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NDS]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2 클리어노트&공략 본문

NDS

[NDS]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2 클리어노트&공략

피브릴 2022. 4. 24. 17:17
반응형

1편에 이어서 시작한 게임센터 CX의 속편인 2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잘 만든 레트로 게임이다. 정확히는 레트로풍 게임이라고 해야할까.
이번에도 전편과 같이 고전작 패러디로 가득한 게임들 투성이었는데 약간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임도 수록되어 있긴 했다.
그래도 전편의 게임까지 함께 수록되었기 때문에 볼륨으로 따지면 전편보다 상당히 늘었다.
그런점에서는 오히려 1편보다도 더 할만한 게임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여전히 정말 장인정신이 있는 제작진이다.
엔딩을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이것저것 야리코미한다고 하다가 늦어져서 클리어노트는 이번에야 올리게 되었다.

 

[[공략으로 바로가기(클리어노트 건너뛰기)]]

 

 

 

 

전편에 이어서 동일하게 80년대의 아리노의 집으로 날려지는 주인공.
게임기를 삐코삐코라 부르는 아리노네 엄마처럼 역시나 그시대 느낌이 물씬날 정도로 잘 살려냈다.
근데 저번에도 80년대 초반부터 89년 연말까지 보냈던것 같은데 다시 80년대다. 평행세계인가?
사실 전편에서 내가 알아볼만한 작품은 갤러그의 패러디인 코즈믹게이트 정도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작품의 패러디가 많은 덕분에 더 재밌고 많은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

전작에서는 순수하게 한가지 하드웨어로 끝까지 갔기 때문에
다른 게임기를 사용하는 일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꽤 많은 하드웨어가 참전한다.
이미 두번째 게임부터 다른 게임기의 게임이 도전으로 나오는데 심지어 아리노에겐 그 게임기가 없다.
어쩌나 알바라도 해야하나? 하는 타이밍에 기가막히게 새 게임기를 사오시는 부모님.
다른 게임기로 할때는 방의 게임기 오브젝트도 바뀌고 맵타일배색도 게임기에 맞춰서 바뀐다.
또한 집이 아닌 게임샵에 가서도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 해볼 수도 있는데
게임샵에서도 새 게임기를 해볼 수 있으므로 실제로 그 시절 게임기들을 꽤 많이 살펴볼 수 있는 셈이다.
그리고 80년대 후반이 되면 그에 맞게 TV도 바뀌고 집 풍경도 나름 바뀐다는 시대적인 고증이라는 디테일도 있다.

 

 

 

 

전작보다 아리노의 보이스가 상당수 늘었다.
다채로운건 물론이고 상황에 맞는 대사들이기에 진짜 옆에서 같이 게임하는 기분이다.
게다가 전작 리뷰에서는 그닥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아리노가 알다시피 칸사이벤(오사카 사투리)을 쓰기 때문에 맛깔나는데다가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재밌다.
게임을 할 때도 그렇고 게임을 멈췄을 때도 그렇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사를 한다는 아이디어는
전작에서도 놀랐지만 여전히 놀라운 부분이다.

게다가 관전만 하던 아리노와 대결을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생겼다.
2P 가능 게임은 무적권 쿵푸, 건 듀얼, 토리오토스 정도지만 그래도 둘이서 논다는 재미는 쏠쏠하다.
거기에 가디어 퀘스트 사가에서는 대결은 아니지만 서로 가진 가디언을 교환할 수 있다는 컨텐츠가 있어서
정말로 그 시절 친구와 모여서 게임하던 추억을 전작보다 더더욱 잘 살린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전화하기 시스템도 생겼다.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게임 공략 정보를 얻거나 아리노 마왕한테 전화를 걸어 도전장을 기브업할 수 있다.
즉 어려울 것 같은 도전을 포기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건데
나는 한 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무슨 메리트하고 디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게임잡지의 비기중 일부는 복권처럼 긁어야만 볼 수 있게 해놨다.
딱히 긁는다고 패널티가 있는건 아니고 굳이 넣은거보면 일본에선 예전엔 이런방식을 실제로 사용했었는지도?
그걸 재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신선하기는 했다. 아니면 그냥 스포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것일까. 어느쪽이든 센스가 있다.
대신 아쉬운건 오락실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딱히 잡지에 정보가 실리지 않는다는게 흠. 뭐 어차피 전작 게임들이긴 하지만.
또한 전작의 게임잡지를 잘 읽어본 사람은 눈치챌지도 모르겠는데
전작에서의 게임잡지와 이번에 나오는 잡지가 발행시기가 서로 겹치는 것 없이 전부 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
즉, 어떤점에선 전작의 평행세계라기보다는 전작에서 안나왔던 부분을 채워주는 속편이었던건가? 하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전작의 게임랭킹까지 읽어본 사람이라면 또 하나 알 수 있는 재미는
본작에서 나온 무적권 쿵푸가 바로 전작에서도 게임 랭킹에서 이미 소개되었던 게임이라는 것.
어쩌면 이것은 2편을 만들기 이전부터 이미 2편에 대한 구상이 어느정도 있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니면 원래부터 1,2편을 합친 분량만큼 만들려고 했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절반만 만들어서 1편을 낸것이었을지도.
아쉽게도 전작에서 언급되었던 게임은 무적권 쿵푸뿐이지만 일단 이런 사소한 점들조차도 전작과 이어져있다는 것이 기쁘다.
그만큼 전작이 명작이었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고 말이지.

 

 

 

 

이번에 추가된 게임샵은 전작의 게임이나 본작의 이식작을 채워넣은 형식이다.
따라서 전작을 해봤다 하더라도 또 다른 재미가 있고 사실상 전작을 즐기지 않았더라도 이것만 해도 전작보다 뽕을 뽑는 기분이다.
즉, 2편의 게임에 더불어 1편의 게임까지 거의 다 담은거나 마찬가지라 사실상 볼륨은 전작의 두배나 마찬가지인 셈.
대신 전작의 게임들은 본편에서는 도전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목표성은 없고 순전히 재미로만 즐겨야 한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게임샵에서 잠깐 즐긴다는 컨셉이기에 게임들이 하나같이 시간제한이거나 1탄만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되어있다.

 

 

 

 

일단 이번엔 게임들을 차례차례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팩맨의 패러디인 위즈맨.
사실 이런 비슷한 이름의 게임 자체도 따로 또 있었던것도 같은데 그 패러디이기도 한듯.
전체적인 틀은 팩맨에서 따온게 많지만 신 요소들이 넘쳐나서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색, 청색 지팡이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보석과 죽일 수 있는 적이 달라지며
얻은 지팡이 개수에 따라서 이속도 증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 횟수도 늘어난다.
게다가 반짝거리는 순서대로 먹으면 스코어링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즐길게 많다.
특히 게임진행이 왠지 모르게 카이의 모험을 떠올리게 하는게 이상하게 RPG스럽기도 하다.

 

 

 

 

무적권 쿵푸. 그 시절 스파르탄 X나 이얼 쿵푸를 떠올리게 하는 격투 게임.
맵을 진행한다는 점은 스파르탄 X를 떠올리게 하고 각 스테이지의 보스는 이얼 쿵푸를 보는듯하다.
나는 스파르탄 X는 해본적 없지만 그 시절 재믹스로 이얼 쿵푸는 정말 지겹도록 해봤다.
그래서 반갑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격투 게임은 좋아하지 않은터라 그렇게 재밌게 즐기지는 못한 작품.

 

 

 

 

드디어 나온 슈퍼마리오의 패러디게임인 데몬 리턴즈. 심지어 발매일까지 슈퍼마리오와 똑같다는 설정.
솔직히 슈퍼마리오에서 얼마나 더 재미있게 만들까 싶은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는데
이건 이거 나름대로 고유의 즐길만한 요소가 있긴 했다.
적을 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나 벽돌을 머리로 부수는게 아니라 기술로 부순다는 점이 특이한데
애초에 동전을 먹으면 커지는 주인공, 밟으면 죽으는 적, 맵에 숨어있는 숏컷 등등 슈퍼마리오의 영향을 많이 벗어나진 못했다.
그래도 원래부터 패러디이기 때문에 크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며 단순한 열화판은 아니란 점에서 그래도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시간이 줄어드는 표현은 원더보이의 오마주이기도 한듯.

 

 

 

 

전작에는 액션게임에 RPG게임이 다였지만 이번엔 어드벤쳐 게임도 나왔다.
이번에 나온 어드벤쳐 게임은 추리물인 "과장은 명탐정 ~컴퓨터게임 최후의 날~"
의외성이 있어서 나는 재미있게 했지만 일본어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이 게임에서 어떤면에선 가장 크나큰 벽이기도 할듯.
게임이 플로피 디스크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아마도 탐정 진구지 사부로 초기 시리즈의 패러디가 아닐까 한다.
게다가 용량의 문제인지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서 발매되었다는 점도 소소하지만 그럴듯한 부분이다.
그리고 아마도 본작에 나온 게임중 아리노의 입김이 가장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왜냐하면 게임 내용에 맞춰서 아리노의 리액션 대사가 상당히 상황에 맞게 충실하게 많이 나와주기 때문
이 게임 전용 리액션만 따로 꽤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공들였구나 하는 감상이 많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게임센터CX의 스태프들을 데려다가 쓴 듯하다.
아쉽게도 내가 그다지 게임센터CX를 많이 보진 않았기에 자세하게 아는건 아닌지라 사실 아리노 외엔 전부 알아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과장은 명탐정]은 게임카세트를 만드는 CX흥업이란 공장에 근무하는 아리노 과장과 주인공이 탐험을 하는 게임이다.
이 공장에는 마치 학교처럼 7대 불가사의가 있고 또 음지에서 의문의 비밀결사조직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으며
직원들이 7대 불가사의가 궁금하여 작업이 진행 안된다는 이유로(...)
사장의 명령하에 주인공과 아리노 과장이 그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가는 내용인데 완전 개그가 따로없다.
맵을 돌아다니며 인물들에게 선택지를 내미면서 게임을 진행하는건데
선택지가 츳코미한다, 보케한다, 명함을 내민다 등의 코믹스러운 선택지가 많다.
주 스토리의 무대는 역시 공장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곳에서 이런저런 소소한 개그들이 존재한다.
심지어 현재 목적은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같은 요즘게임식의 진행 힌트도 있는데 이 선택지가 바로 [히에피타].
일본인들이 감기걸리면 이마에 붙이는 냉각시트를 이마에 붙이고 머리회전을 살려서 현재 목적을 다시 떠올리는 식이다.

