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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한글판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3. 12.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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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마리오 게임들을 하면서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들에 대한 내 기대치가 확실히 올라갔다.
그래서 마리오 뿐 아니라 그 외에 이런저런 다른 시리즈들에까지 흥미가 가기 시작했고
결국 커비 시리즈의 최신작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를 하게 됐다.
정확히는 마리오 오딧세이와 비슷한 재미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하게 된 것.
왠지 모르게 지금까지 스위치에서 한 게임들은 대부분 퍼스트 파티 위주였던것 같기도 한데
그것도 어쩔 수 없는게 요새는 왠만한 게임들은 멀티플랫폼으로 다 발매되는데 닌텐도 게임은 닌텐도 게임기에서만 할 수 있으니..
그러니 아무래도 스위치에서만 할 수 있는 닌텐도 게임 위주로 쏠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해야할까.
근데 생각해보면 NDS 때도 이보다 게임을 더 많이 했었는데 그땐 그다지 닌텐도 비중이 크지 않았던것 같았단 말이지.
결국 요새 들어 닌텐도쪽 퍼스트 파티들의 게임성이 더 월등해진것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지금까지 쌓여온 쟁쟁한 타이틀들을 내가 묵혀둔 반동으로 그만큼 더 많이 하게 된것일 가능성도 있겠지.
아무튼 이제와서 생각하면 결국 스위치를 산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마리오 게임만으로도 뽕을 뽑을 수 있는 게임기니까! 거기에 젤다, 커비, 포켓몬 등등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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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사실 나는 커비 시리즈보다는 마리오 시리즈를 더 좋아한다.
과거에 2D 커비쪽에서 엔딩을 본 작품도 몇가지 있긴 해서 이쪽도 나름 좋게 생각하는 시리즈이긴 한데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이미 마리오가 모자를 가지고 변신이란 재료를 더 맛깔나게 완성했다고 보는 바가 있었기에
굳이 마리오와 달리 커비만의 재미가 있긴 한걸까? 라는 의문까지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번 본작은 대체 마리오와 다른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냈을까 하는 궁금증이 가장 컸었는데

첫인상은 일단 마리오 오디세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들이었다.
3D로 탈바꿈한 그래픽이라거나 시리즈 처음으로 현실(빌딩, 자동차 등의 현대문명) 배경이 되었다는 점 등 말이다.
근데 마리오가 빌딩들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이 그만큼 충격이었던 것에 비해 이쪽은 그런 충격은 크게는 없었다.
아무래도 제목과 같이 [디스커버리], 영어 원제인 [The forgotten land]에서 보듯 황폐한 세계라서인가보다.

일단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요소는 바로 [머금기]
원래 커비는 모든 것을 빨아들여서 [삼키기] 하는 것이 본인의 아이덴티티였는데 이번엔 머금기란다.
그러다보니 커비가 엄청나게 거대하게 뚱뚱해지는 모습이 어떤 면에선 처음봤을때 기괴하기까지 했다.
본작에서는 여러 물건들을 머금기할 수 있는데 자동차, 계단, 러버콘, 자판기, 토관 등의 여러가지 현대 물건이 쓰인다.
처음엔 자동차로 변신했을때의 조작감이 적응 안되기도 했고 맵이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으며
나머지 머금기 변형들도 퍼즐에 쓰이는 일이 많아서 그 변형들을 가지고 재미를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 아이디어 조차도 처음엔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전선을 캡쳐해서 전선줄을 따라다니는 것보다 별로라고 생각했을 정도.
근데 하다보니까 머금기 변형이 이래저래 일반 카피 능력보다도 우수한 공격력(?)이 있다보니
나중에는 머금기 변형하는 재미를 꽤 느꼈다고 봐야겠다.
그래서 아쉬운건 좀 더 많은 곳에서 머금기 변형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예를 들면 콜로세움에서 랜덤으로 보스전에서 머금기 재료가 가끔 나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뭐 그렇게 되면 콜로세움의 기록이 공평하지 않게되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넣고 싶어도 못 넣었겠지만서도.

 

 

 

 

그리고 이번이 커비의 첫 3D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
결국 이게 내가 맨처음에 기대했었던 오디세이 식의 어드벤처형 거대맵(오픈월드보다는 컴팩트한)은 아니었다.
그래픽만 3D화 되었을뿐 여전히 코스 진행식의 스테이지였다. 마리오 3D 월드와 똑같다고 보면 될까.
맵 전역에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 갈 수 있는 길로만 진행할 수 있는게 어디가 오픈월드라고 할 수 있겠는가.
뭐 3D화를 시도한것 자체가 대단한 시도였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약간 한발짝 아쉬운 진화였다고 봐야겠다.
그래도 나름 배경이나 그래픽은 잘 만들어서 가끔 배경을 보면서 와 만드는데 시간 오래걸렸겠다 싶기도 했는데
이게 어차피 나랑 상호작용 안되는 배경들이다 보니 딱히 관심은 자주 주지 못했달까?
그러다보니 괜히 그렇게 열심히 만든 배경이 다 의미가 없어져버리는것 같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오디세이처럼 모든 곳에 다 가볼 수 있는거라면 좀 더 배경이 와닿았을거 같았는데 말이다.

OST는 다 괜찮았는데 유일하게 보컬곡은 별로였다.
뭔가 커비에는 몬헌어처럼 별도의 세계관 언어가 있었나? 했더니 이번에 디스커버리 세계로 왔다는 설정상 새로 만든거란다.
그것도 언어를 만들때 애초에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 그 언어대로 노래를 부르니 완전 외계어로 들리고
아마도 새 언어를 만들때 가장 편한 방법인 그냥 영어의 철자와 발음을 서로 뒤죽박죽 바꿔놓기만 한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래서 노래를 이 근본없는 언어대로 부른 탓인지 발음이 너무나도 기괴하게 들릴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노래 자체부터 애초에 별로였다.
일반 애니의 오프닝이나 엔딩 보다도 별로였을 정도. 너무나 마리오와 대비된다. 좀 더 돈 좀 쓰지 그랬어!

 

 

 

 

퍼즐이나 숨겨진것 찾는것도 너무나 마리오 오디세이 수준을 기대해서 그런가 내 기대보단 별로였다.
물론 숨겨진 길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지만 마리오만큼 진짜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아이디어에 놀란 정도는 없었던것 같다.
오히려 이런 곳에 숨겼다고? 라며 닌텐도의 사악함에 치를 떤 기억이 더 많았던것 같은건 내 착각일까.

대신 퍼즐 해결에 특정 능력이 필요할때 그 능력이 주위에 항상 배치되어 있는건 좋은 아이디어였다.
그러다보니 스테이지 진행중 갑자기 새 능력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새 능력으로 갈아끼게 된다. 혹시 몰라서.
그래서 보다 여러 능력을 알아서 쓰게끔 만들었단 점에서 알게 모르게 배려한 점은 센스가 좋았다고 본다.

그리고 난이도도 적당해서일지 생각없이 하기에는 좋았다.
대신에 처음부터 미션을 다 보여주지 않기에 일부러 스테이지를 여러번 돌게 만드는건
게임 분량의 적음을 같은 곳을 반복으로 여러번 돌게 하여 플레이타임을 채우려는 꼼수가 너무 한눈에 다 보여서 좀 별로였다.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반동 때문인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뭔가 마리오처럼 막 감탄하거나 두근두근했던적은 거의 없던것 같다.
그런 이유로 뭔가 게임을 하는게 약간 노가다처럼 느껴질때가 간혹 있어서
계속 붙잡고 플레이하게 만드는 몰입력은 좀 부족했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마리오 게임에서 내가 빠지지 않고 얘기하는게 바로 스트레스와 혈압인데
혈압이 걱정될정도로 열받는 일이 없다는 것은 당연히 장점이겠지만
결국 이게 빠지면 재미까지 같이 사라진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리고 키 설정은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는 정도였다.
굳이 가드키 하나를 L, R, LZ, RZ 4곳에 전부 다 설정해놓고
반대로 적 흡수와 머금기는 같은키(B)로 만들어놔서 머금기 근처에서 능력 쓰다가 실수로 머금기하는 일이 잦았다.
또한 전투에는 가드가 입력이 좀 잘 안먹힌다고 해야하나.
가드 자체는 모를까 가드+이동으로 하는 회피는 차라리 회피키를 따로 만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능력 뱉기는 왜 굳이 쿨타임을 줬는지 모르겠다.
-키로는 또 능력 뱉기가 바로 되잖아. 차라리 이걸 설정에서 [빨리 뱉기 ON/OFF] 같은걸로 넣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옵션에 고작 있는거라곤 자동 삼키기. 원래 능력 있는 애들건 먹고 나서 삼켜야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게 바로 되는 키다.
그래도 이 옵션은 있어서 좋았긴 했다. 어차피 대부분은 능력 뽑아먹으려고 흡수하는 거기도 하고
아마도 그걸 뱉어서 공격하는 용도로도 쓰기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선택지를 남겨놓은것 같긴한데
그럴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뭐 결국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나은거니까 아무튼 장점이긴 하다만.

