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Lost in Blue (2)
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원 제목은 서바이벌 키즈이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영문판 제목인 로인블3으로 적기로 했다.원래는 2편의 도감이나 마저 다 채울까 했는데 그냥 3편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내 기억으로 3편은 한글판도 아닌데다 일러스트가 심히 마음에 안들어 아예 할 생각이 없었는데한 블로그 리뷰를 보고 2 이상의 게임성이 있다고 하길래 그래 그림따위 하다보면 정들겠지하고 시작했다.해당 리뷰는 이 포스트의 최하단에 링크해두었다.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전편 포스트가 리뷰라기보다는 사실상의 일기나 다름없어서 이번에는 게임 소개를 좀 해보려고함.이 게임은 무인도에 표류하게된 아이들이 생활하는 것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 생존게임이다. 스팀의 러스트 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요새는 많이 나오는 장르이지만 대부분이 쓰레기이..
클리어 여부 : 클리어 (5종 엔딩 + 남자쪽 도감 컴플리트)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다음글 : [NDS] 로스트 인 블루3 클리어노트 무인도에 남녀가 표류하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생각할법한 소재를 게임으로 만든 사례.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나요? 이상적일것 같죠?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무인도 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남자나 여자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남자쪽으로 플레이했다. 각각 플레이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게임성으로 봤을땐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둘의 능력치가 달라 개인적으론 여자쪽의 2칸 점프보단 남자쪽의 2층 점프가 게임 진행엔 더 유용한것 같다. 뭐 지금까지 남녀 다 해보긴했지만 대부분 가구 만들다가 접어서 집3 정도까지 진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