솔직히 도전장을 깨는데 이 게임의 엔딩까지는 볼 필요 없고 중간 정도까지만 플레이하면 되서 그렇게 난이도가 높진 않다고 해야겠다.
정 일본어를 몰라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메뉴를 다 눌러보면 어떻게든 진행 될것이고 말이다...
특히 후편은 아예 도전장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점에서도 제작사에서 최대한 유저를 배려한 느낌이 보인다.
물론 이 게임의 마지막 목적은 사실상 모든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이기에 결국엔 엔딩을 봐야하지만 말이다.
여튼 막상 엔딩을 보려고 하면 플레이타임은 의외로 길어서 전후편이 각각 대략 4시간 씩으로 총 8~9시간 정도나 되는 분량이다.
전편 엔딩에서 러브&게임교라는 비밀조직의 존재를 파헤치다가 느닷없이 경찰에 잡힌 상태에서 후편이 시작되는데
결국 후편을 다 진행하고나면 의외로 스토리가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7대 불가사의는 사실상 어떤 면에선 러브앤게임교단이 비밀리에 활동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 와전된 것이었고
왜 교주가 러브앤게임 교단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교주의 정체 등등 의외로 반전이 있었고 꽤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별거 없는 게임 같으면서 의외로 스토리라인이 살아있는... 거참 이런 게임에까지 장인정신을 다 불어넣다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그 시절 일반적인 슈팅 게임을 보는듯한 건 듀얼.
게임 자체는 딱히 신기한 요소는 없고 너무나 그시절 슈팅 게임을 떠올리게 해서 딱히 할말은 없다.
먹은 아이템에 따라 탄 종류가 달라진다는 설정은 아무래도 비 윙즈를 떠올리게 한다.
아리노와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2P가 가능한데 아리노의 AI가 상당히 좋아서 2P로 하는게 더더욱 좋다.
근데 뭐 애초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진 않기 때문에 혼자서 해도 엔딩 보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다.

 

 

 

처음으로 나온 퍼즐게임인 토리오토스.
그냥 그 당시에 유명했던 헥사(컬럼스)와 완전히 똑같은 방식의 낙하 퍼즐 게임이다.
내가 이쪽 계열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유일하게 그나마 좋아하는건 뿌요뿌요 정도라서 그리 재밌진 않았다.
애초에 휴대용으로 나온 게임이란 설정이라 게임 볼륨이 상당히 낮기도 하고 그냥 딱 잠깐 즐기기엔 나쁘지 않는 정도였다.
오히려 게임샵에 있는 이식작 버전이 풀컬러에 더 화질이 좋다는게 웃긴 요소다.
거기에 게임샵 버전은 블록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다.
그러니까 그런 기능을 생각지 못해서 안 넣은게 아니라 일부러 안 넣은 것이라는 것.

 

 

 

 

전작에 있던 RPG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가디아 퀘스트 사가.
근데 아쉽게도 본작 역시 휴대용으로 나온 게임이란 설정이라 전작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은 없다.
게다가 아리노의 말을 들어보면 플레이어가 하고 있는 버전은 [빛] 버전이고 아리노는 [어둠] 버전으로 하고 있다는 듯.
즉 게임타입별로 나오는 가디아가 약간 달라서 교환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포켓몬의 악행을 여기서까지 느끼게 되다니.
실제로 게임상에서 아리노와 가디언을 서로 교환하는것도 가능하고 교환하자마자 또 하자고 하면 "아까 했잖아 싫어" 등으로 반응한다.
게다가 스토리를 좀 진행하다보면 아리노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특전 가디아를 얻어왔다면서 나중에 교환해준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교환하는 재미도 꽤 있었다. 볼륨도 꽤 상당했고 나름 엔딩의 반전도 좋아서 상당히 공들여 만들었단 느낌은 받았다.
엔딩 이후 컨텐츠도 꽤 있었고 확실히 뭘 좀 아는 제작진들이다.

 

 

 

 

최후의 게임인 슈퍼 데몬 리턴즈
데몬 리턴즈에서 이런저런 것이 업그레이드 된 속편이다.
특히 각 스테이지에 D,E,M,O,N 이라는 메달들이 숨어있어서 이걸 모으는 재미도 있다.
다 모으게 되면 메인 화면이 바뀌는 것 뿐이지만 그래도 수집하는데 재미는 있었다.
게임 자체는 전편하고 그리 달라진게 없어서 딱히 더 논할것은 없는거 같고
약간 불만인점은 기본적인 제한시간이 너무 짧게 주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게임내에서 아이템으로 주는 푸른 사과를 먹기 전까진 행동에 제약이 많다.
비기로 스테이지 셀렉트가 가능한데도 그냥 1탄부터 시작해 푸른 사과를 먹는게 이후에 더 플레이가 쾌적해질 정도.
물론 그냥 진행만 하는데에는 해당 제한시간으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지만
특정 스테이지부터 시작해서 메달들을 모으려고 하면 꽤나 시간 잡아먹는 일이기 때문에 난감하게 된다.

 

 

 

 

작중에서 내가 나름 야리코미 했던 게임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위즈맨.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매지컬 로드. 아이스와 파이어의 기능을 함께 가진 지팡이다.
근데 이 지팡이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만 나타나기 때문에 이걸 모든 스테이지에서 다 모으기란 참 어렵다.
몇가지는 게임 내 잡지에서 얻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나머지는 다 스스로 알아내야 하기 때문.
다행히 인터넷에 이미 선구자분들이 모든 조건을 다 밝혀주었기 때문에 나는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됐다.
그래도 어려웠던건 바로 4탄에서부터였는데 적을 정해진 순서대로 쓰러뜨려야만 나오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적은 총 4마리까지밖에 나오지 않는데 막상 잡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적 구성이 되어 순서를 맞추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1차 도전에서는 4탄만 실패하고 나머지 스테이지만 다 성공한적도 있을 정도.
그러다 나중에 해법을 알아냈는데 바로 내가 원하는 조합이 될때까지 조합에 속하지 않는 적을 죽이며 맞춰가는거였다.
27탄의 드래곤 처치는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다.
문제는 30탄의 크리스탈을 먹지 않고 오랜시간 산책하기. 이건 상당히 어려웠다.
일단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너무 좁고 2번째 지팡이부터는 나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거 버그걸린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이쯤되면 적으로 마법사가 잔뜩 나와서 그냥으로도 버티기 힘든데 거기에다 좁은 거리 안에서 버텨야 하니 진짜 어려웠다.

 

 

 

 

가디언 퀘스트 사가. 역시 RPG다 보니 오랜시간 빠지게 한다.
나름 열심히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전원 만렙까지 찍게 되었다.
장비도 게임상에서의 최강 장비로 전부 맞추는데 성공. 과장 시리즈, 오보로 시리즈, 아마테라스 시리즈.
그리고 각 캐릭터의 최종 가디아는 게임의 수호자, 유저의 수호자, 코스모스의 수호자이다.
게임의 수호자는 게임내의 특정 위치에서 잡을 수 있고, 유저의 수호자는 아리노랑 교환하면 된다.
코스모스의 수호자는 최후의 숨겨진 던전에서 얻었는데 너무 게임 끝자락에 얻어서 잘 기억에 안 남는다.
그 전에는 은하의 수호자를 썼었는데 그쪽은 메인스토리 후반부의 우주에서 잡을 수 있다.
근데 분명 전편에서는 가디아를 뭘 가지고 있냐가 꽤 중요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본작에서는 가디아를 쓰려면 변신을 따로 해야해서 사실 그다지 써본적이 없는거 같다.
특히 이 게임에서 가장 OP기술은 3번용사가 가지고 있는 [요와레]인데 이걸 사용하면 적의 능력치를 깍을 수 있다.
게다가 그 제한이 없다보니까 매턴 이 기술만 사용하다보면 어떤 보스든 나중에는 잡몹 수준으로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1번용사는 물리공격, 2번용사는 전체회복, 3번용사는 요와레만 쓰면 사실상 게임내 모든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그 패턴을 알고나니까 사실상 가디아는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는 거다.
그리고 또 불만인점은 이 게임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의 갯수가 정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후반부가 되면 중요한 아이템(키 아이템)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 게다가 이것들은 버릴수도 없는 아이템들이다.
그게 거의 인벤 칸 한줄 이상을 차지하게 되서 상당히 불편했다는 기억이 많이 남는다.
근데 막상 하다보면 키템은 인벤 갯수를 차지 안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그 외에는 엔딩 이후에도 게임의 추가 요소가 있다는 점이 참 근본답다는 생각도 했다.
숨겨진 던전과 숨겨진 보스는 정말이지 RPG의 로망이다.

 

 

 

 

의외로 스토리가 알찼던 과장은 명탐정.
전편은 공장에서 일어난 7대 불가사의를 추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면
후편은 알수없는 조직 러브앤게임 교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바뀌어가게 된다.
하지만 뭐 결국 공장의 7대 불가사의는 거의 다 러브앤게임 교단들이 일으킨 내용이라서 결과적으로는 똑같은 주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을 다 플레이하고 나면 7대 불가사의들이 어떤 원인으로 일어났는가를 알 수 있게 된다.
사실 전편 마지막에 과장이 경찰에 붙잡히게 되는 식으로 엔딩이 나서 후편은 주인공 교체로 형사가 주인공이 되나? 했는데 아니었다.
하긴 아리노 과장이 주인공이어야 이 게임이 의미가 있는 것이니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추리였지.
아무튼 작중 시점이 바로 주인공의 공장에서 가장 기대작인 [파이널 퀘스천 3]를 막 생산해서 발매하기 직전인 상태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러브앤게임 교단이 해당 게임에 버그를 심어서 이 게임을 하면 하드웨어가 고장나는 일을 꾸민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파이널 퀘스천 3가 나오는 하드웨어에 밀려 사라진 비운의 타 하드웨어를 사랑했던 다른 공장의 사원이었단 설정.
뭔가 그 당시의 파판7, 플스와 새턴이 기억나기도 하는 참으로 그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적절한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슈퍼 데몬 리턴즈.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게임의 수집요소는 각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D,E,M,O,N 메달을 다 모으는 것.
마리오에서 메달이나 스타를 모으는것과 사실상 똑같은 수집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근데 불만인점은 처음에는 저 문자가 순서대로 나오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중구난방으로 나온다는 거다.
적어도 나오는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야지 내가 전에껄 먹었나 안 먹었나, 혹시 지나쳤나 등을 유추라도 할 수 있지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나오면 그런걸 전혀 추측할수가 없잖아!
거기에다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둘 중 하나만 먹을 수 있게끔 양자택일 문제를 만들어두기도 하는 등
재밌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짜증나기도 했던 수집요소였다.
여튼 다 모으는데는 성공.