 

 

 

 

자 이렇게 커비를 대차게 마리오와 비교하면서 깐걸로 끝이었나? 그럴리가 없다.
분명 이 게임에도 좋은 면들이 많이 있었다. 내가 워낙 까는걸 좋아해서 그렇지...
일단 가장 먼저 느낀것은 바로 귀여움.
2D 커비때는 잘 몰랐는데 3D로 나오는 커비를 보니까 이게 보면 볼수록 너무나 귀엽다라는 콩깍지(?)에 씌이게 되었다.
특히 커비의 웃음소리라고 해야할까? 야핫! 이런 목소리를 계속 듣다보면 와 귀엽다.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게 된다.
신기하게도 목소리, 효과음에서도 귀여움이 막 묻어나오는것 같은 신기한 느낌이 들때가 많다.
그래픽도 거기에 맞춰서 쨍하고 날씨도 대부분 화창해서 기분 좋음을 더해주고 말이다.
반대로 커비가 침울해하는 표정을 하면 나도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게 만든다.
나중에 가면 커비 얼굴만 봐도 천진난만한 아이를 지켜보고 있는듯한 미소를 짓는 나를 발견할때가 많다.

 

 

 

 

사실 난이도 역시 전체적으로 볼때는 나쁘지 않고 적절했다고 본다. 오히려 마리오보다도 난이도 조절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초반부, 정확히는 엔딩때까지도 난이도가 높지 않았는데 이건 애들용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다.
이 게임이 나만 하는게 아니라 전 연령이 즐기는 게임이니 너무 어려워도 문제라는 거다.
그런면에서 마리오도 요새는 엔딩 이전까지의 난이도가 점차 내려가는 중이기도 하고 말이지.
반대로 엔딩 이후에는 꽤 괜찮은 매운맛 정도로 난이도가 상승하는게 좋았다.
흔히 말하는 시작은 쉽지만 마스터하기에는 어려운 난이도라는 것이다.
트레저 로드의 목표 시간 같은걸 보면 참으로 어렵진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달성하기 어려운 시간대로 정해놨다.

특히 보스전의 적당히 난이도가 괜찮았는데 점점 난이도를 높혀가는 구성이 좋았다.
거기에 그걸 내가 무조건 순수 피지컬로만 깨야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카피 능력이나
혹은 그 카피 능력들도 강화가 가능하고 도구점에서 버프 아이템도 들고 갈 수 있다보니 여러가지 선택권이 있었다.
그래서 약간 RPG 같은 요소가 있었다보니까 난이도는 그에 맞춰서 좋게 느껴졌달까.

그리고 초반에 가드나 회피를 몰랐을때는 생각 못했지만
나중에 그것들을 활용하게 되거나 여러가지 카피 능력들을 활용하게 되면서 전투에 대한 재미도 급속하게 올라갔다.
아이스 같은 능력의 가드는 거의 완전 무적이어서 그런 몇몇가지 꼼수를 알면 막 불가능한 난이도 같은건 없었다.
아무튼 대부분 꼼수나 그런걸로 무마가능한 부분이 많았어서 오히려 난이도는 좋았다고 본다.

그러다보니 보통 지금까지 커비 시리즈에선 보스전할때 대부분 기본 커비 형태로 싸운적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보다 카피 능력들을 활용한 전투가 더 재밌어져서 오히려 기본 커비를 잘 쓰지 않게 됐던것 같다.
물론 어떤 의미에선 기본 커비가 오히려 더 보스전이 쉬워지는 면도 있다.
카피 능력으로 그렇게 때렸는데 쥐 코딱지 만큼 대미지 들어간게 커비 별 발사 하나면 대미지가 왕창 들어가는걸 보면...
근데 나는 아무래도 기본 커비는 딜타임이 좀 강제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역시 카피 능력쪽을 쓰는걸 더 선호했다.

특히 나중이 되서는 거의 전투가 몬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져들게 되었는데
아이스를 이용한 가드는 마치 몬헌의 랜스처럼 느껴질 정도로 가드 플레이 위주의 전투도 재밌었고
레인저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특유의 조작감으로 라보를 쓰는 기분으로 기존 근접 무기와의 차별성이 있었고
뿅망치 해머의 차지공격은 거의 몬헌의 해머 3차지의 뽕맛이 느껴질정도로 훌륭해서 많은 재미를 주었다.
그래서 전투만큼은 확실하게 말하는데 마리오보다도 더 재미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커비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다고 봐야겠다.

 

 

 

 

엔딩 즈음에 코스믹 호러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와 최종 보스는 역시 커비의 전통인듯하다.
그리고 엔딩 이후에도 2회차 요소가 있던 점과 마을에서 할 일이 이래저래 많았다는 건 좋았다.
다만 플레이중에는 마을 컨텐츠가 다 숙제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기분 좋진 않았는데
그래도 엔딩 이후에 워낙 야리코미하는걸 좋아하는 나였기에 이래저래 파고들 컨텐츠가 많았던건 오히려 장점이었다.
그리고 숨겨진 요소(HAL)도 있었다는 것도 칭찬해야할 점이다. 이것도 전통이었던걸로 기억하다만.

엔딩 이후에는 사실상 마을 컨텐츠를 깨나가는 것이 주가 되겠는데
일단 웨이들 디를 모으면서 마을이 점차 확장해 나가는건 뻔한 요소이기는 해도 내가 원체 좋아하는 방식이다.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미니게임들도 꽤 좋았는데
다만 낚시의 경우엔 너무 시간을 빡빡하게 요구하는 버튼누르기라서 약간 불호였다.
뭐 이건 아무래도 캡쳐보드를 통해서 지연시간이 있는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내 잘못도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차라리 예전 월드오브파판처럼 지정된 버튼 몇개를 시간제한내에 누르기 같은 방식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나머지로는 카페 알바나 공굴리기 등이 있었는데 카페 알바는 처음부터 미리 생각들이 뜨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이것도 생각이 떠올리길 기다렸다가 눌러야 하는 약간 낚시와 비슷한 점이 있다보니 좀 갑갑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다.
차라리 처음부터 생각이 다음거까지 뜨게 하고 나중에는 다 뜨는걸로 해서 진짜 쉴새없이 움직이며 서빙하는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반대로 공굴리기는 나름 도전의식을 불태울 정도로 적당한 난이도여서 이건 하드 모드까지 재밌게 클리어했다.

그리고 피규어의 경우 엄청나게 많은 수의 피규어를 가챠로 뽑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수집에 그렇게 불합리함을 느끼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두 번이나 중복이 나오면 그 다음것은 무조건 새거가 나오도록 하는 배려가 있었다고 한다.
이것만큼은 정말 제작진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느껴진다. 그래 바로 이거야! 내가 원하는 제작진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도 후반부에 엄청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구간이 있다.
바로 모든 능력의 카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엄청난 레어스톤이 필요하다는 것.
그것도 게임내에서 주어지는 분량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콜로세움을 지겹게 돌아야 한다.
뭐 게임에 이런게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맛이 나긴 하는데 이건 좀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많이 해야한다.

