던전. 일부 아이템은 미처 발견 못할 수 있으니 주의.
50-2. 진행중 지진 발생. 되돌아와 고블린과 대화하면 이벤트 후 전투.
50-3. 전투후 던전 계속 진행.
50-4. 진행중 묘지에서 이벤트. 알테나 여신상에서 회복 가능.
50-5. 더 안쪽에서 이벤트. 키리와 전투. (서로 데미지를 주지 않는 전투이니 AI가 아닌 직접 명령으로 MP소모를 하지 말 것.)
50-6. 이벤트후 보스전. 블랙램프(HP:8000)
50-7. 광산을 빠져나와 북쪽으로. 기계성 루이드로.
50-8. 루이드에 들어갈 수 없기에 빠져나와 동쪽의 달걀 형태의 건물로.
[마족의 마을 가딘]
51-1. 안쪽에서 페이시아와 이벤트. 루이드에 들어가는 법을 배움.
51-2. 마을을 빠져나와 다시 루이드로.
[루이드]
보물상자 : 백은의빛, 별들의빛, 행운의반지, 봉마의메이스, 백은의빛, 치유의나무열매, 광사의리스트, 삼연링
52-1. 정문 왼쪽의 문을 통해 침입.
52-2. 안쪽에서 보스전. 하이내쉬(HP:6500)
52-3. 보스전후 내쉬 합류. 안쪽으로 가면 이벤트.
52-4. 루이드를 빠져나와 광산을 지나 비행선까지 귀환. 기계성을 쫓음.
(이후 변경으로 올 수 없기에 빼먹은 아이템이 없도록 할 것)
[마법도시 벤]
53-1. 전송진 앞의 내쉬와 대화. 내쉬가 합류.
53-2. 마법길드의 대회관 왼쪽 은의 탑의 문 앞의 미아와 대화. 은의 탑으로.
53-3. 은의 탑 안쪽에서 이벤트.
53-4. 백룡의 날개를 사용해서 메리비아로.
(이후 벤과 시련의 동굴에 올 수 없기에 빼먹은 아이템이 없도록 할 것.)
[자유도시 메리비아]
54-1. 메리비아의 흑장미거리 왼쪽 끝의 집에서 레밀리아와 대화.
54-2. (기간한정) 기계성 진입전에 다몬의 탑의 최상층의 다몬과 대화하면 [마안석의 반지] 입수.
54-3. (기간한정) 기계성 진입전에 릿츠아 마을의 리라와 대화하면 [질풍의 반지] 입수. (이전에 리라와 대화했을 경우에만)
54-4. (기간한정) 기계성 진입전에 란 마을의 촌장과 대화하면 [마신의 눈물] 입수. (이전에 명예촌민이 되었을 경우에만)
54-5. 월드맵에서 전송의 샘 밑에 있는 기계성으로.
(기계성 진입후부터 기계성 클리어까지 기계성에서 나올 수 없게 되니 주의)
[기계성 동력부]
보물상자 : 치유의나무열매, 치유의나무열매, 천사의법의, 백은의빛, 백은의빛, 마안석의팔찌, 천사의반지, 칠흑의방패
55-1. 입구에서 2회 전투 후 이벤트. 성 안으로.
55-2. 던전 진행중 이벤트.
55-3. 동력부를 지나면 공중정원에. 가운데의 여신상에서 회복 가능. 거주구로.
[기계성 거주부]
보물상자 : 치유의반지, 칠흑의투구, 신안의밴대너, 몽환의리본, 별들의빛, 치유의나무열매,
56-1. 안쪽에서 이벤트. 문이 열리니 안쪽으로.
56-2. 더 안쪽에서 보스전. 마법황제(HP:9500)
56-3. 가장 안쪽으로 진행하면 이벤트. 그후 보스전. 가레온.
[자유도시 메리비아]
57-1. 멜의 저택에서 미아, 제시카와 대화.
57-2.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제시카의 사진2], [미아의 사진2] 입수. (03-4에서 람스에게 30$ 빌려준 경우만 가능)
57-3. 람스의 가게에서는 아이템을 무료로 구입 가능 (치유의 나무열매, 별들의빛, 천사의눈물, 성스러운물)
57-4. 술집에서 내쉬, 키리와 대화.
57-5. 다시 멜의 저택에서 미아, 제시카와 대화하면 이벤트. 미아, 제시카 합류
57-6. 술집에서 내쉬, 키리와 대화하면 이벤트. 내쉬, 키리 합류.
57-7. 레이크와의 대화에서 선택지 1번 선택후 다시 레이크와 대화하여 선택지 1번 선택.
[부르그 마을]
58-1. 레이크에게 15년전의 진실을 듣음.