 

 

 

 

그래서 모든 게임을 다 깬 후에 최후로 파고들만한 요소는 바로 이 [오늘의 도전]
다른 컨텐츠 한가지는 그냥 미니게임이라서 딱히 오래 잡을 의미는 없다.
여기서는 매일 매일 새로운 도전이 준비되어 있고 게임 플레이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곳에서 모은 포인트로 게임상의 시작 음성이나 아리노의 T셔츠를 변경할 수 있어서 나름 보상은 적절하다.
문제는 요구 포인트가 상당히 높고 하루에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어서 거의 매일 출석해야 하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게다가 도전을 클리어하면 클리어할수록 매번 도전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게 된다.
바로 이것 때문에 야리코미 기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게 되었다.
물론 도전에 실패해도 일단 도장만 찍으면 어느정도 포인트는 주고 매일매일하면 연속 보너스 포인트도 조금씩 준다.
총 필요 점수는 10만점까지이고 금색 메달을 150개 받아야지 모든 보상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야 이걸 언제 끝내냐 하고 그래도 매일매일 하다가 중간에 꼼수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생일을 조작해서 생일날 플레이하면 2천점을 준다는걸 알게 되었기 때문. 물론 이 방법으로도 50번을 플레이해야 10만점이 된다.
그래서 다음날이 되면 에뮬의 생일 설정을 다시 바꿔서 매일매일 생일로 만들어서 플레이하니 점수는 꽤 빨리 모았다.
그러다보니 대충 2017년 4월에 10만점을 달성했는데 문제는 150개의 금색 메달 따기였다.
처음에는 일반 메달하고 합쳐서 150개인줄 알았는데 금색 메달을 25개 따고난 상태에서 눈치챘다. 이거 금색 메달만 쳐주는거였어?
그래서 그때부터 최대한 금메달을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도 10만점 달성할때까지도 겨우 70개 정도 밖에 얻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이 도전의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
공략을 보면 알텐데 45종류의 도전이 있고 8단계의 난이도가 있으므로 총 도전과제는 360개. 그중 150개를 깨야 한다.
이론적으론 각 도전의 3단계까지만 클리어하면 150개를 모을 수 있지만 본인에게 자신있고 없는 분야가 있을 것이므로
자신에게 어려운 도전을 몇몇가지 포기한다고 하면 왠만한 도전을 3~5 난이도까지는 클리어해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10만점을 달성하고 난 뒤에는 가끔 주말에 생각날때 도전해서 클리어 각이 서면 해보고 아니면 포기하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결국 150개를 달성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린거 같다.
물론 시간조작으로 컴퓨터의 시간을 조절하면 매일매일 하지 않아도 하루에 다 몰아서 할 수 있긴 하겠다.
하지만 컴퓨터의 시간조작을 잘못 건드리다가 게임내의 기록 같은게 만약이라도 날아갈 수 있을테니 조심해서 할 것.
여튼 뒤돌아보면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이 야리코미는 정말 시간이 오래걸렸던것 같다.
솔직히 150개는 정말 힘들었고 100개까지만으로 설정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건 좀 뇌절이었다.

 

 

 

 

결론적으로 이번작도 상당히 내 취향의 게임이었던 것에 더불어 정말로 수작인 게임이었다.
[그래 2편은 이렇게 만들어야지!]라는 찬사를 받을만한 그야말로 전작의 모든것을 일신한 완벽한 속편에 부합한다.
아리노의 보이스도 정말 다채로워져서 게임을 하면서 더더욱 보이스를 들으면서 흥이나서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아리노 마왕도 망토가 새로 생기는 등 여러모로 전편보다 파워업한 느낌.
1편을 만들면서 넘쳐났던 아이디어를 일부러 아꼈다가 이번작에 쏟아넣은건지
아니면 노하우가 쌓여서 더 엄청나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여튼 최고의 속편이었다.
게임들도 하나같이 다 재밌는 작품들만 모아놔서 정말 재미있었다.
다만 과장은 명탐정 같은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은 일본어를 모르는 유저라면 조금 플레이하기 난감할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이번에는 일부러 여러 장르를 다 하나씩 채워넣으려고 시도했던것 같다.

다만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엔딩 이후에 만담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사운드 모드는 넣어줬지만 만담 모드는 여전히 존재하지 않았다.
테일즈 시리즈의 페이스챗 모음처럼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은데
이번에도 여기까진 신경쓰진 못한듯하다. 아쉬운 부분.

그건 그렇고 어쩌면 이 제작사는 3편까지도 염두에 두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이 제작사가 그대로 이 게임의 속편을 만들었다면 잡지에 수록되었던 다른 게임들도 또 나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듯이 3편은 기존 제작사가 바쁜 탓에 다른 제작사가 맡아 똥겜이 되면서 아리노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아직도 게임센터CX는 방송을 하는것 같아 보이던데 잘만하면 스위치로도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갈수도 있었을것을 참 안타까운 일이다.
3편의 제작진이 양심이 있었다면 1,2편을 해보고서는 그런 게임을 내서는 안 됐지.

 

 


공략 메모

원래 게임 속 자체에 거의 모든 공략 정보가 실려있는지라 딱히 공략 메모를 전편에서도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2편을 해보니까 1편에 있던 게임이 부록으로 나오기도 해서 결국 1편에서 있었던 공략을 찾아봐야 했다.

근데 그 공략이 게임내의 잡지에 있다보니 해당 게임을 다시 켜서 찾아봐야하고...

그래서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미리 공략을 뽑아둘걸 하고 후회했다.

그런 이유로 결국 이번 포스트를 올리는 김에 1편 공략도 같이 했고 1편의 공략 메모도 추가해놓았다. [링크]

마찬가지로 아래의 공략은 전부 게임내의 잡지나 설명서에 써있는 비기들이 대부분이지만

혹시나 일본어에 고생할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정리해두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각 게임의 공략을 써보았다.


아리노의 도전장 목록

각 게임의 아리노의 도전장 목록은 이하와 같다.

 

 

위즈맨

도전1 : 똑같은 지팡이를 2개 가진 상태에서 마법을 2개 동시에 발동해라.

도전2 : 빛나는 파란색의 큰 크리스탈을 순서대로 연속 8개를 먹어라.

도전3 : 플로어4의 문에 들어가라.

도전4 : 1 플레이로 보석을 합계 10개 먹어라.

 

 

무적권 쿵푸

도전5 : 적을 날려보내라.

도전6 : 스테이지1의 중간보스를 쓰러뜨려라.

도전7 : 무적권을 발동해서 적을 쓰러뜨려라.

도전8 : 스테이지2의 보스를 쓰러뜨려라.

 

 

데몬 리턴즈

도전9 : 적을 역회전하고 동시에 라이드해서 점프해라.

도전10 : 스핀 토네이도로 블럭을 파괴해라.

도전11 : 소울을 100개 모으고 1UP해라.

도전12 : 스테이지1-4를 클리어해라.

 

 

과장은 명탐정 전편

도전13 : 명함을 입수해서 누군가에게 제시해라.

도전14 : 수수께끼 [아무도 없는 회의실]을 해명해라.

도전15 : 수수께끼 [울고 있는 주변기기]를 해명해라.

도전16 : 수수께끼 [1개 부족해...]를 해명해라.

 

 

건 듀얼

도전17 : 건 유니트의 장비를 바꾸고 적을 쓰러뜨려라.

도전18 : 스파이 카메라 기체를 쓰러뜨려라.

도전19 : G시스템으로 합성해서 적을 20기체 쓰러뜨려라.

도전20 : 콜로니2를 클리어해라.

 

 

트리오토스

도전21 : 같은 마크의 블럭을 나열해서 제거해라.

도전22 : 멀티마크 블럭을 배치해라.

도전23 : 라인 스파크를 발생시켜라.

도전24 : VS.RIVAL에서 레벨3를 클리어해라.

 

 

가디아 퀘스트 사가

도전25 : 황혼(타소가레)의 마을에 도달해라.

도전26 : 전원의 레벨을 5로 만들어라.

도전27 : 소지금을 1000 이상으로 모아라.

도전28 : 헤븐즈 타워 11F의 마이스터를 쓰러뜨려라.

 

 

슈퍼 데몬 리턴즈

도전29 : 빅 소울을 얻어라.

도전30 : 스테이지1-1의 마석을 5개 전부 모아라.

도전31 : 사과를 합계 100개 모아라.

도전32 : 스테이지1-4를 클리어해라.

 

 

보다 어려운 도전

도전33 : 게임 [위즈맨]의 플로어16의 문에 들어가라.

도전34 : 게임 [무적권 쿵푸]의 2P VERSUS로 대전해서 승리해라.

도전35 : 게임 [건 듀얼]의 콜로니1의 [스페셜]을 전부 얻어라.

도전36 : 게임 [슈퍼 데몬 리턴즈]의 스코어 20만점을 얻어라.

 

 

최후의 도전 : 모든 게임의 엔딩을 봐라.

최후의 도전을 클리어하면 메인 메뉴에 [사운드 테스트] 메뉴가 추가된다.


최후의 도전 공략

최후의 도전을 깨기 위해서 각 게임의 엔딩을 쉽게 보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한 문서.

 

 

위즈맨

플로어 셀렉트를 사용해서 32탄으로 시작해 해당 탄을 바로 클리어한다.

보스를 처치하고 나서 문으로 들어가야만 클리어로 간주되니 주의할 것.

 

 

무적권 쿵푸

모든 탄을 샤치호코를 타고 빠른 스킵을 통해 보스를 쓰러뜨리면서 5탄을 클리어한다.

만약 죽었을 때는 컨티뉴 비기를 이용해서 다시 이어하면 되기 때문에 근성만 있으면 클리어 가능하다.

게임상의 [최후의 도전]에서 엔딩으로 치는 것은 5탄을 클리어하는 것을 쳐준다.

따라서 5탄까지만 클리어해도 되며, 반대로 2주차 플레이로 10탄을 클리어하는 것은 [축 엔딩] 표시를 얻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데몬 리턴즈

목숨 99개 치트를 치고 시작한다.

워프를 이용해서 1-2에서 2-1로, 2-3에서 4-2로 워프하고 라스트보스전에서는 무적 치트를 친다.

 

 

과장은 명탐정 전편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자세한 루트 공략을 원한다면 참고 링크를 참고하자. [링크]

 

 

건 듀얼

2인용플레이로 SAFE 상태 비기와 공격력 2배 비기를 전부 쓰고 플레이하자.

 

 

과장은 명탐정 후편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자세한 루트 공략을 원한다면 참고 링크를 참고하자. [링크]

 

 

트리오토스

VS 라이벌 난이도 셀렉트로 레벨10을 시작하고 두루마리등을 사용해서 클리어한다.

 

 

가디아 퀘스트 사가

나름 이른 시점에 비기를 통해서 엔딩을 보는 방법이 존재한다. 비기쪽을 참고.

만약 정규 스토리 진행으로 엔딩을 보려고 한다면 대충 이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 타소가레의 마을의 길드에서 길드원과 대화 후 전투

- 천계의 센티다성으로 돌아가 천계의 왕에게 보고

- 헤븐즈 타워를 진행하여 지상계으로

- 지상계의 센트란성에서 지상계의 왕과 대화 후 전투

- 사이하테의 마을의 길드에서 길드치프와 대화 후 전투

- 사이하테의 마을의 공방에서 다시 전투

- 지상계의 센트란성으로 돌아가 지상계의 왕에게 보고

- 데몬즈 던전을 진행하여 명계로

- 데몬즈 던전의 카지노 타운에서 오래된 코인 5개를 바치고 다음층으로

- 명계의 칠흑의 마을의 촌장과 대화하여 힌트를 얻는다.