거기에 제대로 손쉽게 돈(재화)을 노가다로 버는 방법을 만들어주지 않은것도 역시 무신경하다고 생각한다.
강화나 피규어등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아무리 콜로세움이 있다고는 해도
마리오처럼 하나 정도는 그냥 별 스트레스 없이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면 좋잖아.
예전에는 노가다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별 불만없이 하던 때도 있었다.
어차피 그당시에는 할 게임도 없는데 이렇게 노가다하면서 뽕이나 뽑지 같은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요즘같이 코로나 끝나고 그동안 정체되있던 게임이 갑자기 몰려 나오는 시기에는
이 노가다할 시간에 다른 게임 하나 더 깨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의욕이 잘 나지 않기도 한다.
그런면에서 제작진들은 게임내에서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겠다 싶을때 이걸 얼마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지 이런것에도 좀 신경 써줄 수는 없나?
그냥 스테이지만 재밌게 만들고 스토리만 신경쓰고 그것만이 게임인게 아니란 말이다. 더 많은걸 신경써야지...

디씨에서도 강화가 쌩 노가다이다보니 콜로세움에서의 보상을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각 무기별로 초회 클리어를 했을때 일반 보상의 몇배를 주는 식으로 했으면 어땠냐는거다.
그러면 맨날 스워드, 아니면 해머만 쓰는 사람도 보상을 위해서 다른 카피 능력도 써보고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보상을 얻기 위해서 평소에 쓰지 않던 것도 써보는 기회가 되는거니
제작진이 기껏 만들어둔 재미도 낭비하지 않고 유저도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즐겁고 일석이조잖아.
내가 마리오 3D 월드에서 각 캐릭터별로 스테이지를 한번씩 다 깨야되는거...
개인적으로는 선 넘었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어떤 의미에선 그런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었나.

게임상에서 레어스톤을 400개 가까이 필요하게 만들어 놨으면서
거의 350개 이상을 콜로세움을 돌아서 얻도록 해놓고 그냥 그걸로 끝이냐고. 만들었으니 다냐?
그냥 생각해봐도... 자 문제 없겠죠? 그렇겠지. 뭐 필요하면 콜로세움 300번 정도 돌면 되잖아? 라고 의논하고 땡이었던걸까?
아니면 레어스톤 구하는 곳 만들어놨지? 네 콜로세움에 보상으로 넣어놨으니까 괜찮습니다. 하고 손쉽게 넘겼던걸까?
그러니까 이렇게 구제장치 하나 없이 내놓은 거겠지?
개발진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그 많은 사람들중에 이걸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나?
위에서 센스에 대해서 칭찬한 점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부분에는 그런 센스를 발휘해주지 않았던걸까?
옛날부터 그래왔는데 왜 플레이시간, 플레이 도중의 즐거움에는 그렇게 신경을 쓰시면서
왜 노가다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제작진 중 아무도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지?
유저들이 노가다에 쌩으로 지겹게 시간을 버리는 것은 왜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 무시하는걸까?
닌텐도라는 일류 제작진에서조차도 여전히 이런 스탠스라는 점에서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뭐 정확히는 커비 시리즈는 HAL 연구소라는 협력사에서 만드는거니까 이것도 닌텐도로 봐줘야하는지는 애매한 점도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인고의 시간 끝에 모든 카피 능력을 강화하는데 성공.
어차피 각 계열당 하나씩밖에 쓰지 않을거면서 뭐하러 이렇게 강화했나 싶기도 했다.
내 경우엔 레어스톤은 그나마 버그 꼼수를 이용해서 노가다하고
돈 노가다는 [4-4 블리자드 브리지에서의 전투]를 이용해서 벌었는데
하도 많이 해서 이젠 콜로세움 버그는 감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됐고
스테이지쪽은 유튜브 보면서 대충 플레이해도 알아서 노미스로 깰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됐다.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두가지 노가다 시간을 합쳐 20~30 시간은 쓰지 않았나 싶다.
그 시간이면 어지간한 게임은 엔딩까지 보고 남았을 시간이다. 하 어떻게보면 진짜 시간 낭비다.
나름 노가다를 재밌게 즐기는 나라도 이런 한가지 때문에 반복 노가다를 20시간 넘게 하는건 별로라 생각한다.
차라리 나머지 마을 컨텐츠를 다 합쳐 30시간을 소모했다고 해도 이정도로 화나진 않았을거다.
여러가지 노가다를 하고 그 노가다들이 하나하나 성취감이 있었을테니까 말이다.
근데 고작 다 강화 끝냈다! 같은 순간의 성취감을 위해서 30시간이나 소모하게 하는건 진짜 악질이지 않냐.

 

 

 

 

자꾸 마리오와 비교해서 그렇지 그걸 빼고 객관적으로 보면 역시 훌륭한 게임이다.
아마도 마리오 오디세이를 하고 온 탓 + 보다 전연령으로 만들어진 본작의 난이도가 내 평가를 하락하게 한 원인이라 본다.
아무래도 마리오의 맛있는 매운맛에 길들여져버린 나에게 커비가 너무 순하게 느껴졌던 것이 문제였을거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게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라고 볼 수도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느끼도록 해야하는게 옳다. 마리오도 역시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말이지.
다만 엔딩 이후에 높아져야할 난이도조차도 내 기준에는 살짝 못미친것 같긴 했다.
그나마 얼티밋Z의 결승전 보스(카오스 에피리스) 정도가 약간 매운맛이었다고 본다.
그조차도 처음엔 약간 선넘었나? 싶었다가도 몇 번 도전하면서 패턴을 익히니까 할만했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오디세이 이후로 마리오가 커비의 카피 능력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된 시점에서
굳이 커비를 해야할 의미가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때도 있었지만
이번에 커비를 직접 해보니 역시 커비도 커비만의 고유의 재미가 확실히 있다는건 더할나위없는 사실이었다.
특히 중간에 언급하긴 했지만 전투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히 엄청 뛰어날 정도로 재미있었다.
이건 확실히 마리오로서는 구현하기 힘든 유니크한 높은 퀄리티의 전투였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작품이었다고 본다.
마리오 오디세이때는 진짜 하면서 와 너무 재밌다, 앞으론 뭐가 있을까하는 두근두근한 감정으로 끝까지 플레이했던 것에 비해서
이번 커비는 솔직히 좀 멍~하는 상태로 유튜브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한게 대부분인것 같아서
아무래도 비교하지 않는다고는 해도 역시 내 기대가 높았는지 나에게는 아쉬웠다는건 확실했다고 봐야겠다.
애초에 마리오 오디세이처럼 엄청난 퀄리티와 놀랍기까지해서
나아가 닌텐도를 찬양까지 하고 싶어지게 하는 게임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런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것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잖아?
내가 앞서서 너무 기대한 탓에 실망하고 말았으니 나 스스로에게는 악수에 가까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이번에 글을 정리하다보니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역시 노가다의 악랄함이 더 근원에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다른 커비 시리즈를 한다고 했을때 또 이런 노가다가 있다고 하면 정말 때려치고 싶을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가 정말 기대하는 파판7 리메 후속편 조차도 노가다에 대한 걱정을 아직까지 마음속으로 어느정도 하고 있는거보면 말이다.
그래서 원래는 닌텐도 뽕이 너무 차서 퍼스트 파티도 다 섭렵해볼까 했는데
이걸 계기로 역시 그조차도 마리오랑 젤다 외에는 내 성에 차지는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솔직히 젤다도 야숨 정도만 뛰어나게 훌륭했지 꿈꾸는 섬은 반대로 너무 끔찍했고
최근에는 루이지 맨션3도 시작했었는데 이것도 왠지 별로여서 접었단 말이지.
그래서 퍼스트 파티 게임들을 좀 더 넓게 해보려고 했던 내 생각을 다시 유보하게 만드는 게임이었다고 본다.
다른 시리즈는 아직 몰라도 일단 스위치의 커비 시리즈는 이거 하나만으로 나에겐 충분한것 같다.

 


 


공략 메모

커비의 풍선 상태에서 올라갈 수 있는 고도는 바닥에서 점프한 높이에 근거한다.

그러니까 풍선 상태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애초에 더 높은 곳에서부터 점프할 필요가 있다.


커비의 풍선 상태는 5초동안 가능하고 그 이상은 땀을 흘리며 더이상 날지 못하게 된다.

이때 풍선 상태에서 점프를 누르는 횟수는 지속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무슨 얘기나면 점프 버튼을 마구 누른다고 풍선 유지시간이 줄어들진 않는다는 것.

그러니 풍선 상태에서 중요한건 시간이니 빠른 시간내에 목표에 도달하는걸 목표로 하면 좋다.