58-2. 다인의 무덤을 조사하면 [알테나의 검] 입수.
58-3. 나루를 타고 마도도시 알테나로.
(마도도시 알테나는 클리어 전까지 나올 수 없으므로 주의. 만반의 준비를 해갈것)
[마도도시 알테나]
보물상자 : 백은의빛, 성스러운메이스, 사룡의지팡이, 성광의활, 칠흑의갑옷, 수호의로브, 천사의눈물, 신비의법의
59-1. 던전 진행 도중에 이벤트. 로우이스의 저주로 매 전투마다 무작위 2명이 잠든 상태로 전투 시작.
59-2. 안쪽에서 보스전. 로우이스(HP:10000, 약점:물, 내성:화). 마찬가지로 무작위 2명이 잠든 상태로 전투 시작.
59-3. 로우이스의 저주가 풀림. 여신의 탑으로.
[여신의 탑]
보물상자 : 성자의로브, 강림의리스트, 영령의리스트, 무명의검, 정령의부적, 백은의빛, 백은의빛
60-1. 입구 앞의 여신상에서 회복 가능.
60-2. 안쪽에 들어가면 힌트. 용과의 만남을 떠올려라.
60-3. 발판을 하양→빨강→파랑→검정 순으로 밟으면 중앙의 워프존에서 다음층으로 진행 가능.
60-4. 2층도 하양→빨강→파랑→검정 순으로 워프존을 밟으면 중앙의 워프존에서 다음층으로 진행 가능.
60-5. 3층에 진입하면 힌트. 처음은 투구. 다음은 갑옷. 그리고 방패. 마지막으로 날개.
60-6. 3층은 파랑→검정→빨강→하양 순으로 들어가 각각 안의 스위치를 누르고 나오면 중앙 위쪽의 워프존에서 다음층으로 진행 가능.
60-7. 4층에 진입하면 힌트. 붉은불을 넘어 검은대지를 밟아 하얀얼음을 나눠 파란물을 빼라.
60-8. 4층은 빨강→검정→하양→파랑 순으로 워프존을 밟으면 중앙의 워프존에서 다음층으로 진행 가능.
60-9. 5층의 여신상에서 회복 가능.
60-A. 6층 이후의 전기벽은 적을 돌진시켜서 파괴 가능.
60-B. 8층의 다리는 스위치를 누르면 생김.
60-C. 최상층에서 이벤트. 보스전. 제노비아(HP:10000)
60-D. 가장 안쪽에서 최종보스전. 마법황제 가레온(HP:13000)
60-E. 최종보스전 후 이벤트.
[자유도시 메리비아]
61-1. 람스의 가게에서 람스와 대화하면 [루나의 사진1] 입수.
61-2. 이후 람스와 대화하면 [미아의 사진3(5000$)], [제시카의 사진3(5000$)] 구입 가능.
61-3. 흑장미 거리의 점쟁이집 앞으로 가면 미아와 내쉬의 이벤트.
61-4. 멜의 저택으로 들어가면 제시카와 키리의 이벤트.
61-5. 술집에 들어가면 테무진과 피리아의 이벤트.
61-6. 메리비아 입구에서 페이시아의 이벤트.
61-7. 선착장에서 레이크와 대화하여 선택지 1번을 선택하면 엔딩.
공략사이트 추천
일본 위키 공략(PS버전+PSP버전 공략) https://wikiwiki.jp/lunar-wiki/
일본 블로그 일기형식 공략 1 https://hiro-game.sakura.ne.jp/?p=91603
일본 블로그 일기형식 공략 2 https://segasaturn-life.com/playlog-lunar-01/
한국 공략사이트 1 (SS버전) https://theroomofspiritandtime.tistory.com/1977
한국 공략사이트 1 (대화집) https://theroomofspiritandtime.tistory.com/2169
[타 버전 공략 관련]
메가CD 버전 공략사이트 1 https://rrpg.jp/lunar/
메가CD 버전 공략사이트 2 https://cd-lunar.webnode.jp/
[기타 관련]
사진 일러스트 모음 https://gemanizm.main.jp/retrogamejaxx/other/?p=2523
원작(메가CD판) 오프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iLLN5U9w2U
PS1 버전 오프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1ripBa8Ga8
게임 삽입곡 風のノクターン 영상 (일어) https://www.youtube.com/watch?v=xl4vSEvJUAc
게임 삽입곡 Wind's Nocturne 영상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T7z3NFb-zPI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루나 더 실버 스타 공략 [링크]
[한국웹]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공략 [링크]
[일본웹] ルナ ザ・シルバースター 攻略 [링크]
[일본웹] ルナ シルバー スター ストーリー 攻略 [링크]
[영문웹] Lunar: Silver Star Story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Lunar: Silver Star Story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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