- 칠흑의 마을의 우물에 들어가서 숨겨진 길을 통해 센다크성으로

- 명계의 센다크성의 왕좌에서 전투

- 왕좌의 오른쪽의 방을 데몬즈키로 열고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 명계의 왕과 대화후 전투

- 천계의 센티다성으로 돌아가 천계의 왕에게 보고 후 전투

- 센티다 성의 방을 헤븐즈키로 열고 문양을 조사하면 계단이 나타난다.

- 계단을 타고 올라가 숨겨진 길을 지나서 석판을 조사하고 전편의 용사들과 전투

- 센티다 성의 정원에 나선의 탑이 생긴다. 탑으로 들어가 최상층으로

- 최상층의 우주인과 대화하여 우주복을 얻고 우주로 나가 콜로니스테이션으로

- 이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 듣고난 뒤 선택지 이후 최종보스와의 최후의 전투

 

 

슈퍼 데몬 리턴즈

1-1탄에서 워프존을 이용해 4-4탄까지 이동한다음 보스를 쓰러뜨려 엔딩을 보면 된다.

 


각 게임의 설명 및 비기

대부분의 비기는 야리코미 모드에서는 사용 불가하니 참고하자.

근데 의외로 오늘의 도전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위즈맨

마지막 탄은 스테이지32이다.

파이어 로드를 주우면 파이어 크리스탈을 먹을 수 있고 아이스 로드를 주우면 아이스 크리스탈을 먹을 수 있다.

지팡이를 주운 갯수만큼 이동속도가 상승하고 반짝 빛나는 거대 크리스탈을 순서대로 먹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적 또한 속성에 따라서 쓰러뜨릴 수 있는 적이 다르다. 다만 매지컬 로드는 양쪽 속성 전부 다 공격 가능하다.

크리스탈을 50개 먹을때마다 맵 중앙에 보석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면 Hurry!가 뜨고 적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후 More Hurry!가 뜨면 더욱 더 속도가 빨라진다.

마지막탄에서는 보스가 존재하는데 해당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서 탄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다시 해야하니 주의할 것.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플로어 셀렉트

타이틀 화면에서 [상상AABB]를 누르면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게 된다.

 

플로어 스킵

일반적으로 반짝 빛나는 거대 크리스탈 외에도 아주 가끔씩 반짝 빛나는 거대 크리스탈이 있다.

이런 크리스탈을 첫번째로 먹은 뒤에 일반적으로 반짝 빛나는 크리스탈을 이어서 4개 먹으면 다음 플로어로 바로 스킵된다.

 

열쇠-보물상자-왕관

열쇠를 가진 적은 4n-2층에서 등장(2, 6, 10, 14,...)

보물상자를 가진 적은 4n층에서 등장(4, 8, 12, 16,...)하고 여는데 열쇠가 필요하고 열면 왕관(만점) 입수.

 

적을 처치하다보면 벨을 떨어뜨리는 적이 있다. 열쇠와 보물상자가 안나오는 탄에서만 등장하는듯 하다. (즉, 각 챕터의 1,3탄)

벨을 주우면 보너스 타임동안 지금까지 먹은 크리스탈의 위치에 코인이 나타난다. 최대한 크리스탈을 먹은 상태에서 벨을 줍자.

보너스 코인은 개당 100점이며, 코인 100개를 먹을때마다 맵 중앙에 1UP 토마토가 나타난다.

 

매지컬 로드 [참고링크]

각 스테이지마다 최대 3개씩 획득 가능.

얻으면 파이어 크리스탈과 아이스 크리스탈 양쪽을 다 먹을 수 있게 된다.

매지컬 로드를 생겨나게 하는 방법은 각 스테이지마다 다르다.

최종 클리어시에 각 탄에서 몇개 입수했는지가 표시되고 그에 따라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입수 방법은 몇가지는 게임 내 잡지에서 공략되어있고 나머지는 참고링크에 있는 공략을 옮겨온 것.

 

1탄 : 적 2마리 처치/적 2마리 처치/적 3마리 처치

2탄 : 얼불 1마리 처치/불꽃 총 2마리 처치/얼불 총 3마리 처치

3탄 : 동일 계통 적 2마리 연속처치/동일적 2마리 연속처치/동일적 3마리 연속처치

4탄 : 태풍-불꽃-얼불 순으로 처치/불꽃-얼불-불꽃 순으로 처치/태풍-불꽃-얼불-태풍 순으로 처치

 

5탄 : 크리스탈 30개 입수/크리스탈 50개 입수/크리스탈 100개 입수

6탄 : 위쪽 벽에 닿는다/오른쪽 벽에 닿는다/아래쪽 벽에 닿는다

7탄 : 작은 크리스탈만 30개 입수/작은 크리스탈만 20개 입수/큰 크리스탈 마지막 1개만 남김

8탄 : 위쪽길에서 지팡이 사용/아래쪽길에서 지팡이 사용/위쪽길에서 지팡이 사용

 

9탄 : 바깥벽외에 벽을 향해 5초동안 방향키 입력/바깥벽을 향해 5초동안 방향키 입력/바깥벽외에 벽을 향해 10초동안 방향키 입력

10탄 : 1번의 마법으로 적 2마리 처치/동일/동일

11탄 : 아래쪽끝에서 위쪽끝으로 직진이동/오른쪽끝에서 왼쪽끝으로 직진이동/오른쪽아래끝-오른쪽위끝-왼쪽위끝 직진이동

12탄 : 10초동안 최초 지팡이를 줍지 않음/10초동안 크리스탈 줍지 않음/10초동안 크리스탈 줍지 않음

 

13탄 : 벨을 나오게 한 다음 줍지 않고 사라질때까지 기다림/크리스탈 50개 입수 후 나온 보석을 줍지 않고 기다림/크리스탈 100개 입수 후 나온 보석을 줍지 않고 기다림

14탄 : 마법을 연타해서 마법을 직접 지우기/마법을 연타해서 마법을 직접 지우기 2번/마법을 연타해서 마법을 직접 지우기 3번

15탄 : 시계방향으로 외각을 한바퀴 돈다(네 꼭지점에 닿는것으로 판정-첫번째 꼭지점에 두 번 닿을 것)/반시계방향으로 외각을 한바퀴 돈다/시계방향으로 외각을 한바퀴 돈다

16탄 : 위쪽벽+아래쪽벽에 닿는다/왼쪽벽+오른쪽벽에 닿는다/위쪽벽+아래쪽벽에 닿는다

 

17탄 :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음(공격은 가능)/동일/동일

18탄 : 중앙지역에서 5초 지내기/위쪽 또는 아래쪽 지역에서 10초 지내기/중앙지역에서 10초 지내기

19탄 : 적을 처치하지 않고 크리스탈 40개 입수/적을 처치하지 않고 크리스탈 20개 입수/적을 처치하지 않고 크리스탈 20개 입수

20탄 : 같은계열의 적 2마리 연속처치/동일/동일

 

21탄 : 시작지점에 마법 사용/왼쪽아래모서리지점에 마법 사용/오른쪽아래모서리지점에 마법 사용

22탄 : 상상하하하 입력/우우좌좌좌 입력/하하하상상 입력

23탄 : 멈추거나 벽에 부딪치지 않고 10초동안 이동/동일/동일

24탄 :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음(공격은 가능)/동일/동일

 

25탄 : 시작지점에서 위아래로 몇번 왕복/왼쪽상단방의 오른쪽벽을 위아래로 몇번 왕복/오른쪽상단방의 왼쪽벽을 위아래로 몇번 왕복

26탄 : 마법을 쓰고 사라질때까지 놔둠/마법을 위방향으로 쓰고 사라질때까지 놔둠/마법을 위방향과 아래방향에 각각 쏘고 사라질때까지 놔둠

27탄 : 드래곤 2마리 처치/드래곤 4마리 처치/드래곤 7마리 처치

28탄 : 크리스탈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워프/2연속 워프/3연속 워프

 

29탄 : 우하좌상 입력/상좌하우상좌하우(반시계방향2회) 입력/상우하좌상우하좌(시계방향2회) 입력

30탄 : 크리스탈을 먹지 않고 오랜시간 이동(중간에 멈추거나 공격해도 OK)/동일/동일 (2번째,3번째는 상당히 오래걸림)

31탄 : 셀렉트버튼 입력/스타트버튼 입력/셀렉트+스타트버튼 동시입력

32탄

파이어,아이스의 크리스탈을 25개씩 입수(큰것 작은것 포함,넘지 않을것)(맵 정중앙에서 1개씩,그 다음 네모방 것을 다 먹으면 됨)/

파이어,아이스의 크리스탈을 10개씩 입수(멈춰놓고 10개를 센 다음 그것까지만 먹는 식으로 할 것)/

파이어,아이스의 크리스탈을 15개씩 입수


무적권 쿵푸

마지막 탄은 5탄이지만 2주차 시스템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10탄이 엔딩이다.

그러나 게임상의 [최후의 도전]에서 엔딩으로 치는 것은 5탄을 클리어하는 것을 쳐준다.

따라서 2주차 플레이로 10탄을 클리어하는 것은 [축 엔딩] 표시를 얻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야리코미 기록에서는 5탄을 깨는것과 10탄을 깨는것 전부 엔딩을 본 것으로 처리된다.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2주차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좌우좌우셀렉트]를 누르면 배경화면이 파래지고 2주차 스테이지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기 마크

적을 넉백시키는 것으로 다른 적을 맞춰 쓰러뜨리면 기 마크가 나타나며

이를 4회 입수하는 것으로 일정시간 무적 상태가 되고 공격력이 3배가 되며 무적권을 쓸 수 있게 된다.

 

1UP 마크

공중에서 4회 적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1UP 마크가 나타나며 입수하면 목숨이 늘어난다.

4회 공격하는 방법은 적이 두마리 이상 나왔을 때 앞의 적에게 3연타, 이후 뒤따라온 적에게 1연타 이상을 맞추면 된다.

 

샤치호코 워프

각 맵마다 숨겨진 위치에 샤치호코가 숨겨져 있으며

이를 발견하는 방법은 점프+펀치 공격으로 배경화면 상단을 이곳저곳 공격하다보면 적이 없는데 히트마크가 뜨는 위치가 있다.

이곳을 연타하다보면 샤치호코가 등장하고 이걸 만지면 샤치호코를 타고 바로 스테이지 보스로 이동할 수 있다.

1-1탄만 게임 내 잡지에서 공략으로 위치가 밝혀져 있다. 나머지는 내가 직접 찾아낸 것.

