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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클리어 여부 : 클리어 (엔딩+도감 완료+모든 기념품 입수)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다음글 - [PS1] 포포로그 클리어노트 이상하게 작년에는 할 게임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PS1, PS2 고전게임 다시깨기에 몰입한 한 해였는데 대부분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신작이 나온다거나, 실황을 보다가 옛 추억이 되살아나서가 대부분이었다. 이 게임도 오랜만에 포포로 시리즈의 신작으로 목장이야기와 콜라보한 게임이 나온다고 한게 계기였다. 어차피 당분간 휴대용 게임기든 최신형 콘솔이든 살 계획이 없기 때문에 대신에 포포로그를 하고 싶어져서 다시 잡은것이었다. 근데 왜 포포로그를 안하고 포포로크로이스1을 먼저 했냐면 시리즈 대대로 기념품(오미야게)이 인계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 그래서 포포로그를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 포포..
클리어 여부 : 클리어 (모든 도감 제패)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요새는 한글판을 하는 비중이 높지만 작년에는 고전게임 위주로 한 것 같다. 이 게임을 다시 잡은 결정적인 계기는 유튜브 보다가 오오카미 절경판이라고 HD 리마스터 된 게임 동영상을 봤는데 지려서임. 카툰 렌더링같은 느낌 덕분에 PS2 게임인데도 그 당시에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이었다고 기억하는데 그걸 더 선명하게 바꾸다니... 근데 절경판은 하고 싶고... 난 PS3가 없고... 그럼 뭐 어째 PS2 버전이라도 다시 해야지 하고 예전에 깨다가 만걸 이어서 시작. 차라리 내가 PS3 세대였으면 이 게임을 절경판으로 처음 즐기고 있을텐데 말이야... 에뮬 설정을 어떻게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콘솔로 하던 시절의 느낌이 안나고 일부 효과도 화면에 ..
클리어 여부 : 스토리 1회차 클리어 / 콜로세움 3회차 클리어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최근들어 더욱 고전게임들이 많이 한글화 되는것 같다. 무슨 이유로 이처럼 많아지는지 모르지만 나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있었다면 하나 정도는 한글화 해보고 싶긴 하다. 물론 내가 실력도 없고 아직 그정도로 인생작을 만나지도 않기도 해서 아직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최신 게임은 다국어 번역이 쉽도록 제작하는게 예의이자 트렌드인데 나중에는 AI가 발전해서 게임내 언어소스를 자동으로 파악해 자국어로 깨끗하게 덮어주는 후킹 기술이 나온다면 참 좋을거 같다. 뭐, 지금도 VNR이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는거 같고 스타듀 밸리 번역 프로그램 보니까 번역하는 방법도 알게모르게 발전하고 있는듯 그래서 고전게임을 한국어로 더 쉽게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