월드맵 곳곳에 숨겨진 스테이지가 있으니 잘 찾아서 해금하자.

가까이 다가가면 [A 조사하기] 알림이 뜬다.


각 스테이지의 미션은 처음엔 숨겨져 있는 것도 있는데 해당 스테이지를 한 번 깰때마다 하나씩 미션 조건이 해금된다.

그렇지만 고작 미션 조건 알자고 계속 스테이지를 깨는 것도 바보 같은 짓.

직접 알아내는 대신 그냥 미션 목록만 알고 싶다면 나무위키의 스테이지 미션 목록을 보면 된다. [나무위키]

아예 미션을 깨는 법을 자세하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참고영상을 보는것도 좋다. [참고영상]

후반부에 내가 직접 표를 만들어둔것도 있으므로 그쪽을 확인해도 좋다.


트레저 로드에서 목표 시간은 굳이 달성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달성해도 돈(코인스타)을 50개 더 주는것 뿐이다.

이걸 달성하지 않는다고 100%가 달성 안된다거나 불이익도 없으니 굳이 달성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게임 진행중에 레이스(자동차) 미니 게임이 꽤 등장한다.

적당히 연습하다보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혹시나 시간내 도착이 너무 어려운 사람은 도구점에서 [스피드 업]아이템을 사가지고 와서

레이스 직전에 먹으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다.


슬립 능력은 아예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가지 효능이 있다.

슬립을 카피하면 잠시동안 잠을 자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체력 회복제의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콜로세움에서도 슬립이 랜덤 능력으로 나오면 그걸로 회복을 해서 회복제를 아낄 수 있다.

참고로 자는 도중에 B버튼을 연사하면 중간에 깰 수 있다.

회복을 다 했는데도 깨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빨리 깨야하는 경우에 참고하자.

 

또한 나중에 딥 슬립으로 진화할 경우 무기점에서 딥슬립을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딥슬립의 수면 효과는 체력회복 외에도 랜덤으로 라이프업, 어택업, 스피드업 버프 중 하나가 걸린다.

그러니까 무기점에서 딥슬립만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굳이 도구점에서 버프 아이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만 어택업이나 스피드업은 1개까지만 적용되고 그 이상 딥슬립으로 중복시킬수는 없다. (200초가 한계)

 

이 방법은 콜로세움에서도 가능해서 두가지 능력중 딥슬립이 나올 경우

딥슬립을 대기실에서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3가지 버프를 받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콜로세움에서는 버프를 받은 기록이 레코드 옆에 기록되기 때문에 그 기록이 남기 싫은 사람은 알아서 할 것.


아미보의 경우 커비 디스커버리용 8종의 아미보가 있고 다른 아미보도 인식이 가능은 하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메뉴에서 [amiibo] 메뉴를 고르고 오른쪽 아날로그키에 아미보의 NFC를 인식시키면 된다.

다만 나오는 보상은 코인스타 몇개, 아이템(자동차 머금기 케이크, 체리, 라이프업, 어택업, 스피드업) 정도뿐.

그리고 한 번 사용하면 스테이지를 한 번 클리어할때마다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상을 볼때 거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전투 방법

보스전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듯하다.

이건 사실 게임상에서 중요한 전투 방법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인데

그냥 커비의 이동만으로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건 아주 일부만 가능하다.

물론 액션에 익숙하거나 감이 좋은 사람들은 적당히 잘 해왔겠지만 후반부엔 이 기능들을 모르면 전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 게임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건 가드와 회피키다.

가드는 L, R, ZL, ZR 중에 아무거나 눌러도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가드가 되는건 아니고 카피 능력마다 가드 능력에 차이가 있어서

대부분은 일정 데미지가 들어오니 노 데미지로 깨야하는 경우에는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회피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가드+이동으로 사용하는 회피다.

이걸로 적의 공격을 알맞은 타이밍에 피하면

저스트 회피 효과로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와 함께 적을 공격하기 쉬워지는 딜타임이 부여된다.

두번째는 가드+점프로 사용하는 슬라이딩이다. 근데 이건 사실 피할때보단 빠른이동을 하고싶을때 더 자주 쓴다.

 

그러니까 보스를 도저히 못 깨겠다면 일단 전투중엔 아예 가드상태로 싸운다.

그리고 보스의 패턴을 보고 회피나 슬라이딩으로 피한다음 확실한 딜타임때만 공격을 한다.

이것만 알아도 보스를 깨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 외에 각종 커맨드는 나무위키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그것들도 알아두면 좋다. [나무위키]

 

또한 보스마다 노데미지 클리어 같은 과제가 있기 때문에

보스 패턴 파훼가 어렵다면 보스 공략 영상을 한번쯤은 보는걸 추천한다. [공략영상]

만약 본인이 회피에 자신이 없다면 아이스 능력인 상태에서 가드플레이 위주로 싸우는게 좋다.

아이스의 가드는 모든 공격을 완벽하게 노데미지로 방어하므로 (화염 공격에만 가드가 풀린다)

딱 딜타임때만 공격하는 수비 위주의 공격을 한다면 아무리 못해도 노데미지 클리어가 불가능하진 않는다고 본다.

아니면 기본 커비로도 충분히 공격이 원활하기에 굳이 카피 능력 없이 싸워보는게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다.



설계도 위치 공략

대부분의 능력 설계도는 거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먹지 않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다만

몇몇 설계도는 그래도 약간 숨겨져 있어서 혹시나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여 위치를 정리했다.

어차피 게임상에서 박식한 웨이들 디에게 물어보면 못 먹은 설계도의 위치를 알려주긴 하지만 말이다.

 



숨겨진 요소 (HAL 연구소) [참고영상]

여러 스테이지에 숨겨진 장소들이 있다.

숨겨진 장소는 총 6곳으로 월드마다 하나씩 숨겨진 곳이 있다고 보면 되고 그중 일부는 HAL에 관련된 이스터에그를 볼 수 있다.

 

첫번째는 1-3 데굴 로드로

클리어 맵에서 나무위에 올라가면 배경에 과녁이 생기는데 이것을 레인저로 맞추면 숨겨진 길이 나타난다.

 

두번째는 2-2 콘크리트 아일랜드로

첫번째 맵의 중반부 5개의 드릴용 흙더미가 있는 곳 왼쪽의 소용돌이에 일부러 빠지면 숨겨진 곳에 이동된다.

 

세번째는 3-4 원더리아 퍼레이드의 꿈으로

5초내에 도착해야하는 레이싱 방에서 도착을 86초에 맞춰서 도달하면 숨겨진 HAL 문양이 나타난다.

86초인 이유는 일본어 고로아와세로 그 발음이 할(HAL)에 가깝기 때문. 커비의 86은 나름 전통적인 이스터에그다.

 

네번째는 4-4 블리자드 브리지에서의 전투로

첫번째 맵의 숨겨진 미션이었던 맥스토마토가 있는 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숨겨진 길이 나오고

창문 안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방이 나오며 계속 진행하면 보스가 두마리씩 나오는 보스러시가 이어진다.

보스러시를 끝내면 괜찮은 보상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섯번째는 5-1 생명이 싹트는 대황야로

클리어 맵에서 배경의 뚫려 있는 울타리 너머로 나아가면 숨겨진 곳에 이동된다.

안에서 버튼을 누르면 초록색 별 조각을 모으는 미니게임이 시작되고 조각을 다 모으는데 성공하면 여러가지 보상을 얻는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6-3 자원 에너지 플랜트로

두번째 맵의 숨겨진 곳이었던 제어실에 들어간 후 다시 나와서 처음 입구로 되돌아와 첫번째 맵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첫번째 맵에 사다리가 생기는데 그곳으로 진행하면 숨겨진 방이 나오고

안에 있는 박스들을 크래시와 자판기 머금기로 전부 부수면 여러가지 보상이 나온다.



웨이들 디 마을 공략 [나무위키]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대해서 정리했다.


웨이들 디 시어터

스테이지 1-1 초원의 빌딩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게임중에 봤던 무비를 재감상할 수 있다.

모든 무비를 해금한 후 시어터 웨이들 디와 대화하면 피규어 [시어터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웨이들 디 무기점

월드 1 네이첼 초원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카피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강화하는데는 코인스타와 레어스톤이 필요하다.

