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악마성 (2)
피브릴 컬렉터즈 에디션
원제는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하지만 영문판하고 한글판만 해본 탓인지 에클레시아 쪽이 더 입에 착 감긴다.이미 실기로도 에뮬로도 예전에 몇 번이나 엔딩을 본 작품이지만 요새 액션 게임이 땡기는지라 오랜만에 다시 하게 되었다.당시에도 거의 도감 완성까지 가봤지만 결국 컴플리트 못하고 하드 모드, 알버스 모드도 정복을 못해 그것까지 깨볼까 했다. 예전에 해둔 세이브가 남아있으므로 이번에는 이어서 하드모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하드모드는 1회차에서는 할 수 없고 클리어 데이터가 있어야만 시작시에 난이도를 고를 수 있다.난이도가 높아지는 대신 하드모드를 클리어 하면 퀸 오브 하트라는 사기템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도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드모드를 깨야할 수 밖에 없는것.근데 이번에 시작할때 하드모..
클리어 여부 : 클리어 (맵 달성도 200.6%) -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처음엔 월하가 한글판이 나왔다는 얘기에 혹해서 시작 하지만 한글 폰트가 너무 뭉개져서 보기 어려운 관계로 결국 다시 일본판으로 플레이했다. 상당히 고전 작품이지만 지금까지의 악마성 시리즈중에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접한 작품이다. 원래 악마성은 고전을 몇 작품 잠깐 즐겨본 정도로 나한텐 이름만 아는 타이틀에 불과했는데 NDS 시절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원제 : 악마성 빼앗긴 각인)를 하면서 악마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본가 악마성이 뱀파이어 킬러라는 채찍을 주 무기로 사용했던거와 달리 여러 무기를 바꿔가면서 입맛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끝내줬다. 똑같은 무기를 양손에 쥔다거나 서로 다른 무기를 번갈아 사용한다던가, 나중에 ..