 

1-1탄 : 시작 직후 후지산이 끝나는 위치에서 하늘을 공격

1-2탄 : 절벽이 나오기 시작하는 곳 바로 앞을 공격

1-3탄 : 무덤이 나오기 시작하는 곳 바로 앞 대나무 사이 빈공간을 공격

1-4탄 : 동상이 나오기 시작하는 곳 바로 앞 기둥 사이 빈공간을 공격

1-5탄 : 아프로복서 다음에 나오는 장지문의 가운데를 공격

 

2-1탄 : 후지산 다음 바다 위 첫번째 섬의 중간 위치에서 하늘을 공격

2-2탄 : 곰 다음에 바로 나오는 위쪽이 빛나는 폭포의 빛나는 부분을 공격

2-3탄 : 시작 직후 나오는 민가의 문을 공격

2-4탄 : 시작 후 세번째로 나오는 석등롱의 위쪽을 공격

2-5탄 : 시작지점 첫번째의 팔각형 창문 중앙을 공격

 

보스 공략

기본적으로 무지성으로 전진점프+킥의 점프킥 공격으로만 해도 왠만해선 다 쓰러뜨릴 수 있다.

각 탄마다 전용 보스가 있으며 2-5탄에서는 기존 1~4탄 보스를 차례대로 다 쓰러뜨려야 5탄 보스를 만날 수 있다.

다행히도 중간에 죽어도 처음부터 보스를 다 쓰러뜨릴 필요 없이 바로 이어서 시작하니 걱정은 없다.

1탄 : 전방점프+킥 공격 반복. 돌진 공격은 타이밍에 맞게 앞으로 점프해서 피한다

2탄 : 하단 발차기 공격을 맞추고 보스가 굴러가는 것을 걸어서 따라간 뒤 하단 발차기 공격 반복

3탄 : 전방점프+킥 공격 반복. 내려찍기 공격은 잘 보고 앞이나 뒤로 점프해서 피한다.

4탄 : 전방점프+킥 공격 반복. 다리를 들어올린 후 앞 슬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해당 포즈시엔 앞으로 점프해서 넘어가자.

5탄 : 전방점프+킥 공격 반복.

 

엔딩 분기

마지막 에필로그씬에서의 행동으로 엔딩이 달라진다.

배드 엔딩 : 스승을 펀치로 공격하여 스승과 키쿠코를 둘 다 날려버리면 배드 엔딩.

노멀 엔딩 : 스승에게 다가가서 스승과 포옹하면 노멀 엔딩.

해피 엔딩 : 스승을 킥으로 공격하고나서 키쿠코와 포옹하면 해피 엔딩.


데몬 리턴즈

마지막 탄은 4-4탄으로 1-1탄부터 4-4탄까지 총 16탄이 존재한다.

사과로 제한시간이 표시되며 일정시간마다 사과를 섭취해야만 제한시간으로 죽지 않게 된다.

사과로 인한 기본 제한시간은 48초이고 황금 사과를 섭취할 경우에는 최대수치로 회복된다.

황금사과는 스테이지 당 1개씩 있는것으로 추측되며 항아리 길을 이용하면 스테이지가 일부 생략되어 먹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악마블록을 파괴하면 나오는 문 메달을 획득할때마다 데몬 상태에서 빅 데몬, 데몬 킹 순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소울을 100개 모을때마다 목숨이 하나 늘어나며 1UP메달 획득시에도 목숨이 하나 늘어난다.

B버튼이 공격키이며 나가며 이것으로 적이나 블록을 부술 수 있고

B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달리기가 가능하다. 폭이 넓은 구멍을 점프하고자 할때 사용하자.

 

컨티뉴

[게임오버] 표시중에 왼쪽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컨티뉴 가능.

 

목숨 99

타이틀 화면에서 [좌우좌우상하상하]를 누르면 목숨이 99개인 상태로 시작한다.

 

무적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우좌우좌하상하상]을 누르면 무적 상태 돌입.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다만 무적은 타격 판정만 없어지는 것으로 낙사는 방지할 수 없다.

 

라이드 시스템

적을 데몬 클로로 회전시킨 상태에서 밟으면 해당 적을 탈 수 있게 된다.

라이드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상승되며 적의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점프중에 라이드를 해제하는 것으로 2단 점프가 가능하다.

라이드 중에는 자동으로 움직여서 조작이 어렵지만 아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제자리 멈춤 상태가 되는것은 가능하다.

 

워프 존

몇몇 스테이지에는 워프 존이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면 스테이지를 빠르게 넘어갈 수 있어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1-2 : 스테이지 마지막 쯤에 올라가는 발판을 통해 위쪽의 항아리에 들어가면 워프 존이 있다. 2-1이나 3-1로 이동 가능.

 

1-3 : 첫번째로 나오는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을 통해 아래쪽 통로로 진행해 항아리에 들어가면 워프존이 있다. 3-3으로 이동 가능.

 

2-3 : 스테이지 마지막 쯤에 위 아래로 나눠진 통로에서 아래쪽 통로에 3x3블록으로 이루어진 곳 안에 항아리가 숨겨져있다.

직전에 거미를 라이드해서 떨어지면서 점프해서 아래쪽 통로로 이동해서 항아리로 들어가면 워프존이 있다. 4-2로 이동 가능.

 

3-2 : 스테이지 중반부에 계단처럼 되어있는 지형에서 맨 아래쪽만 파괴되는 블록으로 되어있는 지형안에 항아리가 숨겨져있다.

리틀 데몬 상태에서만 진행 가능하므로 파워업 되어있는 경우에는 적에게 맞고나서 지나가도록 하자. 4-1로 이동 가능.


과장은 명탐정 전편

 

바이크 체이스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미니게임.

엔딩을 본 이후에 목욕탕에 있는 사사노를 집요하게 추궁하면 미니게임 하는법을 알려준다.

타이틀 화면에서 [좌우좌우BB]를 누르면 바이크 체이스 메뉴가 생기고 미니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건 듀얼

마지막 탄은 콜로니4다.

도중에 나오는 [스파이카메라]를 처치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오르게 된다.

난이도는 총 4단계로 SAFE - GOODLUCK - ALERT - DANGER 상태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서 적의 출현빈도나 종류, 적의 탄환 수 등이 변화한다.

2인 플레이 중에는 조건을 달성하면 합체가 가능하다.

 

룰렛 건유닛 입수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ABA우좌하상]을 누르면 건 유닛 입수. (1목숨 당 1번만 가능)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공격력 2배

타이틀 화면에서 [상좌하우상좌하우(반시계방향2회)]를 누르면 공격력 2배인 상태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데스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하좌상우하좌상우(시계방향2회)]를 누르면 건 유닛이 없는 맵으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항상 SAFE 상태로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상상좌우하하좌우좌]를 누르면 항상 SAFE 상태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항상 GOODLUCK 상태로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상상좌우하하좌우하]를 누르면 항상 GOODLUCK 상태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항상 ALERT 상태로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상상좌우하하좌우우]를 누르면 항상 ALERT 상태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항상 DANGER 상태로 플레이

타이틀 화면에서 [상상좌우하하좌우상]을 누르면 항상 DANGER 상태로 시작한다. (스코어 끝자리가 1이 됨)

 

스페셜 패널

각 콜로니마다 SPECIAL 7패널이 숨겨져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곳을 공격하다보면 피격판정이 뜨면서 나오게 된다.

이를 모으는 양만큼 스테이지 클리어 시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토마토 패널

스페셜 패널처럼 각 콜로니마다 1패널씩 숨겨져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곳을 공격하다보면 피격판정이 뜨면서 나오게 된다.

콜로니4까지 전부 찾아내면 100만점을 얻을 수 있다.


과장은 명탐정 후편

 

보트 체이스

전편과 마찬가지로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미니게임.

엔딩을 본 이후에 목욕탕에 있는 우라카와를 집요하게 추궁하면 미니게임 하는법을 알려준다.

타이틀 화면에서 [우좌우좌BB]를 누르면 보트 체이스 메뉴가 생기고 미니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북쪽의 안경 아가씨

호숫가의 게임센터에서 특정 순서로 명령을 입력하면 숨겨진 캐릭터인 [북쪽의 안경 아가씨]가 등장한다.

게임센터의 아케이드 게임을 [츳코무] - [보케루] - [시라베루] - [츳코무] 순으로 조사하면 등장한다.


토리오토스

똑같은 종류의 블럭을 3개 이상 연속으로 이어지게 하면 없앨 수 있는 퍼즐게임.

엔드리스, VS 라이벌, VS 2P의 모드가 있는데 [최후의 도전]은 VS 라이벌의 마지막 단계인 레벨10을 클리어하면 된다.

 

VS 라이벌 난이도 셀렉트

메뉴 화면에서 [상상하하BB하하]를 누르면 VS 라이벌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VS 라이벌에서 LV.DEATH 출현

메뉴 화면에서 [하하상상BB상상]을 누르면 VS 라이벌에서 LV.DEATH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VS 라이벌에서 두루마리 입수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A하A]를 누르면 세로 일직선의 블럭을 지우는 두루마리 출현.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상B하B]를 누르면 바로 아래 3층의 블럭을 모두 지우는 두루마리 출현.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좌A우B]를 누르면 지그재그 모양으로 내려가며 블럭을 지우는 두루마리 출현.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가디아 퀘스트 사가

아이템 소지 가능 최대수는 대략 56개(8페이지)까지. (귀중품 등 주요 퀘스트 아이템은 최대수에서 제외하는듯)

최대수에 다다르면 전투후나 보물상자의 아이템을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래된 장비등은 그때그때 팔아치우자.

필드에 존재하는 NPC 중에 전투가 가능한 인원이 있는데 승리하면 4번째 캐릭터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4번째 캐릭터는 따로 조작은 불가능하고 랜덤으로 전투에 도움을 준다.

 

천계

센티다 성/타소가레의 마을/지상으로의 사당(=헤븐즈 타워 총 14층/11층=타워즈가든/5층=투기장)

 

지상계

헤븐즈타워/센트란 성/시련의 사당/사이하테의 마을/데몬즈 던전(총 13층/B4층=던전즈파크/B7층=카지노타운/B11층=회복소)

 

마계

미궁으로의 문(=데몬즈 던전)/센다크 성/칠흑의 마을/워프 존

 

우주

나선의 탑 위/콜로니 스테이션

 

숨겨진 엔딩 (초반 엔딩 보기)

아주 초반부터 엔딩을 볼 수 있다.

최후의 도전의 모든 게임 엔딩보기 퀘스트를 빨리 깨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다.

사이하테의 마을에서 두마리의 오리가 있는 목장의 바닥을 여기저기 살펴보면 숨겨진 계단이 있다.

내려가면 할아버지가 있는데 대화해서 스탭롤을 보겠다고 대답하면 엔딩이 시작된다.

 

샘의 요정

타소가레의 마을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1칸짜리 파란 호수가 보인다.