엔딩 이후에는 능력의 공격력을 올리는 강화도 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카피 능력의 진화를 끝내면 피규어 [무기상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뽑기 기계

피규어를 뽑을 수 있다.

다만 피규어는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를 다 클리어하고나서도 얻지 못한 피규어가 있으면 그때 뽑자.

총 4개의 기계가 있으며 각각 이하의 진행으로 해금된다.

피규어를 전부 수집하면 뽑기 기계 컬렉션 목록의 음악이 특별판으로 변경된다.

 

Vol.1 : 월드 1 네이첼 초원 클리어

Vol.2 : 월드 3 원더리아 철거지 클리어

Vol.3 : 월드 5 오리지네시아 황야 클리어

Vol.4 : 월드 7 랩 디스커벌 클리어

 

나오는 피규어는 완전 랜덤은 아니고 중복을 두번 연속으로 뽑으면 그다음에는 가지고 있지 않은 피규어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피규어 내용물은 스토리 진행이나 조건을 달성해야 뽑기기계에 내용물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니 먼저 스토리부터 진행하자.

그리고 일부 피규어는 스테이지에서는 얻을 수 없고 뽑기 기계로만 나오는 것들도 있다.

그러니까 결국 모든 피규어를 모으려면 어쩔 수 없이 뽑기 기계를 어느 정도는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

 

근데 반대로 아예 처음부터 뽑기 기계에서 나오지 않는 피규어도 존재한다.

이런 피규어는 피규어 목록에서 물음표가 진하게 되어있는데 물음표를 눌러보면 얻는 방법이 표시된다.

그래서 이러한 뽑기 기계 외에 방법으로 얻어야 하는 피규어는 이하와 같다.

 

Vol.1-71 카페 점원 커비 : 웨이들 디 카페에서 최고 난이도 빠듯한 아르바이트 클리어하면 입수

Vol.1-72 낚시꾼 커비 : 두근두근! 낚시터에서 황금 물고기(9000g 이상)를 낚으면 입수

Vol.1-73 박식한 웨이들 디 : 박식한 웨이들 디의 정보를 여러번 들으면 입수

Vol.1-74 배달원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딜리버리 서비스의 프레젠트 키워드를 3회 입력시 입수

Vol.1-75 카페 점원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카페에서 코인스타를 누적 300 코인 이상 사용하면 입수

Vol.1-76 공 굴리기상 웨이들 디 : 데굴데굴! 공 굴리기 커비의 일반 난이도 3개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1-77 도구상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도구점에서 코인스타를 누적 1000 코인 이상 사용하면 입수

Vol.4-21 레어 스톤 마스터! : 모든 트레저 로드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4-22 무기상 웨이들 디 : 모든 카피 능력을 해금하면 입수

Vol.4-23 해설 웨이들 디 : 모든 대회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4-24 시어터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시어터의 모든 영화를 해금한 후 시어터 웨이들 디와 대화하면 입수

Vol.4-25 들디즈 : 들디즈에게 총 3000 코인스타 기부를 완료하면 입수

Vol.4-30 완전체 펙트 에피리스 :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을 클리어하면 입수

Vol.4-41 레온&캐롤 :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서 레온의 소울 300개를 전부 모으면 입수

Vol.4-42 혼돈신종 카오스 에피리스 :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 Z를 클리어하면 입수

 

The 얼티밋 컵Z 대회를 클리어한 후에는 교환 웨이들 디가 나타나는데

이 교환 웨이들 디에게 레어스타 1개를 주고 아직 획득하지 않은 피규어 1개를 교환받을 수 있다.


커비 하우스

웨이들 디를 50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집 안에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주로 잠을 자는 곳. 굴뚝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낮잠 : 커비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책 읽기 : 과거작들의 표지와 설명을 볼 수 있다.

대화하기 : 방 중앙에서 에피린과 대화할 수 있다.

피규어 장식하기 : 가지고 있는 피규어중 최대 3개까지 벽난로 위에 장식할 수 있다.

장작 불붙이기 : 파이어 능력으로 벽난로 속의 장작에 불을 붙이면 코인을 10개 얻는다.

감상하기 : 지금까지 얻은 액자를 감상할 수 있다. 액자 종류는 이하와 같다.

L-01. 엔딩 보기 (모두와 같이 찍은 사진)

L-02. 진 엔딩 보기 (레온&캐롤과 같이 찍은 사진)

L-03. 웨이들 디 카페 미니게임 최고 난이도 클리어 (카페에서 알바하는 사진)

L-04. 두근두근! 낚시터에서 황금 물고기 낚기 (낚시하는 사진)

L-05. 데굴데굴! 공 굴리기 커비에서 일반 난이도 3가지 클리어 (공 굴리기 하는 사진)

R-01. 100% 클리어하기. 웨이들디 전부 구출+피규어 컴플리트 (100% 클리어 축전 사진)

R-02.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 Z 우승하기 (콜로세움 앞에서 찍은 사진)

R-03. 콜로세움 메타 나이트 컵 우승하기 (메타나이트와 결투하는 사진)

R-04.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 우승하기 (해설 웨이들디와 대화하는 사진)

R-05. 모든 트레저 로드 클리어하기 (레어스톤을 얻는 사진)


웨이들 디 딜리버리 서비스

웨이들 디를 50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프레젠트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런저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부 대문자로 입력해야함에 주의하자.

게임 이곳저곳에서 발견한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배포한 키워드들을 입력하면 된다.

일부 키워드는 인터넷에 연결한 상태(온라인)에서만 입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온라인 키워드중에는 기간 한정 키워드도 존재.

프레젠트 키워드 목록은 이하와 같다. (기간한정 키워드는 이미 시기가 다 지났으므로 생략했다)

키워드를 몇 번 입력하면 피규어 [배달원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 GAMENEWS : 레어스톤 1개

(온라인) ADVENTUREGUIDE : 레어스톤 1개

(온라인) CLEARDEMO : 코인스타 300개

(온라인) NEWADVENTURE : 코인스타 300개, 레어스톤 1개

(온라인) KIRBYGAMESTOPCAN : 코인스타 150개, 맥시멈 토마토 1개

(온라인) THANKYOUFORPLAYING : 코인스타 800개, 레어스톤 3개, 맥시멈 토마토 1개

(오프라인) FIRSTPASSWORD : 코인스타 100개

(오프라인) KIRBYSTORY : 코인스타 300개

(오프라인) BRAWLINGCOLOSSEUM : 코인스타 400개, 어택업 1개

(오프라인) THANKYOUKIRBY : 코인스타 1000개, 레어스톤 1개

(오프라인) KIRBYTHEGOURMET : 레어스톤 1개, 자동차 머금기 케이크 1개

(오프라인) THANKYOUMETAKNIGHT : 레어스톤 3개


웨이들 디 카페

웨이들 디를 60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회복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그자리에서 먹거나 테이크아웃하여 스테이지나 콜로세움에 가져갈 수 있다.

카페에서 누적으로 300 코인스타 이상을 사용하면 피규어 [카페 점원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회복 아이템 종류는 이하와 같다.

 

자동차 머금기 케이크 : 20코인스타. 체력이 회복된다.

커비 버거 : 20코인스타. 체력이 회복된다.

회복제 : 50코인스타. 체력이 많이 회복된다.

맥시멈 토마토 : 100코인스타.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

 

추가로 카페 옆의 점원과 대화하면 미니게임 [바쁘다 바빠! 웨이들 디 카페]를 할 수 있다.

클리어시 코인스타를 얻을 수 있고 최고 난이도인 빠듯한 아르바이트를 클리어하면

피규어 [카페 점원 커비]를 얻을 수 있고 커비 하우스에 액자가 하나 추가된다.


박식한 웨이들 디

월드 2 에어브룩 해안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마을 중앙의 월드맵으로 가는 곳 바로 옆 벤치에 앉아있다.

대화하면 이런저런 정보를 알려주고, 또한 아직 얻지 못한 설계도가 있는 위치의 힌트도 알려준다.

인터넷을 연결하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기록을 합친 수치들을 알려준다.

정보를 계속 듣다보면 피규어 [박식한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전망대

월드 3 원더리아 철거지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웨이들 디 시어터 왼쪽편에 건설된다. 처음에는 그냥 마을 전경만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엔딩 이후에는 여기에서 [외딴섬의 공간(외딴섬 드리미 포가)]으로 이동할 수 있다.


콜로세움

월드 3 원더리아 철거지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보스들과 싸울 수 있는 보스 러시 게임이다.

매 라운드마다 대기실에 돌아오고 거기서 능력 변경이나 보급된 아이템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컨티뉴가 가능해서 클리어 자체는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컨티뉴시에는 코인스타를 지불해야 한다.

컨티뉴 요금은 100-200-400-800-1600-2000으로 늘어나며 이후는 2000으로 고정이다.

또한 도구점이나 딥 슬립 능력으로 버프를 얻은 상태에서 시작할수도 있다.

다만 클리어때 버프 마크가 등록되니 이게 찜찜한 사람은 버프 없이 클리어하면 될 것이다.

이하의 세가지 컵이 있고 각각의 보상이 다르다.

모든 대회를 우승하면 피규어 [해설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메타나이트 컵 : 처음부터 가능. 6라운드. 클리어보상은 코인스타 500개, 레어스톤 1개

The얼티밋 컵 : 엔딩 이후 가능. 12라운드. 클리어보상은 코인스타 1500개, 레어스톤 1개

The얼티밋 컵Z : 진엔딩 이후 가능. 12라운드. 클리어보상은 코인스타 2500개, 레어스톤 3개

 

얼티밋컵Z의 경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쯤되면 다들 알게될 아이스의 가드전법이나 뿅망치 차지공격을 통한 전법이 아주 유효하다.

근접이 어렵다면 레인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도 한결 난이도가 쉽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참고영상들을 보면 될 것이다. [아이스 가드전법] [레인저 원거리전법] [해머 차지전법]

 

그리고 몇가지 팁을 주자면

소환되는 중보스의 경우 완전히 등장하기 이전에 공격을 맞추면 절반의 대미지만 들어가니

차지 공격 같은 큰 데미지를 주려면 꼭 보스가 완전히 소환이 끝난후에 공격하자.

해머 풀강을 했다면 보통 메타나이트컵의 일반 중보스는 해머 3차지 한방으로 끝난다.

또한 메타나이트와의 전투에서는 꼭 스워드를 뽑게 되어있는데 굳이 꼭 스워드로 싸울 필요는 없다.

무기를 미리 버려놓고 스워드를 잡은다음 스워드를 버리고 다시 원래 무기를 먹으면 기존 무기로도 싸울 수 있다.

 

그래도 정 못깨겠다면 난이도를 [봄바람모드]로 바꾸고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다.

버프를 쓴 것과 비슷하게 레코드 기록의 끝부분이 빨간색이 아니라 초록색으로 기록되는 차이만 존재한다.

아무튼 봄바람모드로 깨도 깬걸로 취급되고 보상도 동일하기 때문에 도저히 못깨겠다면 이 방법도 선택해보자.


웨이들 디 도구점

웨이들 디를 145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도구점에서 누적으로 1000 코인스타 이상을 사용하면 피규어 [도구상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구입 가능한 아이템은 이하와 같다.

 

라이프 업 : 300코인스타. 체력이 2배로 늘어난다.

어택 업 : 150코인스타. 200초동안 공격력 상승. 5개까지 중복 사용 가능.

스피드 업 : 150코인스타. 200초동안 스피드 상승. 5개까지 중복 사용 가능.

 

어택업이나 스피드업은 지속시간이 남아있을때 더 먹으면 지속시간이 200초씩 더 늘어난다. 최대 999초.

당연하지만 아이템 스톡은 1개뿐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지속시간을 중복으로 계속 누적시키려면

도구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먹고, 다시 구입하고 먹고 이런짓을 반복 해야한다.


두근두근! 낚시터

웨이들 디를 155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표시되는 버튼을 시간내에 알맞게 누르면 낚시에 성공한다.

낚시를 계속 성공하면 할수록 더 높은 등급의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최종 목표는 황금 물고기 잡기.

낚시에 실패하면 다음에 낚는 물고기가 한 단계 낮은 등급으로 내려가거나 해당 등급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처음에야 1단계부터 하지만 나중에는 보통 4단계부터 시작하기에 계속 실패하지만 않으면

황금 물고기를 낚는게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는다.

 

1단계는 버튼 누르기를 1번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 200g 정도 크기의 물고기. (1코인스타)

2단계는 버튼 누르기를 2번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 500g 정도 크기의 물고기. (1코인스타)

3단계는 버튼 누르기를 3번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 1500g 정도 크기의 물고기. (5코인스타)

4단계는 버튼 누르기를 4번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 8000g 정도 크기의 물고기. (8000g미만은 10코인스타 이상은 30코인스타)

 

마지막 단계는 버튼 누르기를 7번을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 황금 물고기다. (500 코인스타)

이는 4단계를 적어도 5번 정도 연속으로 잡는데 성공해야 한번 나올까 말까 하며

버튼 누르기를 4번 성공했는데도 버튼 표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는 7번을 눌러야하는 황금 물고기라 생각하면 된다.

정확하게는 4번 성공 - 2번 성공 - 1번 성공으로 총 7번을 성공해야 낚을 수 있는데

이 마지막 버튼 누르기가 아주 짧은 시간만 주어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아주 잘 노려야 한다.

다행히 마지막 버튼 1개는 무조건 X를 누르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X를 계속 노리고 있다가 느낌이 팍 오면 누르자.

타이밍은 줌인이 끝나고 나서 대충 1초에서 2초 흐른 타이밍이다.

황금 물고기를 낚으면 피규어 [낚시꾼 커비]를 얻을 수 있다.


데굴데굴! 공 굴리기 커비

웨이들 디를 180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패드의 자이로 기능을 이용하여 공(커비)을 굴려 골까지 도달하는 미니게임이다.

커비가 구멍에 떨어지면 재도전하면 되며 재도전때마다 코인1개가 필요하고 골에 도달하면 보상으로 코인을 얻는다.

난이도가 총 3가지 있으며 전부 다 클리어하면 슈퍼 하드 모드가 추가되고

피규어 [공 굴리기상 웨이들 디]를 얻을 수 있다.

슈퍼 하드 모드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레어스톤 3개를 얻을 수 있다.


길모퉁이 라이브

엔딩을 보면 해금된다.

지금까지 게임상에서 들었던 OST들을 들을 수 있다.

듣지 못했던 BGM은 등록되지 않으므로 혹시나 번호가 비면 브금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자. [나무위키]

브금은 꼭 밴드 앞에서만 들을 수 있는게 아니라 커비가 멀리 떨어져도 계속 연주를 시킬 수 있어서

마을을 돌아다니는 내내 다른 브금을 감상할 수도 있다.

AUTO를 걸지 않으면 해당 곡을 계속 루프하며 AUTO를 걸어두면 번호순으로 순차 재생을 한다.

 

또한 라이브 앞에 있는 기타케이스에 코인스타를 기부하여 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1000코인 기부, 2000코인 기부마다 업그레이드 되며 밴드의 외형이 변경되고 재생곡수도 늘어난다.

기부를 끝까지 완료하면 피규어 [들디즈]를 얻을 수 있다.

 

1단계 : 초기 상태. 51번까지 연주 가능.

2단계 : 1000코인 기부 후. 79번까지 연주 가능.

3단계 : 다시 2000코인 기부 후. 96번까지 연주 가능.


커비와 에피린 동상

웨이들 디를 300명 구출하면 해금된다.

광장 중앙에 커비와 에피린의 동상이 생긴다.


워프스타 받침대

이건 컨텐츠는 아니지만 그래도 설명해본다.

월드맵으로 갈 수 있는 스타 밑에 받침대가 있는데 이 색깔이 진행도에 따라 달라진다.

 

동 : 월드 3 원더리아 철거지 클리어

은 : 웨이들 디 155명 구출

금 : 웨이들 디 300명 구출



노가다 방법

각종 노가다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레어스톤 노가다 (콜로세움 노가다)

레어스톤은 카피 능력 강화에 필요한 자원이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레어스톤을 계속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콜로세움밖에 없으므로

어떤 면에선 콜로세움 공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콜로세움에는 총 3가지 대회가 있는데 각 대회의 설명은 이하와 같다.