호수 앞에서 초기에 가지고 있던 장비들을 버리면 더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오래된 검을 버리고 [예]를 고르면 허리케인, 오래된 쪽검을 버리고 [예]를 고르면 천사의 사벨,

오래된 지팡이를 버리고 [예]를 고르면 [멋진 스틱]을 얻는다. 반대로 [아니오]를 선택하면 항상 오래된 검을 받게 된다.

 

샘의 요정 2

센다크 성 북쪽으로 가다보면 1칸짜리 노란 타일이 있다.

여기 들어가면 워프 존이 있고 그 워프 존을 타고 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워프 존에서 나오면 위쪽에 1칸짜리 빨간 호수가 보인다.

마찬가지로 호수 앞에서 이전에 얻은 장비들을 버리면 더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허리케인을 버리면 하리센, 천사의 사벨을 버리면 전사의 사벨, 멋진 스틱을 버리면 회복고기,

앗슈라의 카타나를 버리면 아슈라의 카타나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의 수호자

천계와 명계에 아리노 과장(게임의 수호자)이 숨어있다.

천계에서는 남서쪽 커다란 호수 주위에 있는 나무들 중 왼쪽 것을 조사하다보면 나오고

명계에서는 남동쪽 끝에 나무 하나만 있는 곳을 조사하다보면 나온다.

더 정확한 장소 설명은

천계는 지상으로의 사당으로 워프한 상태에서 우1-하13-좌7-하3 로 이동한 상태에서 조사하면 되며

명계는 칠흑의 마을로 워프한 상태에서 우1-상1-우3-하8-좌4-하9-좌1-하2 로 이동한 상태에서 조사하면 된다.

명계 쪽의 수호자가 전투시에는 더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가디언 계약을 하고 싶다거나 쓰러뜨리고 싶으면 천계쪽을 노려보자.

천계쪽은 쓰러뜨리면 과장의 작업복을, 명계쪽은 쓰러뜨리면 과장의 검을 얻을 수 있다.

과장의 검은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이므로 명계 쪽도 실력이 되면 쓰러뜨리는 쪽이 좋다.

게임에서 계약 가능한 게임의 수호자는 빛 버전이며 이것으로 교환을 걸면 소년 아리노가 어둠 버전을 상대로 꺼낸다.

 

유저의 수호자

스토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태에서 마을의 길드에서 가디언 교환을 하면

소년 아리노가 유저의 수호자를 교환 상대로 꺼낸다.

 

오래된 동전

카지노 타운(데몬즈 던전 B7층)에서 오래된 동전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5개를 모아와야 길을 열어주는 놈이지만 이후에도 동전을 받는다.

이 놈에게 오래된 동전 20개를 가져다주면 [오보로의 검]을 얻을 수 있다.

오래된 동전은 맵 이곳저곳에서 반짝거리는 곳을 조사하면 얻을 수 있고

카지노 타운의 카지노에서 등장하는 적(파멸한 갬블러)을 쓰러뜨리다 보면 드랍되기도 한다.

 

트윈 아토믹

데몬즈 던전 B10층에 숨겨진 길 안쪽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등장하는 강적.

각각 HP 500을 가진 적이지만 동시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다음턴에 자폭을 하여 전멸할 수 있다.

따라서 동시에 쓰러뜨려야 하며 쓰러뜨리면 [오보로의 투구]를 얻을 수 있다.

 

타이탄즈

미궁으로의 문(데몬즈 던전 마지막층)의 보물상자에서 등장하는 강적.

전체 침묵을 걸어오므로 대책을 마련해두면 좋다. 침묵을 해제하고 요와레 등으로 약화시키는게 좋다.

쓰러뜨리면 [오보로의 갑옷]을 얻을 수 있다.

 

안경녀의 안경

센티다성을 나온 상태에서 우2-상17-우7-상3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조사하면 [안경녀의 안경]이란 장비를 얻는다.

 

드래곤의 피

드래곤의 피라는 아이템은 전투불능이 된 동료를 부활시키는 아이템이다.

칠흑의 마을에서 나온 상태에서 우1-상1-우3-상9-우1로 이동한 상태에서 조사하면 [드래곤의 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무한정으로 얻을 수 있으나, 드래곤의 피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만 얻는 것이 가능하다.

 

투기장

엔딩 이후 투기장에 가보면 그랜드 챔피언 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4 경기를 승리하면 우승하며, 상품으로 [오보로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시련의 사당

엔딩 이후에 도전이 가능하다.

적들이 모두 경험치와 돈을 1씩만 주지만, 이쯤되면 이미 만렙일 것이고 돈도 부족하지 않을테니 의미는 없다.

오히려 적들이 드랍 아이템으로 능력업 아이템을 주므로 오히려 이득이다.

총 11층이며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장비와 무기들이 드랍되고 최심부에는 숨겨진 최종보스를 만날 수 있다.


슈퍼 데몬 리턴즈

마지막 탄은 4-4탄으로 1-1탄부터 4-4탄까지 총 16탄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데몬 리턴즈와 많은 부분 비슷하며 위 공격과 아래 공격이 추가되었다.

또한 파워업 상태에선 LR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차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공격으로만 메탈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목숨 99

타이틀 화면에서 [상하상하우좌우좌]를 누르면 목숨이 99개인 상태로 시작한다.

 

무적

게임을 멈춘 상태에서 [하상하상좌우좌우]를 누르면 무적 상태 돌입. (1플레이에서 1번만 사용 가능)

다만 무적은 타격 판정만 없어지는 것으로 낙사는 방지할 수 없다.

 

워프 존

1-1탄 시작지점의 화살표 팻말의 위쪽에 라이드 점프를 해야 겨우 닿는 곳에 숨겨진 블록이 있다.

앞에서 메달을 먹고 파워업 한 상태에서 라이드로 2단 점프를 해서 공격을 하여 숨겨진 블록을 찾아내자.

숨겨진 블록에서 약간 앞에 선 다음 공격하거나 점프하면서 공격하면 전방에 다음 숨겨진 블록이 나타난다.

이런식으로 숨겨진 블록을 찾아내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4-4탄으로 워프할 수 있는 항아리가 있다.

 

데몬 스타

각 탄에는 D,E,M,O,N의 다섯가지 스타가 숨겨져 있다.

지금까지 입수한 스타는 타이틀 화면에서 스테이지를 고를때 확인할 수 있으며

먹은 기록이 기억되기 때문에 꼭 한번에 전부 먹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못 먹은것만 찾는 플레이를 해도 된다.

애초에 루트가 갈리거나 파워업 여부 때문에 한 번에 스타를 전부 모을 수 없게 설계된 스테이지도 꽤 존재한다.

모든 데몬 스타를 모으게 되면 타이틀 화면의 색깔이 변경된다.

 

1-1탄 (D-E-M-O-N 순)

D : 1번 맵의 두번째 악마 블록 다음에 등장. 일반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보게 된다.

E : 거대 블록이 삼각형으로 있는 곳에서 라이드 점프로 위쪽으로 진행하여 좀 더 가보면 나온다.

M : E를 먹고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몹을 잡고 라이드한 다음 다시 왼쪽으로 와서 라이드 점프로 진행하여 좀 더 가보면 나온다.

O : 중간 세이브가 있는 곳 위쪽의 항아리를 라이드 점프로 도달하여 들어가보면 안의 보너스 맵에서 나온다.

N : 3번 맵의 골 직전 마지막 부근 맵에서 거대 블록 위쪽에 있다.

 

1-2탄 (D-E-M-N-O 순)

D : 2번 맵의 첫번째 거대보석이 있는 곳 위를 라이드 점프로 올라가면 먹을 수 있다.

E : D가 있는 천장 오른쪽에 숨겨진 블록이 있다. 이걸 밟고 위로 올라가서 진행하다보면 나온다.

M : E를 먹고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항아리에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아래쪽 블록을 부수다보면 나온다.

O : 보너스 맵에서 나온 뒤 블록 아래로 내려가면 얻는다. 먹고나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낙사하니 주의.

N : E를 먹고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항아리에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위쪽 블록을 부수다보면 나온다.

 

1-3탄 (N-D-E-O-M 순)

D : 1번 맵의 거의 끝부분에서 나온다. 일반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보게 된다.

E : D를 먹고 떨어지면 나오는 항아리에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위쪽에 달리기 점프로 올라가보면 나온다.

M : 2번 맵 진행 중 아래 통로로 진행하다보면 낙사 위치 위에 있다.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다시 돌아와면서 먹어야 한다.

O : D를 먹고 떨어지면 나오는 항아리에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아래쪽의 메탈블록을 부수다보면 나온다.

N : 1번맵 시작시에 표지판 왼쪽 상공을 공격하다보면 숨겨진 발판이 나온다. 계속 위를 공격하여 숨겨진 발판을 밟고 올라가다보면 나온다. 가능하면 토네이도를 쓸 수 있는 상태와 파란 사과 상태에서 도전하면 좋다.

 

1-4탄 (D-E-O-M-N 순)

D : 시작지점에서 조금 지나가면 보인다. 일반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보게 된다.

E : D를 먹고 더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보게 된다. 떨어지면서 먹고 라이드 점프로 되돌아와야 한다.

M : O를 먹고 항아리에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아래쪽에 메탈블록 사이에 있다.

O : 2번 맵 진행중 올라가다보면 옆 통로에 있는게 보인다. 옆 통로에 오른쪽에 붙어 떨어지다가 O를 먹고 왼쪽으로 움직이자.

N : 2번 맵 마지막의 문을 감싸고 있는 블록 중 메탈블록 안에 있다.

 

2-1탄 (O-M-[N or D]-E 순)

D : M이 있는곳 왼쪽에 윗벽에 붙은 항아리에 라이드 점프로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아래쪽 블록 사이에 있다. 일반 상태에서만 먹기 가능.

E : 문 이전에 있는 블록지형에서 위쪽에 숨겨져 있다. 라이드 점프로 위쪽에 점프하면 된다.

M : O를 먹고 위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아래쪽에 보인다. 아래로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먹어야 한다.

O : 진행하다보면 낙사구간에 보인다. 바로 밑에 숨겨진 블록이 있으므로 떨어지면서 아래쪽을 공격하자.

N : M이 있는곳 왼쪽에 윗벽에 붙은 항아리에 라이드 점프로 들어가서 보너스 맵의 위쪽 메탈블록 사이에 있다.

 

2-2탄 (O-N-D-E-M 순)

D : 2번 맵 세이브구간 이전의 대량블록구간에서 왼쪽하단부의 블록들 중 하나에 숨겨져있다.

E : 2번 맵 세이브구간 이후의 대량블로구간에서 가장 위쪽에 있다.

M : 문 직전에 있는 메탈블록 안쪽에 있다.

O : 최초의 떨어지는 구간 왼쪽의 항아리가 있다. 위에서 라이드를 하고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착지해야 한다. 항아리에 들어가 보너스 맵에서 가시 위에 있는걸 라이드 점프로 먹어야 한다. 이것부터 먹어야 N도 같이 먹을 수 있다.