메타나이트컵 : 6라운드. 대략 2~4분 소모. 돈 500개+스톤1개

The얼티밋컵 : 12라운드. 대략 4~12분 소모. 돈 1500개+스톤1개

The얼티밋컵Z : 12라운드. 대략 12~24분 소모. 돈 2500+스톤3개

 

본인이 실력이 된다면 The얼티밋컵Z를 돌면 되고

그냥 마음 편히 돌고 싶다면 메타나이트컵만 계속 돌아도 된다.

근데 여기까지는 딱히 공략이라 할것도 없다.

이제부터 더 빠르게 레어스톤 노가다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버그를 이용한 1분에 레어스톤 1개를 버는 노가다다. [참고영상1] [참고영상2]

나무위키에 나와있는게 참고영상 2번이지만 이놈은 자세한 액션 방법을 알려주지 않기에 그냥 1번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일단 1번영상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뿅망치의 버그(해머계열은 다 가능)를 이용하여 콜로세움의 뒤로 들어가는 것.

그렇게 되면 버그로 인해 1라운드만 깨면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보상으로 레어스톤 1개를 받는다.

보통 뿅망치를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해머계열중에 뿅망치가 가장 차지공격 범위가 좋기 때문. (공격력은 풀강시 동일하므로)

그렇기 때문에 이 노가다를 할 때 뿅망치를 미리 최대 강화 해두면 노가다하기가 편하다.

버그를 사용하는 방법은 영상에 나와있는대로 이하의 순서를 염두해두고 사용하면 된다.

 

1. 공중에서 지칠때까지 풍선 상태를 유지하다가 지치면 점프를 해제

2. 적당한 타이밍에 해머 공격을 사용하여 해머로 딱 바닥을 칠때 커비가 바닥에 닿도록 함

3. 해머로 바닥을 치는 순간 다시 점프키를 여러번 누르면 커비가 엄청나게 높게 점프함

 

이러면 버그로 엄청 높이 점프가 되고 막혀있는 콜로세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라간 이후에 커비가 잘 보이지 않지만 점프를 풀고나서

커비를 조작하여 뒤로 가서 떨어지면서 다시 공중뜨기를 해서 바닥의 약간의 틈을 통해 콜로세움 안에 들어가야 한다.

안에 들어가서는 콜로세움의 문에 다가가면 입구로 들어간 판정이 되어 대회가 시작된다.

위의 글만을 읽어선 이 방법을 머리속으로 다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니 영상을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며

아마 영상을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것 자체에도 이미 몇번의 시행착오는 필요할 것이다. 숙달하는데는 더 오래걸릴것.

만약 실수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 갇히게 되었다면 메뉴창을 열어 [타이틀로 돌아가기]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된다.

 

참고로 원래 보상인 돈은 주지 않고 레어스톤만 주는 것은 이유가 있는데

원래 대회 보상의 돈은 대회 진행중에 보물상자를 열어서 회복아이템과 같이 나오는 동전주머니를 먹어야만

대회 종료후에 돈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걸 건너뛰어서 돈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아무 대회나 시작하여 결승전 직전즈음에 보물상자를 열어 동전주머니와 회복아이템을 받고나서

그 상태에서 메뉴창을 열어 [콜로세움에서 나가기]로 나온다음 버그로 대회를 클리어하면 돈과 레어스톤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받는 돈은 해당 대회의 원래 상금에 따른다. (다만 동전주머니가 나뉘어서 나오는 경우 그것들 전부를 먹어야함)

근데 어차피 한 번 이렇게 받으면 끝이고 이후에는 다시 동전주머니를 먹고 와야 버그에서도 다시 돈을 받게 된다.

그러니 이렇게까지 해서 매번 버그로 돈까지 받느니 그냥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대회를 온전히 깨는게 낫다.

왜냐면 메탈나이트의 동전주머니를 먹고 오면 고작 500원이고 그러느니 그냥 결승전을 해서 받나 아니나 그게 그거다.

얼티밋의 경우 최종보스를 버그1회전으로 대체한다는 어느정도의 이점이 있기도 하지만

얼티밋Z의 경우 이렇게 하면 원래 보상인 레어스톤3개 대신 버그보상인 레어스톤1개로 바뀌게 되니 이건 오히려 손해다.

그러니 이 버그 방법으로는 레어스톤 노가다는 가능해도 돈 노가다까지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돈 노가다

콜로세움으로도 벌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버그대회를 이용하면 레어스톤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으므로

이제는 반대로 돈 노가다가 따로 필요하게 된다.

대부분은 미니게임등으로 마을에서 돈 노가다를 하는 방법이 많다.

 

근데 내가 해본바로는 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스테이지라면 [4-4 블리자드 브리지에서의 전투]를 와일드 모드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여긴 보스전으로만 되어있기 때문에 카피 강화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클리어까지 대충 2~3분대로 끊을 수 있고

클리어시에 370 코인스타 정도를 벌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사실 어떻게보면 콜로세움 메타나이트컵을 그냥 깨는 것도 추천하는 바이다.

어차피 레어스톤도 노가다 해야하고 무기가 강화되면 메타나이트컵도 2분대로 클리어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

다만 이건 대회 우승시간이 2분으로 적혀 나와도 그 중간에 로딩, 컷신, 대기실등의 시간을 다 합하면

대충 거기에 실제 시간을 2분 30초 정도는 더 추가해야한다.

그러니까 본인이 2분대 클리어라면 실상은 5분 정도를 소모했다고 봐야하는 것.

5분 소모에 500 코인스타를 버는거니까 위의 스테이지 클리어보다는 효율이 낮다고 봐야한다.

레어스톤까지 치면 어떻게보면 이게 효율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미니게임으로 돈을 벌고자한다면

카페 미니게임의 [혼자서 아르바이트]를 [간단한 아르바이트] 난이도로 깨는것.

1분에 대략 코인스타 100개 정도를 벌 수 있다.

제일 쉬운 난이도가 가장 마음 편히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보다 높은 난이도인 분주한 아르바이트도 보상이 그다지 늘지않고(많아야 20~30 코인스타 추가)

제일 어려운 난이도는 약간 실패할 확률이 있고 신경을 많이 써야해서 별로라고 본다.

 

그런 의미로 낚시 미니게임도 버튼 누르기를 빨리 누르기 위해서

사람을 계속 긴장 시키기 때문에 오랜시간 노가다 하기엔 그다지 추천하긴 어렵다고 본다.

본인이 반응속도에 자신이 있어서 황금 물고기를 거의 놓치는 일이 없다면 반대로 가장 추천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결국 노가다는 귀찮은 여정인지라 한가지만 오래하다보면 질리기 마련이니

여러가지를 섞어서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확실하게 이게 뛰어나게 효율적이다! 같은게 없다보니까 말이다.



엔딩 이후 공략 (스포주의!)

엔딩 이후에 할만한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1. 각 스테이지의 미션 올 클리어 [나무위키] [참고영상]

지금까지 클리어한 스테이지들에서 달성하지 못한 미션들을 깨면서 나머지 웨이들 디를 구한다.

각 스테이지의 미션은 이하의 표와 같다.

자세한 미션 클리어 방법은 참고링크인 나무위키의 정보를 보거나 참고영상의 공략 영상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2. 모든 트레저 로드 올 클리어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지금까지 못깬 트레저 로드를 다 깨면 된다.

몇몇 트레저 로드는 맵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서 발견해야 한다.

어차피 스테이지 리스트를 보면 전체 몇개가 있는지, 발견 못한게 몇개인지 확인 가능하니 그쪽을 참고하자.

대부분의 트레저 로드는 카피 능력을 진화시켜야만 해금되는 녀석들이 있다.

트레저 로드를 클리어하고 얻는 레어스톤은 카피 능력을 진화, 강화하는데 중요한 소재니 미리 다 클리어하는게 좋다.

참고로 트레저 로드의 목표 타임은 굳이 달성할 필요는 없다.

달성하면 돈(코인스타)을 50개 더 주지만 그것뿐. 딱히 달성 요소 자체는 아니다.

모든 트레저 로드를 클리어하면 피규어 [레어 스톤 마스터!]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트레저 로드는 목표 달성 시간 맞추기만 어려울뿐

여러번 도전해서 익숙해지면 클리어에 곤란한 것은 없다고보지만

그중에 [계단 머금기 트레저(옮겨라! 계단 대이동)]는

계단 머금기의 성질을 이해 못하면 약간 퍼즐 풀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세한건 영상을 봐도 좋지만 계단 머금기에서는 이것만 알면 된다.

계단 머금기를 풀때 가장 높은 계단이 있는 쪽의 방향대로 커비가 뱉는다.

그러니까 버튼이 위쪽 끝에 있다면 계단의 가장 높은 열이 위쪽을 바라보는 계단을 거기에 가져다놓으면 된다.

말로 이해가 잘 안가는 사람은 영상을 참고하자. [참고영상]


3. 무기점 카피 능력 올 진화+강화 [참고링크1] [참고링크2]

각 스테이지에서 설계도를 얻어 무기를 진화시키고

엔딩 이후에는 무기 진화뿐 아니라 공격력 강화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레어 스톤은 트레저에서 얻는 57개에 외딴섬에서 얻는 것도 고작 6개 정도.

나머지는 코드 입력을 통해 몇개 더 얻을 수 있긴 한데

결국에는 콜로세움을 반복으로 돌면서 레어 스톤을 계속 파밍해야 하게 된다.

물론 코인 또한 필요하므로 코인 노가다(돈 노가다) 공략을 보고 그쪽도 착실히 벌어둬야 한다.

무기를 강화하면 보스전이 편해지므로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들은 미리 강화해두면 좋다.

이전 등급의 무기도 강화가 가능하고 강화마다 공격력 1이 상승하며 공격력 5.5(무지개색)까지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풀강하려면 레어 스톤이 338개는 필요하다. (해금까지 합하면 404개)

또한 모든 무기가 공격력 5.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는건

후반부가 되면 꼭 윗 단계 진화 버전이 반드시 좋은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

왜냐면 결국 강화로 인해 공격력은 다같이 동일하게 되므로

공속이 좋은것이나 범위, 원거리가 더 좋은 하위 버전이 우세할수도 있기 때문.

각 버전만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낮은 버전이 더 좋을수도 있게 된다.

 

강화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공격력 강화 1번당 공격력이 1씩 증가하는데

공격력이 1~3칸 일때는 강화에 [코인스타 1000개+레어스톤 2개]가 필요하고

공격력이 3.5~4칸 일때는 강화에 [코인스타 1200개+레어스톤 3개]가 필요하고

공격력이 4.5~5칸 일때는 강화에 [코인스타 2500개+레어스톤 5개]가 필요하다.

각 카피 능력의 설계도 위치와 강화 정리표는 이하와 같다.

 

 


4. 피규어 전부 모으기

뽑기 기계와 스테이지에서 얻기 등으로 피규어를 전부 모으면 된다.

다만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는 피규어들이 있다.

그 목록은 이하와 같다.

 

Vol.1-71 카페 점원 커비 : 웨이들 디 카페에서 최고 난이도 빠듯한 아르바이트 클리어하면 입수

Vol.1-72 낚시꾼 커비 : 두근두근! 낚시터에서 황금 물고기(9000g 이상)를 낚으면 입수

Vol.1-73 박식한 웨이들 디 : 박식한 웨이들 디의 정보를 여러번 들으면 입수

Vol.1-74 배달원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딜리버리 서비스의 프레젠트 키워드를 3회 입력시 입수

Vol.1-75 카페 점원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카페에서 코인스타를 누적 300 코인 이상 사용하면 입수

Vol.1-76 공 굴리기상 웨이들 디 : 데굴데굴! 공 굴리기 커비의 일반 난이도 3개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1-77 도구상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도구점에서 코인스타를 누적 1000 코인 이상 사용하면 입수

Vol.4-21 레어 스톤 마스터! : 모든 트레저 로드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4-22 무기상 웨이들 디 : 모든 카피 능력을 해금하면 입수

Vol.4-23 해설 웨이들 디 : 모든 대회를 클리어하면 입수

Vol.4-24 시어터 웨이들 디 : 웨이들 디 시어터의 모든 영화를 해금한 후 시어터 웨이들 디와 대화하면 입수

Vol.4-25 들디즈 : 들디즈에게 총 3000 코인스타 기부를 완료하면 입수

Vol.4-30 완전체 펙트 에피리스 :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을 클리어하면 입수

Vol.4-41 레온&캐롤 :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서 레온의 소울 300개를 전부 모으면 입수

Vol.4-42 혼돈신종 카오스 에피리스 : 콜로세움 The 얼티밋 컵 Z를 클리어하면 입수

 

참고로 피규어는 같은 종류당 최대 9개까지만 모을 수 있다고 하며 9개를 모으면 숫자 위에 왕관이 붙는다.

다만 위와 같이 특정 조건으로 하나씩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1개만 모아도 숫자 위에 왕관이 붙는다.

따라서 모든 피규어에 왕관을 붙이고 싶다면 모든 피규어 9개씩 모으기도 도전해볼만 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의미 없다고 생각하여 도전하진 않았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이를 달성한 사람도 존재한다. [참고영상]


5. 외딴섬 드리미 포가 클리어

엔딩 이후 전망탑에 올라가면 엔딩후 컨텐츠인 외딴섬으로 이동한다.

기존 스테이지들을 합쳐놓은 모양새로 난이도를 더 높인 하드 스테이지의 개념이다.

각 스테이지의 목표는 스테이지 내에 숨어있는 레온의 소울들을 모으는 것이고 그 외에 미션은 없다.

중간중간 소울을 놓치기 쉽지만 에피린이 각 구역에서 남은 소울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므로 그나마 수집은 쉽다.

몇개 남았는지도 알려주므로 그걸로 찾으면 되나 귀찮으면 공략 영상을 참고하자. [공략 영상]

레온의 소울을 300개 전부 모으면 피규어 [레온&캐롤]을 얻을 수 있다.


6. 그 외 마을 컨텐츠 달성

그 외에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컨텐츠를 달성하자.

다만 이 게임에서 100%가 달성되는 조건은 웨이들 디 300명 구출과 피규어 256종 전부 수집이면 된다.

그래도 대부분 각각의 마을 컨텐츠를 끝내야 피규어를 하나씩 얻을 수 있으므로 거의 연동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

이하는 각 마을 컨텐츠에서 달성할 수 있는 것들

 

- 웨이들 디 시어터 모든 무비 해금

- 웨이들 디 무기점 모든 카피 능력 해금 (모든 무기 풀강은 취향껏)

- 뽑기 기계로 모든 피규어 뽑기

- 커비 하우스의 10가지 모든 액자 해금

- 웨이들 디 딜리버리 서비스 모든 키워드 입력

- 웨이들 디 카페 누적 300 코인스타 이상 사용

- 웨이들 디 카페 미니게임 [바쁘다 바빠! 웨이들 디 카페] 최고 난이도 클리어

- 박식한 웨이들 디의 정보를 여러번 듣기

- 콜로세움의 세가지 대회 전부 우승

- 웨이들 디 도구점 누적 1000 코인스타 이상 사용

- 두근두근! 낚시터 황금 물고기 낚기

- 데굴데굴! 공 굴리기 커비 3가지 일반 난이도 클리어 (슈퍼 하드 모드 클리어는 취향껏)

- 길모퉁이 라이브 3000 코인스타 기부 완료

- 커비와 에피린 동상 해금 (웨이들 디 300명 구출)



공략사이트 추천

루리웹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게시판 https://bbs.ruliweb.com/game/85968

디시 별의 커비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irby


각종 자료

디스커버리 세계관 언어 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295/read/1641

스테이지 미션 목록 https://namu.wiki/w/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스테이지

카피 능력 강화 정리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rby&no=14122

카피 능력 강화 정리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rby&no=14157


영상 관련

스테이지 미션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omniSWmFK4

보스 노데미지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ux6uTmnvJ4

숨겨진 장소 위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S10GtA4XDE

콜로세움 버그 클리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ka6eXwKjx8

트레저 로드 계단 머금기 트레저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mFci5S4kFc


얼티밋컵Z 관련 영상

얼티밋컵Z 아이스 가드전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hLyy8o6aE

얼티밋컵Z 레인저 원거리전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vXOOPrIMy0

얼티밋컵Z 해머 차지전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qI89Jyv3q0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공략 [링크]

[일본웹] 星のカービィ ディスカバリー 攻略 [링크]

[영문웹] Kirby and the Forgotten Land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Kirby and the Forgotten Land Wik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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