N : 최초의 떨어지는 구간 오른쪽에 존재한다. 위에서 라이드를 하고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착지해야 한다.

 

2-3탄 (M-D-O-E-N 순)

D : 2번 맵을 올라가다보면 보인다. 아래에서 라이드 점프로 먹거나 위에서 메탈블록을 파괴하고 먹는다.

E : O를 먹고 더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항아리가 있다. 보너스 맵에서 숨겨진 블록들을 밟고 올라가 메탈블록을 파괴하고 먹는다.

M : 2번 맵 시작부터 왼쪽 낙사구간에 보인다. 라이드 점프로 먹는다.

O : D를 먹고 중간 세이브 지점 이후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있다.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먹는다.

N : O를 먹고 더 올라가다보면 가운데에 있다. 좌우의 점프대에서 점프하면서 나오는 적을 밟고 먹어야 한다.

 

2-4탄 ([D or N]-E-M-O 순)

D : 1번 맵 중간의 보너스맵 항아리 속에서 가장 왼쪽 블록을 부수고 떨어지면 먹는다.

E : 2번 맵에서 아래로 진행한 후 문의 위쪽에 숨겨져 있다. 라이드 점프로 먹어야 한다.

M : 3번 맵에서 진행하다가 블록이 모여있는 곳에 아래쪽 메탈블록을 부수면 안에서 나온다.

O : 3번 맵에서 진행하다가 블록이 모여있는 곳에 위쪽 메탈블록을 부수면 안에서 나온다.

N : 1번 맵 중간의 보너스맵 항아리 속에서 가장 오른쪽 블록을 부수고 떨어지면 먹는다.

 

3-1탄(D-E-M-N-O 순)

D : 1번 맵을 진행하다가 낙사구간에 메탈블록이 있는데 이를 부수고 떨어지면 먹는다. 아래 숨겨진 블록 때문에 살 수 있다.

E : 1번 맵의 세이브 구간에서 올라가다보면 왼쪽 절벽 아래에 보인다.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먹어야 한다.

M : E를 먹고 더 진행하다보면 아래쪽에 보인다.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먹고 오른쪽으로 떨어져야 한다.

O : 2번 맵의 가장 위쪽 점프대에서 앞쪽으로 라이드 점프를 하면 가까스로 먹을 수 있다.

N : M을 먹고 떨어지면 근처에 항아리가 있다. 보너스 맵에서 먹을 수 있다.

 

3-2탄(D-E-M-O-N 순)

D : 2번 맵에서 초반 오른쪽편 끝의 블록을 깨다보면 나옴.

E : 2번 맵에서 중반 왼쪽편 끝의 블록을 깨다보면 나옴.

M : 2번 맵에서 중반 네가지 갈림길에서 오른쪽에서 두번째 갈림길로 내려가 세이브 포인트 위의 항아리 속 보너스 맵에서 메탈블록을 깨다보면 나옴.

O : M을 먹고 나서 다시 길이 합쳐지면 왼쪽편 끝의 블록을 깨고 내려가다보면 나옴.

N : 3번 맵에서 계단으로 되어있는 블록이 모여 있는 곳에 가장 아래쪽 블록을 깨다보면 나옴.

 

3-3탄(D-E-M-O-N 순)

D : 1번 맵의 끝의 문 밑에 블록들 중 가장 위쪽 블록 안에 있다. 밑에서 점프대를 밟고 점프하면서 파괴하자.

E : 1번 맵의 끝의 문 밑의 항아리 속 보너스맵에 있다. 숨겨진 블록을 찾아내서 밟고 점프해서 먹는다.

M : 2번 맵 진행하다보면 보임. 숨겨진 블록이 오른쪽에 있으므로 토네이도를 날려서 찾아내고 그걸 밟고 먹자.

O : 3번 맵 골 직전에 보임. 숨겨진 블록이 점프대쪽에서 5개로 이어져 있으므로 찾아내고 그걸 밟고 먹자.

N : 골 다음에 있다. 골에서 점프하지 말고 걸어간 다음 이것부터 먹자.

 

3-4탄 (D-N-E-O-M 순)

D : 시작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위에 보임. 라이드 점프로 먹자.

E : 시작부터 보인다. N을 먹고 다시 나와서 메탈 블록을 깨고 떨어지면서 먹으면 된다.

M : O를 먹고 위쪽 문 → 중간 문 → 아래쪽 문 → 오른쪽 문으로 진행하여 항아리 속 보너스맵에 있다. 숨겨진 블록을 밟고 먹자.

O : 시작시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위에 보임. 바로 밑 숨겨진 블록을 찾아내고 그걸 밟고 먹자.

N : D를 먹고 아래쪽 문 → 왼쪽 문 → 위쪽 문 → 왼쪽 문 → 황금 사과가 있는 방에서 메탈 블록을 깨면 나온다.

좀 복잡할 수 있어서 정리하자면 이 맵에서 모든 마크를 모으며 끝까지 가는 방법은

최초지점에서 오른쪽 문 → D 먹고 아래쪽 문 → 왼쪽 문 → 위쪽 문 → 왼쪽 문 → 황금 사과가 있는 방에서 메탈 블록을 깨서 안에 있는 N 먹고 다시 나오기 → 떨어지면서 E 먹고 왼쪽 문 → O 먹고 위쪽 문 → 중간 문 → 아래쪽 문 → 오른쪽 문 → 항아리에 들어가서 M 먹고 다시 나오기 → 왼쪽 문 → 위쪽 문 → 위쪽 문 → 오른쪽 문 → 보스

 

4-1탄(D-E-M-O-N 순)

D : 1번 맵의 세이브구간 직전에서 점프대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음 왼쪽으로 가보면 나옴.

E : D를 먹은 곳에서 왼쪽으로 라이드 점프하거나 기다리면 오른쪽에서 새가 오므로 그걸 밟고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인다. 떨어지면서 라이드 점프로 먹는다. 상당히 타이밍이 좋아야 한다.

M : E를 먹은 곳에서 또 다시 왼쪽으로 라이드 점프해서 더 왼쪽으로 가면 블록들 옆에 있다.

O : 1번 맵의 세이브구간 앞의 항아리 속 보너스 맵에 들어가면 메탈블록 안에 있다.

N : 2번 맵의 마지막 문의 반대편의 오른쪽 끝 한 개 짜리 메탈블록을 파괴하면 나옴.

 

4-2탄(D-E-M-O-N 순)

D : 1번 맵에서 떨어지면서 왼쪽으로 붙어 떨어지면 나오는 한 개 짜리 블록을 파괴하면 나옴.

E : 2번 맵에서 블록을 파괴하며 왼쪽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메탈블록을 파괴하고 떨어지면서 먹을 수 있음.

M : 2번 맵에서 블록을 파괴하며 끝까지 올라간 후 왼쪽편의 아래쪽 가시 위에 있는 메탈블록들을 파괴하면 나옴.

O : 2번 맵에서 끝까지 올라가서 문까지 간 후 오른쪽 아래로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항아리 속 보너스맵의 오른쪽 눈 메탈블록 안에 있다.

N : 3번 맵의 골 직전에 보임. 스타 아래쪽의 숨겨진 블록을 토네이도로 찾아내고 밟고 먹음.

 

4-3탄(D-E-M-O-N 순)

D : 1번 맵에서 조금만 가면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숨겨진 블록을 토네이도로 찾아내고 밟고 먹음.

E : 2번 맵에서 시작시 나오는 메탈블록을 파괴하면 나옴.

M : 2번 맵에서 세이브구간 후 나오는 항아리 뒤 블록을 파괴하고 그 블록으로 발판삼아 들어간 뒤 보너스 맵에서 메탈블록 파괴하고 먹음.

O : 3번 맵에서 진행하다보면 나옴. 먹으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뼈기둥이 있는 쪽으로 떨어져 낙사를 방지하자.

N : O를 먹고 더 진행하다보면 나옴. 라이드 점프로 먹으면서 되돌아와야 한다.

 

4-4탄(D-E-M-O-N 순)

D : 1번 맵에서 진행하다보면 나옴. 앞 블록을 미리 부순 뒤 라이드 점프로 먹음.

E : 1번 맵 문을 막고 있는 거대블록 밑 작은 블록 밑 작은 블록을 파괴하면 나옴. 먼저 블록을 파괴해서 스타를 보이게 한 상태에서 위에서 떨어지면서 먹고 라이드 점프로 왼쪽으로 점프해서 착지해야 한다. 문제는 스타가 나온 상태에서 너무 멀리가면 스타가 사라지기 때문에 스타 근처의 노란색 창병을 리젠시킨 상태에서 블록을 파괴해서 스타를 꺼내고 창병을 토네이도로 쓰러뜨리고 밟아서 라이드 한 상태에서 위쪽 블록에 올라간 다음 떨어지면서 먹고 라이드 점프로 왼쪽에 착지해야 한다. 아마 이 게임에서 가장 먹기 힘든 스타일듯.

M : 2번 맵 진행하다가 천장이 뚫려 있는 곳을 라이드 점프로 왼편으로 올라간 후 왼쪽 끝까지 가서 떨어져서 항아리로 들어간 뒤

보너스맵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갈림길로 내려가 메탈블록을 파괴하고 먹음.

O : 3번 맵에서 끝까지 올라가 문 까지 진행한 뒤 왼쪽 갈림길로 떨어져서 블록을 파괴하다가 먹음.

N : 4번 맵 끝 문 직전에 보임. 라이드 점프로 먹음.


에필로그

최후의 도전을 깨면 등장한다.

에필로그를 본 이후엔 게임 플레이 중 아리노 마왕에게 전화를 걸면 다시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필로그 끝에서 기다리다보면 아리노의 대사가 가끔씩 나오고

여기서 1시간을 보내면 아리노 보이스 46번을 얻을 수 있다.


CX흥업의 7대 불가사의 정리

과장은 명탐정이란 게임 속에 등장하는 CX흥업의 7대 불가사의의 정체에 대한 글.

딱히 공략이라고 할 건 아니지만 그냥 정리해보고 싶었다. (왜냐면 나도 까먹을거 같아서)

 

1. 아무도 없는 회의실(誰もいない会議室)

회의실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는 괴담.

회의실을 조사하자.

알고보니 회의실은 옆으로 미는 문이었고 여기 직원(이노우에)이 갇혀있었음.

는 훼이크였고 회의실 테이블 밑에는 이불과 만화책이 있었으며 사실은 여기서 땡땡이를 쳤던것.

 

2. 울고 있는 주변기기(すすり泣く周辺機器)

공장에서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담.

공장에 있는 사사노를 집요하게 추궁하자.

알고보니 공장에 있던 직원(사사노)이 주변기기 생산라인을 롬 생산라인으로 돌린다는 것에 슬퍼서 자신도 모르게 울고 있던 것이 원인.

본인조차 누군가가 지적하기 전에 자신이 매일매일 울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소름.

 

3. 어느쪽 ROM을 원해?(どっちのROMが欲しい?)

빨간 ROM과 파란 ROM 중에 어느 쪽이 좋아?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는 괴담.

출장을 떠나려는 칸을 만나러 역에 가자.

알고보니 고참(칸)들만이 알고 있는 오래전의 괴롭힘으로, 실수를 자주하는 사원을 그만두게 하기 위한 풍습이었다는 듯.

빨간 ROM을 고르면 잠을 자지 못해 눈이 빨갛게 될 정도로 일을 많이 받게 되고

파란 ROM을 고르면 너무 일이 없어서 한가하게 된 나머지 얼굴이 파래질 정도로 급료가 줄어들게 되어

어느쪽을 고르던 결국에는 회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게끔 했다는 것. 현재는 행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4. 1개 부족해...(1本足りない…)

공장에서 제작한 ROM을 출하 직전에 아무리 세어봐도 1개 부족하다는 괴담.

호숫가 게임센터에 있는 아베에게 집요하게 물어보고나서 실제 피해자인 공장의 우라카와를 찾아가자.

우라카와가 담당인데 매일매일 ROM을 퇴근전에 세볼때는 문제 없었지만 출하 직전에 세보면 항상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새벽에 누군가가 와서 훔쳐가는게 아닌가 의심한 아리노가 주인공과 함께 공장에서 밤을 새우기로 하게 되었고

정말로 새벽에 인기척이 나서 누군가 봤더니 범인은 바로 나카우치.

하지만 도망가는 나카우치를 잡는데는 실패하고, 오히려 나카우치의 비명소리만을 듣게 되고 나카우치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된다.

나카우치에게 공범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아리노 일행은 나카우치를 쫓게 되고

그 와중에 나카우치가 [러브&게임교]이라는 게임을 사랑하는 종교집단에 속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스토리는 [러브&게임교]를 추적하게 되는 내용으로 변모하기 시작한다.

작중에서 훔쳐간 목적이 확실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교단의 바이러스 작전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5. 밤중에 늘어나는 노르마(夜増えるノルマ)

여기서 말하는 노르마는 일본에서 업무의 달성 목표량처럼 쓰이는 용어.

어느날 칸씨가 와서 아리노의 노르마가 달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하지만 아리노는 현재 사장의 명령하에 [7대 불가사의]를 조사중이었으므로 공장일을 하고 있지 않는데다

분명 그 이전까지 노르마를 달성해놨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칸씨가 [밤중에 늘어나는 노르마]가 있다고 하였고

결국 아리노는 해당 불가사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게 된다.

칸씨에게서 노르마 관련 얘기를 듣고 나서 사무실로 가서 노르마 달성표를 조사하자.

경리인 타카하시에 의하면 해당 문의가 많아서 본인이 결국 매일밤 노르마 현황을 복사해두었고

밤새 장난친 부분은 아침이 되면 고쳐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범행은 이와 같이 고쳤어도 범인은 찾지 못한 상태.

그리고 츠루오카를 추궁하던 도중 츠루오카가 항상 당일에 회사의 각종 키를 마지막에 반납하는 사람을 적어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노르마가 조작되었던 날과, 그날 마지막에 사무실 키를 반납한 사람을 대조해보니 범인이 이노우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노우에는 러브앤게임 명함만 남기고 호수에 투신하여 행방불명 된다.

이 역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교단의 공장 방해공작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6. 벨트 컨베이어 반환(ベルトコンベア返し)

밤이 되면 아무도 조작 안하는데 벨트 컨베이어가 반대로 움직인다는 괴담.

누군가는 그것이 고장이나 조작미스, 혹은 조작을 잘 할 줄 모르는 신입을 놀리기 위한 장난이라고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이 역시 러브앤게임교와 관련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반대로 조작해놓고 컨베이어에 타면 러브앤게임 교단이 공장 밑에 비밀리에 만들어 놓은 교단의 거점에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아마도 교단에 출입하는 누군가가 반대로 해놓고 되돌려 놓는 것을 까먹은걸 가끔 발견해서 그런 소문이 돈 듯하다.

 

7. 수수께끼의 지하시설(謎の地下施設)

가장 마지막 불가사의.

CX공장에 숨겨진 지하시설이 있고 그곳에 가본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괴담.

이때쯤이 되면 러브앤게임 교단 문제에 휘말려 불가사의는 관심이 없게되는 아리노 일행이었지만

러브앤게임의 마지막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교단의 숨겨진 거처를 찾다보니 CX공장 지하에 교단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이 모든건 CX공장의 사장 때문이기도 한 문제.

과거 CX공장의 사장은 여러 공장들을 매수해서 힘을 키워갔는데 그런 이유로 망한 회사가 바로 야마다 공장.

당시 게임기는 게임컴퓨터(게콘)와 컬트한 인기의 라이벌하드(하드 이름이 진짜 이거)라는 두가지 게임기가 있었는데

게콘이 더 잘나가면서 라이벌하드는 망하고 결국 그쪽의 게임ROM을 주력으로 생산했던 야마다 공장은 망하게 된다.

그리하여 아리노 일행은 오래전 야마다 공장에서 일했던 칸씨가 러브앤게임의 교주인것으로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다.

칸씨는 야마다공장에서 일한것도 맞고 러브앤게임교단을 만든것도 자신이 맞지만 지금과는 달라졌다고 한다.

어느날 CX공장에서 일하다가보니 러브앤게임 교단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자신이 만든 교단이 왜 아직까지 있지? 했는데

예전 동료들을 찾아보니 그들은 아무도 없었다. 추측가는것은 바로 야마다공장의 사장의 아들.

당시 공장이 망하면서 이혼을 해서 어머니쪽을 따라갔다고 하여 행방을 알 수 없게된 그 아이가 아닐까 했던것.

결국 지금은 고인인 야마다 사장을 위해서 그 아들이 잘못된 길을 가는걸 막기 위해 교단에 잠입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교주의 정체는 바로 키베(아마도 어머니 성을 따른듯함). 인쇄소를 운영하던 녀석이었다.

나는 범인이 공장 내부인물인줄 알았는데.. 하긴 그러면 칸씨가 모를 수가 없지 않았겠지...

여튼 키베의 목적은 CX공장에서 최신 제작한 [파이널퀘스쳔3]를 게콘에 연결하면 게콘이 고장나도록 버그를 심어둔 것.

그래서 그 게임이 유통되면 전국적으로 모든 게콘이 박살나서 다시 라이벌하드의 시대가 오길 꿈꿨던것.

초반부터 던져지던 떡밥중에 사원들의 작업복이 없어지는 사건이 많아 다들 사복을 입기 시작했다는 인원이 많은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교단 인물들이 그 작업복을 교단의 제복으로 삼았었기 때문이란걸 추측해볼 수 있는 소소한 복선 회수도 존재한다.


가디아 퀘스트 맵 공략 [출처]

게임 내에 존재하는 던전들에 대한 맵 정보.

대부분의 정보는 출처에서 가져온 것으로 내가 한 것이라고는 약간의 수정 및 글씨추가 정도 뿐이다.

시련의 사당의 후반부 맵 정도만 내가 직접 만든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내가 만든 맵은 편의를 위해서 완전히 똑같이 만든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진행 구조만 간략히 도식화한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의 도전 공략

스토리 모드에서 도전장 4번째를 클리어하면 그때부터 해금된다.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클리어해서 점수를 버는 모드로

여기서 얻은 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게임내에서 소년 아리노의 목소리나 티셔츠가 하나씩 해금된다.

실제로 도전은 총 45가지가 있으며 따라서 45일 주기로 같은 도전이 돌아오는 식이다.

하지만 해당 도전을 클리어했다면 다음에 같은 도전이 걸려도 더 높은 난이도로 도전이 업그레이드 되는 식이다.

각 도전마다 총 8단계의 난이도가 있으며 각 도전과 난이도는 이하와 같다.

 

 

만약 자신이 오늘 플레이한 도전이 3번 도전이라면 내일은 4번 도전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비기 등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위즈맨의 경우 적을 쓰러뜨리지 않고 특정 플로어까지 진행해라! 는

그냥 스테이지 셀렉트로 해당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면 바로 클리어가 된다.

건 듀얼의 경우도 공격력 두배를 하면 왠만큼 난이도가 하락한다.

사실상 굳이 꼼수로 150개 메달을 얻을 생각이라면 해당 위즈맨 도전이 나오는 날짜만 선택해서

그날만 편히 메달을 먹는식으로 모으면 편히 모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하면 대체 달력을 얼마나 돌려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참고로 도전 내용중에 [노미스]라는 것은 한 대도 맞으면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 목숨도 죽지 않는다는 의미다.

물론 슈팅 게임등은 대부분 한대 맞으면 죽지만, 쿵푸나 하구루맨처럼 체력이 따로 존재하는것도 있기에

그런 경우에는 적에게 공격 받았더라도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노미스를 깨지 않은것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각 점수별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위와 같다.

표와 같이 포인트는 총 99999 점을 모아야 하고 CX 마크는 총 150개를 모아야 하며

생일 외에도 1/1일, 2/25일, 7/7일, 12/24일에 플레이를 해야 모든 보상을 모을 수 있다.

 

점수제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도전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 : 30 포인트 (구리 CX 마크)

클리어 성공 : 50 포인트 (금색 CX 마크)

하지만 도중에 포기해서 30 포인트를 받은 상태에서도

그날 결국 도전에 성공한다면 20 포인트를 추가로 얻고 금색 CX 마크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매일 도전을 연속으로 이어서 한다면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2일 연속 : 10 포인트

3일 연속 : 20 포인트

4일 연속 : 30 포인트

5일 연속 : 40 포인트

6일 이상 연속 : 50 포인트

그리고 연속으로 플레이를 지속하면 일주일 단위마다 위의 보너스 포인트 외에 추가로 250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생일날 플레이 : 2000 포인트

생일에 플레이하는 것 만으로 큰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므로

생일을 조작해서 매일 생일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단기간에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생일을 바꾸는 방법은 DeSmuME 라면 Tools > Firmware Settings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게임내에서의 시간판정은 DeSmuME에서는 컴퓨터의 시간을 따르므로

컴퓨터의 날짜를 변경하면 하루동안에 몇달치의 도전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략사이트 추천

공략사이트 1 http://izuito.net/game/nds-gameCX2/index.htm

공략사이트 2 http://www29.atwiki.jp/ds_gamecenter_cx/

공략사이트 3 http://arino2.otogirisou.com/index.htm

 

위키 정보 https://w.atwiki.jp/gcmatome/pages/4485.html


구글에서 공략사이트 더 찾아보기

[한국웹] 게임센터 CX 아리노의 도전장 2 공략 [링크]

[일본웹] ゲームセンターCX 有野の挑戦状2 攻略 [링크]

[영문웹] Game Center CX: Arino no Chousenjou 2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Retro Game Challenge 2 Walkthrough [링크]

[영문웹] Retro Game Challenge 2 Wiki [링크]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